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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처음이지?

어서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처음이지?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 취재기자 김지현입니다. 2022 2월부터, SKCE 15기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SKCE 15기에 새롭게 등장한 관계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바로~~~ 기존에 존재했던 ‘SK케미칼 대신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 신규 관계사로 추가되었답니다! 👏🏻👏🏻 신규 관계사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그리하여, 우리 모두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갈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소식들이 가득한,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같은 매력의 SK바이오사이언스라, 1, 2탄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신입CE 들려주는 신규 관계사 이야기 1탄입니다! 지금부터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

SK Careers Editor 김지현

 

 

 

 

 

번째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등장에 소개가 빠질 없겠죠?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에 SK케미칼에서 분할해 설립된 백신 전문 기업입니다. 따라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모기업인 SK케미칼은, 1969년에 출범한 이래로 국내의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입니다.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 미션을 정립하여 Green Chemicals 사업부문과 Life Science 사업부문, 이렇게 가지 분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였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01년에 동신제약을 인수하면서 백신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후에는 2005년에 백신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R&D 센터를 구축하였고, 2012년에는 안동에 L하우스 백신센터를 구축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케미칼로부터 분사되어 정식 출범하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설립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우리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예방에서 치료까지>라는 기업 미션을 정립하였는데요. 이러한 기업 미션 아래, 국내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역량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공적인 결실도 얻을 있었다는데요~ 이에 대해선 번째 이야기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째로는, 절대 빼놓을 없는 SK바이오사이언스 자랑을 해보려고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대유행 이래로, 코로나19 백신 이슈와 관련해서 더욱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2021 3월에 코스피(KOSPI) 신규 상장하게 되었을 당시, 공모가의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되었으며 상장 당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치는 굉장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인기가 어느정도 실감이 나시나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자체 개발 백신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랑스러운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지난 2020721일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함으로써, 아스트라제네카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의 CMO계약 체결을 가시화한 바 있습니다. 이때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생산사업을 뜻합니다. , 의뢰를 받은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적인 그룹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을 상용화하고 전 세계에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백신 생산시설을 갖춘 전 세계의 업체들과 위탁생산을 맺고 있습니다. 그 중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세계시장 공급망에 합류하게 됨으로써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는 처음으로 국내 기업의 백신 생산 역량을 국제적인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CMO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AZ백신에 적용된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과 세포배양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선진 설비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부유배양 기술까지 도입한 최고 수준의 생산기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처럼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는SK바이오사이언스의 큰 자랑거리이자, 고품질의 백신 생산 과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과도 같은 곳이랍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뿐만 아니라,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노바백스(Novavax)와도 코로나19 백신 관련 계약을 체결했었는데요. 이는 바로, 코로나19 백신 후보였던 NVX-CoV2373’의 항원 개발 및 생산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의 해당 백신의 공급에 대한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던 것입니다. 이는 지난 2020813일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백신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함으로써 가시화되었습니다. 이때 CDMO, 앞서 이야기했던 CMO와 조금 다른데요. CMO(위탁생산) Development, 개발을 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inzation의 약자이며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을 뜻합니다. 따라서 노바백스와의 CDMO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 중이었던 NVX-CoV2373’의 항원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추가 공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후,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에서 생산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백신 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전도유망함을 나타내며 세간의 기대를 모았으며, 국제민간기구인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약 3 8800만 달러의 R&D비용을 지원받기도 했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완성된 코로나19 백신이,  2022 2 9일에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라는 이름으로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에서 첫 출하되었습니다! 이는 최초의 합성항원 방식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점에서, 기존 백신들과는 차별화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 플랫폼은 독감과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되며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것이 특징인데요. 뉴백소비드 역시,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예방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을 포함한 각종 변이에 대해서도 면역 반응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끝이 보이지 않는 펜데믹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오늘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된 자랑스러운 성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알아가고 조금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그런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 1탄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2탄으로 돌아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다양한 자체개발 백신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탄에서 만나요~👋🏻👋🏻

 

📢 <신입CE 들려주는 신규 관계사 이야기 2> 스포일러! 2탄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