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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지친 당신, 그림으로 힐링 해볼래요?  

<HTP 그림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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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면 환자지~ 시간에 쫓기고 할 일에 치여 고민만 쌓여가고 힐링할 여유조차 없는 대학생들을 대표해서 SK커리어스 그린나래팀원들의 정신 상담소가 개원했다. 앞서 팀원들의 고민들을 들어보았는데 이번에는 HTP 그림치료를 통해서 팀원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 분석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SK커리어스 정신 상담소그 마지막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SK Careers Editor. 그린나래


 

HTP 그림 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이번 고민 상담의 바탕이 될 HTP 그림치료는 가장 기본적인 미술치료 기법 중 하나이다. (House), 나무(Tree), 사람(Person)을 그린 그림을 토대로 상담자가 현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집은 가정, 가족 관계를 상징하는데, 가정생활과 가족관계에 대한 인지, 감정, 태도와 현재 혹은 장래나 과거의 가정에 대한 소망에 대해 알 수 있다. 나무는 자아강도를 상징하고 정신적 성숙도, 자신의 심리적 발달과 환경에 대한 느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자기상을 나타내는데, 자기의 현실상이나 이상상, 의미 있는 사람, 인간에 대한 인지 정도를 보여준다.

 

나무그림으로 알아 보는 우리들의 속마음

그린나래팀원들은 HTP T, 바로 나무 그림을 그리면서 미술 치료를 해보고자 했다. 강의 시간에 끄적이는 낙서를 제외하고는, 미대생이 아닌 이상 고등학교 수업 시간 이후로 그림을 그려본 적 없는 우리 팀원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나무를 그리는 정석희 에디터와 최문경 에디터.

 

정석희 에디터의 나무 그림은?

 

나무는 기본적인 자아상을 나타낸다. 먼저 정석희 에디터의 그림을 살펴볼까? 소묘를 하듯 여러 번 펜으로 나무를 그렸는데, 이 스케치한 듯한 선의 농담은 상담자의 불안, 불명확, 불안정한 심리를 나타낸다. 또한 그림의 위치가 좌측으로 치우쳐 있는데, 이는 자의식이 강하고 공상적이며 내향적이고 여성적인 경향을 알려준다. 그리고 나무 줄기나 기둥 부분에 음영이 과도하다. 그림치료에서 심리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의미하는데, 전체적으로 음영이 진하게 있으면 강박불안’, 혹은 완벽주의의 심리상태이며 우울한 기분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평소에 무슨 일이든 미루는 것이 자신의 고민이 이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던 석희 에디터. 그림치료 의외로 용하다.

 

최문경 에디터의 나무 그림은?

 

다음으로 최문경 에디터의 그림을 살펴보자. 문경 에디터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시원시원한 편인데 역시 거침없이 그림을 그렸다. 또 여자답게(?) 열매와 지렁이, 새들의 디테일까지 엿보인다. 이렇게 세부묘사가 과도하면 강박적인 사람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석희 에디터와 달리 나무 그림이 정 중앙에 있는 편인데 이는 불안전감과 완고함,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완고함을 나타낸다고 한다. 문경 에디터는 이 말을 듣고 아닌데에~?’하는 표정이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과일나무를 그렸는데, 열매가 4개로 큰 나무에 비해 적어 보인다. 이렇게 과일이 빈약한 그림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을 나타낸다고 한다.

 

나무 그림 해석 방법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펜을 들어 나무 그림을 그리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해석 방법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해석 방법이 엄청나게 세분화되어있지만 간략하게 소개한다. 더 자세한 방법은 관련 서적을 참고하시길!


위치에 따른 해석

상단에 그린 그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지나치게 내세우는 경향

극단적인 공상생활을 하는 경향, 조울증적

좌측에 그린 그림 

내향적 경향, 자의식이 강함, 공상적, 여성적 경향 

우측에 그린 그림

외향성, 남성적, 미래성 

중앙에 그린 그림

정상적이고 안정된 사람, 정중앙에 있을 때는 불안전함과 완고함,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완고함을 나타냄 

나무그림 이외의 절단된그림 

일탈,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함 

 

'세부묘사'에 따른 해석

세부묘사의 과도함

강박적인 사람

세부묘사의 완전한 결여

심하게 혼란된 우울증 환자들이 윤곽선만을 그림

상세하지 않음

보편적 정신적 결함

  

전체적 나무 모양에 따른 해석

상록수

자신이 활력이 넘치는 존재로 인식

낙엽수

외계의 힘에 움직이고 있다는 감정

과일나무

과일이 많이 달린 경우: 창조적 양육

과일이 빈약한 경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

썩은 과일: 우울증, 타락

버드나무와 같이 밑으로 쳐지는 나무

내향적, 폐쇄적, 우울

고목

열등감, 무력감, 우울감, 죄책감

 

'음영'에 따른 해석

그림자(음영)의 의미

의식 수준에 있어서 불안과 갈등이 있음

진하게 칠한 음영

불안, 강박, 미숙한 정신상태로의 퇴행

연한 음영

인간과계에 있어 타인에게 과민한 경향

 

'선의 농담'에 따른 해석

희미한 선

열망과 힘의 결여, 희미하게 그려진 부분은 나약함 암시, 수줍음

진한 선

지나친 적대적 충동성, 긴장과 적대감의 표시

연한 선으로 불연속적인 스케치 선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소심한 사람

 

 

그림 치료, 어땠나요?


      일상생활의 고민을 그냥 생각 없이 꺼내 보았습니다별 기대 안 했는데 그림을 분석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덕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잇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정석희 에디터

내    고민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경험 자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사실 이 고민은 제가 고민인 걸 몰랐을 정도로 너무 일상적이었거든요나무 그림을 그려보고 해석을 듣는 게 재미있었어요!  최문경 에디터

 상담을 받는 사람이 아니고 해주는 사람이 되어 팀원들의 고민도 들어보고 그림 분석을 해주는 시간이 정말 의미 있었어요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까지도 치유 받는 기분이었어요너무 야매(?)로 분석해 준 것 같아 다음에는 좀 더 배워서 진지하게 분석해보고 싶어요 : ) 김지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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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팀의 심리 상담 체험기!

당신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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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심리 상담을 직접 체험해 볼 수는 없을까? 그래서 그린나래 팀이 진행해 보았다. 이름하여 ‘SK Careers 상담소’. 각자의 고민을 들어보고 실제로 사용되는 상담 분석을 통해 서로를 분석해보기로 했다.

 

SK Careers Editor. 그린나래


 '그린나래' 팀의 김지윤, 정석희, 최문경 3명의 에디터들이 '심리상담'을 주제로한 시리즈 기사를 진행합니다. 20대 대학생인 에디터들이 용기를 내어 직접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장소까지 소개해드립니다. 11일 목요일까지 연재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고민 들어보기

요즘 대학생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평범한 대학생들의 고민도 정신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 그린나래 팀의 에디터들은 대학생을 대표하여 자신들의 고민을 꺼내 보았다.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전에,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들의 고민을 들어보자.

