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경험 중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 ‘실제 직무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받을까?’, ‘나의 강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 그래서 불과 얼마 전까지 같은 고민을 안고 취업을 준비했던 SK텔레콤 신입사원 네 분을 만나봤습니다! 서비스 기획, AI Model, Core Network, Access Network까지! 직무에 따라 준비 과정도, 실제 면접에서 받은 질문도 달랐는데요. SK텔레콤의 미래를 만들어갈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어떻게 직무와 연결해 합격까지 이어갔을까요? 🚀
지금부터 네 분의 생생한 면접 이야기와 합격 노하우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SK Careers Editor 24기 구슬기
Q1. 자기소개와 함께 본인이 현재 담당하고 계신 직무를 소개해 주세요!
김은기님 | AI MODEL 안녕하세요. 옴니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팀에서 AI MODEL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기입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획 직무 최목원입니다. 현재 SK텔레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T다이렉트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능을 처음부터 만들어 배포하는 기획 업무와 배포된 기능이 잘 운영되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안녕하세요. 코어 네트워크 담당 코어운용2팀 곽선호입니다. SK텔레콤 고객분들이 전화,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빠르고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모니터링하고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안녕하세요. Access Engineering Team 이지민입니다. 무선망 설계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신규 기능이나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본격적인 면접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저는 원래 무선통신 분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무선통신 관련 학부 연구를 하며 지식을 쌓았고, 2학기부터는 면접 준비도 꾸준히 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저는 Infra 동기들과 달리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개발을 준비했던 사람이라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류를 작성하기 전부터 기술 백서나 생성형 AI 등을 활용하면서 통신 관련 지식을 틈틈이 채웠습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본격적인 면접 준비는 서류 합격 이후 시작했습니다. 다만 서류를 작성할 때부터 SK텔레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상에서 보이는 통신 관련 요소들을 유심히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김은기님 | AI MODEL 저도 서류를 작성할 때부터 기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이후 SKCT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Q3. SK텔레콤을 분석할 때 가장 도움이 됐던 방법은 무엇인가요?
김은기님 | AI MODEL SK텔레콤 뉴스룸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특히 제가 지원하고 싶었던 팀과 관련된 사업의 보도자료를 찾아보면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외부에서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저는 네 명 중 유일하게 고객 직군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직접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 상담을 받아보면서 어떤 표현으로 서비스를 설명하는지, 그 설명이 고객에게 잘 이해되는지를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합격한 동기들과 이야기해보니 비슷하게 현장을 경험해본 분들이 많았고, 저에게도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기술 조직에 지원했기 때문에 SK텔레콤의 기술 방향성과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선행 기술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에서 발간한 5G, 6G 백서를 읽으면서 회사가 기술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발전시키려 하는지 공부했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Infra 직군의 관점에서 통신 3사의 네트워크 전략과 산업 이슈를 찾아봤습니다. SK텔레콤과 관련해서는 뉴스룸과 6G 백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Q4. 직무 면접에서 본인의 어떤 경험이나 역량을 가장 강조하셨나요?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저는 ‘숫자 뒤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점을 가장 강조했습니다. 사용자 로그 데이터를 분석해 숫자를 확인하고, 실제 유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들으며 기획해 왔습니다. 정량적인 데이터와 정성적인 사용자 의견을 함께 활용해 기획한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김은기님 | AI MODEL 석사 과정에서 진행했던 연구를 중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비전 랭귀지 모델에서 비전 인코더를 연구했는데, 해당 내용이 지원 직무의 Job Description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온 연구와 직무를 연결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준비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AI를 활용해 이상 트래픽을 감지했던 프로젝트를 강조했습니다. 제가 Infra 운용 조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상 트래픽을 초기에 탐지하고 대응했던 경험을 입사 후 하고 싶은 업무와 연결했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며 SDR 장비를 활용해 Wi-Fi 신호를 직접 만들어본 프로젝트를 이야기했습니다. Wi-Fi 표준에 맞춰 프로그래밍하고 물리계층에서 인증하는 보안 프로젝트도 진행했기 때문에 직무와 관련해 해당 경험을 많이 설명했습니다.
Q5. 실제 직무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받으셨나요?
김은기님 | AI MODEL 제가 연구했던 알고리즘을 현재 SK텔레콤에서 적용하고 있는 구조에 적용한다면 어떨 것 같은지 묻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머릿속으로 실제 적용 상황을 시뮬레이션해봤는데 잘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한 이유와 분석을 함께 설명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제가 구축했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SK텔레콤의 대규모 인프라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배운 기술과 경험을 SK텔레콤이라는 대규모 환경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미리 고민했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제가 진행했던 실험에 대한 질문과 함께 “기지국과 중계기의 차이가 무엇인가요?”와 같이 통신의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깊은 기술 지식 외에도 SK텔레콤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직무를 통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싶은지를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Q6. 면접관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자기소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김은기님 | AI MODEL 저는 왜 SK텔레콤이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지원자인 저에게도 이 이유가 분명해야 자기소개서와 이후 답변에 설득력이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저를 기억하게 만들고 싶어서 첫 문장을 “안녕하세요. 저는 남을 웃기는 걸 가장 좋아하는 최목원입니다”라고 준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제 모습을 기억에 남는 키워드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제 이름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 뒤 저만의 강점 두 가지를 전달하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생성형 AI와 대화하면서 내용을 계속 줄여봤습니다. 필요한 말만 하면서도 어떻게 임팩트 있게 나를 설명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Q7. 실제 SK텔레콤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네 분 모두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생각보다 지원자끼리 협력하고 면접관과 대화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룹 면접에서는 같은 직무 지원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도우며 과제를 수행했고, 개인 면접에서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반면 이틀 동안 다양한 과제가 이어지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리더라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특히 직무 지식만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지원자의 사고 과정과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면접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이것이 나의 합격 치트키였다!’ 하나만 꼽는다면요?
김은기님 | AI MODEL 저는 제가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줬던 ‘눈빛’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어도 정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눈빛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저는 직무 JD를 정말 열심히 읽었던 것입니다. JD를 바탕으로 제가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것을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곽선호님 | Core Network 이틀이라는 긴 면접 시간을 ‘나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내가 가진 강점과 회사에서 잘할 수 있다는 점을 후회 없이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저는 입사 후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앞으로의 커리어 패스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본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무선망 엔지니어로서 현장에서 시작해 앞으로 어떤 경험을 쌓아가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필요한 지식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Q9.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목원님 | 서비스 기획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을 과하게 부풀리고 포장하려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자신의 알맹이를 솔직하게 보여주자
김은기님 | AI MODEL 취업은 많이 붙거나 빨리 붙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니 스스로를 믿고 준비해 나가자.
곽선호님 | Core Network 면접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나오면 아쉬우니 “기세로 가자!”
이지민님 | Access Network 취업에는 각자의 타이밍이 있으니 결과 때문에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실력과 경험을 쌓자.
면접에서 모든 질문의 정답을 미리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경험과 강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예상하지 못한 질문 앞에서도 나만의 답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SK텔레콤의 미래를 만들어갈 신입사원 네 분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쌓아온 경험과 노력이 자신만의 강점으로 전달되어, 그다음 기회를 향한 새로운 연결로 이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