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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는 SK바이오랜드로!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안녕하세요. 바이오메디컬 연구팀장 정삼현입니다. 저는 2004년 1월에 SK바이오랜드_이하 SKB (구, ㈜바이오랜드)에 의료용 콜라겐 및 이를 이용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원으로 입사하였고, SKB에서 생산된 바이오 소재(동물 유래 의료용 콜라겐, 히알루론산, 이종 골이식재, 세포외기질 이식재, 합성 골이식재 등)를 이용하여 조직재생을 위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SKB 바이오메디컬 제품의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메디컬 연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Wound Care(상처 관리, 상처 케어)란', 상처를 잘 치유하여 손상된 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함으로써 상처가 나기 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즉, SKB(SK바이오랜드)의 상처 관리제품은 상처가 발생했을 때 상처를 잘 낫게 하여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과 이미 발생한 흉터의 경우는 흉터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제품입니다. '미래의 흉터와 현재의 흉터를 모두 관리 할 수 있는 SKB 바이오메디컬 상처 관리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 제품은 SKB 바이오메디컬 사업(의료기기) 제품으로서 2009년 처음으로 허가받았던 3가지 제품 중 유일하게 허가를 위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임상시험)시험대상의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소[牛]의 양막을 원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양막(Amnion or Amniotic membrane, 羊膜)이란, 태아(fetus, 胎兒)와 양수[Amniotic fluid, 羊水]를 감싸서 보호하는 콜라겐을 주재료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서, 무혈관성 조직이며 조직 내부에 상처 치유 및 항염증에 관여하는 여러 좋은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어서 화상이나 외상 같은 상처 치유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허가받은 품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체 내 흡수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화상이나 외상 등의 상처 부위에 적용한 후,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부착하였다가 제거하는 제품입니다.



 

 

본 제품은 국소적 출혈 부위의 지혈과 수술 부위를 포함한 외과적인 상처에 사용 목적으로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다공성 스펀지 형태의 제품입니다. 콜라겐(collagen)은 대부분의 동물, 특히 포유동물에서 많이 발견되는 섬유 단백질로, 피부와 연골 등 체내의 모든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피부 및 뼈, 연골 등 대부분의 결합조직의 주요한 섬유 단백질인 콜라겐을 동물의 가죽, 특히 돼지의 피부를 가지고 제조 공정을 거치면, 최종적으로 항원성이 제거된 비항원성 콜라겐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를 원료로 하여 여러 가지 조직재생과 관련한 바이오메디컬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콜라겐 흡수성 창상피복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화상이나 외상, 수술로 인한 상처 및 결손 부위에 적용하며, 결손 부위를 대체 또는 지혈 등의 역할에 사용되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창상 치유와 함께 인체 내에 흡수되는 안전성이 입증된 생체 적합한 제품입니다.


 

 


본 제품도 화상이나 외상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창상치유기간을 단축 시켜 통증을 감소시키며, 흉터크기를 최소화해줍니다. 원료로는 콜라덤과 같이 비항원성 콜라겐을 이용하며, 여기에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상처관리 제품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구성 성분일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과정에서는 보습에 의한 습윤환경 조성과 세포의 이동과 분화를 촉진하여 손상된 피부의 재상피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콜라힐 플러스는 화상부위가 심하거나 화상부위가 넓은 환자들에게 특히 많이 사용되는데요, 상처에 적용되면 빠르게 녹아 흡수되기 때문에 상처재생의 주요한 재료로 활용되며, 특히 지혈 효과와 함께 고통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슈어그라프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인공 진피 또는 진피 대체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피부의 구조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상이나 외상에 의해 진피까지 손상되는 상태를 심부 2도 또는 전층피부결손이라고 합니다. 전층 피부결손과 같이 진피의 대부분이 손상된 화상이나 외상의 경우 손상된 면적에 따라서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흉터 형성이 야기되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환자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인공 진피 또는 진피 대체재라고 불리며, 대부분의 제품이 콜라겐을 주원료로 합니다. 


최초의 진피 대체재는 기증받은 사람의 사체 피부에서 분리된 동종 진피를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재료의 한정성으로 인해 매우 고가의 치료비가 발생했어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 진피 제품이 미국 MIT 공대에서 개발한 Integra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치료를 위해 2회의 큰 수술이 필수적이어서, 환자의 고통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회의 수술로서 치료가 가능한 Matriderm 이라는 제품이 독일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와 동일한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비항원성 콜라겐을 원료로 SKB에서 개발한 제품이 인슈어그라프입니다.



 

 


실리콘(특히, 실리콘 젤 시트 형태)의 흉터 완화 효과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임상적으로 확인된 것으로서, 흉터(비후성 반흔 또는 켈로이드 흉터)를 치료하면서 수술이나, 약물 주사요법, 레이저 시술 등과 같이 침습적 치료(외과적 수술이나 시술)가 아닌 비침습적 치료로 임상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흉터 발생의 원인은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발생원으로 화상이나 수술에 의한 또는 사고에 의한 외상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상처 치유의 과정은 손상된 상처 부위의 염증 단계 이후에 증식단계와 리모델링(성숙기)의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염증 단계 이후 증식단계는 콜라겐이 과발현된 상태인 육아조직이 필수적으로 생성되며, 손상된 표피의 재상피화 이후 리모델링 과정 이후에도 과발현된 육아조직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를 흉터(비후성 반흔)라고 합니다. 콜라겐이 과발현된 상태인 육아조직을 덮고 있는 표피층은 정상피부의 진피에서 표피로 전달되는 수분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수분을 전달하게 되며, 이러한 많은 양의 수분에 노출된 표피세포(Keratinocyte)는 진피층의 fibroblast 세포에게 더 많은 양의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신호를 전달하게 되어 반흔생성을 더욱 촉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실리콘의 역할은 표피층에서 증발하는 수분의 양을 정상적인 피부의 상태와 같게 만들어서 콜라겐의 과생산을 억제하여 수분공급과 콜라겐 생성억제의 균형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제공합니다. 또한 실리콘 젤 시트의 물리적인 압박 및 장력의 분산에 의한 흉터 크기의 감소 효과가 있으며, 흉터 부위의 가려움증의 감소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KB 바이오메디컬 사업부문에서 상처관리제품 중 효자제품은 ‘콜라힐플러스’이며, 치과재료 제품중에서는 ‘오스가이드’라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필요한 치조골형성을 돕는 체내 흡수성 치과용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이 효자제품입니다.


 


입사 초기, 바이오메디컬 사업을 위한 필수 소재인 의료용 콜라겐을 SKB의 기술로 만들게 되었을 때가 지금까지도 가장 뿌듯합니다.


 


의료용 콜라겐 제조 기술 / 의료용 골이식재료 제조기술 / 미생물발효에 의한 히알루론산 제조기술 및 의료용 정제기술 등등 모두 최고지만, 특별히 오늘날의 바이오메디컬 제품이 있게 만들어준 동물유래의 비항원성 의료용 콜라겐의 제조기술 및 대량 생산 시스템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발생 빈도와 숫자는 증가하여서는 안 되는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치료재료의 고부가가치화에 이은 고가제품의 수요 증가와 상처 치유 품질에 대한 심미적인 이슈 등에 의해 계속 성장하는 산업으로 예측합니다. 흉터 치료시장의 경우는 상처 관리시장보다도 더 높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수술 및 시술, 약물에 의한 치료까지도 전부 포괄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중에 실리콘 등과 같이 국소적 도포 및 비침습적 시장의 비율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매우 큰 시장이며, 성장률 또한 매우 높은 매력적인 시장임은 틀림없습니다.


