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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미세먼지, 내가 잡는다!

-SK건설 공기질 개선 토탈 패키지 'SK뷰 클린에어 8'

 


여기도 마스크! 저기도 마스크!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SK건설이 짓는 복합 아파트 에서는 미세먼지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SK건설에서 아파트 전 구역의 공기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공기청정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SKCE와 함께 담당자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차병건 프로 안녕하세요 SK건설 상품개발팀 차병건프로입니다.

배혜진 프로 안녕하세요 SK건설 상품개발팀 배혜진프로입니다. 상품개발팀은 신생팀으로서 SK건설 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등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어떠한 상품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차병건 프로 SK뷰는 SK건설이 짓는 복합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뜻하며, 클린에어 8은 말 그대로 맑은 공기를 위한 8가지 솔루션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SK뷰 클린에어 8'이란 SK뷰에 적용되는 공기청정시스템의 8가지 아이템을 뜻합니다.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공기 질 개선 토탈 패키지를 통해서 고객들의 미세먼지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등장한 공기청정시스템입니다.


 

배혜진 프로 'SK뷰 클린에어 8'은 SK건설의 공기 질 개선 기술력이 총 망라되었습니다. 단지 입구의 버스 대기공간부터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는 물론 엘리베이터와 세대 내부에 이르기까지, 단지 내 주요 이동 동선 모든 곳에서 공기청정시스템이 가동되어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공기청정시스템입니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365일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쉽게 공기 질을 파악할 수 있고, 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서도 환기시스템을 가동하며,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을 설치해 미세먼지나 벌레의 실내 유입이 차단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시설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시공하고 센서형 자동환기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개별 세대에는 ‘창호 미세먼지 저감 필터’를 적용해, 입주민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SK뷰 클린에어 8'은 고객들의 단지 내 이동 동선에 따라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단지 내 생활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_SK건설 홈페이지




배혜진 프로 최근 국내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으면서 공기 질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Needs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곳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방안을 계속 쏟아내고 있지만, 규제 대상 외의 대기 오염은 증가하고 있어 공기 질 개선 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SK건설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SK건설은 발 빠르게 'SK뷰 클린에어 8'이라는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실질적인 상품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배혜진 프로 SK뷰 클린에어 8은 아직 실제로 적용된 사례가 없어 구체적인 수치와 같은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기청정시스템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므로 기술력은 검증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향후 실제로 적용이 이루어지면 공정기관을 거쳐서 객관적으로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공정데이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차병건 프로 타 건설사의 공기청정시스템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SK건설은 업계 최초로 단지 내 버스 대기공간에 공기청정시스템을 적용한 '클린에어 스테이션'을 도입했습니다. '클린에어 스테이션'에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H13 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클린에어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노약자 및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버스를 기다릴 수 있죠. 그리고 여름과 겨울에는 24시간 작동되는 냉난방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출처_SK건설 홈페이지


 


차병건 프로 버스 청정공간인 클린에어스테이션을 경기 화성이 기산동에 입주 중인 'SK뷰 파크 3차'와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입주 예정인 '수영 SK뷰'에 시범 적용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올해 분양예정인 대전 ‘신흥3구역’과 인천 ‘부개서초교 북측구역’ 재개발 현장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향후 클린에어스테이션 외에 또 다른 공기청정시스템 상품이 개발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공기질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그리고 그에 부응하려는 SK 건설의 노력. 'SK뷰 클린에어 8'과 함께 한다면 이제는 미세먼지 걱정도 문제없을 것 같네요!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SK건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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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도 발상의 전환 시대! SKC ECO Label을 아시나요?



페트병을 재활용할 때 라벨을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SKC ECO Label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면 더 이상 그럴 필요 없습니다. ECO Label이 편리함은 물론 환경까지 지켜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안녕하세요, 저는 SKC에서 동남아, 서남아, 대만, 아프리카 일부 지역 수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지윤 매니저입니다.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ECO Label입니다. 친환경 소재팀은 올해 새로 신설된 팀으로 PLA, Eco Label, Window film같은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을 주로 마케팅하는 부서입니다. 

 


우선 SKC ECO Label이란, SKC의 미국법인 SKC inc. 가 세계 최초로 인증 및 상업화에 성공한 ‘100% 재활용 가능 열수축 포장재’입니다. PET병과 같은 소재라 재활용 공정 세척수에 씻기는 잉크를 사용하면 폐기물이 없기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가 없고, 플라스틱 폐기물이 감소하여 친환경적입니다. 쉽게 말해, SKC의 제품은 라벨을 떼어내지 않아도 100%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PETG, PVC보다 우수한 재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_SKC홈페이지 제공


미국의 APR이라는 업체에서 당해 재활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에 수상합니다. SKC Eco Label이 이 같은 발상 전환, 탁월한 재활용성을 인정받아 2019년 3월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을 받음으로써 ‘저희 제품이 친환경적이다.’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에코 라벨 문의가 몇 배로 늘었습니다. 

 


미국 플라스틱재활용업체협회(APR∙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를 말합니다. 북미 지역 플라스틱 재활용업체들의 모임으로서, 재활용 기준을 제시하고 장려하는 업계 선도 기관입니다. 

 


출처_(왼)서울특별시교육청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는 SKC에코라벨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페트병 재활용 시에 라벨을 따로 떼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저희의 직접적인 고객인 음료사 같은 경우에는 Eco Label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수행할 수 있으며 전세계적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방안을 구상하는 것 보다, SKC에코라벨을 사용하게 되면 고가의 비용 없이 재활용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단가 경쟁이 지속됨으로써 중국이나 인도의 저가 제품과 힘든 경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한 단계 앞서나간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 마케팅을 통해 스페셜티 제품으로서 SKC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수익성 증가도 기대 중입니다.


 

콜게이트-팜올리브의 주방세제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적인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Eco Label이 적용된 다른 제품도 곧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_SKC홈페이지 제공



Eco Label 외에도 PLA 제품, Window film등이 있습니다. 

