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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커뮤니티 - 인간관계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을 넘어 이제는 동아리 활동과 대외활동까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 ‘대면 소통’에서 ‘비대면 소통’으로 많은 인간관계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실제로 온라인 소통의 증가로 인해 심리적 고독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우울증과 같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대화가 필요해~’ 과거 노래나 개그 프로그램으로만 접하던 문장이 이제는 실제가 되어가고 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을 찾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늘면서 다시 ‘대면 소통’을 찾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곳이 오프라인 커뮤니티다. 최근 도심을 중심으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던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메디치 가문의 저택에서는 각자 벽을 허물고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나누며 소통했다.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낸 ‘메디치 효과’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공간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활용한 ‘대면 소통’이 활발해졌다. 마음이 맞는 청년들이 주말과 퇴근 이후를 활용해 취미와 생각을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 소통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무리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누구 하나 진지하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직장인 심인용(28)씨는 ‘트레바리’의 멤버다. 트레바리는 순 우리말로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함.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이다. 독서토론을 주제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50억 투자를 유치하고 회원수도 5천명을 넘겼다.

 트레바리 아지트에서 멤버들이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출처_트레바리 페이스북)


한달에 한번 모임, 4개월 회비가 20만원을 넘지만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이다. 독후감을 제출하지 못하면, 회비를 냈어도 토론에 참여하지 못한다. 같은 책을 읽고 관심사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공간에서 사람들은 서로 쉽게 친해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정기 모임이 아니더라도, 서로 모여 고민을 나누고 대화하며 친밀감을 형성한다. 진지한 대화의 주제만큼 더욱 가깝고 친한 사이가 된다.


“매력적인 사람들과, 매력적인 이야기를” 

‘열정에 기름붓기’(대표 이재선표〮시형)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클럽(이하 크클)’의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문구다. 조금은 낯설 수 있는 ‘크클’은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취미 생활도 공유하는 공간이다. 유럽에서 유행하는 ‘소셜 살롱’에서 착안했다. 크클은 한달에 두 번 10여 명의 팀멤버가 ‘거실’이라 불리는 장소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한다. “자신의 생각과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때로는 마음 편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두 대표가 거실을 만들게 된 이유다.

 크리에이터 클럽의 멤버들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출처_크리에이터 클럽 페이스북)


크클은 자율 모임인 ‘더 모임’과 정기 모임인 ‘팀 활동’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팀 활동은 2주에 한번 모이며 시즌제로 운영된다. 더 모임을 비롯한 다른 팀 활동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고 원한다면 참여해서 함께 배우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매 시즌 빠르게 마감되는 활동들 사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은 ‘거실 나잇’이다. ‘거실 나잇’은 거실에 모여 한 명 한 명 앞으로 나와 이야기를 하는 일종의 스피치 프로그램이다. 취미 활동을 통해 친해진 낯선 이들이 밤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함께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타인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원한다면 누구나 대여 가능한 공간

검색창에 ‘공간 대여’를 입력하면 많은 사이트가 연결된다. 이러한 온라인 사이트는 다양한 공간을 시간 단위로 예약하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용도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유형의 공간들 또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 공간 중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티 룸 컨셉의 공간을 촬영한 모습(출처_스페이스 클라우드)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공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가능한 공간의 사진을 미리 보고 예약할 수 있다. 도심을 포함해 서울과 전국에도 다양한 공간이 있다. 취사 시설부터 마이크, 프로젝터까지 원하는 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검색할 수도 있다. 선택 사항에 따라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기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스타일로 예약할 수 있다. 간단하게 모임을 갖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약도 매우 간단하다.


정보화 시대의 편리함의 그림자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프라인 커뮤니티’는 새로운 해결책이다. 대화가 통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진짜 소통’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 신청만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혹시나 원하는 주제의 커뮤니티가 없다면,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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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외국어 공부, 나는 무슨 타입?


영어만으로는 더이상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면? 오늘은 나에게 맞는 제2외국어 공부 방식을 살펴본 후 실제로 공부에 도전한 대학생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무슨 타입? 제2외국어에 도전하고 싶다면 바로 테스트해 보세요.


SK Careers Editor 김나혜


(가) 타입: 제2외국어도 성실하게, 교과서와 선생님은 무조건 필요하다!

아무리 공부에는 정석이 없다지만, 선생님과 책이 있는 수업만큼 빠르고 정직하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A타입의 성실한 당신에게는 대학교나 학원 수업 수강을 추천합니다. 기초반부터 자격증대비반까지 공부 목적을 고려하여 수업을 신청 및 수강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어렵다면 인터넷 강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 타입: 일단 말하면서 배우자, 동아리나 멘토링 타입!

대부분의 대학교에서는 언어교환을 위한 단체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환학생, 외국인 친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말이 트이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과 쌓는 다양한 활동들과 추억들은 덤! 듣기, 읽기 실력보다 회화 실력을 우선 키우고 싶거나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당연하지만 기본적인 공부를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


(다) 타입: 시간도 돈도 없다, 그래도 틈틈이 공부해보고 싶다면?

과제하랴 공부하랴 바쁜 우리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은 통학시간이라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봅시다. ‘듀오링고', ‘멤라이즈' 등 다양한 외국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틈틈이 공부가 가능합니다. 인터랙션을 활용한 학습 어플이다보니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혹은 유튜브에 원하는 제2외국어와 함께 Learn이나 Beginner 같은 단어들을 영어로 조합하여 검색해 봅시다. 여러 영상들을 살펴보고 가장 성향에 맞는 채널을 골라 구독하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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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제2외국어를 공부해온 친구들을 보며 ‘제2외국어 공부를 하기엔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라고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입 후 제2외국어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엮어보았습니다!

