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취준생의 친구, 사업보고서. 어떻게 읽을래? (Feat. 경영학도)



스크는 취업 강의 유튜브를 보며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사업보고서’ 도대체 어떤 녀석이길래 다들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걸까?


SK Careers Editor 최광래


 (한국말이지만 전혀 모르겠는 사업보고서,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한국말이지만 한국인인 제가 못읽는 걸 보니, 외국어이거나 제가 외국인이겠네요.” 눈물을 흘리며 스크는 외쳤다. 걱정 마세요 스크, SKCE에는 경영학 전공자가 있다는 사실! 전공자와 함께 간단하고 쉽게 사업 보고서를 읽어 볼 준비 됐나요?


경영학과 선배와 함께하는 사업보고서 뿌시기! 뿌셔뿌셔!


취준생이라면 여러 미디어와 교육에서 사업보고서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정작 사업보고서가 어떤 것인지, 또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고 기업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죠. 실제로 사업보고서만 잘 봐도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취준생이라면 더욱 사업보고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맞아요. 쉽게 말해 사업보고서는 기업을 소개하는 ‘교과서’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교과서는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DART’만 기억하면 됩니다. 따라해볼까요? ‘DART’

 (전자공시시스템 DART의 초기 화면,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여러분이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상장 회사들은 다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진행하는 회사들의 대부분은 상장 회사이니 너무 걱정 말고 항상 다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구요.

 (원하는 회사를 검색해보자,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검색 결과 중 최신의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면 되는데, 취준생들이 주의 깊게 봐야 할 내용은 ‘회사의 개요’와 ‘사업의 내용’입니다. 이 두개만 잘 확인하더라도 취준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먼저 회사의 개요를 확인해 볼까요?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우선 사업보고서 첫 페이지는 기업의 기본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기업의 대표 이사, 본점 소재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사업의 내용



사업의 개요에서 중요한 점은 ‘주요 사업의 내용’입니다. 지원하는 기업이 무엇을 팔고 있는지 모르면 안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팔기 때문에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기업에서 일할 사람이라면 그 기업이 어떠한 서비스와 제품을 팔고 싶은 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겠죠.


계열회사의 총수, 주요 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여기에서는 기업이 단독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모기업 아래에 있는 관계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에 소속되어 있네요.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기업이 어느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향후 기업의 인수, 합병 등 그룹 관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슈와 사건이 가져올 영향을 남들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본사의 주소 등

 


회사의 본점과 지점은 왜 알아야 할까요?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는 대기업의 특성 상, 본사와 지점 어디에서나 근무할 확률이 있습니다. 또한,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도 어느 지역본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디테일한 자기소개서 작성이 되겠죠?


지금까지는 회사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 정보 수준입니다. 이제부턴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사업의 내용’ 입니다.

 


우리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본인이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사업 내용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측면에서 사업의 내용은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게 작성 되어있고 우리도 집중해서 봐야만 합니다. 조금만 더 집중해서 정독 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산업의 특성

 


산업의 특성은 회사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의 전반적인 현황을 보여주며, 이를 우리 회사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부분에서 설명되는 내용들은 취준생들이 만나게 될 임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꼭 유념해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산업의 특성과 성장성 그리고 시장 여건을 잘 보여줍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관점에서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꼭 정독 해보세요.


영업개황 및 경쟁력

 


이어지는 영업개황 및 경쟁력은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점유율을 비롯해 업계 순위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업 방향을 알 수 있으니, 다른 회사가 아닌 이 회사를 지원해야 할 이유를 조금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겠네요.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원재료, 설비와 관련된 생산 정보 / 연구 개발에 관한 내용 / 매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 보고서 설명을 잘 따라온 여러분이라면 본인의 직무에 맞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직무별로 필요한 정보가 다르니, 사업의 내용에 포함된 요소별 정보를 꼭 정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사업보고서’였지만, 함께 보니 꽤 간단하죠? 우리가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다른 곳이 아닌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주는 사업보고서 였습니다. ‘기업분석’ 이제는 두렵다고만 하지 말고 함께 외쳐 볼까요? ‘DART’ 그리고 ‘사업의 내용’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SKCE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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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이 지난 2019년, 당신의 다이어리는 안녕하십니까?

(feat. SKCE 9기 다이어리 불심검문)



“아아, 잠시 불심검문이 있겠습니다.”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요? 지금부터 SKCE 9기 에디터들을 대상으로 ‘다이어리 불심검문’을 시작할 예정이거든요! 다이어리, 정말 꾸준히 쓰기 쉽지 않은데요.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난 2019년, 당신의 다이어리는 안녕하신가요? 오늘 여기, 4가지 유형의 다꾸러들을 모셔보았는데요! 독자분들께서도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시면서 기사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소연 

 


먼저,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2명의 에디터들 중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은 몇 명일까요? 결과는 무려 8명이었습니다! 구성원의 66%나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있었다니, 우리의 SKCE 9기 친구들은 역시 참 기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는 걸요! ‘알림장형’이 5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용두사미형’과 ‘디지털형’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SKCE 9기의 다이어리를 실제 사진과 함께 살짝 살펴볼까요? 



먼저, 눈물 좀 닦고 가실게요(슥슥). 1위를 차지한 ‘알림장형’은 바쁜 일상 때문에 꾸미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이들의 다이어리거든요. (저도 여기에 속하는 건 안 비밀…) 인턴과 SKCE 활동을 병행했던 제 다이어리에는 수많은 SKCE 활동 내역은 물론, 각종 회사 업무 사항들로 가득 차 있네요. 심지어 쓸 공간이 모자랐던 적도 있었다는 사실! 학교와 SKCE 활동을 동시에 수행한 에디터들의 다이어리 역시 각종 과제와 팀 프로젝트, 시험 등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그대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에 cheers…★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 문제집 집합 부분만 너덜너덜했던 사람들 여기 주목~! 다이어리 쓰는 것 역시 공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꾸준히 쓰기가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나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별다방 커피를 마셨던 것일까’ 하는 회의감에 빠지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SKCE 에디터 2인의 극명한 Before & After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하지만 쑥쓰러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니까요! 다이어리 쓰기를 시작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러분들은 벌써 대단한 사람인걸요!



초연결, 초저지연 5G의 시대에 맞추어 다이어리 쓰기 역시 5G 속도만큼 진화한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형! 종이 다이어리만이 주는 감성도 좋지만,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다이어리 역시 최근 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따로 펜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가방에 다이어리를 굳이 챙겨 넣지 않아도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내 곁에 있으니 편리함 측면에서는 압승인 유형이죠! 게다가 설정만 해놓는다면 알림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안타깝게도 SKCE 9기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유형이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꾸러’ 유형을 3가지 더 가져왔습니다. 먼저, ‘의지의 한국인형’은 보기만 해도 존경스러워지는 프로 다이어리 꾸미기 마스터들입니다. 마스킹테이프부터 각종 스티커, 포스트잇에 그림까지… 저 손은 황금으로 만들어진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유형이죠. (내 손 눈 감아…) 그러나 시간과 노력이 매우 많이 필요한 만큼 찾기가 쉽지는 않은 유형입니다.


