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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직무사전: LNG투자사업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고 <Upstream 사업개발,관리> 분야에 지원, 현재 <LNG 투자 사업팀> 에서 일하고 계신 권소윤 매니저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SK E&S 취뽀를 노리고 계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SK E&S 직무사전을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한채원


 A. 안녕하세요, 2020년도에 입사한 SK E&S LNG투자사업팀 권소윤입니다.

A. Upstream 사업은 충분한 양의 가스나 원유가 매장되어 있고 개발 시 상업성이 있는 광구에 투자하여 이를 개발하는 일입니다. 현재 SK E&S가 지분 투자하여 관리 중인 가스전은 호주에 있고, 저희 팀에서는 가스전에서 채굴된 가스로 LNG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기까지, 투자, 경제성, 타 광구 대비 경쟁력 등의 측면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스전 개발은 탐사 – 평가 – 개발 – 생산, 네 가지 단계로 나뉘는데, 저희가 지분 보유한 호주 가스전은 곧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SK E&S 호주법인과 다른 회사들이 호주 가스전을 합작 운영 중이기 때문에, 투자비 관리 및 의사결정을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호주법인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다른 파트너사들과의 Communication에 필요한 업무들을 진행합니다. 추가로, Oil & Gas 시장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시황에 맞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A. 하루 일과는 다른 부서와 비슷한 것 같아요! 일주일 단위로 팀 회의가 있어서, 회의 전 날에는 회의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기도 하고, 호주 파트너사 혹은 법인운영 서비스제공 업체와 논의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이메일 혹은 통화로 소통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9시에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는데, 컨디션에 따라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30분씩 늦게 출퇴근하기도 합니다! 아! 4월부터는 전화영어를 시작해서, 일주일에 2번씩 퇴근 후 회사 통화룸에서 전화영어도 하고 있어요.

A. 광구를 개발하는 일은 십수년 동안, 조 단위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또 광구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확률도 통상적으로 10% 내외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죠. 이렇듯 쉽지 않은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적기에 올바른 선택을 내림으로써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A. 코로나19가 2월 말부터 급격히 확산되면서, 저희 회사는 4월 초 중순까지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사실상 본격 출근한 지는 이제 한 달 반 정도 되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는 않은데, 최근에 호주 업체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통화한 적이 있었어요. 벌써 한 업무의 담당자가 되어 일을 처리한다는 사실이 새삼 뿌듯했어요. 영어로 한 첫 통화였기도 했어요. 기억에 오래 남을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A. 입사 후 가장 뿌듯함을 느낄 때는, 선배들이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실 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신입이고 경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투자한 시간만큼 일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그 노력을 봐주시는 선배들이 있고,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다는 것을 포착하고 격려해주실 때, 많은 힘이 됩니다. 또, 12년부터 오래 지속되어 온 프로젝트인 만큼 모든 부분에 대해 A부터 Z까지 가이드라인을 받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잘 모르는 일이라도 스스로 알아보고 일을 처리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것을 해낼 때, 큰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A. 사업 자체가 생소하다 보니 많은 일들을 기초부터 배우면서 처리해야 하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Upstream 사업과 시장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럴 때면 오랫동안 이 사업에 몸 담아 일하신 선배들께 조언을 구하는 게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인 것 같아요. 이 때 중요한 점은, 어떠한 것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찾아 보고 질문하는 자세인 것 같아요. “A가 무엇인가요?”보다는, “A라는 개념이 B라는 관점에서 조금 헷갈려서, 찾아 보니 C로 설명될 수 있는데, 맞나요?”라고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계속 노력 중입니다.

A. 앞선 질문에서 연관되는 내용인데요, Upstream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 Upstream을 하는 회사가 많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익숙하지가 않을 텐데, 실무에 투입되면 생소한 용어나 개념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에서 진행 중인 Upstream 사업이 많지는 않으니, 프로젝트 별로 한 번씩 정리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미국, 아시아, 중동 등 권역별로 Upstream 시장 환경은 어떠한 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Upstream 사업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료나 소식도 영어로 찾아보아야 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 저는 볼리비아에서 6개월간 인턴을 했고, 또 스페인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Upstream 사업은 대부분 해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해외 사업을 경험해보았다는 점과, 해외 담당자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면접에서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A. 어려운 질문이네요!  5년 후면, 호주 프로젝트도 꽤나 진척이 되었을테고, 저도 여러 업무를 경험하면서 많이 성장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는 호주로 출장도 자주 가지 않을까요? 

