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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

최근 SK에코플랜트는 조직문화 내에서도 ESG 중심의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 제도, 프로그램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성원의 노동 환경, 건강, 인권 존중과 같은 부분들이 중시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기사를 통해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다섯 개의 파트로 정리하여 소개해드릴게요! 🥰

SK Careers Editor 이예진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내용은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내용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행복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커리어 개발과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큰 방향성은 일과 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며 그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보물지도 카운셀링, 학습시간 Self-Design, mySUNI, 친환경 Literacy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행복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구성원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는 행복 서베이를 통한 구성원 행복 데이터와 연계하여 영향력을 측정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점 관리 사항을 중요도 및 효과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일과 삶의 정책 및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내용은 건강에 관한 정책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건강 증진을 위해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 건강 강화, 유소견관리 등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구성원의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COVID-19 유행으로 인한 감염 관리의 혼선을 최소화하였으며,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 상시 제공 및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기간 중 건강 체크 등 감염예방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예방뿐 아니라 걷기 캠페인 등 사내 건강 증진 활동 활성화 및 암 예방군, 뇌심혈관 관리군, 대사증후군 관리군 등 유소견자의 적극적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장 내 소음, 분진 등 유해환경 요인을 측정하고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 조건을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개선 프로그램을 구성원뿐 아니라 Biz. Partner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인권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다섯 개의 파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과 외부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노동관계 법령,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의 주요 협약, 세계인권선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10대 원칙 등을 지지하고 준수하는 자체적인 인권 정책 선언문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선언문에는 내부 구성원 차별 금지나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권, 보건안전 경영 철저, 주주 권리 및 반부패 등을 비롯하여 사회적·환경적 책임까지 명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 대상 인권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일터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으로부터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고충처리위원 및 고충처리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취업규정 및 성희롱 예방규칙에도 관련 규정을 명시해 엄중하게 해당 사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권 교육 이수 대상자는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사회 내 사외이사 제외), 정규직, 계약직 등 SK에코플랜트의 전 구성원입니다. 매년 교육 후 평가를 진행하며, 일정 수준 미달 시에는 재교육을 실시합니다. 2020년 인권 교육 이수율은 재교육을 포함하여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네 번째로는 복리후생에 관한 내용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행복한’, ‘튼튼한’, ‘든든한제도들로 다양하게 복리후생 제도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의 지속적인 증진을 위해 공식 노사협의회인 경영발전협의회에서 구성원과 경영층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설기구인 행복 Committee 내 행복 소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건강과 관련된 복리후생의 경우, 대상자의 범위를 계약직을 포함한 구성원에서 2021년에는 배우자로까지 확대하였으며, 향후에는 파견직도 복리후생 대상자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무형태의 유연성과 육아휴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구성원은 Co-work Time 제도를 활용하여 개인별 근무시간을 Self-Design 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은 16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육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복귀 후 근무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가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0년에는 참여 비율이 36.6%였으며,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성원들의 성장과 건강을 비롯하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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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문과 취업 3탄: 가치창출의 중심! 기술사업화팀의 What’s in my 직무

SKC의 기술사업화팀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명칭 그대로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에 focusing된 부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What’s in my 직무! 문과 취업 시리즈 2탄의 주인공이었던 재무팀에 이어 3탄으로 모신 이번 주인공은 바로 기술사업화팀입니다. SKC의 기술사업화팀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주실 김선우 매니저님과 정예림 매니저님을 오늘의 인터뷰이로 모셨습니다. 지금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SK Careers Editor 김채연

 

 

 

 

 

김선우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사업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우 매니저입니다. 대학교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정예림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사업화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예림 매니저로 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현재 속해 있는 팀은 기술사업화팀입니다. 타 회사로 예를 들면 전략기획본부에 속해 있는 사업개발팀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말 그대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공대 출신의 공학 박사, 저와 같은 문과 전공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내연구소에서 상용화 단계에 이른 기술을 어떤 형태, 어떤 파트너와 사업화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내 컨설팅 같은 역할입니다. 회사 내부 기술 외에도 외부의 기술과 특허를 사와서 추가 개발하거나 별도 법인으로 스핀오프(Spin-off)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SKC는 보유한 기술을 현물출자하고 파트너사는 현금을 투자하여 합작법인을 세우는 방식이 예시가 될 것 같아요.

 

M&A(Mergers and Acquisitions): 기업의 인수 합병을 뜻하며, 주식인수, 영업양수, 자산취득 등의 방식이 있음. 자본금을 납입하거나 기술, 특허 등의 자산을 양도하고 그 대가로 지분을 취득하는 사례도 있음.

 

 

 

정예림 매니저님: 기술사업화팀에는 루틴하게 진행되는 업무가 거의 없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단계에 따라 그때 그때 필요한 일들을 하고, 외부 자문기관과 협의하며 프로젝트를 수정, 발전시키는 업무를 맡고 있어서 변동성이 크다고 할 수 있죠.

최근에는 반도체 부품 사업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오늘은 해당 프로젝트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계약서들을 점검하는 업무를 하다가 인터뷰 자리에 왔습니다. 며칠 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국세청 같은 정부기관에 제출할 신고 자료의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기술사업화팀에서 만들어내는 자료들은 내부적으로 여러 번 검토한 후 외부 법률, 회계 자문기관을 통해 법률적으로, 회계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기에 자문사들과의 미팅도 자주 합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저는 기술사업화팀에 전략직무로 채용이 되었는데, 경영학 전공이나 전략학회 활동 같은 이론적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전략컨설팅펌 인턴, 타 회사의 전략기획부서 이력을 거치면서 저와 직무가 맞다고 느꼈기에 전략직무를 선택했습니다.