 


Q1. 제2외국어를 공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스페인어 도전자 A: 어렸을 때부터 영어말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친언니가 교환학생을 가서 이탈리아어를 배워오는 것을 보았어요. 이에 저 역시 교환학생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스페인어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어를 알면 스페인어 공부가 비교적 쉽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스페인어 사용권 역시 꽤 넓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어 도전자 B: 프랑스어과로 진학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스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언어가 자체가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에서 쓰이는 공용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중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어 도전자 C: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삼국사기 등 한국사 관련 문헌들을 찾아서 읽어볼 정도로 한국사 공부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중국사를 모를 경우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게다가 한국사 관련 원전은 대부분 한문, 즉 고대 중국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중국사와 한문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여 중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하였고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2. 어떤 방법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셨나요?

스페인어 도전자 A: 우선 한국에서 기본 문법을 배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환학생 파견 전 몇달 간은 학원을 다녔어요. 스페인에 도착한 후에는 현지 학교 안에서 운영되는 국제어학원에서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뽀로로 OST를 스페인어로 부르며 공부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어 도전자 B: 전공 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즉, 학교 수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어 도전자 C: 군대 전역 이후에 중국 칭다오로 교환학생을 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기 이전에는 중국어능력시험인 HSK공부를 통해 중국어를 공부하였지만 이는 실전 중국어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교환학교의 중국인 학생들과 접촉을 최대화하였고, 중국 예능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 중국어로 된 영상매체를 많이 접하였습니다. 그렇게 실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Q3. (공부하고 계신) 제2외국어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페인어 도전자 A: 외국어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 언어가 쓰이는 문화권에 대한 이해도도 함께 점점 넓고 깊어지는 점이 제일 큰 매력이자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모를때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에 해당되는 사항인 것 같아요.


프랑스어 도전자 B: 모든 언어가 그렇듯 각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는 뉘앙스들이 있잖아요. 프랑스어로만 표현되는 그 뉘앙스가 한국어 다음으로 제겐 매력적으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특히 원서를 읽을 때만 알 수 있는 단어의 리듬감이나, 비유적 표현, 작가의 의중이 느껴질 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중국어 도전자 C: 중국어 그 자체로서의 매력과 중국어를 배우는 한국어 화자로서 느끼는 매력을 나누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어는 현재 상용되는 유일한 표어문자인 한자라는 문자체계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언어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국어 한 단어 한 마디 한 구절은 그 마디마디마다 고유의 뜻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그 의미의 바다에서 헤엄치며 중국어에 대하여 하나라도 더 알고 싶어지고, 하나라도 더 말하고 싶어집니다. 중국어만이 가지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한국어 화자로서 중국어를 배운다면 다른 언어 화자보다 더 빨리 중국어의 매력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한국어 어휘는 대부분 한자어인데 이러한 한국어 어휘의 약 70%가 중국어 어휘와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어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내가 한자로 된 한국어를 사용하는 중인가? 라고 느낄 때도 자주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어와 유사한 언어로, 학습이 용이하다는 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Q4. 자격증이나 언어능력시험이 따로 있나요? 시험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주세요.

스페인어 도전자 A: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주최하는 스페인어 공인어학 시험인 DELE가 있습니다. 유럽어 공통 평가 기준에 따라 A1, A2, B1, B2, C1, C2으로 시험 단계가 나누어져 있고 저는 이중에서 B1단계에 응시하였습니다. 시험 영역은 독해, 작문, 듣기, 회화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영역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 도전자 B: 프랑스어는 DELF라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있는 언어능력시험이 있어요. 가장 낮은 A1 등급의 시험부터 가장 높은 C2까지 등급이 나뉩니다. C2를 제외한 모든 등급의 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페인어와 마찬가지로 각 영역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 도전자 C: 중국어는 중국국가한반에서 주관하는 한어수평고시(HSK)라는 언어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급부터 6급까지 있고, 일반적으로 1급이 제일 높은 급수인 다른 자격시험과는 달리 숫자가 클수록 높고 어려운 급수입니다. 듣기, 읽기, 쓰기 총 3영역이 있고 각 영역 100점 만점에 총 300점 만점으로 총점 210점 이상 획득하시면 급수를 취득하시게 됩니다. 저는 현재 제일 높은 급수인 HSK6급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2년 기한이 만료되면 다시 응시할 예정입니다.



Q5. 자격시험에 응시했다면 결과를 차후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스페인어 도전자 A:  아직 그렇게 높은 단계에 응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에 도전해 보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추후 B2이상의 더 높은 단계를 준비하여 응시할 계획이고 합격하게 된다면 취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프랑스어 도전자 B: 저는 자격시험 결과를 일단 프랑스 대학원 지원에 사용하였습니다. 프랑스 대학 학부를 지원할 때는 B2 정도를 요구하지만 석사는 C1을 요구하는 곳도 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C1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현지에서 수업을 따라가려면 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는 회사 성격이나 직무에 따라 B2 이상의 자격증이 있다면 취업에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어 도전자 C: 대학원 입시와 각종 통번역 계약직 및 아르바이트, 과외 등에서 이미 수차례 시험 결과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단순히 고득점의 HSK 급수가 아니라 ‘진짜’ 중국어 실력 배양이라고 생각합니다.


