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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디바이스는 누가 만들까? 양자보안 갤럭시 퀀텀2 개발자 인터뷰

오늘은 기사 전에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양자보안기술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요?

지금 아래 오른쪽 퍼즐을 봐주세요! 대충 봐도 카드 짝 맞추기 게임 같죠? 보이는 화면에서 T 무늬 박스의 짝이 되려면 물음표 박스에는 어떤 카드키가 들어가야 할까요?

정답은 T키입니다. 너무 쉬운 것 아니냐고요? 방금 여러분이 카드 짝을 쉽게 맞춘 것처럼 상대 플레이어도 저의 카드키를 쉽게 해킹하더군요! 그래서 에디터가 필살기 퀀텀키를 눌러 카드를 다시 무작위로 섞어 버렸습니다. 👏

그런데, 커리어스 저널에서 다짜고짜 무슨 카드 게임이냐고요? 이것은 바로 양자보안 기술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원리를 이해했다면 여러분은 양자보안 기술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겁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에디터가 양자보안 게임을 한 이곳은 SKT에서 운영중인 홍대 핫플 T팩토리인데요, 최근 T팩토리에 갤럭시 퀀텀2 출시를 맞아 양자보안 기술을 주제로 8개의 게임존 STAGE Q가 생겼다고 합니다.

 

 

 

에디터 특) 핫플이라면 꼭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Z세대

갤럭시 퀀텀2의 철벽 보안 난이도를 수학 문제로 풀어보는 Q LEVEL TEST, 이것은 마치 톰크루즈가 된 것 같은 기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뺨치는 레이저 미로 IMPOSSIBLE Q 게임, 광선 검으로 다가오는 블록을 부수는 VR Q 게임 등으로 양자보안 기술을 쉽게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여러분은 양자보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이름은 들어봤어도 의미는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양자보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겸 에디터가 직접 플레이한 게임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언어유희 같은 황당한 선택지만 빼도 정답이 보이죠? 정답은 Q-OTP 분산신원인증이었습니다. 양자보안을 잘 모르는 사람도 Q 퀴즈를 풀어보며 보안 강자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양자보안 기술에 대해 살짝 알아봤으니 갤럭시 퀀텀2가 어떤 스마트폰인지 감이 슬슬 오시나요?

데이터 보안이 강점인 갤럭시 퀀텀2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탑재하는데,  QRNG는 컴퓨터용 암호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랜덤 수(난수)를 생성합니다. , 해독이 어려운 암호키를 만들어내 해킹을 시도하는 쪽에서 패턴을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 칼차단해버린 갤럭시 퀀텀2 정말 대단하죠?👍

이쯤 되니 누가 갤럭시 퀀텀2를 만들었으며, 양자보안 기술을 디바이스에 적용할 생각은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하시죠? 오늘 직무 인터뷰는 갤럭시 퀀텀2를 개발한 엄경민 담당자님을 만나 SKT의 디바이스 개발 직무에 대해 파헤치려 합니다. SKT는 어떤 디바이스를 만들고, 어떤 개발 과정을 거치는지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GX Infra 기술그룹/Device 개발팀에서 5G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엄경민입니다.

 

 

 

Q2.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Device 개발팀에서 5G 단말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쓰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와 같은 디바이스를 개발합니다.

 

 

 

Q3. 평소 IT/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지 궁금해요.

, 담당하는 업무와 연관성도 있고 실제로 시장 출시 전에 가장 먼저 신규 디바이스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Device 개발팀 특성상 팀원분들 대부분이 멀티 디바이스를 갖고 있어요.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있으면, 구매해서 써보고 스마트워치도 많은 분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거든요. 얼리 어답터와 가깝다고 할까요? 최신 디바이스를 사용해보고 고객 관점에서 어떤 기능이 좋은지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답니다.

 

 

 

Q4. SKT는 어떤 디바이스를 만드는데 집중하나요?

삼성, Apple 등 당사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을 비롯해 B2B 사업에 필요한 IoT 단말, POS 단말(포스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기획하고 검증, 출시하고 있습니다. B2B 사업에 필요한 IoT 단말이라 하면, 예를 들어, 우체국이나 은행에서 사용하는 태블릿이 있는데요, 요즘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공공기관은행에서 고객이 전자서명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할 때, 태블릿을 주로 활용합니다. 일상에서 많이 접해보셨죠?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원이 들고 있는 포스기를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현장 결제 시 배달 포스기로 결제를 하면 그 결제 정보가 무선망을 통해 카드사에 전송이 돼요. 이런 IoT 망을 이용한 POS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Q5. SKT의 디바이스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간단히 중요한 과정만 요약해드릴게요. SKT에서 디바이스를 출시하려면, 먼저 어떤 폼팩터(Form Factor)1)의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인지, 디바이스 종류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량을 제조할 것인지 단말 제조사와 기획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여기서 Network Feature, 서비스, UI/UX 등을 포함해 단말제조사와 기능을 협의하여 단말에 탑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그리고 해당 디바이스가 Network에 잘 연동 되는지 망 연동 혹은 통신망 적합 시험(IOT, Interoperability Test)이라 부르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T, T전화 등 SK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디바이스가 잘 연동되는지 확인합니다.

