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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인증은 HACCP 반도체는?


위 사진과 같은 마크를 보거나 식품인증 HACCP라고 들어본 적 있지 않나요? 식품도 인증이 있어야 믿고 먹을 수 있듯이, 반도체도 품질에 대한 인증이 있어야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인증이 있고 인증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현직자 분을 만나 알아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품질보증 모바일 DRAM 업무를 하고 있는 김경민 TL이라고 합니다

 

품질보증 업무가 크게 3가지정도가 있습니다. 먼저 개발되는 제품에 대해서 출하/양산 가능한지 인증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이후 인증이 완료돼서 양산 가능하다고 판단된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출하가 되는데, 출하되기 직전에 자재들을 샘플링해서 자재들의 품질 지수가 어떻게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 쪽으로 나갔을 때 고객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량에 대해서 불량 접수를 하고 불량 분석을 하는 고객 대응 업무가 있습니다. 각 제품별로 담당자가 있어서 3가지 업무를 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품질 보증 업무가 다양하지만 저희 팀은 위의 3가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덱(JEDEC)’이라고 반도체 국제 표준 협회에서 국제적으로 통상 규격을 정하고 그 정해진 국제 규격을 따라서 반도체 관련한 인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밀 스탠더드(Military–Standards)’라고 미국 국방부에서 규정하는 IT제품에 대한 규격이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업체에서는 ‘제덱(JEDEC)’과 ‘밀 스탠더드(Military–Standards)’ 두 가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패키지 안에는 다이 (전자회로가 집적돼 있는 IC칩)가 스택으로 쌓여 있어서 다이 레벨과 패키지 레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항목은 꽤 많은 항목들이 있지만 레벨로 나눠 말씀드리면 먼저, 각각의 레벨에서 열화성이나 수명을 확인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자체의 강건성이나 신뢰성을 보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이렇게 볼 수 있지만 이 항목들을 상세하게 나눠져있는 항목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제덱(JEDEC)’에서 정해져있습니다.


 

개발되는 제품에 대해서 먼저 자사 기준으로 인증을 진행합니다. 자사 기준으로 인증이 된 제품들은 출하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된 제품이고 그 제품들을 사가서 고객들이 그들의 제품에 실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각 부품 별로 인증을 진행하는 거죠. 컴퓨터 DRAM과 다르게 모바일 경우 패키징이 다 커스터마이징 돼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자사 기준이 고객별로 잘 커스터마이징 돼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는 최종적으로 나오는 제품에 대해서 모든 부서가 품질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물론 1순위겠지만 개발 부서들은 제품을 개발했다가 끝이 아니라 실제 양산성이 있는지, 고객 쪽으로 나갔을 때 어떤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지 등 모두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부서들이 가장 앞단에서부터 출하되기까지 개발을 진행하지만 최종적인 꼴은 제품에 대한 품질과 수율로 향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개발되고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출하하기 전에 전량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그런 테스트를 진행을 주관하는 곳이 TEST 부서라면 저희는 출하되기 직전에 샘플링해서 몇 개의 제품만 나름의 TEST를 진행해 데일리, 위클리별로 트렌드를 관리합니다. 이를 토대로 비정상적인 트렌드를 개선하기 위해 대책을 세우고 신뢰성 측면에서도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품질에 대한 보증을 해야 하는 부서이다 보니까 예측하기 힘든 스파이크 성 불량, 반도체가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고질 불량, 실제로 개선하기 힘든 불량 같은 불량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을 수시로 모니터링해야 하고 불량이 나오면 원인을 찾고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반도체를 만드는데 수많은 공정과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딱 어느 하나만으로는 원인을 특정하기 힘든 경우가 꽤 됩니다. 반도체 특성상 하나의 변수를 건드리면 다른 변수에 대한 열화가 생긴다든지 개선이 명확하게 안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불량에 대한 분석을 하고 원인을 통한 대책 찾는 것이 협업이 필요합니다. 품질 보증에서는 해당 분석을 전문적으로 다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전문가분들이 분석을 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소자 측면, 회로적인 설계 측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원인과 대책을 찾습니다. 

 


 품질은 완벽하게 맞는 전공과 학과를 말하기 애매한 것이 품질은 불량 관점으로 보면 불량이 소자 쪽으로든 회로 쪽으로든 다양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필요한 것 같아요 제 생각은 제가 전자공학과다 보니 아무래도 전자공학과를 나오면 반도체 메모리에 관련한 전공들이 많다 보니 전반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전자공학이 유리한 면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실제로 품질부서에는 다양한 전공의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고객 대응 때문인데 국내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SK하이닉스 제품을 사용해주시지만 그 외에도 해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에서 문의하는 품질 관련 사항들이 많죠. 불량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어떤 환경에서 사용해야 되는지 등 전반적인 품질 관련된 사항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부분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불량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저번에 진행했던 제품과 현재 제품의 불량의 양상이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원인과 대책이 무엇이었는지 일련의 과정들의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김경민 TL님과 품질보증업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취준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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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건물들, 빵빵 거리는 차들, 정신없는 도시! 도시를 그렇게만 보고 있었다면 큰 오산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들이 뜬다! 한번 자세히 만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아파트의 베란다, 건물의 옥상, 도시 곳곳에 있는 텃밭들을 이용해 내 손으로 내가 먹을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재배하는 일을 도시농업이라고 합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도시인들이 정서적 안정이나 취미 등의 이유로 도시농부가 되는 것을 자처하고 있고 그만큼 대학교, 절, 빌딩 옥상 등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도시농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을 통한 소외 계층 복지나 도시의 녹지 재생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자체들에서도 관련 사업이나 서비스를 많이 펼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서울도시농업이라는 포털을 운영하며 농산물을 나누기도 하고, 텃밭을 가꾸기 위한 정보나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다양한 지자체들에서 도시농업 관련 포털 및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_https://cityfarmer.seoul.go.kr/


지자체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도시농부만큼 농사 시작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제시되어 있는 포털도 있습니다. 모두가 도시농부라는 사이트에서는 텃밭 분양부터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출처_모두가 도시농부)


정보들이 이렇게 많고 정돈이 잘되어 있다 보니 대학교에 텃밭 동아리가 있을 정도로 2~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은 도시농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시농부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텃밭 가꾸기를 취미로 하고 있는 대학생을 만나 보았습니다. 