Q6. 제2외국어에 도전하려는 대학생 친구들에게 팁이나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스페인어 도전자 A: 현실에 치여 살다보면 외국어에 도전하는 것이 시간낭비같다고 느껴질 때도 있고 한번 마음먹기도 쉽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인생에 새로운 길이 열리는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프랑스어 도전자 B: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건 저한테 항상 새롭고 즐거운 도전인 것 같아요. 제2외국어를 취미로 배우든 그 외의 목적으로 배우든 그 도전정신을 응원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언어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식물을 가꾸듯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분명 실력을 늘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중국어 도전자 C: 제2외국어를 공부하시고자 한다면 해당 언어와 그 국가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습능률은 절대로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애정하는 정도에 비례하여 학습능률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 언어와 연애를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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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독일에서 공부하기! 독일 방문학생을 아시나요?





 대학생활의 로망은 무엇일까요? 학과 수석? 장학금? 대학생활의 묘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교환학생’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친해지며 영어도 늘고 여행도 다니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하.지.만! 커리어스 에디터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교환학생이 아닙니다. 여러분, 30만 원 대로 독일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기사는 ‘독일 방문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렴한 학비 대신 까다로운 절차로 악명 높은 방문학생 제도. 그러나 커리어스 에디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방문학생 신청 절차부터 실제로 독일에서 방문학생을 다녀온 학생들 인터뷰까지! 그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SK Careers Editor 전샘




 

 

해외 대학으로 파견 나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교환학생 제도로 학생교환 협정이 체결된 외국대학에서 한 학기 혹은 두 학기 도안 학점 취득을 목적으로 파견되어 학업을 진행하고, 귀국 후 본교에서 학점 및 학기를 인정받는 제도예요!


그러나 학교에 따라 토플(TOEFL) 점수 필수, 본교 등록금 납부, 성적순 배정, 학칙에 따라 특정 학기가 초과된 경우 파견을 나갈 수 없는 등 약간의 진입장벽이 존재해요. 그래서 요즘 뜨고 있는 것이 바로 방문학생 제도입니다. 교환학생이 학교 간 협정에 의해 학생을 직접 파견하는 제도라면 방문학생은 개인이 개별적으로 유학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점 및 학기 인정을 받으려면 조금 번거로운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교환학생 파견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다른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겠죠?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에 자신이 원하는 학교가 방문학생 지원을 허용하고 있는 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구글에 ‘희망하는 학교 이름 Free Mover’를 검색하면 해당교 국제교류처 홈페이지에서 관련 안내를 찾을 수 있어요. 


방문학생의 경우 많은 학교에서 ‘지도교수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이 경우 파견을 희망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인의 전공 분야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자기 소개, 방문학생을 희망하는 이유 등을 쓰고 가능하다면 CV와 Motivation Letter도 함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교수님께 보내는 첫 메일은 가능하면 독일어로 쓰는 것이 예의라고 해요!


교수님의 승인 메일을 받았다면 국제교류처 방문학생 안내 페이지에 나온 마감 기한 내에 교수님과 주고받은 메일, 제출해야 하는 서류(학교마다 상이하니 홈페이지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세요!)를 EMS 혹은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됩니다.


독일 방문학생의 가장 큰 이점인 ‘저렴한 학비’의 경우, 먼저 재학생 본교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기 인정을 받지 않고 학점만 이전할 경우 본교 등록금을 내지 않지만 학기 인정을 받는 경우에는 본교 등록금과 파견교 등록금을 모두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청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아마 가장 궁금해 하셨을 부분이겠죠?. 독일의 경우 ‘대학 등록금’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대신Semester Contributions 라는 비용을 내야 합니다. 이 비용에는 한 학기 동안 학교가 위치한 곳과 인근 구역의 교통수단(버스, 기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semester ticket 비용과 기타 학교 시설을 이용할 때 드는 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교통수단이 무료라니! 다만 학교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 다르고, ICE라고 불리는 고속 기차는 해당이 안 되니 주의하세요.

 실제로 독일 방문학생을 나간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빠질 수 없죠! 방문학생을 나간 이유부터 거주 중인 도시 추천, 행정 처리 꿀팁까지 알찬 내용으로 꾸려봤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함부르크 대학 (University of Hamburg)에서 공부하고 있는 A씨,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Philipps University of Marburg)에서 공부하고 있는 B씨 그리고 기센의 JLU 대학(Justus-Liebig University of Giessen)에서 공부한 C씨와 함께 했습니다.


유럽 교환학생을 다녀온 지인이 한 학기를 교환학생으로 지내고 방문학생 제도를 통해 한 학기를 연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학교 국제교류처를 통해 파견을 가면 한국 대학 한학기 등록금 (약 380만원)을 지불하고 가야합니다. 그러나 독일의 경우 대학 등록금이 무료이기 때문에 독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같은 지역으로 파견을 간 한국인 교환학생이나 방문학생들과 정보 공유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페이스북 독일 유학생 네트워크 그룹이나 베를린 리포트와 같은 포털 사이트에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독일의 행정 처리는 지역마다 다르고, 변수가 많아 같은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행정 처리를 수월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독일의 행정 처리에 대해 조바심이나 스트레스를 갖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신속하고 친절한 한국식 행정 처리와는 다소 다른 방식이니,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인내심을 가지세요.