개발 과정은 디바이스 출시 이후에도 계속되는데요, 디바이스가 출시되어 고객에게 전달되었을 때 이슈가 없는지 VOC(고객불만사항)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확인하여 필요 시 디바이스 성능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펌웨어(Firmware)2)를 수정하여 배포하는 과정 등이 포함됩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여러 시행착오 과정을 겪으면서 디바이스를 더욱 디벨롭시킵니다.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1) 폼팩터[Form Factor]: 휴대폰의 외형(크기, 형태)
2) 펌웨어[Firmware]: 휴대폰 소프트웨어 Ex. Android 11 버전, iOS 14.5.1 버전
* 위 개념의 적용범위는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휴대폰에만 한정했습니다.

 

 

 

Q6. 갤럭시 퀀텀2에 양자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 계기는?

SKT가 양자 기술을 연구해온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2011년에 국내 최초 양자기술연구소 퀀텀테크랩’(양자, Quantum)을 설립해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개발했어요. 2018년에는 SKT가 세계 1위 스위스의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하는데요, SKT의 통신망 운용 기술, 양자 응용기술과 IDQ의 양자 원천 기술이 함께 시너지를 내서 보안이라는 아이템에 양자 연구를 접목시켰어요. 그 양자보안 기술로 개발된 결과물이 바로 갤럭시 퀀텀2입니다.

작년 갤럭시 퀀텀2의 전작인 갤럭시 A Quantum 단말이 출시되었을 때, 양자보안이라는 새로운 미래 보안 기술에 대해 실제 고객분들의 관심도 많았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점차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고, 모든 사물이 무선으로 연결된 5G 초연결 시대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새로운 QRNG 단말을 기획하고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Q7. 해당 직무에서 어떤 지식을 갖추는 게 필요할까요?

단말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단말의 구조나 모뎀3), AP4), OS에 대한 이해, 3GPP5)가 관할하는 표준규격, LTE/5G6)  Network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실무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단말 제조사와 미팅에서 기획 회의를 한다고 하면, 디바이스에 적용됐으면 하는 기술이나 스펙들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요구사항도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고객들의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통신 관련 기본지식을 계속 공부해야 합니다. 디바이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이 가장 많이 문의를 하는 곳이 통신사업자인 저희 쪽인데요, 고객 응대의 최전선에 있기 때문입니다. 디바이스 출시 이후에 특정 지역에서 망 연동이 잘 되지 않는다 등 고객의 컴플레인이 들어오거나 이슈 상황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신 관련 기본지식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3) 모뎀(Modem):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
4) AP(Application Processor): 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스마트폰의 두뇌로 생각하면 편하다.
5)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전 세계에 적용 가능한 통신 규격을 제정하기 위해 설립된 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
6) 5G: 5세대 이동통신, 대용량, 초고속, 초연결성, 초지연성의 특성을 가진 이동통신 기술.

 

 

 

Q8.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인재는 어떤 유형일까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가진 인재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Device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 삼성, Apple, Qualcomm 등 단말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회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디바이스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단말 제조사에 연락한다든지, 대면 미팅, 비대면 회의를 진행할 때 단말 요구사항을 제대로 표현해야 하는데, 이 때 협업하는 회사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덧붙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과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 적극적인 열정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Q9. Junior Talent(신입사원)를 뽑는다면, 면접에서 ‘이것만은 꼭 묻고 싶다’하는 질문이 있을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기종이 무엇이고, 본인이 가진 디바이스의 어떤 기능이 좋아서 쓰는지,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가 단말 실적 분석을 할 때 비슷한 사양인데도 신기하게 특정 디바이스는 눈에 띄게 잘 팔리는 경우가 있어요. 해당 디바이스가 왜 인기가 많은지 실제 고객 관점의 의견을 듣고, 그를 통해 디바이스를 점차 개발하는 게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묻고 싶습니다.

