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취재는 내가 할게. 합격은 누가 할래?"

2019 상반기 SK 하이닉스 신입채용 면접 현장 엿보기



2019년 5월 7일! 누구보다 뜨거웠던 면접현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SKCE가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셔틀내의 분주한 모습부터 면접위원님과의 대화까지 알찬 정보들을 꾹꾹 눌러 담은 고봉밥같은 기사로 빠져~ 봅시다!

 

SK Careers Editor 임소현


 

이른 아침, 7시가 되기도 전에 잠실 종합운동장역 출구 근처에서 상기된 얼굴의 예비 SK하이닉스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인 이천의 SK 인재교육원으로 이동하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약 40분을 열심히 달려 도착한 이천에 위치한 SK 인재교육원에서 지원자들은 줄지어 인재교육원의 경영관으로 이동한답니다. 이동후에는 면접대기실에서 준비한 자료들을 읽거나, 면접 진행방식과 유의사항들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지원자들의 면접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마음 같아서는 들어가서 같이 면접 보고싶지만…@>@ 경찰서가 두려운 SKCE는 밖에서 지원자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생생한 그들의 후기, 만나볼까요?



추: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양산기술에 지원한 추OO이라고 합니다. 

유: 안녕하세요. SK커리어스 저널 독자분들, 저는 전자공학과를 전공한 양산기술에 지원한 유OO입니다. 

옥: 안녕하세요. 저는 학부때는 화학을, 석사때는 화학공학을 공부해 패키지 개발 직무에 지원한 옥OO이라고 합니다. 



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대답한 답변에서 추가적인 생각을 물어보셔서 답변 하나하나를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했습니다. 

유: 저는 동네 아저씨들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또 제가 실언을 했을 때에도 허허 웃으시고 보듬어 주시려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옥: 저는 석사과정의 면접이다 보니 타 지원자들에 비해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석사과정동안 연구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 농담이나 웃음요소가 있기 어려웠습니다.



추: 1분 자기소개를 몇 가지 키워드를 활용해서 답변해야 했습니다. 이때 대학 생활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저를 전반적으로 나타내야 하는 키워드들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유: 저는 “한마디로 자신을 소개해 보세요” 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문제를 먼저 풀지 간단한 질문에 답할지를 물어보셔서 간단한 질문을 먼저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분 자기소개만 준비했는데 이를 한마디로 압축해 표현하려고 하니 면접현장에서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긍정맨입니다.” 라고 답했더니 허허 웃으시면서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옥: 저는 PPT 연구주제 발표할 때는 본인이 기여한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하셨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 전공 공부 외에 끈질기게 무엇을 해봤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던 점이 인상깊습니다. 이에 제가 승마동아리를 열심히 했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추: 직무면접 과제를 생각보다 많이 못 풀어서 당황했던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면접 준비 중 보았던 책 중에 '설마 나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보지 않은 부분이 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따라서 면접 전날로 돌아간다면 빠르게 그 책을 펴고 그 부분을 다시 상기시켜오고 싶습니다.  

유: 제가 직무면접에 강점이 있어 직무면접에 대한 답변을 많이 준비했는데 인성관련 질문들도 많이 물으셔서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전날로 돌아간다면 직무관련한 압박보다는 인성면접에 대해서 탄탄한 대답과 소재를 구상하고 준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 상반기 공채에서 하이닉스 하나 남았는데, 결과가 어찌 되든 저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약 1달 동안은 여행도 다니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등 열심히 놀고나서 결과를 받고나서 계획을 다시 세울 예정입니다. 

유: 저는 중국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면접 중에 중국으로 해외 출장 등이 있을 수 있는데 괜찮겠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지난주 금요일까지 약 1달간의 중국 출장을 다녀왔던 점 등을 활용해 열심히 대답했습니다. 여러모로 중국어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앞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SK하이닉스의 결과를 기다릴 것입니다.

옥: 저도 마지막 카드인데 분위기를 봤을 때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계속 생깁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일본에 혼자 좀 가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한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공문제 뿐만 아니라 인성에서도 기본적인 질문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초에 충실하자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 부담스러운 취업 준비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마음 편하게 면접관들과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면접을 준비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여지를 남겨 질문을 받거나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든다면 좋은 분위기의 면접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옥: 생각보다 면접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면접에 대한 압박을 가지고 있으면 잘 기억하고 있던 것도 잘 생각이 나지 않고 효율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준비는 철저히 하되, 마음은 편하게 먹는다면 효율적으로 면접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규 TL님: 안녕하세요. 그간의 도전적인 시절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진보하며 거듭난 이 매력적인 회사 분위기에 취해 어느새 15년 차가 된 최신규TL입니다. 저는 차세대 DRAM제품 개발을 마치고, 사내대학SKHU 전임강사 자격으로 기술면접 부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신규 TL님: 크게 두 가지에 관심 있습니다. 첫째,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장치기반 회사라고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표현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시키는 능력,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능력이 그것입니다. 

둘째로, 모델링 및 학습하는 능력입니다. 특히 반도체 회사에서는 전문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보다는 매 순간 펼쳐지는 새로운 현상들에 대하여 모델링을 하여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스스로 학습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자세와 능력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흔히 말하는 ‘악바리’ 스타일의 자세를 가진 지원자를 좋아합니다. 지원자들이 주어진 환경을 스스로 이겨가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지원자들을 보면 기특함이 느껴져 호감이 갑니다.

