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잠과 싸워서 이기는 법, 전격 공개!

매일매일이 피곤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처럼, 시험기간과 취준기간 등 인생에서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시간은 언제든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말도 있죠. ‘잠은 죽어서 자라’, 저 또한 이 말을 듣고 자극받기도 하고 농담처럼 웃어넘기는 문장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경각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시무시한 말이지만, 이처럼 사람들은 자주 찾아오는 잠과의 전쟁에서 싸워 이기려하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잠과의 싸움에서 성공적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오늘은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는 방법에 관련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D

SK Careers Editor 윤서빈

 

 

 

 

 

커피냅은 커피(Coffee) + 낮잠(Nap)을 더해서 생겨난 말로, 커피를 마신 직후에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을 뜻합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고 낮잠을 자는 방법, 또는 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지 않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커피냅의 원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피로감은 뇌에서 생성되는 아데노신에 의한 것인데요. 이 아데노신이 뇌세포 수용기에 붙으면서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때 커피를 마심으로써 이러한 결합을 덜하게 만듭니다. 더불어 피로를 풀어주는 쪽잠(20분 정도의 낮잠)을 통해서 각성과 피로회복까지 동시에 가능하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커피 안에 있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최소 15분이 걸리기 때문에 마시고 바로 잠이 드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20분을 초과해서 잠을 자는 것은 쪽잠이 아니라, 뇌가 더 깊게 잠이 들게 하기 때문에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달콤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간단한 쪽잠을 통해 여러분의 잠을 깨워보세요!

 

 

 

공부를 하다 졸릴 때 찬물 세수나 샤워를 하고 왔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나요? 졸릴 때 찬물 세수 및 샤워는 지금도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몸은 보통 36도에서 37도입니다. 너무 더울 때에도, 너무 추울 때에도 몸은 이러한 체온을 꾸준히 유지합니다. 이를 우리는 체온의 항상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찬물 샤워를 하면, 찬물이 몸의 열을 순간적으로 빼앗기 때문에 몸의 체온은 갑작스럽게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체온 항상성의 유지를 위해서 우리 몸은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 근처에 혈액이 흐르는 것을 줄임으로써 빠져나가는 열을 줄이려고 합니다. 반대로 주변이 더워지면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찬물 샤워는 쉬어야 하는 몸 상태를 말 그대로 <각성 상태>로 바꿀 수 있답니다.

 

 

 

잠을 깨게 하는 음식을 총 4가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첫 번째,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포도당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당은 뇌활동의 필수 에너지원으로, 우리의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바나나를 먹으면 잠이 오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계란에 있는 오렉신이라는 성분은 수면을 조절해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집니다. 이 성분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또한 달걀 흰자는 피로회복에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자주 섭취하면 좋답니다!

세 번째로, 대부분의 과일에는 천연당이 함유되어 있어 뇌에 빠르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렌지의 경우에 위와 같은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C도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잠깨는 음식인 껌은 씹을수록 턱관절이 움직이면서 뇌를 깨우며, 더불어서 껌을 씹는 반복적인 운동은 집중력을 향상시켜 잠을 깨는 데에 효과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는 집중력, 피로에 관련된 혈자리들이 많기 때문에, 지압을 통해 졸음을 쫒을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총 4가지의 혈자리를 기억해두시고, 졸음이 올 때마다 한 번씩 꾹꾹 눌러주세요!

 

 

1) 정명혈: 이 혈은 눈을 맑게 해주는 대표적인 혈자리로서, 눈과 코 사이 움푹 들어간 자리를 말합니다. 노트북이나 책을 오랜시간 봐서 눈이 피로하거나 건조해지고 뻑뻑해진다면, 검지로 눌러서 해당 혈을 지압해 보세요!

2) 풍지혈: 두통, 피로, 졸림 등을 해소해주는 해당 혈은 뒤통수 뼈 아래 움푹한 곳에 위치합니다.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친 것 같다면, 머리 옆을 손으로 잡은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표시된 부분을 눌러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에요!

3) 소부혈: 심장의 열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능을 가진 이 혈은 복잡한 생각으로 인한 두통, 가슴 두근거림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먹을 쥐었을 때 네 번째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닿는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위를 꾹꾹 누른다는 생각으로 적당량의 세기로 지압해주면 좋습니다.

4) 신문혈: 심장으로 통하는 대표적인 혈자리 중 하나인 신문혈을 누르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망증이나 불안감, 초조함, 졸림 등을 없애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부분, 즉 경계주름 위에 있는 부위를 지압해주면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에게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잠을 자야만 합니다. 사람에게 정해져있는 권장 시간, 7~8시간을 자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우리는 꼭 그 시간을 따라야할까요?

사실 잠은 인간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합니다. 깨어있는 동안 뇌 신경 세포 사이에 쌓인 노폐물들을 청소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고 소화하면서 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며, 우리의 몸은 그렇게 공급받은 영양소를 사용하는 동시에, 노폐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있는 림프계가 노폐물을 모아 혈관으로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뇌에는 몸처럼 버려주는 림프관이 위치하지 않습니다. 림프관 대신, ‘뇌 척수액이 뇌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줍니다.

잠을 잘 때 몸속 신경 세포가 수축해 신경 세포 사이의 틈새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즉 뇌척수액이 흐를 수 있는 상태인 수면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쌓인 노폐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학습능력과 인지 능력이 하락하고, 이는 곧 학습상태에도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내일 있을 시험이 걱정된다고, 밤샘 공부를 하며 잠을 자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시험을 더 망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자도자도 졸린 잠을 깨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조깅을 하는 등, 여러 방법을 이용해 잠을 깨는 것도 필요한 방법이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적정량의 수면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오랜시간 깬 채로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짧은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신의 할일은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잠에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듯, 맑은 정신을 가진 내일의 여러분이 바통터치를 받기 위해 여러분을 기다릴 거랍니다 :D 여러분의 노피로 라이프를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 과탑이 알려주는 B대면 공부법

이번 학기 000 수업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라는 문구.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상황인데요. 실시간 화상 강의, 녹화 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며 많은 대학생분들께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화면 너머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데 집중도 잘 안 되고.. 도서관도 폐쇄하거나 시간이 단축되어 어디서 공부할지 모르겠고.. 이런 다양한 고민을 갖고 계실 거 같은데요. 비대면 상황을 겪어보고 앞서 언급된 고민을 느껴본 과탑 공대생을 모셨습니다. 공부 환경의 변화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었을 지난 학기 동안 과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 무엇인지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SK Careers Editor 허고은

 

 

 

 

 

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성주라고 합니다!