 

 

 

Q10. 디바이스 개발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Device 개발 직무를 담당하게 되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신규 디바이스와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이것이 Device 개발팀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바이스가 출시되기 전에 제일 먼저 삼성이나 Apple 스마트폰, 워치, 태블릿을 써볼 수 있어요.  그러니 새로운 기술을 탐구해 보고 싶은 분, 본인이 얼리 어답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이 직무에 지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SKT하면 떠오르는 국내 통신기업 1위 이미지 때문인지 그 중심에 SKT의 디바이스는 과연 누가 만드는 걸까 하며 궁금했었는데요, 이렇게 SKT의 디바이스 개발 직무를 알게 되니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휴대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워치, 기업에서 활용되는 IoT 단말까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만드는 Device 개발 직무, 내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디바이스가 고객들에게 사용되는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이런 보람을 느끼고 싶고, 본인이 스마트워치, 태블릿, 스마트폰 등 멀티 디바이스를 쓰는 걸 즐긴다 혹은 누구보다 빠르게 최신 디바이스를 손에 쥐고 싶다 하시는 취준생분들은 Device 개발 직무에 도전해보세요! (기승전추천🤭)

 

 

 

 

 

오늘 이 기사를 읽고 ‘SKT의 디바이스와 양자보안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지금 바로 T팩토리로 달려가 양자보안 게임도 즐기고, 갤럭시 퀀텀2 단말 구경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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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리 2021.07.25 01:0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티팩토리 재밌더라구여.. 양자보안기술 넘 신기해여..😯

SK텔레콤 현직자들의 MBTI 취업 준비 SSUL

SK Careers Editor 정종윤

 

ISFP 곰돌이🐻와 ESTJ 팬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현직자가 알려주는

SK텔레콤 취업 준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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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멈춰!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누가 만들었을까?

👇여러분은 이런 문자를 받아본 적 있나요? 👇 맞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그 스미싱 문자예요. 보여드린 문자는 실제로 저와 가족이 받은 스미싱 문자입니다. 요즘은 주식 투자 정보로 유인하거나 자녀로 가장해 부탁할 게 있다며 돈을 갈취하는 등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의하면, 작년 기준 20대 이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36.1%나 증가했다고 해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20대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 말인즉슨, 이제는 보이스피싱이 단연 부모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보이스피싱에는 전혀 걸리지 않을 것 같았던 20대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피해만 주는 이런 악질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아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요?

 

해답은 SK텔레콤에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차단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토대로 현재 서울경찰청 등 외부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에서 피해 신고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SKT에 공유하면, SKT는 통신망에서 해당 번호를 차단해 고객이 전화를 걸 수도 또는 받을 수도 없게 합니다. 또한 악성 앱 감염으로 인한 보이스피싱 번호로의 발신도 차단해주고 있답니다.

덕분에 앞으로의 보이스피싱을 사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특한 프로세스는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에디터가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든 담당자님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T 정보보호 담당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차단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현재 스팸, 보이스피싱, 스미싱으로부터 SKT 고객들을 보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2. SKT가 업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요, 그 의미가 특별할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SK텔레콤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는다는 건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SKT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수준인 약 2400만 명의 고객들을 보호하는 토대를 만든 일이니까요. 특히 SKT의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기관과의 협업/공조를 통해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Q3.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가 만들어진 과정이 궁금합니다.

우선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SKT 고객이 보이스피싱 번호로 전화를 걸었을 때 통신망에서 아예 막아주는 프로세스인데요, 현재는 기술이 발전해서 서비스로 출시됐지만 예전에는 프로세스 개발이 어려웠어요. 차단 기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개발을 시도한 끝에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Q4. 서울경찰청 및 금융보안원과 협업하면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두 가지 일화가 있어요. 첫 번째는 금융보안원과 협업해 만든 방어 기술로 악성 앱에 의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게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한 범죄인데요, 은행을 가장해 이자가 낮은 대출로 피해자를 유인하고, 대출 신청 문자를 발송해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합니다. 그러면 휴대폰이 감염돼서 정상적인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도 악성코드로 인해 범죄자 쪽으로 연결되거든요. 피해자는 이 상황을 모른 채 안심하고 거래를 하게 되는 거죠.

이때 실시간으로 통신망에서 해당 번호를 차단하여 고객피해를 막고 있습니다. 발신이 차단된 고객에게는 차단에 대해 음성 ARS로 안내를 해줍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고객분이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긴가민가 했는데 SKT 덕에 번호가 차단돼 다행이다라고 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두 번째는 서울경찰청과의 협업 사례인데, 잘못된 신고나 오류로 인해 정상적인 번호가 차단되지 않도록 여러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했던 것인데요. 경찰청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태도 덕에 함께 일할 때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Q5. 앞으로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보이스피싱 범죄자들도 아주 치밀합니다. 앞으로도 더 지능적으로 범죄 수법을 변형해갈 텐데, 그런 신생 수법들을 신속히 찾아내고 더 많은 보이스피싱 번호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6.이 업무에는 이러한 것들이 필요해요.