저는 상추나 방울토마토를 옥상이나 근처 텃밭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뒤쪽에 꽤 크게 텃밭으로 마련된 공간이 있어서 작물 심기가 참 좋습니다. 실제로 재배한 것들은 저희 집 상차림에 올라오기도 하고 간식으로도 먹고 있습니다.


제가 서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그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런 일들을 많이 접하고 직접 하다 보니 서울로 와서도 어머니와 함께 취미로 작물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이미 경험이 많으셔서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편입니다. 

저는 텃밭 가꾸는 일이 재밌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신경만 쓰면 자라는 작물들을 보면서 보람도 있고 직접 따서 먹을 때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학교에서 이리저리 맨날 치이는데 멍하니 텃밭을 보고 있으면 걱정도 좀 풀리는 기분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도시농업에 대해 전문가를 모셔서 왜 사람들이 찾는지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등 알아보겠습니다.

 

텃밭 가꾸기를 통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정 같은 곳에서 나눔 봉사를 하기도 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에서 텃밭 교육을 합니다.


먼저 도시농업은 도시에서 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먹고 보고 즐기는 것으로써 인간 중심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꾀할 수 있어요. 생계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농촌의 농업과는 구별할 수 있습니다.


농작물 재배 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겐 일상에 활력을 주며 여가와 취미 활동 확대로 건강한 삶을 구현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도시 공기 정화 기능이라든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급변하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도시민들은 생활 환경 악화와 정서적인 피곤을 느끼고 있습니다. 치열해지는 경쟁구도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와 정서적 여유를 찾고자 많은 사람들이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접근성 좋은 베란다, 옥상, 실내정원, 인근의 텃밭 등에서 이루어지는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도시농업이 점차 확산되고 있고 이를 통한 도시 생태계 보전과 사외 공동체 회복에 대한 효과가 인정되면서 도시농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가꾼 안전한 농산물을 가족에게 먹일 수 있고, 내가 사는 생활 공간을 식물로써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크지 않을까요? 또한 과학적으로도 인간은 자연을 체험하면 기력이 회복되며, 식물의 녹색은 휴식과 안정감을 주는 심리적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되었습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도시농업이지만 도시에서 농경지로 사용할 수 있는 땅을 확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대안으로 공원이나 정원에 잎채소나 과 채소, 허브 등을 재배하면서 디자인적으로 예쁜 공간을 마련한다면 최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 재생과 접목하여 필요한 장소에 ‘녹색커튼 만들기’, ‘행복한 마을 만들기’, ‘걷고 싶은 길 조성’ 등을 추진하면 자연친화적 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도 지속적인 텃밭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협동과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알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육들이 많이 발생하는 아동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도시농업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전문가들의 관리, 교육, 모니터링 등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유지와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도시에서도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정신적 풍요와 건강한 신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도시농업의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대농부시대에 도시농부로서 색다른 취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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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알아보는 SK하이닉스 기술 마케팅!



기술 마케팅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문과 직무인지, 이과 직무인지,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갸우뚱하게 만드는 기술 마케팅! 그래서 모셨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기술 마케팅을 하고 계시는 김태훈 TL님입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모바일 제품의 고객 인증 및 사업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훈 TL입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의 필요를 반영하여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과 전략 수립을 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기술 마케팅은 고객의 기술적인 필요를 파악하여 이를 피드백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가치 실현입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고객과 자사의 중계 역할과 고객의 인증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수행으로 가치 실현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각자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그와 맞는 기술들을 채용할 텐데 저희는 그것들을 찾아내서 피드백해야 하다 보니 알아야 하는 범위는 메모리 시장부터 고객까지 매우 광범위합니다. 때문에 자사의 신규 제품이나 반도체 업에 국한되지 않고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일은 정말 즐겁습니다. 하지만 중간자 역할이다 보니 밖으로는 고객, 안으로는 연구/개발, 제조, 세일즈 등 많은 부서들과 대면해야 하다 보니,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접촉점이 많다 보니 네트워킹에 대한 피로도가 조금 쌓일 때도 있고요. 전사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필요한 미팅만 참여해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쁩니다. 자연스레 스스로를 위한 시간 투자가 어려워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반도체업 특성상 한 팀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인증 전략을 수립하고 양산까지 넘어가기 위해 샘플 제공 일정과 고객이 원하는 Delivery 일정 조율을 하게 되고 많은 부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이지니어의 강한 집념 (Tenacity)에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고객 우선 관점으로 협업에 혼신’ 협업 없이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이지니어란? 세계를 주도하는 반도체 기업, 패기와 젊음, 세련된 이미지 이를 아우르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새로운 닉네임입니다. Hynix+ Engineer = Hi-Gineer 최고의 기술과 개발능력을 지닌 엔지니어 중심의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높은(High)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기술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 스킬입니다. 노하우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고객의 목소리(VoC)를 잘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조금 더 나아가 고객의 필요를 하나라도 더 알고자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해결해주는 것이 마케팅의 역할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버릇인 듯합니다.




반도체 업종이다 보니 전자 계열이 취업 후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입사를 하면 최소 4개월에서 1년 동안 반도체 관련 기초 지식 및 업무 관련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업무를 볼 수 있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이공계 경우도 반도체 업종이 전문화되어 있는 직종이다 보니 세일즈나 마케팅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마케팅과 다릅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업무에 맞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결국, 기술 마케팅 관련 취업하는 분들께서 전공이나 지식에 너무 부담을 안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 능력이 있으면 기술 마케팅 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고 영어권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과도 많은 접점이 있어 팀 내에 중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국 고객의 필요를 알기 위해 해당 고객의 언어 또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김태훈 TL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술 마케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 마케팅! 여러분의 궁금증은 많이 해결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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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고 다가 아니야, SK하이닉스 '오염제어기술팀'



