SK바이오팜 하면 그냥 제약사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근데 있잖아요, 요즘 전 세계 제약업계 트렌드가 단순히 '약을 잘 만드는 것'에서 'AI로 질병을 관리하는 것'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거든요. ! SK바이오팜도 이 흐름을 읽고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더니, 이제는 AI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손을 뻗고 있는 거예요 👀
면접에서 '지원 동기' 물어볼 때 단순히 '신약 잘 만드는 회사라서요'보다 'AI 디지털 헬스케어로 확장하는 시점에 합류하고 싶어서요'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늘 그 차이를 만들어 드릴게요 🔥
SK Careers Editor 23기 김태은
SK바이오팜은 뇌와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예요. 대표 제품은 뇌전증(간질)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인데요, 뇌에서 갑자기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해 발작이 일어나는 병을 치료하는 약이에요. 이 약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잘 팔리면서 SK바이오팜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매출 29%, 영업이익 무려 111% 성장을 기록했답니다 💪
맞아요!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AI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스마트워치처럼 몸에 착용하는 기기)도 자체 개발해 왔어요. 발작이 언제 일어날지 미리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에요. 약으로 치료하면서 동시에 AI로 관리까지 하겠다는 그림, 사실 오래전부터 그려오고 있었던 거죠!
→신약으로 기반 다지고, 이제 AI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단계!
그 그림이 본격 실행된 게 바로 2025년 10월이에요. SK바이오팜은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Eurofarma)와 손잡고 합작 회사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설립했어요. 조인트 벤처란 두 회사가 함께 새 회사를 만드는 방식이에요. 유로파마는 사실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니에요. 2022년부터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출시를 함께 해온 파트너거든요. 신약으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엔 AI까지 함께 하게 된 거예요!
→신약으로 친해진 유로파마랑 이번엔 AI로 손 잡음!
사실 처음엔 보스턴,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도시를 검토했다고 해요. 근데 토론토 대학병원 네트워크, 세계적인 AI 연구소인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 등 파트너 기관과의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를 선택했어요.
AI 연구 생태계, 파트너십, 규제 안정성까지 따졌을 때 온타리오가 가장 최적이라는 판단이었던 거죠. 참고로 온타리오는 2018년 이후 바이오 분야에서만 8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북미 최대 AI·헬스케어 허브예요 🌐
멘티스 케어가 만들 것은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AI가 미리 감지해서 환자에게 경고를 주는 시스템, 또 하나는 의사가 환자 데이터를 보고 더 정확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에요.
SK바이오팜이 AI 기술을 담당하고, 유로파마는 AI를 학습시키는 데이터 확보와 사업 전략 수립을 맡아요. 그리고 이 플랫폼, 현재 미국 FDA 인허가도 함께 추진 중이에요. 단순한 앱이 아니라 정식 의료기기로 승인받겠다는 목표예요 👊
출범 선언에서 그치지 않고 불과 5개월 만에 실행으로 이어졌어요!
멘티스 케어는 2026년 3월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2년간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어요. 에모리대는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뇌파 데이터를 보유한 뇌전증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에요.
→선언에서 실행으로!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 단계에 진입!
목표는 어떤 기기에서도 쓸 수 있는 범용 AI 모델을 만드는 거예요.
뇌파(EEG)란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건데요, 지금까지는 병원에서만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었어요. 멘티스 케어는 이걸 일상에서도 웨어러블로 측정하고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예요.
병원 정밀 장비부터 웨어러블까지, 기기가 달라져도 일관되게 작동하는 AI! 에모리대가 보유한 100만 시간 이상의 뇌파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학습시킬 계획이에요 🧠
이번 연구는 크게 5단계로 진행돼요.
데이터 정리 및 표준화 →발작 감지 AI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환경에서 테스트 →웨어러블에 맞게 AI 최적화 →발작 직전 예측 기능까지 확장하는 순서예요.
멘티스 케어 하산 코톱 CEO는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3명 중 1명에게 이번 연구는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전 세계 뇌전증 환자는 약 5,000만 명, 그 중 치료를 받아도 발작이 계속되는 환자들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될 수 있는 거예요 🙏
멘티스 케어 출범(2025.10) → 에모리대 공동 연구 착수(2026.03), 불과 5개월 만에 선언이 실행으로 이어졌어요. 단순히 "AI 한번 해볼까?" 수준이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와 합작 회사를 세우고 세계적인 의과대학과 손잡고 100만 시간의 데이터로 실제 연구를 돌리고 있는 거예요.
SK바이오팜을 준비하고 있다면 '뇌전증 신약 회사'라는 키워드 하나만 가지고 가지 마세요! 멘티스 케어, 에모리대 공동 연구, 캐나다 온타리오 거점까지 — 이 흐름을 꿰고 있는 것만으로도 SK바이오팜을 바라보는 시선이 분명히 달라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