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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캠퍼스 트렌드

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지난 3월부터 대학가에 새로운 패션 유행이 돌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색색깔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알아보니 그 팔찌의 이름은 '술 강권 금지 팔찌'라고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대학생들 스스로 만든 문화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술 강권 금지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먼저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도입한 곳은 숭실대학교이다. 숭실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 슈팅스타 인권위원회 준비위원단은 변해가는 사회적 인식과 ‘의리주’, ‘밥통주’ 등 개선이 필요한 술 문화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팔찌의 색에 따라 자신의 상태나 .. 더보기
고급지다 고급져 차.알.못의 환골탈태 차.알.못의 환골탈태 레트로 감성의 인기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茶)를 마시는 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배우고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차.알.못 (차 茶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디터가 직접 일일 Tea Class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서촌에 위치한 차 전문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한 차를 나눠 마셔볼 수 있도록 소수정예 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에디터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다구와 차(茶)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위해 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다구에 살짝 당황했는데요. 차 하나를 우려내는데 정말 많은 용기.. 더보기
어벤져스 보고 나서 볼 영화가 없다면? 공동체 상영! 어벤져스 보고 나서 볼 영화가 없다면? 공동체 상영!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평소에 보고싶었던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에 상영시간표를 살펴보는데… 하지만 역시나, 요즘 흥행한다는 영화들 사이에서 내가 원하던 영화는 찾기가 힘들다. 있어도 아주 오전이거나, 심야이거나. 어벤져스는 이미 봤고, 진부한 영화는 이제 지겨운데… 세상 신박한 영화만을 볼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SK Careers Editor 류정인 공동체 상영, 그게 뭔데?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주목! 극장이 아닌 곳도 극장으로 만드는 ‘공동체 상영’,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아직 우리에게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공동체 상영’이란, 영화를 원하는 관객들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할 수 있.. 더보기
마음도 전하고 재미도 잡고! 기부 문화의 새바람, 퍼네이션 마음도 전하고 재미도 잡고! 기부 문화의 새바람, 퍼네이션 SK Careers Editor 이승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전 세계적으로 SNS 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기부법은 유명인과 일반인의 구분 없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루게릭 병 환자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체험해보자는 의도의 캠페인으로, 다음 사람을 릴레이로 지목하며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이처럼 최근에는 단순히 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의 형태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흐름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퍼네이션은 무엇일까? 이처럼 퍼네이션은 삶 속에서 나눔 및 기부를 생활화하는 문화로 자리잡아, 사회 전반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웹이나 모바일 플랫폼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더보기
카우버거? 고대빵? '캠퍼스 원 앤 온리' 푸드를 만나다 다른 곳에선 찾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푸드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오로지 해당 캠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SKCE가 해당 캠퍼스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직접 취재해보고, 재학생과 해당 관계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캠퍼스 원 앤 온리’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빵을 원하신다면 주목! 고려대학교 자체 제과점 브랜드 ‘고대빵’에서는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대빵’은 원래 고려대 가정 교육 실기실에서 실습으로 만들었던 빵이라고 하는 데요, 1977년 농과대학에서 시작되어 식품과학종합실험실을 거쳐.. 더보기
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대학생 A 씨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데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요.”대학생 B 씨 “그냥 마트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들고 오는 것도 그렇고.”대학생 C 씨 “마트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어려워요다양한 이유로 마트를 찾지 않는 요즘 대학생들. 그러나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쁜 혹은 귀찮은 대학생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간 경쟁의 화두는 바로 배송 속도이다. 이제는 당일배송을 넘어 새벽배송이 대세가 되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구매한 상품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한다. 빠른 속도는 기본, 새벽배송의 또 다.. 더보기
요즘 누가 경리단길? 나는 흑리단길! 요즘 누가 경리단길? 나는 흑리단길! (feat. 인근 대학생 및 주민들이 선정한 흑리단길 핫플레이스 Best 3) SK Careers Editor 장동훈 여러분들 샤로수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샤로수길이란 서울대학교 인근 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서울대학교 정문의 ‘샤’와 ‘가로수길’을 패러디하여 가로수길 못지않은 상권이라는 의미로 ‘샤로수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가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특색 있는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등장하면서 샤로수길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흑석동에도 샤로수길 못지않은 핫플레이스인 흑리단길이 생겨났다고 하여 SKCE가 직접 취재에 나섰습니다. 흑리단길이 뭐야? 흑리단길이란 흑석동 골목상권을 부르는 말로써 흑석동.. 더보기
진화하는 레시피들의 이유 있는 변신, '모디슈머' 열풍 진화하는 레시피들의 이유 있는 변신, '모디슈머' 열풍 편의점 음식 좀 먹어본 사람~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 먹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SNS를 통해 접했을 ‘맛있는 편의점 음식 조합’을 알고 있나요? 제품 사용 설명서에서 명시된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한다?! 본인의 취향대로 섞어먹는 재미와 레시피를 공유하는 즐거움을 갖춘 사람이라면, 당신은 ‘모디슈머’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민심(民心)을 읽어내는 마케팅의 시작점, “모디슈머”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승준 ‘모디슈머’ 그들이 누구인지가 궁금해! ‘모디슈머’의 색다른 아이디어가 궁금해! 이처럼 일상 속 익숙했던 조합, 그리고 생소했던 조합의 음식들은 어떤 방식에 의해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