 


최신규 TL님: 항상 진리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세입니다. 지식은 문헌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근본 원리를 고민하는 자세는 어떠한 형태로든 개인을 발전시킵니다. 또한 회사 업무 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울러, 삶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고민을 해보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의 모체는 철학이었듯 인문학과 공학은 별개의 일이 아닐 것입니다. 단지, 항상 고민하고 근원을 추구하는 자세는 각 개인이 학문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규 TL님: 먼저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나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세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서 무책임하게 보이거나, 오답을 정답처럼 말해 정직해 보이지 않는 면모를 보이는 것보다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지원자의 논리적인 사고를 표현하려고 하는 자세가 적합해 보입니다. 


최신규 TL님: 요즘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들을 보면 점점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청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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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뤼? 비메모뤼? 왜 난 잘 모르뤼?


한 눈에 살펴보는 반도체의 활용과 SK하이닉스의 NAND Function PI 직무

“SK하이닉스에서는 어떤 반도체를 생산할까? 과연 나는 SK하이닉스 반도체를 잘 알고 있을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불안한 생각이 들어 인적성 문제집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나타났다. 걱정하지 마! 노노노~♬ SK하이닉스의 NAND 선행소자 PI 직무를 담당하시는 김남국 TL님의 SK하이닉스 10년 내공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돌발 퀴즈: 왜 SKCE는 NAND FUNCTION PI 직무에 새싹 그림을 사용했을까?) 

 



반도체는 순수한 상태에서 부도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불순물의 첨가에 의해 전기전도도가 늘어나기도 하고 빛이나 열에너지에 의해 일시적으로 전기전도성을 갖기도 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반도체는 다시 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뉩니다. 이를 야구의 포수와 투수에 비교하여 설명 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메모리 반도체의 NAND FLASH입니다! SK하이닉스와 함께 성장한 10년 차 김남국TL님이 말하는 NAND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2008년 가을에 입사해 하이닉스 입사만 10년 차인 김남국 TL입니다. 현재 NAND Function PI팀에서 연구소 소자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어떤 양산기술을 언제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해서 기획하고 실리콘 프로세스로 구현 및 확인 후 양산 제품에 싣는 개발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래에 사용할 기술에 대한 결정을 합니다. 기술을 점차 구현해가는 과정에서는 설계나 공정,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 부서와 협업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지에 대해 실리콘 프로세스로 확인하며 미래 기술의 생산성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최종적으로 확인한 기술의 결과를 분석해 실행가능성(feasibility)가 높은 기술로 개발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합니다.



반도체 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기에 모든 직무가 반도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PI(Process Integration) 업무는 전반적으로 모든 공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진행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팀의 석박사의 비율은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석사의 비율이 박사보다 많습니다. 최근에 신입사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학사의 비율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반도체에 대한 전문 지식은 입사 후에도 배울 기회가 많습니다. 반도체 관련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임할 수 있는 자세와 탐구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탐구하는 자세가 신입사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통계적인 분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계측기술이 발전하면서 개발, 양산 등 많은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데이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분석을 위해 통계관련 툴과 전문지식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 또한 툴로써 활용하고 있으나, 입사 후에 배워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3D에 더 적합한 구조로 선도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SK하이닉스 NAND FLASH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향후에 더 집적도가 높고 값싼 제품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프로젝트 오너가 되어서 기획부터 전기적인 특성까지 만들었을 때 가장 보람 깊었습니다.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3D NAND 프로세스를 모사구조로 짧게 만들고 전기적 특성을 평가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전류가 측정되지 않아 초조했으나, 공정팀과의 미팅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였고 결국엔 전류가 측정되었습니다. 이때가 저에겐 가장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던 시기에는 신입사원도 안 뽑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이 어려움을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협업하였기 때문에 잘 견뎌낸 것 같습니다. 지금은 SK에 속하게 되면서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지속하며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많은 신입사원분들이 입사하며 회사의 평균 연령대가 많이 젊어졌고, 제가 입사할 때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의 회사가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점 인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하나입니다. 반도체 업무는 많은 기술이 통합되어, 반도체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스펙에 맞게 동작해하기에 협업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같이 바라보고 어려운 기간을 하나가 되어 잘 극복해 지금의 SK하이닉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위해 경쟁력 있는 스펙을 준비하느라 바쁘겠지만 뒤처짐에 대한 생각보다 자신이 현재와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내공 가득했던 김남국 TL님의 SK하이닉스 꿀 정보들! 여러분 모두 유익하게 보셨나요? SKCE가 NAND 소자를 새싹에 비유한 이유도 캐치하셨나요? 캐치한 여러분 모두 쏀쓰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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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의 새로운 고향 M16

반도체의 고향인 SK하이닉스에 새로운 세대의 반도체를 위한 고향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M16이라고 불리는 반도체의 새로운 고향은 이천 캠퍼스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세워지고 있는데요, 이 새로운 반도체의 고향에는 EUV라고 하는 미세 패터닝을 위한 장비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고향에서 장비를 담당하고 계신 이보민 PL님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태형



 


M16이 아직 초창기 단계라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제조 쪽, 장비를 넣고 이 장비를 유지관리 및 생산을 담당하는 이보민 PL이라고 합니다. 


