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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ap 택시 너, 나를 데려다 주겠니?



렌즈 때문에 눈은 점점 뻑뻑해지고, 알딸딸한 술기운도 달아나게 하는 추위 속 그냥 지나가버리는 속절없는 택시에 내 손짓이 무의미해진다. 새벽 2시, 내일 1교시 수업 들으려면 얼른 집 가야 되는데.... 그러다 문뜩 택시 광고에서 보았던 T map 택시가 떠올랐다. 목적지를 입력하기 무섭게, 저 멀리서 어둠을 헤치고 밝은 헤드라이트 빛을 뿜내며 기사님이 오고 계신다. 속으로 크게 외쳐본다.. 티렐루야!!! 갓 T map 택시!!!


SK Careers Editor 류재욱 



 





 

T map 택시의 서비스 기획자를 만나봅시다.


1. T map 택시 탄생 story



기사님들이 손님들로부터 콜을 많이 받고, 편하게 T map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썼어요. 또, T map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사이드에서는, ‘어떻게 하면 택시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을까’ 하는 컨셉들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신경 썼습니다.



사실, 워낙 절대적인 1위가 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저희도 초반에 끊임없이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했어요. 어떻게 차별점을 두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T map의 데이터가 기사님들에게는 좋은 콜을 많이 드리고 길 안내를 잘 해주고 또, 승객들에게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조로 활용될 수 있어 저희만의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스스로도 많이 의심을 했지만, 분명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T map 택시 서비스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T map을 보면 예상 소요시간이 나오거든요. 그 데이터를 가지고서 내가 택시를 호출했을 때 나한테 오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또 예상 요금도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탑승하고 나서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저도 이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알게 된 부분인데, 승객하고 기사 간 경로와 요금에 대한 분쟁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T map 택시는 T map으로 안내받은 경로로 가기 때문에 이러한 분쟁을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SK텔레콤 고객은 물론 타사 고객까지 택시를 탈 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사님들이 좀 더 편하게 Tmap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등 기사 앱의 기능을 고도화 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서비스 기획 직무 STORY


 


우선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뭘 위해서 서비스를 기획할지 생각해요. 이러한 생각에 맞춰서 필요할 것 같은 기능들을 정리를 하고, 개발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상세설계서를 작성해요. 그 후, 개발팀 혹은 디자인팀과 출시할 서비스의 스펙과 일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그 후 실제 개발과 디자인 작업이 일정에 맞게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요. 1차적으로 개발이 완료가 되면 개발이 잘 됐는지 QA(Quality Assurance) 과정을 통해 확인을 합니다. 일정과 퀄리티에 대한 컨트롤을 서비스 출시일까지 계속해 나갑니다. 그 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출시한 후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보면서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피드백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피드백을 통해 그 이후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논의하는 과정의 반복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서비스의 스펙을 관철시키는 협의 과정이 늘 어려워요. 근데, 협의의 묘미가 있어서 그 과정이 또 가장 재미있기도 합니다. 협의 과정을 통해 조율된 의견으로 산출물이 나올 때의 쾌감이 있거든요.


 


택시를 생업으로 하시는 기사님들을 위해서 양질의 콜을 많이 보내드리고 싶어요. 또, 하루 종일 혼자서 택시를 운행하시다 보니까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실 텐데, 어떻게 하면 기사님들에게 더 친절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기사님들에게 T map 택시가 같이 다니는 친구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기사님들이 행복하셔야 그 행복이 그대로 승객분들에게 전달이 될 테니까요.


승객 사이드에서는 교통 약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요. 교통 약자에 대한 정의를 넓혀보면 자차가 없는 사람, 새벽 귀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등 다양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교통약자들이 택시 이용을 할 때 안전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3. 매니저님의 취준 STORY



경영학을 전공하고 여러 수업을 들었는데, 그중 데이터 분석 관련 수업이 저에게 잘 맞았어요. 그래서 데이터 분석 관련의 모든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그 때 배웠던 툴은 워낙 예전 것이기도 하고 지금 방법이 많이 고도화되어 실무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기본 마인드는 지금까지도 실무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는 관련 직무의 인턴 경험을 했었어요. 해당 회사가 판매하는 아이템에 대한 매출을 분석하고, 서비스 변경 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분석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이러한 실무 경험이 실제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약하다고 느낀 부분이 ‘덕력’이에요. 대학 시절에 어떤 분야에서도 덕질을 해 본 경험이 없는데, 사실 덕질이 서비스 기획 직무에 굉장히 도움이 돼요. 서비스 기획은 콘텐츠 기획도 겸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정 콘텐츠에 대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덕력’이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많이 해보고 경험해야 쌓을 수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제가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덕질을 해보고 싶어요.


 


다들 그렇듯이 졸업을 앞두고 정말 힘들었어요. TV를 켜기만 하면 취업의 어려움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니까, TV를 켜고 밥 먹으려다가 숟가락을 내려놓은 적도 있었어요.(웃음) 근데, 그럴수록 현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이길 수 있는 스펙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에도 어학성적 만점을 받는 친구도 많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도 너무 많았지만, 저는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인턴 경험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서비스 기획 직군은 스펙보다는 실제 지금 와서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많이 보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야의 서비스를 깊게 써보고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는 고민들을 많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관심 있는 사이트를 꼼꼼히 써보고 역으로 상세설계서를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사용자 입장을 넘어 기획자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SK텔레콤이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어요.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 기획이다 보니까 처음부터 빌드업 해나가고, 서비스 이용자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그 쾌감이 너무 크고요. 또, 서비스 기획에 있어 회사의 지원도 너무나 든든해요. T 멤버십 같은 SK텔레콤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기획은 호흡이 짧아요.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고, 빠르게 변하는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매일이 숨 가쁘고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피드백이 정말 실시간으로 오는 분야이기 때문에 다른 기획 분야에 비해 쾌감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분야라고 생각을 하고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승객의 편리함은 물론 기사님의 처우까지 신경 쓰시는 모습 속에서 따뜻함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SK텔레콤의 서비스 기획자. 그 다음은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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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게 연애는 약일까?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저.. 고3 못지않게 바쁜 취준생인데요, 연애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혼자인 이대로가 괜찮을까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선배님. 선배님들은 취준 때 어떠셨습니까?