두 번째 ‘현망진창형’은 ‘현생이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로 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유형에 속하는 제 친구 김모(24) 양에 의하면 겉표지가 투명하고 속지 순서를 바꿔 끼워 넣을 수 있는 ‘6공 다이어리’가 가장 유용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마지막 ‘MOTD형’ 역시 공이 많이 들어가는 유형입니다. MOTD란 ‘Makeup of the Day’의 줄임말인데요, 자신이 그날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을 매일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유형이랍니다. 더 꼼꼼하게 하는 분들은 실제 발색까지 종이에 그려 보관하기도 한다네요! 사실 바쁜 아침에는 손에 잡히는 대로 메이크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 역시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역시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없군요!

 


지금까지 SKCE 9기의 다이어리 유형 3개와 번외 유형 3개, 총 6개의 다이어리 꾸미기 유형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러던 중 SKCE 9기의 다이어리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7월 19일에 모두들 빨간 펜으로 중요 표시를 해두었다는 점이었죠. 그날은 바로 SKCE 9기의 수료식이 있는 날임과 동시에 10기의 발대식이 있었던 날이랍니다! 이제 9기의 다이어리에서 SKCE와 관련한 내용은 사라지겠지만, 저희의 마음만은 언제나 SKCE와 함께할 겁니다. 앞으로 시작될 SKCE 10기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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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한 나만의 쿨링 아이템!



맴매앰-맴!스피오스피오맴맴-쌔야!피-오스피오-스 피오-스쒸-이-빌빌빌빌빌빌빌빌빌쒸르빌!추올스 추올스추올스추루루루루루루피오-스피오-스-쒸-이-빌빌빌빌빌빌빌빌빌스피-오스피-오스피-오맴 맴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유독 더위에 약한 SKCE는 걱정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 가는 것이 저만의 여름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름철 무더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오늘은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쿨링 아이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그들이 어떤 아이템으로 여름 더위를 극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사용자 인터뷰 A군 - 핸디 선풍기


Q1. 휴대용 선풍기란 무엇인가요?

A군: 휴대용 선풍기란 말 그대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선풍기입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일반 선풍기 못지않게 시원합니다! 종류도 다양한데,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꽂아서 사용하는 USB형 휴대용 선풍기도 있고, 자동차나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스탠드형 휴대용 선풍기도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지 않을 때 충전시킨 뒤, 더운 낮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한다면 무더위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여름철 쿨링 아이템입니다.  


Q2. 구입경로와 가격대는 어느 정도 인가요?

A군: 요즘은 휴대용 선풍기를 생활용품점이나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친구와 함께 1+1 제품을 구매하게 되어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저렴한 것은 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고, 성능과 제품의 기능에 따라 5만 원 이하까지 가격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저렴한 것은 구매하기보다는 제품의 안정성, 사용시간,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Q3. 휴대용 선풍기, 여름 더위에 이럴 때 좋다! 라는 순간이 있다면? 

A군: 저는 통학생인데 아침마다 지하철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름철에는 조금만 달려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난 뒤에 혼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들어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휴대용 선풍기를 가지고 다닌 뒤에는 땀이 나거나 열이 갑자기 올랐을 때 선풍기로 바로바로 식혀주면 되니 더위로 고생하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이렇듯 급작스럽게 열이 오르거나, 바람 한 점 없는 곳에서 땀을 식힐 필요가 있을 때 휴대용 선풍기가 무척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침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이 너무 많아 더운 여름에 무척이나 갑갑하고 숨 막힐 때 휴대용 선풍기 하나면 쾌적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Q4. 이런 사람이라면 휴대용 선풍기, 필수다!

A군: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는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외출이 잦은 분들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만 보더라도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너무 습하거나 더운 날에 휴대용 선풍기 하나라면 야외활동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사용자 인터뷰 D군 - USB 미니 냉장고 


Q1. USB 미니 냉장고란 무엇인가요? 

D군: USB 미니 냉장고란 USB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하는 미니 냉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 컴퓨터 또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간편하게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의 큰 장점인데요, 여름철에는 시원한 음료수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미지근해져 신경 쓰이는데 USB 미니 냉장고를 사용하면 점심시간에 산 음료도 저녁 시간까지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물론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캔 음료 정도의 사이즈만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여름철에 하나쯤 갖춘다면 더는 미지근한 음료를 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Q2. 구입경로와 가격대는 어느 정도 인가요?

D군: 오프라인에서 찾기 힘든 제품이다 보니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2만 원 중반부터 시작해서 미니 냉장고의 용량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냉장고보다 성능이 떨어지니 기본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Q3. USB 미니 냉장고, 여름 더위에 이럴 때 좋다! 라는 순간이 있다면? 

D군: 컴퓨터 또는 책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학생분들이나 직장인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름철에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난 뒤 음료를 사 와서 이후에 마시려고 하면 살 때는 시원했는데 마시려고 보니 시원함이 다 사라져서 먹기 싫은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때 USB 미니 냉장고가 있으면 언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 은근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콜라를 되게 좋아하는데 콜라는 시원함이 생명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여름철에 USB 미니 냉장고 덕분에 매일 시원한 콜라를 즐기고 있습니다.


Q4. 이런 사람이라면 USB 미니 냉장고, 필수다!

D군: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시원한 음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차지하는 공간도 그리 크지 않으니 부담 없이 책상 한 켠에 두고, 밖에서 사 온 시원한 음료를 보관하기 딱 좋거든요. 요즘 나오는 제품은 냉장고 기능뿐만 아니라 온장고 기능까지 추가돼서 여름철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니 하나쯤 사두신다면 일상 속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사용자 인터뷰 C양 - 발 선풍기 


Q1. 발 선풍기란 무엇인가요? 

C양: 선조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계곡물에 발을 담가 더위를 극복했던 것처럼 발 선풍기는 발을 시원하게 해줌으로써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발전용 선풍기입니다. 발을 제품 위에 올려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발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멈춰요. 단순히 시원한 바람 뿐만 아니라 탈취 및 향균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맨발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지만 시원함이 덜해서 그렇지 양말을 신고도 사용이 가능해요.


Q2. 구입경로와 가격대는 어느 정도 인가요?

C양: 인터넷을 통해서 대략 2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많지만 기능상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Q3. 발 선풍기, 여름 더위에 이럴 때 좋다! 라는 순간이 있다면?

C양: 사무실이나 책상에서 오래 앉아있을 일이 많을 때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잠시만 밖에 나갔다 오거나 냉방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발에 금세 땀이 차서 찝찝하기도 하고 신경 쓰이는데, 이 제품을 잠시만 사용하면 시원함과 더불어 발도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품의 사이즈도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고 작동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보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Q4. 이런 사람이라면 발 선풍기, 필수다!

C양: 오랫동안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분들,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발에 열이 많은 저는 사무실에서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무척 불편했는데, 신발을 벗고 있으면 혹시나 냄새가 날까 걱정에 발에 땀이 차거나 답답해도 그냥 참았었는데 발 선풍기 사용하고 난 뒤로는 발을 뽀송뽀송하고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그런 걱정도 사라지고 열도 내려서 훨씬 편해진 것 같아요.

  


사용자 인터뷰 A양 - 쿨링 미스트 


Q1. 쿨링 미스트란 무엇인가요? 