한국에 있을 때는 한 번도 집에 친구를 초대해서 요리를 해 먹고 놀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독일에는 밤 늦게까지 하는 술집도 없고, 외식 할 곳도 많지 않다 보니 친구들과 모여서 요리하고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 별이 많이 보이는 날에는 다 같이 별구경을 하곤 했습니다. 한국의 도시에서 누리던 즐거움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즐거움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독일에 있던 때가 제 삶에서 가장 건강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대학(University of Hamburg)에서 방문학생으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환 학생의 경우 최소 1년 전부터 시험 성적을 만들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넘 부담스러웠어요. 국가나 학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기도 했고요. 저는 독일의 대도시, 특히 바다와 인접한 도시에서 지내고 싶다는 선호가 있었기 때문에 방문학생을 가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학기에 열린 교환교 리스트를 보니 함부르크는 없었어요. 그래서 원하는 도시를 찾아 방문학생 제도를 활용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함부르크는 (인구 기준) 베를린 다음으로 최대 규모의 도시이고, 독일 전체에서 소득 순위 1위를 달리는 부유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윤택한 대도시의 면모를 어디에서나 살펴볼 수 있어요. 독일 북구 연안에 위치한 최대의 항구 도시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일찍이 개방돼 국제적이고 자유로운 도시입니다. 이에 더해 독일 최대의 녹색도시이기도 해서 어디를 가나 식물을 실컷 볼 수 있고, 공원이 많아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함부르크 대학교는 올해로 딱 100년을 맞이한  국립대학입니다.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형 학교라 무엇을 하든 규모가 매우 큽니다. International을 표방으로 걸고 있어서 영어 강의도 많이 열리고, 국제학생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시스템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요. 그래서 캠퍼스 내에 있으면 학생으로서 존중 받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 헤센 주에 위치한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교(Philipps-Universität Marburg)에서 방문학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교환학생을 가려면 1년 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학생을 준비할 때 저는 한국에서 이미 7학기를 이수한 상태였기 때문에, 학칙 상 교환학생 지원이 불가능했어요. 또 협정을 맺은 학교로만 파견이 가능한 교환학생과 달리, 방문학생은 파견 나가는 학생이 직접 학교를 알아보고 입학 허가를 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비자나 다른 행정 절차는 안중에도 없었을 정도로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교는 방문학생에게 선착순으로 기숙사를 배정해주는데, 저는 방문학생 준비를 다소 늦게 시작해 기숙사를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직접 WG(독일의 쉐어 하우스의 개념)를 구해야 했습니다. 방을 구하려는 학생은 많고 공급은 한정적이라 세입자가 인터뷰를 보고 플랫 메이트의 동의를 받아야 방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WG 어플과 사이트에 100통이 넘는 메일과 연락을 돌렸고 6군데의 집에서 인터뷰를 본 후 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살 곳이 정해지면 그 이후의 행정 절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거주지가 있어야 거주지 등록을 마칠 수 있고, 이 서류가 있어야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학생을 지원하기 전 기숙사 제공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선착순일 경우 기숙사 신청부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교환학생 갈 시기를 놓친 사람, 다양한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 자신이 가고 싶은 해외 학교에 직접 원서를 넣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자신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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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지난 3월부터 대학가에 새로운 패션 유행이 돌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색색깔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알아보니 그 팔찌의 이름은 '술 강권 금지 팔찌'라고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대학생들 스스로 만든 문화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술 강권 금지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먼저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도입한 곳은 숭실대학교이다. 숭실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 슈팅스타 인권위원회 준비위원단은 변해가는 사회적 인식과 ‘의리주’, ‘밥통주’ 등 개선이 필요한 술 문화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출처_숭실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처럼 팔찌의 색에 따라 자신의 상태나 주량을 알 수 있게 했다. 해당 캠페인은 총학생회 주관 동계 전체 간부 수련회에서 첫 시행 후 호응을 얻어, 단과대학 새내기 배움터, 과MT, 개강총회 뒤풀이 등 다양한 행사로 시행 범위를 확대했다고 한다.


이 제도는 타 대학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의 총동아리연합회가 있다. 연세대학교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Da Capo 회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알콜 귀요미 팔찌란 술자리에서 자신의 상태 또는 주량을 알릴 수 있는 팔찌로, 총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인권 캠페인의 일부입니다. 동아리 사회의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인권 캠페인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하나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지난 3월의 키워드였던 ‘강권 금지’에 맞추어, 숭실대학교의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벤치마킹하게 되었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각 동아리에 팔찌를 배부하고 위와 같은 팔찌 사용 매뉴얼을 공유하여 동아리 내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아리 총회 뒤풀이, MT 등에서 사용되며 총동아리연합회 집행위원회 회의 뒤풀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술 강권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신입생 OT나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등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학년이 낮은 후배의 입장에서 선배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어 무겁고 진지한 방식 대신 편하게, 일상적으로 다가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알콜 귀요미 팔찌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술을 권하는 것에 있어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총동아리연합회 인권복지국에서 후보로 나왔던 여러 이름들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술자리 팔찌’, ‘강권 금지 팔찌’, ‘알콜 귀요미 팔찌’ 등이 있었는데요. ‘알콜 귀요미 팔찌’라는 이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인식 변화가 첫번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강권이 문제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강권하는 모습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곳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사회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팔찌라는 아이템이 작지만 분명한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문제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서로 조심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실제 알콜 귀요미 팔찌를 사용하고 있는 한 동아리는 다음과 같은 후기를 전했다!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한 술자리에서 구성원들의 배려가 있어야 모두가 즐거운 술자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역시, “하나의 캠페인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들이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들을 통해 사회는 조금씩 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분의 앞날에는 술 강권 없는 평화로운 술자리만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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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의 환골탈태



레트로 감성의 인기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茶)를 마시는 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배우고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차.알.못 (차 茶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디터가 직접 일일 Tea Class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서촌에 위치한 차 전문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한 차를 나눠 마셔볼 수 있도록 소수정예 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에디터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다구와 차(茶)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위해 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다구에 살짝 당황했는데요. 차 하나를 우려내는데 정말 많은 용기가 쓰이더라고요. 