 PLA 포장재

 



 

재활용 이슈는 단기간 해결이 불가능하고, 한 기업만이 아닌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SKC ECO Label은 이러한 시장, 사회적 Needs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에코라벨에 관한 문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 다양한 제품 적용을 위한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C는 Ecolabel의 추가 결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긍적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에는 ‘솔직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단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어떤 성장동력이 되었는지 솔직하게 풀어내 주시면 되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스펙’은 나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정도인 경우가 많으니 너무 연연하지 말고 좋은 결과와 함께 지원자분들 또한 SKC를 선택해 주셔서 보다 많은 분들과 미래에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에 앞장서는 SKC 친환경 소재팀, 정지윤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SKC Eco Label의 전체적인 재활용 공정 과정을 담은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제품만큼 중요한 것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의식이란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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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보호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 

SK E&S 서비스 시스템 3대장 파헤치기



여러분들은 SK E&S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에너지 회사’라는 대답을 해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SK E&S의 역할은 단순히 에너지 공급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급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급 이후의 고객 편의사항까지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답니다!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요금 관리부터 개인정보 보호, 안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죠. 게다가 바로 직전인 5월 초부터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새롭고 특이한 서비스까지 도입되었다는 사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소연


1. 요금 관리 시스템

 

첫 번째는 요금 관리 시스템입니다. 크게 요금 ‘계산’ 그리고 요금 ‘납부’로 분류할 수 있죠. 요금 계산의 시작은 사용량 검침인데요, 자동 원격 검침 및 검침원 방문, 자가 검침 등의 방법이 실시되고 있답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정확한 사용량을 산정한 후, 열량고지제 및 각종 용도별 요금단가 등을 반영하여 당월 요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정된 금액은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청구서, 혹은 앱ㆍSMSㆍ이메일 등의 전자 청구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죠. 고객들은 이를 카드나 계좌이체 등 편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답니다! 


2.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SK E&S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보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PIMS 인증’을 획득한 관리 체계가 적용됩니다. PMIS는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의 준말로, 개인정보 보화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음을 의미합니다. 정보 보관 주기 관리에 대한 보호체계를 구축해 2015년을 기점으로 7개 도시가스사 모두가 이 인증을 획득한 것이죠. 또한,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카드번호 등을 암호화하여 관리함으로써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답니다!


3. 안전관리 시스템

 


뭐니뭐니 해도 중요한 건 역시 안전이죠! 그래서 SK E&S는 30년 이상 축적된 체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지리 정보 기반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안전 관리를 24시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가스 안전 순찰 차량 운행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끝인 줄 아셨다고요? 아직 중요한 서비스가 하나 더 남아 있답니다. 바로 5월부터 실시된 ‘보이는 ARS’ 서비스죠! 상담원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진행되는 일반적인 ARS 서비스와 달리, 전화를 하면 민원 등록을 할 수 있는 팝업 창이 자동으로 떠 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답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보았습니다!

 


먼저, SK E&S 산하 7개 도시가스사(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포항),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중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곳으로 전화를 걸면 됩니다. 그러면 “화면을 보시고 원하시는 메뉴를 선택해주세요”라는 안내 음성과 함께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고 민원 내용을 간단히 써서 제출하면 된답니다. 이를 통해 기사 방문 신청, 요금 조회 및 납부, 자동이체 신청 및 변경, 청구서 재발송, 자가검침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SK E&S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 보호 및 편의 시스템을 통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일상 속에 시나브로 스며들어 있는 SK E&S의 활약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생각한다는 점이 매우 놀랍게 다가옵니다. 그럼 저는 ‘시나브로 SK E&S’ 3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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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 스마트폰의 비밀이 밝혀진다! 투명 PI필름



‘폴더폰’을 기억하시나요? 이제 우리에겐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이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화면이 반으로 접히는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머지않았으니까요. 

SK Careers Editor 전샘

 

출처_SK이노베이션 공식 유투브 ’2019년 SK이노베이션 온라인 광고 '생각 뒤집기' 편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강의실)’ 편

https://www.youtube.com/watch?v=ZTRVOufdjJ4 (영상 클릭)


턱을 괴고 수업에 임하고 있는 남학생.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바로 그 순간, 남학생의 커다란 눈이 새까만 전화 화면으로 바뀝니다. 더욱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 없이 떨어진 휴대폰이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착지합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상용화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그런데 어떻게 액정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걸까요? 그 중심에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의 ‘투명 PI 필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SKIET’라구요? 놀라지 마세요! SK이노베이션의 소재 사업부가  올해 4월 1일자로 분할되어 SKIET 라는 자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4월 공식 출범한 SKIET는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사업부와 FCW(Flexible Cover Window)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SKIET이양은 대리님의 인터뷰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IET FCW사업 Unit의 이양은 대리입니다. FCW 사업의 상업화 추진부터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전반적인 Process 셋팅, SCM 수립, 그리고 Demo plant 가동 전후에 대한 운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SKIET는 SK information & electronics technology 의 약자입니다. 정보전자소재를 기반으로 한 사업으로, 크게 LiBS사업부와 FCW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LiBS사업부의 경우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을 담당하고 있고 현재 10년가량 사업을 진행해, 현재는 완전히 정착된 분야예요. 

FCW의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사업이에요. 원래는 SK이노베이션 내 소재 사업부가 존재했는데, 성공적인 국내 사업에 이어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인 LiBS와 더불어 FCW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독자적 사업 규모로 성장하기 위해 자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이 가능하게 하려면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야겠죠? 바로 그 기술이 ‘FCW(Flexible Cover Window)’이에요. SKIET의 핵심 사업인 FCW는 투명 PI 필름에 Hard-coating한 것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기기에서 유리를 대체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SK이노베이션이 개발한 ‘플렉시블 커버 윈도’(Flexible Cover Window, 이하 FCW)는 일반적인 투명 PI필름에 하드코팅 및 기능성 코팅을 함께 적용해서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도 부러지거나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 게 강점입니다.

 

출처_SK이노베이션 제공


새로운 분야인 만큼 사업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어요. 연구소에서 2013년부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개발은 하였지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시대가 정말 올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 무엇보다도 컸죠. 사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출시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했습니다. 올해 와서야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된 셈이에요.