A양: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미스트에 쿨링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특징은 뿌리는 즉시 피부에 시원함이 느껴진다는 점이에요. 조금만 밖에 돌아다녀도 더운 날씨 탓에 급격하게 열이 오르거나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가방에서 꺼내서 한 번씩 뿌려주면 여름철 피부도 보호하고 더위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용법도 간편해서 작년부터 여름에는 꼭 들고 다녀요. 


Q2. 구입경로와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가요?

A양: H&B 매장에서 세일할 때 구매했어요. 대중적인 제품은 평소에 1~2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고 제품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가요. 만약 쿨링 미스트를 구매하실 생각이라면 할인할 때 한꺼번에 사두는 것을 추천해요. 평소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론 개인차 있지만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제품이니 넉넉히 두고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도 좋고 여름철 더위에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Q3. 쿨링 미스트, 여름 더위에 이럴 때 좋다! 라는 순간이 있다면? 

A양: 땀을 너무 흘리거나 갑자기 얼굴이나 두피에 열이 확 오르는 순간에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그럴 때는 냉방에도 한계가 있어서 피부에 직접적인 시원함이 필요한데, 쿨링 미스트는 간편하게 한번 뿌리면 즉시 열이 확 내려가고 피부에 수분보충에도 도움이 되니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철에는 그냥 미스트보다 쿨링 미스트 한번 써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사용법도 간단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하나쯤 사두고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Q4. 이런 사람이라면 쿨링 미스트, 필수다!

A양: 여름철 더위 걱정과 피부 걱정을 동시에 해결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 그리고 강한 에어컨 바람 등으로 더위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도 되게 중요한데, 그럴 때 쿨링 미스트 하나 챙기고 다니신다면 시원함과 피부건강을 같이 챙길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여름 더위 극복을 위한 쿨링 아이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여름 더위, 나만의 쿨링 아이템과 함께한다면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면서 지금까지 SCK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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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라샹궈 요즘 다들 마라마라 하는데...


요즘 다들 마라탕인가 마라샹궈인가 먹는다던데,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다면? 재료를 뭘 넣어야할지 모르겠다면? 5분만 투자해 보세요. 어느덧 ‘마라 먹고싶다…’고 중얼거리는 스스로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마라가 대체 무엇인지부터 알차게 먹는 방법까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김나혜


대림동에만 있던 마라 가게들이 대학가에도 하나둘 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하반기 즈음이었습니다. 양꼬치 유행에 이어 새로운 종류의 중식은 대학생들이 도전하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었는데요. 지역구별로 마라 음식을 섭렵하는 한 대학생 인터뷰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새롭고 짜릿한 매운맛에 중독될 수밖에 없었어요. 먹고 일어서서 뒤 돌아서면 생각나요.”


얼얼할 마(麻), 매울 라(辣) 한자를 쓰는 쓰촨(사천) 지역의 마라 음식은 크게 마라탕과 마라샹궈로 국내에 대중화되었습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전자는 탕, 후자는 볶음 요리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데요. 붉은 고추와 초피(화자오)라는 향신료를 사용하여 얼얼하고 매운맛을 낸다고 합니다.


 


X닭볶음면, 엽X떡볶이와는 다른 매운맛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그 맵기 정도를 조절하여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가게에서 선택한 재료 중량이나 고기 종류에 따라 음식 가격을 지불하는데요. 이 말은 곧 재료 양만 조절하면 혼밥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대학가 식사 시간에 마라 가게를 방문해본 결과 곳곳에 홀로 식사를 하러 온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든 여럿이서든 비싸지 않은 가격에 풍부한 채소와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대학가의 트렌드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유행에도 아직 마라에 도전해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마라탕 및 마라샹궈 주문 방법! 매우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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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법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하지만 더 맛있게 마라를 먹기 위해 ‘태초에 마라가 있었습니다' 시절부터 마라수혈을 해온 고수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았는데요. 주문에 중요한 ★꿀팁★들이 곳곳에 담겨있으니 잘 챙겨가세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곤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No 마라 No life’를 지향하는 곤곤입니다.


앨리스: 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마라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앨리스입니다. 요즘 마라 음식점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해요.


Q2. 마라 음식을 처음 접한 시점과 계기는 무엇인가요?


곤곤: 정확한 시점은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 여름에 처음 먹어본 것 같아요. 음식 트렌드에 빠삭한 친구가 신촌에 중국 가정식류의 음식을 파는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마라샹궈로 입문했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었죠…


앨리스: 부모님 직장으로 인해 중국에서 좀 오래 생활했었는데, 중국에 살면서 당연히 중국 음식을 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국 광동성에 거주하면서 마라탕은 물론, 사천요리와 딤섬 등 각종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한국에도 중식이 있지만 현지보다 훨씬 비쌀 뿐더러 현지만큼 맛있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부모님은 중국에 계셔서 가끔 뵈러 중국에 가는데, 그럴때마다 마라 음식을 비롯한 중식을 원없이 먹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Q3. 마라 음식을 유독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곤곤: 감칠맛이 미쳤어요. 마라 향도 좋아하고요. 입맛을 돋우는 냄새랄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서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식이 빨리 나옵니다. 제일 중요해요. 계란 볶음밥이나 꿔바로우나 어향가지나 칭따오 등 다른 중식들과 궁합도 좋은 것 같아요. 


앨리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라 음식을 쉽게 좋아하실 거예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를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의 매운맛과 중국의 매운맛이 조금 다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편식이라고 할 정도로 야채를 잘 먹지 않는데, 마라탕이야말로 야채를 먹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에서 찾을 수 없는 중국 재료들이 매력적이에요. 유튜브로 인해 최근 인기가 많아진 분모자나 중국당면 같은 경우는 쫀득쫀득 입안 가득 씹히는 맛이 특이하고, 다양한 종류의 오뎅이나 튀긴 두부도 매력적입니다.


Q4. 마라 음식을 먹는 빈도는?


곤곤: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먹고요. 제일 많이 먹은 게 일주일에 삼사일 정도? 


앨리스: 메뉴 고민을 할 때 특별히 땡기는게 없을 경우 무조건 주위에 있는 마라집으로 찾아가는 편입니다. 요즘은 정말 마라집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 심하게 아프지 않는 이상 일주일에 1번씩은 꼭 먹고, 점심 저녁 연속으로 마라탕을 먹은 적도 있을 정도로 마라를 좋아합니다.


Q5. 대체 어느 정도로 마라를 사랑하시는 건지…?


곤곤: 제 친구들을 대거 마라에 입문시켰습니다. 저의 인도로 많은 마라인을 사회로 내보냈고요. 이제 그들도 또 많은 마라인을 양산해 내겠죠? 거의 마라 대모격. 그리고 저는 친구들과 마라를 먹을 때 초심자와 중급자 코스를 나눠서 운영합니다. 초심자는 처음이니까 팽이버섯 소고기 등 비교적 라이트하고 일상적인 재료들을 넣는 편이고요. 이미 경험이 있는 중급자들은 내장, 청경채, 양고기 건두부 등 현지느낌 살린 재료들 팍팍 쳐서 먹습니다.