 


자기 전공분야의 지식[실력]에 근거한 ‘자신감’,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수 있는 ‘솔직함’, 마지막으로 그것을 정중히 배우고자 노력하는 ‘겸손한 태도’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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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입사원이 들려주는 실트론 이야기- 공정기술 편


사진 출처: SK실트론 홈페이지


‘SK실트론이 궁금한데… 어디서 알아볼 수 있지?’ ‘이 직무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 거지? 나도 할 수 있을까?’ 마음 속을 괴롭히던 고민과 걱정 이젠 모두 안녕! SK실트론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2019년 1월 입사한 SK실트론 신입사원들이 모였습니다. 현직자에게 직접 들어보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부터 회사 생활, SK실트론 입사 꿀팁까지! 드라마보다 더 흥미롭고 뉴스만큼이나 유익한 <SK실트론은 처음이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SK실트론 공정기술팀! 공정기술팀은 실리콘을 녹여 원기둥 모양의 Ingot을 만드는 Growing과 웨이퍼 완성 제품을 만들어내는 Wafering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설명만으로는 감이 잘 오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지희동 사원님, 강수경 사원님, 이시홍 사원님이 들려주는 SK실트론의 공정기술 직무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


 


 


이시홍 사원: 저는 전자재료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학부 때부터 반도체에 관련된 지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석사 과정 때에는 반도체 소재와 웨이퍼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SK실트론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수경 사원: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제 업무 중에 Ingot 성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변수들을 체크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요,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업무에 실제 도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희동 사원: 저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공학을 공부하다 보니 반도체 소재 생산 기업인 SK실트론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공 지식이 업무에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회사 업무에 필요한 중요 지식은 입사 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공에 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시홍 사원: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기술팀은 공정을 관리하고 제품을 판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 실제 공정에서는 다양한 변수들이 제품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 때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고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경 사원: 저도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ngot 성장은 온도, 압력 등 다양한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전 데이터 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다음 Ingot 성장에 필요한 데이터를 조정하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합니다.


지희동 사원: 꼼꼼함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엑셀 등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다루실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시홍 사원: 작년에 SK실트론 하계 인턴에 지원해 5주 동안 인턴 프로그램을 수행했습니다. 그 때 팀 분위기나 업무에 필요한 배경 지식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현재 업무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강수경 사원: 저는 전공 공부를 하면서 반도체에 관련된 내용들을 깊게 다뤄보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턴 경험은 없지만 4학년 때 반도체 수업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이시홍 사원: Growing이라는 기술에 대해 알아야 하는 지식이 많이 있습니다. 이론적 지식을 쌓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희동 사원: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실무에서는 노력한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경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함께 축적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시홍 사원: 신입사원 부서 배치 후 공정기술팀, 개발팀, 장비기술팀 등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교육을 받게 됩니다. 기술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도 있고, 1: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입사 후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업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취업을 준비할 때 미리부터 전문적인 기술 지식에 관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시홍 사원: 서류 전형은 선발 배수가 많기 때문에 톡톡 튀는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는 분들이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토리를 작성해도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면 보시는 분들이 위화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잘 살려서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경 사원: SK 자기소개서는 문항과 글자 수가 많기 때문에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에 숫자를 많이 썼는데요, 내용을 수치화하여 작성함으로써 읽기 쉬운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시홍 사원: 반도체 산업에 관해 많이 조사해 보시고, SK실트론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등을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경 사원: 인터넷을 통해 웨이퍼 제조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SK실트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K실트론의 제조 공정들을 공부했고, ‘SK실트론 특허’라고 검색한 후 나오는 자료들을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자기소개서나 면접 준비 시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시홍 사원: 취업 준비 과정이 어렵고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본인이 준비한 것을 믿고 본인의 역량을 발전 시켜 나간다는 생각으로 힘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경 사원: 저도 취업 준비를 할 때 이 회사가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지, 어떤 제조 공정이 있는지 자료를 얻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치중하기보다는 대학교 4년 혹은 대학원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생각해 본 후, 이 활동과 지원하는 직무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본인이 어떤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 집중한다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K실트론 공정기술팀 신입사원 세 분께 직접 들어본 실트론 이야기! 모두 꼼꼼히 메모하셨나요? 직접 들어보고 나니 SK실트론을 향한 관심과 열정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에디터는 SK실트론의 또 다른 직무 이야기, 유익한 정보들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SK실트론에서의 ‘처음’을 준비하고 계실 예비 신입사원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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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보자기



축구장 1.5배 크기, 코끼리 400마리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보자기가 있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SK건설이 한 땀 한 땀 복잡한 구조 계산을 통해 시공까지 완벽하게 해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일반 철골건물이 부러워할만한 힘과 디자인을 겸비했다고 하는데요. 한국강구조학회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튼튼건설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다양한 면모에도 손색이 없는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구간에는 어떤 기술들이 숨어있을까요? SK건설 건축기술팀 김성익 프로를 만나 속속들이 들어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성곤





안녕하세요. SK건설 건축테크본부 건축기술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김성익 프로입니다. 저희 기술팀은 건축구조•건축환경•공정/공법파트로 나뉘어 있는데요. 저는 구조 공학 관련 기술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에 입사해 올해로 벌써 8년 차를 맞이했네요.



네, 맞습니다! 지난 5월 31일, SK건설이 시공한 파라다이스시티 1차(2단계)가 한국강구조학회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 강구조에 대해 총괄하는 학회인데요.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작품상, 기술상, 논문상, 공로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져요. 그 중,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구간의 건물 부분은 콘크리트 구조로 시공되었으나, 지붕에 철골 구조가 사용됐습니다. 따라서 지붕에 대해서 수상이 이루어졌는데요. 삼각형 모양 12개 면이 서로 이어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전통 보자기 중, 조각보 문양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죠. 면 자체는 평평하지만, 여러 방향으로 꺾여 있어 비정형 건축물에 해당되기에 구조 및 시공 단계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었는데요. 파라다이스시티에 담긴 SK건설의 기술을 소개해드릴게요!


<더 안전하고, 더 정확하게 3차원 건축물 설계 기법, BIM>


<더 안전하고, 더 정확하게 3차원 건축물 설계 기법, BIM>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요즘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건축/건설 신기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3차원 설계기법을 통해 복잡한 설계 및 시공을 요하는 건축물도 설계 과정에서는 물론, 시공과정까지 안전성과 품질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출처_SK건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의 구조 검토에서는 샵드로잉이라는 과정을 통해 BIM을 진행했는데요. 샵드로잉(Shop drawing)이란, 구조의 디테일에 대한 제작도를 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 지붕의 경우, 12개의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이음부 접합에 대한 용접이나 볼팅(bolting) 등의 디테일 도면은 필요했습니다. 건물의 구조도 크고, 3차원 비정형 구조이다 보니 부재들이 만나는 선들이 복잡해 BIM 활용은 필수적이었습니다.


<출처_SK건설 제공>


<시공 과정이 완벽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공 단계별 시뮬레이션>


지붕의 횡단면 길이는 무려 108m, 무게는 2,200톤에 육박하기에 한 번에 설치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전체 지붕을 차근차근 용접하면서 시공하게 될 경우, 철골이 수축되어 유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붕을 받칠 수 있는 구조물을 가설하여 단계적으로 조립한 후, 동시에 용접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철골의 손상으로 인해 모멘트가 발생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20번 이상의 구조 해석이 진행됐습니다. 가설 구조물도 무게가 200톤에 달하기 때문에 별도의 해석이 필요했는데요.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업무에 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층 건물이 아님에도 꼭 필요했던 바람과 온도 영향 분석>


보통 건물은 높이가 200m 이상, 즉 아파트 30층 규모가 되는 고층 건물에 풍동(風洞) 실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형 형태의 지붕은 바람의 경로를 쉽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풍동 실험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지리적 특성상 해풍의 경로도 복잡하고 세게 불었는데요. 자칫 부재의 휨이 발생할 경우 붕괴로 이루어지기에 중요한 작업 중 하나였습니다.



온도 영향 분석의 비밀은 ‘갓 찐 찐빵’ 같은 지붕에 숨어있습니다. 찐빵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공기(바람)가 통하지 않으니 굉장히 뜨겁잖아요? 마찬가지로 지붕 내부의 구조를 마감재와 실링(ceiling)이 감싸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에어컨) 공정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내부에 열이 발생하게 되면 열에 예민한 철골 특성상 변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했고, 영하 30도에서 영상 50도 사이에서 완벽하게 버틸 수 있도록 80도의 온도 하중을 적용했습니다.