전략직무에서는 빠른 습득력, 논리적 사고, 기본적인 재무지식 정도를 흔히 요구하는데, 이런 역량들을 어필할 경험들이 조금 있었고, 성향만 맞으면 재미있고 버라이어티한 직무라고 느껴서 선택하였습니다.

 

정예림 매니저님: 대부분의 기업에서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하나의 업무를 도맡아 하기 때문에 다른 업무영역을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넓은 scope을 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기술사업화팀은 전략을 수립하는 팀이고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맞춰 사업화를 해야 하기에, 회사 전반 또는 산업의 큰 그림을 업무적으로 계속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전략 직무야말로 일명 ‘ALL ROUND PLAYER’라고 생각해요. 모든 분야에 대해 얕게나마 지식이 있어야하기 때문이에요. 법학 전공이 아니어도 법적인 내용이 담긴 계약서를 읽고 해석하여 요약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변호사님들과 미팅을 하는 일도 많고요. 더군다나 계약서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고 해외 투자자분들과 미팅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유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일명 제너럴리스트인거죠. 기술사업화팀의 공학 박사님들도 경제적 타당성을 따지는 전략수립, 재무 업무를 기술 업무와 병행하십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우선 직무를 확실하게 전략쪽으로 결정했었고, SK그룹 전반에 대한 선호도가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전략직무에서 신입이 빠르고 즐겁게 성장을 하려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기업이야 합니다. SK그룹이 그런 경향이 있었고, SKC가 그 중에서도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성공적으로 바꾸고 있는 기업이었기에 배울 기회가 많겠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정예림 매니저님: 저도 SK그룹에 대한 선호도가 있었습니다. SK그룹 자체가 광고부터 기업문화까지 외부에서 보기에 트렌드를 따라가는 세련된 이미지가 있다고 느꼈었어요(웃음). 매니저로 직급을 통일한 것도 그렇고 수평적 문화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을 특히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SKC가 전략 직무를 신입으로 모집하고 있었고,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회사인 만큼 배울 점이 많다고 판단해 선택하였습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전략컨설팅학회와 인턴 경력,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1년정도 여러 프로젝트를 단발성으로 진행해보고, 직접 매출을 올린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셨을 때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it컨설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었는데 야근의 횟수가 잦고 외국 거래처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많았어요. 언어가 안 통해 통역사를 동반하기도 하고 엄격한 직무 구분없이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했던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현 직무랑도 통하는 부분이 있고요.

 

정예림 매니저님: 학교에서 했던 활동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학점이 높았던 것과 학회 활동을 열심히 했던 것으로 학교 생활의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사모펀드나 시행사에서 잠시 일한 적도 있지만, 짧은 기간이라 직장 생활을 경험한 정도에 불과했고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자격증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전략 직무이다보니 전략컨설팅 분야쪽 인턴 경험으로 본인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사한 업무를 다른 회사에서 해본 경력이 있다면 유리하겠지만 필수 요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기소개에서도 요구하듯이 도전적인 모습, 도전을 추구했던 목표를 가졌던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공모전 참여경험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선우 매니저님: 기술사업화팀에 있다 보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어 잘 알지 못하는 산업군을 갑자기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전략적, 논리적 사고가 요구된다고 생각해요. 사업화를 진행하기 위해 다른 이해관계자나 경영진을 설득시켜야 하는데, 이때 타당성 있는 자료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logical thinking에 더해 어느 정도의 재무적 역량까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예림 매니저님: 입사를 한 후에, SK그룹 신입사원 연수뿐만 아니라 계열사 신입사원 연수도 받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생산 제품 관련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물론 취업 면접에서 SKC의 제품에 대해 공부해가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겠지만 입사 후에 그것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조사해서 알아갈 수 있는 정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입사 면접을 볼 때는 면접관들께서 제품 관련 질문을 하지 않으셨어요.

 

 

 

김선우 매니저님: SKC는 빠르게 변화를 하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점 자체가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정예림 매니저님: SKC는 다양한 기회를 주는 회사입니다. 신입도 동등한 인력으로 보고 여러 업무를 믿고 맡겨주십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 경력이 달라서 할 수 있는 업무의 강도나 수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도, 도움도 주십니다.

 

 

 

김선우 매니저님: SKC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고, 채용에 있어서도 문과 전공자들에게 열려 있는 편이니 꼭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취업난을 겪고 있는 문과생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정예림 매니저님: 취업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너무 자책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SKC는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입니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크고 작은 경험들이 있을텐데 그 경험들에서 얻은 교훈을 잘 생각해보고, 자신의 강점과 엮어 충분히 어필한다면 취업 시장에서 유리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SKC 기술사업화팀의 김선우 매니저님, 정예림 매니저님과의 인터뷰였는데요. 정말 핵심만 쏙쏙 골라 알차게 답변해주셔서 독자 여러분께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기술사업화팀하면 전략적 사고! 저도 오늘부터 전략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훈훈한 응원의 말들로 마무리해주신 김선우 매니저님, 정예림 매니저님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기사를 마칩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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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에 들어가려면 어떤 사람이어야 해요? 📺미디어편

SK Careers Editor 권해희

SK브로드밴드에 들어가려면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준 꿀팁부터 원하는 인재상까지🔥🔥

취준생이라면 무조건 봐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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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하반기 하이닉스 HR 직무 신입사원의 최종합격 찐후기 1편

 

 

 SK Careers Editor 조상은 

 

 

2020년 #SK하이닉스 하반기 채용에 ✨최.종.합.격✨한 HR팀 차정민 TL님과 Q&A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 지원 동기부터 문과 전공자로서 반도체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관련 지식을 쌓는 방법과 2020년 하반기 채용 찐 후기까지!