 


취준생 시절, 연애와 관련하여 상반된 경험을 한 두 취준 선배님들의 기름기 zero, 솔직 담백한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K군 : 취준생이 직장인, 대학생보다 연애에 투자할 시간과 돈이 부족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연애를 시작하는 초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잖아요? 당연히 오래된 커플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만남이 필요해요. 이는 지출로 이어질 거고요. 그러나, 연애 상대방이 내가 취준생이라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인지와 이해가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J군 : 저는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연하를 만난다고 하면, 아직 취준 경험이 없는 친구겠죠? 공채 시즌에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모든 걸 준비해야 하는 이유로 자기 바빠져서 만나기 어려울 거예요. 또 굉장히 예민한 시기이기도 하고요. 언제 취준이 끝날지도 모르는데, 이런 불규칙한 패턴을 취준 경험이 없는 친구가 언제까지나 이해해주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요. 


취준생이나 이미 취뽀를 한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직장인을 만나는 취준생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의 애인분이 주변의 다른 직장인 커플 얘기를 하면서 휴가를 맞춰서 같이 해외로 여행을 갔다거나 기념일 날 어떤 음식점을 갔는데 좋았다는 얘기들을 했대요.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일상 대화를 나눈 거였는데, 친구는 그렇게 해주지 못해 슬프기도 하고, 심적으로 되게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또 이미 취준의 경험이 있는 연상을 만난다고 해서 모든 게 순조로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같은 취준생을 만나는 경우에는, 서로 도와주며 시너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한 명만 취준에 성공한 경우 혹은 둘 다 취준에 실패한 경우, 그 상황이 되게 애매해질 수 있거든요. 대학생도, 사회인도 아닌 그 중간에 속해있는 애매한 위치의 취준생의 포지션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연애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K군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대방이 취준생이라는 입장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준다면 당연히 활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취준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분명 있을 텐데,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시간을 가지며 풀 수 있잖아요. 또, 상대 역시 취준생인 경우에는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나눌 수도 있고, 만나서 같이 스터디를 하는 등의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답니다.


J군 : 취준생 시절, 연애의 걸림돌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가장 큰 건 돈이라고 생각했어요. 고정적인 경제 수입원이 없는 취준생에게 만나서 같이 무얼 하는 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말해서, 재미있고 다채로운 데이트를 하려면 돈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요. 서로를 만나 좋은 것도 있겠지만, 데이트를 하기까지 받는 부담을 생각해보면, 과연 온전히 활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K군 : 어느 사법고시 합격자가 인터뷰에서 “수험 준비 등의 이유로 현재의 행복을 미래에 유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던 것을 보고 깊이 공감했던 적이 있어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많이 힘들었지만 곁에서 지지해주는 누군가와 연애를 하며 ‘행복하게’ 취준을 할 수 있었기 때문예요.  


취업 준비 과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연애가 오히려 취업에 도움이 된 케이스에요. 활력을 얻고 위안을 받으면서 취준의 과정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거든요. 물론 저의 사례를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는 없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진실되게 교류하는 만남의 일환으로 연애를 한다면 서로를 발전시켜주는 원동력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군 : 원래,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은 항상 남잖아요? 취준을 하고 난 후에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연애를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시간, 돈이라는 현실적 제약을 위에서 언급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취준생 시절 연애에 있어서 가장 큰 제약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취준생이 열두 달 내내 바쁜 것은 아니거든요.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못하는 건, ‘취준생인데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 까?’ ‘연애를 해도 될까?’ 하는 불안함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불안한 마음이 항상 있었고요. 


과정에 험난함이 있고, 사람마다의 속도 차가 있을 뿐이지, 노력한다면 결국 누구나 다 취준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 절대 안 돼!’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너무 굳게 닫기보다는, 본인이 상황에 대한 컨트롤을 할 수만 있다면 마음의 여유를 조금 가지고 너무 벽을 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취준생 시절 연애를 해도 될까에 대한 정답은 ‘없다’가 맞는 것 같네요. 취준에 성공하신 두 선배님들의 얘기를 들으며 느낀 것은, 취준생이라는 상황에 너무 매몰되지 말자는 거였어요. 취준생 역시, 언젠가는 지나가는 우리 인생의 한 페이지이니까요. 그 페이지, 여백으로 두지 말고 멋있게 채워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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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동으로 떠나보자, 2편 : 0한동의 동 대표를 소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류재욱 


1편에 이어...! 소개팅 결과가 어떻게 됐냐하면... 뭐라? 아무도 궁금하지 않았다고?(머쓱타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면 그 결과를 가늠해 볼 수 있을 터 하하하!! 여하튼 0한동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취향은 어떻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연스레 깊은 얘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렇게 뷰티풀한 동네를 만들어주신 0한동 동 대표님(이하 DDP)은 누구실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직접 만나 뵈었다. 그 분들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부터 DDP 님들에게 0한동에 얽혀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봅시다!