 

M16같은 경우에는 다른 FAB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EUV의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전용공간을 마련하다 보니까 FAB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M16의 완공 시점이 2020년 10월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현재 하고 있는 공정보다 진보한 디바이스를 다룰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UV 장비 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나와 있던 기술입니다. 이전까지는 이 장비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지만 EUV 장비를 사용하면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사용을 하는 것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은 상징적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FAB이 완공 될 당시에 시장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진보된 기술력을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꼭 M16이 아니더라도 FAB이 새로 생기게 되면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효과가 있습니다. 일전에 조사 한 사항을 보니까 생산 유발효과가 80조 정도 그리고 35만 명 정도의 고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고용효과와 생산 유발효과면 지역 경제 뿐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향후에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진보된 제품이 나올 때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와 반도체 업계의 선도주자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라는 산업 자체가 장비에 대한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에 장비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이용하는 장비도 상당히 많고요. 이 장비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셋팅을 하는지에 따라 생산능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장비를 한 번 들여와서 셋업을 하면 저절로 장비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손을 봐야 하고 필요한 부분에 맞는 장비로 세팅을 해야 합니다. 장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반도체 장비 직무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산 FAB에서의 일과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는 장비는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이 중 문제가 있는 장비를 매일 파악하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닙니다.


 


아무래도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다루는 회사이기 때문에 반도체에 관한 기본 지식은 확실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여러 전공들이 있는데 각 각의 전공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잡혀 있어야 회사에 들어오셔서 배울 때 조금 더 수월하게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비 직무를 예를 들어 반도체 양산을 하면 제품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데 이때 어떠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제대로 알아야 장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전공분야와 반도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잘 자리 잡혀 있어야 향후에 회사에 왔을 때 적응도 빠르고 본인이 회사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접을 진행하기 전에 서류와 인적성을 진행을 하기 때문에 성적같은 부분들은 앞선 과정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분들이 면접에 오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던 끈기 있게 해 나가는 모습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반도체 업종은 상당히 인기가 많지만 예전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때는 3D업종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힘든 시기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런 시기에 힘들어도 꾸준히 해 나아갈 수 있는 끈기, 열정 이런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4차 혁명의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발전을 할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산업에 도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보민 수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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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K 상반기 인턴/신입사원 모집: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을 가다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 못 가서 속상한 사람? 바로 당신? SK하이닉스를 "Prepare"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모두 "Look forward to -ing" 하고 있을 바로 그 Campus Recruiting~! 혹시 수업 시간이랑 겹쳐서, 아르바이트랑 겹쳐서 눈물을 흘리며 참가하지 못했던 사람! 모두 미어캣 모드!

 SK Careers Editor 임소현


SKCE가 여러분 대신 3월 5일 서울대학교에서 있었던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에 대신 다녀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시간가량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 채용 일정과 참가자들의 핵심적인 Q&A,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님의 한마디까지 살펴봅시다!


 

SK하이닉스의 2019년 상반기 채용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공채 채용 일정과 비교했을 때 약 2주 정도 일정이 당겨져 진행되는 점 유의해서 준비해주세요.


SK하이닉스의 채용설명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SK하이닉스의 채용 과정과 업무 등에 대해 질문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채용설명회 예정 시간을 초과할 만큼 대단했던 참가자들의 열정!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몇 가지 Q&A를 살펴볼까요?

 양용조 TL 님: 먼저 합격한 신입사원에게 희망하는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신입사원이 선발된 직무와 희망하는 사업장을 모두 고려해 결정합니다. 결정과정에서는 꾸준한 연락을 통해 최대한 신입사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배치합니다. 

양용조 TL 님: 면접은 지원자 1명과 다수의 면접관으로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3~4명의 면접관이 면접실에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면접관은 SK하이닉스에서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하거나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자들로 구성됩니다. 

양용조 TL 님: 전혀 없습니다. 수시채용에서 불합격했다고 해서 공채 지원 시에 필터링을 거치지 않습니다. 실제로 수시채용에서 불합격했으나 공채로 합격한 SK하이닉스 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양용조 TL 님: SK하이닉스의 마케팅 직무는 반도체를 매개로 하는 업무이기에 반도체 관련 지식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공계열 학생들에 비해 배우는 전문지식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공정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반도체 제품들의 종류와 특징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금한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SKCE는 채용설명회가 끝나고 SK하이닉스의 채용담당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양용조 TL 님: 안녕하세요 저는 SK하이닉스에서 신입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양용조 TL입니다.


양용조 TL 님: 채용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SK하이닉스가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SK하이닉스가 무엇을 추구하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채용과 관련한 측면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지원자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용조 TL 님:  SK하이닉스는 대부분 엔지니어를 뽑습니다. 엔지니어는 전공과 관련한 지식을 업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나 전공에 대한 경험을 많이 어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인 경험보다는 전문적인 경험을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표현이 핵심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양용조 TL 님: 채용 규모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번 2019년 상반기 공채 채용은 박사 전문 인력을 따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R&D 소자와 R&D 공정 직무가 박사 대상자로만 열렸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닌 박사 대상자들의 경우에는 그 외의 모든 직무에 지원 가능합니다.