 연구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있었어요. 원하는 물성을 구현하기 까지 많은 시행 착오와 고민이 있었어요. 그야말로 처음 시작하는 시장이다 보니 원하는 수준의 물성을 구현을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 해야 했고, 이를 양산화 하기까지의 시행 착오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직 상업화 초기 단계인 만큼, 앞으로도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고객사가 원하는 수준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해야되고, 이를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많은 우려가 있었어요. 투명 PI필름이 정말 적용이 되느냐부터 시작해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시장경쟁력을 가질 수 있느냐 등 많은 걱정을 들었죠. 

 

SK이노베이션은 투명 PI 필름을 2013년부터 개발해왔어요.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매체에 투명 PI 필름 소식을 공개했을 뿐, 개발은 그 이전부터 진행했던 거죠. 

 

이 소식에 대한 반응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투명 PI 필름이라는 분야에 대한 기대감과 이 사업이 잘 정착해서 사업 자체가 번성하길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이제 막 상용화를 시작한 분야이기 때문에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초기 개발 시스템을 향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출처_SK이노베이션 제공

 


아무래도 휴대폰이 가장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요? 안정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그다음에는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폴더블을 넘어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가능할지도 모르죠.


물론 롤러블 디스플레이까지 가능하게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예요. 일단은 소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안정화에 주력하고, 소비자에게 어필 한 이후에 궁극적인 목표를 넓혀가는 거죠. 폴더블, 롤러블을 넘어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망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분야로는 자동차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급형 자동차를 예시로 들자면, 해당 분야에서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거든요. 지금은 대시보드가 LED나 소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는데 차후 자유 주행 자동차가 안정화 된다면 그 자리에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운전자가 주행 할 필요가 없어지면 화면이나 시각 분야가 중시될 텐데, 그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자동차 분야로도 확대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무궁무진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분야라서, SKIET의 잠재력도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IET의 미래 사업 동향, 혁신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SK이노베이션 사업에 대해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SK이노베이션이 또 하나의 미래 아이템 사업으로 주력하는 분야는 배터리 사업입니다. 그리고 SKIET의 LiBS가 배터리 부품인 만큼 SK이노베이션의 성장이 SKIET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또 올해 FCW 양산 제1공장이 10월에 완공됩니다. 이 FCW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양산 제2공장 건설도 바로 착수할 예정이며, SKIET의 한 성장 동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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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리이미드 2019.06.12 12: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폴리이미르가 아니라 폴리이미드 필름 아닌가요.
    polyimide...

  2. 으으 2019.06.12 23: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c에서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스크이노에서도 만드는군영

 빅데이터계의 A+,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오늘 수업의 주제는 빅데이터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고 있는 안스크, 역시나 교수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코앞으로 다가온 빅데이터 중간고사! 빅데이터가 대체 뭐라고 벌써부터 기말고사를 노리고 있다. 그런 안스크에게 나타난 구원자, SK㈜ C&C의 AccuInsight+(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여러분들의 빅데이터 성적도 A+로 구원하리라 슼-멘.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여전히 빅데이터가 어려운 당신을 구원해줄 두 분의 교수님을 모셨다. SK㈜ C&C에서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맡고 계신 최상연 수석님과 이동훈 선임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자.  

 




최상연 수석(이하 “최”) : 안녕하세요? 저는 SK(주) C&C에서 플랫폼 Tech 1그룹 Data Engineer업무를 하고 있는 최상연 수석입니다. 주로 빅데이터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현재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Delivery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동훈 선임(이하 “이”) : 안녕하세요! 같은 그룹 이동훈 선임입니다. 현재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의 DHP라는 하둡, 스파크 등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자동으로 구축하는 서비스를 맡고 있습니다.

 



최 : "러닝 메이트"라 생각합니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가 좋은 플랫폼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산업별로 모든 것을 완벽히 커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고객의 상황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실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Running Mate이자 함께 학습해 나가는 Learning Mate의 의미를 함께 담고 싶습니다. 

 


최 : 빅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 업무에 대한 필요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예전에는 해당 도메인 전문가가 기술을 습득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었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지식이나 플랫폼 공유 차원에서도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플랫폼으로 접근을 시도하였고 실제 필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인력을 주축으로 하여 기획/개발하여 출시한 플랫폼입니다.  

이 :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싶은 의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라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획하게 된 것이죠.

 


이 :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 시키고자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부터 처리/분석/시각화까지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 : 아무래도 Global SaaS형(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를 웹에서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고객의 눈높이 역시 과거보다 상향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한된 시간과 인력으로 양질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 : 저희는 크게 서비스를 개발하는 파트와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Delivery업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 파트는 요구사항에 대한 개발 및 적용이 주 업무입니다. 인프라로 사용하는 Cloud 및 Container부터 관련 오픈소스 활용 역량까지 다양한 범주의 일을 수행하는 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Delivery업무 또한 현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설계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에는 현업 데이터 분석가와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데이터 분석역량에 대한 부분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 : 좀 더 구분하자면 빅데이터/MSA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 : 빅데이터 활용능력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취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직접 코드와 여러 기능들을 구현한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되는 부분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 빅데이터로 처리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 또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 빅데이터 직무도 다른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데요. 수치로 표현된 데이터 분석의 결과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시각화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최 : 첫째로 계속 변화하는 트렌드라고 얘기할 수 있겠는데요, 이 분야는 생명력을 가지고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Talk with the Code”입니다. 새로운 내용을 문서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코드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From General to the Special”입니다. 데이터 업무는 모든 업계에서 쓰일 수 있는 기반 기술이나 역량이지만 해당 도메인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없습니다. 표준화된 기술이지만 반대로 해당 분야에서 잘 활용할 수 있어야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 :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 및 오픈 소스를 접할 수 있는 점과 함께 대량의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하고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SK㈜ C&C의 AccuInsight+(아큐인사이트 플러스)로 안스크는 빅데이터 중간고사에서 A+을 받고만다. 안스크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우리 모두 빅데이터 분야에서 A+를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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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PR(피할) 수 없다면 SK브로드밴드에게 물어봐!



멋진 광홍인(광고홍보인)을 꿈꾸며 광고홍보학과 수업을 신청 한 나, 기대를 품고 첫 수업에 들어간다.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뭘까요? 다음주까지 알아오세요.”

아니 무슨 개강하자마자 이런 과제를? 선배들도 모른다. 취준생도 모른다. 도와줘요 슼터뷰!