본격 수업 시작 전, ‘Welcome Tea’를 마시며 좋은 차를 고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찻잎을 고를 때 잎이 연하고 노르스름한 연두색 빛을 띠는 것을 골라야 차 맛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짙은 초록색 빛을 띠는 잎은 광합성 작용을 이미 많이 한 잎이기 때문! 또한 손으로 볶은 것보다 기계로 볶은 찻잎의 색이 더 진하고, 향도 진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명(淸明: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전에 나온 찻잎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수업 전 직접 우려 나눠주신 차도 청명 전에 나온 차였는데요, 한 수강생분은 이를 ‘봄의 사치’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제 양 옆과 앞자리에는 수업을 같이 듣는 분들께서 착석하셨습니다. 차를 나눠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다도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는 숙달된 다른 수강생을 보며 배우기도 합니다. 그럼 저처럼 차(茶)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다구 설명 함께 보시죠!  

 

   


 




이렇게 각자 자신이 우려낸 차를 숙우에 담아 본인 앞에 두면 다 같이 돌려 마시며 맛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찻잎으로 같은 시간 동안 우려내지만, 신기하게도 다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것을 ‘차(茶)에도 손맛이 있다.’고 표현하셨는데요. 실제로 생전 처음 차를 우려본 에디터보다 숙련된 참여자분들의 차 맛이 훨씬 깊고 향긋했습니다.

 

차는 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녹차(綠茶), 백차(白茶), 황차(黃茶), 청차(靑茶), 홍차(紅茶), 흑차(黑茶) 이렇게 6대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6대 차 중 청차, 그중에서도 ‘광동오룡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차를 재배할 때 차 밭에서 여러 차나무의 잎을 따서 모으지만 ‘단총 차’는 하나의 차나무에서만 재배하기 때문에 단총만의 각기 특색을 가지고, 독특한 화향이 있습니다. 현재 ‘봉황 단총’은 대략 80여 개의 품종으로 나뉘는데, 봉황 단총이라 하더라도 꽃의 향기에 따라 또다시 황치향, 계화향, 밀란향, 옥미향, 지란향 등으로 분류됩니다. 알찬 수업이 끝나고 잠깐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주어지는데요. 이때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A양: 저는 차를 마신지 15년 정도 됐어요. 어머니께서 차를 좋아하셔서 따라 마시다 보니 제대로 역사부터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1년 전부터 여러 class를 들어왔습니다.

B양: 저는 대학원생인데요. 가끔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복잡할 때 차를 마시면 진정되는 것 같아서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A양: 저는 차가 더 좋아졌어요. 얼마 전엔 차 냉장고를 따로 구입했더니 차 맛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B양: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향 테라피’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

C양: 계절별로 특색 있는 차를 남들보다 빨리 마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차 마시는 게 생활화됐어요.

 


B양: 아무래도 개인이 구할 수 있는 차보다 값비싸고 맛이 좋은 차들을 마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C양: 차마다 각각 알맞게 우려내는 방법이 다르잖아요? 그걸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까 더 맛있게 마시는 것 같고, 즐거운 느낌이에요!

D양: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났고, 생활반경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저한텐 차를 마시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계속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오늘 Tea Class를 통해 차.알.못에서 차.잘.알로 진화한 것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오늘이 아니었으면 만날 수 없었을 인연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 커피를 고집해왔던 에디터는 오늘부터 저와 맞는 차를 골라 집에서도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차(茶)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Tea Class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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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보고 나서 볼 영화가 없다면? 공동체 상영!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평소에 보고싶었던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에 상영시간표를 살펴보는데… 하지만 역시나, 요즘 흥행한다는 영화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던 영화는 찾기가 힘들다. 있어도 아주 오전이거나, 심야이거나. 어벤져스는 이미 봤고, 진부한 영화는 이제 지겨운데… 세상 신박한 영화만을 볼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SK Careers Editor 류정인


공동체 상영, 그게 뭔데?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주목! 극장이 아닌 곳도 극장으로 만드는 ‘공동체 상영’,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아직 우리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공동체 상영’이란,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안적인 상영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극장이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찾아가는 항구와 같은 곳이라면, 공동체 상영은 영화가 사람들에게 찾아온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IPTV나 인터넷다운로드, 영화 스트리밍서비스와 달리 공동체 상영만이 가진 또다른 매력은 편한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끼리 모여 같은 영화를 본다는 것에 있는데요. IPTV나 인터넷다운로드가 작품을 구매하는 개인을 위한 ‘혼영’ 맞춤 서비스라면 공동체상영은 공중에게 영화를 상영하는 것, 즉 공동체라는 말 그대로 여럿이 함께 영화를 보는 관람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체 상영의 시작



본격적인 공동체상영은 2007년 다큐멘터리 '우리학교'를 통해 시작되었는데요. 대자본의 영화산업 진출로 인해 독립영화의 배급이 더욱 어려워지자, 독립영화계에서는 대안적인 배급을 본격화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극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제한된 상영문화를 극복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서의 공동체 상영은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계층에 영상매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죠. 더 나아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영화의 상영을 통해 다양한 문제의식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변화를 이끌어낼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저작권법에 따라 영화를 공중에 상영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에게 동의가 필요합니다. DVD나 비디오를 보면 첫 화면에 허락없이 이 작품을 공공장소에서 상영할 수 없다는 경고, 본 적 있으시죠? 공동체상영은 영화를 관람하는 방법 중 가장 공정한 거래이면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작품 활동 기회를 지원해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한국영화산업의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는 길이고, 문화다양성과 문화향유를 위해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는 작은 시작이기도 하죠.