실리콘 웨이퍼가 반도체가 되기까지 다양한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만큼 다양한 재료와 장비들을 사용하게 되며 반도체는 수많은 오염에 노출됩니다. 예상치 못한 공정 불량을 발생시키는 오염 물질들! 반도체의 선폭이 초미세로 가고 있는 현재,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물질과의 전쟁에서 선봉대에 서있는 오염제거기술팀!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안녕하세요 저희는 DMI 이천 오염제어기술 팀의 김주영, 홍순상, 문창배 TL입니다. 사실 오염이라는 말이 어감이 좋진 않을 수 있지만 오염제어가 중요해짐으로써 누구나 저희 팀을 쉽게 인지하고 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2년 정도 전부터 오염제어기술 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학분석 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재료부터 FAB환경, 클린룸 청정도, 화학 물질 및 생산 환경의 실시간 오염도 모니터링, PKG, 완제품 등의 분석까지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 공정 불량이 발생하면 화학분석을 통해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미래 화학분석개발을 위한 분석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K그룹의 ‘업’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반도체 노하우가 담긴 화학분석 기술을 국내 BP사와 공유하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진행했던 SV(사회적 가치) 활동의 대표적 예로 식목일에 진행했던 화분 심기 활동 ‘부발역의 봄’이 있습니다.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업 _출처 SK공식 유튜브)

 

(부발역의 봄_출처 SK하이닉스 블로그)

 


저희 팀의 업의 핵심, 본질은 반도체 개발/제조 환경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오염원의 조기 감지로 선제적 오염제어와 재료의 품질/특성 분석을 수행하여 공정 사고 혹은 품질 불량을 사전에 차단하여 CFM(Contamination Free Manufacturing)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극미량의 오염물로 인해 공정 불량과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량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원인 규명을 통한 개선안 도출 및 재발 방지를 하지 않으면 제품의 품질,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저희 팀은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모든 영역에서 CFM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반도체 회사에서 필수적이면서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또한, SK하이닉스가 SV의 일환으로서 상생하는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학분석기술 공유를 통해 반도체 업체들의 제품 품질이 향상되고, 그 품질이 SK하이닉스로 납품되어 Win-Win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SK하이닉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 불량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화학분석을 위한 시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생산 장비를 활용하여 분석용 시료 제작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화학분석을 통해 얻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관부서에 피드백 하여 공정 조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에서 유관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염제어기술 팀 업무는 크게 FAB 내 업무와 화학분석실에서의 업무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학분석실 업무의 경우 다양한 화학 물질을 취급하다 보니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석 관련 모든 구성원들은 주기적인 안전 교육과 분석 작업 시 적절한 보호구 착용, 안전한 화학 물질 폐기 시 절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화학적 지식이 업무의 근간이 되다 보니 화학, 화학공학 관련 전동이 팀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정과 공정 불량분석에는 다양한 지식이 복합적으로 접목되어야 하는 경우들도 많아서 기계공학, 물리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구성원들도 함께 협업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기술 난이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패턴의 미세화나 신소재의 적용으로 인한 불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끝까지 참 원인을 찾아내는 끈질김과 적극적인 태도(Attitude)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과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사람 간의 소통에 대한 역량 역시 중요합니다.

 


반도체 개발/제조 환경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오염제어활동을 통해 CFM(Contamination Free Manifacturing) Fab을 구현하는 이천오염제어기술팀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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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너도 시험의 연속! SK하이닉스 TEST 직무 분석 2탄 (feat. package test / module test)


TEST의 길은 산 넘어 이네요. 1부를 통해서 wafer test /package test/ module test 중 가장 처음 과정인 wafer test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두 개의 산이 남았습니다. 이제 양품이 되기 위한 나머지 두 개의 산 package test와 module test를 설명해주실 두 분을 모셨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저는 Dram 모바일 테스트 업무를 하고 있는 장인수 TL입니다 15년 넘게 모바일, Dram 등을 즐겁게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생산성, 수율, 품질을 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율은 반도체 회사에서 핵심적인 부분인데 투입된 웨이퍼 대비 의미 있는 제품이 얼만큼 나오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웨이퍼 테스트(WT)에서 패키지, 패키지 테스트까지 넘어오는 과정을 거칩니다. 웨이퍼 테스트에서 리페어까지 마친 것들을 보내는데 WT공정은 아이템이 한정적입니다. 패키지 테스트는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 스펙과 고객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게 테스트를 합니다. WT에서 충분히 한 후 보냈기 때문에 PKT에서도 패스 되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불량분석 후 설계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FAB에서 생긴 문제인지를 파악해서 각 파트 당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율을 올립니다. 


생산성 단위 시간당 10분1000개 5분1000개 두 배차이죠? 품질을 보증하면서 10분동안 했던 것을 5분으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업무입니다.

품질부서와 외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모두 만족시켜주어야 합니다. 품질 부분이 만족 되지 못하면 자제 출하가 어렵기 때문에 힘들고 중요한 파트입니다.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면 수율을 올려주고 테스트 타임을 줄여 생산성을 올린 후 품질을 보증합니다.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번인 공정, 코어 공정, 스피드 공정입니다.

번인 공정은 신뢰성을 확인하는 공정입니다. 제품이 외부로 나가면 어느 만큼 쓰다 보면 고장나게 되어있습니다. 번인 공정에서는 온도가 높은 상태에 높은 voltage를 가해줘서 이 자재의 성능치가 몇 년치를 보증할 수 있을지 테스트합니다.


제품을 만들다 보면 설계대로 정확히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코어 공정은 DRAM 내부가 잘 만들어져 있는지 테스트합니다. DRAM의 경우 셀, 회로 등을 테스트를 하여 동작하는데 문제가 있나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피드 공정입니다. 스피드를 보증해줘야 되는데 각각 스펙에 맞게 스피드를 테스트합니다. 신뢰성, 코어에서 통과하더라도 스피드가 안 나오면 결국 FAIL 됩니다.

 


패키지 테스트에서는 오히려 패스 된 것보다 FAIL 샘플이 더 중요합니다. 수율, 품질이 매우 중요한데 불량분석을 통해 설계문제인지, FAB에서의 문제인지 원인을 발견하면 통과될 수 있게끔 스크린 할 수 있다. 왜 불량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테스트 엔지니어 측면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반도체도 단계적으로 진화합니다. 저희는 그에 맞춰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가 앞으로 몇 년 후에 더욱 빠른 스피드, 고용량이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떻게 테스트할 것인지 연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장비에서 테스트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불가능하다면 협력업체와 장비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합니다. 혹은 현재 장비에서 가능할 수 있게 설계 부서와의 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산성 측면에서도 고용량을 짧은 시간에 테스트할 수 있게 연구를 진행하고 극복합니다. 