언젠간 할 수 있겠죠…?’ 취업. - 김지윤 에디터의 고민

제 고민은 대학교 3, 4학년이라면, 혹은 1학년 까지도 공통으로 갖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요. 바로 취업이죠.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는 유난히도 이 취업 고민에 밤잠을 못 이룰정도랄까요? 1년을 휴학했던 터라 친구들은 4학년에 다들 취업 준비를 하고 있고, 저는 뒤쳐지는 것만 같은 이 기분. 언제쯤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할 일을 미루기만 하는 나 - 정석희 에디터의 고민

저는 해야할 일이 생겨도 항상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 머릿속으로는 생각도 많고 계획도 열심히 세우는 데, 정작 한참이 지나서 시작하게 되는거죠. 게다가 일을 할 때도 더디게 하다가 기한이 다되서야 부랴부랴 끝을 냅니다. 그러다보니 제 때에 일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고민이에요.”

 

지나간 일들을 왜 아직도 - 최문경 에디터의 고민

누구나 조금씩 그렇겠지만, 저는 이미 지나간 일들을 생각할 때가 많아요. 사실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런 생각을 한번 하면 너무 오랫동안 끄는게 문제 같아요. 작년 이맘때의 일을 1년이나 지났는데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때 이랬으면 어땠을까, 아 그땐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를 많이 하는거죠. 그러면서 정작 지금의 일에는 집중을 못 하고 갑자기 무기력해질 때도 많고요.”

 

미술치료기법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본 팀원들은 자신들의 상황을 분석해보기로 했다. 분석을 위해 사용된 방법은 미술치료기법이었다. 미술치료기법은 각자 그림을 그려보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상황과 내면의 모습을 분석해보는 정신 상담의 과정이다. HTP그림검사는 그 중에서도 House(), Tree(나무), Person(사람)을 그려보는 분석 방법이다.

 

 

 

HTP그림검사

HTP 그림검사에서는 가정과 가족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집 그림, 자아와 무의식적인 내면의 모습을 상징하는 나무 그림, 그리고 현실과 이상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사람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그림의 위치와 크기, , 세부묘사를 통해 구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그린나래 팀원들은 집, 나무, 사람 중 하나의 그림을 그려보고 자신의 상태를 분석해 보기로 했다. 과연 어떤 결과일까?

 

그림검사를 진행하는 법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림검사. 몇 가지 유의사항과 함께 직접 진행해 봅시다.

1.    종이와 펜을 준비한다.

2.    집과 나무,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 (각각의 그림을 통해 다른 분석을 할 수 있으니 모두 해 보고 싶다면 세 종이에 나누어 그리도록 하자.)

3.    분석표를 통해 그림을 분석한다. (2인 이상이 함께 서로의 그림을 봐 준다면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

그림 검사를 할 때는 어떤 예시를 보지 않고 머리 속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니까!) 두려워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집, 나무, 사람에 대한 모습을 종이에 그려보자.

 

석희's Tip

그린나래 팀의 에디터들은 정신 상담을 체험하기 위해 각자의 고민을 말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미술치료기법 중 하나인 HTP 그림검사를 진행해 보았다. , 나무, 사람 중 팀원들은 무슨 그림을 그렸을지, 결과는 어떨지 다음시간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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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만 가능한 호로록 맛집 2

도전! 대왕 돈까스 

호로록은 본래 적은 양의 액체나 국수 따위를 가볍고 빠르게 들이마시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그러나 요즘 호로록은 한 입에 들이킨다는 이미지가 강하다호로록에 영감을 얻어 SK커리어스에디터의 ‘영수증은 버려주세요팀은 한 가지 도전을 하기로 했는데… 그것은 바로 호로록제한 시간 내에 도전음식 클리어 하기! 먹는 것과 관련해서 둘째가면 서러운 에디터 3명의 ‘호로록’ 도전을 지금부터 함께 지켜보자.

 

SK Careers Editor.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도전하기

2014 11 7일 금요일 6. 비장한 각오를 안고 신대방 삼거리 역 앞에 SK 커리어스 에디터 3명이 모였다. 도전을 위해 멀리 대전에서 날아온 박소은 에디터, 고향인 광주로 가는 기차 시간까지 미룬 장수호 에디터부터 24시간을 굶고 온 주혜인 에디터까지. 꼭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의 도전 장소인 온정 돈까스>

 

문을 열고 음식점 안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도전 규칙을 알려주는 무서운 글귀였다. 도전 종목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20분 안에 3인분의 대왕 돈까스와 3인분의 머슴밥을 클리어 하는 것이다. 소화제를 필히지참하라는 문구가 우리를 두렵게 만들었다. 다른 한 종목은 매운(디진다) 돈까스이다. 과격한 표현에서 느껴지듯이 감히 쉽게 도전할 메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운 돈까스도 마찬가지로 20분안에 3인분을 클리어 하면 된다. 도전사항을 알려주는 문구옆에는 도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예상외로 이 대단한 도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충격적인 것은 성공한 사람들 중 가냘픈 몸의 여성분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 분을 보며 우리도 성공에 대한 약간의 기대를 품게 되었다.

<: 한 쪽 벽면에 나란히 붙어 있는 도전 종목 / : 비장한 각오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에디터들>

미리 결정했던 대로, 도전 종목은 대왕 돈가스’. ‘여기, 대왕 돈가스 3개요!’라고 힘차게 외치자 사장님께서 정말 3명 다 도전하는 것이 맞냐고 몇 번이나 되물으셨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기다린 끝에 주문한 대왕 돈까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왕 돈까스 3인분과 머슴밥 3인분>

 

<어마어마한 돈가스와 밥의 양에 충격을 받은 도전자들 (왼쪽부터 주혜인, 장수호, 박소은 에디터)>


여기서 잠깐! 33色 에디터들의 도전 유형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듯철저한 전략으로 준비를 하고 도전하면 성공도 허황된 꿈은 아니라는 생각에 3명의 에디터들은 각자 다른 전략으로 돈까스를 공략했다. 

사전준비형 주혜인 에디터

앞서 언급했듯이 오늘 성공을 위해 24시간을 굶은 채 도전에 임했다. 주혜인 에디터의 전략은 간단하다

배가 빈 공간만큼 많은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전략

남들보다 빈 배와 24시간을 굶주린 허기로 돈까스를 먹어 치우겠다는 포부로 대왕 돈까스를 공략한다.

우직형 장수호 에디터

다른 에디터들이 머리를 굴릴 때 그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택했다. 바로 우직하게 끊임없이 먹는 방법이다

약간은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원래 직접적이고 정직한 방법이 통하기 마련이라는 그의 말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

지능형 박소은 에디터 

절대 무식하게 덤벼들지 않는다. 박소은 에디터의 전략은 철저한 계산에서 나온다뜨거운 돈까스를 빨리 식히고, 먹기 쉬운 크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그녀의 발상에서 나온 방법은 바로 돈까스를 미리 잘라 놓는 것이다

돈까스가 나오자마자 달려드는 나머지 두 에디터와는 달리 

박소은 에디터는 현란한 칼질로 돈까스들을 난도질한 후 기계적으로 먹는 방법을 택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굉장히 당황했다. 당황한 마음을 진정할 큼도 없이 사장님께서 내미신 것은 바로 초시계. 돈까스가 나오자 마자 뜨거울 때 도전을 해야한다는 사장님의 매정하신 말씀과 함께 초시계의 스타트 버튼이 눌러졌다. 

