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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창립기념일 행사에는 OOO이 있다? 상상도 못한 정체 ㄴ༼ ◕0◕ ༽ㄱ

SK E&S 창립기념일 행사에는 OOO이 있다? 상상도 못한 정체 ㄴ༼ ◕0◕ ༽ㄱ

선선한 가을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빨간 무언가(?)
백수 슼기자에게 솔깃한 제안을 해오는데..! 그것은 바로 SK E&S 17살 생일파티에 참석해달란
😎 아주 귀중한 선물도 준다고 하니, SK 광팬 슼기자가 빠질 수 없다.
 
생일파티에 뭐 별거 있겠어..?’
모든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지만,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오른다. 그렇게 슼기자는 E&S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선물 때문에 하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NEXT

SK Careers Editor 박경서

 

 

 

 

 

출발하기 전에, 퀘스트를 꼼꼼히 CHECK,  CHECK!


‘SK E&S 세컷  포토월을 방문한 후 뽑기 이벤트부터 스캔스(SKENS) 온 더 블럭 촬영장 방문 그리고 마지막 복면가왕까지! 생각보다 알찬 구성에 급 들뜬 슼기자 마치 본인 생일인 줄 알고 있는 듯하다🤗 
꼼꼼히 지도를 살펴보던 중 갑자기 나타난 [야생의 공룡]? 알고 보니 착한 친구였다! (*ФωФ)
그렇게 공룡이와 함께 진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 [NEXT]
 

 

헐레벌떡 도착한 첫 번째 장소! ‘SK E&S 세컷과 포토월📸
평소 XX네컷이라면 일단 찍고 보는 슼기자.. 아기자기 귀여운 이벤트에 완전 눈이 돌아갔다.
첫 퀘스트는 [SK E&S 직원들과 SK E&S 세컷 찍기], 과연 슼기자는 낯가림을 이겨내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을까? [NEXT]
 
 

생각보다 너무 친절한 직원분들! 슼기자는 얼레벌레 같이 사진을 찍는다🙌
개성 만점의 슼슼세컷 완성! 공룡이가 불을 뿜어서 놀랐지만, 들뜬 너의 마음 이해한다😉
포토월에 은근슬쩍 사진 끼워놓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슼기자. SK E&S의 주인공인 직원들의 포스트잇 속 메시지를 읽으며 벅차오른다. (너가 왜)
포토월을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슼기자를 공룡이가 이끌고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데..! [NEXT]
 
 

가던 중 운 좋게 마주친 뽑기 이벤트

평소 뽑기 중독이었던 슼기자, 역시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바로 참여한다.

꽝이 없는 이벤트란 소식에 슼기자, 지나치지 못하고 얼레벌레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그렇게 두 번째 깜짝 퀘스트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라!] 퀘스트를 어쩌다가 성공하게 된다. 직원분들과 같이 사이좋게 뽑기도 뽑고, 아기자기 소소한 선물도 무사히 받아간 슼기자🙆 꽝 없는 뽑기, 이거 좋다..이거 된다.. [NEXT]
 
 

창립기념 사내 방송 <스캔스(SKENS) 온 더 블록> 촬영장에 도착한 슼기자!
 
2019년 이후 첫 인턴 채용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파릇파릇 신입사원들의 인터뷰가 한창 진행 중이다. (부럽)
* 슼기자의 E&S 채 용연계형 인턴 인터뷰를 참고하세요 (.   .)
그 외에도 다양한 직원들의 이야기와 SK E&S의 중요 프로젝트에 대한 퀴즈까지! 알차다 알차🙆
 
이때, 세 번째 퀘스트 [‘스캔스(SKENS) 온 더 블럭 을 보며 느낀 점을 말해보자!] 등장 (두둥)
 
퀘스트를 받자 깊은 고민에 빠진 슼기자 직원들의 프로다운 모습에 다시 열정을 불태우며,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사회이기에 사람들과 융화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한다...! [NEXT]
 
 

터벅터벅 걷던 중 정체불명 탈을 쓴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 발견!
너무 수상하다...수상해...
그들 뒤를 졸졸 따라가니, 여기가 바로 복면가왕 행사장??🎭
현란한 복면에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하는 공룡이와 뭘 하는지 궁금해진 슼기자, 후다닥 그들의 정체를 밝히려 따라간다! [NEXT]
 
 

🌸매니저님이 왜 거기서 나와()..?🌸
 
어리둥절하게 만든 직원들의 엄청난 노래 실력에 슼기자 기립박수👏👏
열정적인 그들의 무대에 별안간 공룡이의 한마디..
공룡은 짧은 팔 때문에 이들의 무대에 박수를 치지 못해 멸종된 것이다. (공룡이, ????~2022)”
슼기자, 이를 인정할 정도로 그들의 노래에 푹 빠졌다.
 
이때 마지막 퀘스트 [‘복면가왕을 끝까지 감상하고 1대 가왕에게 감동의 박수를 보내자!]
박수를 칠 수 없는 공룡이는 시무룩해졌지만, 슼기자는 오로지 무대에만 집중할 뿐이다. [NEXT]
 
 

드디어, 모든 무대가 마무리되고!
 
1대 가왕 발표..!! (두근두근)
. . . “SK E&S 복면가왕 1대 가왕은 벤의 <꿈처럼>을 부른 과장님 저 뿔났어요.’입니다!”
최고존엄 1대 가왕님을 향해 뜨거운 감동의 박수를 보내는 슼기자와 팔이 짧아 슬픈 공룡이
 
원래 회사 창립기념일이 이렇게 재밌는 건가요😊
복면가왕까지 알차게 즐긴 슼기자, 마지막 퀘스트까지 완료한다.
 
이렇게나 즐거운 창립기념일이라니..👀 새삼 SK E&S의 화목한 분위기에 감탄하며 조직 문화에 호기심이 생기는 슼기자… [NEXT]

 

 

드디어 만났다..!! 빨간 어쩌고.. (스케치몬입니다.)
어쩌다 시작하게 된 미션이었지만, 종일 너무 잘 즐긴 슼기자 🤦
선물까지 준다고 하니 들뜬 마음에 계좌번호를 외치며 사고 싶은 것들을 잔뜩 상상하는데..! [NEXT]
 
 

선물은 바로.. ‘추억 열정이었다. (황당)


나태해진 방구석 백수 슼기자를 위해 스케치몬이 준비한 각성 프로젝트..🤍


그 정성에 눈물까지 나는 슼기자💦와 고기를 먹지 못해 화난 공룡이🍖
하지만, 사실 슼기자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즐기며 취업 준비에 대한 열망과 꿈이 저절로 키워졌는데..! SK E&S의 유쾌한 기업문화에 감탄하고, 신입사원 인터뷰를 보며 자극을 받고,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사실 취준생에게 가장 좋은 기회 아니었을까..? (아련) [DONE]
 

 

 

 


무섭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회사란 공간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회사에선 잘 적응하고 융화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걸 느낀 오늘! SK E&S의 창립기념일 행사 같이 잘 즐기셨나요? 저 슼기자는 이를 계기로 회사엔 다양한 부서와 사람이 있단 걸 다시 느끼면서 진로의 길이 굉장히 확장되는 느낌을 받기도 했답니다😙
다음에도 SK E&S에 대해 더 신선하고 풍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신입사원 인터뷰를 하게 되는 날이 오길...!🙏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기사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