앨리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절대 질리지 않는 음식입니다. 우울하면 마라탕부터 찾거나, 유튜브에서 마라탕 먹방을 찾아볼 정도예요. 친구들과 만날 때에도 메뉴 고민이 길어지면 망설임 없이 마라탕집으로 데려가 버립니다. 사실 이런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마라의 매력을 전파한 경우가 많고, 주위 사람들 모두 마라에 빠져 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뿌듯해 하고 있어요. 하루에 세끼, 일주일 내내 모두 마라탕을 먹어도 좋을 정도로 제게 있어 빠질 수 없는 소울 푸드입니다!


Q6. 마라 음식 주문에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곤곤: 마라탕과 마라샹궈 주문 팁이 조금 다른 것 같아 따로 설명해 드릴게요!


 

그리고 마라탕이든 마라샹궈든 청경채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구니를 채워주세요! 기름에 볶으면 어차피 줄어들어요. 고기는 어떤 것 넣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저는 양고기를 넣습니다. 짜고 달고 맵고 '기름지고'를 완성하는 리빙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앨리스: 우선,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중국당면을 드셔보세요! 한입 가득 쫀득쫀득한게 식감이 특이해서 인기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고기를 추가할 경우엔 잡내를 싫어하지 않는 이상 양고기를 추천합니다. 소고기는 양고기에 비해서 향이 많이 세지 않아 마라 소스에 묻혀 버리는데, 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마라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려요.


한국은 오뎅이 한가지밖에 없는데, 대신 중국 오뎅과 비슷한 완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문어, 생선,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인데, 한국에서밖에 볼 수 없는 재료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Q7. 마라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소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곤곤: 함께 먹기 좋은 음식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계란볶음밥, 꿔바로우, 어향가지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소스는 땅콩소스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 잘 안 찍어 먹고 음식과 재료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앨리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이 생소해서 거부감이 든다고 한 한국 친구들이 기억나네요. 땅콩소스가 섞인 마라탕이 한국에서 보편적인데, 소스가 고소해서 끝맛이 오래 남습니다. 마라가 처음이라면 이처럼 땅콩소스를 넣은 마라탕을 추천드려요.


Q8.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마라 맛집’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곤곤: 신촌의 '매운향솥'이 마라 향신료 맛이 세지 않아 초심자가 가기에 괜찮아요. 순한 맛부터 단계를 차차 올려가 봅시다!


앨리스: 한국에서 마라 체인점이 생길만큼 마라탕이 흔해지고 있는데, 쉽게 찾을 수 체인 음식점인 ‘라화쿵푸’를 추천해드립니다. 우선 땅콩소스 베이스로 조리를 하는 곳이라 한국인에게는 마라 특유의 생소함이 덜한 것 같습니다. 처음 마라를 시도해보는 친구들을 데려갔을 때도 반응이 좋았고요. 좀 더 중국적인 입맛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혜화에 있는 ‘천향록’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맛있고, 반찬들도 현지와 맛이 굉장히 비슷해서 가장 좋아하는 중국 음식점이에요.


Q9. 가게 마라탕/마라샹궈 밖에서 마라 맛 음식에 도전해본 경험이 있다면?


곤곤: 마라 치킨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라맛을 느끼고 싶으면 역시 마라샹궈나 마라탕을 먹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초심자들 입문 전에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앨리스: 개인적으로 가게 밖에서 마라 계열 음식을 도전해보고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 이 질문은 조금 답해 드리기 힘들지만, “컵누들” 컵라면 중에서 “마라 볶음 쌀국수”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국물 없는 쌀국수에 마라 소스를 넣는 컵라면인데, 사실 마라보다는 쌀국수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   *   *


기사를 다 읽었는데도 아직도 마라탕과 나 사이에 마음의 벽이 있다면? 마라 치킨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마라 컵라면을 우선 접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라의 맛은 역시 직접 재료를 골라 담아 먹을 때 느낄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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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전해주는 면접비급 Feat. 5가지 행동심리학



매일 밤을 지새우며 전쟁터와 같은 서류 전형을 지나, 인적성까지 통과하게 된 당신! 축하드립니다. 이번 관문만 넘으시면 사원증을 멜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 텐데…! 면접이 두려우신가요? 그동안의 내공을 보아하니 이제는 이 비급을 꺼낼 때가 되었습니다. SKCE 수련관에 전해오는 ‘면접 비급’, 수많은 면접을 통해 무림 고수가 된 선배가 남긴 면접 비급 함께 보시죠!


(*본 콘텐츠의 실험 결과는 표본 집단이 다르고 사람마다 적용치가 다르니, 참고 사항으로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제 1식 : 장,단점에도 타이밍이 있다. 장점각인술

 


미국에서 진행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 실험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편집하여서, 한 집단에는 약점부분을 먼저 들려주었고, 다른 집단에는 약점부분을 나중에 들려주었습니다. 어떤 집단이 더 높은 호감도를 보였을까요? 약점을 먼저 들은 집단이 남자에 대한 높은 호감을 보였습니다. 먼저 약점을 공개한 사람에게 솔직함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강점을 마지막 부분에 말하게 되면, 더욱 좋은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강점을 말하게 되는 경우 ‘이 사람이 자랑을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뒷부분에 강점을 말함으로써 겸손함까지 보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약점이 너무 강조되면 안되겠죠? 면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면 좋을 지, 면접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제 2식 : 상대의 관점을 바꾸는 리프레이밍

 


면접에서 가장 두려운 상황은 압박 면접일 것입니다. 본인의 전공 및 학점 그리고 대외활동까지 압박이 들어오게 되면 후회하고 낙담하게 되어서 흔히 말해 ‘멘탈 붕괴’에 이르게 되죠. 하지만 이는 이후 면접까지 망치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압박에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프레임이란 관점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어떤 생각과 시선으로 상황을 보고 있냐는 뜻인데요. 리프레이밍 기법은 이러한 상황을 재정의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면접 상황을 예를 들어 확인해보죠

 


리프레이밍 기법의 핵심은 직무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합니다. 모든 직무는 ‘문제 해결’이 기본 역량인데, 이 측면에서는 다양한 전공이 필요하고 작은 경험도 핵심 역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작아 보이는 경험도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생각해보세요!


제 3식 : 집중을 만들어내는 침묵술

 


면접은 예상을 아무리 해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옵니다. 이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어…’, ‘음…’ 하며 대답을 준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리는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시간을 벌기 위한 용도임을 상대방에게 노출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럴 때 쓰이는 방법이 바로 침묵입니다. 취업 전문가 김용원씨는 본인의 브런치에서 ‘면접관이 던지는 모든 질문에 재빨리 바로바로 답변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태도는 아닙니다. 적어도 진정성 측면에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짧게는 2~3초, 길게는 5~6초 정도 호흡을 가다듬고 답변하는 것이 신뢰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침묵의 기능 면접에서는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선배의 후기를 들어볼까요?

 


질문을 받은 순간부터 시간은 당신의 것입니다. 어려운 질문도 침묵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제 4식 : 자신감을 최대로! 행동앵커링

 


면접장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이 되는 공간입니다. ‘공간에 압도된다’ 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인의 최대치를 보여주기 어렵고, 오히려 실수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앵커링’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앵커링이란 특정 행동과 특정 감정을 연결시키는 행위입니다. 간단하게 앵커링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앵커링 기법의 핵심은 경험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특정 행동과 연결 짓는(anchoring) 것입니다. 본인만의 자세를 만들어보세요. 위의 사례에서는 주먹을 움켜쥐는 것이지만, 각자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경기 전 음악을 들으며 몸을 푸는 행위도 일종의 ‘앵커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보세요.