이 업무에서는 책임감, 그리고 추진력, 대내외적 네트워킹이 중요해요. 사내 부서에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가 왜 필요한지 설득해야 하거나, 외부 기관과 함께 이슈를 해결하는 등 사내외 유관부서와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아요. 때문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인사이트가 되는 대내외적 네트워킹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것은 SK텔레콤의 미션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 고객의 안전을 지켜냅니다.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하는 업무에 대한 프라이드가 필요해요.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고,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업무다라는 마인드가 있어야 돼요. 이런 마인드가 있어야 혁신도 할 수 있고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어요. 보이스피싱 범죄는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내가 하는 일이 소중한 누군가를 지킨다는 프라이드가 있으면 좋겠죠?

 

 

 

Q7. 업무 수행 시 주의하는 점이 있다면요?

 

업무에 신중하려고 주의하는 것 같아요. 고객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게끔 근거와 정확함이 있어야 해서 업무 특성상 절대 급하면 안 돼요. 충분히 데이터를 검토하고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가 잘 차단되는지 사전 테스트도 하고 여러 사람의 피드백도 들어야 해요.

신중함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사례가 있는데요,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안내 음성 구성 시 악성 앱 점검 안내만 넣을지 고객센터로 문의하라는 안내도 넣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고객센터 안내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고민이 되었는데 주변의 의견 청취 등 신중하게 프로세스를 고민한 결과, 고객센터 안내를 포함하기로 하였고 지금까지 이슈 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음성 ARS 안내 멘트를 들으면 정황상 본인이 보이스피싱 번호에 잘못 전화했다는 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판단을 한 것이죠.

 

 

 

Q8.해당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세요.

내가 잘 모르는 영역이라서, 비전공자라서, 여기에 지원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영역의 가능성을 보고 혁신을 일으킨 것이거든요.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편견에 갇히는 순간, 발전이나 혁신은 없습니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도 우리가 이런 거 막을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지 않고 문을 두들긴 결과 가능했던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본인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문을 두들긴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사람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그 절박함을 이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번호차단 서비스를 직접 만든 담당자님의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SKT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현재 무료 부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 SKT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그럼 우리 SK텔레콤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안전한 생활을 누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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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었죠. 플라스틱컵 써왔다는 게 : SK텔레콤 '해피해빗'

SK Careers Editor 정종윤

 

 

철이 없었죠,,,플라스틱 컵 써왔다는 게...🥤

텀블러만 사용했을 뿐인데...플로 할인권을 준다고!?🎶🎵

SKT와 함께하는 행복한 습관 만들기!

환경보호도 하고, 나만의 해피해빗도 만들고!

SKT의 해피해빗, 브이로그를 통해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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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이제는 'ESG'다! 

달이 바뀔 때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다짐을 하는데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참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 겁니다. SKT 1994년부터 한 가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CSR입니다. 또 SK그룹에서는 19년부터 SV활동이라고 하며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프로젝트를 사회공헌활동으로 하고 있는데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와 관련 직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지현

 

 

 

 

 

PART.1 SV → ESG

SKT의 ICT기술(AI, Data분석 등)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하는 것, SKT SV(Social Value)활동입니다.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및 생태계 확산 기여'라는 핵심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계층에 ICT 기술 지원과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SKTAI기술과 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최근 전국 32개 시군 약 8천가구 독거 어르신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SOS관제, 치매예방 콘텐츠를 개발 도입했고, 독거 어르신들의 말벗과 치매예방은 물론이며 응급상황에서 SOS호출을 통해 70여분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에 작년 연말에는 최우수 행정우수사례로 뽑히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CT기반 헌혈 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만들고,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는 해빗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단순 기부가 아니라 SKT의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도움을 주다니! 이런 재능기부 정말 바람직하지 않나요?!

 

 

 

올해부터 우리가 새롭게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ESG’입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기준을 기업 활동에 반영해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하는 경영 활동입니다. 글로벌 투자가들이 ESG기준을 잘 지킨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경영의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올해, SKT의 신년인사회에서도 ESG경영이 화두가 될 만큼 그 중요성이 강화되었습니다.

