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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나도 잘하고 싶다 발표, 나도 잘하고 싶다 하반기 채용 시즌 중 10월 달이 필기시험의 달이라면 11월부터 12월은 면접의 달이다. 한 번도 아닌 여러 번에 걸쳐 면접을 보기에 취준생들에게 면접이 공포로 다가오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요즘에는 면접이 토론 면접, 1박 2일 면접, PPT 발표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취준생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확인 하는 절차를 중요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도대체 어떻게 기르는 것일까? 태생적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C 유재석도 데뷔 초에는 카메라 앞에서 말하기가 어려웠다고 했으니 말이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더보기
취준생!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TED 영상 추천 취준생!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TED 영상 추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강한 멘탈이 필요한 취준생을 위해서 준비한 추천 TED 영상. 부모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생각들을 소름 돋게 공감해주는 영상들을 모았다. SK Careers Editor 최가영 1. TED가 뭐죠?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TED.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회. 다양한 분야에 영상이 있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강연을 찾아볼 수 있고 과학, 기술처럼 처음 들어보는 내용도 일반청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쉬운 것이 .. 더보기
신문으로, 신!나게 취업 문!을 두드리자 신문으로, 신!나게 취업 문!을 두드리자 10월 8일, 2015 SK 하반기 신입사원 1차 발표가 있었다. 합격자들은 이제 SKCT와 면접에 대비해야 할 때. 영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면접준비’의 ‘면’도 몰랐던 우리의 영호, 결국 주위에 면접 고수들을 찾아가 S.O.S를 보내기로 했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신문을 읽는 것이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좋다는 소식을 접한 영호는 신문을 읽기로 결심했다. 하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영호는 다시 한 번 면접준비 고수인 친구를 찾아갔다. 친구가 전해준 노하우는 다음과 같았다. 왜 인터넷 신문보다 일반 신문을 읽는 게 더 좋을까? 인터넷으로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 굳이 종이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에 조모(25.. 더보기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처방전을 내려 줄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모셔볼까 한다. 저자 제이슨 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화창한 9월의 어느 날, 인사동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에서 일하다가, 취업난의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현재는 '커리어 닥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과연 온갖 걱정들을 단번에 치료해 줄 것만 같은 외모와 따뜻함이 풍겨나왔다. 그의 책 표지에서 제목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커리어 닥터'다. 그에게 스스로를 '커리어 닥터'라 지칭한 연유가 궁금해졌다. 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커리어 역량을.. 더보기
와인, 술이 아닌 상식이 되다: 와인 초보자의 ‘와인 입문기’ 와인, 술이 아닌 상식이 되다: 와인 초보자의 ‘와인 입문기 'Wine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즐거워하길 바란다는 영원한 증거 (Wine is constant proof that God loves us and loves to see us happy)”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와인이 20~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올해 상반기주류 수입액 가운데 와인이 부동의 1위인 양주를 제친 것만 봐도 그렇다. 이처럼 와인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와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와 예절, 그리고 비즈니스와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을 테다. 실제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와인이 직장생활이나 비즈니스에 도움이.. 더보기
이 안에.. 너 있다..? 영화로 보는 직장인의 삶 이 안에.. 너 있다..? 영화로 보는 직장인의 삶 사랑, 우정, 가족, 공상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영화들이 있지만, 커리어와 관련된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몇 편의 오피스 영화를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실제 회사는 영화와 어떻게 다를까?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곧 직장인이 될 우리, 영화로 직장인 라이프를 간접 경험해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다. 영화 스토리는 모두 허구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직장인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은 실제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테니까. SK Careers Editor 김나영 1. 패션회사 인턴과 함께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2006)’ 감독: 데.. 더보기
취준생들 격공! 이번 추석, 친척집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 취준생들 격공! 이번 추석, 친척집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 추석 대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로 얼굴 보기도 바쁜 현대사회에서 명절은 오랜만에 온 친척이 모여 시간을 함께 보내는 데에 의미가 크지 않나 싶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 만족에게 뜻 깊은 명절날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가 늘어가는 사람은 명절증후군을 앓는 어머님들뿐만이 아니었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이번 추석이 다가올수록 취업준비생들은 고민에 휩싸인다. 오랜만에 뵙는 친척 어르신들과 사촌들과의 만남이 기대가 되면서도, 온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이 그들에게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데.. 특히, 서울에 홀로 상경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명절날 고향에 내려가야 할지 말지’가 최대의 고민거리라고. 추석날, 친척.. 더보기
자취 대백서 下 – 나도 이제 자취생! - 자취 새내기에게 전하는 꿀팁 자취 대백서 下 – 나도 이제 자취생! 자취 새내기에게 전하는 팁 나에게 딱 맞는 방을 찾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방을 어떻게 꾸미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취방들이 너무나 좁아, 자취생들은 그 좁은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자취 대백서 下에서는 자취생들에게 자취방을 넓게 쓰는 다양한 방법을 들어 보았다. 혹시 아직도 자취방을 구하고 있는 독자가 있다면, http://skcareersjournal.com/307 를 클릭하시길! 그럼, 지금부터 1평을 10평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정아 1단계. 한 뼘이라도 더 넓게! ① 인테리어 팁 벽은 흰색으로, 바닥은 어두운 색으로 꾸미는 것이 좋다. 벽의 경우 좁은 방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