 

출처_모두를위한극장 팝업시네마


우리가 공동체 상영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스스로 공동체 상영을 직접 기획해서 상영회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관객 공동체가 직접 상영 활동의 주체로 나서서 영화를 볼 기회를 직접 마련한다는 점은 관객들이 더 이상 수동적으로 극장에 걸리는 영화만을 찾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화와 관련된 동아리가 아니더라도, 관객들은 이제 한자리에 모여 인문학 공부, 영화를 통한 가치 학습, 공동의 문화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동체 상영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 그 절차가 조금 까다로웠는데요. 이제는 공동체 상영을 지원하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공동체 상영을 기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동체 상영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에는 ‘팝업시네마’와 ‘시네마달’이 있는데요. 공정영화협동조합 ‘모극장’에서 만든 ‘팝업시네마’는 신청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에서 정기상영회, 소규모 영화제와 같은 공동체상영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네마달’은 창의적인 방식의 공동체상영에 주력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하며, 각 작품의 성격과 특성을 고려하여영화가 담고 있는 내용이 사회적으로 충분히 교감, 소통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도 저작권대리중개를 통해 공동체 상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동체 상영의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기획하는 공동체 상영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직접 사람을 모아서 기획하는 공동체 상영이 어렵다면, 지역미디어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상영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기획한 마을상영회나 공공상영회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 ‘인디서울-독립영화공공상영회’에서 기획한 <로그북> 상영회를 보기 위해 성북구에 위치한 아리랑시네센터를 찾았는데요. 인디서울 – 독립영화공공상영회는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상영회에 도착하자 <로그북>을 보기 위해 적지 않은 관객들이 모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뒤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감독님께 직접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듣고, 작품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상영회에 온 한 대학생 관객 이정연씨는 “공동체 상영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보통 독립영화는 국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영화제나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해왔는데 이번 인디서울2019에서 주관한 <로그북> 상영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GV가 같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의 대화가 딱 5분~10분내지가 아닌 거의 50분에 달했고, 대화 속에서 감독의 뒷이야기,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평,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공동체 상영에 관심을 갖고 자주 관람을 하게 될 것 같다. 우리나라의 영화 발전을 위해서는 독립영화, 다양성영화를 놓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상영회에 대한 소감을 남겨 주었습니다. 인디서울이 직접 말하는 공동체 상영에 대해서 들어볼까요?

 


인디서울2019 상영관은 주로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상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독립영화를 함께 관람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디서울은 개봉한지 6개월 이내인 한국 독립영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했 듯 도서관과 박물관에서 상영회가 거의 진행되기 때문에 12세 혹은 15세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독립영화라고 하면 어렵고 불편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좀 더 편하고 재미있는 독립영화를 많이 알리기 위해 상영작 선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는 영화들도 좋지만, 인디서울 상영회나 독립영화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티플렉스에서는 상영하지 않는 훌륭한 국내외 독립영화들이 많이 상영되고 있기 때문에 영화적 견문을 넓히고자 하신다면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벗어나 독립영화관을 찾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영화를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공동체 상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상영시간표에 사이에서 겨우 시간을 맞춰서 보는 영화, 주변의 흔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가 아니라, 한 번쯤은 내가 보고 싶은 주제와 스타일의 영화를 주체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이번 주말엔 가까운 지역미디어센터에서 특별한 독립영화 한 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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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도 전하고 재미도 잡고! 기부 문화의 새바람, 퍼네이션


 

SK Careers Editor 이승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 세계적으로 SNS 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기부법은 유명인과 일반인의 구분 없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루게릭 병 환자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체험해보자는 의도의 캠페인으로, 다음 사람을 릴레이로 지목하며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단순히 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의 형태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퍼네이션은 무엇일까?


이처럼 퍼네이션은 삶 속에서 나눔 및 기부를 생활화하는 문화로 자리잡아, 사회 전반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웹이나 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기부 액수가 중요했다면, 현재는 어떻게 기부할 수 있는지에 따른 참여 방식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새롭고 창의적인 플랫폼 구조 개발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네이션의 사례는 어떠한 유형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을까요?


퍼네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이처럼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퍼네이션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부를 지향점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테마별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기부 문화의 장’ 을 마련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현재, 기부 문화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퍼네이션 유경험자 대학생 K군과 무경험자 H양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기부에 일상 속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한 ‘퍼네이션’, 한국의 기부 문화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는데요! 퍼네이션에 동참한다면, 꼭 돈이 아니어도 마음을 전하는 것 자체로 모두에게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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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선 찾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푸드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로지 해당 캠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SKCE가 해당 캠퍼스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직접 취재해보고, 재학생과 해당 관계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원하신다면 주목! 고려대학교 자체 제과점 브랜드 ‘고대빵’에서는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대빵’은 원래 고려대 가정 교육 실기실에서 실습으로 만들었던 빵이라고 하는 데요, 1977년 농과대학에서 시작되어 식품과학종합실험실을 거쳐 대학사업단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연대 캠퍼스 애기능 생활관(1호점), 하나스퀘어(2호점), 인문계 캠퍼스 국제관(3호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호점은 평일 8:30~17:30(토요일 휴무), 2호점과 3호점은 평일 9:30~17:30(토요일 휴무)까지 영업시간이라고 합니다.




관계자 A - “고대빵은 37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고대빵에서는 빵을 만들 때 고려대학교 농장에서 재배되는 것을 재료로 사용하여 맛과 영양이 최고인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매일 갓 구운 100여 종의 신선한 빵과 다양한 케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C 군(23세) -“고대 단팥빵은 꼭 드셔 보세요! 빵보다 팥이 더 많아서 팥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재학생 J 양(21세) - “빵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지만, 제 입맛 기준으로는 고대빵 파운드 케이크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매장에서 파는 아메리카노와 파운드 케이크의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재학생 C 군(23세) - “아침 먹을 시간이 부족하거나, 공강 시간에 배가 출출할 때 고대빵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특히 가격도 일반적인 빵집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느껴져요.”