 

 

 

SKT는 ESG 경영을 반영, SKTICT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기획 및 실행합니다. 위에도 언급한 인공지능 돌봄AI 스피커(NUGU)를 이용해 독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입니다. SKT와 바른 ICT연구소가 해당 사업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어르신 95% 이상이 일주일에 3회 이상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였고, 행복감과 긍정정서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36524시간 SOS 호출 시 위급 상황을 인지하고 119를 연계해 보호자가 없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줬다고 하는데요. SKT가 앞으로 진행할 ESG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런 유익한 사업을 진행하는 직무 담당자님은 어떤 업무를 하고, ESG 사업으로 무엇을 느꼈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PART.2 직무 인터뷰

ESG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11년 차 김건훈 매니저입니다. B2C 마케팅, 상품 ·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하다 지금은 SKT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를 담당한 지는 올해 3년 차가 되네요.

 

 

 

제가 합류하던 시점에 기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조직에서 SV(Social Value)조직으로 변경되었어요.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것에 벗어나 일하는 방식이 달라졌는데요. 기존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회사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에 다시 환원해 사회 각계 각 층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원했습니다. 이 방식은 회사가 수익이 줄어들면 그만큼 환원할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SV를 도입하면서 기존 기부방식을 개선해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BM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기부로 바뀌었습니다. 회사가 가진 역량/자산 등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BM을 만들어 내고, 사회문제 해결사로 알려진 사회적 기업과 함께해 지속가능한 기부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단순 기부를 통해 겉부분의 해결이 아닌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SV의 개념을 경영에 적극 확대 적용해 ESG로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용어들이라 낯설겠지만, 업무의 목적과 방향이 달라졌을 뿐 직무는 “CSR 담당자이자, 사업 기획자이자 서비스 기획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하던 B2C와는 달리, 일반 고객이 아닌 사회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로 대상이 바뀌었어요. 사회문제는 매우 넓고 복잡한 구조인데, 그중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영역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입니다. 한국은 17년만에 고령화 국가가 되었고, ‘25년에는 5명 중 1명이 65세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됩니다. 전례를 찾아보기 드문 빠른 속도인데, 이로 인한 사회문제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 중 독거 어르신 관련된 문제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독거 어르신 분들은 혼자 계시게 되면서 대화상대가 줄어들고 외부 접촉도 자연스럽게 잦아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 고독사, 치매 등의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국가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문제에 처해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SKTAI기술을 활용해 음악도 듣고, 대화도 하고, 인지강화 훈련을 제공하고 이분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이하도록 해 국가가 부담해야하는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서비스 기획이 제 업무입니다.

 

 

 

그럼요. 고독사 예방, 우울증 치료, 치매예방, 방문간호 등 독거 어르신과 관련된 비용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를 AI스피커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BM을 만들면 정부가 내야할 세금을 줄여주는 사업이 되고, 정부가 미래의 줄어드는 세금을 인공지능 돌봄 사업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가 독거 어르신 문제로 나중에 들어갈 더 큰 비용을 막기위해 지금 인공지능 돌봄 사업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ESG사업의 수익이자, 정확히는 사회적기업의 수익이 되며 사회적 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그 수익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서비스들은 정부가 혼자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들이라, 저희가 먼저 구현해 정부 설득을 하여 ‘194월에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본 사업을 언급하시고 사업 결과에 만족해 ‘20년말 뉴딜 3차 추경사업 내 IoT/AI활용 디지털 돌봄 사업으로 확대 반영되었습니다.

 

 

 

업무는 사회문제와 관련된 기술/정보를 서칭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서칭은 내부, 외부, 고객 3가지 축으로 진행합니다. 내부적으로 당사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경영목표, KPI를 확인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정부와 경쟁사, 시장 상황에 대해서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어떻게 돌봄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는지, AI기술을 가진 다른 경쟁사는 어떤 사업을 진행 중인지, 해외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기술 동향 등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고객인 어르신이죠. 어르신이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불편한 부분은 어떤 점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또 현장에 있는 분들과 만나 인터뷰합니다. 정부 담당자, 내부 AI 사업 조직 담당자, 다른 유관부서 조직, 시니어 사업을 하는 분들을 만나죠.