 


TEST입장에서 방식이나 조건은 똑같은데 R&D 쪽에서는 새롭게 만드는 DRAM 제품에 대한 테스트 기준을 세팅합니다. 제품 개발이 어느정도 완성되고 나면 양산 기술로 넘어옵니다. 초등학생 정도의 자재를 양산 기술은 다듬는 과정입니다.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 할지, 수율, 생산성, 품질 면에서 준비를 하며 성인 정도의 자재로 다듬는 것입니다. 



 

엄격하다는 기준이란게 참 애매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반도체 협회에서 말하는 스펙을 만족해야합니다. 또 각 기업의 제품마다와의 궁합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별로 요구하는 스펙과 스크린 해야 하는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고객별로 원하는 조건을 맞춰 기준이 다릅니다.

 

 


저희 팀에는 전기 전자 컴퓨터공학이 많은 것 같고 저도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외로는 통계학과나 물리학과가 있습니다. 특히 통계학과의 경우 최근 빅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쌓여 있던 데이터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테스트 양을 줄여 효율적인 과정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전기 전자는 옴의 법칙만 알면 되고 컴퓨터 공학과는 C언어 1부터 100까지 더해주는 프로그램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하하). TEST의 경우 다양한 장비를 쓰는데 언어가 조금씩 달라서 언어가 되어있으면 장비의 이해가 빠르겠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매뉴얼이 잘 되어있습니다. 2-3년이면 충분히 여러가지 장비들을 다 다룰 수 있을 겁니다. 


대학교 4년 동안 전공과목을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나중에 ‘이거 들어봤다’ 정도만 되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역량은 충분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의 소양만 있으면 입사 후 SKHU나 선배의 조언 등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면성실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배우려고 하는 열정 같은 것들이 보이면 더 가르쳐주고 싶곤 합니다. 

 

 


저는 Dram 모듈 테스트 일하고 있는 임민혁 TL입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차수로 15년이 됐고 입사 후로 이 팀에 쭉 있었습니다.

 


일단 테스트 담당의 일이 크게 다 비슷할 겁니다. 수율, 생산성, 품질 크게 이렇게 있는데 모듈은 테스트 중에서도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품질 쪽에 포커싱을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를 넘어가면 바로 고객단계이기 때문에 수율, 생산성 모두 중요하지만 품질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크게 두 가지 공정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일렉 테스트, 나머지 하나는 실장(application)테스트가 있습니다.

일렉 테스트 경우 테스트 장비를 개발 및 구비를 해서 DRAM이나 모듈 환경에 맞게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들의 보드를 테스트용으로 개조를 한 후에 동작 테스트를 합니다. 실제 장비에서 테스트한다고 해서 실장 테스트입니다. 고객단에서도 실장 레벨에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불량 판정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이 안 나게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불량이 나오게 되면 불량에 대해 일렉, 어플리케이션 분석을 해서 불량에 대해 정의한 후 앞쪽으로 피드백을 하며 개선해 나아갑니다. 

 


반도체가 계속 발전하고 ‘tech shrink’가 됩니다. 쉬링크가 되면서 관련된 다른 양상의 불량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듈테스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실장 레벨, 고개단에 불량이 안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나가기 전 어플리케이션 테스트에서의 스크린 할 수 있는 스킬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정 단에서 나오는 불량의 스크린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피드백을 거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개발과 양산 쪽에서는 큰 틀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발에서는 선두 테크에 대한 일이기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한 불량에 대해 접할 수 있고 양산에서는 기존에 나왔던 테크 대비 얼만큼 좋냐 안좋냐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불량 분석과 수율업을 하게 됩니다.

 


모듈단에서의 수율 같은 경우 WT 나 PKT 보다 훨씬 목표가 높습니다. 당연한 것이 앞쪽에서 어느 정도의 불량을 걸러 왔기 때문입니다. 

 

 


주변에는 일단 전자 전기가 제일 많은 것 같고 테스트를 하다 보면 프로그램을 좀 만져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몇 명 있습니다. 또한 FAB도 좀 알아야하기 때문에 화학공학과라든지 앞쪽의 과정에 연관된 몇 분이 계십니다.


 

대학교 때 배운 것들이 회사에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회사 안에서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교육체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내에 입사하게 되면 SKHU 교육, 담당 내 교육, 멘티 멘토 교육 등 업무 관련해서는 오셔서 다 잘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솔직히 본인의 열정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후배들에게는 열정과 센스 두 가지를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Wafer Test에서부터 Package Test, Module Test까지 SK하이닉스 TEST직무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반도체 한 제품도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다양하고 많은 TEST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러분도 취업 준비하시면서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TEST를 모두 통과하여 힘든 시기에 대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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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 보여도 사소하지 않은, SK하이닉스 면접 이야기



안녕하세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신경 쓰나요? 많은 취준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아닉스 에서는 면접 복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또 내가 갈 면접장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사소해 보여도 사소하지 않은 매우 중요한 면접 이야기! 궁금했던 질문들을 직접 면접장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2019 하반기 SK하이닉스에서 진행된 면접은 SK텔레콤 인재 개발원에서 치러졌습니다. 버스에서 면접자 분들이 얼마나 떨리고 설레었을 지 느껴집니다.

 


창조관이라는 팻말 따라, 면접 대기실 안내문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면접 대기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 대기실에는 맛있는 다과와 음료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앞쪽에 SK하이닉스 관련 영상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영상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영상을 보며 긴장을 푸는 지원자도 있었고 면접 준비를 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면접 대상자들은 이곳에서 호출되어 면접장으로 이동했는데 그럼 저희도 면접관분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면접은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리더 분들이 오셔서 직무와 관련하여 면접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복장은 말 그대로 자유 복장입니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오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늘 지원자들을 보니 날씨가 추워져서 세미 정장을 많이 입으셨는데 복장은 자율적으로 입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대상자가 ‘얼마큼 알고 있느냐’보다는 실제로 일을 했을 때 ‘얼마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를 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하자면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본인의 장점을 어떻게 잘 접목시킬 수 있는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등을 봅니다.