제 5식 :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아이컨택법

 


마지막 비기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인 <아이컨택>입니다. 아이컨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쉽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이컨택을 누구나 할 수 있는 비기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이를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컨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진다면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상대방의 눈을 마주하며 대화할 수 있겠죠?


마치며…

구직 활동에 있어서 스펙의 중요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류와 인적성을 통과해서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된 여러분은 스펙과 능력이 이미 검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면접자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스펙이 부족하거나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면접은 단순히 수치만으로 검증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정량적인 스펙이 부족하다면, 좀 더 나를 돋보이게 해서 면접관에게 호감을 사는 노력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면접 비급’이 여러분이 자신감을 찾고 최대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에 합격해서 취준 수련관을 하산하는 그 날 까지 SKCE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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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방학에 뭐하니? 으-른들의 방학



종강하고 방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낸지도 며칠째, 슬슬 이런 생각이 들 때도 됐죠. 방학에 할 일도 없는데, 영어나 포토샵이라도 배워볼까? 학원 다니기엔 부담스러운데… 그냥 운동이라도 시작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고등학교 다니며 인강 들을 때가 차라리 맘 편하지 않았나 싶은 대학생을 위해, 이번 방학에 도전해볼만할 콘텐츠 및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나혜 


1. 네가 뭘 해보고 싶은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탈잉


뭔가 배워보고 싶은데, 그 ‘뭔가'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세상의 모든 재능과 능력자를 모아둔 ‘탈잉’에 들어가봅시다. 탈잉이란 ‘탈출잉여시간'의 줄임말로,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는 잉여시간을 탈출시켜보자는 목표로 런칭된 재능공유 서비스라고 합니다. 



2018년 기준 200만 유저들이 사용했던 탈잉에서는 포토샵, 영상편집부터 개발, 베이킹, 심지어 방송댄스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알고싶었던 분야를 능력자 튜터와 함께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이죠. 수업 설명을 살펴본 후 위치, 시간을 선택하면 수업료를 결제하여 수업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잘 감이 잡히지 않으시다면, 실제 수업 경험담을 들어볼까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탈잉에서 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수업을 수강한 림입니다..


Q2. 탈잉 및 해당 수업을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탈잉은 SNS광고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지인이 탈잉에서 포토샵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해서 ‘나도 한번 들어볼까' 싶은 마음에 디자인 툴 수업을 찾아봤어요. 수업장소, 가격, 후기, 커리큘럼을 고려하여 가장 맞는 것을 신청하였습니다.


Q3. 수업 만족도는 어떠셨나요? 수업이 나중에 도움이 되었나요?


만족했습니다! 학원은 주로 대형강의 위주로 진행되고 수강료도 비싸서 선뜻 다니기가 어려웠는데, 탈잉은 가격적인 면에서 덜 부담스러웠고, 1:1 튜터링이라 맞춤 수업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들었던 수업이지만 여전히 학교에서 잘 써먹고 있어요.


Q4.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는 방법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탈잉을 고르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서 말했듯 학원은 사람이 너무 많고 비싸서 제외했고, 유튜브에도 다양한 강좌가 있지만 작심삼일이 될 것 같아 다른 선택지를 고려해야 했습니다. 당시 찾아보고 신청한 탈잉 수업은 가성비가 비교적 좋았고, 매주 과제도 있어서 열심히 배우게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1이라 질문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 아시겠나요? 수업장소, 가격, 후기, 커리큘럼과 본인의 성향을 적절히 고려하여 수업을 수강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 특성상 수요(튜티)가 있다면 당연히 공급(튜터)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무언가를 가르칠만한 능력자라면? 주변에 OO분야 능력자로 알음알음 소문이 나 있다면? 올 여름 틈틈이 수입을 올리고 싶다면? 탈잉에서 튜터로 등록하여 재능을 나누고 수입도 올려봅시다. 자기소개나 수업 계획을 업로드하면 탈잉에서 내용을 점검받은 후 정식 튜터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L은 중고등학생 과외와는 다르게, 탈잉 수강생들은 자기개발의 의지가 강해 가르치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 제주도에서 이박삼일 내내 서핑 수업을? 프립


방학에는 놀아야지! 그 일념 하나로 비행기 티켓만 들고 제주도에 당도한 K. 친구들과 다함께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다같이 해볼만할 액티비티를 찾고 있는 L. 일단 여행은 가기로 했는데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프립'같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여행지 이름만 입력하면 일일 요가 클래스부터 쿠킹 클래스, 트래킹, 서핑 수업 등이 준비되어 있기에 취향대로 골라보면 됩니다! 

 


하단의 서비스 스크린캡쳐처럼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을뿐만 아니라, 날짜, 동반인 여부 등 다양한 필터 기능을 통해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성이 뛰어납니다.

 출처_프립 서비스 화면 스크린캡쳐


프립을 통해 서핑을 접한 대학생 K는 제주도에서 머무는 내내 서핑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홀로 방문한 제주도였음에도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서핑을 통해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K는 내향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햇빛 좋은 날 바다에서 엎어지고 또 엎어지다 보면 서로 친해질 수 밖에 없다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답게 원하는 액티비티를 배우는 것 말고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가족, 친구 등 동반인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필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행자를 위한 액티비티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골목투어부터 행글라이딩, 스냅촬영까지! 해외여행에서만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추억을 원한다면 꼭 살펴봅시다. 여가 액티비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항공권, 숙소, 관광지 티켓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행 준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환학생 시절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닌 대학생 N에 따르면, 여행 루트를 짤 때 마이리얼트립 투어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여행 동행을 구할 수 있는 ‘욜로메이트', 유럽여행 카풀 네트워크 ‘블라블라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참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찬 방학 여행 준비, 시작해볼까요?


3. 해외 대학생과 화상영어로 회화 공부를? 링글


서로의 얼굴도 모르는 전화영어는 그만, 직접 화상으로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면? 그것도 또래인 대학생이 직접 튜터링해준다면?


출처_링글


영어교육 서비스 ‘링글'은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유능한 튜터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을 내세웁니다. 미국 스탠포드 MBA로 공부하고 일하던 한국인 두 명이 만나 만든 서비스로, 회사에서 쓰는 영어와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가 다르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는데요.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대학원이나 해외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문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도 교정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참에 영어공부 좀 해보자, 라는 생각에 에디터가 직접 시범 수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선 수업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대화 테마와 주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시범 수업에 자유 토론은 자신이 없고 비즈니스 교재는 더더욱 자신이 없어 ‘[Short Memo] Marvel Studios’를 골랐습니다. 만약 해외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비즈니스 교재를 골라 수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_링글 서비스 스크린캡쳐


수업 일정과 주제 선택을 을 완료하면 수업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게 됩니다. 수업일을 기다리는 동안 링글이 준비한 텍스트를 읽거나 토론 주제를 준비하는 등 예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고른 주제였음에도 오랜 고민이 필요한 주제도 준비되어 있어서 예습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쏟기도 하였습니다. 