<돈까스와의 힘겨운 사투를 진행 중인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단순히 많은 양 때문에 힘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다른 복병들이 하나 둘씩 나타났다. 먼저 뜨거움. 바로 나온 돈까스는 굉장히 뜨거웠고 때문에 먹기가 힘들었다. 뜨거운 돈가스 조각을 입에 넣은 후 바로 삼키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느려졌다. 또 다른 복병은 느끼함. 제 아무리 돈까스를 사랑하는 박소은 에디터도 대왕 돈까스의 느끼함에는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처음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간데 없고 점점 지쳐가는 에디터들>

길고도 짧았던 20분이 지났다. 결과는 아쉽게도 모두 실패. 망연자실한 에디터들을 불쌍하게 보시던 사장님께서 콜라까지 서비스로 주셨지만, 에디터들의 아쉬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세상은 넓고 위한 사람들은 많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실패로 끝났지만 3명 중 가장 위대한 위장을 갖고 있는 에디터는 과연 누구일까? 또한 자신만의 전략이 통한 에디터는 누구일까?

 

33色 유형별 도전 결과

주혜인 에디터

       도전자 유형: 사전준비형

       도전 결과: 대왕돈까스1 / 머슴밥 1/5공기 성공

그녀의 굶주린 배로도 대왕 돈까스 3장은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장시간 아무것도 먹지 않아 소화 능력이 평소보다 저하된 것이 큰 실패요인이었다. 마지막까지 밥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기 위해 돈까스 소스에 밥을 비벼 먹기까지 했으나, 밀려오는 느끼함에 수저를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장수호 에디터

       도전자 유형: 우직형

       도전 결과: 대왕돈까스1장 반  / 머슴밥 1/3공기 성공

세 명중 가장 많은 양을 성공했다. 이를 볼 때 묵묵히 먹기만 하면 된다는 장수호 에디터의 직공법이 통한듯 하다. 옆에서 다른 두 에디터들이 느끼하다, 뜨겁다라고 외치며 힘겨움을 호소할 때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돈까스를 먹는 그의 우직함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듯하다.

 

박소은 에디터

       도전자 유형: 지능형

       도전 결과: 대왕돈까스 3/4 / 머슴밥 1/6공기 성공

전략의 실패였을까, 작은 위장 용량의 한계였을까. 세 명의 에디터 중 가장 적은 양을 먹었다. 도전이 끝난 후 남은 것은 그녀의 접시에 무차별적으로 난도질된 돈까스들뿐이었다. 아무래도 외소한 체격의 박소은 에디터가 도전하는 것은 무리였던 듯 보인다.

 

<: 급체를 방지하기 위한 소화제 / : 소화제를 들이키며 아쉬움을 달래는 주혜인(), 박소은() 에디터>

느끼하고 부대끼는 속을 달래기 위해 에디터 3인은 급히 편의점으로 향했다에디터들의 선택은 소화제도전에 실패한 아쉬움을 이 아닌 소화제 나발로 달랬다.



혜인’s Tip  

무모하지만 재미있었던 이번 도전. 에디터들과 함께했기에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에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도전이 목적이 아니라 맛있는 돈까스를 먹기 위해 에디터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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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만 가능한 호로록 맛집 1

다 먹으면 공짜 음식 Best. 5

호로록은 본래 적은 양의 액체나 국수 따위를 가볍고 빠르게 들이마시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그러나 요즘 호로록은 한 입에 들이킨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호로록에 영감을 얻어 SK커리어스에디터의영수증은 버려주세요팀은 한 가지 도전을 하기로 했는데그것은 바로 호로록~ 제한 시간 내에 도전음식 클리어 하기! 먹는 것과 관련해서 둘째가면 서러운 에디터 3명의호로록도전을 지금부터 함께 지켜보자.

SK Careers Editor.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메뉴 선정하기

본격적으로 도전을 하기 전, 들뜬 마음으로 도전 메뉴 선정에 들어갔다. 조사해보니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었다. 돈까스, 스파게티부터 시작해서 디저트인 빙수까지. 모두 푸짐한 양, 엄격한 도전 규칙만큼이나 환상적인 맛까지 보장되는 메뉴들이었다. , 그럼 고심 끝에 3명의 에디터가 선정한 호록록 도전 최종 후보 5가지를 지금 여러분께 공개한다.

 

1. 온정 돈까스의 대왕 돈까스

도전! 한 사람이 대왕 돈까스 3장과 3인분 머슴밥을 20분 안에 다 먹어야 한다. 다 먹으면 공짜! 5분만에 다 먹으면 6개월간 돈까스 공짜. 실패하면 돈까스 3인분 값인 15000원을 내야 한다.

위치서울시 동작구 신대방2 355-23 

전화번호: 02-823-8589,  이용시간: 10:30~21:00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419156

 

2. 라멘81번옥의 점보라멘

도전!  한 사람이 4인분 분량의 라멘을 20분만에 먹으면 공짜이다. 실패하면 역시 벌금 20000. 구토시 벌금 10000원 추가라는 엄청난 규칙도 있다.

위치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557-4

전화번호: 070-8119-6770,  이용시간: 11:30~14:00/17:30~21:00 , 토일(11:30~20:30)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4857269


3. 우찌노 카레의 매운맛 카레

도전! 매일 오후 2~3시에만 도전이 가능하다. 매운맛 4단계 카레를 다 먹으면 식사비 공짜. 실패시 역시 밥값을 내야 한다.

위치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0-3 (선릉점)

전화번호: 02-2051-0908,  이용시간: 10:00~22:00, Break time 15:00~17:00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4918725


4. 앨리스 키친의 매운맛 파스타

도전! 매운맛 4단계의 파스타를 15분 안에 먹으면 공짜이다실패하면 당연히 밥 값을 내야 한다.

위치: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6-2 301, 302호

전화번호: 02-461-8845,  이용시간: 11:00~23:00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2630688

 

5. 신이 내린 매운 떡볶이의 불타는 떡볶이

도전! 2분이라는 제한 시간 동안 정해진 양의 떡볶이를 다 먹어야 한다개인으로 참가하여 성공할 시 참가자에게 평생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커플로 참가하여 성공할 경우참가자에게 상금 50000원이 지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18-17 1층

전화번호: 02-2631-8484,  이용시간: 12:00~23:00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822861

 

에디터의 도전! 

그렇다면 이 어마무시한 5가지 메뉴 중 영수중은 버려주세요의 선택을 받은 도전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대왕 돈까스’! 매운맛이 강한 다른 메뉴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전이 수월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또한 박소은 에디터의 무한 돈까스 사랑이 메뉴 선정에 크게 한 몫 했다는 후문이다

 

혜인’s Tip 

한번만 먹으면 공짜! 간발의 차로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메뉴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장의 튼튼함을 뽐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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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도 잠재워 줄 '호로록' 메뉴

 

깨질 것 같은 머리’, ‘연가시 마냥 찾게 되는 물’, ‘전날 한 구토로 텅 빈 뱃속술 마신 다음날 겪는 흔한 대학생의 모습이다. 다음날 해장은 필수가 아닌 의무! 온 몸에 뻗친 술기운을 달래는 최고의 메뉴가 있다면 바로 국물요리이다. 뜨끈하면서 얼큰하거나 담백한 국물을 호로록 하고 나면 지금까지의 고통은 모두 잊게 되게 되지만 효과가 너무 뛰어나 그날 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러 친구를 만나러 길을 나선 다는 부작용까지 유발하는 숙취밀땅메뉴 국물요리. 다양한 국물 요리들 중에서 에디터들의 해장을 책임지는 호로록 메뉴들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SK Careers Editor.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호로록!!!