 

 

 

2021-1학기까지 누적 학점은 4.37입니다. 여태껏 받았던, 가장 좋은 학기 성적은 4.5이고 가장 성적이 못 나왔던 학기는 4.22였어요. 운 좋게 과에서 1등을 두 번 해봤습니다.

 

 

 

학교 중앙 도서관이 일찍 문을 닫거나 폐쇄되어 버려서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저는 야행성이라 주로 새벽에 공부하는 편인데, 그 시간에 카페나 도서관은 문을 열지 않으니 공부할 곳이 없어서 더 힘들었어요.

그리고 대면일 때는 직접 가서 수업을 듣게 되니까 강의가 밀릴 일이 없는데 대부분 녹화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니 들어야 하는 강의가 엄청나게 밀려서 쌓인 강의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마지막으로 공부 외의 이야기인데, 새터(‘새내기 배움터의 줄임말)에서 선배 역할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새내기일 때 선배, 동기들과 너무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연초마다 새터에 갈 생각으로 힘든 전공 공부를 버텼는데 지금 2년째 못 가고 있어서 많이 아쉽고 기운이 빠지네요. 비대면이나 대면 둘 다 공부로 받는 스트레스는 비슷한데 스트레스 해소할 것만 사라져서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요.

 

 

 

스스로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도 좋은 성적을 받아서 누적 학점이 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 제가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가을학기에 여러 전공을 공부해보면서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학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개강을 한다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아요. 마지노선까지 놀다가 시험공부를 시작하는데 그 마지노선이 가장 일찍 시험을 치는 과목을 기준으로 2~3주 전 정도예요. 이런 얘기를 주변에 하면, 2~3주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며 제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그 2~3주는 고등학교 때 공부하던 것보다 훨씬 더 강도 높게 공부를 해요. 잠자고 밥 먹는 시간 말고는 공부를 멈추지 않아요. 졸더라도 절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정말 죽은 듯이 공부만 해요.

 

 

 

 

저는 개방적인 공간을 선호해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을 쓰게 되다 보니 쉽게 졸지 않고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방된 장소를 더 선호해요. 그래서 코로나 상황 이전에는 학교 도서관이나 기숙사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었어요.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이전처럼 공부하기 어려워져서 처음에는 집에서 공부했어요. 근데 집에는 침대라는 가장 가까운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강의 하나를 듣고 ‘10분 쉴까?’하는 생각에 침대에 누우면 정신을 차렸을 때 다음날이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결국 집 근처에 있는 스터디 카페를 갔어요. 그곳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함께 공부하며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그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게 되어서 좋았어요. 알게 모르게 경쟁심도 느끼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답니다.

 

 

 

지금 제가 수강하는 강의 대부분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실시간 화상 강의는 교수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듣자마자 완전히 100% 이해하기는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따로 교수님 올려 주시는 녹화본을 통해서 다시 꼼꼼하게 공부해요.

녹화 강의는 시험기 간에 시험 범위인 강의까지 한 번에 쭉 몰아서 듣는 편이에요. 엄청 고통스럽게 들리지만 한 호흡에 쭉 들으면, 드라마를 정주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한 호흡에 잘 기억이 나는 거처럼 강의 내용이 기억에 잘 남아요. 강의를 끊어서 들으면 지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한 호흡에 들으면 그런 부분 없이 머리에 다 남아있어서 기억하기 좋아요.

 

 

 

크게 전공과목, 암기과목, 문제 풀이 과목으로 나누어 말씀드릴게요.

먼저 전공과목은 전공책을 기반으로 공부했어요.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은 다 여섯 번씩 이해 갈 떄까지, 거의 책을 먹듯이 읽으면 90%는 이해가 됐어요. 하지만 여러 번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생기면,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싸매고 의논하며 집단 지성을 발휘했어요. 같은 내용을 배우지만 서로 생각하는 것도 다 달라서 의논하다 보면 정답에 근접해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아서 좋았어요.

 

암기과목은 이해를 해야 암기가 잘 되기 때문에 먼저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공책으로 내용을 정리하며 일차적으로 외워주고, 빈 종이에 암기해야 할 내용 중에서 기억나는 것을 적어봤어요. 이렇게 적어보면 암기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도 되고 중요한 내용은 복습도 할 수 있어요.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서 다시 외우고 또 빈 종이에 적고 부족하면 또 외워요. 이 과정을 반복해서 공책에 정리한 것과 빈 종이에 적은 내용이 100% 일치할 때까지 채점해가면서 암기를 했어요.

 

문제풀이가 중요한 과목들은 수업 시간에 교수님들께서 예제를 풀어 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교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교수님만의 풀이법을 무조건 이해하고 따라 하려고 해요. 특히 전자회로 과목을 수강하면서 느낀 것인데, 교수님은 그 분야에 정말 오랫동안 공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험 문제의 출제자도 교수님이시니 그 풀이법이 문제를 푸는 데 적합하고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건 기출이에요. 수능 공부를 할 때도 평가원 모의고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습하듯이, 기출을 풀며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문제는 달라지겠지만 스타일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기출을 풀면서 연습했어요.

 

 

 

저는 집중력이 흐려졌을 때, 다시 집중하기 위해 공부하기 전에 껌 한 통을 사요. 공부 도중에 문제가 잘 안 풀려서 집중력이 흐려지거나 다른 생각이 들 때, 껌 한 개를 꺼내 씹으면 저 스스로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이 생겨요. 껌이 아니더라도 바깥 공기를 쐬거나 음료를 마신다든지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주위를 환기하는 방법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저는 공부할 때 있어서 완벽주의자예요.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잠시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그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몇 시간을 들여서라도 이해하려고 애써요. 이렇게 하기 때문에 시험 보기 전까지 모호한 개념 없이 완벽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저는 캠스캐너라는 어플과 TI 공학용 계산기를 추천해요. 먼저, 캠스캐너는 언제 어디서든 과제나 시험답안지를 스캔해서 쉽게 제출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다음으로, 공대생이시라면 2학년 이상부터는 전공에서 복잡한 수식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TI라는 공학용 계산기를 추천해요. TI는 복잡한 수식들도 쉽게 풀 수 있어서 전공 문제를 풀 때 정말 유용해요.