 

2016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현장 근무를 했습니다. 구조 계산도 복잡했고, 시공과정도 복잡했던 현장인 만큼 안전을 위해 모든 구간에서 신경을 쏟았어야 했습니다. 저에게는 첫 번째 현장 근무라 더욱 희열을 느꼈던 것 같아요. ‘새로운 경험을 하는데, 비정형 건물까지 담당한다고?’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어느 한 곳에 특별히 신경을 쏟았다기보다는 나의 첫 현장 작품이 최고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즐겁게 일했던 것 같네요.





 


사실 건물의 구조가 눈으로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보여드리고 싶어도 못 보여드리는 아쉬움 점이 있네요. 하지만 파라다이스시티에 방문한다면 지붕의 모양을 확실하게 보고 가셨으면 해요. 플라자 구간의 지붕 외부 모습은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나오면서 볼 수 있고, 인천공항자기부상철도 양방향에서도 명확하게 볼 수 있거든요. 반면에 내부에서는 홀에서 웅장한 지붕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단지 건축물만 보러 오시기보다는 체험도 하고 가셨으면 해요. 최근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나왔던 원더박스에서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카니발 행사도 경험해볼 수 있고요. 지상 4층 규모의 크로마 클럽에 방문하시는 것도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총 4개 층으로 1층은 Music Lounge, 2•3층은 Stage, 4층은 Beach Club으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는 클럽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플라자 구간의 수려한 지붕도 볼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니겠어요? 분명 SK건설의 기술이 바짝 들어간 파라다이스시티의 몽환적이고 웅장한 매력에 빠지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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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너도 시험의 연속! SK하이닉스 TEST 직무 분석



여러분이 SK하이닉스에 취직하기 위해 SKCT를 보고 면접을 보는 것처럼 인생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이 녀석도 제품으로 인정 받기 위해 여러 테스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반도체가 제품이 될 수 있는지 시험하는 TEST직무에 대해 1부, 2부로 나눠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1부는 개요 및 Wafer Test 입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시험을 볼 때 우리는 마지막에 검토를 합니다. 시험을 보다보면 항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검토를 통해 틀린 것을 바로잡아 시험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TEST 공정 업무는 말그대로 수많은 공정을 거쳐 제작된 제품들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검토를 통해 불량품을 걸러내고 양품만을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게하는 마지막 과정인 셈이죠. 


 


일단 TEST의 종류에는 Wafer Test, Package Test, Module Test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Wafer Test는 TEST중에 FAB에서 나온 웨이퍼를 가장 먼저 테스트하는 것으로 초기 불량을 잡고 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Wafer Test를 한번 훑어 보겠습니다.



WFBI (Wafer Burn In)으로 고온/고전압을 인가하여 조기 불량이 발현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쉽게 말해 미세한 불량을 고온/고전압을 통해 크게 만들어 불량 검출에 용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Hot&Cold Test는 주된 불량인 셀들을 집적적으로 검출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검출된 셀들은 여분의 셀로 수리되고 Final Test를 거쳐 수리가 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Final Test는 불량을 대부분 대체 했기 때문에 불량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표면에 이상이 있나없나 등 다양하게 검증을 거친 후 양품과 불량을 나눕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Wafer Test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Wafer Test에 대해 더 자세히, 그리고 직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창욱 TL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05년도에 SK하이닉스에 입사해서 현재 입사 15년차인 이창욱TL입니다. 현재 DRAM Wafer Test 기술팀에서 모바일 제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이름이 DRAM WT(Wafer Test)기술인데 SK하이닉스 DRAM 전체 제품에 대한 웨이퍼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모바일 제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수율, 품질, 생산성 향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테스트를 할 때 적정한 테스트 조건을 잡아 테스트를 함으로써 수율을 최적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테스트의 주불량 분석을 통해서 Wafer Test 조건을 강화함으로써 패키지 테스트의 수율을 개선하는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자재들이 나갔을 때 품질 불량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1차적으로 패키지 테스트에서 대응을 하겠지만 웨이퍼 테스트에서도 그것들에 대한 강화 대책을 세우고 테스트 스크린 조건에 대한 조건 강화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 업무인데, 제조 업체이다 보니 매월 정해진 생산량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정해진 시기에 테스트하기 위해 테스트 타임을 단축하거나 최적화하여 생산성을 향상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afer Test 장비에 Probe card라는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Probe Card 끝단에 Probe Card Tip으로 DRAM Chip의 Pad를 Contact 합니다. 그 후 Wafer Test 장비로부터 전기적 신호를 인가해서 디바이스를 동작 시켜 각 셀을 검사합니다.


이때 대표적으로 DC Test와 function TEST를 하게 됩니다. DC test는 어떤 동작을 하면서 내부적인 전원이나 전류가 제품 스펙을 만족하는지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Function test는 전기적 신호를 인가해서 디바이스 DRAM 셀에다가 write, read 동작들을 다양한 패턴을 구현하여 동작 시켜 불량이 있는 셀들을 검출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 제품은 서버나 PC 제품으로 많이 나가고, 그래픽 제품은 그래픽 카드로, 모바일 제품들은 휴대폰이라든지 태블릿, SSD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테스트 방식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제품 특성에 맞는 테스트 아이템들을 최적화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 DDR5 DRAM (출처_SK하이닉스)

  


Wafer Test에서는 불량의 개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FAB에서 웨이퍼에다가 디바이스를 생산해서 FAB아웃이 됩니다. Wafer Test 공정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테스트 방법을 활용해서 불량 셀들을 검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후 불량 셀들을 여분의 리던던시 셀로 대치하는 Solution을 찾아서 수리를 합니다. 즉, Wafer Test는 불량인 셀들을 조기에 검출하여 수리를 해, 불량인 제품을 양품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웨이퍼 공정입니다.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면 예를 들어 4기가 제품이면 4기가에 플러스알파로 리던던시(여분) 셀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테스트를 해서 검출된 불량 셀들을 리던던시(여분) 셀로 대체해 결과적으로 4기가짜리 양품을 만드는 것이 웨이퍼 테스트 공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량 셀이 하나도 없다 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한 수율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과정입니다. 물론 Wafer Test에서도 DC test를 통해서 제품 Spec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와 Function Test 에서검출 된 불량 셀이 너무 많아서 수리하지 못하는 경우는 불량품 처리를 합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내부적인 current 기준을 만족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에서 웨이퍼에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완벽히 불량 없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적 결함들도 존재합니다. 디바이스 동작에 필요한 특성들이 있는데 좀 더 워스트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불량들을 가려냅니다. 예를 들어 DRAM의 경우 리프레시(충전돼 있는 전하가 누출되는 것에 대해 재충전하여 유지하는 것)이 보장되는지를 확인합니다.)

 

 


테스트도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를 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설계적인 측면에서 테스트하는 엔지니어들은 DFT(Design For Test)라고 하는데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드들을 제안하고 설계에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불량 셀들을 검출합니다. 아니면 주요 업무 중에 하나가 생산성 향상 업무라고 했는데 그런 테스트를 좀 더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드들을 개발합니다.