A.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SK E&S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준비 중인 상태이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조금 더 믿고, 자신감 있게 각 단계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현재를 행복하게”라는 말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취준이라는 일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의 취준 때를 돌이켜 보면 그래도 하루하루에서 의미와 보람,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면서 잘 이겨낼 수 있었거든요. 너무 잘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힘들면, 말하세요! 주변에 여러분의 말을 들어줄 사람은 분명히 있고, 말하지 않으면 힘듦은 잘 풀리지 않더라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LNG 투자사업팀 신입사원 권소윤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업무 설명부터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까지 알찬 인터뷰 만들어 주신 권소윤 매니저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의 SK E&S 직무사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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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2: 스피트메이트 사업부



분명히 차량정비소 같은데 다른 정비소에 비해 매우 깔끔해 보이고, 분명히 10분 전에도 보았는데 걷다 보니 또 보이는 차량정비소가 있다?! 바로 SK네트웍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SpeedMate의 이야기입니다. SpeedMate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모토로 차량의 정비와 자동차 부품의 유통, 그리고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님과 함께 스피드메이트사업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입니다.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리하는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사업부는 차량 정비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이 연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M가맹사업팀, 가맹지원팀, 수입차부품사업팀, PB부품사업팀, ERS사업팀, 타이어픽사업팀, 그리고 고객가치혁신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팀별 구체적인 사업내용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은 일반 정비소에 대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제휴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고객이 아니더라도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면 제휴사의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브랜드들은 해당 브랜드의 차량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거의 모든 차종을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계십니다. CS측면에서도 저희가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친절한 고객 응대와 사후 서비스에 있어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 정비소의 경우에는 부품의 품질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저희는 공식적으로 믿을 수 있는 루트로 입고/매입되는 제품을 활용해서 정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700개의 스피드메이트 매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망에 네트워크 취약 지역이 없도록 매장을 신규 개발하기도 하고, 비효율 네크워크라고 볼 수 있는 매장은 폐점하기도 하며 네트워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대인과의 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신규 매장이 오픈하게 될 경우,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해당 매장에 모실 가맹점주와 계약을 맺습니다. 또한 신규 매장에 적합한 장비나 시설투자 업무를 담당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어떤 장비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정비사업은 차량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 등의 사후처리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불편함이나 클레임에 대한 사후관리 역시 저희 쪽에서 나서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분들이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는 상황이다 보니, 현장의 청결도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시고 정비소나 정비소 내의 고객대기실에 들어오는 것도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회사의 매출이나 외형적인 성장에서 타격을 입었고, 그리고 저희의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가맹점주 분들 역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차량 살균소독이 가능한 장비를 전체 매장에 보급했습니다. 고객 분들의 위생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아졌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차량 살균 소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국 매장에 차량살균소독기와 약품을 보급해서 현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정비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고객의 특성 및 니즈 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과 가맹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전국에 700개의 매장이 있지만 매장마다 그 특성이 다 다릅니다. 어떤 매장은 대형마트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매장은 로드샵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로도 고객의 성향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러한 차이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의 특성에 맞는 가맹점주 분들과 계약을 맺고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 내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쇼핑 시간동안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원하지만, 일반 상권이나 주거지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여유롭게 시간을 두더라도 정밀한 서비스와 친절한 응대를 원합니다. 이러한 고객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만 적절한 매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량의 품질이 점점 좋아지고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소모품 교환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저희 팀의 고충입니다. 고객의 방문횟수가 적어지면서 사업적으로 타격이 있다 보니 향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타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타이어 사업은 차량 품질 향상과 전기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비 수요가 꾸준히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타이어 사업에 대해 새로운 시도나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의 최신 타이어 사업 ‘타이어픽’에 대해 알고 싶다면?

→ https://www.skcareersjournal.com/1670


소통 능력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비에 대한 역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한 기술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희는 서비스를 드리는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객이 왜 특정 매장을 방문했나?’, ‘고객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등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맹점주 분들 역시 저희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아쉬움이나 원하는 개선안 등이 있다면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은 B2C와 B2B 양쪽 측면에서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태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차정비 / 국산차 정비 / 타이어 판매 / 디테일링 등

스피드메이트의 모든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SpeedMate 스타필드하남점의 모습>