좋지 아니한가  '해장칼국수'

학창시절 학교 근처에 단골 칼국수 집이 있었다토요일 자율학습이 끝나고 나면 다같이 몰려가 칼국수 한 그릇을 호로록 해치우곤 했다금방 배가 꺼져버리는 국수나나트륨이 과한 라면보다 굵직한 면발에 되직한 국물이 속을 편하게 만들어주었다그 이후로 나만의 BEST면요리는 바로 칼국수추운 겨울바람이 불거나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칼국수 생각이 나곤 한다!


숙취가 내려가는 마법!

 

 

세상에는 다양한 해장법이 있다초코우유자몽라면 등 다양한 해장법을 거쳐 정착하게 된 나만의 해장음식은 바로해장칼국수이다통통한 면발과 함께 식도에 남아있는 술기운이 사라지며국물을 한 사발 비우고 나면 위-장까지 시원하게 숙취가 내려가는 마법을 만날 수 있다칼국수를 먹는 것은 해장에 효과 200%.
 

깔끔한 칼국수 국물이 생각날 때 대전 오씨칼국수

[대전칼국수 맛집 - 오씨칼국수]

 

페이스북 대전맛집 페이지에 추천된 것을 보고 가게 되었다어르신들가족들젊은 커플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다기본적인 대기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오씨칼국수의 이러한 인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국물 때문이 아닐까오씨칼국수에 간다면 조개를 넣고 푹 끓여낸 물총을 주문해 같이 먹어야 한다본연의 맛으로도 충분하지만칼칼하게 먹고 싶은 날엔 이모님께 외쳐보자. ‘이모청양고추 주세요!’ 


[오씨칼국수]

주소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304-36

전화번호042-627-9972

이용시간: 11:00~21:00 /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가격: 손칼국수 5,000원 / 조기구이, 쭈꾸미볶음 각 1만3,000원


호로록 호로록!!!

국밥 한 그릇 말아 주소! '국밥'

아무리 배가 고파도 한 그릇이면 하루가 든든한 국산 대표 호로록 메뉴 국밥!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순대국밥, 국물부터 건더기까지 전부 돼지로 이루어진 부산 대표 메뉴인 돼지국밥, 내장국밥으로 대표되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창평국밥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전날 과음한 친구와 함께 몹쓸 몰골로 먹는 한 그릇의 국밥은 전날 소진한 에너지를 채워주고 하루를 든든하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준다.

 

숙취, 해소와 예방을 동시에!                                                               

뜨끈한 국물과 함께 넘어가는 건더기와 밥은 빈속을 채워주고 술기운이 싹 물러나는데 만점이다. 더불어 전날 함께 마신 친구로부터 듣는 나의 진상 행동들은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하는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장거리 연애 전 찬성합니다 모아원조국밥

[깔끔하면서 든든한 내장국밥- 광주 모아원조국밥]

 

많은 국밥들 중 나만의 국밥 박스오피스 1위에 평점 10점은 바로 내장국밥! 술 먹은 다음날 서울-광주 왕복 8시간의 거리라도 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모아원조국밥은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조그만 국밥집이다. 광주에 가면 집 밥보다 먼저 이 집을 찾아 갈 정도로 맛이 환상적인데 무엇보다 내장국밥 특유의 비린 맛도 적도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최고이다. 그 누구를 데려가도 맛에 굴복 하게하는 이 집의 내장국밥은 너무 뛰어난 숙취 해소 효과로 되려 술을 시켜 마시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모아원조국밥]

주소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52-8

전화번호062-234-0510

이용시간: 11:00~22:00 

가격: 옛날국밥 6,000원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975653

 

호로록호로록, 호로, 록!!!

라멘 한 그릇 하실래예? '일본식 라멘'

누구나 일주일 동안 이 음식만 먹어도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 한 가지씩을 있을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라멘이란 바로 그런 존재이다. 실제로 시험기간인 일주일 동안 매일 저녁을 라멘으로 먹은 적이 있을 정도로 정말 라멘을 좋아한다. 혹자는 특유의 향 때문에 또는 너무 진한 국물 때문에 느끼하다며 라멘을 싫어하지만, 깊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라멘이 딱이다. 딱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 라멘 한 그릇을 먹으면 온 몸이 따뜻해지며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다.

 

대학가 라멘은 내가 접수한다.

친구들을 만날 때 주로 대학가에서 많이 만나는 편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항상 던지는 질문이 바로, “너네 학교 주변에 맛있는 라멘집 없냐?”이다. 대학가마다 유명한 라멘집 한군데는 있기 마련. 이렇게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유명한 라멘집을 가다 보니 웬만한 라멘 맛집은 다 꿰고 있는 라멘 전문가가 되었다. 라멘의 맛을 판단하는 기준은 딱 두 가지! 국물의 깊고 진한 맛과 면발의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이다. 간단하지만 엄격한 이 기준에 따라 내가 선정한 라멘 맛집 두 군데를 여러분에게만 살짝 공개한다.

 

단연 BEST. 건대 입구  우마이도

[우마이도의 돈코츠라멘 오리지날맛]


앞서 소개한 가야가야는 평소 즐겨 찾는 가까운 곳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더 주었지만이곳 우마이도는 내가 먹어본 라멘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메뉴로는 돈코츠 라멘 오리지날과 매운맛 딱 두 가지뿐인데 생마늘을 그 자리에서 으깨 토핑을 해서 먹는 라멘맛은 환상이다반숙으로 삶은 달걀은 화룡점정느끼한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것이 약간은 조심스러우나진정한 일본 라멘을 맛보고 싶다면 건대 우마이도를 적극 추천한다.


[우마이도 건대점]

주소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3-29

전화번호02-467-8788

이용시간: 11:30~14:00 / 17ㅣ00~22:00

가격: 돈코츠라멘 오리지날 8,000원, 매운맛 9,000원 / 교자 3,000원 

홈페이지: http://www.umaido.co.kr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764501


에디터 추천! 라멘집 

[이대 가야가야’]

라멘을 좋아하다 보니 집 앞에 자주 가는 단골집이 당연히 있다그곳이 바로 이대 정문 앞 가야가야이다모든 메뉴가 다 맛있지만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는 역시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돈코츠 라멘이다어제도 먹었다.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56-21, 전화번호: 02-363-7877, 이용시간: 11:00~21:00, 가격: 돈코츠라멘 7,000원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507856

 

 

수호’s Tip 

깨질듯한 머리, 텅 빈 속 더 이상의 숙취는 없다. 에디터들의 경험이 담긴 숙취해소 호로록 메뉴! 꼭 숙취해소가 아니더라도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한 그릇 호로록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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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맛을 돋구어 드립니다(feat. 호로록)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호로록 열풍. 호로록 이외에도 우리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소리는 뭐가 있을까? 입맛을 돋구어 주는 소리 BEST5 부터 에디터 별 좋아하는 침샘어택 소리까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팀의 박소은, 장수호, 주혜인 3명의 에디터들이 '호로록'을 주제로한 시리즈 기사를 진행합니다. 위를 자극하는 '음식 소리'부터 '숙취해소에 좋은 호로록 음식', 공짜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번에 많이 먹기 '호로록'도전까지 흥미로운 기사들로 5일 금요일까지 연재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 소리는 나의 침샘을 자극했다.