 

 

 

친구들을 만나서 힘든 공부 얘기를 함께 하면서 서로 위안을 받아요. 서로 같은 상황에 있다 보니 길게 말하지 않아도 서로 깊게 공감하기 때문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돼요. 그리고 따로 게임도 하면서 잠시 공부 생각을 접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가끔 게임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먼저 공부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고등학교 때 물리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전자공학과에 입학했어요. 그런데 입학해서 일반전자물리라는 과목을 필수로 수강해야 했어요. 일반전자물리 과목을 맡으신 교수님이 총 두 분이셨는데 한 분은 개념 위주의 암기, 한 분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 풀이 중심인 교수님이셨어요. 저는 물리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었고 암기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전자를 택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a+를 받을 수 있었어요. 자신이 무엇에 강하고 약한지 잘 파악해서 최대한 잘 맞는 교수님의 수업을 택하면 좋은 학점을 받는  도움이 될 거랍니다.

 

 

 

총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먼저 제가 1학년 때, 공부하지 말고 놀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1학년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학년 때 학점을 잘 챙겨 두어야 2, 3학년 그 후로도 쭉 이어져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는 거 같다.

다음으로 태블릿을 일찍부터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이패드 없이 수업자료를 모두 프린트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제 주변에는 대부분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너무 편해 보여요. 교수님께서 자료들을 늦게 업로드하셔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고 pdf 위에 바로 필기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요. 저는 살 타이밍을 놓쳤지만, 아직 저학년이시라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직도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공부하시는데 어려운 점들이 많겠지만 각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라며, 이번 학기에도 원하는 성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과탑 공대생의 공부 방법 잘 알아보셨나요? 비대면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이번 학기, 과탑 자리는 이 글을 읽은 당신의 것!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부, 어디서 하지? 대학생이 알려주는 스터디 스팟

각종 시험부터 취업 준비까지. 대학생들에게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데요. 이중 하나가 바로 공부 장소입니다. 실제로 다수의 학생이 공부 장소와 관련해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정연

 

 

 

 

 

나를 위한 최적의 공부 스팟을 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많은 이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공부 스팟들을 한데 정리했습니다. 도서관부터 독서실, , 카페, 스터디 카페까지 각 장소를 공부 스팟으로 선호하는 대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볼까요? 

 

 

 

 

 

본격적인 공부 스팟을 살펴보기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대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공부 장소가 본인의 학업 능률에 영향을 미칠까 대학생들의 답변은 만장일치로 ‘YES’였습니다. 그 이유도 상당 부분 일치했습니다. 공부 장소에 따라 소음의 유무, 주위 사람들, 주변 분위기 등 각 인프라 요소가 달라지는데, 이것이 곧 공부의 집중도와 능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소음의 정도, 공부 분위기 등을 고려해 본인 성향에 맞는 공부 스팟에서 공부했을 때 더 좋은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실제 학생들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부장소의 중요성이 상당함을 체감케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독자 여러분의 공부 스팟 고민을 타파할 다양한 공부 장소의 A to Z를 알아보겠습니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도서관'이라는 공부 장소가 주는 좋은 분위기가 선호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도서관의 경우 한 공간에 비교적 많은 분들이 모여 공부합니다. 이분들 중 대다수가 학업에 열중하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공부에 임하는데, 많은 분들의 훌륭한 공부 자세는 곧 도서관 특유의 차분하고 좋은 공부 분위기로 이어집니다. 또 장소 특성상 도서 대출 등 공부 이외에 다른 이유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때도 있는데요. 오히려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도서관만의 분위기가 집중도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먼저 도서관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좋은 공부 분위기입니다. 도서관은 다른 공부 장소에 비해 규모가 큰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공부에 열심을 다하는 수많은 사람과 공부할 수 있어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도서관은 기관 특성상 무료로 이용가능한데요! 만족스러운 공부 분위기 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을 가진 공부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공부할 수 있다는 도서관의 장점이 곧 단점이 될 때도 있습니다. 도서관은 나이, 공부 분야 등 방문객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요. 때때로 이들 중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소수의 인원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본인 가방 등으로 도서관 내 좌석만 맡아 놓은 채 해당 좌석을 공석으로 두거나, 쉴 새 없이 자리에서 움직이는 분들이 그 예입니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너무 조용한 곳이나 시끄러운 곳에서 집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공부에 집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확 트이면서도 너무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부하다 보면 집중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나혼자 독서실: 공부할 때 독서실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탁 트인 공간보단 독서실처럼 개인 공간이 보장된 장소에서 공부할 때, 산만하지 않았고 집중도도 더 높았습니다. 독서실 내의 지정석을 장기 등록했을 경우,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지정석에서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도 제가 독서실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혼자 독서실: 상대적일 수 있지만, 독서실의 어두운 밝기가 독서실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비췄을 때 밝기가 낮은 독서실에서 공부했을 때 집중도와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어두운 밝기에서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겐 독서실이 안성맞춤 일 것 같습니다. 또 독서실의 가장 큰 매력은 장기등록 시 내가 선호하는 지정석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지정석 시스템 덕분에 원하는 곳에서 항상 공부할 수 있고, 무거운 책이나 개인 소지품도 손쉽게 보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공공장소에 비해 더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독서실 비용 자체가 학생이 지불하기엔 부담스러운 면이 분명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독서실 내 지정석을 장기 등록했을 때, (옆자리 사람도 지정석을 장기 등록했을 경우) 옆 좌석 사람의 성향에 따라 서로 불편해지는 상황이 올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나혼자 독서실: 시간과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독서실에 도착하면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자리가 있으니까요😊

 

 

 

 

 

카페카페 스터디카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개방적이고 개인 공부 공간은 독립적인 편이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터디 카페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는데요. 커피, 간식거리 등이 비치된 휴식 공간에서 자유롭게 쉬는 시간을 가지며 공부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것 또한 스터디 카페만의 장점입니다.