 제가 입사할 당시에는 SK네트웍스 카라이프 부문의 렌터카사업이나 스피드메이트사업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차’ 자체를 분석하고 이를 사업적으로 해석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두 가지 사업 중 ‘차량 자체’를 활용한 사업이라고 판단했던 스피드메이트 사업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어중문학과 경제통상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전공과 조금 동떨어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버님께서 중고차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아버님의 사업장에 방문하여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는지,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하는지 등을 관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얻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차량업에 대한 관심의 척도라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차량 사업에 대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직무 자체에 대한 경험도 중요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는 사람과 사업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외활동, 봉사활동,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유형의 고객, 그리고 가맹점주 분들을 미리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많이 겪어보고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렇다면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이런 방법으로 맞춰야겠구나’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을 드린다면 꼭 차량 정비업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고객이 기대하는 바를 생각해보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고 노력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직무이다 보니 다양한 곳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피드메이트는 정말 특수한 사업입니다. 정비업이라는 것이 기술역량, 고객응대, 그리고 가맹점주와의 관계까지, B2B와 B2C의 모든 측면을 경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저희 스피드메이트 사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스피드메이트 매장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SM가맹사업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왠지앞으로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을 점검받고 싶어지지 않으셨나요? 인터뷰 내내 고객과 가맹점주, 스피드메이트의 이해관계자를 우선 생각하고 존중하는 SM가맹사업팀의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도 SM가맹사업팀은 단순한 ‘차량 점검’에만 집중하기보다, 고객의 성향을 살피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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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 부작용을 철저히 감시한다! 약물감시 A to Z



의약품에서 효능을 극대화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임상시험이 존재하지만, 시판된 의약품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알아내지 못한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판허가 후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작용 보고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2007년엔 제약회사의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을 하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시판중인 의약품을 철저히 감시하는 업무가, ‘약물감시(PV)’입니다. 오늘은 SK바이오사이언스 임상QM팀의 명나연매니저님과 함께 약물감시 직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구동현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 임상QM팀, 입사 4년차 명나연 매니저입니다. 소비자들이 저희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을 개발하는 단계(비임상, 임상단계)에서부터 시판 후까지 의약품을 사용하며 확인된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여 평가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일련의 과정을 약물감시라고 합니다. 


 

먼저 의약품의 개발단계, 즉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에서 수집된 이상반응을 분석해서 의약품에 어떤 위해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실험 데이터를 근거로 어떤 부작용이 예상되는지 평가합니다. 이렇게 확인된 위해성은 기본적으로 첨부문서를 통해 제시되며, 필요하다면 의료진 및 소비자들에게 안전성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설명문을 제작하여 시판될 때 같이 공급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의약품 개발은 제한된 조건에서 수행되기 때문에 시판된 후 일상 진료 환경에서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의약품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판 후에 새롭게 확인되는 문제는 없는지 꾸준히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합니다. 실제로 처방을 내리는 의료진, 복용하는 소비자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는지 체크하며, 회사 제품과 관련한 안전성 정보를 다룬 문헌을 조사하기도 합니다. 따로 특이사항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고, 미디어, 안전성 서한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안전성 정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활용합니다.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새롭게 확인된 중요 정보가 있다면 첨부 문서 내 의약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경고 문구로 삽입하거나, 자체적인 조사를 하여 시판을 중지하는 등, 안전 보장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약물감시 활동은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의약품을 실제 진료에서 사용했을 때 기대되는 효과가 안전상의 위험을 상회하는지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의약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 조치를 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제품의 경우에는 품목별로 담당을 나누어 약물감시 업무를 수행합니다. 저는 수두와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주, 스카이조스터주의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주기적으로 그 위해성과 효과를 평가해서 두 제품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외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외부 파트너사와 계약해서 판매하는 품목의 안전성 정보를 수집, 평가합니다. 특히 수출되는 의약품의 경우 국외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들을 외부 파트너사를 통해 전달받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 회사 구성원 대상으로 약물감시 활동에 대한 정기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다국적제약회사의 경우, 의약품 품목이 아닌, 업무를 기준으로 역할을 나누기도 합니다. 부작용 사례 수집, 의약품 안전성 관련 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기준으로 나눌 경우엔, 특정 업무를 집중해서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저희 회사는 품목별로 담당을 나누고 있기에 그 품목과 관련된 약물 감시 업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담당 품목에 대한 임상시험과, 시판 후에 확인되는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보고하는 업무도 하며, 소비자 및 의료진에게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자료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상시험 단계에서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Post-marketing surveillance)도 관리합니다. 이렇게 담당 품목에 대해 시판 이전부터 시판 이후까지의 전체 약물 감시 업무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제약회사 약물감시직무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일정 준수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이었습니다.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한 중대한 안전성 정보는 정해진 기한 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 규제 기관 및 파트너사에 보고해야 하는데, 사전에 자료를 정리하여 기한을 준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의약품에 대한 판매 중지, 허가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이 이뤄질 수 있고, 파트너사와의 계약 관계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한을 맞추지 못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일정을 관리해서 의약품 판매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PSMF, Pharmacovigilance System Master File이라는 문서를 만든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이 문서에는 저희 회사의 약물감시 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문서는 국외 허가를 위해 필요한 자료였지만, 국내 허가에 필요한 필수 문서는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국내 관련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었고,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제시된 가이드라인이 충분하지 않아서 처음 이 문서를 만들고자 계획했을 때에는 PV 담당자 모두가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약 회사와도 논의하고, 어떤 내용들이 필요한지 국외 규정을 참고하면서 문서를 완성했습니다. 이 문서를 통해 의약품의 국외 진출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팀원들 모두가 합심하여 제작한 문서였기에 상당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학, 의학, 병리학, 생리학 등의 과목을 배울 수 있는 전공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생명 과학적 기본 지식이 있다면, 약물감시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약학, 수의학,간호학, 생명과학 등의 전공을 공부하신 분들이 약물감시 업무를 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집된 안전성 정보들을 종합하여 분석하는 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통계 지식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종종 해외 진출을 위한 자료들도 제작하며 해외 파트너사와도 공조하는 경우도 많기에 영어공부를 미리 해둬서 영어로 편히 소통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주기적으로 대학생 대상의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약물감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 꼼꼼한 성격이 약물감시직무를 하기에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집된 안전성 정보를 누락없이 모두 확인해야 하고, 주어진 기한 내 보고해야 하기에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관성 있는 모습도 중요합니다. 안전성 정보의 평가는 항상 일관성 있게 수행되어야, 질 좋은 안전성 정보를 모을 수 있고 정확한 분석과 조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해당되겠지만, 내가 어떤 기대와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는지, 그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물 감시 업무는 궁극적으로 국민 보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분야이고, 이런 분야에서 제가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약물감시 직무를 꿈꾸는 취업준비생 분들도 어떤 목적의식과 마음가짐으로 이 업무를 하고 싶은지 한번쯤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목적의식과 의지가 확실하다면,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약물감시를 담당하고 계시는 임상QM팀의 명나연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약물감시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풀리셨나요? 약물감시 직무를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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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의 Social Value: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약속 