PART 1. 0한동,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종범: '0'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나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 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요새 YT세대들이 메인 시가지에서 벗어나 조금 들어가면 있는 골목들, 또 그 골목에 구석구석 있는 가게들을 많이 찾아가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왜 좋아할까 고민해봤는데, 골목들이 많은 동네를 향유하지 못했기에 추구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YT세대들은 대부분 아파트에서 자라, 골목길에서 공을 차고 하는 동네라는 개념이 별로 없더라고요. 고층 빌딩이 아닌 자기들만의 훈훈한 동네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YT세대들이 이러한 동네에서 영감을 받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의 과정을 통해 0한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용:기성세대가 생각하는 메이저 문화와 마이너 문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백화점을 (이성적인 터칭이 이루어지는) 메이저 문화라고 한다면 망리단길이나 경리단길은 (감성을 터칭 해주는) 마이너한 문화라고 기성세대들은 생각 하고 있죠. 근데 YT세대들은 다를 수 있거든요. 그들에게는 작은 골목길들로 이루어진 동네가 메이저 문화가 될 수 있는 것처럼요. 그들이 생각하는 마이너 문화는 어떤 게 있을까 하는 고민과, 또 그런 마이너 문화에 열망하는 그들의 성향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로부터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어요. 기성세대 입장에선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근데 이미 1324에게는 메이저가 되어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한 것이 0한동의 시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범: 지금의 0한동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카테고리(STreet)가 한 번에 짠! 하고 나온 것은 아니에요. 처음은 영감 ST, 1924 ST/1318 ST, 이벤트 페이지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시작했어요.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콜라보 콘텐츠를 만들게 되고, 굿즈가 좀 더 정교화 되어 판매되면서 0샵 ST가 생겼고, 커뮤니케이션의 툴로서 캐릭터를 개발하게 되면서 0캐릭터 ST가 생겨났어요. 하나하나 넓혀간 것이죠. 지금도 넓혀가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기호에 따라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스트리트가 있고 그렇지 않은 스트리트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고려하여 스트리트를 줄여나가고 합치고 더 개발하고 발굴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용:직장에서 신입사원이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팀장님이나 부장님이 아니라 바로 위 사수라고 하더라고요. 기존 X세대들이죠. 이 X세대들이'나는 내 위의 선배들처럼 나이가 들지도 않았고 내 후배들처럼 젊은 감각을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신입사원 친구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0한동 만들 때 중점을 두었던 것은 'YT인 척하지 말자'였어요. 0한동을 직장인이 만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YT인 척하면서 만들기보단, 0한동 내 콘텐츠들이 실제로 워킹할지 1324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도 해보고, 사내 젊은 직원들을 통한 사전 시사 프로세스도 거쳤습니다. 실제 YT가 봤을 때 본인들의 감성에 와닿을 수 있게끔 한 것이죠. 처음에도 그랬지만 향후에도 0한동이 존재하는 한 고려해야 하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종범: 0감 ST와 0캐릭터 ST요. 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 0캐릭터 ST는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같이 참여를 했어요. 캐릭터를 만드는 일 자체가 처음 해보는 일이었는데요. 우리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 수 있을까 새로운 관점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습니다. 다른 임직원분들과 함께 만든 캐릭터에 말 꼬리표를 붙이고 행동을 붙이고 성격을 부여했을 때, 출산의 고통까진 아니었지만, 마치 자식을 낳은 것처럼 굉장히 뿌듯했답니다.

또 0감 ST에서, 아티스트 한 분 한 분에 대한 취재와 기사 내는 일을 다른 임직원분과 맡아서 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반경 내에 또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다른 결의 고민이 되게 인상 깊게 남았어요. 이러한 얘기를 듣고 나니, 디스플레이된 전시물을 봤을 때, 그 속 사정과 전시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투영되면서 아트와 아티스트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경용: 말씀하신 거 제외하고, 저는 0스테이션 ST. 1324세대에서 케이팝 문화가 가장 영향력이 큰 콘텐츠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컬처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점, 1324 YT 타깃을 고려한 음악이라는 콘텐츠라는 점 등, 0스테이션 ST는 이러한 요소가 맞물려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드는 과정 중간중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잠잘 때 꼽고 자는 이어폰 속에서 우리의 음악이 나온다고 했을 때의 희열을 생각해보면 0스테이션 ST가 가장 애정이 갑니다.


 


경용: YT인 척하지 않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요즘 분들 거의 다 줄임말 쓰잖아요? 두 자 혹은 세 자 이내로 줄여 쓰시던데, 우리도 그렇게 줄여 쓰고 있는 거죠. 근데 그게 YT인 척하는 거더라고요. 광고 카피를 하나 쓰더라도 뭔가 다 줄임말로 해야 될 것 같고. 사실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닐 텐데.. YT인 척하지 않는 것들이 가장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종범: 저는 반응을 잘 모르겠는 거요. 좋아할 거라고 확신을 가지던 콘텐츠가 안 좋은 반응일 때도 있고, ‘과연 좋아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때. 그때, 진짜 고민이 많이 돼요. 대체 뭘 좋아하는가. 좋아한다고 했는데 좋아하는 걸 보여주면 막상 반응이 시들한 거죠. 이들의 '좋다'라는 표현의 선을 맞춰야 하는 게 되게 어려웠어요. YT 자체도 각각 호불호가 다양한 사람들이겠지만 공통적으로 뭘 좋아하는지를 맞추기가 힘든 것 같아요.

PART 2. 0한동의 동 대표, 당신이 궁금합니다


 


경용:대학교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웃음), 전공이 아닌 다른 것들에서 오히려 많은 영감을 얻었지 않나 싶어요. 저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했는데, 체육교육학 수업을 듣고, 산업디자인 수업을 듣고, 사진 수업도 듣고 그랬거든요. 전공이 '내가 하겠다!'라는 확고히 선택한 길인 것인데, 그 길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영감들이 잠재되어 있을 거예요. 자신이 선택한 전공분야만 판다면 나머지 영감을 놓치고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범: 유튜브 채널에서 YT세대들이 좋아하는 채널을 구독해서 봐요. 예전에는 '이게 뭐지?'하고 봤는데, 지금도 똑같이 '이게 뭐지?’하고 봐요. 근데, 요즘은 '이게 뭐야' 하면서도 '이걸 왜 좋아하지?' '내가 모르는 포인트가 뭐지?' 고민하면서 보는데, 그렇게 되니까 어떤걸 좋아하는가 하는 포인트를 짚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들이 쓰는 말투, 크리에이터들이 관심 갖는 콘텐츠를 많이 보면서 트렌디함을 유지합니다.


경용: 저는 최근에 웹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제 세대는 웹드라마 안 보고 그냥 드라마를 대개 보는데, 웹드라마를 보니까 그들 특유의 멜랑꼴리한 감성이 있더라고요. 

 



종범: 고민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동 대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자세한 사항은 2018.09.08에 진행된 T-Career Live를 보시면 참고할 수 있습니다(웃음)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박종범 DDP 님의 말씀은 1:58:50부터! (찡긋)



경용: 차기 동 대표 분들이 13세, 18세, 24세였을 때, 아 이런 게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이 가슴속에 한두 가지는 꼭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것들을 내 동생, 내 후배들을 위해서 0한동 사이트에 콘텐츠화해서 보여줬으면 해요. 그렇게 되면 차차기 동 대표들이 들어왔을 때에는 0한동에 YT들을 위한 콘텐츠들이 더욱 많아지겠네요. 이러한 0감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 당연히 그러한 분들이 동 대표로 오실 거라 믿고 있어요. 그분들이 오시면 동 대표, 바로 물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24 YT세대에겐 자신의 취향을 향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기성세대에겐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0한동. 동네라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0한동에서 YT세대, 기성세대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0한동에선 우리 모두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 설마 아직도 갈까 말까 고민하신다고요? 고민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니까요!! 0한동 방문 클릭(https://www.younghan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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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동으로 떠나보자, 1편 : 0한동 안내지도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인싸 아싸 구분 짓는 넌 정말 맙소사.. 0한동에 놀러 오는 누구나가 다 인싸고 힙스터다. 무궁무진한 1020세대를 위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동네 0한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한동에 들어온 순간부터 우리 모두 힙스터 0(YOUNG)이 되는 것이다!