 양용조 TL 님: SK하이닉스를 목표로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SK의 채용 관련 행사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으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가득 찼던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 얻고자 하셨던 정보를 모두 얻으셨나요? 우리 모두 꿀팁 챙겨서 SK하이닉스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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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D를 넘어 4D로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 독자 여러분. 혹시 제가 저번에 작성한 ‘NAND만 3D니 HBM도 3D다’라는 기사 읽어 보셨나요? 이제는 그 기사의 제목을 바꿔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SK하이닉스에서 3D 낸드플래시를 넘어선 4D 그리고 96단의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고 해요. 이번에 이천 하이닉스에서 CTF기반 9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참여하신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준비해 봤어요. 인터뷰에 앞서 낸드 플래시에 대해 잠시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반도체는 더욱 작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낸드플래시의 10나노 한계를 넘기 위해서 나온 것이 3D 낸드플래시 입니다. 여기에 주변부 회로의 면적을 없애 더욱 미세화 한 것이 이번에 설명 드린 PUC구조를 통한 4D 수직 낸드플래시 입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한계를 넘어선 CTF기반의 9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참여하신 최은석 수석님과의 인터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르테논(Parthenon) PI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최은석 TL입니다. PI프로젝트라고 하면 Process Integration을 담당하는 PI 불량분석을 하는 FA 그리고 인라인분석을 담당하는 IA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전부 묶어서 PI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구분하는 큰 영역은 약 70%는 Cell이라고 하는 단위 메모리, 기억소자로 쓰이는 Cell 트랜지스터입니다. 그 이외의 부분이 Peri.입니다. 이 Peri.는 Cell을 구동하고 입출력을 하기 위한 Peri 트랜지스터입니다. 2D일 때는 같은 기판에 만들었었는데 3D로 넘어가면서 두 공정이 분리되었습니다. 


여기서 Peri. 영역 위에 Cell을 만드는 것이 PUC구조를 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30%의 영역을 차지하던 Peri. 영역 위에 Cell이 있기 때문에 같은 면적 안에 훨씬 더 많은 Cell을 넣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면적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성능도 올라갔습니다. 앞서 Peri.가 데이터의 입출력을 담당한다고 했는데 이 데이터 입출력 통로를 늘릴 수 있을 정도로 Peri 영역도 넓어져 성능이 올라갑니다. 데이터를 차량, 데이터 입출력 통로를 차선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차선이 넓어지니 차량이 더 많이 이동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PI 프로젝트라는 것이 우리가 만들 제품이 어떤 성능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의 코스트로 만들지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기술을 모아 공정 플로우를 생각하는 등 공정설계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PUC와 CTF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양하는 바가 단순히 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산기술을 원하는 것인데 양산기술이라는 것은 굉장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양산을 시작했다는 것은 그 제품이 고객이 쓸 수 있는 주요 부품으로 이용 될 수 있다고 하는 품질 수준을 만족하는 것 뿐 아니라 그에 맞는 가격도 만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한두 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억 개씩 만들어 내야하는 것인데 이때 각각이 같은 품질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기술이 양산기술입니다. 앞서 4D라는 말을 했는데 기존의 72단을 단순히 단수만 올린 것이 아니라 3D에서 4D로 차원이 달라졌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우려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정도의 기술 성숙도와 이것이 제품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아예 차원이 달라진 새로운 기술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술 검증과 제품화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검증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대학생이시니까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대학생으로 있다가 입사를 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어떤 마음을 갖고 입사를 할 것 같나요? 아마 열심히 하겠다 하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했는데 신입사원들도 TF 기간에도 해 줘야 할 일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개발업무에 경우에는 상당히 업무강도가 높은데 과연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이 센 업무강도를 잘 견딜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에게 역량에 맞는 정도에 일을 주지 그것을 넘어서는 일을 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의 역량은 상당수가 타고난다고 봅니다. 이 타고난 것의 대표적인 것이 그 사람의 태도입니다. 


앞서 대답하신 것처럼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입사를 할 텐데 단순히 마음만이 아니라 이런 것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선배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과제들을 조금씩 주면서 그 사람의 역량을 키워줍니다.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은 열심히 하는 자세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TF에 왔던 신입사원들은 이러한 자세를 갖고 있어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신입사원으로 다시 입사를 하게 된다면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라고 하면 저는 지덕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클래식하기는 합니다만, ‘지´라고 하면 전공지식이나 기초지식이 당연히 SK하이닉스처럼 첨단기술을 하는 기업에게는 정말 필수인 요소입니다. ‘덕’ 이라고 하는 것이 이 사람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그러니까 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R&R(Role and Responsibilities) 이라고 하는데 주어진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체’는 요즘에는 조금 덜 하지만 반도체 개발 업무는 업무 강도가 셉니다. 이러한 센 업무 강도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너무 뻔한 얘기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역량은 지덕체 인 것 같습니다. 


짧은 면접 시간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지원자와 마주보고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다 보면 지원자에 진심이 느껴진다. 매사에 충분히 최선을 다하는 성향을 갖고 있고 주변 사람들을 잘 배려할 줄 아는 지원자들은 면접을 하는 동안 이런 성향들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이 제 기준에는 지원자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이런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지원자들이 잘 보이기 위해서 꾸며서 말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지식적인 부분은 테스트하기 쉽습니다. 학점이나 아니면 기술적인 질문을 하면 잘 드러납니다. 여기서 보는 것은 어려운 질문이 나올 때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는가, 질문자의 질문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봅니다.