2019년 한 해 동안 SK실트론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는 총 3,169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SK실트론 또한 SV전담조직을 구성해 SV 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SV는 무엇이며, SV전담조직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SV추진 김동현 Pro님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권민정  


 



안녕하세요. 저는 SK실트론에서 SV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현 Pro입니다.



SK그룹과 SK실트론은 'DBL(Double Bottom Line)' 경영 방식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DBL이란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SK그룹의 경영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절감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기업 경영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SV추진에서는 다양한 사회문제 및 이해관계자의 Needs를 파악하고, 기업 경영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구상, 실행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SV 내재화, EV 활동을 통해 SV를 창출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 제공 그리고 SV 측정을 위한 지표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약 5개월에 걸쳐 준비한 초등학교 교육협력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이들에게 웨이퍼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웨이퍼로부터 만들어진 반도체를 통해 실현될 다양한 미래 기술과 직업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형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고객, 주주, 사회, 비즈니스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의 지속 가능한 행복이 SK실트론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위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아닌,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관계로서 상생하고자 합니다.

고객이라면 SK실트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고, 비즈니스 파트너라면 SK실트론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회사의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지역사회라면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할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도 “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V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공감을 이끌어내서 실행으로 이어나가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도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해요. SK실트론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이해관계자들의 행복과 신뢰로 이어질 것이고, 이를 통한 상생이 더 큰 EV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이 계속 순환되면서 DBL이 두터워지고, 결과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요.



지역 사회, 환경 이슈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러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실생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키워드를 검색한다면 더 자세한 정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 주변에 밀접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미 SV인재라고 생각해요!



SK그룹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화폐 가치로 측정해 재무 성과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어요. 앞으로 SK그룹처럼 SV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여러분의 도전을 기대합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사회공헌 활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김동현 Pro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던 인터뷰였는데요. 앞으로도 SK실트론이 사회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며, 에디터는 또 다른 직무 인터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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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니🧞가 들려주는 SK하이닉스 기업문화 이야기



 SK Careers Editor 서윤정


SK하이닉스의 직원들은 어떤 기업 문화 속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SK하이닉스의 하이지니어 ‘지니’가 딱 세가지만 직접 알려드립니다!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워라밸도 실현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정해진 자리에 앉는 대신 출근할 때마다 앉고 싶은 자리를 선택하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공유좌석제', 리더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와 아이디어도 게임처럼 하는 '상상타운',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Hythanks 기프티콘'까지 모든 하이지니어들이 자유롭게 위견을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까지 자세히 알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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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B2C 참견 SK브로드밴드 유통기획팀



지난 기사에서 [작전명] SKB B2B, 영업 직무 정보를 성공적으로 입수한 에디터!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보내는데… 그때 어디선가 걸려오는 전화. “에디터님! B2C 영업 직무가 없어 아쉬워요! B2C 영업 직무 정보도 참견해주세요~” 에디터, 과연 이번에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SK Careers Editor 임희원

 


안녕하세요! B2C영업을 담당하는 유통기획팀 황세웅 매니저입니다.

