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인생의 문턱에서 만난 세 명,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인생의 문턱에서 만난 세 명,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다. 늘 그렇듯이 세월은 야속하리만큼 빠르게 흘러가고,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이 낯설게 찾아온다. 삶의 길이를 하루로 놓자면, 새벽에서 황혼까지 뜨고 지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다양한 문턱을 만난다. 그리고 그 문턱을 넘기 위해서 애쓰고, 새로운 문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때때로 그 소박해 보이기만 했던 문턱이 이렇게 높을지 미처 몰랐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는 어떻게 이 문턱을 넘어갔을까. 쌓이는 푸념과 피로를 억누르며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그렇게 문턱도 야속한 세월처럼 아쉽게 흘러간다. 오늘은 취업에서 직장, 그리고 직장 내에서 황혼까지 문턱을 넘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담스럽.. 더보기
SK이노베이션 Zoom In 2탄: SK루브리컨츠 윤활유기술•OEM SK이노베이션 Zoom In 2탄: SK루브리컨츠 윤활유기술•OEM 이번에 만나볼 SK이노베이션의 ‘팀’은 SK루브리컨츠에 있다.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부분 자회사로 전 세계 고급윤활기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윤활유 업체.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제품 ZIC는 1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YUBASE는 전 세계 고급 기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기술•OEM팀’은 윤활유사업본부 소속으로 기술과 마케팅을 동시에 다루는 팀이다. SK루브리컨츠 본사에서 만난 정승호 사원이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그래서 이 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와 같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 주었다. 팀의 업무와 함께 그가 맡.. 더보기
SK플래닛 판교사옥에 어서 오세요 SK플래닛 판교사옥에 어서 오세요 지상 10층, 지하 4층의 SK플래닛의 판교 사옥 ‘더 플래닛(the Planet)은 직원 복지를 위한 식당,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판교사옥 내부를 함께 들여다보면, SK플래닛의 일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될 것이다. SK Careers Editor 황희정 1층 더 팜(The Farm)/Pebble Pond 안내데스크에서 방문 카드를 받자, 사옥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층 로비에는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SK플래닛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로비 한 켠에 자리한 더 팜(the Farm)이다. 얼마 전 베타 테스트를 거친 이 로봇 정원은 직원들이 직접.. 더보기
아는 척 웃던 시절은 세굿바이, 알고 가자 신조어 아는 척 웃던 시절은 세굿바이, 알고 가자 신조어 요즘 사람들의 입에 딱 붙어 버린 신조어! 그간 친구들 사이에서 뜻을 몰라 영혼 없는 웃음만 지었다면 이번이 기회다. 이제 신조어 제대로 알고 써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소연 더보기
[채용 Live On] 1월 3주차 SK그룹 채용소식 나도 SK네트웍스의 패션 MD가 되고 싶다!한국의 백신 사업을 선도한다!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SK케미칼]여기, SK케미칼의 B2B영업을 영업합니다 더보기
"어디서 훈내 안 나요?" SK해운의 행복나눔 이야기 "어디서 훈내 안 나요?" SK해운의 행복나눔 이야기 2004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SK해운은 교육/장학, 자원봉사, 사회복지, 스포츠/기부, 글로벌 사회공헌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나 형식적 활동 위주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한다는 SK해운. 그들의 사회공헌은 이미 여러 수상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는데. 에디터가 취재한 기업문화팀 문주희과장의 인터뷰를 통해, 작지만 알찬 SK해운의 행복나눔 이야기를 들어봤다. SK Careers Editor 심지현 SK해운의 행복나눔을 말하다 SK해운, 그들의 행복나눔 SK해운의 CSR담당자인 기업문화팀 문주희 과장이 CSR업무를 담당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 졌다. "2004년 SK자원.. 더보기
농.알.못이 말하는 농구 직관의 매력, '서울 SK 나이츠'를 만나다! '농.알.못'이 말하는 농구 직관의 매력 농구는 몇 명이서 하는지, 규칙이 어떤지, 시즌은 언제인지 1도 모르는, 일명 농.알.못(농구를 알지 못하는)이 1월 15일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 VS. 안양KGC 경기를 찾았다. 그리고 이내 농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들이 말하는 농구 직관의 매력, 신뢰는 안 가겠지만 일단 한번 읽어 보시라. 당신도 곧장 농구장으로 향하고 싶어질 테니까. SK Careers Editor 김성준, 김여울, 이천 1. 그녀의 마음에 덩크슛 농구장에 들어서는 순간, 영문도 모른 채 일단 신이 난다. 뭐지? 난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데. 그건 아마도 농구가 다른 스포츠 경기에 비해 쉬운 룰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두 팀 중 득점을 더 많이 한 팀이 승.. 더보기
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 현장, 같이 가 볼래? 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 현장, 같이 가 볼래? 유독 따뜻했던 지난 1월 15일,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도 그러했다. SK Careers Editor 2기 수료식과 함께 3기의 발대식이 진행된 까닭이다. 즐겁고도 유익했던 1박 2일간의 현장을 들여다 보자. SK Careers Editor 김다솜 행사는 SK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진동철 팀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어서 2기 수료증 수여 및 우수활동자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활동자로는 심지현 에디터와 김소연 에디터가 선정됐다. 심지현 에디터는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직무가 더 구체화 됐다”며 “3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 에디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