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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커뮤니티 - 인간관계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을 넘어 이제는 동아리 활동과 대외활동까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 ‘대면 소통’에서 ‘비대면 소통’으로 많은 인간관계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실제로 온라인 소통의 증가로 인해 심리적 고독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우울증과 같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소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움직이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대화가 필요해~’ 과거 노래나 개그 프로그램으로만 접하던 문장이 이제는 실제가 되어가고 있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을 찾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늘면서 다시 ‘대면 소통’을 찾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곳이 오프라인 커뮤니티다. 최근 도심을 중심으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이 있었던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메디치 가문의 저택에서는 각자 벽을 허물고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나누며 소통했다.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낸 ‘메디치 효과’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공간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활용한 ‘대면 소통’이 활발해졌다. 마음이 맞는 청년들이 주말과 퇴근 이후를 활용해 취미와 생각을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 소통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무리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누구 하나 진지하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직장인 심인용(28)씨는 ‘트레바리’의 멤버다. 트레바리는 순 우리말로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함.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이다. 독서토론을 주제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최근에는 50억 투자를 유치하고 회원수도 5천명을 넘겼다.

 트레바리 아지트에서 멤버들이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출처_트레바리 페이스북)


한달에 한번 모임, 4개월 회비가 20만원을 넘지만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이다. 독후감을 제출하지 못하면, 회비를 냈어도 토론에 참여하지 못한다. 같은 책을 읽고 관심사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공간에서 사람들은 서로 쉽게 친해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정기 모임이 아니더라도, 서로 모여 고민을 나누고 대화하며 친밀감을 형성한다. 진지한 대화의 주제만큼 더욱 가깝고 친한 사이가 된다.


“매력적인 사람들과, 매력적인 이야기를” 

‘열정에 기름붓기’(대표 이재선표〮시형)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클럽(이하 크클)’의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문구다. 조금은 낯설 수 있는 ‘크클’은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취미 생활도 공유하는 공간이다. 유럽에서 유행하는 ‘소셜 살롱’에서 착안했다. 크클은 한달에 두 번 10여 명의 팀멤버가 ‘거실’이라 불리는 장소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한다. “자신의 생각과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때로는 마음 편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두 대표가 거실을 만들게 된 이유다.

 크리에이터 클럽의 멤버들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출처_크리에이터 클럽 페이스북)


크클은 자율 모임인 ‘더 모임’과 정기 모임인 ‘팀 활동’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팀 활동은 2주에 한번 모이며 시즌제로 운영된다. 더 모임을 비롯한 다른 팀 활동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고 원한다면 참여해서 함께 배우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매 시즌 빠르게 마감되는 활동들 사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은 ‘거실 나잇’이다. ‘거실 나잇’은 거실에 모여 한 명 한 명 앞으로 나와 이야기를 하는 일종의 스피치 프로그램이다. 취미 활동을 통해 친해진 낯선 이들이 밤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함께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타인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원한다면 누구나 대여 가능한 공간

검색창에 ‘공간 대여’를 입력하면 많은 사이트가 연결된다. 이러한 온라인 사이트는 다양한 공간을 시간 단위로 예약하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용도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유형의 공간들 또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 공간 중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티 룸 컨셉의 공간을 촬영한 모습(출처_스페이스 클라우드)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공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가능한 공간의 사진을 미리 보고 예약할 수 있다. 도심을 포함해 서울과 전국에도 다양한 공간이 있다. 취사 시설부터 마이크, 프로젝터까지 원하는 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검색할 수도 있다. 선택 사항에 따라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기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스타일로 예약할 수 있다. 간단하게 모임을 갖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약도 매우 간단하다.


정보화 시대의 편리함의 그림자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프라인 커뮤니티’는 새로운 해결책이다. 대화가 통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진짜 소통’을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 신청만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혹시나 원하는 주제의 커뮤니티가 없다면,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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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플랫폼, SK ICON 너를 알려줘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고 잘 통한다는 뜻의 '소통', 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조직일수록 더욱 새로운 생각과 혁신으로 연결 시킬 수 있다. 혁신을 추구하는 SK이노베이션, 이 곳에서도 혁신을 위한 특수요원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소통의 플랫폼’을 담당하는 주인공은 'ICON'이다.


SK Careers Editor 유강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앞으로 기업의 성패는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다'라고 말하며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조직 내부의 소통은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해 소통은 기업의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 역시 기업 내부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가 바로 2015년에 도입한 ‘아이콘’이다. Icon은 (SK) Innovation Communication ON의 약자로 SKI 內 “소통의 아이콘”을 의미한다. 리더와 구성원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회사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구성원 의견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구성원 대표로 의견을 내며, 변화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SK이노베이션만의 소통 플랫폼인 것 이다.

 

 


현재 팀당 1~2명의 iCON이 선발되어 현재 SK이노베이션 전체에 240여명이 활동 중인인 소통 플랫폼 ICON.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조직과의 업무교류를 통해 사내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기업 내부의 중요 Key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CON의 주요 활동 중 첫 번째! 바로 'Two-Way Comm. Channel '다. 팀원들과 평소 소통을 통해 회사 현안을 전달하고 구성원 생각을 파악하고 제도/문화/프로세스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는 ‘구성원과의 소통’과 임원, 팀장과의 정례 미팅 등을 통해 팀 내 소통을 통해 도출된 구성원 의견을 팀장들에게 전달 하는 ‘리더와의 소통’이 있다.


이러한 내부 소통 후 ICON-CEO간 대화, 구성원-CEO 소규모 대면 활동 참여 등을 통해 구성원 의견은 CEO에게 CEO의 경영방침은 구성원에 전달되는 ‘CEO와의 소통’으로 마무리되어 경영층과 리더, 구성원 간의 소통 및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게 된다.
 


다음 역할로는 회사의 제도/문화/프로세스 개선 과정에 참여를 유도하는 'Opinion Leader'가 있다. 회사가 진행하는 제도/문화/Process 개선에 사안별로 Survey, Focus Group Interview 등의 형태로 참여하여 의견 개진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Change Agent는 회사별 사업, 본부 단위 별로 자율적으로 활동하여 자기 사업/본부 단위 변화 및 개선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자기 조직 내 구성원 Survey를 통한 인식공유, 칭찬 프로그램 운영, 문화개선 제안, 업무 교류회 추진, Communication Day 행사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간의 소통을 돕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의 혁신적인 소통 이야기. 직원간의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은 협업 솔루션으로 연결되고 이는 업무 효율과 매출 증대를 일으킨다.  커뮤니케이션 특수요원 ICON들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 고민을 해결할 중심 ICON, 앞으로도 소통의 특수요원으로써 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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