 

 

 

카페카페 스터디카페: 먼저 시간당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시간과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해당 공간에서의 시간이 더 소중해지고 이는 곧 공부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극대화해야겠다라는 동기부여로 이어집니다. 또 스터디 카페는 개방형, 칸막이형, 교실형 등 개별 공부공간의 종류가 다양해, 때마다 내가 원하는 유형의 공부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문객이 하루 내 이용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 각자의 집중도를 고려해 공부시간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듯 스터디 카페의 가격적인 측면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시간당으로 비용이 발생해 금전적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용객들 중 상당수가 스터디 카페를 비교적 오래 전부터 활용해온 다른 공부장소보다 더 편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몇몇 사람들의 부주의가 소음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카페카페 스터디카페: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시간 단위로 이용이 가능한 스팟인 만큼 집중력 시간이 길지 않은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집콕공부왕: 저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집에서 공부할 경우, 실질적인 공부 시각 전후의 시간의 상당히 절약됩니다. 외부 장소에서 공부하기 위해선 해당 스팟까지 가기 위한 각종 준비 과정이 필요한데, 집에서 공부할 시엔 이와 관련한 모든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맞춤형 공부 스팟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 습도, 심지어는 음악의 유무부터 종류까지. 공부 환경과 연관된 모든 요소를 나에게 맞게 조절가능합니다. 내가 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집이야 말로 학업 능률을 향상시키기에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집콕공부왕: 집은 공부 흐름을 유지하는 데에 용이합니다. 장소별 마감시간, 밤샘공부로 인한 새벽 귀가 등으로 걱정할 필요 없이 내 페이스에 맞게 학업에 집중하면 됩니다. 외부 환경을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는 밖에서 공부할 때 주위 사람들의 대화나 소음, 음악 소리 등으로 집중력이 깨지곤 했는데요. 집에서 공부할 땐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각 학업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기존 계획과는 다른 공부를 해야 하거나 공부에 필요한 물건을 빠뜨릴 때가 있습니다. 집에선 이러한 모든 상황에 당황할 필요없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하기에도 가장 적합한 장소가 바로 집인데요. 이 부분이 공부장소로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집은 침대, 쇼파, TV 등 쉼을 얻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로 구성돼 있고, 각 요소가 곧 공부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집콕공부왕: 바깥 소음에 민감한 분들,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 분들에게 집공(집에서 공부하기)을 강력 추천합니다!

 

 

 

 

 

최적의 장소 카페: 카공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카페는 공부하기에 적절한 장소입니다. 다른 공부스팟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고, 음료 한 잔 내지는 약간의 디저트 비용만 지불하고도 특정 시간에 구애 받지 않은 채 학업에 임하면 됩니다. 더불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를 잘 찾으면, 다른 공부장소 못지않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최적의 장소 카페: 앞서 언급했듯 카페의 강점은 자유로움입니다. 카페에선 약간의 소음, 음식 섭취, 움직임 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유료 공부 스팟에 비해 훌륭한 가성비를 가집니다. 음료 한 잔 가격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이용객 입장에서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카페가 공부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소음에 취약한 편입니다. 지나친 소음은 집중력을 저하시키곤 하는데요. 한 가지 제 tip을 알려드리면, 저는 공부를 목적으로 카페를 방문할 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카페나 프렌차이즈 카페는 되도록 피하는 편입니다!

 

 

 

최적의 장소 카페: 가성비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카페를 추천해요! 혹시, 시험 대비 차 소음에 대한 훈련이 필요한 분들도 카페에서 공부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끌벅적한 카페에서 공부하다 보면 소음에 대해 완벽 대비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공부 스팟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나에게 맞는 공부장소는 어떻게 결정해야 되는지, 아직 고민이신 분들 있으시죠? 여러분들을 위해 공부스팟 결정 꿀팁까지 물어보고 정리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부 장소를 잘 결정하기 위해선 경험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공부해보며, 자신에게 어떤 장소가 가장 잘 맞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각자의 타입과 공부 성격에 따라 적합한 공부 장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 온도 등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다양한 공부 스팟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평소 자주 접했던 공부 스팟의 특징들을 모아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양질의 의견을 제공해주신 인터뷰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도 스터디 스팟들의 특성을 살펴보고, 스스로에게 딱 맞는 공부 장소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장소에 있던지, 자신의 공부를 멋지게 해낼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정관리 어플 TOP3! 작심삼일 안녕~

바쁘다 바빠, 대학생활!

할 것도 너~무 많고 볼 것도 너~무 많은 요즘 대학생들을 위한 일정관리 꿀🍯팁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용기낸 '용기내 챌린지' 브이로그

SK Careers Editor 강채원

환경을 위해 용기가 필요할 때!

용기로 용기내는 용기내 챌린지, 같이 용기내요~🙆‍♀️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슬기로운 대학생활 : 대학생들이 직접 뽑은 비대면 학기에 유용한 어플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9, 가을학기가 개강하고 다들 슬기롭게 대학 생활하고 계시는가요? 지난여름부터 악화된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수많은 대학이 비대면으로 가을학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대면이 시작된 지 벌써 네 번째 학기라, 대학생 여러분들께서 많이 지치고 힘드실 것 같네요. 그래도 코로나에 지지 않고 이번 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 대학생분들이 직접 사용해본, 비대면 학기에 유용한 어플을 선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에디터와 함께 비대면 학기에 대학생들이 어떤 어플을 유용하게 사용했는지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허고은

 

 

 

 

 

대학생 커뮤니티 + 시간표 어플 : 에브리타임, 포켓유니브

비대면으로 학교생활이 이루어지는 만큼 선후배, 동기간의 교류가 줄어들고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는 것이 많이 힘들어졌는데요. 이 두 어플을 이용한다면 비대면으로 인해 정보를 얻을 곳을 잃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에브리타임 : 시간표 작성부터 학점 계산기 등 편리한 학업 관리가 가능합니다. 학식, 도서관, 셔틀버스 등 유용한 학교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같은 캠퍼스의 학생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익명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켓유니브 : 시간표를 만들며 직접 색상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수업 별 소통기능이 있어서 수업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대화, 정보교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과목별 Q&A 기능과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목적 영상 감상·공유 어플 : 유튜브

 하루에 한 번씩은 유튜브에 접속해서 좋아하는 영상을 보며 잠시 머리를 식히시는 것이 익숙하실 텐데요. 하지만 유튜브가 비대면 대학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는 데도 유용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튜브에서는 각종 개념 설명, 대학 강의 영상들을 키워드를 검색함으로써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한 대학생분께서는 비대면 수업 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전공 개념을 유튜브에 검색하여 영상을 시청하고, 해당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을 보는 것 말고도, 유튜브를 공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서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다양한 공부 집중 ASMR를 통해서 도서관 분위기나 자신이 원하는 실내 소리를 선택해서 공부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공부하는데도 유튜브를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학습관리시스템 어플 : 블랙보드, LMS(LearningX student)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직접 강의실에 가지 않고 화면 너머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랙보드와 LMS, 모두 자신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의 실시간 강의나 녹화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며 시험까지 볼 수 있는 캠퍼스 어플입니다. 기능을 더 설명하자면, 자신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의 교수님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고 손쉽게 마감 기한과 같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어플 간의 큰 차이는 없지만, 대학교마다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을 참고하셔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접속하는 것 말고도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캔&PDF 변환 어플 : 캠스캐너, Vflat

 비대면 학기 동안 직접 손으로 쓴 과제부터 시험 답안지까지 직접 스캔해서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 캠스캐너, Vflat 모두 자동으로 스캔 영역을 선택하고 텍스트 또한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여러 장의 페이지도 간편하게 찍어 스캔한 것을 손쉽게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앞서 나왔던 캠퍼스 어플과 함께 이용한다면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제출까지 할 수 있답니다. 두 어플 간의 큰 차이는 없지만 참고할만한 차이점은 아래에 기재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캠스캐너 : ‘camscanner’라는 워터마크가 좌측 하단에 붙습니다(, 유료결제를 하면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선명함과 밝기 정도에 따라 스캔한 파일의 필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Vflat : 캠스캐너와 다르게 별도의 워터마크는 붙지 않습니다. 별도의 필터를 설정할 수 없습니다.