 전 실제 일을 하다 보면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독불장군 스타일은 사실 함께 일하는데 힘들다고 생각해서 주로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 부분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자기 이야기가 꼬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버리면 만회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얘기하다 보면 긴장도 풀리고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가 되겠죠? 마지막 질문은 그때 앞에서 잘못 말한 내용을 바로잡거나 의사소통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자의 기분이나 자존심이 안 상하는 선에서 솔직한 답변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면접자들이 하나라도 더 말할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면접관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장점들로 어떻게 가치를 낼 수 있는지를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세요. 또 어려운 일이지만 미리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 방향으로 잘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면접관 분들과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면접 대상자분들이 어떤 직무를 지원하는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등등에 따라 면접은 달라지겠지만 위의 인터뷰 내용은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면접을 본 지원자들은 오늘 면접이 어땠을까요? 간단한 질문 몇 가지 여쭤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에 맞는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면접관 분들, SK하이닉스에 맞는 지원자임을 보여줘야하는 취준생 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결과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결과일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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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너도 시험의 연속! SK하이닉스 TEST 직무 분석



여러분이 SK하이닉스에 취직하기 위해 SKCT를 보고 면접을 보는 것처럼 인생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반도체 이 녀석도 제품으로 인정 받기 위해 여러 테스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반도체가 제품이 될 수 있는지 시험하는 TEST직무에 대해 1부, 2부로 나눠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1부는 개요 및 Wafer Test 입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시험을 볼 때 우리는 마지막에 검토를 합니다. 시험을 보다보면 항상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검토를 통해 틀린 것을 바로잡아 시험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TEST 공정 업무는 말그대로 수많은 공정을 거쳐 제작된 제품들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검토를 통해 불량품을 걸러내고 양품만을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게하는 마지막 과정인 셈이죠. 


 


일단 TEST의 종류에는 Wafer Test, Package Test, Module Test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Wafer Test는 TEST중에 FAB에서 나온 웨이퍼를 가장 먼저 테스트하는 것으로 초기 불량을 잡고 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Wafer Test를 한번 훑어 보겠습니다.



WFBI (Wafer Burn In)으로 고온/고전압을 인가하여 조기 불량이 발현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쉽게 말해 미세한 불량을 고온/고전압을 통해 크게 만들어 불량 검출에 용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Hot&Cold Test는 주된 불량인 셀들을 집적적으로 검출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검출된 셀들은 여분의 셀로 수리되고 Final Test를 거쳐 수리가 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Final Test는 불량을 대부분 대체 했기 때문에 불량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표면에 이상이 있나없나 등 다양하게 검증을 거친 후 양품과 불량을 나눕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Wafer Test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Wafer Test에 대해 더 자세히, 그리고 직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창욱 TL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05년도에 SK하이닉스에 입사해서 현재 입사 15년차인 이창욱TL입니다. 현재 DRAM Wafer Test 기술팀에서 모바일 제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이름이 DRAM WT(Wafer Test)기술인데 SK하이닉스 DRAM 전체 제품에 대한 웨이퍼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모바일 제품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수율, 품질, 생산성 향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테스트를 할 때 적정한 테스트 조건을 잡아 테스트를 함으로써 수율을 최적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테스트의 주불량 분석을 통해서 Wafer Test 조건을 강화함으로써 패키지 테스트의 수율을 개선하는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자재들이 나갔을 때 품질 불량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1차적으로 패키지 테스트에서 대응을 하겠지만 웨이퍼 테스트에서도 그것들에 대한 강화 대책을 세우고 테스트 스크린 조건에 대한 조건 강화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 업무인데, 제조 업체이다 보니 매월 정해진 생산량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정해진 시기에 테스트하기 위해 테스트 타임을 단축하거나 최적화하여 생산성을 향상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afer Test 장비에 Probe card라는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Probe Card 끝단에 Probe Card Tip으로 DRAM Chip의 Pad를 Contact 합니다. 그 후 Wafer Test 장비로부터 전기적 신호를 인가해서 디바이스를 동작 시켜 각 셀을 검사합니다.


이때 대표적으로 DC Test와 function TEST를 하게 됩니다. DC test는 어떤 동작을 하면서 내부적인 전원이나 전류가 제품 스펙을 만족하는지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Function test는 전기적 신호를 인가해서 디바이스 DRAM 셀에다가 write, read 동작들을 다양한 패턴을 구현하여 동작 시켜 불량이 있는 셀들을 검출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 제품은 서버나 PC 제품으로 많이 나가고, 그래픽 제품은 그래픽 카드로, 모바일 제품들은 휴대폰이라든지 태블릿, SSD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테스트 방식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제품 특성에 맞는 테스트 아이템들을 최적화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 DDR5 DRAM (출처_SK하이닉스)

  


Wafer Test에서는 불량의 개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FAB에서 웨이퍼에다가 디바이스를 생산해서 FAB아웃이 됩니다. Wafer Test 공정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테스트 방법을 활용해서 불량 셀들을 검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후 불량 셀들을 여분의 리던던시 셀로 대치하는 Solution을 찾아서 수리를 합니다. 즉, Wafer Test는 불량인 셀들을 조기에 검출하여 수리를 해, 불량인 제품을 양품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웨이퍼 공정입니다.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면 예를 들어 4기가 제품이면 4기가에 플러스알파로 리던던시(여분) 셀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테스트를 해서 검출된 불량 셀들을 리던던시(여분) 셀로 대체해 결과적으로 4기가짜리 양품을 만드는 것이 웨이퍼 테스트 공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량 셀이 하나도 없다 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한 수율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과정입니다. 물론 Wafer Test에서도 DC test를 통해서 제품 Spec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와 Function Test 에서검출 된 불량 셀이 너무 많아서 수리하지 못하는 경우는 불량품 처리를 합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내부적인 current 기준을 만족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에서 웨이퍼에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완벽히 불량 없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적 결함들도 존재합니다. 디바이스 동작에 필요한 특성들이 있는데 좀 더 워스트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불량들을 가려냅니다. 예를 들어 DRAM의 경우 리프레시(충전돼 있는 전하가 누출되는 것에 대해 재충전하여 유지하는 것)이 보장되는지를 확인합니다.)

 

 


테스트도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를 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설계적인 측면에서 테스트하는 엔지니어들은 DFT(Design For Test)라고 하는데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드들을 제안하고 설계에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불량 셀들을 검출합니다. 아니면 주요 업무 중에 하나가 생산성 향상 업무라고 했는데 그런 테스트를 좀 더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드들을 개발합니다.


