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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무의에서 면접을? SK이노베이션 하반기 면접을 다녀오다!

  


여기도~정장 저기도~정장! 무슨 일로 서울역에 정장 입은 사람들이 가득한 고 하니~


에디터 : 무슨 일 때문에 정장을 입고 서울역에 계시나요?

김스크 : 아~ 모르셨어요? 오늘 SK이노베이션 1차 면접 전형 날이잖아요?


아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들 SK이노베이션 면접장을 향하는 거라니이~?

심지어 이번 면접은 SK이노베이션만의! 새 연수원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감을 감출 수 없다.

자, 에디터도 함께 버스를 타고 새 면접장, 무의 연수원으로 슝슝슝~!


  SK Careers Editor 김우진

 


SK이노베이션의 1차 면접이 있었던 11월 15일은 아침부터 궂은 날씨 탓에 비가 내렸습니다. 무의로 가는 버스 안은 면접 대기장처럼 긴장감이 팽배했는데요, 면접자분들은 긴장을 풀기 위해 성경을 읽거나, 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거나, 준비해온 면접 예상 질문지를 연습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출발 예정시간보다 10분 늦은 11시 40분, 혹시라도 늦을 면접자들을 기다린 후, 면접자들을 모두 태운 버스는 드디어 무의 연수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약 1시간 10분이 지나고 난 후, 버스는 드디어 무의 연수원에 도착하였는데요, 면접자들은 면접 대기장인 2층에 모여 이번 하반기 면접 진행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각 지원자들은 면접을 준비하였는데요, 총 4개의 면접은 각기 다른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버스를 기다리면서 면접자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했는지, SK이노베이션 면접은 어떠했는지 간단하게 들어볼까요?



B 님 : 무의 연수원에 오기 위해 집에서 6시에 출발하여 7시에 서울역에 도착해 셔틀을 탔습니다. 무의도가 어딘지 몰라서 너무 멀리 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셔틀을 타고 오니 힘들지도 않았고, 풍경이 좋고 오는 길에 바다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조윤지 님 : 무의도가 깔끔하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서 좋았어요.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오려니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면접 보는 장소가 밝고 예뻐 좋았습니다. 

 


B 님 : 저는 제가 제일 인상 깊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많이 긴장하신 것 같던데 전 준비된 면접자라 생각했기 때문에 많이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하며 전문성을 꾸준히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고요, 이런 점을 또 어필했습니다. 면접은 잘 본 것 같아요.


조윤지 님 : 자유로운 면접 분위기가 인상 깊었어요. 자유롭다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자유로울 줄 몰랐거든요. 틀에 박힌 면접관, 면접이 아니었고 면접자를 마치 선배들처럼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특히 직무 PT에서 그런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요, PT발표를 할 때 분위기도 그렇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중간 중간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날카로우셨어요. 전반적으로 경직된 면접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B 님 : 자신의 답변을 녹음해서 자꾸 들어보세요. 말이 빠르거나 발음이 좋지 않을 수 있고, 대답이 장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피드백을 한 후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예상 질문은 너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고,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분석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면 어떤 질문을 받든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또 면접을 통해 본인에 대해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조윤지 님 : 저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소재 분석, 셀 개발, 시스템 개발로 서로 다른 4개의 영역 분들을 모아 스터디를 했어요.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을 중점으로 준비했습니다. 

 

 


B 님 : 면접관의 눈을 쳐다보며 대화하고자 하는 자세로 면접에 임하세요. 또 왜 다른 회사가 아닌 SK이노베이션인지에 대한 답을 확실하게 찾고 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혁신적이고 자율적인 회사라는 것에 이끌려 지원하게 되었어요.


조윤지 님 : SK이노베이션은 패기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인재상에 대한 기본적 생각과, 패기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고 오셔야 해요. 예를 들어, 면접관께서 제가 면접 2개를 보고 왔다 하니 긴장이 안되지 않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네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이렇게 대답한 사람 처음이네, 이게 패기지”하고 좋게 봐주셨어요


면접이 모두 마무리가 된 후, 드디어 HR 담당자분을 만나 면접관이 보는 면접이란 어떤 것인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에서 신입사원,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고정은 대리라고 합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지원자들이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주변 경관이 탁 트여 있어 조용하고, 시설이 좋아 마음에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면접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 있고 작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더 눈이 갑니다. 주눅 들지 않는 태도를 가지면 자신감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보통 면접자들이 정보 비대칭의 상황에서, 면접 결과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면접을 잘 봤다고 판단하기 어려워 의기소침해지시는 것 같은데, 자신감을 가지시고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상반기에 최종 면접 때 오셨던 분을 이번 하반기 면접에서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재지원한 이유를 물었더니, 상반기에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하고 지원한 회사에 다 합격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다시 준비하여 SK이노베이션에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일하고 싶은 분야가 확실히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면접자분들의 질문을 답하기 위한 답변을 준비했어요. 면접자들은 매번 질문을 받는 입장이라 생각이 되어, 오히려 궁금한 것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물론, 선발에 대한 이야기나 사업 전략, 내부 영업 기밀에 관련된 내용은 답변을 못 드렸지만 현직자가 생각하는 회사의 문화, 갖춰진 제도, 구성원의 성향이나 일하는 방식의 부분에서는 충분히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한 회사를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비용이 그냥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지원하고, 전형을 준비하는 노력과 본인의 의지를 SK이노베이션이라는 회사에 믿음을 갖고 투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11월 15일을 끝으로 11월 6일부터 진행된 SK이노베이션 1차 면접 전형이 끝이 났습니다. 최종 합격자가 나는 11월 29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쟁쟁한 경쟁 끝에 하반기부터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일하게 될 행운의 신입사원이 어떤 분이 되셨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채용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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