 

출처_링글


수업은 사전에 준비된 토론 주제와 함께 화상으로 진행되는데, 튜터가 구글 Doc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 영어를 교정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40분이 길다고만 생각했는데 토론 주제를 모두 다루고 교정까지 받으니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어학 시험을 준비하며 배운 단어들을 몇 개 활용해 보기도 하였는데, 튜터가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그렇지 않은 단어를 구별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단순한 일상회화가 아닌 내 생각과 이유를 모두 밝혀야 하는 토론 형식의 수업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요. 문장 구조를 여러 차례 교정받고 추천받은 특정 패턴을 활용하여 말하다 보니 수업 말미에는 자신있게 논리를 펼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화상영어 특성상 제가 어떤 얼굴로 영어를 하는지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영어로 말할때 습관적으로 시선을 피하는 것을 보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  *


포토샵, 서핑, 영어 스피킹 등, 평소 이것만큼은 꼭 해보고 싶었다면? 주저말고 도전해봅시다. 지나간 방학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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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살아남기" TPO별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 유형은?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 힘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악몽이 재현될까 걱정되는 요즘, 그늘 찾기 힘든 캠퍼스를 배회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그런데 ‘자차’부터 SPF 등 복잡한 전문 용어에 둘러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형태도 이것저것 다양해 하나 고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화장품 회사 인턴 출신의 에디터가 대학생들의 TPO에 따라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 유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소연


1교시면 아침이니까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요? 모르시는 말씀! 여름에는 5시도 채 되기 전에 이미 해가 뜨거운 안녕 인사를 보내고 있는 걸요.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1교시 수업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건? 바로 SPEED입니다. 그래서 장거리 통학과 1교시라는 환상(?)의 조합을 지니신 분들께는 빠르고 편한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합니다. 쿠션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과 똑같이, 내장되어 있는 퍼프(스펀지)에 내용물을 묻혀 얼굴과 팔 등에 톡톡 두드려주면 끝! 

학교에 오~래 계시는 분들 주목! 설마, 아침에만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 건 아니겠죠? 아무리 많이 발랐다고 해도, 땀이나 바람 때문에 지워지거나 날아가는 양을 생각했을 때 최소 한 번 정도는 덧발라줄 필요가 있답니다. 그래서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는 SPF와 PA 지수가 높은 크림 타입을 바르고, 외출할 때 스틱을 휴대하며 덧발라주면 딱이랍니다. 특히 스틱은 팔이나 다리 등 몸에 바를 때 아주 유용하죠!

여기서 잠깐! SPF와 PA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하는데요. SPF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표시하는 단위로, 이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량이 많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 기호로 표시되는 자외선A 차단력을 의미하는 PA 지수 역시 마찬가지로 개수가 많을수록 2-4배 정도 차단력이 증가한답니다. 

 


공강 때마다 운동장에서 운동하거나 잔디밭에서 광합성을 즐기시는 인싸들이라면 더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이렇게 야외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을 추천합니다! 물론, 꼭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바르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귀찮게 느껴졌던 분들에게도 스프레이 타입은 간편히 바를 수 있는 유형이죠. 하지만 스프레이 형태는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뿌릴 경우 바닥에 떨어져 미끌미끌해질 수 있고, 호흡기로 들어가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부쩍 더워진 여름을 맞아, 각자의 캠퍼스 생활 유형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과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달아오른 캠퍼스의 뜨거운 열기와 햇빛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건강하고 행복한 종강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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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린이의 방학 계획표



취린이 여러분~! 종강이 찾아왔어요! 다들 방학 계획은 잘 세우고 있나요? 취준생에게 방학은 그야말로 스펙UP을 위한 절호의 찬스! 오늘 함께 방학 계획표를 짜보며, 취린이로서 맞이하는 첫 방학을 보람차게 지내보자고요!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취린이의 아침 :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통

 


뉴스 클리핑

최근 자기소개서 항목에서 시사 이슈와 관련된 본인의 의견을 묻는 문항이 증가하고 있어요! 또한, 면접 과정에서도 시사 이슈와 경영 환경에 대한 질문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니, 시의성 있는 정보 파악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경제신문 경제/국제 파트 뉴스, 하루 1분 시사상식(앱)

 

채용 공고 확인하기

공채 시즌인 3월과 9월을 치열하게 보낸 취린이들은 방학 때 쉬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실제로 알짜배기 기업들의 채용 공고는 방학 시즌에도 계속된다는 사실! 게다가, 방학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경쟁자도 적어서 더욱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해볼 수 있어요. 정규직 공고가 없더라도, 관심있는 기업/산업군의 인턴십 과정이 많이 열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매일 아침 공고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잡코리아, 사람인, 자소설닷컴


증권가 분석 리포트 확인하기

여러분은 기업 분석을 언제 하시나요? 서류를 쓰기 직전에 부랴부랴 하는 습관은 더 이상 NONO!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양질의 산업분석 리포트를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진다면, 기업의 이슈와 현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거에요! 이번 방학을 리포트와 함께 보낸다면, 여러분도 기업 분석 전문가!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팍스넷 회사 분석, 네이버 증권 산업 분석 리포트, DART 사업보고서


 취린이의 오후 : 쓰고, 풀고, 쓰고, 풀고…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자기소개서는 언제 쓰는 걸까요? 공고가 떴을 때? 실제로 공채 시즌에는 수십개의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취린이가 연습 해 볼 시간이 없어요. 따라서, 우리 취린이들은 미리 공통 항목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도전 경험 등 공통적인 질문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자신만의 답변을 준비해 놓는다면, 공채 시즌을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잡코리아 합격자소서, 유튜브에 ‘자소서 강의’ 검색 

 

NCS / 인적성 공부하기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서 최근에는 중견기업들도 인적성 시험을 실시하고 있어요~ 게다가 공기업은 NCS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전형입니다! 이러한 인적성 류의 시험은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꾸준히 습관적으로 문제를 마주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학창 시절 학습지를 하듯,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각종 인적성 및 NCS 수험서, 유튜브에 공개된 문제풀이 강의

 

취린이의 저녁 : 취준은 마라톤이다.

 

산책 등 가벼운 운동하기

취린이 여러분, 미생 보셨나요? 미생에서는 우리가 쉽게 지치고 힘들어서 일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체력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신체적인 건강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취준 생활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까지 오랜 기간을 함께 가야하는 마라톤 같은 시간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티기 위해서는 체력이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겠죠? 또한, 건강한 본인의 모습은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호감을 주는 만큼 면접과정에서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SKCE 구독하기

취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죠? 취업 정보부터 선배들의 이야기, 그리고 트렌드 파악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만능 채널이 있다?! 지금 당장 SKCE 구독하고, 소중한 시간도 아끼고 꿀팁과 유익한 정보도 쉽게 공부하자구요!

그럼 이번 방학, 다들 알차게 보낼 수 있겠죠? 취린이 친구들의 성공 취뽀를 기원하며! 방학이 끝나고 만나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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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형 인턴으로 살아남기



“전환형 인턴” 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요즘 취업시장에서는 일정 인턴직을 하다 정규직으로 “전환”을 해주는 전환형 인턴 제도인 전환형 인턴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전환형 인턴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정규직 전환율은 얼마정도 될까요? 