장비적으로는 테스트 장비의 제한된 자원, 제한된 리소스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합니다. 이 장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테스트 시간을 단축한다거나 하드웨어 구조나 구현 방식을 바꿔서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연구합니다. 요즘 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테스트를 하다 보면 각 디바이스 별로 전류 값이나 불량이 발생된 셀의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들을 토대로 통계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스크린 하는 방법들을 연구합니다. 이렇게 테스트하는 기술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테스트하는 방법이나 업무들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같은 경우는 제품개발과 양산기술로 크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제품개발 쪽을 보면 디바이스를 처음에 개발을 해서 고객한테 팔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쪽에서는 불량이 있는 것들을 최대한 검출을 해서 품질 불량이 발생하지 않게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한다거나 제품이 갖고 있는 잠재적 불량들을 검출할 수 있는 테스트 패턴들을 개발을 해서 품질 불량이 발생하지 않게 스크린합니다.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품질의 안정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양산기술 측면에서는 품질 업무를 당연히 하지만 제조를 위한 생산성 향상 업무를 포커스를 두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건들을 최적화하고 여러 가지 테스트 모드를 이용해 양산성을 확보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어느 쪽은 이것만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하기는 하지만 어떤 업무에 초점을 두고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품질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국 테스트 공정은 웨이퍼부터 패키지, 모듈까지 진행을 하는데 품질기준을 기본적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기준을 만족을 해야 고객에게 출하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품질 안정화를 하기 위한 최적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웨이퍼 테스트는 가장 앞 공정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불량들을 조기에 검출해서 패키지 수율도 높이고, 품질 불량이 안 나게 품질을 안정시킬 수 있는 테스트 조건들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패키지와 모듈 테스트에서 더 중요하게 얘기를 다룰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기전자 공학, 컴퓨터 공학이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 현재 구성을 보면 물리학과나 화학과도 있고 컴퓨터 전공도 있으며 저 같은 경우도 학부는 정보통신을 전공하였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반도체 라는 것이 많은 공정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Wafer Test라는 공정 자체도 일단은 반도체 동작을 알아야 하므로 전자 공학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반도체 기본 회로 동작들을 알기 때문에 업무를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또 반대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경우 프로그램 언어에 강점이 있을 겁니다.  '웨이퍼 테스트'라는 게 테스트 장비를 이용해서 디바이스를 불량을 검출하기 위해 하는 건데 그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짜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적 능력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상호 보완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팀 내에서 어느 한 사람이 모든 업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업무를 잘하고 저런 사람은 저런 업무를 또 잘하고 이런 사람들이 섞여서 협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과이든 공대 쪽을 전공한다면 연관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반도체에 기본적인 동작원리나 프로그램 경험이 있다 하면 업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어차피 그런 전문적인 지식들은 회사에 들어오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배울 기회가 많습니다. 또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업무를 통해서 배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임하고 또 업무를 통해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대학과정은 정답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시험하는 것인데 현업은 다들 못 해본 새로운 것들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제들, 어려운 문제들을 발생했을 때 어떻게 그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해 나아가고 그것을 통해 배워 나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업무 역량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들이나 남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을 때 자신이 찾아가 잘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에서는 Package Test와 Module Test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때 다시 만나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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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탐구] 반도체 산업을 아는데, SK머티리얼즈를 처음 들어본다고?




 SK Careers Editor 전시내


2016년 SK의 가족이 된 SK머티리얼즈! 그런데 무슨 기업인지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반도체 소재 사업의 핵심 기업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SK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지요! 정확하게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탄에서는 세정가스/증착 가스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들에 대해 알아봐요~!



반도체는 단 하나의 작은 먼지 때문에 성능에 문제가 생기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공정 이후 챔버(Chamber)를 닦아주고, 기판도 깨끗이 유지해야겠죠?

 

 


반도체 증착 공정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물리적 기상 증착 방법(PVD, Physical Vapor Deposition)', '화학적 기상 증착 방법(CVD, Chemical Vapor Deposition)'이 있습니다. 특히나 챔버 속에서 원료 기체가 화학적 변화를 하며 웨이퍼 표면에 증착되는 ‘CVD’는 표면 접착력이 좋고 활용도가 높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낸드플래시 생산엔 CVD가 주요 공정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많이 쓰인다는 것은 그 공정을 진행하기 위한 재료도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때 필요한 재료 중 하나가 SK머티리얼즈의 세정가스인 삼불화질소(NF3)!


 


CVD 챔버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세척하는 것이 바로 NF3입니다. CVD가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CVD 공정 이후, 챔버엔 이산화규소(SiO2)와 질화규소(Si3N4) 같은 불순물이 생깁니다. 이때, NF3는 이 불순물들과 반응하여 사플루오린화규소(SiF4)가 되어, 내부를 세척합니다.




NF3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그 원료가 암모니아(NH3)와 플루오린화 수소(HF)이기 때문에 생산이 까다롭습니다. 암모니아는 폭발 위험이 있으며, 플루오린화 수소는 물과 결합 시 ‘플루오린화 수소산(불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SK머티리얼즈는 적절한 온도와 압력으로 순도 높은 NF3를 국내 최초 생산에 성공한 것이죠! 이는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생산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40% 이상으로 세계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 과정 중, 증착이란? 반도체 소자를 구동하기 위해 다양한 물질을 얇은 두께의 박막(Thin film)으로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SK머티리얼즈의 대표적인 증착 가스들은 금속배선, Si 절연막, spacer 등의 증착에 이용됩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특히나 WF6는 3D NAND의 기둥 역할을 하는 소재로, 단수 증가에 따라 수요도 비례하기 때문에 WF6의 필요는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그런데, 3D NAND가 무엇이냐고요?


 


렇다면 3D NAND 제작 공정 중, WF6이 언제 사용되며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해볼까요?

 

 


2012년, SK머티리얼즈는 100% 수입에 의존하던 디실란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켰었는데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SiH4(모노실란)의 열분해를 통한 디실란 생산에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디실란은 반도체 미세화 공정에서 모노실란 사용 전 표면 균실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즉, 모노실란으로 구현이 불가한 공정에 실리콘 증착으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제품 중 하나이죠.



디클로로 실란은 암모니아와 반응하여 질화막으로 증착되는데요. 이 과정을 화학식으로 살펴봅시다!

 


SK머티리얼즈의 주요 제품을 통해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세척 가스와 증착 가스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반도체 산업에서 SK머티리얼즈가 차지하는 비중을 느끼셨나요? 미세공정이 중요해지며 더욱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SK머티리얼즈입니다. 이 외의 식각 가스, 산업가스 등 다른 제품은 다음 [사업 탐구] 2탄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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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기업문화 혁신팀, "혹시 요즘 힘든 건 없으세요?"



“구성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고?” 바로 SK E&S 입니다! SK그룹은 2019년 전사적으로 ‘구성원의 행복’을 회사의 궁극적 목표로 하며 공유 오피스, 임원 직급 폐지, 자율적 선택근무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에게 행복 DNA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인 SK E&S 기업문화 혁신팀의 조양래 매니저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SK Careers Editor 정주희


   



기업문화혁신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양래라고 합니다. 입사는 발전 프로젝트팀으로 했지만, 제작년년부터 기업문화혁신팀에 합류해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요즘 힘든 거 없으세요?” 는 제가 일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즉, 구성원들이 좀 더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구성원의 불편한 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일들을 합니다. 저희 팀의 모토는 “패기 있는 구성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이에요. 세부적인 업무는 매년 달라져서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구성원의 니즈에 맞게 워크샵이나 행사 등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올해 가장 중점이 되는 키워드는 SK그룹 차원에도 강조되는 “행복”입니다. 구성원들이 회사에서 행복을 와닿게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8월 한달 동안은 <우리팀 Ground Rule 만들기>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어요. 공유 오피스,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새로운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구성원의 행복을 이끄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새로운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들도 있고, 팀별로 업무성격이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팀별로 워크샵을 진행해서 각자의 Rule을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 부서를 제외하고 총 42팀의 워크샵을 진행하느라 8월 내내 정말 바빴답니다. 이외에도 선배님들로부터 업무 노하우를 얻어 역량을 개발하고 싶다는 주니어 구성원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SK관계사 전체의 특징이기도 한데, 경영철학인 SKMS가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잘 유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타 기업과 달리 별도의 팀이 존재할 정도로 기업문화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볼 수 있어요~경력사원 SKMS 교육을 하면서 들은 얘기인데, 주요 대기업들도 SKMS같이 경영철학을 책자로 만들어 교육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SK E&S에는 도전, Share & Share라는 고유의 Core Value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를 화두로 하여 사내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받아 TF를 만들고 직접 제도화하는 작업도 해보았습니다. 또한, 임직원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 나들이 행사>도 매년 진행하며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Share & Share라는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1박 2일로 진행되는 < Values Camp >를 진행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팀은 준비하느라 2박 3일을 함께 보냈는데, 힘들면서도 보람 있었어요. SK E&S는 산업의 Value Chain 상 여러 부서의 업무가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는게 좋아요. 캠프를 참여하고 나서 “접점이 없던 구성원과 친해져서 회사에 돌아가 업무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구성원의 평가를 얻었을 때 매우 보람을 느꼈습니다. 