BEST 소리 5

 호로록처럼 우리들의 입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 소리들이 있다. 호로록 외에 우리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소리들은 뭐가 있을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연상되는 음식들도 각양각색! 대학생 50명에게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의성어 BEST5를 뽑아보았다.

 

 

No1. 호로록

1위를 차지한 호로록. 연상 되는 음식은 국수나 요거트이다호로록 소리를 들으면, 자신의 앞에 놓여진 접시 속 맛있는 음식을 먹어 접시를 싹 비우고 싶어진다고 한다. 면요리 외에도 호로록을 유행시킨 요거트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꽤 있다.

 

 

 

 

No2. 아삭아삭

아삭하게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소리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연상 식품은 사과!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두번째 식품은 바로 오이! 오이를 쌈장에 푹 찍어 아삭아삭 씹어 먹고 싶어지는 소리라고 한다.

 

 

 

 

No3. 질겅질겅

의성어 아삭아삭이 여성들의 투표율이 높았다면 질겅질겅은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로 나왔다. 연상식품은 술안주로 제격인 마른 오징어와 육포! 이 단어는 <퇴근 후 맥주 한 잔>을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No4. 사르르 

침샘자극 소리 4위를 차지한 사르르는 예상했던 연상음식 솜사탕보다 소고기를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 불판 위에 살짝 올려 핏기가 제거된 고기가 혀에 닿으면 사르르 녹는 맛이 생각난다고 한다.

 

 

 

 

No5. 바삭

침샘자극 소리 마지막 no5! 바로 바삭바삭이다. 대부분 바삭한 과자나 튀김종류 치킨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많은 소리 중 아삭아삭 다음으로 가장 청각적인 자극이 잘 오는 소리이다.

 

 

순위 밖 단어들 : 꿀꺽, 와작와작, 쫀득쫀득, 쭉쭉, 우물우물, 홀짝홀짝, 쫄깃쫄깃, 오도독, 우걱우걱.

  


에디터들을 자극하는 침샘어택소리

위의 설문조사에서 보았듯이 사람 별로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나, 연상되는 음식은 각양각색이다. 에디터들의 취향 별 다양한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사삭 치킨의 유혹

 

작년에 방영된 TVN드라마, ‘식샤를 합니다의 한 장면이 전국을 들썩였다. 바로 배우 윤두준의 치킨 먹방 때문이었다. 그 장면은 단순한 먹방이 아닌 치킨의 튀김옷소리를 리얼하게 담아 많은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날 밤 수많은 닭들이 치킨이 되었다. 특유의 소리로 우리들을 유혹하는 치킨의 바사삭 소리. 지금부터 치렐루야 7 8절 바사삭 튀김 옷에 대한 설교를 들어보자. (박소은 에디터)

 

바사삭 소리만으로도 

양념인지 후라이드인지 알 수 있어요

수 많은 닭요리 중 치킨이 꾸준히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튀김옷. 찜닭, 닭 볶음탕등 다른 닭요리에게는 없는 치킨의 소리 덕분이 아닐까. 침샘을 자극하는 튀김옷의 바사삭 소리가 우리를 치킨으로 더 끌어당긴다. 치킨의 종류 중, 가장 맛있는 소리가 나는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 간장치킨과 양념치킨 등 양념에 버무려진 치킨은 상대적으로 튀김옷의 식감이 바삭하지 못하다. 한 입 베어 무는 소리 만으로도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치킨매니아.


 


치킨의 바삭함을 더욱 살려줄 

단짝친구 BEST 2


1. 아삭한 치킨무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식사할 때 김치를 빼놓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치킨을 먹는 사람이라면 치킨무 또한 필수이다. 튀김옷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아삭한 치킨무 너는 THE LOVE.

2. 쫄깃쫄깃 치킨떡 : 양념치킨 간장치킨으로 후라이드의 바삭함을 살짝 놓쳤다면 떡을 먹어보자. 양념과 간장에 버무려 먹으면 찰떡궁합! 바삭한 치킨에 쫄깃쫄깃한 식감의 떡이 만나면 환상적이다.

   

톡톡은 

날치알 터지는 소리란다

학창시절 학원이 끝난 후, 독서실에서 귀가하는 길 피곤한 정신과 출출한 배를 모두 달래주던 참치 알밥 삼각김밥. 참치의 고소한 맛과 함께 알의 톡톡 터지는 소리로 학업에 지친 날 위로하고 진정 시켜 주던 날치알의 매력을 알아보자(장수호 에디터)

 

톡톡 터지는 소리는 음식맛의 화룡점정

음식을 먹을 때 2% 부족함을 느꼈다면 문제는 식감. 날치알은 그 2%를 채워줄 확실한 존재이다. 날치알 터지는 소리는 사실 남들보다 먹는 본인에게 더욱 크게 울리면서 전달 되는데 이는 마치 요리왕 비룡에서 음식을 먹은 후 자신에게만 종이 울리고, 음악이 들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나.

 

날치알과 궁합 Best 2

1. : 날치알 주먹밥, 날치알 롤, 날치알 초밥과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이다. 

2. 갖은 양념 : 닭갈비를 먹은 후 남았건, 불닭볶음면 소스이건 상관없이 어떤 양념이든지 좋다. 그 양념에 날치알 주먹밥이나 날치알 볶음밥을 섞는다면 양념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식감까지 완벽한 요리가 될 것이다.

<쭈꾸미 삼겹살 양념에 비빈 날치알 볶음밥>

 

 

'오도독'

그것은 오돌뼈의 마약 같은 소리

평소에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오도독거리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오돌뼈를 즐겨 먹는다. 뼈 없는 닭발과 순살 치킨은 가짜’. 닭요리에는 반드시 뼈가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본 에디터에게 있어서 뼈가 메인이 되는 오돌뼈는 최고의 음식이다(주혜인 에디터)

 

말랑 말랑하기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말랑 말랑하고 쫄깃 쫄깃한 음식은 먹은 듯 하면서도 먹은 느낌이 나지 않는다. 음식을 씹을 때 오도독, ‘아작하면서 먹은 듯이 먹는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오돌뼈라고 생각한다. 계속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한 오돌뼈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 즐겨멱는 안주인 오돌뼈>

 

오돌뼈와의 환상궁합

1. 쫀득한 식감의 닭발 : 닭발과 오돌뼈 세트는 어느 술집에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메뉴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매콤한 오돌뼈와 닭발 그리고 주먹밥, 이 세 음식의 궁합은 백점 만점에 백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 말랑말랑한 닭발과 오도독하는 오돌뼈 그리고 여기에 매콤함을 잠재워줄 밥까지. 이들과 함께라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될 지어니.