SK커리어스에서만 공개하는 꿀팁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차정민TL님만의 서류, SKCT, 면접 전형에 대한 꿀팁 편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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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카방으로 취업한다



취업준비생 A양, 아침에 일어나보니, 깨톡방 메시지가 999+개 와있습니다. 취업 준비가 바빠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데 깨톡이 왜 이렇게 많이 온걸까요?? 바로 취업 '오카방(오픈 카0오 채팅방)' 때문입니다. 카0오톡 오픈채팅방이 생기면서 연예인 덕질 모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일명 ‘고독한 오카방’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오카방’은 기업및 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유용한 창구이기도 합니다. 전공시험 채팅방부터 기업별 채팅방까지 다양한 취준 오카방의 세계를 들여다볼까요?   


 SK Careers Editor 정주희

 


전OO 관심있는 산업 공부용, 자격증 대비용, 인적성 정보 공유용, 빠른 채용정보 확인용 등의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윤OO 저는 시기별로 다른 오카방에 들어갔습니다. 방학 때는 ‘인적성/NCS 공부방’을 이용했고, 공채 시즌 시작할 때쯤에는 ‘채용공고’만 공유하는 오카방에 들어가서 서류 제출 시기를 아쉽게 놓치는 기업이 없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할 때는 기업별 오카방에 들어갔습니다. 


김OO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하기 전 취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얻고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신문사별 헤드라인/핵심내용 공유, 시사 이슈 정보 공유, 서류/면접 준비 및 후기 공유 위주로 이루어지는 오카방에 들어가 있습니다!

 


전OO 취준 오카방은 방장이 방을 만들 때, 해시태그를 짓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제가 찾기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 방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카톡 오픈채팅 검색으로 제가 직접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윤OO 저는 주로 스펙업, 독취사와 같은 취업카페, 자소설닷컴의 채팅창, 혹은 학교 커뮤니티 글에 올라온 오카방 링크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전OO 제가 원하는 산업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반도체 취업방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들어와 있으신 분들이 되게 다양한 분들이 많아요. 채용이 뜨면 바로 알려주시거나, 중소 중견기업의 채용 소식을 종종 알려주시거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들어가서 보던 방이었는데, 어느날은 반도체 '무료 교육 정보'를 올려주셨어요. 빠르게 신청하고, 결과적으론 서류를 통과하여 현재 교육 면접을 준비 중입니다!


이OO 새로운 채용 공고가 올라왔을 때 바로바로 알람이 와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교 시험기간 같은 경우에는 시험공부를 하느라, 매일매일 채용 공고 사이트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럴 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OO 취업에 있어 제가 취약한 부분이 인적성이었는데 ‘인적성/NCS 오카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로 모르는 문제를 올리고 풀이법을 공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려운 문제들도 많이 접해볼 수 있었고, 좀 더 빠르고 쉬운 풀이법을 알게 되어서 실전에도 적용했더니 인적성 합격률이 높아졌답니다! 


이외에도 저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도 해요~나만 힘든 게 아니라 다들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간다는 생각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기업의 사전과제로 주어진 PPT를 만들 때였는데, 오카방에 있는 익명의 동지들과 함께 새벽까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잠을 쫓아내고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어요!



최근 오픈 채팅방은 취업준비생들이 거리낌 없이 고민을 나누고, 여러 가지 정보를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광장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집단지성을 이용해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쉽게 얻고,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익명성이라는 점 때문에 거짓정보가 오갈 수도 있고, 사소한 이야기들까지 오가다 보면, 오히려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양날의 검과 같은 취준 오카방, 자신의 취업 준비 스타일에 따라서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아닌 경우에는 과감하게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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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라면 필수! 신비(하면 안 되는) '취업 용어 사전'



‘별다줄(‘별 걸 다 줄인다’의 줄임말)’의 시대, 취업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인터넷 카페나, 대학교 커뮤니티 속 취업게시판만 보아도 알 수 있죠. 그냥 들어도 어려운 취업 용어인데 취준 고수들이 줄임말이나 은어를 써버리면 우리의 취준 초보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맨날 질문만 하며 ‘핑프(‘핑거 프린세스/프린스’의 줄임말로, 직접 정보를 찾기보다 묻기만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초보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을 위해 ‘취업 용어 사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취준 필수 용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취업수학능력시험을 통해 알아보는 취업 용어,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소연

 


“(feat. 고3 때 많이 듣던 클래식)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시 후, 2019학년도 취업수학능력시험 1교시 용어영역 평가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총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한시간은 10분입니다. 문제는 한번만 보여드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단계 문제, 어떠셨나요? 너무 쉬웠다는 말이 들리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하는 법! 차근차근 한번씩 짚어보고 넘어가도록 하죠.

 


‘취준’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취업 준비의 줄임말이죠. 이정도는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한번이라도 해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셨을 것 같습니다. ‘취린이’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취업과 어린이를 결합한 말로, 취준을 처음 시작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취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인데요! 취업을 뽀갠다는 말로,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나 취뽀했어”라고 말하고는 하죠. 마지막 인적성은 서류를 통과하고 나면 보는 필기시험으로, 많은 취준생들이 고통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고3 이후 작별했던 컴퓨터용 사인펜, 그리고 OMR 카드와 재회를 하는 순간이죠!

 


2단계는 어떠셨나요? 단어 자체는 처음 들어보셨더라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정도의 줄임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의외의 복병은 8번이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해 일반적인 취준과는 다른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 심모(23)양과 아직은 취준까지 시간이 남은 유모(24)양의 경우 ‘중고신입’이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며 매우 놀라워했답니다.