 

이후 종합된 정보들 속에서 의견과 사실을 구분해내고, 인사이트를 찾아 새로운 기획을 하거나 기존 사업 전략을 수립합니다. 기획을 구체화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실제 추진하는 사회적기업과 어르신들의 UX를 고려해 추진합니다. 사업 진행 시에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므로 유연한 자세와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나면 성과관리를 합니다. EV(Economic Value), SV(Social value) 성과를 측정해 사업의 확장 방향과 차년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사회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할 것인지 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행복커넥트)에게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저는 매체들을 활용해 리서치를 많이 합니다. 평상시 매체를 많이 보는 습관을 길러두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잡지나 뉴스를 읽고, ‘돌봄’, ‘케어’, ’시니어등의 사업 관련 키워드를 인터넷으로 검색합니다. 그 외에는 동아 비즈니스 리뷰, 퍼블리, 커리어리, 폴인, 뉴닉 등의 콘텐츠를 봅니다. 특히 전문 잡지는 최신 트렌드나 정보가 많아 효과적입니다. 대면 인터뷰도 하는데, 인터뷰를 할 때는 반드시 사전 조사를 통해 만나는 분들에게 줄 수 있는 사회문제 현장 의견을 취합해서 공유해줘서 신뢰를 쌓고 정보를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저를 전문가 수준으로 인식하게 되고 아울러 깊이 있는 대화를 바로 해나가면서 좋은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SK기업 목적이주주가치의 극대화에서이해관계자의 행복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해관계자는 고객, 회사가 함께 사는 사회를 포함합니다. SKT가 사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건강해야 하죠. , ‘사회가 건강해야 우리 회사도 잘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아가 SKT의 기술을 활용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면 자연스럽게 그들은 우리의 고객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라는 것은 환경, 사회와 거버넌스 측면에서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의 목표를 가지고 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에 맞는 활동이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소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SG사업부서사회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ESG를 직접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으로서 SKTICT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해보자는 것이 메인 업무입니다. SKT의 다양한 ICT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고, 그 결과 환경, 교육, 돌봄 분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미얀마쿡 스토브', 플라스틱컵을 줄이는 해피해빗사업, 교육 분야에서는장애인 코딩스쿨', ‘정보격차해소 ICT 교육’, 돌봄 분야에서는인공지능 돌봄사업으로 SKT의 앞선 ICT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있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많죠. 그 중에서도 저희가 제일 놀랐던 건 한 어르신이 태어나서 한 번도 원하는 음악을 원하는 시간에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TV에 가요무대나 라디오에 틀어주는 걸 기다렸다가 듣는 수밖에 없는거에요. 어르신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었던 거죠. AI스피커로 장윤정 노래 들려줘라고 하면 바로 나오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제겐 너무나 당연해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었죠.

 

또한, SOS응급 호출로 살려줘라고 하면 119를 연계하는데, 응급상황에 대한 케어만 생각했어요. 근데 어떤 할머니께서 침대와 벽사이에 리모콘이 빠져서 빼시다가 팔이 끼신거에요. 팔을 뺄 수 없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없으니 그 집에 아무도 방문하지 않으면 계속 거기 껴있으셔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때 살려줘라고 외치셔서 119로 연계해서 도와드렸어요. 일상 속에서 사소한 일 들에도 AI스피커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어떤 어르신은 AI 스피커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스피커에 옷을 입혀 놓으시기도 하셨어요. 저희가 그걸 보고 옷을 만들어서 다른 어르신들에게도 드렸어요. 스피커가 피곤하다며 눕혀 놓으신 어르신도 계세요. 사업구상 초기 단계에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스피커라고 하면 안 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업을 해보니 터치보다 아날로그한 대화 방식이 어르신들께 더 맞는 방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의 삶에 직접 들어가 보니 기획과 현실이 다른 걸 알게 된 거죠.

 

 

 

전국 32개의 시군에 약 8천 대가 보급되었고요(2020년 기준), 올해는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아요. 정부에서도 전국적으로 디지털 돌봄사업을 만들어 인공지능 돌봄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지자체도 만족도가 높아 추가 설치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치매예방센터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입해 ‘20년 연말에 6곳 정도가 설치를 했네요.

 