 


제 입을 말하기는 조금 민망하지만 그래도 SK하이닉스가 대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직장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좋은 회사 맞습니다. 글로벌한 회사이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회사에서 지원자 분들이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지 말고 내가 이 회사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지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역량 그리고 도전정신 같은 것이 구체화되어 나의 어떤 경험에 나타나 있고 기초 지식과 반도체에 관한 지식을 다른 사람보다 깊이 있게 공부했고 이것을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지원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개발 분야는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중독‘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중독성이 있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운동선수처럼 어렵고 힘든 훈련과정을 거쳐야 승리를 얻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힘든 과정을 거쳐서 얻은 승리의 기쁨, 그러한 성취감이 더 어려운 것에 도전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개발도 이처럼 어렵지만 도전에 성공했을 때의 기쁨, 성취감 때문에 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분야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최은석 수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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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프렌드 행복 GPS, 잊고 싶지 않은 잃을 수 없는


여러분 혹시 ‘누구에게나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라는 영상을 본 적 있으신가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최근 고령화의 진행으로 인지 기능 장애를 겪는 인구 또한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매해 인지 기능 장애를 갖고 계신 어르신들의 실종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본 영상에서 나오는 밴드는 행복 GPS라는 기기입니다. 행복 GPS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그리고 SK브로드밴드가 협력해서 만든 ‘실버프렌드’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실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경찰청과 연계해 행복 GPS(배회감지기)를 무료로 배포해왔습니다. 현재까지 10,000대가 보급되었고 2020년 까지 15,000대를 배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행복 GPS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그리고 SK하이닉스 세 관계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SKT의 IoT전용 LoRa 통신망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알림 메시지 및 위치 확인이 관리 되고 있고, 각 지방 경찰청과 실종사고 예방 등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행복 GPS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치파악이 가능하고 긴급호출과 일정 거리 이상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18년도부터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보호자 그리고 경찰서별로 정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행복 GPS를 차고 계신 어르신 31분이 실종신고 되었지만 49분 모두 행복GPS 덕분에 무사 귀가 하셨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인지장애를 겪고 계신 어르신 외에도 발달계층에게도 행복GPS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버프렌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홑몸 노인을 위한 기기 입니다. SK텔레콤의 AI 스피커 ‘NUGU’를 인사, 재미있는 이야기 등 음성을 통한 대화상대 역할을 통해 홑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감소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음성으로 TV제어 방에 전등을 키고 끄고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버프렌드 기기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고 계신 홑몸 어르신>



홑몸 어르신의 말벗과 생활에 편의를 제공 하는 것 뿐 아니라 하루 평균 사용량과 Btv, 음악 서비스 사용량 등 생활패턴을 모니터링해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응급상황 대응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직접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말벗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지만, 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버프렌드가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에서 단순히 기기만 온라인으로 지원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SK Sunny, SK하이닉스 프로보노 등을 통해 SK구성원들이 자원봉사 또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 행복 GPS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 학생들을 위한 두드림 장학금, SKHU 행복교실,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인 실버프렌드와 행복 교복 실버 천사 등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곧 미래다. We Do technology”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SK하이닉스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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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태너시티 신드롬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SK커리어스 저널 독자 여러분! 혹시 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처음 들어본 독자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테너시티 신드롬은 실제로 있는 병명은 아닙니다.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홍보영상에서 나오는 단어이죠.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이 영상에 나오는 한희수는 무엇이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인물입니다. 어린시절부터 게임 운동 공부까지 모든 일을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내 SK하이닉스에 취업을 합니다. 입사 후에는 이와 같은 모습들을 갖춘 다른 하이지니어들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상은 마무리가 됩니다. 


최근에 SK하이닉스에 입사한 한희수가 입사 후에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오직 반도체만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바꾸겠다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에서는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하이지니어들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자극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이 두 영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관들을 정말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실패하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는 자세 그리고 이들이 하이지니어라는 이름으로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나가가는 SK하이닉스, 두 영상의 엔딩처럼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 나오는 한희수는 SK하이닉스를 의인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의인화 하니까 생각나는 다른 광고가 있지 않나요? ‘안에서 세상 밖으로’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반도체를 의인화 해서 만든 3개의 시리즈 광고가 있습니다. 반도체가 학교에서 졸업해서 PC방, 인공지능, 스마트폰, 우주로 나가는 등 반도체가 채용되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 1편부터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출되어 일하고 있는 반도체를 남녀 간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드라마처럼 그려낸 2편, 3편은 SK하이닉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됩니다.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사실 저는 이 광고들을 접하기 전엔 SK하이닉스는 일상에서 거리감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광고들을 통해 생활속에 반도체들이 쓰이는 곳을 보여주고 특히나 재미있는 광고들로 이전보다 친숙한 이미지가 자리 잡힌 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 형식처럼 그려지는 광고들이 너무 재미있어 다른 광고 영상들도 찾아서 보게 됩니다.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 시리즈는 5천만 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광고들로 2018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에서 B2B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했고요.


저는 이 영상들 중 테너시티 신드롬 영상에서 한희수 씨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는 영상의 대사가 정말 와 닿았습니다. “가만 내가 왜 떠밀려야 되지? … 제가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 회사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떠밀리듯 취업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소개한 영상들 외에도 많은 영상들이 SK하이닉스 공식 계정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바쁘지만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영상들이 많으니,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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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SK하이닉스 면접: 정장 입고 가도 되나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 하이지니어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는 하이지니어가 되기 위하여 거쳐야 할 마지막 관문인 면접현장을 취재하고 왔어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사소한 것 하나도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지원자 분들의 고민이 복장일 것 같아요. SK하이닉스에서는 “복장 : 자율복장(정장 착용은 가급적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돼 있는데요. 그럼 정장이 아니면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할까요? 그냥 정장을 입고 가도 될까요? 궁금했지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혹은 알고 싶었던 면접 TMI! 특별히 면접을 진행해 주시는 면접위원님 세 분을 모시고 진행해 봤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SK하이닉스 이천 설비기술 배관기술에 파트장을 맡고있는 남형건 책임입니다. 