온라인 취업 포털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333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인턴으로 시작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신입사원의 전환율이 약 71.6%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취업의 지름길이 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전환형 인턴!


오늘은 SKCE가 전환형 인턴의 수혜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지붕뚫고 하이킥? 금턴 뚫고 취뽀킥!”


SK Careers Editor 임소현


 

S사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터 김보성입니다. 2018년 하계 인턴을 마치고 올해 2월 공채 전환된 따끈따끈한 신입사원이랍니다. 현재 회사에서 모바일과 IT 제품의 디지털 컨텐츠 제작과 회사 관련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제 곧 공채를 써야하는데 한 번 연습 삼아 넣어보자.’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대외활동 지원서 쓰듯 국내 기업 탑 기업(SK텔레콤 포함>_<) 두 군데에 각각 국내 영업 직무로 써서 운이 좋게도 취업까지 이어 질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 질문을 받았더라면 정말 대답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희망고문이 가득한 긴 대기 시간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그냥 공채 쓸 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사 후에 세 가지 강력한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입문 교육 때, 공채 동기들은 처음 겪어보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조금 더 이해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사내의 분위기나 문화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더 잘 알고 있어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사 로비에서 직원분들이 ‘어, 너 그 때 인턴!’ 하면서 알아봐주실 때 기분이 묘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은 부서 배치 면담 때 너무나 유리합니다. 공채 동기들은 모르는 나와 어울리는 부서나 선호도가 높은 부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를 더 많이 들고 배치 면담에서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원하는 부서 못 온 건 함정…)

 


인턴을 마치고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멘토 선배한테 ’너 완전 스타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수행했던 개인 프로젝트를 상무님이 너무 좋게 보셔서, 제 자료가 우수사례로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가 되었고 일부 아이디어가 실제 현업에 적용도 됐다는 것 이였습니다. 인턴 내내 폭염특보에 땡볕에 서울 매장을 60군데를 넘게 다녔기에 고생에 대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아직도 작년 그 여행을 떠올리면 제주도 바다 풍경 창보다 그 카톡창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회사에서 통일되어 부르는 호칭이 있는데, 배치 받았더니 많은 분들이 ‘보성씨’ 라고 부르셔서 아직 구성원으로 인정해주시지 않는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하는 것 같아 그런 부분이 조금 섭섭했습니다. 또한 항상 모든 행동들이 내 전환율에 영향을 끼칠 거라는 불안감과 긴장감이 서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 행동 때문에 떨어질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모든 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잘 못 들었습니다?’할 뻔한 걸 겨우 참은 적도 있답니다..

 


최종 전환 발표까지의 긴 기간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결과 발표 일정이 뚜렷하게 없던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독취사나 스펙업 같은 취업카페에서 발표 시간을 모르니까 매일 저녁에 ‘약속의 5시, 약속의 6시, 오늘 결과 발표 가즈아’, ‘붙던 떨어지던 이제 결과 좀 알고 싶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다 불확실해서, 초조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7점 드리겠습니다. 1년 내내 마음 고생했던 것 생각하면, ‘후… 니들은 이런 거 하지 마라…(먼산으로 향하는 시선)’ 하고 싶지만, 그래도 당시 도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이었다는 점과 저라는 사람을 더 어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이점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7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만에 결정되는 공채면접과 달리 전환형 인턴을 하게 되면 인턴 기간만큼 시간을 번 거니까, 수행과제를 통해, 업무 태도를 통해 내 매력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장기적으로 어필할 수가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말하지만, 인턴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 1학기라서 공채를 못 쓰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도전해봤음 좋겠습니다. 최종 합격후에는 공채보다 확실히 유리해지기 때문입니다. 안되겠다! 부서 배치 유리해지는 거 때문에 1점 추가해서 10점 만점에 8점 드리겠습니다.

 


전에 비전환형 인턴을 길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회사 직원분들에게도 은연 중에 ‘언젠가 떠날 사람’으로, 저 스스로도 ‘스펙 쌓기의 중간 과정’일 뿐이라는 인식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환형 인턴에서는, 어쩌면 내가 평생 다녀야 할 직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메모를 잘하는 성격인 줄 몰랐어요. 술자리에서도 수첩을 들고 가 메모를 했으니까요..^^).

입사 후에도 ‘인턴 내내 지금 나의 이 모습을 상상했었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아주 간절했던 순간이 있었다는 것과 그리고 그게 이루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기억이고, 삶의 태도의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음 고생할 것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전환이 되건 안되건 그 경험이 본인만의 강력한 스토리가 될 것입니다. ‘전환형 인턴’이라는 단어 안에는 그 안엔 회사 생활, 밖에선 볼 수 없는 회사의 내부 자료들, 그리고 회사가 신입에게 바라는 이상적인 페르소나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떠올려볼 미래의 내 모습도 있습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이점들을 잘 찾아내서 쏙쏙 챙겨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은 운칠기삼이니, 여러분의 70%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모두 전환형 인턴으로 취뽀하세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L사 마케팅 부서에서 두 달 간의 인턴과정을 거쳐 신입사원이 된 강수진입니다. 먼저 이렇게 전환형 인턴 성공기로 인터뷰를 할 수 있어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인턴을 준비하는 취준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을 거쳐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다른 회사에서 6개월 체험형 인턴을 했던터라, 이젠 취업과 직결될 수 있는 인턴을 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평소 식품업계에 관심이 있어 필드에서 진짜 실무를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업무시간엔 신입처럼, 퇴근시간 이후에는 인턴처럼 생활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업무시간엔 잡일이 아닌 신입처럼 실무를 수행하고, 선배분들 역시 후배라고 생각하고 세세히 가르쳐주세요. 한편 인턴이기 때문에 실적 압박이 없어 가벼운 발걸음으로 칼퇴가 가능한 점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인턴 기간 동안, 제가 작성한 제안서가 회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업무에 반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보람차면서도 짜릿한 기분을 느꼈답니다. 나중에 신입사원이 되어서도 열심히 일해서 이런 짜릿함을 느끼며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서럽기보다는 정식 직원분들이 부러웠습니다. 특히 저는 인턴 기간 동안 임시 사원증을 사용했는데, 이름이 적힌 사원증을 사용하는 직원분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괜히 제 사원증은 초라해보이고(ㅠ.ㅠ) 얼른 신입이 돼서 이름 세 글자가 적힌 사원증을 당당히 목에 걸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환율이 공개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전환율이 높다 낮다 하는 불확실한 소문은 전환형 인턴의 마음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취준과 인턴을 병행하는 친구들이 많은 만큼 전환율을 알면 선택과 집중 또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전환형 인턴의 장점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회사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실무스킬 레벨업까지 가능한데 전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더욱이 좋은 건 이미 해당 회사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가는 것이 아닌 다닐지 말지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점을 깎은 이유는 아무래도 모두가 날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인턴 기간 동안 심적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전환형 인턴인 만큼 시시때때로 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행동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원래는 성격이 급해서 행동도 빠른 편인데, 인턴을 하면서는 꼭 차분히 생각을 한 후에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조금 느릴지라도 실수를 줄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전환이 곧 승패는 아닙니다! 파이팅해요 우리 모두 :)

학기가 끝난 지금, 방학을 적극 활용해서 전환형 인턴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니가 가라 취뽀~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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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빠진 러닝의 출구 없는 매력

도시에 나타난 러닝맨들! 러닝크루 그것이 알고 싶어!