2. 부드러운 계란찜 오돌뼈의 딱딱함과 매콤함과는 상극인 계란찜은 오돌뼈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오돌뼈를 먹은 후 부드러운 계란찜 먹으면 입안에 살살 녹으면서 오돌뼈와는 다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오돌뼈와 닭발 그리고 주먹밥 세트를 먹는 에디터>

 

소은’s Tip 

지금까지 에디터들의 침샘어택소리 & 음식을 만나보았습니다. 다음 기사는 에디터들이 직접 떠난 호로록 체험기입니다! 여러분들의 입맛을 더욱 돋궈줄 기사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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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재능 셰어 체험기

통기타 한 번 튕겨볼까?

http://postfiles8.naver.net/20140627_295/skcareers_jn_14038622195896Wozl_PNG/line3.png?type=w2

셰어 문화는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곳곳에서 숨 쉬고 있다. 예능소재로 인기몰이 중인 셰어하우스부터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푸드셰어링, 쇼셜다이닝 그리고 옷 셰어링까지 셰어 문화는 아주 다양하다. 최근에는 재능을 셰어하는 모임들도 생기고 있다. 우리 그린나래 팀원들은 한 번쯤 로망으로 품었던 통기타 재능 셰어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기타 경험 전무 왕초보들의 재능 셰어통기타 체험기


SK Careers Editor. 그린나래

통기타 재능 셰어 체험기
어디서 참가 신청할 수 있나요
?

 

 

 

소셜 다이닝 집밥 사이트(http://www.zipbob.net)는 총 9400개의 모임이 진행되어 왔고 현재 진행 중인 모임이 약 300개나 된다. 일상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는 모임,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 음식을 나눠먹으며 정을 쌓는 요리모임 그리고 겨울을 맞이해 함께 모여 뜨개질을 배우는 모임까지 관심분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재능 나눔의 경우엔 무료인 경우도 꽤나 많지만 향초 만들기나 칵테일 만들기 등은 재료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므로 재료값 정도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목록에서 날짜 별로 다양한 모임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와 관심 있는 모임을 클릭한다. 그린나래 팀은 통기타를 배워보기로 했다. 팀원들 모두 다 기타를 만져본 적도 없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했다.

 

 


관심 있는 모임을 클릭하면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그리고 모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있다. 해당 창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회비를 내야 하는 모임은 카드결제, 계좌이체, 휴대폰결제, 무통장입금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하다.

 

 

재능 나눔 간단 인터뷰

강사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통기타 강사 윤시현 _ 닉네임 시골쥐

통기타 강의를 맡은 윤시현씨는 가을빛이란 단체에 속해 있다. 가을빛은 지식 공유 모임이자 사람들을 위한 놀이터를 지향한다. 현재는 통기타 동호회와 비슷하게 통기타 강습 및 통기타 자유연습 등을 진행하고 있으나, 추후에는 가을빛이 ‘TED’ 같은 지식공유 단체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따라서 통기타뿐만 아니라 중국어나 일본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임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한 때 시골쥐 강사는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있었지만 통기타의 재미를 알고 나서는 게임을 전혀 하지 않고 그 시간에 기타를 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기타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기타에 대해 많이 배우고 인생을 좀 더 기쁘게 만들어 줄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행복을 전해주고 싶었다.  오랫동안 기타를 치면서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타를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강습악보를 제작하고 그에 맞춘 강의를 해나가고 있다.

 

소리도 제대로 안 나던 발연주가 들을 만해졌어요
기본코드 6개로 최신곡 연주하기

6주차로 기획된 가을빛 통기타 왕초보 과정에서 1주차 강의를 수료한 그린나래 팀은 이제 기타 기초 코드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인 강의 수강에 앞서 기타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타의 외관에 대해 설명 들었다. 소개팅 첫 만남에서 상대방을 빠르게 스캔 하듯이 기타를 훑어 보았다. 통통한 바디, 길다란 넥 그리고 바디보다 훨씬 작은 헤드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이었다면 꽤 좋은 비율이라고 생각하며 살며시 잡아보았다. 강사님의 말씀에 따라 무릎 위에 살포시 올려놓고 기타 줄의 번호와 왼손 손가락의 위치를 익혔다.

그 후 가을빛에서 재구성한 기초코드를 하나하나 익혀가며 소리를 내보았다. TV에서 본 기타는 무척 치기 쉽고 손만 까딱하면 구슬 같은 소리가 흘러나오는 줄 알았는데 팀원들 손에 놓인 기타들은 제법 투박한 소리도 들려주었다.

3개의 코드를 배운 후에는 3개의 코드로만 연주 가능한 곡을 연주해보았다. ‘밥만 잘 먹더라라는 인기곡이 3개의 코드로 연주가 되었다. 그 뒤로도 배우는 코드가 하나씩 늘어갈수록 하늘을 달리다’, ‘너의 의미등의 곡들을 연주했다. 강사님이 수강생들의 기타 잡는 모습을 살피고 즉시 코드를 바로 잡아주등 기타 왕초보들이 따라오기 쉽게 이끄셨다.

80년대 대학가에서 복학생 선배들이 치는 줄 알았던 통기타로 최신 노래들의 아주 기본적인 코드를 잡아보고 손가락을 바삐 움직이며 노래를 따라갔다. 기타 줄을 놓칠세라 꾸욱 누르고 열심히 배우니 퉁퉁 소리만 내던 기타에서 들을 만한 소리가 나오는 빈도가 늘었다. 기타연주에 푹 빠져있었는데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렀다.

 

# 그린나래 팀 후기

 

l  김지윤 에디터

요새 재능 나눔 활동이 많아서 관심이 좀 갔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를 통해 배울 엄두도 못 냈던 기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배울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고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l  정석희 에디터
“오래
전부터 기타에 관심이 있어서 혼자 배워보려다가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배워서 즐거웠다. 최근 노래인 lost stars까지 배울 수 있어 더욱 흥미가 생겼다.”

l  최문경 에디터
언젠가 기타를 연주해보겠다는 로망을 이루었어요! 들뜨는 분위기 속에서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하루 만에 기타의 맛을 알아서 중독될 것만 같아 자제하고 있어요. 더욱이 좋은 목적을 가진 단체와 함께해서 더욱 기뻤어요ㅎㅎ”  

 

 

문경's Tiphttp://postfiles4.naver.net/20140627_19/skcareers_jn_140386280557232i8F_PNG/line_orange.png?type=w2

걸음마 배우 듯 서툴렀지만 즐거웠던 1시간 30 . 집밥 사이트에서 통기타 배우기 모임을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가 아니었을까 싶다. 취미도 없고 매일 비슷한 일상들로 꾸려나가던 하루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날은 단연 특별하고 신선할 수 밖에 없다. 일상에서 매너리즘을 느낄 때 집밥에서 새로움과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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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를 알다

'자동차,의류,식사도 셰어하세요!'

http://postfiles8.naver.net/20140627_295/skcareers_jn_14038622195896Wozl_PNG/line3.png?type=w2

최근 셰어 하우스를 통해 셰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셰어 하우스 외에도 자동차, 의류, 심지어 저녁 식사까지 셰어의 범위는 넓다. 각각의 셰어문화는 어떤지, 또 어떻게 경험해 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SK Careers Editor. 그린나래

자동차 셰어문화 (Car Share)’

 


 

차를 구매하기엔 부담되지만 자가용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방법이 있다. 바로 카 셰어. 자동차를 공유한다는 카 셰어는 차 렌트와는 개념이 다르다. 우선 하루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는 렌터카와는 달리 카 셰어를 이용하면 시간단위로 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돈 계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 대여소까지 가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용 후에 다시 반납하러 가야 하는 렌트와 다르게 카 셰어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한 절차를 거칠 수 있다. 카 셰어 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후, 자신이 사는 곳 근처의 24시간 무인 운영되는 대여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반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카 셰어 업체로는 그린카’, ‘쏘카 등이 있다.