최병권 수석님 : 안녕하세요, 현재 입사한지는 23년 차인 최병권입니다. 청주 배관기술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위한 모든 유틸리티를 지원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주하 책임님 : 안녕하세요 저는 M&T산하에 있는 인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주하 책임입니다. 주로 인력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 두 분은 현업에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인성 뿐 아니라 직무, 적성까지 보시지만 저는 주로 인성위주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정장 지양이라고 적혀 있지만 정장을 입어도 되십니다.  오늘 저희 방에 면접을 보러 오신 분들도 전부 정장을 입고 오셨는데요. 무난해 보였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복장에 관한 편견은 없습니다. 저희 면접위원들도 자율 복장이기 때문에 면접 보시는 분들도 자율 복장으로 오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장에 대한 고민 없이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저는 지원자분들에게 어느 부서를 가고 싶냐, 라는 질문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통 배기공조 부서를 가고 싶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아쉽기는 했습니다. 막연한 대답보다는 ‘제가 전공이 무엇이고 이런 과목들을 배웠고 저의 강점은 이것이기 때문에 어느 부서를 가고 싶다’ 라고 대답을 해 주시면 막연하게 애기하시는 것보다 더 크게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일반적으로 부서를 선택하는 것은 일단 입사를 하시고 나서 배정을 받습니다. 유틸리티에는 크게 5가지 부서가 있는데 이 곳을 교육 후에 본인이 선택을 합니다. 


 


최병권 수석님 :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을 하는 경우 그러한 시간을 줍니다. 대다수의 지원자 분들이 엄청 길게 생각을 하시지는 않고 대략 1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다시 하는 편입니다. 

  



김주하 책임님 :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을 하면 지원자에게 바라는 답변을 얻었기 때문에 굳이 추가 질문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바라는 답변이 아니어서 기회를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추가 질문을 계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추가 질문이 많다고 대답을 못한 것도 아닙니다. 지원자가 추가질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답변을 잘 한 경우에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 시간이나 지원자에게 가는 질문의 개수가 지원자의 관심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그런 부분들에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형건 책임님 :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한 분이 “꼭 입사를 해서 저 친구 내가 뽑았다 그런 말 할 수 있을 수 있는 사원이 되겠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주하 책임님 : 예전에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드렸었는데 조금 안 좋은 방향으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그 분도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인상을 주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튀려고 하는 발언은 지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제가 2005년도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취업준비를 할 때 서류도 많이 넣었었고 하이닉스 면접이 11번째 였습니다. 처음 면접을 준비할 때는 형식적인, 상투적인 질문들을 위주로 준비를 했는데 하나도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하이닉스 면접을 보러 오니까 앞서 10번이나 본 면접들 때문인지 그냥 대답을 자연스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들어오시면 긴장을 많이 하시는데 긴장을 최소화 하고 전형적인 답변들을 조금 피하고 너무 꾸며서 대답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진솔하게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오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주하 책임님 : 대학교 졸업해서 입사하기까지 서류, 필기 시험 면접까지 보는데 이 과정 자체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까지 오셨다는 것 자체도 자부심을 갖을 만한 일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진행해 보면 다들 정말 수준이 높은데 긴장을 많이 해서 답변을 잘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최병권 수석님 : 예전과는 면접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면접위원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쉽게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들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 부분보다 자신의 전공과 문제 해결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 인턴이나 실제 업무 경험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얘기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면접위원 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위원께서 생각하시는 면접 복장은 “상관없다” 인 것 같네요. 이번에 이 외에 제가 준비했던 질문들을 통해 면접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고 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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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는 반도체 이야기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1월이네요. 면접준비로 바쁠 시기, 매일 같이 직무 면접 준비를 위해 어려운 반도체 공부로 바쁠 여러분을 위한 기사, 가볍게 읽는 반도체의 역사입니다. 여러분도 알시다시피 반도체는 점점 미세하게 더 작게 만드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포토(Photo-lithography) 공정의 어려움 때문에 10나노(nm) 공정을 한계라 여겨졌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면서 이보다 더 미세공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의 발전과정을 알아보기 반도체에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반도체는 영어로 Semi-conductor라 불립니다. 그러니까 도체와 부도체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물질인 것이죠. ‘외부자극으로 전기가 흐르는 도체가 되거나 혹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가 되기도 하는 두 가지 성질을 임의로 조절 할 수 잇는 물질이다’. 이것이 반도체의 정의 입니다. 수도꼭지(외부자극)을 열어 물을 흐르게 하고(도체), 수도꼭지를 닫아 물을 안 흐르게(부도체) 이를 원하는 데로 조절 할 수 있는 성질을 갖는 물질이 반도체 입니다. 