지금은 지자체가 100% 부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업비 중 SKT가 일부 기부를 해 진행했지만, 어르신 70명의 목숨을 구하고 우울감 해소, 치매예방을 하는 등 효과성을 느껴 대부분이 지자체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 보도 때는 기자가 어르신의 목숨을 구한 인공지능 돌봄 사업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곳에 쓰는 세금이라면 아깝지 않다고 코멘트 했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문제 해결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사회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사업이다보니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때 거시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하게 각 사용자들의 니즈를 살펴 거시적 시각과 디테일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자체 관계자에게 사업을 설득하기 위해 근거를 찾고 제시해야 해요. 그럼 30명의 어르신에게 AI 스피커를 사용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거나, 어르신 대상 설문조사로 근거를 만들고, 시설에서 관계자와 함께 직접 시뮬레이션을 하는거죠. 그러면서 보건복지부와 기재부의 자료와 트렌드를 정리하고, 해외를 포함한 유사한 사업들의 사례들을 같이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는 언젠가 풀리게 되어있지만 포기하는 순간, 그 문제는 안 풀립니다. 반드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여러 시도를 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또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의미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자신이 원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입사하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 가서 업무를 해야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때마다 의미 없다며 적당히 한다면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니어 계층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깊게 파고들다보니 새로운 관점도 보이고 해결책도 생기고, 포기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나에게 의미 없는 일이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아요. 특히, CSR, ESG 사업 분야에서는 더욱 스스로 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찾는 힘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일인데, 그 안에서 의미를 못 찾으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사회문제를 경험보는 동아리 활동 등이 도움이 되겠죠. 예를 들면,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고 하면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고, 장애인 교육을 해봤다면 장애인 코딩스쿨에 대한 이해도가 높겠죠.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좀 더 좋은 기획이 나옵니다. , 중요한 것은 활동을 해본 적이 있는 것과 실제로 그것에 대해 깊은 이해나 인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다릅니다. 관련 활동이 아니지만 카페에서 알바를 하면서 깊이 고객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메뉴를 제안하고 외부 노출을 고민한 사례가 있다면 저는 그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깊이 있는 고민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요, 그래서 스타트업 창업이나, 사업제안을 해본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진 성향을 가지면 더 업무 수행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공모전, 자격증도 없는 소위 말해 무스펙입니다. 다만, 저의 차별점은 제 경험에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졸업 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본 경험을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인지 고민을 했습니다. 제 경험을 잘 정리하고, 더 깊게 들여다보는 것에 시간을 다 썼던 것 같아요. 면접 준비도 제 자소서를 더 깊이 공부하고,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추천서를 준비하는 등 경험을 어떻게 더 잘 보여줄지를 고민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추운 러시아에서 컵라면만 먹으면서 러시아어를 완벽하게 습득하기 위해 6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이 문장은 끈기를 보여주는 것인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배운 러시아어로무엇을 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 고생을 해서 러시아어를 완벽하게 배워 놓고, 집에만 있었다고 하면 반쪽짜리 경험이라고 할 수 있죠. 이후,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서 외국인과의 교류와 소통을 했다든지 등 적용한 결과가 필요합니다. 자소서에 담아낸다고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일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 중심으로 서술하면 자소서를 평가하는 사람이 같이 일한다면 이 사람이 어떨지를 쉽게 상상이 됩니다.

 

ESG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봤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생각과 고민으로 임했고, 활동에서 일어난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유기견 봉사활동 중에 사랑으로 강아지들을 돌봤다가 아닌유기견 케이지 공간 확보를 위해 어떤 방식을 취했다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 거죠. 많은 사람이 CSR이라고 따뜻한 마음과 행동을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따뜻함 속에서도 차가운 이성이 어떻게 들어있는지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설명해야 합니다.

 

 

 

취업 준비 당시의 저를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 말에 좀 흔들렸던 것 같아요. 취준 사이트에 들어가 부정적인 댓글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휩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뭐 이렇게 써야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둥. 그때, 잘 잡아야 해요. 나의 경험을 아는 사람은 나니까요. 자기만의 이야기인 자소서를 타인이 대신 써줄 수는 없잖아요. 모든 걸 혼자 해야 해요.

 

 

 

SK텔레콤 취업 준비를 하신다면, 흔들림 없이 자신을 믿고 쭉 가는 것이 훨씬 도움될 것 같습니다. 면접 때는 자소서를 중심으로 물어봅니다. 본인이 고객을 만난 경험에서 어떻게 고객을 분석했는지 물어봅니다. 어느 정도로 깊이 있게 그 일을 수행하였는지, 정말 이 사람이 제대로 일한다면 어떻게 일하는지를 물어보겠죠. 남들 기준에서 본 가벼운 정보에 휩쓸리지 마세요. 좋은 회사라는 의미는 그 사람의 가치를 많이 본다는 이야기이거든요. 가치가 인정된 사람들이 많이 입사했기 때문에 좋은 회사인 거죠. 예를 들면, 지원자가 경험과 스펙에 대해 거짓말을 해서 들어오고 회사 구성원들이 그런 사람으로 가득 찬다면 회사는 안 좋아지겠죠. 그런데 계속 괜찮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사람을 계속 뽑는다는 의미가 있거든요. SKT은 좋은 회사이니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믿고,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오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흔들리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고, 시간이 없거든요. 그러니 취업 준비과정에서 먼저 추천 드리는 것은 자기 경험을 깊이 있게 정리하기입니다. 세상엔 쓸모 없는 경험은 없으니까요! 어떻게 경험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잘 전달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세요 ~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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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구독형 상품 기획왕을 만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구독경제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기간동안 구독료를 지불하며 상품을 이용하는 경제활동으로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 당연한 소비 패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SKT의 5대 구독형 상품입니다. 에디터도 이 중 2가지의 구독형 상품을 사용 중인데요. SKT의 구독형 상품 특징은 구독하기에 적절한 가격,딱 필요한 만큼의 알찬 옵션 구성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독형 상품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과연 누가 기획하는 걸까요?