 

 

 

정신없는 생활 속 스케줄러 어플 : timeblocks

 비서가 필요해! 쏟아지고 있는 과제와 혼란스러운 수업 방식, 일정에 이리저리 치이고 계시지 않나요? 과제 기한은 언제인지.. 오늘 이 수업은 실시간인지.. 녹화강의, 대면 수업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을 대학생을 위한 아주 직관적인 일정 관리 어플 timeblocks을 추천합니다.

위 사진처럼 색상별로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고 하루 할 일도 따로 만들어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알림 시간도 따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있다면 비대면 수업, 과제에서 지각할 일은 NO NO!

 

 

 

실시간 화상 회의 어플 : zoom

 화상 수업, 회의가 일상이 된 요즘. 다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으로 접속하는 줌이 익숙하실 텐데요. 모바일 어플로도 zoom이 제공된다는 사실! 혹시 수업 중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급하게 수업이나 회의에 접속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속 zoom어플로 접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PC에서 접속하는 것과 동일하게 채팅, 화면 공유 등이 가능하답니다. 다만, 통신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안정적인 네트워크 상황에서 접속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집중 시간 기록 어플 : 열품타

 열정을 품은 타이머, 열품타! 비대면 학기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혼자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예전처럼 친구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힘도 나고 좋은 자극도 받게 되지 않을까요? 열품타는 과목별로 스톱워치를 이용하여 자신이 집중한 시간을 기록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일//월별 통계를 내주어 스스로 칭찬하거나 반성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룹 기능을 통해서 스터디원들이 실시간으로 공부 중인지 휴식 중인지 알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캠스터디가 가능하는 점! 열품타를 통해서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페이퍼리스 어플 : 굿노트, 노타빌리티, 원노트, noteshelf

 다른 어플 추천과 다르게 페이퍼리스 어플은 엄청난 양을 자랑하죠? 대학생분들이 정말 다양한 페이퍼리스 어플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평점이 좋은 어플, 네 가지를 모았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의 방식에 따라 강의와 필기를 한꺼번에 할 수 있고 따로 스캔할 필요 없이 과제 제출까지 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어플을 소개합니다.

굿노트 : ios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 종이 같은 느낌에 자연스러운 필기가 가능합니다. PDF의 텍스트뿐만 아니라 자신이 필기한 텍스트까지 인식이 되기 때문에 무엇이든 검색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스플릿 뷰를 통해서 두 개의 문서를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 또한 I-cloud를 통해 노트를 쉽게 동기화할 수도 있습니다.

노타빌리티 : 굿노트와 대적하는 강력한 기능의 ios 기반 어플입니다. 굿노트와 기능이 거의 유사하지만 노타빌리티만의 장점은 바로 녹음 기능입니다. 오디오 녹음을 재생하고, 노트에서 아무 곳이나 탭 하면 해당하는 부분에서 어떤 말이 나왔는지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멀티노트 기능이 있어서 두 개의 노트 파일을 열어 볼 수 있고, 아이패드의 스플릿 뷰 기능까지 이용하면 총 3개의 화면까지 띄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I-cloud를 통해 노트를 쉽게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원노트 : ios/android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노트 필기뿐만 아니라 체크리스트,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하면 onedrive를 통해 노트를 쉽게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잉크 필기를 지원하며, 마우스로도 필기할 수 있습니다. 공유성이 굉장히 좋아, Microsoft 계정 사용자를 초대하여 동시에 필기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굿노트와 같이 텍스트 검색이 자유로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Noteshelf : ios/android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필기감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필기 인식 기능이 65가지 언어로 제공합니다. 타이핑으로 입력하고 PDF를 주석으로 첨부하거나 음성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뷰도 이용이 가능하며, 음성 노트의 녹음도 가능합니다.

 

 

 

 

 

! 이제 대학생이 추천한, 비대면 학기에 가장 유용한 어플 TOP3를 만나볼까요?

 

 

 

정말 쟁쟁한 후보들이었는데요. 3등은 에브리타임, 2등은 두 가지 스캔 어플, 캠스캐너와 Vflat,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굿노트가 차지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학생분들의 한 줄 후기를 들어보러 갈까요?

 

 

 

먼저 3위는 에브리타임입니다. 비대면으로 인해 학교 구성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커뮤니티의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께 꼭 필요한 어플인데요. 비대면이라 혼자 듣는 수업이 벅차신 분들, 학교 시설 중 운영 중인 곳이 어디인지 궁금하신 분들 등등 모두 편하게 학우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다음으로 2위는 바로 스캐너 어플인 캠스캐너와 Vflat입니다! 직접 과제와 시험지를 교수님께 제출할 수 없는 요즘, 스캔이 필수가 된 상황인데요. 휴대폰으로 스캔과 제출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특한 두 어플을 많은 대학생분들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굿노트가 차지했습니다. IOS 사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대학생분들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수백 장에 이르는 수업자료, 논문 등을 프린트하지 않고도 쉽게 필기할 수 있으며 필기감마저 훌륭한 굿노트! 언젠가 대면으로 수업하는 날이 오더라도 페이퍼리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특한 어플이 될 것입니다.