팀에는 문과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여러 부서의 이야기를 들어야하기 때문에 특성 전공을 우대하지는 않고, 다른 부서 경험이 있는 팀원들을 선호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발전 프로젝트팀에서 일하다가 부서를 전환했거든요. 발전소 근무경험 덕분에 저는 발전소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아예 업무를 모르는 사람보다는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 더 쉽게 힘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은 저처럼 현업에 계신 분들이 기업문화혁신팀으로 넘어오는 케이스가 더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입사원의 신선하고 새로운 시각도 적절히 조화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동기 모임 등 여러 모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평범한 모임보다는 이벤트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런 점이 기업문화혁신팀에서 행사와 워크샵을 기획할 때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자주 물어봐야 하기 때문에 남을 잘 챙기는 성격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업문화에 대한 아티클이나 책을 읽어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점은 저 또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아티클을 읽다가 벤치마킹할 만한 사례들을 찾아 우리 회사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SK E&S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이해도 필요해요. 그래야 구성원의 페인포인트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전사적인 목소리를 내는 팀이기 때문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해야하는게 중요해요. 임원진과 구성원의 목소리 모두 반영해야하기 때문에 개인의 뉘양스가 묻어나는 걸 경계하고 있습니다. 




기업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팀에서 사람들 간의 관계를 조율한 경험은 또 다른 업무를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기업문화팀에 와서 구성원들과 이야기해보니 여전히 팀원 간의 갈등으로 힘든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팀 별 행복의 차이를 좁히고,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취준생들에게 기업문화 직무를 추천해요. 새로운 시도에 매우 오픈된 팀이라서 때로는 힘들지만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해볼 기회가 많다는 게 장점입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자부심을 갖고 자신을 잘 챙겨주라고 말하고 싶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종종 자존감이 낮아지는데, 여러분이 그동안 해온 경험들은 당장의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모두 자신만의 강점이 될 것이고, 그럴 때 나오는 당당한 태도가 오히려 면접 때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대학시절 사소한 경험들이 실제 업무를 하다 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구성원의 행복을 책임지는 기업문화혁신팀 조양래 매니저님 덕분에 에디터도 인터뷰 내내 즐거웠습니다. 생소하기만 했던 기업문화혁신팀이었지만, 구성원들에게 요즘 힘든 일은 없는지 꾸준히 물어보며 기업문화를 개선해나가는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K E&S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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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절함 2019.10.04 10: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존경하는 최태원 회장님. 이하 SK그룹 건설 임직원 여러분
    저는 아현 2구역 조합원 입니다. 아현 2구역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마포구 아현 뉴타운의 마지막 아파트를 건설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을 곁에서 지켜본 조합원 1,221명이 9월22일 조합원 총회 이후 많은 걱정과 불안이 있어 이렇게 민원을 드리게 됐습니다.

    최태원 회장님께서 항상 강조한 '딥 체인지'(Deep Change, 근원적 변화)와 '공유 인프라', '사회적 가치' 결국 사회와 고객에 친화적인 기업은 단기적인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긍정적인 평판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가 성장하게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아현2구역 재건축 현장에는 이런 "사회적 가치"가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6년 원 계약서에는 엘리베이터홀 1층 벽체 마감이 화강석 으로 표기.
    2019년 9월 변경계약서 제2조제6항에 따른 마감재 변경내역 어디에도 1층 엘리베이터홀 벽체 다운그레이드 내용이 없음.
    그런데, 마감재 붙임자료인 마감재 목록에서 슬쩍 타일로 바꿔치기 함.
    시공사(현산, SK 양사모두) 직원 문의했으나 이에 대해 답변을 지속적으로 회피함.

    조합장 등 조합 집행부가 연로하고 (70대~90대), 비전문가인 점을 악용하여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런 계약을 꾸몄는데, 이는 사실상 세상물정을 모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기친거 외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최태원 회장님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앞장서서 "사회적 가치"를 외치 시는데 현장에서는 적용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부탁 드리며
    아현 뉴타운의 마지막 아파트를 "사회적 가치"에 입각하여
    잘 지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2. 너무 힘듭니다 2019.10.04 10: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 2구역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마포구 아현 뉴타운의 마지막 아파트를 건설중에 있습니다. 아현뉴타운엔 유독 GS건설에서 건설한 자이가 많습니다....
    GS건설에서 정말 공들여서 지은만큼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최태원회장님... 현행 계획대로 짓게 되면... 엄청나게 비교가 되어 기업이미지에 좋을게 없습니다.
    또 저희가 돈을 안내고 좋게 지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GS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하고도.. 마감재등 품질저하가 우려되어.. 잠못드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발 재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생생취재: 인천공항 최고의 맛집은 어디?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끊임없는 업무와 공부에 지친 당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나요?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만큼 인천공항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시간이 남았을 때 뭘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집중해 주세요! SK네트웍스의 워커힐 호텔이 운영하는 특별한 라운지 ‘마티나’와 ‘마티나 골드’가 인천공항에 있습니다. 그렇게 좋다는데... 최고라는데... 에디터와 함께 떠나보시죠!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워커힐 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마티나, 마티나 골드!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휴가 성수기 때는 웨이팅을 할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던 마티나 골드! 과연 어떤 매력이 수많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요? 저와 함께 마티나 골드의 로비부터 함께 구경해봅시다.


 


제2 여객터미널의 정중앙인 250, 251 게이트 바로 위에 위치한 마티나 골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일반 라운지인 마티나와 프리미엄 라운지인 마티나 골드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요! 앞으로 가면 마티나 골드, 옆으로 조금 더 직진하면 마티나 라운지가 등장합니다. 저는 마티나 골드로 향해보겠습니다~


 


로비에 들어온 모습이에요. 왼쪽에 위치한 카운터에서 입장권을 확인한 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개인 락커가 준비되어 있으니, 귀중품은 그 곳에 맡겨도 좋겠죠?


 

마티나 골드의 심볼과도 같은 중앙 조명입니다. 이 조명을 메인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바로 앞 TV에는 항공편이 나와 비행 시간을 체크하기도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마티나 골드의 시설을 본격적으로 둘러보겠습니다. 마티나 골드는 비즈니스 라운지인 만큼 회사 업무로 오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한 분들이 자유롭게 쓰실 수 있는 비즈니스 룸! 또한 인터넷, 프린트 사용도 가능하니 매우 편리한 것 같아요. 또한 여행 전 깔끔하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룸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샤워룸은 총 3개이고, 카운터에 미리 이용을 요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비즈니스센터, 비즈니스룸은 3시간당 10만 원의 이용료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Live Corner

 


마티나 골드가 다른 라운지와 가장 차별화된 점은 Dining 기능, 즉 세미 뷔페입니다. 워커힐의 셰프들이 직접 메뉴관리와 조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 최고의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Live Corner가 있어 조리사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뉴가 너~무 많아서 일부만 촬영을 했는데요. 찹스테이크, 닭강정, 새우볶음밥, 피자와 같은 메뉴뿐만 아니라 요즘 핫한 마라샹궈도 있네요. 또한 마티나 골드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국물 떡볶이와 어묵 셀프바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컵라면 코너, 와인바, 샐러드바, 디저트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컵라면 코너의 경우 해외 생활을 오래 하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찾으신다고 해요. 와인바의 경우 옆에 있는 와인 냉장고에서 원하는 와인을 꺼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2) 자동 스마트폰 충전 시설

에디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것! 바로 자동 스마트폰 충전 시설입니다. 거의 모든 좌석에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화살표 부분에 핸드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스르륵- 충전이 된답니다. 기종 상관없이 모든 핸드폰이 가능하니, 참 신기하죠?