 

SK Careers Editor 최광래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과제도 도와주는 친절한 SKCE, 불굴의 기자정신으로 오늘은 홍보 담당 매니저님을 찾아 방문한 SK브로드밴드 사옥, 당당하게 공짜 커피를 마시며 매니저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엄청난 에너지의 매니저님

 


마주치는 순간 밝은 인상에 빠져들어 수다만 떨던 SKCE, 정신 차리고 인터뷰를 시도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SK브로드밴드 PR 담당 김혜령 매니저입니다. 대외 커뮤니케이션 중 바이럴 및 SNS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홍보 담당자님을 만난다고, 홍보가 대체 무엇인지 검색은 해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애매모호함. 단도직입이 장점인 SKCE 오늘도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사전적 정의가 맞는 것 같아요! ‘회사가 의도하는 바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행위 자체’가 홍보인 건 맞는데, 대학생 때 배운 홍보와는 약간 차이가 있죠.

 


사실 업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다만, 업무를 실행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가령 대학 시절에는 기획 과정과 아이디어 도출 방법을 배웠다면, 회사에서는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획 뿐만 아니라 수많은 피드백과 예산 그리고 컨펌 과정까지의 현실적인 제약들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는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잘 몰랐어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원하던 당시에는 광고를 하고 싶었어요. 학교에 입학해서 수업을 듣다 보니 실제로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광고는 영상과 같은 제작물을 만들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타겟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영역이라면, 홍보는 기사, 바이럴 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전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작년 6월 기억하시나요? GIGA 프리미엄 상품이 나왔을 때 슈퍼비&면도와 콜라보한 음원 <Life is Premium>을 제작한 적이 있어요. 꽤 좋은 반응을 얻어서 <The PR>에도 소개된 적이 있답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구성원들이 직접 출연한 <브로스타>라는 캠페인이 있는데요. 회사의 서비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내 구성원들이 직접 연기와 노래를 통해 고객분들한테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활동이었어요. 브로스타는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고, 고객분들은 사내 구성원이라는 점을 신기해하셨던 것 같아요. ‘연기자 아니냐’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어요. 무려 한 영상에 100만 뷰가 나온 영상도 있어요.

 


 

제 담당인 바이럴 업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자면,

먼저 아침에 당일 조간신문에서 회사/IT/트렌드에 관련한 신문 스크랩을 공유해요. 그리고 전날 받았던 업무 관련 피드백을 확인하고 바이럴 진행에 필요한 원고를 검수합니다. 다른 팀에서 SNS 바이럴 홍보 요청이 오면,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소구POINT와 타겟 그리고 채널과 기간까지 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후에는 대행사와 소통하며 업무의 방향성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인플루언서 섭외와 그 동안 진행된 바이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포함해서요.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버즈들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도 있습니다.

 


매니저님의 바쁜 스케줄을 보고 당황한 SKCE에게 별 일 아니라며 밝게 웃어 주셨습니다.

매니저님,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시나요? PR직무를 향한 제 열정이 불타고 있습니다!

당황하시는 매니저님을 뒤로 하고 잠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의문.

“나 비전공자인데 괜찮은걸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스럽게 매니저님께 여쭤보았다.

 

 


일단은 저희 팀에도 PR전공이 아니셨던 분들이 계세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관련된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홍보 관련한 전공이 아니더라도, 관련한 경험을 꾸준히 쌓은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아무래도 트렌디한 분이요! 최근 PR 동향을 보면 유투브 영상이나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영상을 만들 수는 있어도 잘 먹히는 영상을 만드는 건 어렵잖아요? 그런 면에서 트렌디함이 중요하고 또한 홍보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감정과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잘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비전공자임에도 희망을 갖고 홍보 관련 활동을 알아보려던 찰나, 매니저님은 본인의 직무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신지 궁금해진 SKCE, 질문을 이어가는데…

 


한 60점이요. 겸손한 척 하는 건 아니고 재미는 있지만, 아직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남겨둔 40점은 앞으로 배워서 채워가고 싶은 영역입니다!

 


고객의 반응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겐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저에게는 성취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일이에요. 내가 쓴 글, 내가 만든 영상에 대한 고객님들의 피드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밝은 미소 덕분에 취재를 마칠 때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과제를 돕기 위해 시작한 인터뷰였지만, 나란 사람… 홍보에 빠져버린 걸까? SK브로드밴드의 홍보 담당 매니저님 덕분에 내 마음속에는 홍보인이라는 불꽃이 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광고와 홍보의 차이 모르는 사람 없겠죠? 홍보인을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과 대학생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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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스 '인턴 출신 신입사원'이 알려주는, 인턴의 모든 것!



“신입 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인턴 생활이 필수라고?! 그렇지만 난 너무 늦지 않았을까..?”

취준생들 사이에서 매번 열띤 토론의 주제가 되는 ‘인턴’에 관한 이야기들! 그러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답변은 도대체 언제,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건지..

이처럼 누구에게 물어봐야할 지 고민했었던, 인턴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으셨나요? 그렇다면 집중해주세요. SK가스 인턴을 거쳐, 현재는 HR팀의 사원으로 근무하고 계신 강승구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승준

 

 

 


: 안녕하세요. SK가스 HR그룹 신입 사원 강승구 매니저입니다. 2018년 하반기 SK가스 채용형 인턴을 거쳐 입사했고, 현재 팀의 막내로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HR에는 여러 업무가 있는데요, 그 중 제가 담당하고 있는 직무는 기업문화와 교육입니다. 구성원들이 즐겁게, 그리고 프로답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2018년 하반기 인턴 면접 과정은 1차 온라인 화상 면접, 2차 PT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온라인 면접은 15분 내외로, 2차 PT 면접은 1시간 정도로 진행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예상 질문 List를 정리하고 이에 대해 한두 번씩 답변해보는 정도로 연습했고, 답변을 외우거나 따로 스터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솔직함과 진정성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그러한 모습이 면접 과정에서 잘 전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인턴 실습 종료 후, 최종 전환 면접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했습니다. 전환 면접은 인턴 실습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였기 때문이죠. 상황과 목적에 맞게 면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치관, 그리고 기업 인재상과의 일치 여부가 아닐까요? 저 또한 비교적 늦은 나이에 인턴을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남들보다 늦게 신입 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제가 SK가스 인턴을 하면서, 그리고 현재 인턴으로 근무 중인 지원자들을 보면서 적어도 SK가스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피부로 와닿을만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SK가스 면접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유명한데요, 이는 지원자를 나이나 스펙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역량, 가치관, 인성 중심으로 파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 너무 늦었다고요? 전혀x100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하)