 


5번부터 7번까지의 단어는 각 전형 단계별로 탈락 혹은 합격 여부를 줄여 이르는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합’길만 걸으시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던 중고신입은 이미 취업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거나, 혹은 더 좋은 기업에 가고 싶은 마음에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들은 실무 경험을 갖고 있어 일반적인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3단계는 어떠셨나요? 제 주변인들에게 물어봤을 때, 여기서부터는 조금 헷갈린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죠!

  


여기서 가장 높은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은 9번입니다. ‘필터링’은 이전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회사에 다시 지원서를 냈을 때, 자소서가 읽히기도 전에 걸러진다는 괴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물론, 실제로 필터링이 있다고 밝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면접까지 간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서류 전형에서 통과시키지 않는 식이죠. 하지만 몇 번의 재도전 끝에 결국은 원하던 회사의 원하던 직무에 입사한 현직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필터링을 너무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준비성과 도전 정신이니까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4단계부터는 오답자가 속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아직 괜찮으시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된 취준생! 이번에는 4가지 단어를 모두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풍’은 말 그대로 면접에서 병풍처럼 가만히 있다 오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륵) 별다른 질문도 받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 것 같은데 면접이 끝나버리게 된 상황이죠. 하지만 이것이 탈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검증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지원자에게 질문을 집중시키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실제로 면접에서 병풍을 섰음에도 합격했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죠!


‘면까몰’은 “면접은 까(열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진리적 문장의 줄임말입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경우, 또는 반대로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등장한 말입니다. 그러니 면접을 못 봤다고 생각해도 좌절하지 말고,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가짐은 필수!


‘비캐’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준말입니다. 이는 면접에 갈 경우 많이 보게 되는 말이죠. 최근 기업들의 복장이 자율화되면서 면접 복장 역시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캐주얼을 면접 복장으로 제시하고 있죠. 초보 취준생들이 은근히 모르는 말이랍니다!


마지막 ‘A매치’를 보고 “이건 스포츠에서 쓰는 용어잖아”하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취준 시장에서 이는 메이저 금융공기업들의 필기시험일을 의미합니다.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주요 금융공기업들이 한날 한시에 시험을 치르면서 생긴 말이죠. 



여기서부터는 번외편! 지금까지 본 것처럼 일반적인 기업 취준 관련 용어가 아닌, 자격증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를 모은 것이랍니다. 여기까지 다 맞혔다면…당신을 취업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올림픽’은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된답니다! 말 그대로 합격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닌, 연습 삼아 보는 시험을 뜻하죠. 사실 이 용어는 큰 시험뿐만 아니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랍니다. (그러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

‘동차’는 CPA(공인회계사)나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같은 해에 1차와 2차 시험을 합격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랍니다. 어려운 시험을 한 해 안에 모두 통과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동차합격은 많은 수험생들의 목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각종 취업 준비 관련 용어들을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각종 취업 게시판에서 정보를 얻고, 보다 간편히 소통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줄임말이 아닌 예쁜말을 쓰면 더 좋겠지만, 취업 준비를 할 때에는 정보를 빠르게 효율적으로 얻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쉬운 단어부터 어렵고 생소했던 용어들까지 이제 다 숙지하셨다고요? 그럼 (예비)취업준비생 여러분들 모두 ‘취뽀’ 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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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 활용법!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SNS). ··· It is a waste of time.” 

영국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SNS 없이 살기’란 쉽지 않은 현대사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이상 SNS가 시간 낭비가 아닌 취업을 위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을까? 지금 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 활용법을 공개한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기본적인 SNS 활용법은 바로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이다. 기업 SNS는 기업의 사업과 행사 소식, 진행 중인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하여, 기업의 행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해 두는 것도 좋겠다. SNS를 열심히 챙겨 보다 보면,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그 뿐만 아니라, 현직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게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 SNS에 직접 메시지를 보내 채용, 업무 등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의 경우, SNS 메시지를 통해 보인 열정이 채용 시 가산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취업을 위한 준비물에는 끝이 없어 보인다. 채용 공고도 확인해야 하고 가산점을 위한 자격증에 시험 준비, 그리고 면접 준비까지. 기업에서 채용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 막막하기만 하다. 나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한눈에 모아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할 때쯤 우리 옆에서 손을 건네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아래의 페이지들! 적게는 7만 명에서 많게는 4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지들이다. 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팁, 면접 후기 등과 같은 채용 관련한 자료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같은 진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와 위로를 나누기에도 좋다.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업로드되는 자료가 많은 편이다. 기업 분석, 대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항목별 분석/팁, 인·적성/면접 후기, 최종 합격 후기, 채용 공고, 직장생활 관련 일화, 유머 글 등 매우 다양한 자료가 올라온다.

 


[잡플래닛] 150만 기업, 3천만 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음식점을 리뷰하듯 남기는 생생한 기업 리뷰가 특징이며, 면접 후기, 연봉/복지 정보, 기업 분석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실제 기업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잡코리아] SNS 취업 관련 페이지 중 최대 규모이다. 채용 공고, 자기소개서 작성 팁, 포트폴리오 작성법, 대기업 합격자 스펙, 분야별 추천 기업 등의 정보를 게시하며, 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이 타 페이지와의 차별점이다. 