신사동엔 가로수길, 망원동엔 망리단길, 0한동엔 무슨 길이? 





<‘Get inspired' 0감 ST>


0한동 동 대표 say :향후에 많이 기대가 되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콜라보를 진행한 아티스트 중 본래 업이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툴로서 아트를 활용하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어서 또 다른 결과물을 창조하는 사람들인 셈이죠. 이 아티스트 분들은 0한동을 통해 특별히 소개되신 분들인데, 이미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창작활동들을 하고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영감 ST에 있는 아티스트 분들의 콘텐츠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 Digital Music Channel' 0스테이션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스테이션 ST 내 음악들에 0브랜드에 대한 저희의 철학 또,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스테이션 ST에 있는 5곡의 가사는 물론, 백현 X 로꼬의 'YOUNG' 의 MV를 보시면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0'이라는 표현을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0 X ? 한정판 굿즈샵' 0샵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샵같은 경우'G.KRYSTAL', 'YOHANIX'등 힙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한 굿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콜라보 아티스트 중 '노보'라는 유명한 작가도 있는데, 정말 유명하신 분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도 여전히 계시거든요. 힙스터가 되고 인싸가 되기 위해선 남들이 모를만한 것들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한동이 그러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동네가 되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굿즈를 소개하는 곳으로서, 0샵 ST를 구경하는 사람이 인싸가 되고 힙스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봤습니다. 0감 ST, 0핫플 ST도 같은 맥락이고요!



 


<'마음껏 먹고 놀자' 0핫플 ST>


Editor's tmi :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맛있다!? 숨겨진 핫플레이스 추천은 물론, 그 핫플레이스가 담고 있는 스토리까지 들려준다니, 0핫플 ST 방문 후 그곳에 가보니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고 느끼지 못했던 게 느껴지니 참 신기할세.



 


<'백문이 불여일짤' 0캐릭터 ST>


Editor's tmi :  상대방의 대화를 끝내는 말에 답장을 하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딱히 할 말도 없고..그럴 때, 더영즈 짤 하나 투척하면 깔끔하게 대화 마무으리!



 


<’본격 20대탐구 프로젝트' 0인사이트 ST>


Editor's tmi : 을지로 내 상황에 따른 장소 큐레이션 콘텐츠뿐 아니라, 20대의 생활패턴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의 데이터도 제공해주니, 학교 과제에도 적용시켜볼 수 있는 부분 인정? 인사이트 덩어리 인정!



 


<'우리들의 쿨~한동네' 1318 ST, 1924 ST>


0한동 동 대표 say : 1924 ST에는 ‘0플랜 요금제’도 있고, 학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0캠퍼스’ 서비스도 있어요 또, 1318 ST에는 중고생들을 위해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데이터스테이션’, 자주 쓰는 앱을 데이터 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슈퍼패스’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답니다. 1324들의 모바일 라이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다루고 있는 곳이죠.



갈까 말까 고민했던 0한동, 고민하는 순간에도 늙고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 당장 발걸음을 향했다. 0감ST에서 힙한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듣고 내 삶에 투영시켜보며, 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0감을 얻기도 하고, 또 0스테이션ST에서 청하x슬기x신비x소연의 wow thing 들으며 내적 댄스 한바탕 추고 취준의 짐도 잠시 덜어놓았다고!! 참, 지난주 소개팅했던 그분에게 어디서 애프터를 신청할까 고민했는데 0한동이 찰떡인 부분! 0캐릭터 ST에서 받은 더영즈 이모티콘으로 깔쌈하게 애프터 신청해야겠다. 다음 만남 때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모자는 0샵에서 구매한 노보의 볼캡. 소개팅이 성공한다면 0한동 동 대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리라.


과연.. 감사 인사를 올릴 수 있을지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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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SKCE 9기잖아!

자소서에 쓸 말이 없서 자소서를 구기잖아! 구기? 9기!! SK Careers Editor 9기!


SK Careers Editor 류재욱 박기태 유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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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이 메일 괜찮은 걸까?

어렵다 어려워 메일 작성! 편하게 주고받는 한두 마디에 길들여진 우리, 막상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려니 어떻게 보내야 할지 이것저것 고민이 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메일 작성 상식! 교수님의 코멘트까지 별첨 되어 있으니, 밑줄 쫙! 별표 세 개! 돼지꼬리 땡땡! 하고 유심히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류재욱



1. 명확한 제목 작성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여러 과목을 맡아 강의하신다. 또, 동일 과목 다른 시간대의 경우도 많기에, 제목에 어떤 수업을 듣는지에 대한 언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메일의 목적을 나타낼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한 문장을 제목에 넣도록 하자. 




[교수님 코멘트]

“수업 외적으로 받는 메일도 많고, 성적 정정 기간처럼 메일이 집중적으로 많이 오는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어떤 수업과 관련된 메일인지, 또 메일을 보내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목을 작성한다면 교수 입장에서는 확인이 훨씬 수월해지죠.”


2.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는 확실히

수강하고 있는 과목명, 시간대와 더불어 학과 학년 이름 등을 포함하여 교수님께 인사를 드리도록 하자. 또 메일의 마무리에 감사 인사도 잊지 말자.



[교수님 코멘트]

“제가 받았던 황당한 메일 유형 중 하나가 이와 관련된 거예요. 메일을 확인해 봤더니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고, 심지어 어떤 수업인지도 언급하지 않은 채 질문을 한 학생이 있었어요. 메일 아이디를 통해서 어떤 학생이지 유추하거나, 어떤 수업을 듣는 누구인지에 대한 메일을 다시 보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어요. 자기가 누구인지는 꼭 밝혀줘야 합니다.”



3. 파일 첨부 시엔 내용에 꼭 언급할 것

파일 첨부 시에는 이를 알리는 내용을 메일에 꼭 넣어주도록 하자. 파일이 첨부되었는지 스스로 한 번 더 확인해볼 수 있음은 물론, 교수님에게 파일의 존재를 한 번 더 상기시켜줄 수 있다. 추가적으로, 파일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해보고 보내는 센스!