그린카 주소: www.greencar.co.kr 

쏘카 주소: www.socar.kr

 

 

의류 셰어문화 

의류 셰어문화는 갑작스런 경.조사 혹은 면접이 잡혀 정장이 급히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한 필수 트렌드이다. 대학생이라 정장을 살 돈은 없지만 꼭 필요한 상황,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정장을 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비영리 단체 열린 옷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열린 옷장은 정장이 남는 사회 선배들과 정장이 필요한 구직자들을 연결해주는 프로젝트다. ,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대여할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방문 대여가 가능하며 예약 전화는 필수다.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세탁 및 보관 등을 통해 옷의 상태 또한 양호하다. 정장 주인과 빌리는 사람이 편지를 주고받는 훈훈함도 있다니 잊지 말고 이용해보도록 하자.

열린옷장 주소: www.theopencloset.net

 

 

저녁식사 셰어문화 (Social Dining)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에 따른 새로운 대안으로 소셜 다이닝이 생겨났다. 저녁식사를 함께한다는 이 사회 트렌드는 단순히 식사를 공유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SNS의 유행과 더불어 발전한 소셜 다이닝 모임에서는 일회성 만남이 될 수 있는 관계가 꾸준히 지속될 수 있으며, 모이고 헤어지는 게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쌓아가는 현상은 셰어문화의 장점이기도 하다. 단순히 물건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공유하는 것은 셰어를 통한 공동체문화의 완성이 아닐까. 기회가 된다면 대표적인 소셜 다이닝 모임인 집밥을 통해 직접 셰어문화를 체험해보자.

집밥 주소 : www.zipbop.net

 

석희’s Tip 

셰어하우스를 통해 확산된 셰어문화는 점차 주변 곳곳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차량, 의류와 같은 물건의 공유에서부터 저녁식사라는 시간의 공유까지.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셰어 정보를 빨리 얻어 직접 이용해봅시다. 또 셰어문화의 또 다른 모습인 소셜 다이닝을 통해 사람 사이의 관계를 공유하며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시간엔 직접 체험을 통해 셰어문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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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우리는 셰어하우스에 살아요.

 

 

 

과거에는 나눔이라 하면 기부라는 느낌이 강했다. 최근에는 이 나눔 문화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 바로셰어링(sharing)’이다. 자동차, , 음식, 재능 등 다양한 형태의 셰어링이 존재한다. 그 중 단연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셰어하우스가 아닐까. 셰어하우스란 여러 명이 한 집에 같이 사는 걸 말하는데,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지금부터 어떤 셰어하우스는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셰어하우스에서 살아가기 위한 Tip까지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그린나래

 

 '그린나래' 팀의 김지윤, 정석희, 최문경 3명의 에디터들이 '셰어'를 주제로한 시리즈 기사를 진행합니다. '셰어하우스', '다양한 셰어 문화', '재능 셰어 체험기' 등 흥미로운 기사들로 28일 금요일까지 연재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따로 또 같이 사는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는 다수가 한 집에서 살면서 개인적인 공간은 각자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ㆍ화장실ㆍ욕실 등은 공유하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내가 살 집을 공유하는 것이다. 셰어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거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원룸에서 지내려면 몇 천 만원 이상의 보증금은 물론 다달이 50만원 정도 월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셰어하우스에 입주할 경우 보통 2 1실을 기준으로 30만원 선에서 월세를 내고 보증금도 2개월 치 월세 분량으로 매우 저렴하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자취를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그만큼 금전적 부담이 덜하다. 그럼 셰어하우스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2. 셰어하우스에 입주하고 싶다고?

내 입맛에 맞게 집을 고를 수 있는 우주(woozoo)’

 

(이미지 출처 : ‘우주사이트 / http://www.woozoo.kr/ )

 

우주(woozoo)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우주는 소셜 벤처 기업 프로젝트 옥에서 운영하는 셰어하우스다. 다양한 컨셉을 반영한 공용 공간과 개인 공간을 제공하며, 룸메이트 매칭 시스템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가장 특이한 점은 지역은 물론 테마를 선택하여 입주 지역을 고를 수 있어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 2명에게 해외 여행 기회의 혜택을 주기도 한다. 불필요한 입주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으며 월세는 33~65만원 선이다.

 

 

* 보증금 월세 2개월 분 정도, 월세 3~60만원으로 상이. 홈페이지주소 : http://www.woozoo.kr/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싶다면 보더리스 하우스(Borderless House)’

 

(이미지 출처 : 보더리스 하우스 http://www.borderless-house.kr/ )

 

보더리스 하우스(Borderless House)는 외국인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다. 한 지붕 아래에서 다양한 외국인들과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제 교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지역을 검색하면 빈방유무와 원하는 지역을 검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집을 알 수 있다. 사무 수수료 30만원과 보증금 5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가구나 가전제품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개인 소지품만 들고 입주하면 된다. 싼 값에 집도 얻고 외국인 친구와 국제적 마인드까지 함양할 수 있으니 참 매력적이다.

 

 

 

* 보증금 50만원, 월세 3~50만원으로 상이. 홈페이지주소 : http://www.borderless-house.kr/

 

 

3.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셰어하우스 생활 Tip.

 

셰어하우스에 입주를 마음 먹은 사람은 어느 정도 공동생활에 대한 각오(?)는 하고 온 셈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외로운 도시 생활을 위로 받을 수 있는 나홀로족들의 아늑한 보금자리인 만큼 셰어하우스에는 서로 지켜야 할 점도 있다. 우주(woozoo)김정헌대표는 이들을 위해 5가지를 조언한다. 개인 공간도 있지만 분명 함께 쓰는 공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예의는 필수다!

 

1.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라.

2.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들과 살아라

3.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살아라

4. 갈등을 중재하고 봉합하는 능력을 길러라

5. 공동체의 규칙을 지키고 존중하라.


 

 

지윤’s Tip 

지금까지 셰어 트렌드 중 가장 핫한 셰어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두 곳의 셰어하우스 외에도 국내 첫 셰어하우스라고 할 수 있는 연희동에 위치한 로프티 하우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공공 임대 주택인 두레주택등 다양한 셰어하우스들이 있으니, 입주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곳을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woozoo)의 창업자들은 같이의 가치를 짓다라는 모토로 셰어하우스를 기획하였다고 합니다. 세상은 같이할수록 더 가치가 높아진다는 말에 공감이 가는데요. 지금 새 집을 구하신다면 셰어하우스에 살아보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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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덕후있니?