재학생 J 양(21세) - “수업과 수업 사이에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가게가 있어서 편리해요. 굳이 시간 들여서 맛있는 빵집을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좋습니다”



 


햄버거는 알고 있는데 ‘카우버거’? 대체 무슨 말일까요! ‘카우버거’란 바로 중앙대학교의 약자(CAU)와 햄버거의 ‘Burger’를 합쳐 만든 중앙대학교 자체 패스트푸드 매장입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 경영경제관 겸 백 주년 기념관(310관) 지하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햄버거 및 각종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 매장 내는 마치 아늑한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수많은 학생이 이용해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관계자 B - “카우버거의 매력은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비슷한 구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맛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맛이 없으면 찾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재료는 모두 외부 전문업체에서 신선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패스트푸드 전문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재학생 H 군(24세) - “카우버거에 오시게 되면 해쉬브라운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1,000원이라는 가격에 2개의 해쉬브라운이 나오는데, 햄버거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재학생 C 군(22세) - “햄버거도 맛있지만,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피자 토스트와 햄에그 토스트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카우버거의 히든 베스트 메뉴입니다! 대부분 햄버거만 드시고 가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일찍 오셔서 토스트도 맛보시길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재학생 H 군(24세) - "교내에서 혼밥하기에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빨리 나와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특히 매장 내의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혼밥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혼밥에 도전하실 수 있답니다!” 

재학생 C 군(22세) –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저치킨버거나 해쉬휠렛버거는 아무리 먹고 싶어도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카우버거만의 특별한 메뉴에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대학생은 채식당으로 오라! 동국대학교에서는 채식만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채식뷔페 ‘채식당’이 있습니다. 동국대 상록원 건물 3층에 위치한 ‘채식당’은 11시에서 14시까지 학생은 7,000원, 일반인은 9,000원의 가격에 채식만을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교직원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직원 식당이라고 하지만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동네 주민 등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여러 음식과 채소 요리들이 반찬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계자 C - “불교 학교이기 때문에 채식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건강식을 요구하는 건의가 있어 채식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찰음식까지 접목해 매일 다른 15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찰음식 교육을 받은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하루 1가지 이상의 사찰음식을 만들어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후식으로 주스, 차, 식혜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뷔페식이라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고 채식으로도 포만감 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재학생 J 양(23세) – “가끔 학교 근처에서 밥을 사 먹게 되면 인공적인 조미료 맛이 질릴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채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항상 사 먹는 밥이 질리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재학생 B 군(22세) – “저는 시험 기간에 ‘채식당’을 꼭 찾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는 것도 대충 먹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고 힘든데, 그럴 때 채식당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은 뒤에는 신기하게 몸이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시험기간에 몸도 마음도 지치신 분들에게 힐링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캠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 앤 온리’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재학생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던 음식들,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만약 해당 캠퍼스에 방문하게 될 기회가 생기신다면 한 번쯤 들려서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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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대학생 A 씨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데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요.”

대학생 B 씨 “그냥 마트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들고 오는 것도 그렇고.”

대학생 C 씨 “마트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어려워요

다양한 이유로 마트를 찾지 않는 요즘 대학생들. 그러나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쁜 혹은 귀찮은 대학생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간 경쟁의 화두는 바로 배송 속도이다. 이제는 당일배송을 넘어 새벽배송이 대세가 되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구매한 상품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한다. 빠른 속도는 기본, 새벽배송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대학가에는 큰 마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있다 하더라도 바쁘게 공부하고 놀아야 할 대학생들에게 시간 맞춰 마트에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는 늦은 밤에도 당장 내일 필요한 것들을 문 앞에 도착하게 할 수 있다.

 


대학생이 자취를 하게 되면 혼자, 또는 둘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싸게 산 재료들은 냉장고 구석에 오래 자리 잡게 될 뿐. 한 번에 먹기 쉬운 소포장 상품을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신선한 상품을 사고 싶은 것은 어떤 소비자이든 마찬가지일 것! 중간 유통 과정 생략+적정 온도를 유지한 냉장 차량의 콤비네이션은 문 앞까지 상품의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업체 네 곳을 선정해 비교해보았다. 

*참고* 마켓컬리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컬리패스 15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쿠팡 로켓프레시 _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해야만 이용 가능, 무료배송 금액 조건 없음 헬로네이처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2500원, 헬로패스 198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기간별 이용요금 상이 (1개월 9800원, 3개월 14800원, 6개월 17800원, 12개월 19800원) 이마트몰 쓱배송 굿모닝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업체마다 배송 일정,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데… 나는 어떤 걸 쓰면 좋을까? 

  

 

마켓컬리는 ‘새벽배송’이라는 개념을 대중화시킨 업체인 만큼, 가장 많은 새벽배송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업체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도 마켓컬리는 알고 있을 정도! 마켓컬리의 감성은 상품 사진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식재료와 식품들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엄선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한 유용한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간편한 아침’, ‘이국적인 맛’ 등 테마별 상품 추천도 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에서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때문에 기존의 쿠팡을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여러 서비스 업체 중 시간의 제약이 가장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람(g)당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가격비교가 용이하며 브랜드, 용량, 별점, 가격대를 기준으로 한 상품 검색도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즐기면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추천해준다. 생산자 배송이 이루어지는 시즌 한정 수산/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멋과 맛을 모두 갖춘 브랜드를 1-2주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유명하지만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브랜드나 지금까지 몰랐던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 상품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 구성품, 맛,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신선함에 대해 가장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트의 상품을 배송하던 쓱배송이 확대되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배송 시간대가 늦은 편이며, 오전 시간대 외에 본인이 원하는 수령 시간대를 정할 수 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여 나만의 매장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의 상품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이마트몰은 고객 상품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상품 구매 시 참고하면 좋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업체들을 꼼꼼히 비교해본 후에 나에게 맞는 곳을 골라보자. 오늘 밤에는 편하게 침대에 누워 내일 아침 메뉴를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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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경리단길? 나는 흑리단길! 