 


: 인턴 생활을 하면서 HR그룹 선배님들과 HR직무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던 것 같네요. 직무에 대해 백지나 다름없었던 저를 위해, 선배님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꼼꼼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HR직무에 대해 많은 것을 듣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HR직무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직무를 대하는 선배님들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크게 감동받았는데요, 업무를 보면서 숫자 이면에 담긴 구성원의 얼굴을 떠올리며 일한다는 선배님의 말씀은 SK가스의 ‘따뜻한 프로페셔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인턴 때와 현재, 메모하는 습관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이 업무를 가르쳐 주실 때가 많았는데요, 비록 앞에서 들을 때는 이해가 다 되었더라도 자리에 돌아와 막상 일을 시작하면 무슨 말씀을 해주셨는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수첩을 소지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써둔 메모를 보면서 혹시 깜빡하거나 빠진 것은 없는지 여러 번 체크한 것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나갈 수 있었던 노하우였다고 생각합니다.

 


: 인턴의 필요성은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직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위해서입니다. 나의 관심 직무가 실제로 회사 내에서 어떠한 업무 내용과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지는 학교 안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이니까요. SK가스에서의 인턴은 직접 실무를 맡아 주도적으로 일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경험보다 훨씬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회사와의 Fit을 맞춰볼 수 있어서입니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회사 문화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인턴을 통해 해당 기업이 자신에게 맞는 기업인지 확인하는 것은 지원자나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겠죠? 제가 SK가스를 선택한 것도 SK가스의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몸소 체험하면서 이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SK가스 전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SK가스 인턴 전형에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자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열정만큼 SK가스도 지원자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한다는 점을, 인턴을 거쳐 신입 사원이 된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처럼 실제 인턴 출신 사원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후기와 유용한 꿀팁으로, 인턴에 대한 알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에디터 또한, 멋진 신입 사원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비 지원자 분들 모두 ‘경력 같은 신입’을 보여줄 수 있는 그 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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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 택시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다.



이제까지 이런 택시는 없었다! 직업을 갖는 데 장애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이 운송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요한 택시’, 여러분도 들어보셨나요? 지난 3월 SK텔레콤이 사회적 기업인 코액터스와 힘을 합쳐 ‘고요한 택시’를 만들고, 청각장애 기사님들을 위한 전용 T map 택시 앱을 전격 출시했는데요. 의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제휴, 누가 제안한 것인지 너무 궁금해서 에디터가 직접 SK텔레콤 Mobility 사무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류정인

  


사무실에 들어가니, 탁 트여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을 것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계신 김춘수 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서서 일하시는 이유를 여쭤보니, "서서 일할 때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SK텔레콤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에 한 번, 담당자님의 엄청난 열정에 두 번 놀라고 말았죠. 그럼 지금부터 김춘수 담당자님이 들려주시는 T map 택시와 고요한 택시와의 협업 스토리를 들어볼까요?

 

 


저는 SK텔레콤 Mobility사업단 TTS(Total Transportation Service)사업 Unit에 있는 김춘수입니다. SK텔레콤이 첫 직장이고, 올해 16년차로 현재 TTS Unit내에서는 T map 택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T map 택시는 기사님들과 승객분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사와 승객이라는 각 고객층을 담당하는 두 팀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승객 마케팅 쪽에서 업무를 하고 있고, 주요 역할은 T map 택시에 대한 PR, 브랜딩, T map 택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신규 사업 기획 및 제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TTS 전략 마케팅 Cell에는 이동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검토하고 그 방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표주자로 T map 택시가 있는 것이고요. 팀 전체는 어떤 새로운 형태의 Mobility 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짜고 마케팅 기획도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T map 택시 마케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케팅 자체는 다양한 채널에서 이루어집니다. 때로는 언론 보도를 통해, 때로는 사업 제휴를 통해서죠. 사업 제휴 대상에 있어서 고요한 택시 사례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하는 일종의 co-market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사실상 T map 택시는 그 두 고객층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보니, 승객용 서비스와 기사용 서비스를 딱 잘라 나눌 수는 없습니다. 승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기사마케팅팀과도 함께 준비해야 하죠. 물론 승객용 쿠폰 제공 등의 마케팅은 승객마케팅팀 안에서만 할 수도 있지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양자 고객들을 함께 준비해야합니다.


또 사회적 가치 창출 관련 업무를 같이 맡고 있다 보니, 매일 기사 스크랩도 하고, 택시라는 키워드로 정보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요. 작년 여름 쯤 고요한 택시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 SK청년비상이라는 사회적 기업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 올라왔던 팀이더라고요. 그래서 청년비상을 담당했던 분께 이 분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고요한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코액터스 송민표대표님과 만나게 된 거죠. 


 


고요한 택시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서는 T map 택시 기사 전용 앱과 승객 앱 둘 다 기능 추가가 필요했어요. 먼저 고요한 택시를 이용하시게 될 승객 분들을 위한 기능을 말씀드리자면, 고요한 택시가 배차된 승객 분 핸드폰에 ‘청각장애인 택시기사님이 운전하시는 택시입니다’라는 안내 팝업이 뜹니다. 보통 비장애인 택시기사님이 배차가 되면 그런 팝업이 없고 아래에 전화버튼이 떠서 승객분이 전화를 걸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고요한 택시가 배차가 될 경우 이 전화버튼 대신에 메시지 버튼이 나타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바뀌도록 설계를 했죠. 이를 통해 승객 분들이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서 기사님과 편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로 기사 전용 앱에서의 기능 추가를 말씀드리자면 보통 비장애인 기사님들 앱에서는 콜이 오면 “T map 택시”라는 음성과 함께 승객의 현위치와 목적지를 알려주는 팝업이 뜹니다. 전방주시하면서 운전하시다 보니까, 음성을 통해서 콜이 들어온 것을 인지하시죠. 그런데 청각장애인 택시기사님들은 콜이 들어온 것을 놓칠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면 전체가 깜빡이면서 콜이 들어온 것을 알리는 스플래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또, 기사님들이 콜을 인지하시고 수락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전방주시를 유지하실 수 있도록 콜잡이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승객과 매칭이 되고 난 후에는 마찬가지로 “지금 가고 있으니 호출지에서 대기해주세요.”와 같은 기본적인 메시지들을 승객에게 전달하실 수 있도록 ‘간편 메시지’ 기능을 설계 했습니다.