 

 


B2C영업은 크게 직접채널과 간접채널로 나뉩니다. 직접채널은 크게 고객센터(106)와 공식홈페이지가 있고, 간접채널은 도매대리점, 유무선전문점, S마켓전문점 등이 있는데요. 유통기획팀은 이 중 간접채널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채널 수익성 분석과 도매대리점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통신 시장에서 미디어콘텐츠 파워가 중요해지면서 SK브로드밴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수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해서는 가입 고객 수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요. 바로 이런 역할을 B2C영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B2C영업 직무는 말 그대로 SK브로드밴드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님을 유치하는 업무를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유통기획팀이 하는 업무는 유통망 발굴, 상품/서비스 교육, 유통망 지원제도 운영 등이 있습니다. 


 


유통기획팀은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상하고 발굴하며, 계약 업무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익성 분석을 통한 유통 채널 관리와 대리점 지원제도 운영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고객 유치를 위한 B2C영업 업무를 지원하는 유통기획팀은 ‘든든한 조력자’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이 가장 큰 이슈입니다. 합병으로 혼란스러우실 수 있는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B2C영업팀 모두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의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러가지 체계와 절차를 수립 중에 있습니다



  

통신산업의 포화상태로 신규가입자를 확보하는 일이 어려워지면서 비즈니스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레드오션’인 통신시장에서 판매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색다른 유통 채널을 발굴하는 업무가 가장 큰 고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B2C영업은 신규유통채널을 발굴하는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채널을 볼 수 있는 시각이 중요한데요. 기존 통신산업의 전통적인 전략이나 사고의 틀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또, 이러한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수치화 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입자수 데이터가 ‘4 → 5 → 5.5 → 5.7’로 산출되었을 때 이 수치가 증가한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증가추세가 줄어든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동일한 데이터도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따라 채널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기 때문에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라떼와 잡(job)담’에서도 말씀드렸지만 SK브로드밴드는 구조화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을 궁금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을 다 보여주기보다는 90%를 보여주는 게 팁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면접에서 나머지 10%에 대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작성할 때 특별한 경험이 없어 어떤 경험을 주제로 작성해야 할지 고민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나 군대 등 자신의 경험이 평범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그 안에서 나만의 ‘아이템’을 드러낸다면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면접에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저의 어떤 이미지를 회사한테 어필하고 싶은 지 생각하고, 그에 관련한 두 세가지 키워드를 뽑아 준비했습니다. 면접장에서 질문이 들어왔을 때 제가 정한 키워드에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로 답변을 풀어가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인이 희망했던 직무에 입사했지만 취준생 때 생각했던 직무 모습과는 달라 당황해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그래서 희망직무에 자신을 맞추기보다는 본인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직무에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직무에 지원하신다면 자기소개서, 면접에서도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입사하셔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에디터, 이번 고민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생소했던 B2C 영업 직무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신 황세웅 매니저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성장을 향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유통기획팀,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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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솔믹스 신입사원의 반도체 취업이야기 



SK관계사 중 반도체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곳이 SK하이닉스 말고도 더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SKC 내의 반도체 담당, SKC솔믹스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을 모셨습니다. 공학 계열 전공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반도체 계열 취직을 고려하지 않을 순 없겠죠. 안 그래도 험난한 취업시장 속에서 특히나 더 피 터질 ‘반도체 취업시장’은 어떻게 진입하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SKC솔믹스의 채수만 신입사원님의 취업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김정원


 