네 안녕하세요. 마티나 골드 프리미엄 라운지를 책임지고 있는 워커힐 호텔의 윤은정 지배인입니다. 반갑습니다!



매출, 손익 등의 재무관리, 구매업무, 구성원 교육이나 스케줄 관리 등의 HR 업무, 마케팅 업무 등 전반적인 지배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의 특성상 공항 보안 관련 업무도 추가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항 라운지는 보통 항공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지만, 저희 마티나,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최초로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라운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 공항 라운지들과 다르게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호텔’의 감성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차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호텔의 객실의 개념은 ‘다락휴’이고, 식음료의 개념은 ‘마티나, ‘마티나골드’ 입니다. 다락휴는 다락같이 작고 아늑한 공간에서의 쉼에 초점을 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숙박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락휴는 올해 2019년 도심형 미니호텔 부문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여받고, 또한 인천공항의 1호점, 2호점과 여수 엑스포에 위치한 3호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다락휴가 객실의 개념으로 Sleep, Rest에 충실한 시설이라면, 마티나,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Business, Dining, Relaxing, Private의 복합적 기능을 가진 식음과 휴게의 공간입니다.


 


저희 라운지에서 고객님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국물떡볶이, 양지미역국, 꼬치어묵, 옛날도넛 등)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를 이벤트성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마티나 골드 라운지의 경우는 Live Corner에서 Noodle 종류, Dessert 종류를 시즌별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워커힐 호텔의 봄 시즌 시그니처 프로모션인 ‘Very Berry Strawberry(딸기뷔페)’를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 맞게, Mini Tower를 설치하고 딸기뷔페 Dessert 종류를 선보이는 등 ‘따로 또 같이’ 특별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복날의 경우에는 ‘초계국수’, 날씨가 쌀쌀한 겨울에는 ‘돈코츠 라멘’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트로가 유행일 때는 호떡을 직접 구워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메뉴도 Live Corner에서 맛보실 수 있답니다. 저희 마티나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이 이러한 Live Corner와 셰프가 직접 관리하는 세미 뷔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라운지가 ‘공항 최고의 맛집’이라는 찬사도 받는 것 같습니다. (웃음)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참 많은 찰나의 순간순간에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비즈니스로 자주 해외출장을 가시는 고객님들께서 다녀본 각국의 공항 라운지 중에 정말 1, 2, 3위에 꼽을 정도라며, 음식, 시설은 물론 서비스까지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나 다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임에도 꼭 마티나, 마티나골드만 일부러 오신다는 고객님을 뵐 때, 극성수기에 고객 대기가 많아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는데, 어떤 나이 지긋한 고객님께서 조용히 부르시더니, 힘들다고 천천히 하라며 손에 사탕을 쥐어주셨을 때, 한 번은 고객님께서 테이블에서 찾으셔서 다가갔더니, “여기 어디서 하는 건가요?”라며 건조한 목소리로 물으셔서 살짝 긴장한 목소리로 “워커힐 호텔에서 직접 운영합니다”라고 대답했더니,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하고 이렇게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다며, “역시, 워커힐이네요, 최고예요” 라고 하셨을 때!


힘든 점은 수십 년간의 공항에서 라운지를 운영해온 항공사별 라운지들과 늘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해야 한다는 점이 후발 라운지 운영 업체로서의 어려움이면서 한편으로는 기회 요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티나,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 중 VIP 등급에 해당하는 분들은 VIP Pick으로 라운지 이용을 선택해주시면 5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이용자나 출장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꿀팁들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마티나 골드에서 다른 라운지에 없는 다양한 시설을 고객님들이 종종 이용 못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것도 잘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Live Corner에서 즉석으로 만든 음식들, SK매직 제품의 안마의자, 무선 충전 테이블 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충전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충전기를 안 갖고 오신 경우에 데스크에 말씀해 주시면 타입별로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워시설 이용 후 혹시라도 향수가 필요하신 고객님의 경우에는 몇 가지 향수도 구비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라운지와 달라도 너~무 다른 라운지 ‘마티나’, 그리고 ‘마티나 골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철 메뉴, 이색 메뉴까지 맛볼 수 있는 다이닝 공간, 쾌적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룸,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룸까지 정말 두루두루 갖춘 라운지인 것 같습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에디터 역시 마티나 골드 라운지에 푹 빠지고 온 것 같네요. 라운지 이용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마티나 골드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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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런 견본주택은 처음이지? SK건설의 '신개념 견본주택'

일반적으로 건설사에서는 아파트를 지을 때 입주자를 모집함과 동시에 사람들이 아파트가 완성되기 전에 구조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견본주택을 지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나면 더는 필요가 없어지는 견본주택은 철거에 되는 비용과 발생하는 건축폐기물로 심한 낭비라는 지적도 있죠. SK건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개념 견본주택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견본주택인지 SKCE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안녕하세요. 상품개발팀에서 상품개발업무를 맡고 있는 차병건 프로입니다. 이번 견본주택 신흥 SK뷰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Social Value를 접목하여 견본주택에 적용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신개념 견본주택이란 첨단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견본주택입니다. 홀로그램과 가상현실을 견본주택에 적용하였고, 재개발 현장의 철거 중 발생하는 폐자재를 마감재와 가구로 업사이클링 하여 사회적 가치를 접목하였습니다. 첨단 디지털 기술에 있어서는 관람객들은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도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인 HMD(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 PC 화면을 통해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홀로그램 주변의 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에 있어서는 재개발 지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지는 벽돌, 문틀, 문짝, 창문, 자개장들을 주로 활용하였는데, 벽돌은 견본주택 입구와 내부 벽면에 아트월로 활용하여 벽돌집이 많은 지역주민의 삶의 추억을 담아냈으며, 문틀, 문짝, 마루, 자개장들은 지역주민이 추억을 회상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테블릿 PC 테이블, 카페 바, 카페 테이블 가구로 업사이클링하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높아진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단순히 시각적인 견본주택이 아니라 고객들이 실제로 공간 내에서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전략의 일환으로서 고객의 Paint Point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문화를 고객과 공감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정보전달 흐름에 맞춰 Digital Transformation을 적용하고, SK건설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Social Value 활동을 진행하면서 신개념 견본주택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의 사전적 정의는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에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입니다. SK건설의 방향성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 이전에는 공급자 관점에서 단순히 고객에게 보여주는 방식의 정보를 제공했다고 하면 DT는 고객에게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고객이 직접 DT를 통해서 체험하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SK건설에서 처음으로 견본주택에 DT를 적용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내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조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폐자재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 어떤 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와 같은 폐자재 선별 과정, 보관, 초기작업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의지 및 노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첨단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의 적용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고객들이 상품가치 경험을 통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폐자재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SK건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친환경 가치 창출을 이루어 갈 수 있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현장에 버려지는 폐자재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견본주택에 적용되는 자재는 일부분입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SK건설이 이러한 폐자재를 활용해서 버려지는 건축폐기물을 최소화하겠다는 시도가 점차 확대된다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공급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상품의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며 상호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무엇보다 큰 차별적인 부분은 철거 현장에서 버려지는 자재를 업사이클 하여 견본주택 곳곳에 마감재와 소품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VR과 DT같은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전혀 없지는 않지만 SK건설과 같이 적극적으로 도입한 사례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철거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한 것은 SK건설이 최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후 9월 중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에 대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철거현장 자재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한 가구, 카페 바, 테이블 등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SK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디지털 기술, 사회적 가치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견본주택이 SK뷰의 상품은 물론 지향하는 가치까지 고객 경험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접목된 SK건설의 특별한 견본주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까지 생각하는 SK건설! 또 어떠한 변화로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지, 그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SKC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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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현2구역 2019.10.05 10: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분말씀에 동의합니다

  3. 아현2구역 조합원 2019.10.05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2구역 조합원말씀에 동의합니다

  4. 아현2구역 2019.10.05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제발 잘 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5. 아현2구역 2019.10.05 10: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맨위 댓글에 동의합니다
    1220명 조합원들의 전재산이 걸린문제입니다
    사실관계 확인해주시고 화강석에서 타일로 슬쩍 다운그레이드시킨거 다시 원복해주세요

  6. 아현2구역 2019.10.05 10: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2구역도 조합원들과 함께 만족할수있는아파트 만들어주세요

  7. 달리기 2019.10.05 10: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맞는 말씀입니다.
    대기업이 이런짓을 하는건 말이 안되는 행위 이지요.
    그룹이미지에 크게 훼손 될만한 이슈 입니다.
    그룹차원에서 제재가 필요한 상황이지 싶습니다.