스벅 덕후팥빵 덕후를 만나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관심하는 있는 법. SK커리어스 에디터들 또한 푹 빠져있는 자신만의 관심 분야가 있다.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팀의 박소은장수호주혜인세 명의 에디터들이 꽁꽁 숨겨뒀던 덕후 종목을 공개했다고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고기 덕후 주혜인골드라벨에 빛나는 스벅 덕후 박소은몸의 8할이 팥으로 구성되었다는 팥빵 덕후 장수호 에디터까지그들만의 덕후 라이프로 초대합니다!

 

SK Careers Editor. 영수증을 버려주세요

 

스벅 덕후

STEP 1. 덕후 테스트제 점수는요?

여러분의 덕후기질이 궁금하다면 장수호 에디터의 덕후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자

http://blog.naver.com/skcareers_jn/220184557582


"한 분야에 열정을 쏟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 6 (덕후기질 100%)

특정 분야에 관해 10가지 이상 먹거나 모으는 것이 있거나 수집에 그치지 않고이리 저리 분석하고 세밀하게 조사하는 등심각한 덕후 기질이 보이는 항목을 제외하고 나머지 항목에는 모두 해당되었다이 정도면 덕후로서 독자들에게 덕후 라이프를 소개할 자격은 충분한 듯. 박소은 에디터

 

 

STEP 2. I’m falling in love~ -나만의 덕후질-

현명한 소비자라는 믿음을 가지는 스벅 덕후

      덕후 이름박소은

      활동 분야스타벅스 일명 스벅 덕후

      출몰 지역스타벅스 전 매장 (심지어 해외 매장에도 출몰)

에디터 본인만의 레시피부터 MD 수집하기포인트 적립으로 달성한 골드라벨까지스타벅스의 호구임을 자처하고 있는 스벅 덕후의 생활을 공개한다.


'골드회원 자격이 2016 7 23일까지 연장되셨습니다'

사실골드카드의 반짝이는 영롱함에 이끌려 덕질을 시작하였다그리고 얻다골드카드를 30잔의 음료를 마시면 골드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음료를 12잔 마실 때마다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나올 뿐만 아니라해마다 1+1 쿠폰까지 제공된다본 에디터는 골드회원의 혜택을 2016 7월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박소은 에디터가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스타벅스 골드카드>

 

여행을 가도 스벅사랑은 여전합니다.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어딜가나 맛을 보장받는 스타벅스를 찾는다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부터홍콩의 전통 스타벅스 매장까지이러다 스타벅스 투어라도 할 기세다.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왼쪽) / 홍콩 전통 스타벅스점(오른쪽)>


덕후가 추천하는 나만의 레시피

<아메리카노 + 헤이즐넛 시럽 1/2(왼쪽) /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오른쪽)>


1. 다이어트 시 추천! 아메리카노 + 헤이즐넛 시럽“1/2”

'아메리카노만 먹기에는 너무 써!', '다이어트 중이지만 달달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 그렇다면 양심의 가책을 덜어내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마시되 달달한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준다정량대로 시럽을 추가하면 향과 맛이 너무 달아지니적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주문을 해보자. 헤이즐넛 시럽은 만 넣어주세요!”

2.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 그린티 프라푸치노 + 샷추가 + 에스프레소휩 + 자바칩은 반만 갈고 반은 올려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그린티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그린티 프라푸치노한 번 먹을 때 제대로 한번 마셔보자에스프레소샷을 통해 카페인 함량을 높인다자바칩을 통해 달달한 초코맛을 추가하자휘핑크림은 에스프레소휩으로 바꿔서 느끼하지 않게남들과는 차별화 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팥빵 덕후 

STEP 1. 덕후 테스트제 점수는요?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정상 같은 나' - 4개 (덕후 기질 50%)

설마 내가 덕후겠어?’라는 의심도 잠시. YES NO사이에서 갈팡질팡했던 두 항목에 YES라는 답을 냈더라면 덕후기질 100%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장수호 에디터의 후문정상인 줄 알았던 나사실은 덕후기질을 다량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장수호 에디터

 

 

STEP 2. I’m falling in love~ -나만의 덕후질-

팥빵은 내 몸이요 포도주는 내 피이니라

      덕후 이름장수호

      활동 분야팥빵 덕후

      출몰 지역빵집은 물론 편의점매점 등 팥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덕후가 되는 것은 스위치 하나 키는 것만큼 간단하다고 한다나에게는 팥빵이 그런 존재 이다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달달한 팥이 혀끝을 감도는 것을 느꼈을 때 나의 덕후 스위치는 ON으로 바뀌었다과하게 달지도 심심하거나 느끼하지도 질리지도 않아 마치 유행을 타지 않는 청바지 같은 팥빵의 매력은 계속해서 진화해 가고 있다.

 

 


<기사를 쓰는 그 시간에도 팥빵을 먹고 있었던 나>

 

 

내가 죽거든 단팥빵과 함께 묻어다오

기본단팥빵

 

<에디터의 집에 쌓여있는 기본 단팥빵>


수학에 기본 수학의 정석이 있듯이 단팥빵에도 정석이 있다오직 빵반죽과 팥앙금 만으로 구성된 기본 단팥빵은 앞서 찬양했던 담백하고 달달한 팥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단순한 재료 구성인 만큼 맛의 정도를 좌우하는 것은 팥앙금의 질과 양!! 대표적으로 군산 이성당은 다른 곳에 비해 팥 앙금의 양이 많아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서울 나폴레옹 제과점의 단팥빵은 팥앙금이 씹히는 식감이 최고이다찐빵과 함께 팥빵의 단군 할아버지 격인 기본 단팥빵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팥빵계의 메시와 호날두

단팥도넛VS찹쌀도넛 

<팥빵의 두 거물 단팥도넛과 찹쌀도넛>

 

기본 단팥빵이 단순하면서도 꽉 찬 맛을 지녔다면 1차 혁명을 이뤄낸 팥빵은 달콤함에 쫄깃한 식감을 더하기 시작했다어린 시절 빵집에 가면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골랐던 팥도넛과 찹쌀도넛이 그것이다둘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 둘다 하나씩 집어 들었었던 두 가지 팥도넛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추었다단팥도넛이 기본 단팥빵과는 달리 도넛 특유의 투박한 밀가루 반죽과 그 위에 뿌려진 설탕으로 달콤함을 더했다면 찹쌀도넛은 쫄깃함으로 중무장해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데 집중했다. 1차 혁명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종류의 다양성을 갖추면서 팥빵의 입지는 계속 커져 나갔다.

 

 

팥빵의 산업혁명

튀김 소보루팥 고로케

 

<튀김 소보루>


다양한 팥빙수 체인점이 생기면서 시작된 팥빙수 붐은 단팥빵집들로 번져 갔고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중요한 점은 퓨전 메뉴가 생겼다는 점이다튀김 소보루로 유명한 성심당을 따라 만들어진 소보루 팥빵은 고소하지만 약간 퍽퍽한 소보루의 2%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결과물이 되었다또한 일본식 고로케와 퓨전한 팥 고로케는 기존 고로케와는 또다른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팥빵은 영역을 무궁무진하게 확장해나가고 있어 브라질을 사로잡은 메로나처럼 단팥빵이 음식 한류의 중심으로 해외를 점령할 거라고 생각한다.

혜인’s Tip 

에디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번 기사하나 분야에 푹 빠질 수 있다는 것도 인간이 가진 대단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혹시 지금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앞뒤 가리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기를 추천한다어쩌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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