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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캠퍼스 트렌드

농촌을 나온 농부, 도시 소비자와 만나다. 농촌을 나온 농부, 도시 소비자와 만나다. 나 2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재래시장 간다!여러분, 혹시 ‘시장’ 자주 가시나요? 부모님과 같이 가는 걸 제외한다면 장을 보러 혼자 시장에 가는 경우는 얼마나 되시나요? 많이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오늘 저녁에 시키면 내일 새벽 현관문 앞에 신선한 먹거리가 배송되는 시대라면 더더욱 그렇죠. 20대와 재래시장은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SKCE 에디터의 20대 동년배 친구들은 요즘 재래시장의 맛에 푹 빠졌답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마 여러분이 상상도 못했을 ㄴ(-0-)ㄱ! 정체의 재래시장일 거예요. 마당을 나온 농부, 농부를 찾아온 젊은 소비자들이 .. 더보기
오프라인 커뮤니티 - 인간관계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 오프라인 커뮤니티 - 인간관계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을 넘어 이제는 동아리 활동과 대외활동까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 ‘대면 소통’에서 ‘비대면 소통’으로 많은 인간관계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실제로 온라인 소통의 증가로 인해 심리적 고독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우울증과 같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대화가 필요해~’ 과거 노래나 개그 프로그램으로만 접하던 문장이 이제는 실제가 되어가고 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을 찾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늘면서 다시 ‘대면 소통’을 찾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 더보기
제2 외국어 공부, 나는 무슨 타입? 제2 외국어 공부, 나는 무슨 타입? 영어만으로는 더이상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면? 오늘은 나에게 맞는 제2외국어 공부 방식을 살펴본 후 실제로 공부에 도전한 대학생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무슨 타입? 제2외국어에 도전하고 싶다면 바로 테스트해 보세요. SK Careers Editor 김나혜 (가) 타입: 제2외국어도 성실하게, 교과서와 선생님은 무조건 필요하다!아무리 공부에는 정석이 없다지만, 선생님과 책이 있는 수업만큼 빠르고 정직하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A타입의 성실한 당신에게는 대학교나 학원 수업 수강을 추천합니다. 기초반부터 자격증대비반까지 공부 목적을 고려하여 수업을 신청 및 수강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더보기
30만원으로 독일에서 공부하는 방법 30만원으로 독일에서 공부하기! 독일 방문학생을 아시나요? 대학생활의 로망은 무엇일까요? 학과 수석? 장학금? 대학생활의 묘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교환학생’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친해지며 영어도 늘고 여행도 다니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하.지.만! 커리어스 에디터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교환학생이 아닙니다. 여러분, 30만 원 대로 독일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기사는 ‘독일 방문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렴한 학비 대신 까다로운 절차로 악명 높은 방문학생 제도. 그러나 커리어스 에디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방문학생 신청 절차부터 실제로 독일에서 방문학생을 다녀온 학생들 인터뷰까지! 그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SK Careers Edito.. 더보기
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지난 3월부터 대학가에 새로운 패션 유행이 돌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색색깔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알아보니 그 팔찌의 이름은 '술 강권 금지 팔찌'라고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대학생들 스스로 만든 문화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술 강권 금지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먼저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도입한 곳은 숭실대학교이다. 숭실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 슈팅스타 인권위원회 준비위원단은 변해가는 사회적 인식과 ‘의리주’, ‘밥통주’ 등 개선이 필요한 술 문화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팔찌의 색에 따라 자신의 상태나 .. 더보기
고급지다 고급져 차.알.못의 환골탈태 차.알.못의 환골탈태 레트로 감성의 인기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茶)를 마시는 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배우고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차.알.못 (차 茶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디터가 직접 일일 Tea Class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서촌에 위치한 차 전문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한 차를 나눠 마셔볼 수 있도록 소수정예 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에디터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다구와 차(茶)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위해 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다구에 살짝 당황했는데요. 차 하나를 우려내는데 정말 많은 용기.. 더보기
어벤져스 보고 나서 볼 영화가 없다면? 공동체 상영! 어벤져스 보고 나서 볼 영화가 없다면? 공동체 상영!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평소에 보고싶었던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에 상영시간표를 살펴보는데… 하지만 역시나, 요즘 흥행한다는 영화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던 영화는 찾기가 힘들다. 있어도 아주 오전이거나, 심야이거나. 어벤져스는 이미 봤고, 진부한 영화는 이제 지겨운데… 세상 신박한 영화만을 볼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SK Careers Editor 류정인 공동체 상영, 그게 뭔데?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주목! 극장이 아닌 곳도 극장으로 만드는 ‘공동체 상영’,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아직 우리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공동체 상영’이란,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할 수 있.. 더보기
마음도 전하고 재미도 잡고! 기부 문화의 새바람, 퍼네이션 마음도 전하고 재미도 잡고! 기부 문화의 새바람, 퍼네이션 SK Careers Editor 이승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 세계적으로 SNS 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기부법은 유명인과 일반인의 구분 없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루게릭 병 환자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체험해보자는 의도의 캠페인으로, 다음 사람을 릴레이로 지목하며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단순히 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의 형태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퍼네이션은 무엇일까? 이처럼 퍼네이션은 삶 속에서 나눔 및 기부를 생활화하는 문화로 자리잡아, 사회 전반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웹이나 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