 

 

 

 

 

, 대학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용도의 어플이 있네요! 과제, 수업, 시험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용도에 맞는 어플을 선택하셔서 이번 가을학기를 슬기롭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실제 강의실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캠퍼스를 거닐 날이 오길 바라며.. 그날까지 모두 지치지 마시고 슬기롭게 이겨 내봅시다!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학생들의 스터디 SSUL] STUDY WITH US

학업에 대한 고민은 모든 대학생들의 숙제입니다. 최근 다수의 대학생이 스터디를 통해 그 고민을 혼자가 아닌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터디란 여러 사람이 모여 특정한 내용이나 분야를 함께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서로 소통하며 도움도 주고받을 수 있어, 많은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는 공부 방법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스터디를 직접! 경험해본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정연

 

 

 

 

 

별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23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방송PD를 꿈꾸고 있고,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훗날 무엇을 하고 있을지 예상할 순 없지만 (저도 제 미래가 궁금하네요ㅎㅎ) 어릴 적부터 가져왔던 전 세계를 여행하며 글쓰기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언젠가 제 전공인 문화인류학을 접목시켜 사람 여행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두부: 중국학과 1학년에 재학하는 대학생입니다:) 중국어를 비롯해 중국 정치,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아직 특정 진로를 정하진 않았지만, 제 전공인 언어와 문화를 사용한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관광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별난: 저는 시사상식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문을 읽고 중요한 기사를 정리하는 형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플래시: 토플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대학생 애플리케이션 내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스터디원들과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두부: 지난 1학기에 학과 동기들과 함께 전공과목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별난: 올해 초에 모 방송국에서 6개월 간 인턴을 했습니다. 방송사에서 만난 기자님들과 선배 인턴들에게 시사상식은 미리 공부할 수록 이득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이러한 조언을 듣고, 스터디를 구하게 됐는데요. 평소 신문 구독을 하고 있던 터라 어렵지 않게 스터디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플래시: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플이 어떤 시험인지 알아가고, 동시에 학우들과 함께 공부를 해보고 싶어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두부: 학과 특성상 언어를 사용해 입 밖으로 내뱉어야 실력이 느는데,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줄어들고 녹화 강의가 늘어나다 보니 실력이 잘 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또 혼자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어려운 편이라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이 학업 역량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터디를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참여를 결심했습니다!

 

 

 

별난:  10개 언론사 신문에 대해 스터디를 하는데요. 스터디원 1명당 1개의 신문사 혹은 방송사를 각각 맡아(서로 다른 언론사 맡음), 본인이 담당하는 언론사의 기사들을 정리합니다. 매일 조간신문이 발간되면, 해당 신문에서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사 3개를 선택 및 요약하고 추천할 만한 칼럼도 소개합니다. 또 매일 그날 신문의 주요 키워드도 2개 정도 공유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함께 시사상식을 키워 나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스터디는 주 1 3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스터디에서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리딩(Reading), 라이팅(Writing)을 공부하는데요. 스터디 당일에는 리스닝과 스피킹을 함께 공부하고, 리딩과 라이팅 파트에 대해선 서로 숙제를 내주고 스터디 당일에 해당 숙제 내용을 상호 점검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리스닝과 스피킹 파트 스터디에 대해 좀더 소개해드리면, 리스닝 시엔 같은 공간에서 함께 리스닝 문제를 듣고 풀이했는데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다 보니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은 각 문제에 대해 한 명씩 돌아가면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해당 답변을 실제로 녹음하고, 녹음본을 함께 들으며 서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습니다.

두부: 전공 수업이 끝난 후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학과 특성상 서로 발음을 봐주는 등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정치, 문화와 같은 과목에 대해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스터디에 임했습니다.

 

 

 

별난: 현재 10명의 구성원이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과 다음 카페를 활용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 각 게시판에 스터디원 각자가 담당 중인 언론사의 기사를 정리해 업로드하고 해당 게시글을 사진으로 촬영해 단체 채팅방에 공유합니다. 정리한 게시글이 카페 내에 계속해서 아카이빙 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없이 관련 자료를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어서 좋고, SNS를 통해 진행되는 스터디 특성상 스터디원 충원도 용이한 편인 것 같습니다!  

플래시: 코로나19 이전에, 저를 포함한 3명의 구성원이 스터디룸에서 대면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대면 스터디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에게 생생하고 디테일한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숙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상호 점검을 하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두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인 Zoom을 활용해 총 4명의 구성원이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등 직접 얼굴을 보지 않아도 마치 만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대면 스터디를 진행했을 때 발생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별난: 공부하는 분야 특성상 여러 언론사의 기사를 혼자 읽고 분석하기엔 어려움이 있는데, 시사상식 스터디를 통해 함께 공부하다 보니 시간 절약도 되고,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가시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이슈를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플래시: 혼공은 외롭지만 스터디는 외롭지 않습니다. 같은 적군을 가진 아군끼리 단합해 열심히 싸우는 느낌입니다. 각자 열심히 싸우고 있는 스터디원들을 보며 저 또한 공부 전투력이 상승하고, 쉽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두부: 저는 시험기간처럼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혼자서 공부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아야 공부를 하는 편인데, 스터디는 저에게 좋은 자극을 줍니다. 또 스터디를 계기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난: 코로나19로 대면 스터디가 어려운 상황이라 스터디원 간의 교류가 적어요. 서로 친해질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래시: 아무래도 각자 실력 면에서 차이가 있다 보니 진행이 매끄러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이 원하는 진행 속도가 있었기 때문에, 스터디 초반엔 그 속도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두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스터디라 인터넷 연결 상태가 굉장히 중요했는데요. 일례로 각 스터디원의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인터넷 연결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돼 난처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스터디원들과 공부 진도를 함께 나가야 했는데, 누군가 예습, 복습을 하지 않아 전체적인 진도가 늦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별난: 최근 언론사 인턴에 합격했어요! 스터디에서 공부한 상식을 면접에 잘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스터디에 참여해 공채 때도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플래시: 스터디원들의 토플에 대한 자세에 대해 가장 크게 배운 것 같습니다. 토플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자 발걸음으로 생각하는 스터디원분들의 마음가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현재 교환학생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토플공부를 하고 있는데, 스터디원분들의 자세를 본받아 더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두부: 스터디를 진행했던 수업에서 모두 A+를 받았습니다.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터디를 통해 그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별난: 벌금제 등 세부적인 스터디 룰이 부족한 스터디는 나태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조금 힘들더라도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에 참여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플래시: 앞서 말했듯 실력 차이를 고려해, 비슷한 실력을 가진 구성원들과 스터디를 한다면

서로 간의 시너지가 더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부: 너무 친한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까운 친구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면, 공부와 관련되지 않은 이야기도 더러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난: 스터디를 통해 이전에 얻지 못했던 정보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라는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세요!

플래시: 혹시 본인이 원하는 스터디가 없다면 스터디를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스터디를 찾거나 혹은 직접 만들어, 스터디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부: 저처럼 누군가와 함께 공부할 때, 학업능률이 오르는 분들에게 스터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발전하고 싶으시다면 친한 친구와의 스터디는 피해주세요. 화이팅!

