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캠퍼스 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카바이러스보다 무서운 팀플, 조별과제 공포증 퇴치법 지카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조별과제? 조별과제 공포증 퇴치법! 개강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캠퍼스. 조금은 들떠있는 분위기의 강의실에서 경영학개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학기 제 수업은 총 세 번의 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교수님의 말씀이 채 끝나기 전에 학생들은 서둘러 노트북을 꺼내기 시작하고 강의실 곳곳에서 마우스 소리가 들려온다. 딸칵. 수강을 취소하시겠습니까? 매 학기, 많은 대학생을 벌벌 떨게 하는 녀석이 있다. 마주치지 않기 위해 제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어쩔 수 없이 한 번씩은 마주치게 된다는 그 놈. 대학생들의 공공의적, 조별과제다.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이 이 짧은 단어가 불러일으키는 악몽과 같은 지난날의 기.. 더보기 2016 봄 뮤직페스티벌 100% 즐기기 벚꽃은 졌지만 축제는 계속된다! 2016 뮤직페스티벌 100% 즐기기 불타는 대학생 청춘들에게 ‘4월’은 떠들썩하게 대학생활의 낭만을 불태운 벚꽃의 달이었으며, 밤을 지새며 열의를 불태운 중간고사의 달이었다. 이제 벚꽃도 엔딩을 맞고 중간고사도 끝이 났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5, 6월은 무슨 달일까? 그렇다. 바로 축제의 달이다! ‘올해 우리 학교 축제에는 어떤 가수가 올까?’라고 기대하고 있는 그대여!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5, 6월에 앞을 다투어 펼쳐지는 ‘뮤직페스티벌’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직접 찾아나서는 것은 어떤가? 당신을 2016년 봄맞이 뮤직페스티벌의 세계로 초대한다! SK Careers Editor 양석민 나는 어떤 뮤직 페스티벌을 가는 게 좋을까? 올봄에도 다양한 장.. 더보기 따스한 봄날, 뻔한 영화 대신 FUN한 연극 한 편 어때? 따스한 봄날, 뻔한 영화 대신 FUN한 연극 한 편 어때? 극장가에 ‘좌석별 요금 차등제’ 바람이 불고 있다. 스크린으로부터 떨어진 정도에 따라 좌석을 구분하고 존별로 차등된 가격을 적용하겠다는 것인데, 이러한 영화 티켓의 가격 인상은 지갑이 얇은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스크린 독과점 논란 등 극장가 영화 콘텐츠 선택의 폭이 지나치게 좁아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학생들에게 영화를 대체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필요해 보인다. SK Careers Editor 김성준 그래서 오늘 대학생들의 뻔한 문화 콘텐츠 영화를 대체할 수 있는 FUN한 문화 콘텐츠, 연극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연극만의 매력을 알아보기에 .. 더보기 취준하느라 취미 생활을 못한다? 원데이 클래스로 드루와 취준하느라 취미 생활을 못한다? 원데이 클래스로 드루와 이것저것 도전하고픈 것은 많지만, 취업 준비하랴 학점 관리하랴 바빠 취미 생활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원데이 클래스’. 바쁜 일상 속에서 취미생활을 하기 힘든 이들에게 1일 강좌로 다양한 취미 세계에 발을 들이고 도전하기를 권한다. SK Careers Editor 김민정 #원데이 클래스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할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 하루만 투자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혼자 가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가면 추억을 쌓기도 좋다. 원데이 클래스의 특징은 D.I.Y(Do It Yourself)가 대다수라는 점이다. 내 손으로 만든 결과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인 원데이.. 더보기 본격 에일맥주와 라거맥주 구별하기 (feat.맥알못) 본격 에일맥주와 라거맥주 구별하기 (feat.맥알못) 날씨가 따뜻해지니 생각나는 그 이름, 바로 맥주다. 봄바람이 불면, 치맥은 아무리 먹어도 당길 것이며, 당신은 애인 혹은 친구들과 모여 한강공원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싶어질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맥주들보다 훨씬 더 다양한 맛의 맥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대형마트, 심지어 편의점에만 가도 즐비한 맥주들을 보면서, 무엇이 맛있을지 몰라 늘 먹던 것만 선택하지는 않았는가? 맥주의 계절 봄과 여름이 다가와 준비했다. 맥주가 궁금하다면?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SK Careers Editor 김여울 STEP 1. 본격적으로 맥주를 알고 싶다면? 맥주를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어 싫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더보기 취준생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동주> 취준생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시인 윤동주는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이라면 누구나 들어 봤을 인물이다. 가슴 아픈 역사에 묵묵히 ‘펜’으로 저항한 아름다운 시인으로도 유명하다. 마침 필자가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시집 역시 윤동주의 ‘바람과 별과 시’다. 그런 윤동주의 이야기가 다뤘다는 것만으로도 영화 는 충분히 화제를 모을 만하다. 영화는 여러 가지 매력을 지녔다. 그 중 하나는 흑백 영화라는 점이다. 모던 타임즈 이후 또 다른 흑백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물론 2011년 헐리우드에서 흑백 무성영화인 가 개봉했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만이 주는 감동의 기저에는 ‘흑백영화’가 한몫했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영화의 이야기는 ‘송몽규’와 ‘윤동주’의 청년기 시절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그 중.. 더보기 아따~아직도 전주가서 한옥마을 먹방만 찍는당가? 아따~아직도 전주가서 한옥마을 먹방만 찍는당가? 전라도를 찾는 내일러나 여행객들에게 어느덧 필수 코스가 된 전주! 이곳을 가본 사람이라면 한옥마을에서의 한복 체험은 기본이요, 다우랑만두와 문꼬치 같은 길거리 음식 먹방 인증샷도 빠지지 않고 해 보았을 텐데, 혹시 한편으로 많은 사람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는지? 그렇다면 이번 기사를 꼭 읽어보기 바란다. SK Careers Editor 황다영 Theme1. 전주의 멋이 살아있는 골목을 걷고 싶다면 1. 동문예술거리 70년대의 동문거리는 전주시청, 전주MBC, 백화점 등은 물론 전주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의 주요 학교들이 입지해 있어, 소비와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하지만 80~90년대가 되면서 전주시청이 이전하고, 여.. 더보기 아무래도 좋을 '너'의 이야기 아무래도 좋을 '너'의 이야기 ‘처음’은 매번 낯설다. 만년필을 꺼냈을 때도 그랬다. 펜촉은 왜 이리도 날카로운지 펜이 아니라 칼로 종이를 갈기는 느낌이었다. 이리도 낯선 만년필을 처음 꺼내든 건, 정은우 씨 그러니까 인터뷰이 때문(?)이었다. 그는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들을 만년필로 그려낸다. 소위 말하는 ‘금손’ 이다. 그림이라곤 ‘졸라맨’밖에 모르는 내 손재주가 원망스러워지곤 했다. 그러나 내 시기 아닌 시기는 그의 그림보다도 그의 감정, 생각의 깊이에 더 컸음이 분명했다. 대학내일 SNS 전략 제안 연구소 소장. 문화•예술 분야 파워 블로거. 여행지에서 느낀 단상과 만년필 스케치를 담은 의 저자. 같은 듯 달라 보이는 세 가지 모습, 정은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