반도체는 왜 사용하게 되었을까? 처음 반도체의 역사는 현재의 필요와는 조금 다른 통신기술과, 빠른 계산능력의 필요에 의해 시작됩니다.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없을까?”란 의문에 전기신호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나 거리가 멀어질 수록 전기신호가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약해지는 신호를 중간에서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 것이 진공관입니다. 제2차 대전에서 적군보다 빠른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이점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1946년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ENIAC)이 발명됩니다. 




하지만 에니악은 무려 18,000개의 진공관으로 이뤄져 있었고 엄청난 전력을 필요로했습니다. 게다가 18,000개의 진공관에서 나오는 열은 엄청 났습니다. 때문에 열에 약한 진공관이 쉽게 고장이 났고 실제로도 에니악의 사용시간보다 고치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열에 강한 증폭장치의 필요성이 늘어나던 시점에 1947년 벨 전화연구소에서 게르마늄(Ge) 반도체로 된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발명합니다. 트랜지스터는 Transfer + resistor의 두 단어를 합친 것 입니다. 이 트랜지스터의 발명으로 인해 전자기기의 크기와 소비전력이 크게 줄고 가격도 낮아졌습니다. 이후 1960년에 고 강대원 박사가 기존의 게르마늄이 아닌 실리콘을 이용한 트랜지스터 MOSFET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의 기본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응용해서 만들어 낸 것이 현재의 IC(Integrated Circuit), 반도체 집적회로입니다. 반도체 집적회로는 트랜지스터나 다이오드 등 개개의 반도체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들을 모아서 쌓아져 있습니다. 



이때부터 반도체는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어넣는 집적화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현재는 10 나노 공정까지 이뤄졌고 10 나노 공정보다 더 미세한 공정을 위해서 EUV라는 새로운 노광장비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10나노 공정의 벽까지 극복하고 더 미세하게 발전하고 있는 반도체 이러한 발전에 발 맞춰 SK하이닉스도 최근 이천에 EUV 장비를 도입하는 M16 반도체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위해 EUV를 도입한 최초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Mosfet의 구조-



통신기기와 계산기에서 시작한 반도체가 이제는 모든 전자기기에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발전 했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나요? 매일 어려운 반도체 공부로 지치고 흥미도 떨어졌을 취준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가볍게 읽는 반도체의 역사 괜찮으셨나요? 모든 취준생 여러분이 마지막 문을 열고 취업의 길로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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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뉴 하이지니어, SK하이닉스 하이지니어와의 만남 



Welcome!!!! 뉴 하이지니어 ‘하이지니어’가 무슨 말인지 모르신다고요? 하이지니어는 세계를 주도하는 반도체 기업, 패기와 젊음, 세련된 이미지 이를 아우르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새로운 닉네임입니다. Hynix+ Engineer = Hi-Gineer 최고의 기술과 개발능력을 지닌 엔지니어 중심의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높은(High)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하이지니어 분들을 취재하기 위해서 리쿠르팅 취재를 도와줬던 반도체를 다시 불러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쿠르팅 이후로 오랜만에 봐요 여러분! 이건 뭐냐고요? 제가 이번에 SK하이닉스에 입사를 했어요! 그래서 받은 제 사원증이랍니다. 2018년 7~8월 중에 진행되었던 우주특급채용! 이 수시채용을 통해서 저도 드디어 취뽀를 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을 위해 저와 같이 수시채용으로 뉴 하이지니어가 된 분들의 인터뷰를 하려구 해요. 이번 수시 채용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은 양산기술직무. 양산기술직무에 합격하신 다섯 분의 하이지니어분들 소개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J양: 안녕하십니까! 2018 SK하이닉스 수시채용 합격자인 J양 입니다. 2018년도 7~8월간 실시한 수시채용에서 최종합격해서 2019년 1월 2일에 입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군: 안녕하세요 양산기술 직무에 합격한 1월 입사 예정자 P군입니다.


C양: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양산 기술 직무에 합격한 J양입니다.


Y양:  안녕하세요! 이번 수시채용 때 양산기술 직무에 지원하여 합격한 Y양 입니다. 이 글을 일고 계신 취준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SK하이닉스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G양: 안녕하세요 저도 수시채용에 합격해 2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G양이라고 합니다. 제 직무는 Package & Test 입니다


 


C양: 저는 여러 곳에서 멘토로 활동한 경험을 주로 적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과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것이 회사 생활에 도움일 될 것같다고 적었습니다.


J양:  제가 내새운 저의 강점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녹아들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이것을 인턴경험과 SK써니 봉사 활동을 통해서 드러냈습니다. 


P군:제가 지원한 양산기술 직무가 3교대를 하는 현장과 밀접한 직무이기 때문에 방학간 현장산업에서 2교대, 3교대 근무를 한 경험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화학공학과인데 전공이 반도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과가 아니기 때문에 SK하이닉스에 지원한 이유를 보이기 위해 반도체 팹 견학과 반도체 회사 직무 체험 활동을 적었습니다. 


Y양:  학점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유럽봉사활동, 어학연수, 배낭여행, 경진대회, 공모전, 봉사활동 까지 학점이 부족한 만큼 이를 보완할 이러한 활동들을 자소서에 적었습니다. 