 


[교수님 코멘트]

“과제를 메일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첨부 파일을 열어보니 비밀번호가 걸려있다던가, 혹은 파일이 첨부되지 않은 채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또, 첨부한 파일이 깨져서 열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파일을 다양하게 여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했답니다. 파일을 첨부할 때에는 파일 첨부 언급은 물론 제대로 첨부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보내주면 좋을 것 같아요.



4. 보내기 전 검토는 필수

왜 오탈자는 보내고 나서야 보이는가.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메일 보내기 전 최종 점검은 필수. 또, 맞춤법 검사기를 한 번 돌려보고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수님에게 보내기 전 나에게 먼저 보내 메일이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A 교수님 : “목적이 분명히 있는 메일 같은 경우에는 길게 쓰는 것보다 컴팩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기승전결 갖추어서 길게 작성한 메일 같은 경우에, 원하는 바가 결국 마지막에 나오게 되는데, 메일이 집중적으로 오는 기간에는 모든 메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다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거든요. 전할 바가 있다면,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얘기해주는 게 좋습니다.”


L 교수님 : “교수 저마다의 패턴과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목표를 개진시키기 위해 메일을 작성할 땐, 본인의 패턴에 맞게 쓰는 게 아니라 교수의 패턴에 맞추어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교수뿐 아니라 모든 대상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를 지향하는 것이지 스스로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소통하는 순간 상대를 지향해야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일 작성할 때 이러한 맥락을 잘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교수님 by 교수님이겠지만, 진심은 언제나 통하는 법! 격식에 맞추어 진심을 담아 작성한 메일이라면, 어떠한 교수님이라도 내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한 번 더 숙고해주시지 않을까? 더 이상 실수하지 않고, 예절을 갖춘 메일로 교수님에게 내 마음을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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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누구긴요, NUGU예요!

“너,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줄 알아?” 네. 됩니다. 말 한마디면 다 됩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 NUGU와 함께라면 말 한마디로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주고,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치킨도 시켜주는 NUGU. 도대체 이 훌륭한 서비스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도대체 NUGU냐고!?


 SK Careers Editor 류재욱



똑똑똑… 음악 재생, 금융 정보 제공, 심지어 치킨도 시켜주고 나의 운세까지 알려주는 다양한 NUGU 서비스의 기획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NUGU가 제공하는 알찬 서비스의 기획자 조현덕 매니저를 만나보았습니다!




PART 1. About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ICT 서비스 기획은 웹 사이트 등 모바일 위주로 진행되는 여타 서비스 기획과 달리 웹을 넘어선 음성인식 등 AI와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기획합니다. 음성 기반의 서비스 기획이라든지, 영상인식이라든지 새로운 신기술을 활용해서 서비스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보편적인 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맡고 있는 기획 직무는 서비스 출시뿐 아니라 유지, 보수, 업데이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서 끊임없이 유지・보수를 해나가는데, 이와 관련해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또, 현재 저는 신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어요. 기획의 일환으로 NUGU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동일 산업 군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는 리서치 업무를 하고 기획서 작성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정리하자면, 출시된 서비스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가 있고, 신규 서비스 기획을 위한 리서치 업무, 그리고 실제 서비스 기획까지 세 가지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층을 넓힐 수 있는 채널을 찾아서 기획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SK텔레콤이 보유하고있는 T map이 현재 1등 네비게이션 앱인데요, T map에 NUGU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여 T map에서 NUGU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기업들은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고 있지 않은 서비스를 기획하여 제공합니다. NUGU 서비스가 잘하는 것은 더 잘하면서도, 못하는 게 없도록 하기 위해서죠.


세 번째로,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것 중심으로 기획을 합니다. 아직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사용자 사용 패턴을 분석하면 분명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거든요.

 

가장 먼저 NUGU 서비스를 누가 사용하고 있고 누가 사용할지 등의 사용자 조사를 합니다. 그 후, 사용자가 원하지만 우리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찾고 이러한 서비스와 관련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혹은 관련 해외 사례가 있는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등의 시장조사를 합니다. 그 후에 실제 기획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틀의 기획을 합니다. 어떠한 콘셉트의 서비스를 만들 것이고, 이 서비스 기획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서비스 제작을 위해 필요한 과업들의 주체는 누가 될 것인가 등이 그 내용이죠. 다른 조직과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서와 일정 공유를 하며 스케줄링을 하기도 합니다. 그 후, 실제 기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제공할 서비스의 기능이 정의가 된 후 개발에 들어갑니다. 출시 이전에 프로토타입을 내놓게 되는데, 프로토타이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를 출시 일정까지 반복합니다. 이러한 전 과정을 거친 후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입니다.


YOLO! 제 주위도 보면 좋아하는 분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면 돈이 들더라도 사용자들은 써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제 자신이 소비자일 때 역시 그렇거든요. 멋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사용자들이 알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PART 2. For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행정학과 통계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기획을 위한 필수 전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보다는 사람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관찰해야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항상 고민을 하는 부분이에요. 직무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존재하는데, 다른 직무의 사람끼리 만났을 때 각자의 언어로 얘기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서 최소한 업계에서 쓰이는 용어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용어는 인터넷에도 자료가 많거든요.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개발자들끼리 사용하는 전문적 수준의 용어까지 익히려 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래머의 세계와 기획자의 세계는 다르거든요. 기본적인 용어만 알아도 대화가 가능하니까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 수업들이요. 기획자가 글을 써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서를 써야 하기도 하고, 메뉴 이름이나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직접 쓰기도 하거든요. 글이라는 건 기획자와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왜 배우나 싶었던 형태소와 관사 같은 언어학적 지식들을 실제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했네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요. 기획자는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모든 걸 챙겨야 하는 직무거든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언어들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답니다. 또 내부 구성원 뿐 아니라 소비자와도 내가 쓴 글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직무보다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를 꿈꾸신다면 내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항상 배워야 되기 때문에 매력적이에요. 안 배우면 계속해서 발전하는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게 되고, 그러면 결국 도태되거든요.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게 저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또, 같은 업무를 하지만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기획이 재미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모든 일을 다 챙겨야 하는 ‘기획’이 생각보다 그리 멋있지 않은 직무일 수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에 지칠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출시했을 때의 보람은 굉장히 커요. 또, 그런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먹고 자라기도 하고요. 기획, 힘들지만 보람찬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NUGU 서비스 기획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서비스 속 수많은 기획자분들의 수고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기획한 서비스가 출시되어 누군가에 의해 사용된다고 상상하니 정말 짜릿하네요.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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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ㅈㅇ 2018.12.30 15: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서비스기획을 꿈꾸는 학생에게 너무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T-WorX, 너는 누구냐