코액터스의 대표와의 만남 이후, 고요한 택시가 정말 좋은 취지로 시작되긴 했지만 운영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회적 기업이다 보니 홍보 방안이 부족하기도 했고요. 또 하나의 문제는 택시 호출 앱으로 고요한 택시를 타게 되시는 분들이 고요한 택시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택시가 도착하기까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중간에 호출이 취소되거나 불성실 기사로 신고 당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당시만 해도 T map 택시의 시장점유율이 0.1%수준이었어요. T map 택시가 워낙 호출량이 적다보니, 저희가 문제를 해결할 기능을 개발해서 제공해드린다 할지라도, 고요한 택시에 큰 효용이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일단 서로의 상황만 확인한 상태로 의사교환을 하고, ‘앞으로 함께 볼륨업을 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보자’라는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이후 6개월 사이에 T map 택시 시장점유율이 많이 올라갔어요. 이제는 T map 택시가 고요한 택시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논의해왔던 내용들을 반영을 해보자고 했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고요한 택시처럼 청각장애인 분들이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도 청각장애인이 누군가를 운송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많은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안전성 부분에 대해서요. 그래서 T map 택시가 코액터스와 손잡고 가는 취지는 좋을 수 있는데, 실제 서비스의 안전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없는가에 대해 내부 논의 및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들을 살펴보았을 때 청각장애인 분들의 교통사고율이 비장애인 운전자와 큰 차이가 없었고, 또 시야각도 비장애인보다 1.5배정도 더 넓어서 전방 주시했을 때의 시각적인 정보는 더 빨리 습득하실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경찰청에서 발표한 통계를 비롯해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안전성에는 큰 이슈가 없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또, 저희가 3월에 코액터스와 공동 기자간담회를 했어요. TTS Unit장님, 코액터스의 송민표 대표님 두 분이 함께 80여명의 기자 분들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 그 때도 국가기관에서 만든 통계자료를 보여드리면서 안전성에 있어서 비장애인 기사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때 기사가 100건 이상 나갔고, 일단은 언론을 통해서 서비스를 사회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T map 택시와 고요한택시의 협업에 대한 유튜브 영상은 20만 명이 넘게 시청했어요. 이처럼 저희가 갖고 있는 PR과 마케팅 채널을 통해서 고요한 택시의 안전성에 대해 말하고, 일반 공중들도 이에 대해 많이 인지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하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요한 택시 유튜브 영상, 아래 url을 클릭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FkUEMWFEAU&t=54s

 


‘마음으로 갑니다, T map 택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슬로건처럼 고요한 택시와의 협업은 사회적 약자를 향하는 마음을 담아 청각장애인 분들이 기사로 활동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데에 우선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T map 택시를 처음에 출시할 때 단지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도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기 때문에, 고요한 택시가 저희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는 부분에서 의사결정이 잘 됐어요. 그래서 개발팀과도 협심해서 같은 그림을 보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죠. 그리고 고요한 택시처럼 양자를 어우르는 서비스를 함께 구현한다면 승객 분들 입장에서도 T map 플랫폼을 활용해서 사회적 약자 분들이 사회 활동에 더 참여하실 수 있게 도울 수 있고, 또 기사님들이 늘어나는 것이니까 결과적으로 배차 확률도 늘어날 것이라 봅니다. 또 고요한 택시기사님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이와 같이 청각장애인 택시기사님들의 자활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사회에 작은 울림을 만드는 등 여러 가지 의의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배경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가 처음 입사했던 부서는 사회공헌팀(CSR)이었어요. 기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회라는 생태계에서 이윤을 창출하면 그 이윤이 다양한 형태로 순환될 텐데, 그 이윤이 건강하게 결실을 맺으면 사회로도 다시 들어가고 또 다른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본금도 되겠죠. 이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전략에 대해서 SK그룹 차원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한다는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하신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재들에게 지금까지는 없던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력’이라고 할까요? 기존의 마케터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경영전략에 대한 지식에서 더 나아가, 내가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통찰하고 공감하고, 함께 관계할 수 있는 정서적인 역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 분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SK그룹이든, 또 다른 기업이든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고자 하신다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있어서 의미 있는 실천을 한번 해보는 경험들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체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굉장히 눈에 들어올 것 같아요. 