 

 

 

 

 

이렇게 많은 대학생이 다양한 스터디를 통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학업에 대해 혼자 고민하지만 말고, 스터디를 통해 함께 공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모든 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MZ세대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최근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MZ세대 사이의 투자 트렌드는 ‘Y.O.U.N.G 테크로 요약해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는 어떤 재테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SK Careers Editor 박지희

 

 

 

 

 

Y.O.U.N.G 테크: 유튜브(YouTube)의 재테크 콘텐츠로 공부하고, 주식 및 부동산과 같은 일상적인(Ordinary) 투자 상품부터 의 기준에 맞는 독특한(Unique) 투자 상품까지, 오픈 채팅과 같은 네트워크(Network)를 통한 양질의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부담없이 간편하게 게임화(Gamification)된 방식으로 직접 투자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렇듯 과거에 비해 유튜브나 오픈채팅 등 집단지성 채널을 통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여전히 재테크가 어렵고 모르기 때문에 다가서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소득이 거의 없고, 종잣돈도 없어 재테크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재테크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변의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들이 어떻게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고, 돈을 모으고 있는지 들어보고자 하는데요. 지금부터 MZ세대의 재테크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함께 들어보시죠!

 

 

 

 

 

 

 

 

대학생 ‘상원 : 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딱히 계기가 있다기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에 대해 모른다는 것은 세상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되는지,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의 흐름이 사회 현상의 많은 것들을 설명해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나를 둘러싼 사회를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행복에 대해 생각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대학에 와서 앞으로는 정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걸 해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건 내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와 하고 싶은 걸 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경제적인 독립이 뒷받침되어야 제 행복을 위해 투자할 여유도 생길 것 같더라고요. 추상적인 목표이지만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저는 저축을 선택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대학생 때는 별 생각없이 놀고 먹고 했다면,직장인이 되니 사회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사는게 목표가 아닌, 미래의 내가 하루 더 행복하게 사려면 저축을 하는게 우선이구나. 월급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돼서 돈과 저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앞 질문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저는 제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어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로 소득으로만 먹고 살려면 삶의 많은 시간을 일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즐거운 일을 찾아서 일하는게 행복하다면 상관없겠지만, 보통 자기가 행복한 일을 찾으려면 자기계발, 다양한 경험,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용기 등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것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로소득 외에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 궁극적으로는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재테크를 하는 목적입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재밌게 사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미래는 행복할 거 같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노후를 위해서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한 달 소득이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30%은 적금, 10%은 주택청약 한 달 소비하고 남은 돈은 비상금 통장에 넣거나 미국 ETF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월급을 받으면 주식에 20%, 펀드에 20%, 적금예금 20%, 외화에 10%, 금과 은에 10%, 나머지 20%는 생활비로 쓴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사실 대학생이다 보니 애초에 소득이 크지 않아서 저축률 높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번에 1~2개월간 극도로 지출을 줄이고 저축률을 높여본 적이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확고한 목표가 있는 분이라면 소비하는 것 보다 그 목표를 하루 하루 달성하고 있다는 즐거움이 더욱 크겠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어느정도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소비 또는 저에게 큰 변화나 영감을 주는 소비는 하고 나면 들어간 비용 이상의 가치를 얻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소비를 하지 않아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으면 저는 거기에서 역시 안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해집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점점 필요한 곳에만 적절히 쓰고 이전에 낭비했던 것들을 바로잡아가는 자신을 보면 소비를 하지 않고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정말 필요한 소비를 하면 행복하겠지만. 사람은 충동적인 소비를 할 때가 많습니다. 충동적인 소비를 줄인 돈으로 예금이나 적금을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9월에는 자취 계획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독립을 하게 되면 지출이 훨씬 커지게 되니까 이전과는 다른 체계적인 재무계획을 세울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9월의 계획은 불필요한 소비는 더 줄일 것이고, 인플레이션의 대처 방안으로 달러 자산과 금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더 넣을 계획입니다. 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떨어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 관망할 생각입니다.

 

 

 

대학생 '상원 : 앞서 재테크를 하는 목적의 답변과 동일하게,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여유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최종 목표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과, 제 명의로 된 작은 건물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재테크 초보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작하는 단계라면 어려운 재테크 지식보다 마음가짐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재능의 차이보다는 자기가 가진 삶에 대한 열정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는데 재테크를 하는 것도 어렵고 귀찮은 것이라기보다 내 삶을 더 재밌게 잘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돈에 대해 목적을 부여하고 자신의 고정지출을 분석하여 저축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계획없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놓고 재테크를 하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저는 고등학교 때 아예 경제를 공부해 본적이 없어서 경제 용어 이해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고 재테크는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사회 초년생이다보니 퇴근 후에도 회사 일을 공부하느라, 재테크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재테크 관련 용어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재테크를 하려면 큰 관점에서 경제를 봐야 하는데, 초보자다보니 작은 관점에서 경제를 보게되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나 경제 관련 책을 통해서 얻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요새는 신문과 뉴스에 원달러 환율과 현재 경기사이클, 투자상품의 변동성, 리스크와 수익구조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현명하고 실수하지 않는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본인 스스로 투자정보를 얻으려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힘들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보면 최근 시황을 알 수 있고 경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저도 많이 공감하는데요,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참고할 만한 정보도 너무 많고 거짓 정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얻는 방법은 한 사람의 이야기, 또는 책 하나만 가지고 맹신하는 것을 피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요즘은 재테크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가 올바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뉴스나 신문을 통한 정보가 올바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현명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테크를 위한 저만의 노하우는 즐기면서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현재의 행복을 무시하고 참으면서 금방 지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돈을 원하는 만큼 다 쓰자가 아니라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재테크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을 찾으면 훨씬 오래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지루하더라도 긴 목표를 잡아놓고 재테크를 합니다. 재무 목표를 세워놓고 그에 맞춰서 계획대로 재테크를 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는 재테크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과 기본으로 돌아가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신중하고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재테크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조바심인 것 같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큰 성과를 보겠다, 빠르게 돈을 모으겠다.’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위험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제대로 공부하고 작은 돈이라도 모으고 투자하다 보면 들인 시간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본인이 직접 찾아본 정보만 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식과 채권 투자를 신중히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MZ세대들의 재테크 방법 및 노하우를 들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그동안 MZ세대는 미래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며 저축보다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MZ세대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재테크 방법에 공감해보고, 여러분이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더 현명한 재테크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혼캉스가 대세인 거 또 나만 몰랐지…? 꿀 같은 휴일에 떠나는 나홀로여행’!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  

혼밥, 혼술, 혼영을 넘어서 이젠 혼캉스의 시대가 왔다! 혼자라서 외롭지 않냐고요? 혼자라서 심심하지 않냐고요? 무슨 소리! 혼자서도 알차고, 혼자라서 편한 여행!

