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C, 이사했어요! 신사옥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

🏠 SKC, 이사했어요! 신사옥 랜선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롭게 SKC의 소식을 전달하게 된 SKC 취재기자 김주헌입니다. 👋 👋

최근 SKC가 사옥 이전🏠을 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SKC의 새 보금자리에 초대받아 발빠르게 ‘집들이’에 다녀와보았는데요, 직접 방문해 들은 다양한 이야기부터 생생한 사진까지, 풍부한 볼거리로 SK-C 타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C는 광화문을 떠나 2025년 봄,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SK-C타워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지하철 노선 3개🚊가 인근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시설들로 가득한 사옥은 SKC family에게 만족감과 자긍심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옥 이전은 사업 분야와 모델을 반도체 소재 산업💻과 ESG🌳 중심으로 재편하는 SKC의 변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SKC는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과 반도체 유리기판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해 강력한 미래 경쟁력의 바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SK-C 타워는 SKC뿐만 아니라 TMAP, SK㈜ AX도 함께 사용중인 건물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다양한 SK 관계사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기에, SKC 외의 관계사는 별개의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출입하도록 구성해 동선의 효율화를 꾀했답니다.

그럼 이제 SKC의 보금자리를 본격적으로 탐방해볼까요? 🔍

SK Careers Editor 22기 김주헌

[1] 업무공간 살펴보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SKC의 CI 로고, 벌써 두근거리는데요. SKC family가 근무하는 업무공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먼저 업무 공간에 들어가면 라운지가 반겨주는데요, 간단한 차와 커피, 다과류가 준비되어 있어 업무 중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간단하게 리프레시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고민이 있다면, 잠시 업무를 보던 자리에서 일어나 라운지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휴식을 하면 한결 나아지겠죠? ☕️🍪

SKC는 공유 오피스 형태의 업무 공간을 운영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유연한 근무 문화는 SKC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요, 매일 같은 자리에서 업무를 하지 않고, 다른 공간에서 일함으로써 생각을 변화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

출근을 하게 되면, 사원증을 찍고, 키오스크를 활용해 당일 사용할 좌석을 예약해 사용하면 된답니다. 자리에는 모니터와 케이블 등 필요한 시설🖥️만 있어 그 외의 공간은 나의 취향과 업무 스타일에 맞게 간단하게 꾸미고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혁신을 향해 변화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SKC의 정신, 업무 공간에서도 새삼 느껴지는군요. 👍

자리에 직접 앉아봤는데요, 편한 의자 뿐만 아니라 각도를 조절해 눈 앞에서 큰 화면을 볼 수 있는 스크린, 그리고 나만의 공간을 완성시켜주는 칸막이까지 있어 개인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아늑한 자리라고 느껴졌습니다.

창 밖을 보며 탁 트인 시야에서 일할 수 있는 좌석, 칸막이로 나만의 공간에서 집중해 일하는 좌석, 나아가 협업을 위한 작은 회의 공간 등 다양한 유형의 업무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기에 SKC의 구성원들은 그날그날 업무에 필요한 환경을 골라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사옥의 공유 오피스보다 조명의 밝기를 낮추고, 자리마다 빛이 비추게 구성해 집중해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답니다.

그리고 업무 중 급한 전화를 받아야 할 때, 다른 구성원을 배려할 수 있게 해주는 전화 부스📞도 각 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편하게, 작은 테이블에서 필요한 것들을 메모하며 업무 전화를 받을 수 있다니, 모든 걸 다 갖추었죠?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구성원에게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SKC의 진심, 대단하지 않나요?

이제 업무 공간은 다 둘러본 것 같으니, 복지시설을 함께 살펴볼까요?

[2] 복지 시설 살펴보기

SK-C 타워의 복지시설 첫번째로는, 충무로 일대의 뷰로 가득한 라운지 및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이 라운지를 필두로 SKC의 힐링을 담당하는 다양한 복지 시설과 휴식 공간이 위치해있는 공간이 나온답니다. 함께 차근차근 둘러볼까요?

