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시간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 Careers Editor 전샘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가요 교수님. 갑작스럽게 메일 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니? 자는구나.. 잘자.. 구애인 보다 더 축축한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망한 시간표를 수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처절한 목소리입니다. 새내기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처절한 ‘빌넣(빌어서 넣기)’을 하게 됐을까요? 의욕이 앞서 한 학기 시간표를 ‘재치 있게 망해’버린 새내기들의 시간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A형. 올해의 리듬스타 형 자취생+사생이 아니라면 아침 수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9시 수업의 꽃말은 ‘지옥철’이라고 해요. 있던 인류애도 사라지게 한다는 출근길 지옥철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지옥철 등교가 7시부터라면, 저는 5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