 


[취트키]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내용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 외에 면접 시 주의해야 할 사항, 기본 용어 정리, 인턴 채용 공고 등 이제 막 취업 준비생이 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이외에도 특정 분야(ex. 금융권, 공기업, 외국계 등)에 특화된 페이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하는 진로와 관련한 채널을 이용하면 더욱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뉴스에서 내게 필요한 내용, 재미있는 내용만 쏙쏙 골라 전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읽어보면 좋을 기사들을 보여줄 뿐 아니라, insightful한 코멘트까지 더해주는 친절한 친구들이 여기 있다. 기업들이 변해가는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전략을 세워가고 있는지, 올해 주목할 만한 브랜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거금을 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페이지들을 팔로우하자!

 

[비즈카페] 재미있는 비즈니스 뉴스들을 선별하여 날카로운 시선으로,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준다. 현상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식!


[생각노트] 브랜드 마케터로 일한 적이 있는 페이지 관리자는 살펴볼 만한 브랜드 및 트렌드에 담긴 인사이트를 나누다. 소개한 페이지 중 코멘트가 가장 긴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Brand Boy]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기획자이자 ‘임팩트가 없으면 죽음을’이라는 모토를 지닌 임팩트주의자가 운영하는 페이지이다. 페이지 이름대로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VC/PE News] Venture Capital과 Private Equity에 관한 뉴스를 공유한다. 관리자의 코멘트가 거의 없는 편이라 담백하게 기사만을 접할 수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활용법 세 가지를 알아보았다. SNS 속 조언들이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취사선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SNS 페이지를 팔로우하여 취업 준비에 활용해보자. 이제 더 이상 SNS는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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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가지 한다. 취준하다 경험했던 황당 스토리!

작년 2018년 4월, 면접을 앞두고 신분증을 놓고 온 태은 에디터. ‘가지가지 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런데 나뿐만이 아니다! 자격증시험 신분증 놓고 온 사람, 긴장해서 실수하는 사람 등 취준하면서 꼭 한 번쯤은 경험할 수 있는 리얼 황당 스토리만 모아왔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들려드리리!

 

SK Careers Editor 염태은



 1. 갑분띠? 신분증을 놓고 왔는데요



#신분확인이 안되시거든요.

1) 인턴 면접 당일, 신분증을 놓고 온 사례 

바야흐로 지난 6월, 인턴 면접이 있어 A씨는 광화문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당연히 지갑에 신분증이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회사 앞. 들어가기 전 A씨는 당연하다는 듯 지갑을 열었으나, ‘갑분띠?’ 지갑에 신분증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당황했지만 A씨는 머리를 굴렸다. ‘회사 앞 지하철 역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등본이라도 떼가야겠다.’ 결국 면접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걸음을 옮겨 등본을 준비해간 A씨는 회사 직원에게 사정 사정해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A씨: 사실 저한테는 정말 끔찍한 기억이거든요. 이 때 혹여나 면접에 못 들어갈까봐 조마조마 했었던 기억이 나요. 원래 주민등록 등본은 신분증으로 인정이 안되거든요. 많은 분들이 면접 준비하실 때 당연히 신분증이 지갑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저처럼 확인 안 하셨다가 혹시 면접에 못 들어갈 수 있으니 꼭 면접 전에 필수 지참물 확인하세요! 그리고 저는 이 일 이후로 신분증을 놓고 오는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게끔 면접 전에는 전날 밤, 아침에 꼭 신분증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에요. 두 번 확인하셔서 제대로 신분증 챙겨가세요!


2)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신분증을 놓고 와 입실조치 불가한 사례

일년에 고작 4번밖에 없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K양은 봄부터 여름까지 열심히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공부를 해왔다. 드디어 시험 당일. K양은 열심히 정리노트를 외우며 고사장이 있는 학교에 도착했다. 모든 자격증 시험에는 신분증 확인이 필수인 법. 그러나 K양은 아무리 가방을 뒤져도 신분증을 찾을 수 없었다. 필통에도 없고, 지갑에도 없고, 가방에도 없다. ‘갑분띠?’, ‘신분증 미지참시 시험 응시가 불가합니다.’ K양은 당황스러웠다. 열심히 준비한 자격증 시험장에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K양: 제가 그 때, 신분증이 없다는 걸 알고 정말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어요. 저한테는 절대 안 일어날 것 같은 일이었거든요. ‘에이 설마 내가 신분증을 놓고 오겠냐’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도 신분증을 지참했는지 확인을 안 했죠. 그 때 깨달은 건 ‘나조차도 이런 실수를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이 일이 꽤나 충격이 컸는지, 그 다음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 회차 시험에서는 애초에 신분증을 카드지갑 목걸이에 꽂아서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절대 잃어버리지 않으려고요. 


 2. 왜 나만 이런 옷을 입고 왔나

 


#나만 바람막이야

‘면접 복장은 자유 캐주얼입니다. 편하게 입고 오시되 짧은 하의나 노출이 심한 의상은 피해주세요.’ 지난 가을, J양은 모 대외활동 서류에 합격했다. 기쁜 마음으로 서류합격 메일을 읽는 찰나. 편하게 입고 오라는 말이 눈에 밟혔다. ‘자유 캐쥬얼에 편하게 입고 오라는 건 진짜 편하게 입으라는 거겠지?’ 대외활동 면접이 처음인 J양은 평소 즐겨 입는 바람막이가 생각났다. 자신이 편하고 캐주얼(?)하게 즐겨입는 바람막이였다.


면접 당일. J양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면접 대기실에는 단정한 복장을 갖춘 사람들이 허다했다. 셔츠에 슬랙스, 셔츠에 정장치마, 셔츠에 청바지 등 J양이 입은 바람막이는 찾아볼 수도 없었다. J양은 생각했다. ‘왜 나만 이런 옷을 입고 왔지…?’