P군: SKCT가 실행역량, 수리, 언어, 직무, 인성 이렇게 나뉘는데 실행역량의 경우 회사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정답이 따로 없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가장 맞지 않는 선지를 지우고 나머지 선지에 대한 정답을 비교하며 토론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수리는 시간내에 문제를 모두 풀기가 어려워서 어려운 문제를 제외하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풀기 보다는 푼 문제는 다 맞힌다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SKCT 문제를 풀 때 고사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고사장에서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습 때도 사인펜만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J양:  제 경우에는 서류 발표 후에 SKCT 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생각해 서류 제출을 끝내고 바로 SKCT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다양한 문제를 접하려고 하고 항상 시간을 체크하면서 몇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확인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든 문제를 풀려 하지 않고 푼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C양: 앞에서 제가 할 말을 다 하신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얘기인데 총점을 높이려는 생각보다는 정답율을 높일 수 있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수리와 추리영역은 문제 유형별로 자주 사용하는 공식들을 도식화해서 빠른 시간에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Y양:  전 첫날 시간을 재고 수리를 풀었을 때의 좌절감…. 그게 아직도 안 잊혀요. 그래도 많이 풀다 보니 나아지더라고요. 출판사별로 한 권씩 풀어보고 그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집은 한 번 더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문제가 있을 때 찍지 않고 그냥 포기했어요. 풀고 고민한 시간이 아깝지만 정답율을 올리기 위해 미련없이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양: 저는 직무와 관련된 기술 엔지니어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술 엔지니어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업무 적응도 빠를 것이다 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P군: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주눅들지 않고 패기 있게 제 자신을 보여주자는 다짐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면접관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들어갔더니 면접이 제가 그렸던 흐름대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J양:  저는 자소서에도 적었던 친화력과 적응력이었습니다. 자소서에도 이런 부분을 내세웠던 만큼 면접 내에서 자신감 있는 자세와 말투가 중요하다고 여겨 이를 많이 연습했습니다. 


Y양:  자소서에 쓴 역량으로 소개를 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임팩트가 없을 것 같아서 자소서에는 적지 않은 협력 소통 체력 이렇게 세 가지를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면접을 볼 때 이 세가지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질문을 여러 개 받다 보니 긴장이 풀려서 더 편하게 준비한 대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G양: 저는 자소서를 최대한 담백하게 적었었기 때문에 자소서에서 내세웠던 강점에 주력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에서 중요한 것이 제 자신한테 확신을 가지고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모습 그리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꾸미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J양:  직무 면접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조금 늦게 안 편이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전공과목을 들을 때 노트 정리를 하는데 그 정리노트를 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면접장에 상황을 상상하며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고 면접에 갔습니다.


P군: 저는 실제로 직무면접을 볼 때 모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냥 포기하고 모른다고 하지 않고 전에 나왔던 문제들과 연관지어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문제가 연관성 있게 나오기 때문에 앞 문제에서 풀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모르는 문제를 풀고자 하였습니다. 


C양: 저도 전공 책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전공책에 나오는 기초들을 정리를 하였고 이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묻고 답하면서 직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과에서 실험 외에는 반도체 과목이 없어서 실험 리포트와 인터넷 관련서적을 보면서 반도체 공부는 따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당시에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면접관께서 힌트를 주셨는데 그 힌트를 바탕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Y양: 직무 면접을 준비한 과정은 앞에 분들하고 비슷합니다. 저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파트를 나누어 서로에게 설명해 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직무 면접에 갔을 때 문제를 다 풀긴 했으나 마지막 문제에 대해 조금 깊게 설명해달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저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경우 힌트를 주시기도 하니 힌트를 바탕으로 잘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G양: 실제로 면접 마지막 문제를 잘 모르겠어서 솔직하게 잘 모른다고 했는데 앞선 문제를 통해 힌트를 주셨습니다. 그 힌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C양: SK하이닉스는 이천과 청주에 M15, M16 공장을 지으면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을 하면서도 DoDream 장학,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등 사회환원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SK하이닉스에 지원을 했습니다. 


P군: 제 경우에는 주변 SK하이닉스에 먼저 입사해 일을 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훌륭한 사내복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를 다닌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인의 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J양:  3학년 실험과목이 반도체 제조과정을 간략하게 진행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SK하이닉스의 채용설명회, 블로그 등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지금까지 빠르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춘 회사라 생각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런 SK하이닉스에 구성원이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Y양: 전 SK하이닉스가 절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G양: 지금도 공장을 계속 짓고 있는 것처럼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이를 보면서 계속 발전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K하이닉스는 사회공원을 많이 하는 기업이다 보니까 이미지도 상당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기숙사도 너무 잘 되어있고 기숙사 내에 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구성원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기업에서 일 하게 된다면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양: SKHU가 SK Hynix University인데 정말 대학처럼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을 인강으로도 들을 수 있고, 현업에서 10년 이상 오래 일 하진 분들이 강사로 계십니다. 아무래도 현업에서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이 수업을 해 주시기 때문에 현업과 연관해서 반도체를 설명해 주시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강 같은 경우에는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시험도 봐요…. 벌써 시험을 세 번 봤어요. (하하)


입사 후에도 반도체 전반에 대해서 다시 배웁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DRAM에 동작이라는 주제로 VR학습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소자의 동작 원리를 가상현실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다 보니 정말 쉽게 이해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안전교육도 VR로 들었는데 가상현실을 통해서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프로그램 같습니다.



뉴 하이지니어와 함께한 합격 후기! 그리고 취업 TIP! 어떠신가요?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네요. 공채뿐만 아니라 수시 채용을 통해서도 하이지니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이번 하반기에 합격하여 새로운 하이지니어로 이 사원증에 사진과 이름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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