그게 단순하게는 어떤 자원봉사일 수도,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보는 것일 수도 있고요. 서비스라는 것이 어떤 장점이 있지만 또 발생할 수 있는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순화, 경감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공감력이 없으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고요한 택시를 만드신 송민표 대표님이 어떻게 이런 서비스를 용기 있게 하셨나 생각해보면, 이 분 역시도 갖고 있는 능력이 탁월한 아이디어와 추진력도 있지만, 결정적인 것이 공감력인 것 같아요. 그것이 ‘사회적 약자 분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이 벽을 못 넘고 있구나’라는 문제의식이 되겠죠. 그들이 처한 상황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누군가의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같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이 회사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신문방송 전공이었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 창출’과 연관성이 있는 것을 떠올려 보자면, 제가 있었던 봉사단체에서 모금운동을 벌였던 기억이 나네요. 모금운동의 목적은 해마다 달랐었는데, 한 해에는 북한에 있는 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했었고, 또 한 해는 캄보디아에 지뢰 피해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특수 병원을 현지에 설립하기 위한 모금을 하기도 했었어요. 학생회관 앞에 모금부스를 만들고 사람들한테 모금의 취지를 설명하는 활동을 했었죠. 90년대 후반이었는데 1주일 만에 300만원 가까이 모였던 것 같아요. 그 당시 300만원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천만 원 가까운 돈일 텐데, 그렇게 학생들이 호응이 많을 줄은 몰랐어요. 그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어도,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들이 숨 쉬고 있고, 그것이 계기가 없거나 접점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제 그런 경험들이 바탕이 돼서 SK텔레콤에 들어와서도 사회공헌팀에 배치를 받았던 것 같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곳에서 기업이 고민하는 바를 이해했던 것 같아요. 또, 업무에서는 이러한 경험들이 무관해보이는 것들을 우리 사업과 접목해서 사회적 가치를 낳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된 밑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눈에 띄는 스토리들을 기사나 검색을 통해 리서치를 한 다음에, 저희가 갖고 있는 강점과 그 쪽이 갖고 있는 강점을 결합할 방법에 대해서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MBA를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그 때 들었던 수업들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 중에 Creative Innovation이라는 강의의 목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었어요. 과제는 한 학기 동안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이 세상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팀에서 나온 문제의식을 수십여 개 적어보고, 솔루션에 대해서도 말도 안 되는 Crazy Idea를 수백 가지를 적어서 결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비판하지 않는 것이었어요. 보통 MBA에 오는 학생들이 매우 논리적·수학적이고 재무 관련 배경지식이 많아서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사실 실현가능성만을 생각할 때는 절대 나오지 않았을 아이디어들이죠. 그런데 일단 무작정 아이디어부터 발산시킨 다음에 현실성을 따져보면, 좋은 아이디어 한두 가지는 남게 되거든요. 지금 실리콘밸리에서 이루어지는 Design Thinking에 대한 방법론들을 그 당시에 배웠던 것 같아요. 결국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들도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상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요한 택시’도 그냥 많은 사회적 기업 중 하나로 지나칠 수 있었지만, 같은 택시라는 공통점이 있고, 사회적 가치라는 우리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으니 일단 만나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어 보려고 했던 것이 현재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업무에 대한 자율권?(웃음) 그게 저에겐 가장 큰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제가 실제 사업 아이디어를 내서 시장에까지 내어 놓는 것. 기자 간담회나 바이럴 영상 등 우리회사가 갖고 있는 여러 자산들을 통해서 아이디어들을 증폭시켜 사회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마케터로서의 기본적인 방향성은 주어져요. T map 택시의 경쟁력을 제고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이어야 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욱 더 좋고요. 대략 이 정도가 조직이 마케터에게 준 미션이라고 한다면, 이 방향성 내에서 제가 어떤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기획하고 저희 팀과 사업단에 제시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자율성이 있어서 고요한 택시를 해보자고 제안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짜여진 조직체계 내에서 같이 움직이는 대기업에서 사실상 그런 자율권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SK텔레콤에는 SUPEX 추구 환경을 리더들이 제공해주면, 구성원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것이라는 기본적인 믿음이 있어요. 저도 그런 환경 속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제 개인적인 신념이나 목표와 조직이 가진 지향점의 공집합이 크기 때문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점도 많죠. 시장에는 저희보다 큰 강자가 있고, 우버 등 글로벌 기업도 진입하고 있고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타개해 볼만한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문화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특히 마케터에게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취준생분들의 입장에서는 준비할 내용들도 많고 많은 부담을 안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완벽하게 준비된 마케터를 선발하려기 보다는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의 Selling Point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분들을 선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니 너무 완벽한 경험과 경력을 갖추려 하기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나만의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Sales 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이 많을수록 면접 시에 나만의 스토리를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겁니다. 미래의 마케터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T map 택시와 고요한 택시의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어떻게 들으셨나요?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들과 기업이 모여 탄생한 서비스이기 때문인지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특별히 김춘수 마케팅 담당자님께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케터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경제적 이윤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이 앞으로의 우리 사회에 있어서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고요한 택시를 비롯해서 앞으로 더 많은 가치와 경험들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할 SKT의 다양한 서비스와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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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군산이 그렇게 HIP 하다며?" SK E&S, 도시를 충전하다!



고즈넉한 항구도시 군산, 이곳에 지난 3월부터 활력의 바람이 불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바로 SK E&S의 로컬라이즈(Local:Rise) 군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과 지역 사회의 Pain-point를 해결하고자 하는 SK E&S의 고민에서 시작된 도시 충전(city-renewable)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전북 군산의 구 도심인 영화동에 소셜 벤처 청년 기업가를 육성하는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재생 사업을 주도하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SK E&S SV기획팀 최은정 매니저님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SK Careers Editor 이소연

 

 

안녕하세요. 저는 SK E&S SV기획팀 최은정 매니저입니다. 작년 9월부터 당사 사회적가치 실행 모델로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후, 운영 및 실행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룹 전반적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실행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전국에 도시가스 등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E&S는 고객/지역사회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Solution 제공을 SV실행의 핵심으로 보았습니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저희가 모두 해결할 수 없기에, 우리의 인프라와 자원을 연계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과 아이템을 고민하였고, 그 과정에서 사회문제 해결의 Key Player인 Social Innovator와 함께 그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찾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3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지명’입니다. 군산(群山)은 다양한 섬들이 산처럼 한데 모여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것이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을 모아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저희의 최종 목표와 닮아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이유는 ‘역사성’입니다. 1900년대에 외국과의 교류를 위한 철도, 숙소 등이 건설되었던 군산은 이국적인 건물을 비롯해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들을 지금까지도 잘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경암동과 월명동에서는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군산 청년들의 도시 재생 창업이 진행되고 있죠. 이처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혁신이 있는 군산과 로컬라이즈 프로젝트가 만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항구도시라는 ‘지리적 특성’이랍니다. 이처럼 청년 창업과 도시 재생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수 있는 지리적 특성과 가능성을 갖고 있기에 로컬라이즈는 군산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지역 이해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Pain-point 및 현안을 파악하고 사업 방향성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군산시와의 협력관계 구축, 거점공간 확보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웠고요. 이후 1월 29일 연남동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졌고, 2월 13일과 14일에는 Pre-camp를 통해 대상자를 사전 선발하기도 했죠. 3월 14일부터는 참가팀 입주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갔답니다! 군산 맞춤형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이 핵심인데요, 1년 미만의 참여자에게는 인큐베이팅을, 2-3년차 이상 대상자에게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V위원회, 행복나눔재단 등 그룹의 사회적기업가 지원 Infra연계는 물론, SKN 등 관계사 Biz 연계 및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고 있죠.