J양: 사실 그 때를 떠올리고 싶지 않은데요. 물론 면접에 합격해서 그 대외활동은 잘 수료했지만 면접 당일에는 바람막이 때문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정말 자유 캐쥬얼에 편하게 입고 오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어서 편하게 입고가면 될 줄 알고 바람막이에 츄리닝을 입고 갔는데요. 그렇게 하고 온 사람은 저밖에 없던데요. 그래서 이 일 이후로는 면접 복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아무리 캐쥬얼이라도 어느 정도 에의를 갖춰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저는 이제 대외활동이 아니라 인턴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면접 때 어떤 색이 유용하고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하는지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걸 느꼈어요. 


 3. 긴장이 해도 해도 너무해



#거긴 문이 아니에요

광탈의 연속이었던 K양의 취준. 정말 다 떨어지고 최후의 보루였던 기업 하나가 운 좋게 서류에 합격했다. 인적성 검사도 합격하고 이제 면접을 준비할 차례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K양은 그러나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었다. 청심환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마인드컨트롤도 소용없다. 어떠한 일만 앞두면 손에서 땀이 흐르고 심장이 뛰어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면접장에 들어간 K양은 긴장한 와중에도 면접에 최선을 다했다. 압박감을 주기 위해 앉은 많은 면접관 때문에 더 긴장이 됐다. 드디어 면접이 끝나고 감춰왔던 긴장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그랬을까. K양은 면접 시 들어온 문으로 나가지 않고 면접장 내 다른 문을 벌컥 열고 말았다. 그 곳은 다른 면접이 한창인 면접장이었다. 


K양: 저는 결과적으로 그 기업 면접에서 합격했는데요. 근데 그런 실수를 하고도 붙은 게 신기할 정도로 그 실수가 제 자신에게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요. 원래 긴장이 많은 편이기는 한데 그 기업 면접이 다른 면접보다 면접관분들이 많이 앉아 게셨어요. 그래서 더 긴장을 한 상태였고, 나가는 문이 아닌 다른 문을 정말 큰 소리로 벌컥 열어버리고 말았던 거죠. 그 때 느꼈던 정적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집에서도 울고 너무 우울해서 당분간 취업 준비를 하지도 못했답니다. 

 

 4. 왜 의자를 줬는데 그냥 앉지를 못하니



#의자가 너무 멀던데

다들 취준에 한창인 하반기 공채 시즌. 가고 싶던 기업의 1차 서류를 합격한 H씨는 그 누구보다 열정 있게 면접 준비에 임했다. 면접 당일에는 심지어 기죽으면 안 된다며 아침에 밥도 먹고, 한약 한 봉도 먹고 우황청심환도 먹었다. 그러나 뭐든지 과유불급. 오히려 열정적으로 쏟아 부으니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서는 너무나 긴장이 됐던 탓일까.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면접관과 매우 멀리 배치된 의자를 보고 ‘의자가 왜 이렇게 멀어?’라는 생각을 한 H씨. 급기야 그 의자를 면접관 앞까지 끌고 와 앉고 만다. 


H씨: 저도 정말 제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긴장을 정말 많이 한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면접장 들어가자마자 너무 면접관과 의자 사이가 멀다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그 의자를 끌고 면접관분들 앞에 앉았는데 정말 표정이 당황스러워 하셨던 기억이 나요. 난생 처음 본다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그 의자는 원래 거기에 있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순간 의자에 그냥 가만히 앉을 걸 후회가 됐어요. 의자를 줘도 제대로 앉지를 못했으니까, 제 자신도 황당하고 면접관분들도 엄청 황당하셨겠죠. 면접 끝나고 나오자마자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인터뷰를 읽으시는 분들이 꼭 저 같은 실수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취준하면서 꼭 한 번쯤은 경험할 수 있는 리얼 황당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설마 내가 이런 실수를 하겠어?’싶지만 설마가 정말이 된다! 이 글을 읽고 절대 이런 실수는 하지 말도록 명심, 또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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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취당취, 어차피 취준할 거 당당하게 취준하라

서류전형, 인적성, 그리고 각종 면접까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나노 단위로 평가받는 취준생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흔히들 취준 기간은 평소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물론이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까지도 자존감에 스크래치 당한다는 시리고 아픈 기간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실제로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중 88.4%가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취준,  어차피 취업준비 할 거, 조금 더 당당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차피 취업준비 할 거, 당당하게 취업준비하라! 어취당취 TIP 4입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자신의 현실과 이상적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자!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 바로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고, 앞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점검하는 것이 아닐까요. 각자 조금씩 방법은 다르겠지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에 앞서 이러한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텐데요. <행복을 부르는 자존감의 힘>의 저자 선안남 상담 심리사는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낮은 자존감의 원인 중 하나는 스스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감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감정들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다면 자존감 향상과 취업의 방향성 설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취업자의 한마디: 개발 직무/ Y씨

"취업 준비를 하는 시기는 대부분 20대 중, 후반으로 비슷한 나이인데요, 모두가 동시에 달리고 있는 이 시기에 나는 달리고 있는 것이 맞나, 달리고 있다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맞나 하는 고민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이 쌓여 자존감을 갉아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항상 제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할 일과 고무적인 문구 등 저를 일으켜 세워주는 것들을 적어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두기도 했고요. 다양한 방식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뚜렷하게 정리해 놓는 것이 저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장점보다 단점에 관심을 가지자 



‘자존감을 높이려면 자신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효과를 본 적 있으신가요? 미즈시마 히로코의 저서 <자기 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에선 억지로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결국 원래의 상태로 돌아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단점에 집중하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단점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자신이 가진 핸디캡과 자신이 그러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까지 했던 노력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는 완벽한 사람이야’보다는 ‘나는 이런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걸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네’가 더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회복 탄력성’을 키우자