장비적으로는 테스트 장비의 제한된 자원, 제한된 리소스를 가지고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합니다. 이 장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테스트 시간을 단축한다거나 하드웨어 구조나 구현 방식을 바꿔서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연구합니다. 요즘 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테스트를 하다 보면 각 디바이스 별로 전류 값이나 불량이 발생된 셀의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들을 토대로 통계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스크린 하는 방법들을 연구합니다. 이렇게 테스트하는 기술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테스트하는 방법이나 업무들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같은 경우는 제품개발과 양산기술로 크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제품개발 쪽을 보면 디바이스를 처음에 개발을 해서 고객한테 팔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쪽에서는 불량이 있는 것들을 최대한 검출을 해서 품질 불량이 발생하지 않게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한다거나 제품이 갖고 있는 잠재적 불량들을 검출할 수 있는 테스트 패턴들을 개발을 해서 품질 불량이 발생하지 않게 스크린합니다.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품질의 안정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양산기술 측면에서는 품질 업무를 당연히 하지만 제조를 위한 생산성 향상 업무를 포커스를 두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건들을 최적화하고 여러 가지 테스트 모드를 이용해 양산성을 확보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어느 쪽은 이것만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하기는 하지만 어떤 업무에 초점을 두고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품질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국 테스트 공정은 웨이퍼부터 패키지, 모듈까지 진행을 하는데 품질기준을 기본적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기준을 만족을 해야 고객에게 출하를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품질 안정화를 하기 위한 최적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웨이퍼 테스트는 가장 앞 공정에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불량들을 조기에 검출해서 패키지 수율도 높이고, 품질 불량이 안 나게 품질을 안정시킬 수 있는 테스트 조건들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패키지와 모듈 테스트에서 더 중요하게 얘기를 다룰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기전자 공학, 컴퓨터 공학이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 현재 구성을 보면 물리학과나 화학과도 있고 컴퓨터 전공도 있으며 저 같은 경우도 학부는 정보통신을 전공하였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반도체 라는 것이 많은 공정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Wafer Test라는 공정 자체도 일단은 반도체 동작을 알아야 하므로 전자 공학이나 이런 것들을 하면 반도체 기본 회로 동작들을 알기 때문에 업무를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또 반대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경우 프로그램 언어에 강점이 있을 겁니다.  '웨이퍼 테스트'라는 게 테스트 장비를 이용해서 디바이스를 불량을 검출하기 위해 하는 건데 그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짜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적 능력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상호 보완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팀 내에서 어느 한 사람이 모든 업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업무를 잘하고 저런 사람은 저런 업무를 또 잘하고 이런 사람들이 섞여서 협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과이든 공대 쪽을 전공한다면 연관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반도체에 기본적인 동작원리나 프로그램 경험이 있다 하면 업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어차피 그런 전문적인 지식들은 회사에 들어오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배울 기회가 많습니다. 또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업무를 통해서 배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임하고 또 업무를 통해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의 대학과정은 정답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시험하는 것인데 현업은 다들 못 해본 새로운 것들을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제들, 어려운 문제들을 발생했을 때 어떻게 그 상황을 판단하고 해결해 나아가고 그것을 통해 배워 나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업무 역량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들이나 남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을 때 자신이 찾아가 잘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에서는 Package Test와 Module Test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때 다시 만나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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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DRAM 텔레비전: 하이지니가 알려주는 SK하이닉스 이야기



 SK Careers Editor 임지연, 김민수, 이예린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이름 ‘하이지니어’입니다. ‘SK Hynix’와 ‘Engineer’이 합쳐져 탄생한 말로, ‘최고의 기술과 개발 능력을 지닌 엔지니어 중심의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높은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담겼죠. 그 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 SK하이닉스의 신입 구성원들은 ‘하이지니’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1월부터 SK하이닉스와 함께해 온 DRAM개발사업 4명의 하이지니가 곧 있을 2019년 DRAM개발사업 하이지니 환영 행사를 위해 모였다고 합니다. 하이지니가 하이지니에게 직접 전해주는 생생한 하이닉스 생활 소감부터, 여러 가지 회사 생활 꿀팁들까지 대!방!출! SK하이닉스 입사를 꿈꾸는 예비 하이지니들 집~중.


 



 하이지니어의 마이 리틀 TV 영상 보러 가기




유진 TL: SK하이닉스에 입사하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첫 월급 받았을 때였던 것 같아요. 취준생 때 친구들에게 많이 얻어먹었는데, 첫 월급을 받고 그 돈으로 친구들에게 크게 한턱 쏠 수 있었을 때가 어깨도 으쓱으쓱해지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김유섭 TL: 처음 들어왔을 때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들어와서 이런 흔치 않은 경험도 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의 칭찬도 받고 또 함께 사회를 보며 활동했던 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자영 TL: 첫 번째는 첫 월급 받았을 때. 두 번째는… SK하이닉스 하면 뭐니 뭐니 해도 DRAM이니까, 아무래도 DRAM에 배치되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양병수 TL: 늘 행복합니다. 굳이 뽑자면 유튜브를 즐겨보는 편인데, 유튜브에서 SK하이닉스 광고가 나올 때마다 댓글을 보면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그곳을 제가 직접 다니고 있다는 점이 뿌듯한 것 같습니다.


 

김자영 TL: SK하이닉스는 선배님들이 정말 좋습니다! 그 점이 바로 SK하이닉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자영 TL: 퇴근하고 회사 수영장에서 수영한 후 곱창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이천에 정말 맛있는 곱창집이 있거든요. 제가 나중에 소개해 드릴게요! (웃음) 

양병수 TL: 저는 요즘 넷플릭스에 빠져있는데요, 퇴근 후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이지니 분들 중 넷플릭스에 관심이 있거나 재미있는 드라마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조직도에 양병수를 검색하고 연락하시면 언제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진 TL: 제가 느끼기로는 인사를 잘하는 것이 선배님들께 예쁨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출근했을 때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가서 웃으면서 인사한다면 선배님들께서 웃으시면서 좋게 봐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유섭 TL: 입사할 때 가진 마음가짐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항상 간직하고, 그걸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자영 TL: 인사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양병수 TL: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배워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실수를 해도 이후에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팀원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하이지니 여러분들

이: 이천 하이닉스에 입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닉: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스: 스언배님들과 행복하게 회사생활 할 수 있길 바랄게요~!