뱃속에 학식이 한끼두끼 쌓여갈수록 불안감도 함께 쌓여가고, 다가오는 방학이 즐겁지만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SK텔레콤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 ‘T-WorX‘가 바로 그것인데요,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근.무.형 인턴십이라는 점, 또 학부 2~3학년과 석사 1학년생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합니다! 실무(work)의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T-WorX(work+experience),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류재욱


Part 1. 근무형 인턴십 T-WorX에 대해 알아보자 – 기획자의 시선

 



T-WorX는 ‘Work Expereience’라는 말 그대로 근무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턴입니다. 대학생들에게 SK텔레콤에서 운영되는 현장 실무의 경험을 주는 것과 이를 통해서 *YT 세대의 젊은 감각이나 트렌드를 회사에 녹여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4학년 대상의 인턴 프로그램이 많은데, T-WorX는 2~3학년 학부생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Young Target 세대의 준말로 만 18세에서 25세까지의 청년을 말하는데, 보통 10대와 20대를 모두 포함하는 단어로 쓰임.

 


기존 상반기에 진행되는 인턴은 채용전제형 인턴으로,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서 인턴사원들의 역량과 조직 적응력을 경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에요. 그러나 T-WorX는 서두에 말씀드렸듯, 정말 근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턴이죠. 채용전제형 인턴과는 그 목적과 취지가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 SK그룹이 추구하는 SV(Social Value)를 재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론 중심으로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실무형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적인 가치를 높이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 SK텔레콤의 기업 이미지와 채용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대학생들에게 비친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가 주라고 볼 수 있어요. 사실 SK텔레콤이 통신서비스뿐 아니라 New ICT Biz 쪽으로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을 T-WorX 인턴들과 함께 발전시킴으로써 New ICT 브랜드를 제고하고, 더 다양한 학생들에게 SK텔레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할지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바탕으로 T-WorX를 기획하게 되었지요.



저희가 추구했던 기간은 5개월 인턴이었어요. 방학을 시작하는 7월에 시작해서 학기가 끝날 때쯤 마무리를 짓는 그림을 생각했는데, 대학생 입장에서는 방학 동안 계속 근무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일 수 있잖아요? 이러한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2개월 / 3개월 / 5개월 중 근무를 얼마나 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달랐어요. 아무리 근무 체험이라는 전사적인 취지가 존재하더라도, 사업부에 배치되고 팀에 배치되면 그 친구들이 받을 수 있는 업무가 한정되어 있어, 결국에는 루틴화된 단순 업무를 부여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운영해보니 그렇지 않았고, 각 부서에 배치받은 T-WorX 인턴들이 사업부에 인사이트가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실무에 참여하며 관련 지식들을 하나 둘 배워 나갈 수 있었답니다. 특히, 이번 공유 인프라 그룹에서는 T-WorX 인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며 실제 사업에 반영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협의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낸 T-WorX 인턴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요.



T-WorX에 참가하는 인턴들이 조금 어려요. 대학교 2~3학년 학생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회사 선배들이 잘 해주려고 해도 직장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기가 다소 어려울 것이고 긴장도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T-WorX 인턴들이 10개 사옥으로 퍼져서 근무 중에 있는데, SK텔레콤 본사 건물이 아닌 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 지방에 배치되어 있는 분들은 서로 만날 기회가 없겠다 싶었어요. T-WorX 인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 같이 모여 서로 네트워킹하고 선배들 격려도 받고 즐겁게 스트레스 푸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 싶어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번 T-WorX 1기가 참으로 의미가 커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T-WorX의 반응이 좋습니다. T-WorX를 운영하는 각 사업부의 임직원분들 반응도 좋고, 경영진 반응도 좋아요. 무엇보다도 T-WorX 당사자들의 반응도 좋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유지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2기 3기 진행될 텐데 2기는 봄 학기, 3월부터 7월까지 근무가 가능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고 내년 7월에 운영될 3기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물상자. 여러 개의 선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선물상자라고 불리잖아요? T-WorX 인턴 본인들에게, 저희 회사 구성원에게, 또 사회에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선물과 같이 좋은 점들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선물상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Part 2. 경험자에게 들어보는 생생한 T-WorX – 경험자의 시선

  

 <지난 7월부터 8주간 T-WorkX에 참여한 대학생 3인을 만나봤습니다>



나연: 전공 관련 인턴을 해보고 싶단 막연한 생각에서부터 출발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를 발견하게 되었고, 제 전공인 산업공학을 자격요건으로 하는 SK텔레콤 근무형 인턴 T-WorX를 발견하게 되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정빈: 3학년의 한 학기가 끝나고 무얼 할까 고민했었어요. 사실 영어성적을 위해 어학공부를 계획하던 와중에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뜬 T-WorX 공고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실무 위주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문구에 끌려 지원하게 됐습니다.

 

민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인턴을 꼭 경험하고 싶었어요. 여러 구직 사이트와 교내 경력개발 사이트에서 인턴 공고를 많이 찾아보던 중 T-WorX를 발견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연: SK텔레콤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대 SK텔레콤 홍보를 위해 T-WorX 1기들에게 부여된 YT 프로젝트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SK텔레콤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제안하는 'start@' 프로그램도 참여 중에 있습니다.


정빈: 제가 속한 팀의 주 업무는 재난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 재난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에요. 팀 사업 중 한 분야의 업무를 부여받아 멘토님의 도움 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연 님과 함께 YT 프로젝트 미션도 진행하고 있고요. 


민서: 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NUGU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NUGU라는 디바이스가 제대로 작동되고 고객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Cell들이 다양한 업무를 나누어 하고 있는데요, 저는 NUGU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Cell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중에서도 뮤직 큐레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NUGU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청에 맞는 음악이 원활히 재생되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동시에 YT 프로젝트 미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나연: T-WorX 1기의 경우에는 학교별로 인원을 배당하여 선발했어요. 때문에, 학교에서 성실히 생활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게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또, 주변에 인턴 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실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 아쉽다는 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팀의 실무를 직접 담당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빈: T-WorX 1기 분위기가 굉장히 훈훈해요. 서로 돕고자 하고 모두가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그 안에서 저도 더욱 노력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또, 사내 임직원분들도 T-WorX 인턴들에게 팀이 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이고 또 기업 문화는 어떤지에 대해 굉장히 자상하게 말씀해 주세요. 복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좋아요. 8시 10분 전까지 출근하면 아침밥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요, 중식 석식도 2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맛있고요! 그리고 복장도 자유롭답니다.


