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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캠퍼스 트렌드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이색 아르바이트에 도전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프로젝트: 이색 아르바이트에 도전학교는 종강했고, 여름방학은 시작했고, 아르바이트는 해야겠는데 덥고, 부모님은 여름방학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낼 거냐고 잔소리하고, 나는 아무 생각 없고…. 이런 대학생들을 위해 SKCE가 이색 아르바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LET’S GO GO GO!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수제 도장 만들기 아르바이트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어른이 되었으니 용돈은 벌어 쓰자!’라는 마음에 일반적인 도장이 아닌 한글과 캘리그라피가 혼합된 수제 도장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본 한수정이라고 합니다. Q2.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막 서울에 올라왔을 때라 아르바이트를 어떤 것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구.. 더보기
건강 자취요리, 어렵지 않아요! (Feat. 단호박) 건강 자취요리, 어렵지 않아요~! (Feat. 단호박)먹는 게 제일 좋은 자취생 여기 모여라~! 건강과 맛, 간편함까지 모두 갖춘 요리를 소개해줄 터이니 말이다. 오늘의 식재료는 마트에서 1천 원~2천 원에 득템할 수 있는 단호박이다. 단호박으로 만능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 그럼 지금부터 건강식이 그리운 자취생, 당신에게 단호박 요리 베스트 3를 소개하겠다. SK Careers Editor 윤정은 첫 번째 요리 : 단호박빵 두 번째 요리: 단호박전 보너스: 단호박스프 더보기
너 나의 출근을 책임져라! 다람쥐버스 너 나의 출근을 책임져라! 다람쥐버스 매일 아침 출근하랴 정신없는데 사람이 꽉 찬 만원 버스를 보면 한숨이 푹 나오신 적 있으시죠?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아침 출근 시간 때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버스가 생겼다는데요? 정말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지금부터 SKCE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SK Careers Editor 박진형 ■ 다람쥐버스란? ‘다람쥐 버스’는 오전 7시 ~ 9시 사이, 서울 도심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여 혼잡함이 발생하는 구간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하여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입니다. ■ 다람쥐버스 VS 일반버스 ‘다람쥐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더보기
작고 귀여운 내 행복, 소확행 작고 귀여운 내 행복, 소확행에 대해!어느 주말 오전, 알람 소리 없이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밤사이 내려두었던 블라인드를 걷으며 따사로운 햇볕을 쬡니다. 강아지 밥을 주고, 뽀송뽀송하게 마른빨래를 개며 밀린 집안일을 합니다. 오후에는 좋아하는 카페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습니다. 어떤가요? 말만 들어도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스쳐 지날 법도 한 우리의 소소한 일상들이 ‘소확행’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2017년, 대한민국 젊은 세대들은 YOLO에 열광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보다, 당장 행복에 집중하는 YOLO는 지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하지만, 곧 있어 사람들은 YOLO 열풍에 의문점을 제.. 더보기
여러분의 휴학은 어땠나요? 여러분의 휴학은 어땠나요?모든 대학생이 기다렸던 종강! 어쩌면 누군가는 팀 프로젝트에 조장을 맡아 팀원들을 이끄느라 정신없이 힘든 학기를 보냈거나 시험 점수에 좌절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마음속에는 휴학을 외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꿀 같은 휴학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학기마다 말라가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휴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휴학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차정원 #애들아 휴학 왜 하고 싶어?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본 재학생들의 공통점으로는 시험과 과제에서 벗어나 휴학을 통해 휴식과 여행을 하고 싶다며 휴학생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휴학의 장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요! 지금부터 다양한 유형으로 휴학을 보내고 있.. 더보기
전지적 자취방 참견 시점: 예쁜 자취방 꾸미기 전지적 자취방 참견 시점: 예쁜 자취방 꾸미기보아하니 우리 자취생들은 생존하기 바빠 자취방 꾸미기를 등한시한다던데? 그렇지만 더럽고 지저분한 자취방을 예쁘게 꾸밀수록 삶의 질은 올라간다는 사실! 소박할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예쁜 자취방 꾸미는 꿀TIP을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염태은 첫 번째 참견: 자취방의 온도 혹시 톤온톤(Tone-on-Tone)이란 말을 들어보았는가? 톤온톤이란 동일한 색의 톤이 다른 배색을 말한다. 색의 종류는 한 가지 색이지만 밝기에 따라 다른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여러 색을 섞어 꾸미는 것 보다 한 색을 다양한 밝기와 짙음으로 물들이는 게 포인트다. 침구의 색을 비슷하게 하는 것도 좋고, 혹은 커튼, 소파, 카펫 등의 소품의 색을 톤온톤으로 맞추는 것도 .. 더보기
시험기간, 나는 밤샐 때 이런 것도 해봤다! 시험기간, 나는 밤샐 때 이런 것도 해봤다!갖은 방법으로 밤을 새며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밤샘 많은 시험기간, 나는 밤샐 때 이런 것도 해봤다. 온갖 황당한(?) 방법이 난무하는 밤샘 꿀TIP! SK Careers Editor 염태은 TYPE 1. 마시며 버티기 첫 번째로 가장 많이 시도하는 건 스**커피우유. 무려 카페인 함량이 237mg다. 마치 우유 곽 앞의 스**가 든 도넛으로 도넛펀치를 때릴 법 하다. 한 잔만 마셔도 ‘스**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자게 해주세요’라는 소리가 나온다. 절대 잠이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문제는 한 곽을 다 마시면 속이 안 좋다는 것. 잠을 안 오게 해서 시험기간을 버티게 해주는 것 보다 속이 안 좋아서 잠을 못 잔다는 속설이 있다. 그.. 더보기
벗을 찾아 떠나는 독립서점 탐방기 "나는 수다를 떨고 싶을 때 서점에 간다" 벗을 찾아 떠나는 독립서점 탐방기 세탁소와 미용실, 목공소, 그리고 부동산이 있는 어디에나 있는 그런 골목. 소설 원미동 사람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정스러운 골목에는 뜬금없이 독립서점 '퇴근길 책 한잔'이 있다. 무심코 골목을 걷다 보면 서점인 줄도 모르고 지나쳐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존재감의 작은 서점은 밖에서 봐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4월의 어느 날 저녁, 길을 걷다 마주친 ‘퇴근길 책 한잔’을 들여다봤다.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S씨, 10년의 근속을 마치고 휴직 10일 차인 B씨, 양재역에 사는 E씨를 포함한 공통점이 없는 8명의 사람들이 둘러앉아 책 한 권씩을 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