하이지니에게 직접 듣는 SK하이닉스의 매력부터 회사 생활 꿀팁들까지! 오늘도 이렇게 SK하이닉스의 매력에 한 번 더 반하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 취업을 준비 중인 분들부터 모든 취준생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게 될 신입사원들까지,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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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K하이닉스 면접 준비하자구! (DRAM 인력팀 인터뷰)

  


SK하이닉스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궁금해하실 만한 것들을 담았습니다. SK하이닉스 DRAM 인력팀 김수홍 TL님과 직접 만나 많은 것들을 여쭤봤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안녕하세요. DRAM인력팀 김수홍 TL입니다. DRAM인력팀에서 채용, 인턴십, 장학생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엔지니어로 DRAM 개발 업무를 진행하다, 최근 인력팀에 와서 현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알아보고 채용할 수 있는 채용 담당자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DRAM개발사업의 특성을 이해하여 필요한 인재를 파악하고, 어떻게 뽑아야 할지 고민해서 제도에 반영, 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채용한 하이지니들의 교육, 부서 배치, 적응하여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선 많은 조직의 도움을 받습니다. 전사 채용 조직과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고, 채용 전형의 모든 순간을 DRAM개발사업의 각 담당 조직과 함께합니다. 개발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님들, PL님들, 스탭 분들, 실무를 하는 엔지니어들 모두 채용 업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귀한 인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데, 저는 그분들의 협업을 이끌어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반도체 산업 특성상 언제나처럼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과 노하우를 갖춘 SK하이닉스 채용담당자들은 SK그룹의 인재상에 집중하여 다양한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모든 채용 전형은 인재상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평가합니다. 특정한 인재상에 집중하여 나를 포장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재상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과 매력을 보여주어 SK그룹 인재상과 얼마나 어울리는지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_SKcareers.com


 

전공과 수업내용으로 한정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전공 수업과 관련이 있는 경험도 있겠지만 관련이 없다고 해서 굳이 제외할 이유는 없습니다. 직무나 반도체 산업 관련 경험 또는 본인이 얼마나 VWBE하고 SUPEX한 인재 인지 잘 보여주는 이야기라면 좋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합격자를 보면 매우 다양한 경험을 한 지원자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선택했고, 그걸 통해 원하는 바를 얻었냐 또는 원하는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되었느냐 입니다. 경험들은 단편적일 수 있으나, 대학 생활 자체가 단편의 모음이 되면 안 되잖아요. 본인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경험을 계획하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라는 것에게 본인의 경험을 선택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 “무슨 툴을 사용하는지 미리 알아내서 꼭 그걸 알아가야지”라기보다는 학교나 여러 기회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같은 역할을 하는 툴이라면 실제 사용할 때 응용을 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현업에서는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실무자가 툴을 선택하거나,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 적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툴에 얽매이기보다는 익힐 기회가 있는 툴에 대해 준비하고, 유사 툴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는 통계 툴에 대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정 툴을 강요하지 않고,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툴을 선정해 추천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특정 툴의 기술을 공부하기보다는, 개념을 익히고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할지 응용하는 능력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대외활동이나 학업 시 통계를 이용하여 어떻게 개선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 하는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SKHU나 여러 온라인 교육을 통해 많은 구성원들이 수강하고 있고, 인기가 좋은 과목입니다. 따라서 미리 배워온다면 당연히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며,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입사 후 교육 받을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의 희망 직무랑 상관없어 보이니 나한텐 필요 없을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걸 공부하면 어디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우리 회사 SNS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제가 취준생이었을 때도 블로그 글을 열심히 봤고 실제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퀄리티 높고 믿을 수 있는 정보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정성 들여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반도체를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은 주로 학문적인 시각에서 반도체를 설명해 주지만, 우리가 반도체를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Trend/ 시장 상황/ 이 세상의 사람들의 만들고 있는 문화/ 반도체를 만드는 사람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반도체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방법입니다.

 


채용담당자가 아닌 엔지니어였던 경험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공 지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만 배울 수 있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특정 지식보다는, 적응력을 키워줄 배경지식과, 기반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부 때 배우는 과목들 중에 반도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과목들과, 반도체라는 단어가 없더라도 공학의 기본적인 학문은 실무와 연관됩니다. 그런 과목들을 공부해봐야 반도체가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인지,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부를 통해 얻은 확신은 채용 각 전형에서 본인을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학, 반도체 전반에 대해 공부한 후 SK하이닉스의 아주 넓은 분야의 직무 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 분야에 대해 심화 과정의 과목을 수강하거나, 관련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SK 하이닉스에서는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이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직무를 직접 겪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제한이 있는 상황이라면 SK하이닉스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대학원 졸업 후에 뭘 하고 싶은지 먼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졸업 후에 학문 연구를 하거나 교수가 되고 싶은지, 혹은 후에 취업을 하고 싶은 것인지요. 최종 목적지가 회사라면, 내가 원하는 분야와 직무에서 학위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학 시 학업 계획을 세울 때 회사에서 그 분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고 필요한 것을 판단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본인의 무기를 키운다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않고 바로 취업을 하는 경우 “석사 과정을 겪지 않았는데 회사를 잘 다닐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처럼, 그 시간에 회사에서 실무를 겪으면서 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것이 본인의 큰 강점이 됩니다.

 



우선, 한 가지는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면접은 면접관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는 자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본인에 대해서 잘 어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에서 모르는 질문을 받아 정답을 말하지 못했지만 합격한 선배들이 있잖아요. 모름에도 불구하고 붙는 경우가 있어요. 그것은 지원자들이 반도체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는지 줄을 세워 순위를 매기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지식 보유량이 궁금했으면 수능처럼 시험을 보면 되잖아요. 시험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전형을 통해 사람을 찾는 이유는 지식보다 그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면접 중 어려운 상황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장점/ 능력을 잘 표현해주세요.


