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의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SK바이오팜! 기업의 비전만큼 과연 그 멋진 곳에서 일하는 현직자분들은 어떤 공간에서 하루를 보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SK바이오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이 회사 오피스는 어떨까?", "직원들이 정말 행복하게 일할까?"라는 호기심을 가져봤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드리기 위해 SK바이오팜의 오피스를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며 행복을 얻는 SK바이오팜!
지금부터 오피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신약 개발의 중심인 실험실 이야기, 그리고 직원들의 재충전을 돕는 휴식 공간까지! 제가 본 것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SK바이오팜에서 찾은 일하는 행복을 함께 파헤쳐 봅시다!
SK Careers Editor 22기 강지호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세련된 로비가 눈에 들어왔어요. 따뜻한 조명과 깔끔한 톤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첫인상부터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간도 넓고 깨끗해서 첫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로비 화면에는 SK바이오팜의 자부심이 담긴 뇌전증 치료 신약 엑스코프리가 나와있네요.
공간 한쪽에는 SK바이오팜의 연혁도 있었어요. 창립 초기부터 세계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회사가 걸어온 길이 한눈에 보였는데요. SK바이오팜의 성장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엑스코프리 실물이 있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으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된 약이라고 합니다. 투명한 진열대 속 약을 보고 있으니 연구원분들의 노력이 느껴지고 SK바이오팜의 자부심이 보였습니다.
로비를 둘러보며 느낀 것은 이곳은 SK바이오팜의 역사이자 자부심이었습니다. 이제 SK바이오팜의 첫인상을 지나 그 자부심의 원천이 되는 곳, 바로 신약 개발의 중심, 실험실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SK바이오팜의 실험실은 약이 세상에 나오기 전 연구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약의 아이디어가 실제 형태로 만들어지기 전까지 수많은 실험과 검증 과정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약 개발 전 과정을 테스트하는 장비였습니다. 연구소 안에는 공장에서 사용되는 대형 생산 장비 가동을 위한 축소 공간이 있었어요.
공장으로 옮기기 전 약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즉 실제 생산 환경을 작게 재현해 이 공정이 잘 돌아가는지 미리 실험하는 것이죠.
그 옆에는 HPLC 장비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약의 순도와 성분을 분석해 우리가 복용할 때 안전하고 정확한 약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장비입니다.
다음으로 보았던 것은 타정기입니다. 이 기계는 파우더 형태의 약을 우리가 흔히 보는 알약 형태로 만드는 기계였습니다. 알약이 하나씩 완성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연구원 분들의 수많은 노력이 보였습니다.
실험실은 복잡한 장비로 가득했지만 그 속엔 행복이 있었습니다. “연구원분들은 환자분들을 생각하면서 연구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연구원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약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질을 개선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자부심이 됩니다.”
이 대답을 듣고 SK바이오팜 직원분들도 같은 자부심을 가지며 일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SK바이오팜의 연구는 단순히 신약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의실과 라운지 그리고 사내 카페까지, SK바이오팜 오피스 곳곳에는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눈에 띈 건 회의실입니다. 회의실은 개방적인 분위기를 주면서도 TV 및 화이트보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환경이었어요. 직원들과 협업하며 함께 일하는 회사라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사랑을 받는 사내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업무 중간에 커피 한 잔으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 안쪽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라운지도 함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일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회사가 떠올랐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일정 포인트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커피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만큼 직원들의 일상적인 행복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와 라운지는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시 에너지를 채우는 공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잠시 마음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동료와 함께 웃으며 하루의 긴장을 풀어내는 곳이겠네요.
이처럼 SK바이오팜의 오피스에는 일할 때 몰입하지만 그 속에 직원들의 행복도 자리잡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깔끔한 오피스와 체계적인 시설 그리고 복지 공간까지 SK바이오팜 오피스를 둘러보며 느낀 건 단순히 좋은 회사 이상의 무언가였습니다. 특히 실험실에서 만난 연구원분의 한마디가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약이 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한다는 것이 자부심이 된다.” 그 말 속에는 SK바이오팜이 추구하는 진짜 행복이 담겨있던 것 같습니다. 이곳의 행복은 단순히 근무 환경이나 복지에서 끝나지 않고 환자의 삶을 바꾸는 보람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신약을 만드는 회사이자 누군가의 내일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주는 회사입니다.. 직원들이 일하며 느끼는 자부심 그리고 환자에게 전해지는 행복, 그 두 가지가 일하는 공간이 곧 행복-SK바이오팜 행복을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