대한민국의 취업 준비생 누구에게든 서럽고 힘들 취업 준비 기간, 멘탈 관리는 필수인데요, ‘취업’이라는 중요한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마주치게 될 여러가지 실패들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지원을 하게 되는 만큼 여러 번의 실패를 만나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행복을 부르는 자존감>에서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천하무적’이 되기보다는 ‘오뚝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수없이 실패하더라도 마음으로는 실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될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툭툭 털어낼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키운다면 자존감 향상은 물론이고 전체 취업 준비 과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취업자의 한마디: 마케팅 기획 직무/ M씨 

"저는 나름대로 욕심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시도했었고 당연히 모든 것들을 성공하진 못했는데요,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졌던 시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실패했던 것들을 남들은 거뜬히 성공하는 것 같아 보였거든요. 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제가 무엇을 얼마나 시도했었고, 그 중에 무엇을 성공했고 실패했는지를 정리해 보았어요. 실패를 한 당시에는 각각의 실패가 너무나 크게 느껴졌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실패를 했더라도 나중에 만회할 기회가 있었던 것들도 많고, 잊고 있었던 성공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패를 겪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한번의 실패에 ‘멘붕’ 하지 않고,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열등감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닫자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열등감, 특히 남들과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는 취준생에게 열등감은 다른 사람보다 더 큰 마음의 짐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더 크다고 느끼고, 남들에게 자신의 슬픔이나 불안함 등의 부정적인 면들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열등감이란, 과대평가된 남들의 모습과 과소평가된 스스로의 모습을 비교하는 합리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할 수 있죠. 쉬지아훼이의 <나에겐 나를 지켜낼 힘이 있다>에 따르면 이러한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어쩌면 자신의 모습이 남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것도 분명 필요하지만, 비합리적인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신감을 잃어버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취업자의 한마디: 건축 설계 직무/ C씨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 자체가 남들과의 경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비교하고 열등감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자존감에 치명적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나름대로 자존감을 지킬 수 있었죠. 비교와 열등감을 피하기 위해 제가 주로 썼던 방법은 비교 대신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곤 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비록 힘들었고 부족했지만 이러한 점은 잘 했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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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회담: 너희의 "취준"은 어때? 나라별 취준 스토리

해외 어느 나라의 젊은이들이라면 다들 가지고 있을 법한 취업 고민. 하지만 나라마다 문화와 환경이 다른 만큼, 취업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조금씩 다를 듯합니다. 오늘은 미국, 오스트리아, 한국 학생 세 분을 모셔 놓고 취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비공식회담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이번 인터뷰는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회자 최경은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미국, 오스트리아, 한국을 비공식적으로 대표하여 나온 세 분을 모시고 각 나라마다 취업준비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리에 나와주신 세 분,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라: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미국인 사라(Sarah Hoque, 20)입니다. 제 전공은 국제학이며, 현재 대학교 3학년입니다.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토마스: 안녕하세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22살 토마스(Thomas, 22)입니다. 재정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묘정: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김묘정입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22살이었는데, 지금 인터뷰 하는 곳은 미국이니까 파릇파릇한 20살이라고 해도 되겠죠? 제 전공은 경영이며, 현재 대학교 3학년입니다.



Q1. 네, 저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구체적으로 취업 준비를 어떤 식으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전반적으로 각 나라의 취업시장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라: 우선, 당연한 말이지만 미국도 여느 나라와 다를 것 없이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공과 직업을 얻고자 하는 영역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른 점도 있는 것 같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 전공인 국제학을 직업으로 살릴 수 있는 길은 제한적입니다. 반면 컴퓨터공학, 통계학과 같은 분야는 그보다는 더 다양한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제대로 된 기술을 갖고 1년 정도만 버틴다면 스타트업을 점차 성장시키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단순히 직장을 구하기보다 아예 스스로 직장을 창조해내고자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저와 같은 국제학 학생들은 창업 쪽보다는 아무래도 전공을 살려서 국가기관이나 비정부기구 등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하지만 길이 제한적이라고 해서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묘정: 한국은 아무래도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편이지 않나 싶지만, 저희 역시 전공에 따라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취업시장의 분위기는 다소 경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영학과이기도 하고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잠시 일을 한 적이 있는 입장에서 창업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많은데요, 사실 스타트업이 기술만 갖고 한국에서 성공하기는 힘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융합할 빅데이터에 대한 커미션을 지불해야 해서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이에 대한 지원을 받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주변에서 ‘창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 대비 ‘창업을 실제로 하는 사람’은 현저히 적은 편입니다. 오히려 안정적인 공기업이나 고시 혹은 일반 취업 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토마스: 오스트리아 역시 제가 느낀 바로 창업은 조금 경직된 느낌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청년들 역시 위험을 감수하는 직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을 더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은행에서 회계사로 인턴을 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도 그러한 분위기를 더욱 확고하게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인터뷰이들>