먼저, ‘CAFÉ 이음’🍵☕️이 있습니다. 이곳은 SKC 구성원을 위한 사내 카페로 다양한 메뉴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요, 카페인이 필요할 때 커피 한 잔을, 당이 떨어질 때 에이드 한 잔을, 배가 허기질 때 라떼 한 잔을 마실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아메리카노, 오트 라떼, 그리고 아샷추까지, SKC 구성원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의 다양성과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돋보이는 카페였습니다.

저도 이번 사옥 탐방을 하며 ‘CAFÉ 이음’에서 음료를 한잔 마실 수 있었는데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만큼 맛있는 음료와 넉넉한 양에 놀라고, SKC 구성원은 매일 무료로 마실 수 있다는 점에 한번 더 놀랐답니다. 👍

라운지 뒤쪽 복도에 보이는 이 간판들은 뭘까요? 바로 SKC 구성원을 위한 휴식공간입니다. 각 간판별로 다른 문구가 쓰여있듯,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침대가 있는 수면실😴, 시원한 안마의자실💆‍, 그리고 개별 휴식이 가능한 소파가 마련된 휴게 공간🛋️까지, 각 구성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휴식 공간은 SKC 구성원의 고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특히 사옥 이전을 하며, 광화문 사옥에 있던 시설들보다 더 푹신한 침대, 더 성능 좋은 안마의자가 비치되고 깔끔한 공간 분리를 통해 구성원의 휴식권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헬스 키퍼실’💆‍ 또한 있는데요, SKC family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의 ‘헬스 키퍼(Health Keeper)’ 마사지사분들이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신다고 합니다. ‘헬스 키퍼’는 인기가 굉장히 많아 매주 월요일 예약이 오픈되면 눈 깜짝할 새에 마감이 될 만큼 예약이 어렵다고 하네요.

푹 쉬었으니 이제 운동을 하러 가볼까요? SK-C 타워에는 SKC 구성원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도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과 다양한 운동 기구, 그리고 운동을 배우고 싶은 구성원을 위한 요일별 레슨까지 제공합니다.

기업에서 Work 뿐만 아니라 Life 까지 챙길 수 있다니, 복지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기존 사옥에는 암벽등반실도 있었으나, 사용자가 많지 않고 구성원의 헬스에 대한 관심도가 훨씬 높아 사옥 이전을 하며 헬스 공간을 대폭 개선하는데 더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3] SKC 구내식당 살펴보기

SK-C 타워의 구내식당🍴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원증을 찍으면 들어갈 수 있고, SKC 구성원은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메뉴만 있냐고요? 아닙니다.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선호를 수용하기 위해 한식, 별미, 간편식, 무려 세가지의 메뉴가 준비됩니다. 🍚🍔🥗

다양한 메뉴, 호텔 부럽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좌석까지, 이런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겠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라면과 밑반찬🍜도 따로 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어 구성원은 개인의 선호를 적극 반영해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이 사내식당은 SKC 구성원의 선택을 받아 만들어졌는데요, 구성원들이 직접 설명회를 듣고 시식해보며 업체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사소한 부분에서도 수평적이고 참여형 문화가 돋보이지 않나요?

[4] SKC만의 협업 공간

SKC에서는 작게는 자사 내 팀 협업, 나아가 크게는 다른 기업들과 폭넓은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유연한 소통과 협업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SKC의 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함께 SKC의 다양한 협업 공간을 알아볼까요? 🔍

이곳은 SK-C 타워 15층에 위치한 ‘SUPEX Hall’입니다. 강연이나 교육 등 일정이 있을 경우 이곳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개별 테이블들이 스크린을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뒤에는 소파 형태의 좌석들과 콘센트가 있습니다. 다양한 자리에서 편하게 강연이나 교육을 들을 수 있겠죠?