안녕하세요. SKC솔믹스 연구소의 세라믹 소재부품개발팀 채수만 전임 연구원입니다. 현재 소재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KC솔믹스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세라믹 파츠 제조 사업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이 성장하면서 보다 좋은 물성, 다양한 형상의 세라믹 파츠가 요구되는데요. 저는 그러한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소재 측면에서 신소재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소재를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학부 2학년 때부터 실험실에 들어가 실험실 생활을 하며 성적에 올인한 타입이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SKC솔믹스에서 1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취업까지 이어진 경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외활동도 겸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반도체와의 인연은 학부생 시절 반도체 실험실에서 연구하던 선배의 추천을 받아 실험실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웨이퍼에 박막을 증착 시키는 등 다양한 반도체 장비로 실험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실험실에서의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정규 수업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보다 깊은 지식을 몸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석사과정 중 1년간 SKC솔믹스 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참여했고, 학교가 아닌 SKC솔믹스 연구소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제 필드에서 일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경험과 업무 능력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SKC솔믹스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합격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들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SKC솔믹스에서의 연구활동이 단순히 지식 함양이 아닌 1년간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몇 분의 면접에서 보여줄 수 없는 제 모습을 1년 동안 함께 일하며 온전히 보여드릴 수 있었고 다행히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부생 시절 졸업한 선배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선배는 기초 전공지식만 잘 알고 있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후배들이 물어본다면 같은 답변을 해주고 싶습니다. 취직을 하면 그 분야에 맞는 업무를 새로 배우게 됩니다. 반도체 계열 안에서도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반도체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기초 전공지식만 잘 알고 있다면 보다 이해가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주도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격증의 경우는 반도체 분야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전공에 맞추어 필요한 자격증들을 준비하시면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파인 세라믹 계열에서는 일본어를 할 줄 알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파인 세라믹 업계가 일본의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문헌을 찾거나 기술을 배울 때 많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은 제가 개발한 제품이 처음 양산에 이관되고 판매되어 회사 매출에 기여했을 때,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건 아마 대부분 개발업무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마음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죠. 개발 도중 과제가 중단되기도 하고 어렵게 개발을 완료했지만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고의 과정이 있기에 한 번의 성공이 보다 값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학생 때 취직을 하게 되면 제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부서 및 타업체와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테스트를 하나 하려고 해도 여기저기 요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반도체 계열은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소통능력이 좋다면 보다 수월하게 업무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제가 대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SKC솔믹스 연구소의 직급체계는 수석연구원, 책임연구원, 선임연구원, 전임연구원, 일반연구원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직급체계 존재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의 분위기는 꽤 자유롭고 화목한 편입니다. 선후임 상관없이 서로 협력하며 배려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죠. 팀장님도 그렇게 이끌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를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기만 한다면 야근도 없는 편입니다. 또한 행복을 추구하는 SK관계사답게 직원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은 좋은 정신을 유지할 때에 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취업준비로 인해 바쁘고 힘들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틈을 내어 각자 좋아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 두 가지 모두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맑은 정신과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취업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각자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힘든 취업 시장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을 응원하며, 오늘의 기사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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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부탁해: 반도체 전문 쉐프님께 공정 R&D를 여쭤보았다! 

요리사들을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참고하고 때로는 변형하고, 또 어떤 요소를 첨가하기도 하죠. 양념장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간장 10g부터 100g까지를 일일히 조합하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를 찾아내는 요리사들처럼, 엔지니어들에게도 ‘레시피’라는 용어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장비를 어떻게 가동시킬지, 구동에 필요한 값은 얼마로 정할지 등의 정보를 담고 있는 ‘레시피’는 각 회사만의 비법이 담긴 제조 공정을 뜻합니다. 다만, 반도체에는 몇 백개가 넘는 반도체가 있다고 하니, 하나의 반도체 제품이 나오는데 얼마나 많은 과정을 밟아야 할지, 감이 오시나요?


오늘은 반도체 No.1 생산업체인 SK하이닉스 공정 관련 직무 담당자 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갖는 반도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반도체 전문 쉐프님과 함께 하는 반도체를 부탁해!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안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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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채용담당자와의 솔직담백 TALK



자소서 쓸 때 생각나는 그 사람… 면접 준비할 때 가장 보고 싶은 그 사람! 너무나도 속마음이 궁금하지만 막상 직접 가서 물어보자니 막연한 두려움에 질문을 삼킨 적 모두있으시죠? 모든 취준생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제가 만나고 왔습니다. SK머티리얼즈 채용담당자님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죠! 본격적으로 솔직한 속마음을 캐보기 전에 채용담당자님은 어떤 분이신지, 어떤 업무를 맡으셨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머티리얼즈 기업문화실 역량개발Part에서 경력직 채용을 맡고 있는 반윤선이라고 합니다. SK머티리얼즈 역량개발Part는 구성원의 선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부서로서 채용/조직개발/ 전사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담당 업무는 채용(신입/경력), 조직개발(구성원 행복, Survey를 통한 조직진단 및 프로그램 운영) 입니다.

 


SK머티리얼즈는 성장하는 회사로서, 2016년 SK그룹에 인수된 이후에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이전의 2배 가까운 영업이익 기록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Business Model 변화에 따른 수시 경력직 채용은 꾸준히 있는 편이라, 채용 시즌이 정해져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채용업무에 수반되는 인사이동 관리나 인력관리 전반의 업무가 추가적으로 있고요.