Q2. 그렇다면, 보통 여러분의 나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가장 전형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묘정: 한국 문과생의 가장 전형적인 취업준비 방법 중 하나는 아무래도 공부와 교내외 활동을 병행한 후 3학년 때 인턴에 지원을 하고 4학년 2학기 공채시즌에 회사에 지원서를 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무를 경험하기 이전에 이론부터 쌓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 외에도 각자의 다양한 취업준비 방법이 있으나, 그 중 가장 전형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라: 미국은 한국과 준비 시기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제 전공의 학생들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미국 학생들은 보통 1학년 때 인턴을 합니다.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회사에 인턴을 지원하고, 보통은 단순 사무의 일을 합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 직접 직종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자신이 흥미를 가진 길에 대해 더 확고해지거나 더 새로운 길을 찾아볼 수 있게 되지요.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인턴을 통해 해당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것입니다. 업무를 잘 수행해내고 나면 이후 회사에서 취업 제의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턴 등 관심이 있는 직종 내에서의 실전 경험은 미국 내 취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토마스: 오스트리아 역시 취업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인턴이고, 인턴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같이 네트워킹이 중요한 수단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직종의 인턴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이 인턴을 구하는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보통 직장을 구할 때 관심이 있는 해당 직종에서 인턴을 해보았거나, 관련 직종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잘 유지하면 굉장히 좋죠. 그래서 다시 말씀 드리자면, 네트워킹을 통해 인턴을 구하고, 그 인턴이 직장으로 이어지는 게 가장 전형적인 방법 중 하나죠.


Q3. 방금 해주신 답변들을 들어보니 나라마다 취업준비를 제대로 시작하는 시기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보통 여러분의 나라 사람들은 몇 살 때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나요? 취업준비의 정의가 모호할 수 있으나, 흥미와 진로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인턴을 시작한다는 가정 하에 인턴을 시작하는 나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토마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청소년 때부터 인턴을 하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16살 때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해 인턴을 하는데요, 법적으로 16살부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라: 말씀 드렸듯, 미국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흥미와 관심 진로가 맞는 것인지 직접 알아보기 위해 현장에서 경험을 쌓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묘정: 한국 같은 경우에도 방학 때마다 짧게 하는 인턴이 있지만, 한 학기 내내 하는 인턴의 경우에는 보통 3학년 때부터 많이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제 지인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드리는 답변입니다.


Q4. 취업준비를 함에 있어 학점이 크게 작용하는 편인가요? 이건 아무래도 나라뿐만 아니라 전공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변수일 듯합니다. 직접 느끼시는 대로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묘정: 저도 이제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단정지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학점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진 않으나 적어도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전공과목의 학점은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직무에 자신이 적합함을 보여주려면 관련 전공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게 좋은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저는 학점이 엄청 나쁜 편이 아닌 이상,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평균 학점을 유지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 인터뷰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그 이후부터는 여러분이 경험이 충분하고 팀에 잘 맞을지가 결과를 바꾸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라: 저희 전공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학점의 컷 자체가 타 전공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4점 만점에서 3점을 커트라인으로 제시한 기업들을 본 적이 많아요. 실제로 저도 항공우주 산업 관련 기업에 인턴을 지원한 적이 있는데, 학점의 최소 커트라인이 정확히 제시되어 있진 않았지만, 알려진 바로는 3.5점 정도였어요.


Q5. 그럼 그러한 취업준비에 대한 정보는 어떤 식으로 구하나요?


사라: 저 같은 경우에는 우선 학교에서 취업, 인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Handshake라는 사이트를 자주 사용해요. 거기에 유용한 소식과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거든요. 또, 저희 학교 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전역의 모든 학생들이 사용하는 Indeed.com이라는 사이트도 있어요. 아 물론 친구들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구하고요. 미국은 Fraternity와 Sorority이라 불리는 남녀 각각을 위한 사교클럽이 존재하는데요, 실제로 이 클럽이 졸업 이후까지 결속을 유지하며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토마스: 다른 나라들도 흔히 그렇듯, 오스트리아에도 여러 가지 인턴과 채용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대학의 교수님께서 예전에 일하셨거나 여전히 몸 담고 계신 기업과 연계하여 채용 관련 기회를 주선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묘정: 저는 주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홈페이지를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또 아시다시피 SNS에 대외활동이나 인턴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니까 그것도 챙겨보는 편이고요. 물론 학교에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커리어연세 역시 이용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엔 당시 커리어연세를 찾아볼 땐 나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 전까지는 자주 참고하지는 않았습니다. 



Q6. 지금까지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나라를 비공식적으로 대표하여 답변을 주실 수 있는 질문들이었다면, 이번엔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각자 현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진로 혹은 취업을 위해 준비하신 것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묘정: 저는 아직 진로를 확정짓지는 못했어요. 원래 관심이 있었던 것은 마케팅, 기획 분야였는데 현재는 금융공기업 쪽으로 바뀌었거든요. 사실 진로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무엇을 준비했는지 말씀드리기 살짝 난해하게 느껴지는데, 저는 제 진로와 직접 관련된 일들뿐만 아니라 제 단순한 흥미를 살릴 수 있는 활동들도 많이 하려고 했어요. 이게 취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봐 시간을 투자해도 될지 고민한 적도 있지만, 흥미를 능력으로 살리는 사소한 차이도 저의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면서도, 점차 제 진로에 맞게 좁혀나갈 계획입니다.


토마스: 저는 사실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어요. 하지만 이후에 선택함에 있어 제약이 걸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학점을 최대한 좋게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의 인턴들을 지원하고 그를 통해 제 네트워크의 폭을 넓혀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사라: 저는 막연하지만 저만의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제가 원하는 세계대로 저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싶거든요. 물론 제가 저 자신의 보스가 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요. 그치만 그 전까지는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인턴이나 짧게나마라도 일을 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오스트리아, 미국 세 국가를 '비공식적'으로 대표하는 세 분의 이야기를 통하여 각 국가의 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혀 다른 세 나라의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 전혀 다른 부분도 있지만 많이 닮은 부분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학생, 졸업생, 취준생 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다른 나라여도 같은 고민을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듯이,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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