민서: 또, ‘Design Your Work & Time’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2주에 80시간의 근무시간 내에서 계획해 놓은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해요. 부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희 Cell장님의 경우 전산에 제대로 입력만 시켜놓으면 11시에 출근해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분들이 T-WorX 인턴들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특히 이번에 'Cheer up Day'라고, 인턴 중반쯤에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행사까지 기획해주셨어요. 다른 T-WorX 인턴 친구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명사의 강연도 듣고, 또 운동회도 했어요!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하니까 행사 이름 그대로 정말 치얼업이 됐던 것 같아요.




나연: '금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인턴 경험을 가지기가 굉장히 힘든데, T-WorX를 통해 성공적으로 첫 단추를 끼게 되어 앞으로의 취업에 있어 좋은 밑바탕이 될 것 같아요. 업무를 진행하며 ICT 트렌드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업무와 관련된 기사들을 읽으며 미래 ICT 산업에 대한 시각을 기를 수 있었어요. 이러한 지식이 훗날 입사에 있어 저의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2, 3학년들이 이런 경험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싶어요. 3학년에 이러한 실무 위주의 인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빈: 제 진로를 설정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로에 대한 고민에 관해서 학교 선배에게 조언을 구해도 얘기를 듣는 거랑 실제로 경험해서 깨닫는 거랑은 큰 차이가 있잖아요. T-WorX 기간 동안 SK텔레콤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학교에 돌아와서는 진로를 위해 어떤 전공을 들어야 할지에 대해 구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민서: 대학시절 동안 기획 직무를 맡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기획이라는 게 범위도 넓고 이렇다 할 자격증도 없어 애매하고 추상적이라고 느꼈거든요. 근데 기획 직무의 실무를 경험하고, 바로 옆에 계신 선배분들에게 경험담도 듣고,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한 얘기들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학교 수업이나, 대학생들끼리 하는 대외활동에서는 절대 듣지 못했을 얘기들이죠. T-WorX를 통해서 제가 무슨 직무를 원하는지, 또 이 직무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연: 전공지식에 대한 깊은 조예가 없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을 텐데, 모르는 것은 이곳에서 배우면 됩니다. 8주라는 시간이 짧지만 길거든요, 자기가 정말 궁금한 분야에 대해서 강의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훨씬 와닿는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T-WorX의 기회를 접한다면 무조건 신청해보는 게 자신한테 이득일 거예요

 

정빈: 저도 지원을 망설였던 1인이에요. 모집시기가 기말고사와 겹쳐 굉장히 고민했거든요. 시험공부를 더 해서 눈앞에 있는 걸 쫓아가자는 생각을 했지만, 평소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까? 하는 궁금증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지원을 결심하게 됐고, T-WorX는 그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민서: 일단 하세요!  대기업에서 근무형 인턴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등 SK텔레콤 안에서만 보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굉장히 많아요. 또 SK텔레콤에서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이 T-WorX를 하면서 정말 좋은 기회를 잘 잡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하세요!



나연: 놓쳐서는 안 될 기회.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예요. 


정빈: T 나는 인턴. 인턴 전과 후에 저는 티가 나게 많이 달라져 있을 것 같거든요.


민서: 잘 한 선택. 이전에는 이런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멘토님과 업무, 그리고 주변의 동기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가는 느낌입니다. 알찬 방학 보낸 것 같아요.



이로 보나 저로 보나 T-WorX는 나를 성장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 봄 학기에 진행되는 T-WorX 2기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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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2018.09.30 16: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금턴! 도전해보고싶네요

내 방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T-Career Live

바쁜 일정 쪼개가며 도착한 채용설명회. 북적이는 인파 속, 그동안 쌓아놨던 질문 하나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무기력하게 내 방 책상에 앉아 멍 때리고 있던 중, 알람이 울린다. ‘SK텔레콤님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뭐지? 하고 해당 알람을 누른 순간 뜨헉!하고 놀라버렸다. SK텔레콤이 온라인으로 채용설명회를 한다고? 그것도 실시간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 댓글을 올려봤는데, 읽혔다!! 힘들게 간 채용박람회에서 전혀 풀지 못했던 내 궁금증이 이리도 쉽게 해결되다니! 이렇게 좋은 걸 나만 알 수 없지. 다 같이 알아보자! SK텔레콤의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Live!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시간에 쫓겨 사는 취준생들의 마음을 십분 헤아린 T-Career Live. 5G는 배려심의 주인공, T-Career Live 담당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취준생들이 정보에 대한 니즈는 굉장히 많지만, 얻을 수 있는 채널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정도 밖에 없어요. 그마저도 취준생분들이 여러 가지 일정으로 바쁘기 때문에 참석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이러한 상황에 착안하여 만든 것이 바로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Live입니다. 온라인 송출뿐 아니라 실시간 댓글로 질문을 받고 답변해줌으로써 직접 만나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채용설명회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취준생들을 배려하고자 했어요. 또, SK텔레콤 채용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의 일환이기도 하고요. 주로 취준생들이 해당 기업에 다니는 학교 선배 등 알음알음으로 정보를 얻잖아요? 물론 아는 선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없다는 것인데, 동등한 기회를 통해 모든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시간이 길다는 것이에요. 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약 한 시간 정도인데, T-Career Live는 직무별로 30분씩 진행이 되다 보니까 다양한 직무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들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직무별 담당 매니저님께서 직접 나온다는 것 역시 큰 매력이겠네요. 현업자가 가지는 해당 직무의 인사이트가 있거든요. 더욱 깊은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기준을 딱 정해놓고 그 기준 하에서만 섭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직무의 다양한 특성을 경험해 보신 분들을 주로 섭외해요. 취준생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고르게 답해주기 위해서죠. 또, 이번 참여하신 매니저님들 모두가 취준생 분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었답니다.