앞서 채용 업무 외에 구성원의 행복, 조직문화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올해 발표된 14차 SKMS에 따라, 경영의 지향점이 ‘구성원의 행복’으로 개정된 이후, 저희 팀에서는 SK머티리얼즈 구성원의 회사에서의 행복도를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기업문화 액티비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Pain Point와 행복증진 요소를 설문조사나 다양한 지표들을 활용해서 파악하고, 문화로서 바꾸어야 할 항목들을 워크샵, 교육, 행동 가이드 라인 등을 수립해서 전사적으로 소통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사이동에 따라 HR업무를 하게 된 케이스라, ‘어떤 대학생활과 딱 연관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겠네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HR 업무는 회사에 대한 애정도 있어야 하고, 구성원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어떤 부분을 지원해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를 애정하는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동료를 배려하고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라도 잘 수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Part.2부터는 채용담당자가 직접 알려주는 자소서부터 면접 팁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취준생 때의 제가 기억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는데요. 과연 이걸 채용담당자들이 다 읽을까? 하는 의심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네요. 막상 채용 담당이 되어보니, 경력직의 경우는 경력기술서를 통해서 그분의 백그라운드와 역량을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지만, 신입 채용 파트에서는 자기소개서가 지원자분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소스가 되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다 고민하시면서 힘들게 써내려 간 것이라는 걸 잘 아니까 더욱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본인의 다양한 강점을 잘 드러내면 가장 좋지만 정리가 심플하게 되지 않으면 오히려 산만하게 느껴져요. 어떤 부분을 어필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설명이나 모호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자소서도 종종 보이는데요. 제 팁을 정리해본다면 강점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서 지원자로서의 몇 가지 강점을 확실히 주지시키거나, 한 가지의 경험이라고 할지라도 그 안의 세부 경험을 나누어서 일관성 있게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읽는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쉽고, 좀 더 현실적으로 지원자 분이 어떤 분인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는데 수월하게 느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소개서가 지원자를 서류로서 가장 잘 알게 되는 텍스트 도구라면, 면접은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려본 이미지와 매칭시키고 검증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주 가끔이지만, 자기소개서를 베이스로 뭔가 여쭤보는데 전혀 다른 답을 하시거나,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 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작성하신 사례와 경력기술을 토대로,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내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나 스스로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미 면접까지 오셨다면, 다른 어떤 것보다 본인이 작성하신 이력서 상의 사례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잘 풀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베이스로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자분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시지만 지원하신 회사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 산업이 특수하여 그러실 수도 있는 걸로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회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꾸미거나, 억지로 맞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면접에서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고, 면접에서는 진정성 있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패기있게 SUPEX를 추구하고, SK머티리얼즈가 SUPEX Company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몰입을 가진 구성원이 SK머티리얼즈의 행복한 구성원 인재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도 SK머티리얼즈 경력직 채용은 수시로 SK Careers를 통해 공고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 SK그룹 신입공채 참여 여부는 엔지니어 직무 위주로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성장하고, 도약하는 중인 SK머티리얼즈, 많은 지원자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보아요~


모든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담당자님의 속마음 어떠셨나요? 반윤선 PL님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생각나야 하는 사람은 채용 담당자가 아닌 저 자신이었던 것 같네요. 나의 강점을 솔직한 스토리로 풀어내어 모든 지원자분들이 취뽀하시길 에디터도 응원하겠습니다!! SK머티리얼즈도 다양한 채용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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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가 로봇이라고?!



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김스크… 그런데!!! 옆자리가 비었다?

“아~ 스크님 모르셨구나? 그 자리, 콥봇 자리예요!”

콥봇을 모르는 김스크… (동공지진)

지금부터 콥봇에 대해 함께 파헤져 봅시다!


SK Careers Editor 송은지


#1. 안녕, 콥봇!

 


내 이름의 ‘콥’은 Corporation 중 Corp을 따와서 만든 줄임말이야. 그리고 로봇의 ‘봇’을 따와서 합친 거지. 우리 회사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로봇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재무, HR, 마케팅, ICT 인프라센터, 고객센터 등 모든 조직들의 일들을 다 맡아서 처리하고 있어. 굉장히 복잡하더라도 규칙을 정하면 처리할 수 있는 일. 즉 정형화된 일이라면, 단순 작업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업무도 일부 수행하고 있어.

 

<콥봇이 일하는 과정. 개발자님의 노트북으로 직접 실행해보았습니다.>

 


맞아. 나도 다른 사원들처럼 사번을 부여받고 가상 데스크톱(VDI)도 하나씩 받게 돼. 또한 이메일 계정도 발급받아. 비록 조직도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업용 메신저인 네이트온 비즈를 사용하기도 하면서 나도 나름 사원으로서의 자격을 가진다고!



처음에는 다들 RPA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반신반의했던 것 같아. 하지만 지금은 막상 본인들이 하는 일을 적으면 30분, 많으면 4시간씩 내가 도와주고 있어서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지. 눈에 보이진 않지만 결과를 보내주기 때문이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일을 처리해서 달라고 하면 정해진 시간 안에 내가 결과를 전해주거든. 그러면 다른 사원들은 그 일에 조금 신경을 덜 쓰고, 다음 업무를 준비하면 되니까 많은 도움이 될 테지.