대기업이라고 모든 일에 답이 정해져 있고 순서대로 따르기만 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가고 있고, 답을 모르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사람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떤 접근을 하고 해결해 나아가는지 보여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얘기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모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잘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 채용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하는 시기가 정말 힘든 시기인데 만약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본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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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치아노 2019.09.18 11: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2019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

<구미가 당긴다! SK실트론>




2019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랴, SKCT 준비하랴 너무 바쁘시죠? 바쁜 여러분을 대신해 직접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을 다녀왔습니다! SK실트론에 대한 이야기서부터 올 1월에 입사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먼저 채용 설명회를 통해서 SK실트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SK실트론은 실리콘 웨이퍼를 제작하는 제조 업체예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에 들어가는 재료로 기술 진입 장벽이 어려운 분야입니다. 하지만 SK실트론은 웨이퍼의 질을 결정하는 결정도, 청결도, 평탄도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실리콘 웨이퍼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질까요?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1.POLY SILICON STACKING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을 석영 도가니에 충진 하는 공정

2.INGOT GROWING 다결정 실리콘을 고온으로 녹인 뒤 단결정 실리콘 잉곳으로 성장시키는 공정

3.INGOT GRINDING& CROPPING 잉곳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뒤 블록 단위로 절단하는 공정

4.WIRE SAWING 잉곳 블록을 낱장의 웨이퍼로 절단하는 공정

5.EDGE GRINDING 웨이퍼의 가장자리 형상을 가공하는 공정

6.LAPPING웨이퍼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평탄하게 만드는 공정

7.ETCHING웨이퍼 표면의 가공 데미지를 화학작용을 이용해 제거하는 공정

8.DOUBLE SIDE GRINDING 웨이퍼 표면의 작은 굴곡을 제거하는 공정

9.POLISHING 정밀 가공을 통해 웨이퍼 미세 굴곡을 제거하는 공정

10.CLEANING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

11.INSPECTION웨이퍼의 형상과 평탄도 등의 품질을 검사하는 공정

12.PARTICLE COUNTING 웨이퍼 표면의 결함을 검사하는 공정

13.EPITEXIAL GROWING 웨이퍼 위에 실리콘 단결정층을 증착 하는 공정

14.PACKING 충격, 먼지, 습기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제품을 포장하는 공정



정말 많은 과정을 통해서 실리콘 웨이퍼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공정들을 통해 SK실트론 구미 공장에서 개발되고 양산되고 있습니다.  


SK실트론 구미 3공장과 1공장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Q&A시간도 있었는데요. 취준생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엔 채용 상담회로 가볼까요?



SK실트론 채용 상담회 현장에 도착하면 안내 책자와 면담용 자시소개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에는 SK실트론에 관련된 정보와 채용 공고에 대해 잘 나와 있었습니다. 대기하면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토대로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공정 소개, 직무 소개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 영상들은 SK실트론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하여 여러분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을 갖고 김우빈 사원님, 김하영 사원님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우빈 사원_ 저는 SK실트론 QC1팀 올해 1월 입사한 김우빈 사원입니다

김하영 사원_ 저는 QC2 팀에서 측정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영입니다.


Q. 캠퍼스 리크루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우빈 사원_ 2019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었고 회사에서는 추석 전에 몇 개의 학교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 중에서 대상 학교가 모교인 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하고 계신 직무는 어떤 직무인가요?

김우빈 사원_ 저는 QC1팀에서도 IPQC(In Process Quality Control)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정 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공정 기술 엔지니어의 경우 공정 별로 맡아서 모니터링을 하고 이상 여부를 체크하여 개선합니다. 반면 IPQC 엔지니어 같은 경우는 한 가지 공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봐서 문제점이 생기면 이에 대해 빠르게 후속 조치를 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하는 파트입니다.


김하영 사원_ 전 측정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정 사이사이의 측정관련 장비 (ex.평탄도나 두께)에 대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장비 이상이 생기면 원인 파악을 공정 쪽과 함께 진행합니다.


Q. 전공은 어떻게 되시나요?

김우빈 사원_ 저는 산업경영공학과를 나왔습니다.

김하영 사원_ 저는 화학분자공학과 였습니다. 


Q. 웨이퍼나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김우빈 사원_ 어느 회사에 지원하는 그 회사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는 어느 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실트론에 대해 미리 많이 알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며 자연스레 알아갔던 것 같습니다.


Q, 학점이나 대외활동 같은 경험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김하영 사원_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지원 시 어학 점수나 대외활동을 쓰는 란이 없습니다. 자소서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기 역량을 얼마나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느냐 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점 같은 경우 3.0 이상의 학점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Q. 강조해야 하는 인재상은? 추가로 SK실트론만의 인재상은?

김우빈 사원_ SK 자체가 도전, 패기를 강조하다 보니 학생일 때 보여줄 수 있었던 다채로운 도전이나 경험 같은 것을 자신의 아이템을 녹여서 잘 스토리텔링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하영 사원_ 도전, 협력, 몰입을 SK실트론의 인재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SK사의 인재상, 패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SK실트론 인재상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Q. SKCT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김하영 사원_ 취준생들이 SKCT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인적성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로 SKCT에서만 나오는 특이 유형을 파악하고 고유의 실행 역량 같은 것을 잘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뭐였나요?

김우빈 사원_ 학점과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점의 경우 3.0 이상이라고 명시되어있고 영어 성적도 받지 않는 것처럼, 전형과정에서 스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같은 경우에도 가이드를 위해서 우대전공 안내를 드리지만 실제로는 그 전공이 아니더라도 그와 관련된 높은 지식이나 역량을 함유할 수 있기 때문에 국한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우빈 사원님과 김하영 사원님을 통해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상담을 받은 취준생에게 들어볼까요?

Q.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1.제가 지난 학기에 SK실트론 인턴에 지원했지만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 지와 전공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써야 할지 여쭤봤습니다.

2.반도체 공정은 시중에 책도 많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편인데 웨이퍼 공정의 경우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쉽지 않아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했습니다.


Q.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땠나요?

1.자기소개서는 질문에 맞는 경험이 있다면 전공 경험과 무관하더라도 솔직한 경험에 대해 적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상담자 분들 중 한 분도 4개 문항 중 2개 문항은 대외활동 관련 내용으로 작성하셨었다고 했습니다.

2.기본적인 공정의 내용은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떤 장비가 쓰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는 실제 업무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에서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Q. 채용상담회 참가 이유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면접에 관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현업과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Q. 이번 채용상담회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선배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취업 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이나, 실제 현업에서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셔서, SK실트론이 어떤 일을 하고, 내가 어떤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형 일정입니다.


SK실트론 캠퍼스리크루팅 어떠셨나요? 구미가 당기나요? 기업들만 각자에게 어울리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아니라

취준생 여러분들도 본인과 잘 맞는, 구미가 당기는 기업과 직무에 잘 지원하여 2019 하반기 공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 하반기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 이었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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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비 2019.09.10 15: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