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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캠퍼스 트렌드

카우버거? 고대빵? '캠퍼스 원 앤 온리' 푸드를 만나다 다른 곳에선 찾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푸드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로지 해당 캠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SKCE가 해당 캠퍼스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직접 취재해보고, 재학생과 해당 관계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원하신다면 주목! 고려대학교 자체 제과점 브랜드 ‘고대빵’에서는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대빵’은 원래 고려대 가정 교육 실기실에서 실습으로 만들었던 빵이라고 하는 데요, 1977년 농과대학에서 시작되어 식품과학종합실험실을 거쳐.. 더보기
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대학생 A 씨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데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요.”대학생 B 씨 “그냥 마트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들고 오는 것도 그렇고.”대학생 C 씨 “마트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어려워요다양한 이유로 마트를 찾지 않는 요즘 대학생들. 그러나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쁜 혹은 귀찮은 대학생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간 경쟁의 화두는 바로 배송 속도이다. 이제는 당일배송을 넘어 새벽배송이 대세가 되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구매한 상품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한다. 빠른 속도는 기본, 새벽배송의 또 다.. 더보기
요즘 누가 경리단길? 나는 흑리단길! 요즘 누가 경리단길? 나는 흑리단길! (feat. 인근 대학생 및 주민들이 선정한 흑리단길 핫플레이스 Best 3)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여러분들 샤로수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샤로수길이란 서울대학교 인근 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서울대학교 정문의 ‘샤’와 ‘가로수길’을 패러디하여 가로수길 못지않은 상권이라는 의미로 ‘샤로수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가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특색 있는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등장하면서 샤로수길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흑석동에도 샤로수길 못지않은 핫플레이스인 흑리단길이 생겨났다고 하여 SKCE가 직접 취재에 나섰습니다. 흑리단길이 뭐야? 흑리단길이란 흑석동 골목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흑석동.. 더보기
진화하는 레시피들의 이유 있는 변신, '모디슈머' 열풍 진화하는 레시피들의 이유 있는 변신, '모디슈머' 열풍 편의점 음식 좀 먹어본 사람~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 먹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SNS를 통해 접했을 ‘맛있는 편의점 음식 조합’을 알고 있나요? 제품 사용 설명서에서 명시된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한다?! 본인의 취향대로 섞어먹는 재미와 레시피를 공유하는 즐거움을 갖춘 사람이라면, 당신은 ‘모디슈머’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민심(民心)을 읽어내는 마케팅의 시작점, “모디슈머”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승준 ‘모디슈머’ 그들이 누구인지가 궁금해! ‘모디슈머’의 색다른 아이디어가 궁금해! 이처럼 일상 속 익숙했던 조합, 그리고 생소했던 조합의 음식들은 어떤 방식에 의해 인.. 더보기
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글쎄, 난 자만추라서 소개팅은 별로야.” “인만추, 그거 너무 인위적인 방법 아니야?”“저는 그만추요. 그냥 아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흑흑)”‘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새로운 신조어와 함께 불어오는 봄바람, 봄이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캠퍼스 라이프에 연애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봄을 앞두고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방식에 대해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들어가기에 앞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 연애박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조어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지닌 축약어입니다. 이에 상대되는 개념.. 더보기
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A : “Hi, how are you?” B : I’m fine, thank you. And you?위 대화는 영어 회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문장들입니다. 여기서 A가 당신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 건가요? 만약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다시 되물고보고 싶은 욕구가 샘 솟는다면! 당신은 ‘Native Korean’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Native English speaker수준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두 자격증, 토스와 오픽 두 시험 사이에서 고민중이신 분들,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사다리_타기_GO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유형에 .. 더보기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각 대학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공과대학! ‘공대생’하면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집안의 모든 부품들을 스스로 조립할 것만 같은 탐구적인 사람? 논리와 숫자로 가득한 알고리즘형 두뇌를 가진 로봇? 왜인지는 모르게 체크 셔츠를 입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실제로 공대에 재학 중인 총 200명의 공대생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톡톡 튀는 공대생들의 유쾌한 답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공대생이 되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1위와 2위의 비율이 거의 유사합니다! 먼저 가장 많은 비율인 34.1%가 공대에 진학한 이유로 ‘타 대학보다 높은 취업 가능성’을 꼽.. 더보기
너도? 나도! 지금 대학가는 타투 열풍 너도? 나도! 지금 대학가는 타투 열풍 두꺼운 패딩은 장롱 속에 들어간 지 오래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사람들의 겉옷이 한겹한겹 얇아져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친구의 발목에도,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있는 대학생의 손목에도 슬쩍슬쩍 눈에 띄는 타투들. 한국타투인협회에 따르면 국내 타투 인구는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요즘의 대학가에서는 “어? 너도 타투했어?” “사실 나도 타투했는데.”와 같은 대화를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타투는 헤나와 다르게 한번 새기면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그래서인지 변하지 않는 마음을 위해 친구들과 삼삼오오 우정 타투를 하러 가는 젊은 세대들도 많아졌다. 자신의 종교의 상징물이나 좌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