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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SK아이이테크놀로지



2019년 4월, SK이노베이션에 혜성처럼 등장한 새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 Technology)!’ SK아이이테크놀로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LiBS 사업부 마케팅팀 해외영업 담당자를 만나 새로운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알아보고, 해외 출장의 끝판왕! LiBS 사업부 마케팅 팀의 해외 영업 담당자님을 만나 마케팅과 해외영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꿀팁도 배워봅시다.


SK Careers Editor 김우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아이이테크놀로지’, 과연 무슨 뜻일까요? 아이이테크놀로지의 아이이는 information electronic 의 약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 사업은 바로 LiBS(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 막) 와 FCW(플렉서블 커버 윈도우)로, LiBS는 전기 자동차를 만들 때 필요한 배터리 등 모든 배터리에 들어가는 분리 막 소재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이고 FCW는 폴더블 폰이라면 접혀지는 부분의 PI 필름과 외관을 만들 때 필요하 소재를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생산을 담당하는 LiBS의 전망은 연 30% 이상의 시장 성장률이 예상될 정도로 전망이 좋으며, FCW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이제 막 착수가 된 신생 사업이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마케팅과 해외영업에 대해 알려주실 김진솔 사원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 LiBS 마케팅 유닛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솔 입니다. 

 


저는 팀원들과의 티타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공유 오피스를 시작하다 보니, 팀원들과 자주 마주치지 못할까 우려가 됐었는데,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잘 모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세 번 이상은 라운지에 모여 일 얘기도 하고 사는 얘기도 나누고 굉장히 팀원들끼리 교류가 많고 팀 분위기가 좋아요. 티타임은 아침에도, 피곤한 오후에도 모여서 간식을 나눠 먹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LiBS 파트에 대해 말씀드리면, 해외 증설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창저우와 폴란드 실롱스크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창저우 공장은 내년 3Q부터, 폴란드 공장은 내후년 3Q부터 실가동 될 예정이에요. Cell 업체에게는 이러한 공장 증설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EV 마켓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타 경쟁사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크게 시장 트렌드 분석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B2C(Business to Customer) 마케팅과 B2B(Business to Business) 마케팅이 제일 다르다고 생각되는 점은 시장 트렌드 파악이에요. B2C의 경우 소비자의 입김이 세다고 알고 있는데, B2B는 거시적이라서 굵직하게 상황을 봐야 하는 것이 많아요. 예를 들어 LiBS가 해당된 EV 마켓은 중국 정보가 보조금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거죠. 단순히 시장의 크기가 줄었네, 타격이 크겠네가 아니라 이러한 보조금 변화가 카 메이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또 소재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에 대해 장기적으로, 유기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이러한 애매하지만 큰 트렌드를 담아낼 수 있어야 해요. 소비자 개개인이 아닌 기업과 정부 단위의 시장 분석을 열심히 하세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꾸준히 개발해야 할 역량이에요. EV 시장은 정부가 배기가스를 줄이라고 하거나 보조금을 주는 등 카 메이커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이 많고, 해외영업은 해외 시장의 트렌드도 민감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하거든요. 영업의 기본은 양사의 신뢰관계를 해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대외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동아리, 학교 학회, 외부 학회, 인턴십도 국내 해외 등 다양하게 해봤고요. 사람 만나는 것을 많이 하며 인터렉션을 해본 것이 직무 관련 역량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 외부 학회 활동입니다. 

외부 학회에서 활동하며, 학생 입장에서 학회를 지원해줄 수 있는 스폰서 업체를 만나며 학회를 지원해달라는 셀링을 많이 했었습니다. 주로 제안서를 가지고 PT 하는 활동을 했는데요, 이를 통해 어떻게 전달을 해야 이 사람들이 이야기를 듣는구나를 배웠어요. 단순히 구구절절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업체의 특징도 다르고, 업체가 제가 속한 학회에 원하는 기대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업체마다 PT를 새로 짜 제안을 했습니다. 업체별 특징을 먼저 파악하고, 어떻게 제가 속한 학회와 결부시키면 될지 사전조사를 많이 했어요. 이러한 경험들이 마케팅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구조를 짜는 과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둘째 주에도 2주간 홍콩과 상해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 가는 지역마다 고객 분위기가 다른데요, 예를 들어 자주 가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거래를 오래 한 역사가 있는 업체라 이미 진행된 업무를 가져가고 있고요,


9월 20일 즈음에는 일주일 동안 샌프란시스코와 LA를 다녀왔는데요, 이 미국 출장의 경우 신생업체를 노킹 (*거래가 시작이 안된 상태에서 거래를 해보자고 제안을 해보는 것) 하러 간 것이라  색다른 Cell 기술이나 테크놀로지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경영지원은 영업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를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서포팅을 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는 제품을 판매하고 영업하는 것을 담당하죠. 해외영업은 비즈니스에 속하고요.

 


힘을 내세요. 체력을 잘 안배하셔야 합니다. 저는 1차 면접 5개를 보았는데요 (현재는 4개), 중간중간 끊임없이 먹었습니다. 유명한 샌드위치도 먹어봤고요(웃음). 면접이 진행될수록 나중에는 기력이 떨어지니, 홍삼이든 청심환이든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전형마다 면접이 상이한데 HR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면 각각 면접에 따라 Point Up을 하셔야 합니다. 당일 제공하는 거지만, 사전에 면접을 준비할 때 잘 찾아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면접 스터디의 도움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를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취할 건 취하고 거를 건 거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만 취합하세요. 면접이 매우 어렵거든요.


또, 면접을 솔직하게 보셔야 합니다. 다른 회사와 달리 한 번에 질문이 끝나지 않고 면접관 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거짓말하시면 안 됩니다. 말릴 수 있어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가장 큰 장점은 Young 한 팀 분위기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권위적인 사고에 갇혀있는 선배가 없어요. 일을 잘하면 다들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입니다. 아직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SK이노베이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던데, 월급, 복지, 승진 체계가 모두 같은 동일한 회사이니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많이 지원해주세요!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한 사랑이 뿜뿜 넘쳐나는 인터뷰였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요, 내년 상반기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채가 얼른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면접 전형을 앞두고 계신 지원자분이라면, 선배님의 마지막 면접 꿀팁이 매우 소중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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