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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캠퍼스 트렌드

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글쎄, 난 자만추라서 소개팅은 별로야.” “인만추, 그거 너무 인위적인 방법 아니야?”“저는 그만추요. 그냥 아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흑흑)”‘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새로운 신조어와 함께 불어오는 봄바람, 봄이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캠퍼스 라이프에 연애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봄을 앞두고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방식에 대해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들어가기에 앞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 연애박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조어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지닌 축약어입니다. 이에 상대되는 개념.. 더보기
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A : “Hi, how are you?” B : I’m fine, thank you. And you?위 대화는 영어 회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문장들입니다. 여기서 A가 당신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 건가요? 만약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다시 되물고보고 싶은 욕구가 샘 솟는다면! 당신은 ‘Native Korean’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Native English speaker수준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두 자격증, 토스와 오픽 두 시험 사이에서 고민중이신 분들,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사다리_타기_GO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유형에 .. 더보기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각 대학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공과대학! ‘공대생’하면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집안의 모든 부품들을 스스로 조립할 것만 같은 탐구적인 사람? 논리와 숫자로 가득한 알고리즘형 두뇌를 가진 로봇? 왜인지는 모르게 체크 셔츠를 입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실제로 공대에 재학 중인 총 200명의 공대생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톡톡 튀는 공대생들의 유쾌한 답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공대생이 되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1위와 2위의 비율이 거의 유사합니다! 먼저 가장 많은 비율인 34.1%가 공대에 진학한 이유로 ‘타 대학보다 높은 취업 가능성’을 꼽.. 더보기
너도? 나도! 지금 대학가는 타투 열풍 너도? 나도! 지금 대학가는 타투 열풍 두꺼운 패딩은 장롱 속에 들어간 지 오래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사람들의 겉옷이 한겹한겹 얇아져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친구의 발목에도,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있는 대학생의 손목에도 슬쩍슬쩍 눈에 띄는 타투들. 한국타투인협회에 따르면 국내 타투 인구는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요즘의 대학가에서는 “어? 너도 타투했어?” “사실 나도 타투했는데.”와 같은 대화를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타투는 헤나와 다르게 한번 새기면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그래서인지 변하지 않는 마음을 위해 친구들과 삼삼오오 우정 타투를 하러 가는 젊은 세대들도 많아졌다. 자신의 종교의 상징물이나 좌우명.. 더보기
[밀레니얼 쇼핑 트렌드 탐구생활] 쇼루밍 vs 역쇼루밍 “그럼, 나는?” '쇼루밍 vs 역쇼루밍 "그럼, 나는?" “어머, 이건 사야 해!”저런, 지름신이 강림했군요! 내 몸 다이어트 계획은 매년 실패하면서도 통장 다이어트는 매일매일이 참 쉬운 야속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서 물건을 구매하나요? 그리고, 어떤 순서로, 어떤 과정을 거쳐 구매하나요? 질문을 좀 더 간단하게 바꿔볼게요. 당신은 ‘쇼루밍족’인가요, ‘역쇼루밍족’인가요? SK Careers Editor 이소연 밀레니얼 세대?위의 두 개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패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저 소연 에디터를 포함해, 이 글을 보고 계실 많은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이 바로 이 세대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Mille.. 더보기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 Careers Editor 전샘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가요 교수님. 갑작스럽게 메일 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니? 자는구나.. 잘자.. 구애인 보다 더 축축한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망한 시간표를 수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처절한 목소리입니다. 새내기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처절한 ‘빌넣(빌어서 넣기)’을 하게 됐을까요? 의욕이 앞서 한 학기 시간표를 ‘재치 있게 망해’버린 새내기들의 시간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A형. 올해의 리듬스타 형 자취생+사생이 아니라면 아침 수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9시 수업의 꽃말은 ‘지옥철’이라고 해요. 있던 인류애도 사라지게 한다는 출근길 지옥철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지옥철 등교가 7시부터라면, 저는 5시.. 더보기
미국에 푸드트럭하러 간 SSUL. 테마가 있는 여행! 미국에 푸드트럭하러 간 SSUL. 테마가 있는 여행!개강한 지 1달도 안 됐는데, 벌써부터 여행 떠날 생각부터 하는 사람 주목!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핫한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모두 행복한 추억이다. 하지만 가끔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가고픈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럴 때 해답이 되어주는 것은, ‘나만의 테마’를 정해 떠나는 여행이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여행을 다녀온 3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유희준 안녕하세요, 저는 이석우라고 합니다. 저는 백패커스 그룹 ‘LA 푸드트럭 팀’의 일원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약 한달 동안 푸드트럭을 직접 운영하면서 비빔밥을 판매했습니다. 할.. 더보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이미 학교의 얼굴이었다, 어쩌다 홍보대사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이미 학교의 얼굴이었다, 어쩌다 홍보대사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홍보대사! 저희들의 눈에는 연예인처럼 멋있게만 보이는 그들에게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요? 제가 직접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를 지원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도 담겨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SK Careers Editor 박기태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현경 : 안녕하세요? 저는 A대학교 홍보대사 취재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경입니다!중열 : 안녕하세요? 현경 씨와 함께 A대학교 홍보대사 취재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중열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