코로나의 장기화로 계획하고 있던 여행과 교환학생 계획들을 취소해야 했던 분들 많으시죠?    더군다나 타인과의 만남 역시 조심스러운 상황이니, 답답함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여행이 부담스러워진 코로나 시대, 많은 인파를 피해 나 홀로 떠날 수 있는 코로나 맞춤 관광지와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도 혼자서 떠난 여행 사진과 영상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여행은 여럿이서 함께하는 거란 이야기는 이제 옛날이야기가 됐습니다. ‘나홀로여행’,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저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혼캉스의 매력에 푹 빠지셨다는 대학생 두 분을 만나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황서연

 

 

 

 

 

윤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나 홀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고 온 대학교 2학년 최윤선이라고 합니다.

다애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1학년 신다애라고 합니다.

 

 

 

윤선 사실 저는 절대 혼자 있는 걸 즐기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런데 아르바이트와 학교생활을 바쁘게 병행하다 보니 저만을 위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그냥 무작정 제주도행 비행기 표를 끊어버렸어요. 정말 즉흥적으로 오게 된 여행이다 보니 아침마다 제가 가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것을 정할 수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다애 혼자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인간관계에서의 피로감이나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에 권태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는 대로, 발길이 닿는 대로 움직이고 싶었어요.

 

 

 

윤선 사실 제주도는 어딜 가든 아름다운 뷰와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몇 군데만 뽑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그래도 추천을 해보자면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한라산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사실 등산 경험도 많지 않고, 워낙 높은 산이다 보니 걱정을 했는데, 막상 등산을 하고 나니 뿌듯함이 정말 컸어요. 그리고 한라산에서의 뷰는 제가 지금까지 봤던 정상 뷰 중에 감히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추천해 드릴 곳은 가파도인데요. 우도에 비해 가파도는 비교적 한적한 느낌으로 자연을 즐기실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른 꽃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죠. 제가 갔을 때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 있었어요.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걸으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꽃이 가득한 들판과 바다의 풍경을 동시에 만끽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애 저는 오이도에 갔었는데요. 제가 사는 지역은 웬만한 바다와는 모두 거리가 먼 지역인데, 오이도는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바다라는 점이 좋았어요. 오이도에 가신다면 오이도의 대표 장소인 빨간 등대를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저녁이 되면 그 앞에서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밤바다 옆에서 버스킹을 보고 있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윤선 매일매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늘 설렜던 것 같아요. 우산이 없어서 비를 쫄딱 맞은 것도 기억에 남고, 제주도에서 처음 만난 친구와 밤늦게 해변에 한참을 누워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있을 때 신발이 찢어져 맨발로 제주도를 걸어 다녔던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소중한 추억이죠.

다애 여행을 다니며 멋진 풍경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그곳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싶어져요. 그런데 셀카로 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죠. 그럴 때는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해야 해요. 부탁하기 전에는 거절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막상 부탁해보면 대부분이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세요. 그렇게 찍힌 사진들을 보는 게 또 하나의 재미예요. 제 경험상 제 부모님 세대의 분들은 정말 정직하게 풍경을 예쁘게 담아주세요. 반면 또래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에선 배경보단 인물이 잘 나오게 찍혀 있죠. 나중에 그 사진들을 보면 사진에서 찍어 준 사람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어요.

 

 

 

윤선 돌아보면 저는 항상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혼자서 제주도에서 한 달을 살아보니 이것저것 혼자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법도 알게 되고,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하는 법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힘든 일도 내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이 여행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어요.

다애 저는 작년부터 무력감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어요. 제 존재가 쓸모없이 느껴질 때도 많았죠.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 것이기도 해요. 여행이라고 해서 사실 엄청난 곳에 놀러 가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가만히 앉아서 그냥 주변의 자연을 보고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만이 줄 수 있는 비움'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저 자신에게도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윤선 정말 친한 친구라도 여행을 가면 싸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근데 혼자 가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가고 싶은 곳을 가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도 저에겐 큰 즐거움 중 하나였어요!

다애 혼자 가는 여행의 묘미는 앞서 말했듯이 모든 것이 혼자라는 거예요. 혼자 밥을 먹어야 하고, 혼자 걸어야 하며, 혼자 구경해야 하죠. 혼자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밥을 먹을 때도 오로지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정할 수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언제든 발길을 돌려 구경할 수도 있죠. 사소한 것이라도 일상에서는 듣기 어려웠던 진짜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묘미인 것 같아요.

 

 

 

 

윤선 식당에 가거나 액티비티를 끊을 때 2인 이상으로만 결제해야 하는 곳이 꽤 있어서 불편했던 것 같아요. 미리 알아보고 가지 않으면 계획이 틀어지거나 당황하실 수 있으니 사전 조사를 하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밤에 혼자 숙소에 있다 보면 무섭기도 하고, 혹시라도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니 숙소도 반드시 잘 알아보고 검증된 곳으로 잡으시기를 추천해요!

다애 혼자 하는 여행의 주의사항은 외로워하지 않기인 것 같아요. 항상 여러 사람과의 동행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혼자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옆에 사람이 없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나만 혼자 있는 듯한 느낌에 쉽사리 외로워질 수 있어요. 그런데 혼자 하는 여행은 그 외로움조차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그리고 혹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이 어려우신 분들은 사진 촬영에 불편함을 겪으실 수 있으니 삼각대를 꼭 챙겨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윤선 망설이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해보세요! 떠나기 전에는 막막할지 몰라도, 막상 혼자 여행을 가보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더 크실 거랍니다!

다애 나홀로여행을 안 가본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 정도로 혼자 떠나는 여행의 매력은 많아요. 뭐든 처음이 어려운 법이니 망설이지 말고 떠나보세요!

 

 

 

 

 

일상을 되찾을 그날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나홀로여행을 즐기신 인터뷰이 2명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상 회복이라는 기약 없는 기다림에 몸도 마음도 지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해외여행, 교환학생 등 각자의 수많은 계획을 미뤄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에디터인 저 역시도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래의 상상 일기를 쓰곤 한답니다! 여러분은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가장 먼저 무엇이 하고 싶은가요? 이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진 않나요?

 

 

 

 

 

이번 기사는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른 나홀로 국내여행을 담아봤습니다. 나홀로여행은 어느 곳을 여행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필수적 외출이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나를 위한 여행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