(feat. 인근 대학생 및 주민들이 선정한 흑리단길 핫플레이스 Best 3)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여러분들 샤로수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샤로수길이란 서울대학교 인근 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서울대학교 정문의 ‘샤’와 ‘가로수길’을 패러디하여 가로수길 못지않은 상권이라는 의미로 ‘샤로수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가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특색 있는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등장하면서 샤로수길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흑석동에도 샤로수길 못지않은 핫플레이스인 흑리단길이 생겨났다고 하여 SKCE가 직접 취재에 나섰습니다. 


 

흑리단길이 뭐야?


흑리단길이란 흑석동 골목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흑석동의 ‘흑’과 ‘경리단길’을 센스 있게 패러디하여 ‘흑리단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위치 또한 흑석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흑리단길을 가기 위해선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흑석 빗물펌프장이 보입니다. 이 빗물펌프장에서 바라보면 작은 오거리가 나오는데 첫 번째 왼쪽(서달로 14길), 오른쪽(서달로 15길) 골목길이 바로 ‘흑리단길’입니다.

 


언뜻 보기엔 정말 이곳이 흑리단길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걷다 보면 골목길을 따라 엔티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고 있는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매장들과 과거 주민들의 삶의 공간이 어우러진 흑리단길만의 묘한 매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흑리단길을 찾는 젊은 층의 발길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실제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젊은 층을 겨냥한 카페·음식점·펍 매장들이 거리를 따라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근의 중앙대학교 주변 상권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인근 지역의 상권보다 임대료가 낮아 창업을 위해 매물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가게들이 무척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었는데요, 그래서! 직접 인근 재학생과 주민분들에게 추천을 받아 흑리단길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한가로운 오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Lee & Hong (24세 취준생 L 씨의 추천)

 


“안녕하세요 현재 흑석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준생 L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흑리단길 핫플레이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찾아가는 카페 Lee&Hong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이것저것 정신도 없고,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이 생기더라고요. 그럴 때 마다 이 카페를 오면 이곳만의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자주 찾아오는 곳입니다.”

 


“특히 가게 안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넓은 테이블 덕분에 사람들과 함께 와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Lee & Hong 카페에서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커피점과 달리 핸드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만드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커피 맛이 되게 신선하고 맛있어요. 

 


또한 매주 평일과 주말 두 번에 걸쳐 ‘핸드 드립 커피 클래스’라는 것을 진행해서 한번 가봤더니 사장님과 커피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저의 개인적인 고민도 들어주시면서 무척이나 즐거웠던 추억이 있습니다.”

 


“흑석동에 오시게 된다면 흑리단길의 Lee&Hong 꼭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2. 달달한 하루를 위해, 프랑세즈 베이커리 (22세 대학생 K 씨의 추천)

 


“안녕하세요 흑석동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K입니다. 저는 원래 빵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흑리단길을 접하고 난 뒤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초대박 맛있는 빵집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가게 외부도 너무 이쁘고, 빵은 진짜 맛있어서 친구들과 시간이 나면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의 빵은 첨가제 없이 발효종을 이용하여 만든 빵 만을 만드는데요, 그래서 몸에 건강할 뿐만 아니라 맛도 진짜 맛있습니다! 함께 판매하는 음료 또한 빵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너무 맛있어요.” 

 


“시험 기간이나 과제로 매우 지쳐 있을 때면, 저는 꼭 이곳에서 맛있는 빵과 달콤한 음료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갑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흑리단길에 오셔서 꼭 한번 들리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3. 분위기 있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Hav (26세 흑석동 주민 K)

 


“안녕하세요 흑석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K입니다. 저는 평소에 자주 가는 술집을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안주를 파는 곳인데요, 이곳은 다른 것도 모두 좋지만 특히 가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끔씩 여자친구와 오붓하게 데이트를 마무리하거나,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지인들과 함께 가는 곳입니다.

 


“메뉴가 엄청나게 다양한 것도 아니고,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H.A.V만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아늑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안주와 함께 와인을 곁들이다 보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특히 이곳에서는 항상 귀여운 강아지들이 손님들을 향해 반갑게 반기는 것도 H.A.V 만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옆에 와서 애교를 부리고 있더라고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곳에 자주 오면 강아지들이 먼저 와서 알아보기까지 했어요.”

 



“와인 한 잔과 맛있는 안주를 먹으며 아늑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켠에 행복이라는 것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장난으로 ‘분위기에 취한다’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이곳이 그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는 흑리단길의 매력


Q)흑리단길만의 매력은(맛, 메뉴, 특색 있는 분위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취준생 L –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이 존재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흑리단길에서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모든 가게 마다 저마다의 음식들이 특색 있는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대학생 K – “흔히 접할 수 있는 획일화 된 메뉴가 아닌, 가게만의 개성이 담긴 메뉴들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직장인 K – “흑석동만의 감성을 트렌드와 잘 결합시켜 놓은 ‘흑리단길’만의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화려한 도시 속에서 잠시 도시를 벗어난 것만 같은 따뜻하면서도 트랜디한 분위기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가 없어요.”


Q)내가 생각하는 ‘흑리단길’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취준생 L –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숨겨진 보물섬.”

대학생 K – “나만의 힐링 플레이스!”

직장인 K – “일상에서 벗어나 떠나는 새로운 여행”


매일 반복되는 일상들이 질린다면 한 번쯤 흑리단길에 들러 핫플레이스들을 직접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흑리단길에 대한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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