  8. 아현2구역 2019.10.05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보통신분야 대한민국최고기업이sk인데
    2022년 완공아파트에 최신 인터넷등급인
    정보통신특등급 설비로 철치해주세요
    무궁화통신등급은 너무 뒤쳐져요

  9. 분노 2019.10.05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겉만 번지르르하게 광고하고, 실상은 자재 바꿔치기로 이윤 극대화, 조합원 재산 강탈.....

    화강석 훔쳐가고 타일 발라준답니다....

    나는 분노합니다..

  10. ㅋㅋㅋ 2019.10.05 11: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개념 견본주택 같은소리 집어치우고,

    자재나 제대로 씁시다....

    그리고 2023년 입주 아파트에 무궁화위성통신에 정보통신 1등급이 뭐냐 광기가 케이블도 안들어온다는 거잖아...

  11. 아현최고 2019.10.05 11: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맞습니다.
    SK기업 사회적 가치 UP!!!!
    이라는 광고를 자주 봅니다.
    이런 대기업에서 업!을 해도 부족한데 그옛날 기준에서 다운그레이드로 아파트를 짓겠다니요!!!
    기가 막힙니다.
    제발 말만이 아닌 실천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마포구 최고의 입지에 허접한 아파트 짓고 SK이름 붙여 넣고 싶습니까?

    기대합니다!!!

  12. 아현2구역 2019.10.05 11: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재를 다운그레이드로 슬쩍 끼워 넣어 계얍하고 무슨 견본주택 어쩌구저쩌구 합니까?

    대기업이미지에 맞게 아파트 제대로 짓도록 했음 좋겠어요.

    입지는 좋은데 자재엉망,외관엉망이면 기업 이미지 먹칠하죠?

  13. 반성해 2019.10.05 1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여기가 재건축시 조합원 몰래 화강석 빼내고 회사 이윤은 극대화한 그 회사군요!!

  14. 여기가고기? 2019.10.05 12: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집 이쁘게 지어준다고 입찰 하셔놓구 깡통으로 지어주신다고..

  15. 아현2구역 2019.10.05 1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귀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저는 아현 2구역 조합원 입니다. 아현 2구역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마포구 아현 뉴타운의 마지막 완성판으로 그 의미와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저 포함, 1,221명의 조합원들은 9월22일 조합원 총회 이후 좌불안석의 심정으로 이렇게 민원을 드리게 됐습니다.

    귀사가 늘 강조하는 "고객 가치" 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상황을 우리모두 목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는, 2016년 원 계약서상 엘리베이터홀 1층 벽체 마감이 화강석으로 표기되었으나,
    2019년 9월 변경계약서 제2조 제6항, 마감재 변경내역 어디에도 1층 엘리베이터홀 벽체 다운그레이드 내용의 고지없이 몰래 마감재 붙임자료에 화강석을 단순 마감 타일로 바꿔치기 한 건 입니다. 중대 변경사항임에도 조합에 고지와 인지의무를 위반한 매우 저급, 교활한 업무처리 방식입니다.
    그 이후 시공사(현산, SK 양사모두) 담당 직원에 문의했으나 감감 무소식으로 이에 그룹사의 정식 감독기관에 소명과 시정 조치를 구하는 바 입니다. 악의적 의도로 인한 선의 제3자 피해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임을 인지하시고 내부 조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6. Greenpro 2019.10.05 16: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아현2구역 재건축 사업에도 적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7. 아현뉴타운 2019.10.05 20:2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 관리만 하시지 마시고 실제 건설자재에 실천과 이행을 부탁드립니다...화강석 도둑맞은 조합원들 기분도 헤아려 주시고요.

  18. 아현2.조합원 2019.10.06 00: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2구역 아파트 ~ 회사의 명운을 걸고 잘 지어주시기바랍니다

  19. 밀키 2019.10.07 0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2구역 sk브랜드에 걸맞는
    Sk브랜드에 흠집나지 않는 아파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 아현2조합원 2019.10.12 17: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16년 원 계약서에는 엘리베이터홀 1층 벽체 마감이 화강석 으로 표기.
    2019년 9월 변경계약서 제2조제6항에 따른 마감재 변경내역 어디에도 1층 엘리베이터홀 벽체 다운그레이드 내용이 없음.
    그런데, 붙임자료인 마감재 목록에서 슬쩍 타일로 바꿔치기 함.
    시공사(현산, SK 양사모두) 직원은 이에 대해 답변을 지속적으로 회피함.
    동 타일이 화강석 보다 비싼 최고급 수입산 타일도 아님. 통상 고가의 수입 타일이면 그 스펙을 자재표에 반드시 별도로 표기하며 단순히 지정타일 이라고 적시하지 않음.
    조합장 등 조합 집행부가 연로하고 (70대~90대), 비전문가인 점을 악용하여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런 계약을 꾸몄는데, 이는 사실상 사기임.
    특히, 엘리베이터홀 1층은 아파트 동 얼굴인데, 이 곳 자재를 다운그레이드 시킨 점은 소위 집장사나 빌라건축업자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인바 지탄받아 마땅함.
    관련자에 대한 조사, 처벌 및 해당 자재 원상 복귀 조치 요구함.
    이런 비열하고 저급한 행동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며 윤리경영을 실시한다는 귀사에 걸맞는 행동이 아님.
    귀사의 윤리경영, 준법감시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까 ?

  21. 아현2구역 조합원 2019.10.12 17: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현2구역 신경좀 써주세요~
    지금 시공하는수준은 SK건설이 맞는지 의심이 생길 정도입니다

 SK텔레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


 

에디터에게 온 한 사연. 작렬하는 햇빛, 뜨거운 아스팔트… 한 여름 태양빛만큼 뜨거운 것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 올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사연 확인을 위해 SKT 타워에 방문한 에디터가 발견한 사연의 놀라운 정체는!? 바로…! SK텔레콤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여러분!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란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도와 차별 없는 ICT 세상을 목표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SK텔레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선행을 놓칠 수 없겠죠?


