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수소 경제, 수소차에 대한 퀴즈 타임

다가오는 수소 경제, 수소차에 대한 퀴즈 타임

안녕하세요, SK E&S 취재기자 김지혜입니다! 오늘은 수소차에 대한 퀴즈 타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환경 위기에 맞춰 다가오는 수소 경제, 그 핵심인 수소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퀴즈에 앞서 왜 수소 경제가 필요한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지혜

 

 

 

 

 

환경 보호를 위해 화석 연료 사용에서 친환경 연료로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에는 풍력, 수력, 태양광, 수소 등이 있는데요. 여기서 풍력, 태양광, 수력 발전은 기저 전력이 될 수 없습니다! 기저전력이란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전력을 의미합니다. 풍력, 태양광, 수력 발전의 경우 자연 조건에 따라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기저 전력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기저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력 발전소를 대신할 에너지는 수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소 경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수소차에 대해 OX퀴즈를 진행하겠습니다!
 

정답은 O 입니다!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오프사이트(off-site) 충전소와 온사이트(on-site) 충전소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오프사이트 충전소는 저장식 공급방식, 온사이트 충전소는 분산 공급방식에 해당합니다. 오프사이트 충전소는 외부의 수소 생산지에서 파이프라인이나 튜브트레일러 등을 통해 수소충전소까지 수소를 운송한 뒤, 수소전기차를 충전합니다. 온사이트 충전소는 추출형과 수전해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구축된 수소충전소 대부분은 튜브트레일러를 활용한 오프사이트 충전소입니다.


 

정답은 X 입니다!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수소를 영하 253℃까지 냉각시키면 액체 형태의 액화수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일 때와 비교해 부피가 800분의 1 수준이라 동일한 저장 공간에 더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보다 한번에 운송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답은 X 입니다!
수소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기도 하고 튜브트레일러 등을 통해 수소를 공급 받기도 합니다!

 

정답은 X 입니다!
대부분의 수소충전소는 압축기, 저장용기, 냉동기·칠러, 충전기(디스펜서)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수소를 공급 받은 후엔 압축기를 통해 압력을 높여 저장용기에 저장하고 충전기(디스펜서)를 통해 차량에 수소를 충전합니다.
 

정답은 O 입니다!
수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는 온도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열을 제거하기 위해 냉동기·칠러를 활용해 수소를 냉각하는 과정도 거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 전국에 수소충전기 118기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1200개소를 만들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SK E&S 또한 친환경 수소 밸류 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했는데요. SK E&S는 수소충전소 중 일부를 확충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Green Complex로 건설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입니다. 다가올 수소경제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수소경제가 하루빨리 활성화되길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