여기서 퀴즈, 이름에 들어간 ‘수펙스’는 무엇일까요? ‘수펙스’는 ‘Super Excellent Level’의 줄임말로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의미합니다. ‘수펙스’는 SK에서 전사적 차원으로 추구하고 있는 가치 중 하나로, 최고의 경쟁력과 장기적 생존 조건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구성원의 행복을 창출해 나가는 SUPEX Company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

오른쪽 사진의 회의실은 채용 면접이나 프로젝트 회의 등을 위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저도 이곳의 뷰가 파노라마처럼 뻥 뚫려 있어 마음에 특히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15층 통창 회의실들의 이름은 알파벳 ‘V,W,B,E’로 시작하는데요, ‘VWBE’는 그렇다면 무엇일까요?앞서 말씀드린 SK의 목표인 SUPEX와 연관이 있는 개념으로, 수펙스 달성을 위해 SK의 개별 구성원이 추구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VWBE’는 구성원이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할 때 하게 되는 ‘자발적·의욕적’ 두뇌활용😤을 의미하는데요, ‘자발적·의욕적’ 두뇌활용은 곧 일과 싸워서 이기는 ‘패기’ 👏로 외부에 드러난다고 해요. 가치를 곳곳에 이름으로 녹여내어 SKC 구성원이 더욱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디테일이었습니다.

또한 회의실이 부족하다는 저번 사옥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해 이번 충무로 사옥에는 팀 회의 공간을 대폭 늘렸다고 합니다. 🤝‍ 팀으로 교류하며 일하는 경우가 많은 유기적인 문화의 SKC, 구성원을 위한 업무 공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주는 모습 속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회사를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5] 함께 소통하는 SKC

마지막으로 SKC 사내 문화 중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C-chelin Guide🍽️인데요, 충무로로 보금자리를 옮겨 구내식당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카페를 가는 경우 SKC 구성원이 조금이라도 더 맛있고, 좋은 곳을 가면 하는 바램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미쉐린 가이드’의 SKC 버전 가이드북입니다.

각 층마다 핸드북 책자로 비치되어있으며,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QR코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식, 아시안, 양식, 커피와 디저트 카테고리로 나누어 총 50곳이 등재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장소, 위치, 영업시간, 실제 가이드북처럼 팁과 꼭 알아야 하는 정보까지, 알찬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구성원의 ‘라이프’에 진심으로 신경쓰고 행복한 기업 문화를 추구하는 SKC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

또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사내 매너를 위해 SKC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캠페인을 보기도 했는데요. 최근 유행한 밈의 캐릭터들을 활용하고, 젊은 목소리를 가득 담아 매너 수칙을 재미있게 풀어냈지 않나요?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를 경청하는 SKC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생각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KC는 사내 커뮤니티 ‘시끌시끌’📣을 활용해 구성원 간 궁금한 부분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답변해주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사내 소통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CE인 저도 사내 커뮤니티를 잠깐 볼 수 있었는데요, 수많은 게시물과 댓글이 있는 굉장히 활성화된 공간이었습니다.

SKC 사내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충무로로 사옥을 옮긴 뒤, ‘시끌시끌’을 통해 사옥 관련 요청과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반영하는 통로🔊로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소하지만 화장실에 손을 씻고 사용하는 티슈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슈를 비치하기도 했고, 에어컨 온도나 시설 관련 요구사항 등의 일상적인 이야기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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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KC의 새 보금자리, SK-C 타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구성원을 진심으로 위하는 SKC의 모습이 돋보이는 사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예비 SKC family 여러분은 어떤 장소가 가장 마음에 들으셨나요?

그리고 SKC가 구성원과 소통하듯, SKC의 CE인 저 또한 독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더 궁금한 주제나, 직무, 질문이 있다면 쉽고 빠르게 요청해주세요! 이를 위해 아래 두가지 툴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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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SKC 취재기자, 김주헌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