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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의 첫 만남, 면접 현장스케치

서류전형과 SKCT가 막을 내리고 드디어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상견례가 성사되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전형이 11월 12일~13일 워커힐호텔 아카디아에서 진행되었다. SK 커리어스 에디터와 함께 그 두근거리는 현장을 엿보러 가 보자! 


SK Careers Editor 김나영

 

첫 번째. 면접장 이야기

 

면접은 심층 면접, 전공 면접, Values 면접, 영어 Test 등으로 지원 분야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전일 진행되었다. 면접자들은 Maple Hall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다음 면접을 준비하고 각자의 면접 스케줄에 따라 움직였다. 에디터가 면접장을 방문했을 당시는 이미 몇 차례의 면접이 진행된 터라 대기실에서는 긴장감보다 편안함이 느껴졌다.

 

 
면접이 오랜 시간 이어지는 만큼 면접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다과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미처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면접자들을 위해 우산이 비치되어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5층과 6층에 마련된 면접실은 이전에 머릿속에 그려왔던 면접실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다. 면접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충분히 고려한 공간 같았다.

 

두 번째. 면접자의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면접자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대기실에서 면접자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A군 (26, 화학공학과 전공, 엔지니어 지원)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이 어떤가요?

부산에서 올라와 아침 일찍부터 면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현재 2가지 면접을 본 상태고요. 생각보다 면접관들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셔 스스로 경직되지 않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장 분위기는 편안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 지원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엔지니어 직군을 지원했는데요. 화학공학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정유 사업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이 명실상부한 No.1 기업이기 때문에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죠.


◦어떤 전형을 가장 공들여 준비하셨나요?
이공계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공 면접이 가장 부담되었어요.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아는 것을 면접관께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하니까요.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대기하면서 전공 지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습니다. 
 


B양 (30, 국제통상협력 석사 졸업, 비즈니스 지원)
◦어떤 경험이 지원자를 이곳에 있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SK에너지에 지원했는데요, 이전부터 에너지 사업에 흥미가 많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인턴을 하며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어요.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오늘 면접에 참가하신 소감은요?
면접에 오기 전에는 온종일 진행되는 면접이 부담되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았어요. 막상 와보니 힘들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면접자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느껴졌거든요. 면접을 함께 보았던 팀의 분위기가 좋아서 동기 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금세 친해져서 대기실을 오고 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어요.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준비하며 느낀 점을 들려주세요.
입사 과정은 기업이 저를 채용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가 해당 기업에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SK에너지 입사를 준비하며 SK에너지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면접 구성이 복잡해 정보가 없었을 때는 많이 두려웠지만, 겪어보니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세 번째. 면접관의 이야기
면접자들만큼이나 면접관들도 오늘 면접을 기다렸을 터. SK에너지 인력팀 김준규 부장으로부터 오늘 면접자들을 만난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늘 면접자들을 만나보니 어떠세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지원자들이 SK의 기업 문화를 좋아하고 또 ‘SK Value’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 만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SK이노베이션을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스마트하고 젊은 이미지를 가진 조직’이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지원자들의 스토리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나요?
정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에 참가해 대통령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지원자였는데요. 대학생으로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인만큼 지원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고, 그런 경험들이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공채에 지원할 지원자들을 위해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지원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동아리 주점, 축제 이벤트, 학회장 경험들을 비슷하게 이야기하시거든요(웃음). 본인이 경험한 독특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세요. 핵심은 ‘지원자가 왜 SK이노베이션을 지원했고, 왜 그 직무를 희망하며, 그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왔는가’ 일 겁니다.

 

설레고 두근거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면접을 치렀을 면접자들의 진심이 모두 전해졌기를 바라며, SK이노베이션과 지원자들의 첫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은 11월 24일부터26일까지 본사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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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챠포챠 2015.11.17 14: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산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가 놀랍네요! 역시 SK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빨간글로 쓰여있는 부분이 참 와닿네요

  2. 잠탱이 2015.11.17 17: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다!!! 우산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