일반 사원들은 보통 하루에 8시간 주 5일 일하는데, 나는 24시간 일을 할 수가 있고 휴무도 없어. 또 업무의 정확성이 아주 높지. 사람은 컨디션에 따라 일이 잘 될 때가 있고, 잘 안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는데 나는 그런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답변 고마워. 만나서 반가웠어 콥봇! 다음에 또 보자. 그럼 이렇게 똑똑한 콥봇이 생겨나기까지의 과정에는 어떤 분이 힘써주셨는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 직무 탐구하기! 

 



네 안녕하세요. Corp AI/DT RPA 팀의 조두연입니다. RPA팀은 Corp센터 소속으로 AI/DT 기술을 활용, 특히 RPA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저는 팀 내에서 Biz.분석/개발/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로 올해로 입사 만 10년이 조금 지난 중년차(?) 구성원입니다.

 



사람이 하는 행위들을 프로그래밍해서 로봇이 대신하도록 하는 작업을 합니다. 실제 사람이 일을 하는 것처럼 만드는 것이죠. RPA가 할 만한, 조직별로 필요한 업무들을 접수해서 그것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프로그래밍하여 구현해내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RPA는 기업의 재무, 회계, 제조, 구매, 고객 관리 분야 데이터를 수집해 입력하고 비교하는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여 수행하는 ‘자동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에요.

 


콥봇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어려운 게 아니고, 적극성이 있으면 돼요. 또한 논리적이기도 해야 합니다. 어떤 마케팅 실적을 낸다고 하면, 통계도 뽑아야 하고 뽑은 내역을 받은 후에 내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서 엑셀 작업을 하거나 그래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한 자료들을 어떻게 컴퓨터가 인식하도록 할 것인지가 관건이죠. 사람이 하는 것과 컴퓨터가 하는 것은 좀 다를 수가 있거든요. 그러한 데이터들을 잘 변환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네, 물론 컴퓨터 관련 전공이거나 이공계적 지식이 있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문과인지 이과인지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평소에 되게 논리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일할 수 있어요. 사실 RPA라는 분야가 생긴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저희 팀은 자격증이 다 없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RPA 자격증이 생겼기 때문에, 입사 후 이제는 저희 팀 대부분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그 불편함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쉽고 편하게 처리하려는 거예요. 예를 들어 학부 시절,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PPT를 제작하는 등의 과제를 할 때도 좀 더 편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했던 편이에요. 군더더기는 빼고 중복된 작업들은 최소화하는 거죠. 이런 일들을 평소에 습관화하면 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동화하고 싶은 업무가 있으면 접수하고 검토하여 개발/운영하는 일을 하는데, 보통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어요. 사무실에서 일을 해도 되고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물론 사람을 만나서 대면 미팅을 해야 하는 일이 있기도 해요. 예를 들면 협업하는 분들이 프로세스 순서도를 적어줍니다. 처음에는 어디를 접속하고, 엑셀에서 무엇을 입력한 후 이러한 조건에 맞게 진행하라. 이와 같은 과정은 글로도 전달할 수 있지만 직접 만나면 해결하기 쉽죠. 미팅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간의 제약이 없이 자유롭습니다.


또 RPA 분야가 생긴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선후배라는 개념이 크게 있지 않습니다. 연차의 차이는 있더라도 사실 RPA 경력은 다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가장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팀이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편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콥봇을 통해서 다른 사원분들의 업무를 자동화하여 일의 양을 줄여주는 일이잖아요, 그 후 사원분들로부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어요. SK텔레콤에는 구성원들 간 Thanks Letter라는 게 있어요. 협업을 하다가 고마운 일이 있으면 Thanks Letter를 보낼 수가 있는데 그걸 통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RPA가 앞으로 성장할 길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고 구조화된 일을 할 수가 있는데 더 나아가서 텍스트를 분석하거나 이미지를 판독해서 데이터를 쓸 수도 있죠. 여기에 AI 기술도 더 접목시킬 수 있어요. RPA가 성장하는 만큼 저도 쭉 성장하고 싶습니다.

 


요즘 취준생들도 혹한기일 텐데요. 제가 취업을 준비하던 때도 취업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줄곧 있었는데 매년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많은 스펙을 쌓고 더 많은 경험을 함에도 불구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묵묵히 취업 준비를 하는 취준생들을 참 격려하고 싶어요. 대학 4년 동안 배운 것들을 발판 삼아서 더 많은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똑똑하고 능력 있는 동료인 콥봇! RPA 기술이 점점 대두되는 만큼 발전 가능성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콥봇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계실, SK텔레콤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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