금요일 밤. 젊은 청년들이 하나둘씩 한강 근처로 모여든다. 지쳐가는 일상 속 일탈을 위해 야심한 시각까지 불태워 놀고 주말을 맞이하기 위해서일까? 노상에서 맥주라도 마시려는 것일까? 하지만 그들의 옷차림새가 심상치 않다. 가만 보니 음주가무를 매주 즐겨서는 가질 수 없는 탄탄한 몸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그들은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기의 매력에 빠진 20대들의 모습이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러닝크루 큐런이 잠실에서 달리기 운동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남기는 모습.


9,000명의 사람이 검은 옷을 입고 떼를 지어 서울 도심 곳곳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2019년 지금, 대한민국에는 러닝 크루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검은색 단체복을 상징으로 삼는 아디다스의 러닝 크루 AR seoul은 평일 저녁 80~100명 정도의 크루원들이 모여 함께 러닝 운동을 한다. 


아디다스 러닝크루(이하 AR)는 세계 50여 도시에서 30만 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의 84%가 20~30대라고 한다. 누구나 제약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이 AR이 이렇게 다수의 멤버들을 확보하게 된 것은 겨우 1년 반 남짓, 순식간의 일이다. 달린다는 이 특별하지도 않은 경험에 왜 젊은 세대는 열광할까. 러닝 크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러닝 크루! 동아리랑은 무엇이 다를까?


성균관대 재학중인 한 학생의 운동 코스(우)와 자신의 첫 하프마라톤 결과 페이지(좌). 이처럼 러닝 크루들은 도심지에서 모여 함께 운동하고 대회에도 도전한다.


이전부터 대학에도 운동부 동아리들은 많았다. 학교뿐만 아니라 연합 동아리로도 운동을 즐길 수 있었으나 러닝 크루와 같은 신드롬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러닝 크루와 동아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러닝 크루는 대개 자유로운 참여를 근간으로 한다. 충주에서 지역 러닝 크루에 참여 중인 한 크루원은 “동호회나 클럽에 가입하면 회비, 위계질서, 참여 압박 등의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러닝 크루는 서로에게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즐겁게 달리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절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자신이 동아리 부원이라면 어느 정도 참여가 강제되지만, 러닝 크루의 크루원은 함께 함에 있어 허들이 없는 셈인지라, 자유롭게 오픈 카카오 채팅을 통해서 일정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가 게스트의 입장으로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큐런 러닝크루가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운동을 다같이 하며 몸을 풀어주고 있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러닝 크루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사진의 큐런처럼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영하는 러닝크루도 있다. 이들은 보다 전문적인 훈련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사기업에서도 러닝 크루들을 모집해 운영하곤 한다. 아디다스, 나이키, 포카리스웨트처럼 스포츠 관련 회사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 로지텍(이어폰 등 전자기기 산업) 등 다양한 러닝크루들을 모집해 함께 달린다. 기업 차원에서 운동에 해박한 인스트럭터들을 채용하기 때문에 러닝으로 인한 부상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다.


새로운 러닝 문화! 마라톤이 경주가 아닌 소통의 장이 되다

  


한동안 마라톤은 딱 달라붙는 운동복, 소위 쫄쫄이를 입은 중년층의 운동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마라톤에 참가하는 마음가짐도 나와의 싸움을 통해서 극복하는 의미에 초점이 맞았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마라톤 대회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인스타런’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10Km 마라톤을 참여하던 중에 경치가 마음에 들면 러닝 크루들이 한데 모여 기념 사진을 찍는다. 당일 초면인 타 러닝 크루와도 함께 사진을 찍고 하하호호 웃으며 대회에 임한다. 


'아디다스의 마이런'은 마라톤 가운데 20대에게 가장 큰 규모의 인기 있는 대회다. 작년 '2018 마이런 서울'에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 행사가 열렸고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물론 이들 가운데 순수히 기록을 내기 위해서 달리는 러너들도 있다. 그러나 현재의 러닝 문화는 참가자들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낮은 진입 장벽으로 같은 관심사 아래 즐거운 만남을 즐기는 러너들이 많아졌다.


뮤턴트 러닝크루가 롯데 스타일런에 참가하여 각자 개성 있는 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이색 마라톤 역시 등장했다. 지난달 진행된 '3회 롯데 스타일런'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로 꾸며 입고 참가하는 마라톤이다. 이에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와 이색 복장을 한 채 가벼운 마음으로 색다른 달리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스타일런에 참여한 MUTANT Crew는 “러닝이란 활동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스타일 있는 삶의 일부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러닝 크루”라고 본인들을 소개했다. 이번 스타일런을 통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더 다질 수 있었다며 “개인의 가치를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닌 자신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Run for yourself!’, 즉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달리기를 해야 지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컬러런의 모습.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기를 하는 이색 마라톤이다.


오는 7월 열리는 '컬러런' 역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이색 마라톤이다.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들을 맞으면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러닝크루 단위로도 와서 참여를 하지만 개인이 신청한 참여자가 많아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분위기 아래 달리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참가자는 컬러런에 대해서 “눈에도 파우더가 들어갈 수 있으니 식염수를 챙기는 것이 좋다. 옷에 파우더가 묻으니 행사 이후를 생각해 여분 옷과 물티슈를 챙겨갈 것”을 조언했다. 이처럼 순수한 달리기만의 매력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더해 함께 공감하고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러닝 문화가 생겨난 것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

 러닝 문화에 올해부터 매료된 한 대학생. 첫 마라톤 참여에 비가 왔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러닝을 자신의 취미로 삼은 왕관예(성균관대 생명과학 14) 학생은 “러닝 머신에서의 운동과 오늘날의 러닝 문화는 같은 행동으로 보여도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모습을 러닝 머신에서는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러닝 크루나 마라톤 참여는 러너들 상호간의 소통을 즐길 수 있어 힘에 부칠 때 서로를 격려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이어서 “따라서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이 오늘날 러닝 문화의 좋은 점이다.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주구장창 달릴 때는 10Km도 지겹고 숨이 차면 속도를 낮춰 걷기도 하게 된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고, 함께하는 연대감도 없는 것이 러닝 머신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현실에 대한 고민이 많을수록 러닝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동행하는 친구들이 있더라도 출발부터 종점까지의 길은 자신의 힘으로 해내야 했다. 바쁜 대학 일상을 살다 보면 주변 사람들의 고민과 인간관계 문제, 본인의 진로 문제 등 고민할 것이 많다. 그러나 러닝을 하게 되면 앞을 보고 달려가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매일 겪는 수많은 고민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 자신과 만날 수 있었다“며 완주의 경험은 차근차근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했다고 한다. 이는 사회 문제들을 걱정하느라 스트레스받기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해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오늘날의 많은 젊은이들은 러닝을 통해서 자신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정서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러닝 크루 활동을 통해서 동료를 구하고 함께하는 취미 활동으로 동기부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날이 풀리고 한창 뛰어보기 좋은 때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러닝 문화에 함께 해보는 여가 시간을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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