1월 14일 로컬라이즈 군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SNS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관련 기관 및 단체 홍보, 다이렉트 마케팅 등 다양한 섭외 경로를 통해 지원을 받았어요. 인큐베이팅 29팀, 엑셀러레이팅 41팀이 지원을 해주셨답니다. 이후 사업계획 PT 심사, 대면 면접 평가를 통해 지역이해도ㆍBM차별성ㆍ임팩트ㆍ팀 역량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인큐베이팅 11팀, 엑셀러레이팅 13팀으로 총 24개 팀이 선발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기획부터 참가팀 선발까지, 그리고 지금 군산에서 생활하는 참가팀과 매주 만나고 있기 때문에, 한 팀 한 팀 저에게는 귀한 보물이에요:)

  


원래 회사 차원에서 시작하는 사업 이름은 ‘Social Innovator’s Lab(다양한 고민과 시도, 연구 등)’이고,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로컬라이즈 군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당연히 다른 로컬로의 확장을 고민하면서 만든 이름이고요. 하지만, 일단 군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군산을 모델로 전국, 글로벌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주에 유정준 사장님과 SV위원회 이형희 위원장님이 저희 거점공간을 다녀가셨어요. 군산이 이렇게 멋진 곳인지 몰랐고, 자주 오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군산은 알려진 것보다 알려져야 할 것이 더 많은 곳이에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기반 프로젝트이기에 이런 숨겨진 보물들을 잘 소개하고 알릴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위에 요즘은 콘텐츠라는 말이 있다네요^^) 사회문제도 해결하고, 롱런하면서 즐겁게 일하며 성장해갈 로컬팀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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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SK(주) C&C 면접 속으로 



“똑똑똑, SK㈜ C&C 계세요?” 힘차게 SK㈜ C&C문을 두드렸던 것이 엊그제 인 것 같은데, 벌써 2019 상반기 SK㈜ C&C 인턴사원 채용 면접날이 밝았습니다. SKCT까지 지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오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에디터도 직접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K㈜ C&C 본사 내부모습부터 지원자분들의 생생한 후기, 가장 듣고 싶은 면접관 님들의 조언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걸어서 SK㈜ C&C 면접속으로,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안세연


 SK㈜ C&C 본사로 찾아가는 길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SK㈜ C&C 본사 8층으로 올라가니 지원자들을 반기는 X-배너가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지원자 분들은 30분간의 유의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후 3단계에 걸친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면접은 직무 역량 테스트였습니다. 노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모든 지원자분들이 테스트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보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직무 역량 테스트를 마치고 나온 김민지 지원자님에게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직무 역량 테스트 이후 지원자분들은 숨 돌릴 틈 없이 바로 그룹 활동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그룹 면접 시작전에 에디터는 면접관 님들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요,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룹 활동 면접관으로 참여한 선배 사원 한 분은 그룹 활동 시 주의 깊게 보는 포인트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근거 없이 반복하기 보다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주장을 펼칠 때도 상대방을 무시하던가, 본인의 팀 분위기를 해치는 것을 지양하고 원만하게 조율하며 본인의 논리를 전개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다 처음 보는 사람들로 팀이 구성되기 때문에 서먹서먹하여 아무 얘기도 하지 않습니다. 작전회의를 하라고 해도 멍하니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막상 협상 테이블에 나오면 아무 준비도 되지 않고, 팀 간에도 의견 통합이 안되고 결과물이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그룹 면접에서는 몰입을 하여 주변 사람들과 협의를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룹 활동은 4명 또는 3명으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토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10분간의 팀 별 회의 시간을 갖고 30분간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지원자 분들은 상황에 몰입하여 치열하게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룹 활동을 마친 김준영님에게 소감과 그룹 활동의 TIP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열린 기업문화로 유명한 SK㈜ C&C에 걸맞게 면접대기실에서도 지원자들간 차분하지만, 즐거운 대화가 오가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직무 면접을 마치고 대기하는 지원자 분들을 만나 생생한 면접 후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김세훈 지원자님은 면접 스터디를 통한 모의 면접을 많이 실시해 실제 면접 상황을 가정하여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쫄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라고 조언도 남겨 주셨습니다. 지원자 분들은 공통적으로 면접관 님들이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오전 조들의 면접이 끝난  면접관으로 활약한 선배 사원들을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그룹 면접의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그룹 면접 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같이 그룹 활동을 하는 것이니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도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주장만 내세우기 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SK㈜ C&C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교육 관련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책을 스스로 보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어 원하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시간을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웃음)

 


Q. 인성 면접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가진 이야기를 자신 있게 얘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는 건지, 못하고 있는 건지 생각하다 보면 본인의 할말을 다 못 전하고 나오게 될 수도 있거든요. 진솔하게 자신감 있게 얘기하는 것이 긴장하지 않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외워서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완벽하게 외우지 못하면 더 떨리기 때문이에요.


Q. 미래의 SK㈜ C&C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 C&C에 입사하실 미래의 구성원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복지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들이 있으니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많이 지원해주시고 회사에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 직무 역량 테스트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직무 역량 테스트를 위해 기본을 다지는 코딩 사이트에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리즘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기본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 문제들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미래의 SK㈜ C&C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 C&C를 선택하시고 오신 것에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SK㈜ C&C에 입사하신 만큼 후회하지 않을 회사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Q. 인성 면접의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실제로 면접관 분들이 저희를 꿰뚫어 보고 계세요. 따라서 최대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솔직하게 본인을 얘기하는 것이 면접관 분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Q. SK㈜ C&C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보통 ICT기업의 문화는 자유롭다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청바지, 반바지를 입고 사내에서 슬리퍼를 신는 등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SK㈜ C&C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배님 들과도 막역하기 때문에 지원자 분들 과도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3단계의 걸친 전형을 끝으로 면접이 끝이 났습니다. 걸어서 SK㈜ C&C 면접속으로 잘 보셨나요? SK㈜ C&C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든 지원자분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좋은 결과 응원하는 동시에 미래의 SK㈜ C&C 사원분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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