행복 전도사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SV추진그룹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담당자를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텔레콤의 SV추진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건훈입니다. SV추진그룹에서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입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여러 가지 프로젝트 가운데, 저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기획,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SV(Social Value)와 EV(Economic Value)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Double Bottom Line) 추구’를 통해 관계사들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사회문제 해결을 접목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러한 방향으로 SK그룹의 관계사들은 SV추구 활동이 주요한 경영 목표가 되고, 실무에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ICT 기업으로, ICT 기술을 활용하여 SV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SK텔레콤에서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론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두 번째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교실’입니다. 세 번째는 ‘청년 갤러리’인데요. ‘청년 갤러리’란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SK텔레콤 지점의 공간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반기에는 공간 제공과 더불어 5G VR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갤러리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 기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마당’이 있습니다. 정보마당은 SK텔레콤 매장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하여 공공 정보를 띄우는 서비스입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4가지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의 ICT를 활용하여 정보의 격차 해소,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한다.’라는 추구 방향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보람을 느낀 두 가지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AI 스피커를 사용하신 홀몸어르신께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음악을 들어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입니다. 어르신들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라디오와 TV밖에 없기 때문에 정해진 방송 순서에 따라 노래를 들으실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AI 스피커를 사용하시면 ‘나훈아 노래 틀어줘.’라고 말하면 바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AI 스피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노래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는 점입니다. 홀몸어르신들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실 때는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예요. 하지만 어르신들이 AI 스피커에 ‘나 다녀올게’, ‘나 다녀왔어’하고 인사하면 AI 스피커가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누군가 집안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항상 가족이나 친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비어있는 어르신들의 공간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인공지능은 잘못 알아듣거나, 빨리 말하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런 이유로 직접 검색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 직접 정보 검색해 본 경험이 없으신 어르신들은 AI 스피커가 인식을 못 하더라도 인식할 때까지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AI 스피커로 홀몸어르신께 충분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기획한 서비스로 홀몸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제가 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회 공헌 활동은 단발적인 경우가 많아요. 기부 후, 기부한 물품이 잘 쓰이는지 확인하지 않아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ICT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AI 스피커를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조화시켜 지속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회문제 해결이 단순히 1,2년만에 개선되지 않아요. 쉽게 해결 가능하다면 문제가 아니지요!! 지속가능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사회적 기업에 AI 스피커를 기부한 후, 사회적 기업이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해요. 이렇게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한다는 점이 기존의 기부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K가 SV와 EV의 동시 추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BM의 혁신이에요. ‘ICT돌봄 서비스’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회적 기업이 기부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진행시켜 수익이 나면 다시 사회문제 해결 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요. 이러한 점에서 ‘ICT돌봄 서비스’는 기존 방식과 다른 기부를 통해 새로운 BM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점이 SK텔레콤 다운 방식이자 SK그룹만의 SV추진 방식이라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사회 공헌’하면 좋은 마음과 뜻을 가진 복지 개념으로 보십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 공헌도 회사의 중요한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 공헌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뿐만 아니라 마케팅, 서비스 기획, 커뮤니케이션, 분석 능력 등 다양한 능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같이 필요합니다. 변화하는 사회 공헌에 맞춰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SV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모두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정보의 격차라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면 정보 취약 계층이 행복해지고, 그들이 행복해지는 걸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도 행복해지잖아요. SV와 EV의 동시 추구를 통한 새로운 BM 혁신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모든 프로젝트는 일하는 사람, 서비스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과정 속에서 얻는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한지는 개개인마다 다르잖아요. 그러한 일을 찾는다면 행복하고, 그렇지 못하면 불행한 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면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거든요. 저 같은 경우 다른 업무를 통해 즐거움은 느꼈지만 행복감까지 느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SV추진 업무는 제가 하는 일로 누군가의 행복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SK텔레콤의 따뜻한 마음,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흔히 기술은 인간을 소외시킨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는 오히려 기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잘하는 바를 통해 지속적으로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저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SK텔레콤의 기업 정신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의 멋진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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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르텔 2019.09.29 18: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정한 기술은 인간을 위해서 이루어지죠^^ 좋은글 감사해요~

아프리카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왜 서울에 왔을까?

SK건설의 조금 특별한 인턴십



'기회의 땅'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의외로 '기회'라는 수식어를 가진 지역은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초록창에 ‘기회의 땅’이라고만 검색해도 변화하는 중동•북아메리카•인도차이나•남극•인도네시아•중국•미국 등 수없이 많은 지역들이 연관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대륙 전체가 기회의 땅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곳은 아프리카가 유일합니다. 아직 사용되지 않은 넓은 대지, 인프라 사업에 안성맞춤인 환경 등의 장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성곤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도시 개발을 위해 각 나라의 정부가 힘을 합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데요. 아프리카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SK건설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과연 왜 SK건설에 찾아왔을까요? 해외Infra사업개발팀에서 근무하는 홍창용 프로와 Paul Emile Tchinda 인턴을 만나 그 이유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외Infra사업개발팀에서 근무하는 홍창용 프로입니다. 저희 해외Infra사업개발팀은 해외Infra투자사업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의 발굴, 제안 및 입찰, 수주 및 관리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해외투자사업 영업 및 개발을 책임지는 최전방 부서입니다. 현재는 교통인프라사업과 산업단지 및 스마트시티사업 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투자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aul Emile Tchinda입니다. 5년간 카메룬의 Ministry of State Property, Surveys and Tenture 산하에서 운영되는 국가기관, Urban and Rural Land Development and Equipment Authority에서 연구 및 기술 디자인 부서 팀장으로 업무를 봤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드시죠? 한국의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실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저희 부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KOICA-중앙대학교 대학원 도시개발정책 역량강화 석사학위연수과정에 참여하도록 정부의 추진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2018년 8월에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19개국에서 20여명이 참여했는데, 저를 포함하여 Paul Edem(가나)과 Aimal Formally(아프가니스탄)가 SK건설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강화를 위해 해외Infra사업개발팀에서 Infra-PPP 사업 부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란, 민관합작투자사업을 의미하는데요. 공공인프라의 투자, 건설, 유지 및 보수 등을 민간기업이 책임을 지되 수익을 얻어가는 구조를 말해요. 대신 해당 국가에서 세금 감면과 일부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죠. 최근 SK건설도 PPP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아프리카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Paul Emile Tchinda를 통해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는 주로 차관사업 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국가에서 해외기업이 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SK건설도 아프리카 진출을 고려하는 입장에서 해외기업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했는데요.

현재 아프리카시장은 투자사업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해 유럽 국가들도 많은 투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SK건설도 교통인프라투자사업 참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적인 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기에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다자개발은행)가 참여하고 지원하는 PPP사업을 선별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재정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도시계획 측면에서 SK건설과 개발도상국 간의 협력은 분명 이로운 점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개발도상국에는 낮은 수준의 인프라, 빈민가 급증, 특별한 기술이 없는 인적자원, 부적절한 행정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SK건설의 40년 이상의 풍부한 기술 경험, 특히 투명성에 기반을 둔 접근 방식은 개발도상국들의 이러한 문제들을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협력은 금전적 이익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이 개선되는 데에 기반을 둬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SK건설과 개발도상국의 협력을 위해 사회적 가치에 주의를 기울여 좋은 사람과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SK건설의 미션을 충분히 이행한다면 도시계획 협업에 큰 이익이 찾아올 것입니다.

 

 


먼저 Paul Emile Tchinda 인턴의 시선이 정확하다는 사실에 감명받았네요. SK건설은 개발도상국에서 사회 및 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해외Infra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건설이 참여하는 사업의 전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의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삶에 개선을 두는 것, 좋은 삶과 세상을 만들어준다는 점에 목표를 두고 개발도상국의 인프라확장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후 개발도상국에서는 ICT기술을 접목한 해외Infra개발사업(스마트 산업단지,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교통인프라)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하여 SK건설은 SK 관계사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지 파트너사와의 공동사업 참여 방안 등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으며,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ICT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불어 SK건설이 가진 PF(Project Financing)능력을 바탕으로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면, 사회 및 경제적 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당수 많은 부분에 노력이 가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협력기금),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다자개발은행) 등의 자금 등의 자금을 활용한 PF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은 이를 토대로 다양한 산업의 발전과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SK건설에 대한 좋은 기억을 품은 채 떠날 것 같습니다. 모든 임직원분들이 첫 출근부터 해외Infra사업팀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정답게 대해주셨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5주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Successful companies are those with a soul”


성공하는 회사는 혼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SK건설의 여러 정신들 중 하나는 바로 SK건설의 임직원 개개인입니다. 그들의 지니고 있는 정신력이 지금의 SK건설을 만들어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SK건설 인턴십을 마친 후, 대학에서 남은 석사과정을 밟고 내년 1월에 카메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SK건설에서 배운 것들을 떠올려 모두 실현해보고자 합니다.


 


저희 인턴이 떠난 자리는 여전히 허전합니다. 5주간의 짧은 인턴 기간이었으나, Paul Emile Tchinda는 인턴 이상의 역할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카메룬을 비롯해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가 되어 업무에 매진했습니다. SK건설에서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가능성과 투자 기회들을 소개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SK건설이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을 때, Paul Emile Tchinda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반겨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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