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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프린트하자, 3D 프린팅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 미래를 프린트하자, 3D 프린팅 스타트업 CEO를 만나다4차 산업혁명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3D 프린터를 통해 자신이 상상한 물건을 만드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집에 3D 프린터가 없으면 소용이 없겠죠? 플랫폼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마침 여기 ‘제조업의 온라인 서비스화’라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에이팀벤처스입니다. 오늘은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후보로도 유명한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를 만나 3D 프린팅과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SK Careers Editor 정희원 에이팀벤처스는 3D 프린터를 제작하는 업체로 시작을 해, 현재 온라인 제조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파일을 올리면 가공을 해서 보내드리는 .. 더보기
우리 면접에서 이러지는 말아요! 면접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우리 면접에서 이러지는 말아요! 면접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치열했던 서류와 인적성 시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까지 도달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도달한 면접 자리인데, 면접장에서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만큼 안타까운 상황이 또 있을까요…. 면접자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면접장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함께 보시죠!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SK Careers Editor 권하은 #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등장한 박찬호 뺨치는 TMT 체감 시간 백만 년의 면접을 마치고 드디어 면접관이 묻는 마지막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앞선 질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더보기
교수님,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이 메일 괜찮은 걸까? 교수님,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이 메일 괜찮은 걸까?어렵다 어려워 메일 작성! 편하게 주고받는 한두 마디에 길들여진 우리, 막상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려니 어떻게 보내야 할지 이것저것 고민이 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메일 작성 상식! 교수님의 코멘트까지 별첨 되어 있으니, 밑줄 쫙! 별표 세 개! 돼지꼬리 땡땡! 하고 유심히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류재욱 1. 명확한 제목 작성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여러 과목을 맡아 강의하신다. 또, 동일 과목 다른 시간대의 경우도 많기에, 제목에 어떤 수업을 듣는지에 대한 언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메일의 목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한 문장을 제목에 넣도록 하자. [교수님 코멘트]“수업 외적으로 받는 메일도 많고, 성적 정정 기간.. 더보기
상담가가 취준생에게 건네는 말 상담가가 취준생에게 건네는 말 낮아지는 자존감, 나 자신에 대한 혼란, 의미와 동기의 상실… 취준생이라면 모두가 겪고 있는 마음의 문제 아닐까. 누군가는 갈 길이 멀어서 일단 잠시 덮어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히려 갈 길이 멀기 때문에, 한 번쯤은 잠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할 수 있을까? 상담전문가가 취준생들에게 해주는 애정 어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SK Careers Editor 장재성 Q. 취준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이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일단 취준생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심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어요. 과거 취업 호황인 시기조차도 그랬는데 지금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심화될 수 밖에.. 더보기
자소서 쓰느라 지친 나의 손목, 3분 스포츠 테이핑으로 보호하자 자소서 쓰느라 지친 나의 손목, 3분 스포츠 테이핑으로 보호하자 한 번이라도 손목이 찌릿찌릿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찌릿찌릿’은 몸의 일부가 푹 찌르는 느낌을 받거나 자꾸 저린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손목통증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흔히 나타난다. 1개의 자소서 작성하는데 평균 7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닐 것. 이들의 지친 손목을 위해 손목통증증후군 스포츠테이핑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이소정 스포츠 테이핑의 효과, 손목통증증후군의 진단법, 붙이는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 및 요령까지 알아보았다. 손목의 찌릿함을 느끼고 있다면, 오늘 하루는 자소서 말고 스포츠 테이핑과 함께 휴식을 취하.. 더보기
취업 스터디 웨 안해요? 취뽀를 부르는 취업 스터디 취업 스터디 웨 안해요? 취뽀를 부르는 취업 스터디 취준생이라면 알지 모르겠지만, 좋은 스터디에 참여해보려 하면 ‘인턴 경력’이 있거나, 인적성 시험 경험, 면접 경험 등, 경험이 있는 스터디원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다. 스터디 마저 ‘경력’을 뽑는 상황이라니! 울지 말고 우선 이 글을 읽어보자. 어디서도 꿇리지 않는 ‘신입’ 스터디원이 되는 방법을 스터디장과 취업한 선배들의 TIP을 통해 공개한다. SK Careers Editor 최수진 흔히 알고 있는 취업스터디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필기 전형인 인•적성 스터디, 면접(PT, 토론, 인성 등) 스터디, 어학 스터디 그리고 기상 및 인증 스터디가 있다. 그럼 스펙업, 독취사 등 취업 관련 카페 내 스터디 게시판의 수많은 스터디 중 과연 어떤.. 더보기
"당신의 마지막을 담아드립니다" 청년 영정 사진작가 홍산을 만나다 "당신의 마지막을 담아드립니다" 청년 영정 사진작가 홍산을 만나다최근 2030세대에서 죽음을 앞두고 찍는 영정 사진이 화제다. 한창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자신의 젊음을 추억할 나이에 영정 사진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젊은 세대가 영정 사진작가 홍산 씨를 찾는 이유는 바로 ‘죽음 앞에서, 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일탈과 동시에,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부터의 탈출을 가능하게 하는 영정 사진은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홍산 작가는 본인을 ‘예비 실업인구’로 칭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주며, 사진으로 기록한다. 24세의 청년 영정 사진작가 홍산씨에게 영정 사진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져 문래역에 위치한 그의 .. 더보기
전공 그 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야! 전공 그 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야!혹시 ‘아무리 생각해도 전공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라고 한번이라도 느껴보신 적 있나요?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이 다가올수록 전공과 적성이 전혀 다르다고 느껴 전공을 살리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주변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고민하는 학우들을 보신적 있을텐데요. 그렇지만 갑작스럽게 다른 직군의 일을 지원 하려니 막막하고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죠. 실제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일자리에 취업했다고 합니다. ( 출처 : 대졸 청년의 전공 일치 취업 실태 분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6.01.15 ) 전공과 다른 진로를 가고 싶어 고민하는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방향키를 돌려 새로운 길을 개척한 3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