오히려 가벼운 질문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진지하고 무거운 댓글만 다실 것 같은데 의외로 ‘식당 밥 맛있어요?’ ‘사내에 헬스장이 있나요?’등의 질문들도 종종 해주세요. 설명회 가서 손들고 물어보거나 채용담당자의 얼굴을 마주하고 물어보기에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댓글 질문이기에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소한 질문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이 T-Career Live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하반기와 상반기에 모집하는 직무가 조금 다릅니다. 이번 하반기에 흔히 경영지원 직무라고 하는 재무, PR/광고, HR 직무 모집이 열렸어요. 위 직무의 관련 정보들은 다른 직무에 비해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들 하시는데요, T-Career Live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해당 직무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또 T-Career Live 중간중간에, SK텔레콤 구성원분들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선배의 real한 T회사 생활기>Vlog도 상영하는데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물론 취준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취업까지의 기간이 더 남은 2-3학년 학생들이 시청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현업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장기적으로 다양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거든요. 단순히 어학성적, 자격증이 아니라 회사에 어떤 직무들이 존재하고 이 직무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들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 설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현재 SK텔레콤은 공개채용과 수시채용, 2가지 형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T-Career Live가 확대가 된다면 공채 이외의 채용경로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요. 수시채용 혹은 경력 채용 지원자분들도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 그러한 니즈를 반영해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콘텐츠의 모습으로 다가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상반기 면접자들 독려차 사내 구성원분들에게 응원 댓글을 받았거든요. 그중에 ‘여러분들에게 SK텔레콤은 합격인가요?’라는 말이 있었어요. 채용의 본질에는 회사가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지원자에게 이 회사가 어떤지, 직무는 나한테 맞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되거든요. 이러한 측면에서, 채용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리어라는 것이 입사와 동시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쌓이는 거잖아요. 입사 이후에도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를 고민해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SK텔레콤의 직무이야기를 내 방에서 들을 수 있다니, 이만한 길잡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라이브 방송 놓쳤는데 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 계신 분들! 돈워리 돈워리! 그날의 방송과 질문 댓글들을 모두 담은 영상,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T-Career Live가 전달하는 꿀팁,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T-Career Live를 다시보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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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c 2018.09.30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다음번에는 t career live 이용해봐야겠어요

2018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텔레콤 캠퍼스 리크루팅



두둥, 9월의 시작과 함께 하반기 채용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우리들의 워너비 SK텔레콤도 2018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막상 지원하려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취준생들을 위해 10일에 열린 한양대학교 캠퍼스 리크루팅 현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사진설명, 좌:한양대학교 전경 / 우:한양대학교 HIT관>


학기의 시작으로 생기가 도는 한양대학교 교정에 도착하였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지나 SK텔레콤의 채용설명회가 있는 HIT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설명, 좌:채용 가이드북 / 우:SK텔레콤 채용설명회 장소>


2018 하반기 채용 가이드북을 받아들고 해당 장소로 입장을 했습니다. 시작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꽤 많은 학생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을 향한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네요!


주어진 1시간이 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 덕에 30분가량 질문 시간이 더 이어졌습니다. 열정 넘쳤던 채용설명회,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번엔 미래의 SK텔레콤 인재들을 위해 좋은 말씀 아끼지 않으신 채용설명회 담당자분을 직접 만나 인터뷰해보았는데요. 지금 보실까요?

 



 

이번 하반기 채용 직무가 마케팅 / ICT Infra / 재무 / PR 광고 / HR로 다양한데요,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이 모여있어 다채로웠던 것 같아요. 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학생들 모두 밝고 좋아 보였네요.



역시 자기소개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을 때면 본인들이 한 활동들을 얘기하며 이런 내용들을 적으면 어떨까 하는 것들을 많이들 물어보거든요. SK텔레콤 입사자들한테 물어보면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스터디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첫 관문이기도 하고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다음 전형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하나 말하자면, 이걸 읽는 현업에 있는 선배들이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써야 한다는 거예요. 자기소개서를 읽는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스토리를 써라, 남들이 해보지 않은 다른 경험을 부각해라 등 이러한 종류의 Tip은 많이 있어요. 이런저런 얘기에 흔들리지 않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도록 자신의 얘기로 어필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직무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의 선배가 아니라 본인이 가고 싶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를 염두에 둬야 해요. ICT Infra 직무를 예로 들어 볼게요. 이 직무에서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생각해 봤을 때, 인프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있어야 되고, 시스템 운영에 대한 본인의 책임감 혹은 논리적인 판단 능력 등 여러 가지가 요구되겠네요. 직무에 대한 상세 설명은 SK 채용 홈페이지에 작성이 되어있고, 또, 해당 직무마다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인터뷰도 실어 놨어요. 이런 걸 보면서 '이 부서에서는 이러한 사람이 필요하겠구나', '이렇게 일해야 일을 잘하는 게 되겠구나' 하는 이해가 필요해요.


제가 몸담고 있는 HR직무에서는 따뜻하면서 차가울 수 있는 양면을 조화롭게 가지고 있는 지원자와 같이 일하고 싶을 것 같아요. 내부 구성원들을 생각하며 인사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편협해지거나 균형감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이죠.

 

<직무 소개 URL : http://www.skcareers.com/CONTENT/KOREAN/HR/HRM2002.aspx>


1박 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상당히 심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박 2일 진행하는 것이 주목할 만한데, 면접시간이 짧게 주어진 탓에 뭔가 스텝이 꼬여 말을 못 해 자기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1박 2일의 면접을 진행하면 많은 리소스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건 지원자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직무에 맞게 제시해주기 때문이에요. 가장 의미 있으면서 많이 나온 피드백이 떨어져도 후회 없는 면접을 봤다는 것이에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자율. 저희 SK텔레콤은 타율적으로 주어진 일을 하진 않아요.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선택해서 최종 목표를 이루어 내죠. 이런 환경은 서로 믿지 않으면 안 돼요. 상호 신뢰가 있어야 되는 거죠. SK텔레콤 사원들은 알아서 잘 하는 사람들이고, 이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고, 목표를 이루어낼 만한 자질과 역량이 있다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우리가 같이 가야 할 곳을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적인 모습이 SK텔레콤 다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캠퍼스 리크루팅의 현장과 함께 이정 매니저님의 취준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터뷰 잘 보셨나요? 오늘은 채용담당자와 취준생으로 만났지만, 다음엔 SK텔레콤 선후배로 만나기 위해, 진심을 듬뿍 담은 지원서, SK텔레콤을 향해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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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sk 2018.09.30 16: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