 

오늘은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시는 구독 상품 기획왕 구독형 상품 CO(컴퍼니)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을 만나 해당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독기획팀 박소언입니다.

구독기획팀은 구독형 상품 CO에 속해 있고, 구독형 상품 CO SK텔레콤의 유무선 통신사업을 주관하는 MNO사업부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업무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wavve, FLO처럼 하나의 단독 상품이 아닌 통합 멤버십 형태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scheme의 구독 상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여기서 Scheme이란 A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며, 어떤 혜택을 포함시킬 것인지, 상품명은 무엇인지 등을 통틀어 나타낸 기획안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업무는 구독 사업의 전략을 기획하는 일인데요. 앞으로 SK텔레콤의 구독 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세우고, 구독 사업으로 얻게 되는 손익을 추정하는 등의 일입니다.

위 업무들은 다양한 유관부서가 함께 협업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는 다양한 팀들의 업무 범위도 간략히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구독형 상품 기획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독형 상품은 이미 시장 자체가 활성화 돼있고, 경쟁사의 상품도 계속 출시되고 있어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상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트렌드조사, 시장 player 조사, 고객조사 과정을 거칩니다. 새로 기획한 상품을 가지고 고객들의 상품평과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 고쳐 나갑니다.

개발 프로세스에서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발전시키게 됩니다. 보통 기획을 하고 나면 기획 내용을 토대로 개발자분들이 개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내 시스템을 담당하는 개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내부 시스템 안에 기획한 상품을 올리려면 어떤 것을 수정해야 하는지 의견을 주고받게 되고, 개발 부서에서 먼저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실 때도 있어요. 이러한 식으로 개발 부서와 협업하는 업무를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기획자들의 개발 과정에서는 상품을 개발하여 사내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전산요건 작성이 중요합니다. 기획안을 전산 요건서의 형태로 작성하여 개발팀에 드리며 커뮤니케이션하고, 그 요건서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설계하세요. 이렇게 상품의 BACK에 해당하는 시스템이 완성됐으니 고객에게 닿을 FRONT POC를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POC로는 T월드가 대표적인데, 구독 상품을 고객과의 접점에서 어떻게 노출시킬지를 개발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QA(Quality assurance)라는 검증 단계를 반드시 거쳐요. 실제 출시됐을 때 이슈가 있는지 없는지 구독 상품을 검증합니다.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SK텔레콤의 통합 구독형 상품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웃음) 출시를 앞두고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SK텔레콤의 기존 구독형 상품들을 아우르는 통합 구독 플랫폼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최근 SK텔레콤의 5대 구독형 상품 (동영상 컬러링인 V컬러링, OTT와 음원스트리밍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담당하는 wavve FLO, 4만권의 전자책을 보유한 원스토어 북스 상품, MS사와 제휴를 맺은 XBOX 게임패스 얼티밋)에 웅진의 교육 구독 상품 스마트올이 추가되었어요. 따라서 현재 총 6개의 구독형 상품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의 구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1.2년차 주니어 사원이지만, SK텔레콤에 입사하고 담당한 일들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기획, 마케팅, 세일즈 영역에 모두 도전할 수 있는 Consumer Marketing 직무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 중에도 저는 기획을 선택했는데, SK텔레콤의 튼튼한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요금제를 기획하는 팀에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앞으로의 차세대 서비스를 기획하는 구독기획팀에 오게 되었죠.

 

 

 

저만의 일과를 말씀드리면, 출근길에 트렌드 공부를 해요. 트렌드 매거진 캐릿부터 동아 비즈니스 리뷰같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며 국내외 어떤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참고합니다.

또한 사내 자동화 시스템에서 #구독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 SNS 인기 게시글, 유튜브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 소식들을 매일 메일로 받아봅니다. 이렇게 서비스 기획에 활용할 만한 트렌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독기획팀의 업무 일과에는 유관부서와의 협업 회의가 많아요. 함께 구독형 상품을 만들어나가는 사내 유관부서들이 상품의 방향성과 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분들과 협의해요. 파트너인 글로벌 업체들과 화상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구독형 상품 관련 사업 전략을 보고하고, 사내 구성원의 동의를 얻는 과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린 구독형 상품이 출시되고 난 다음이 가장 기대되고요. 고민해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포함된 상품이 실제 출시됐을 때 고객분들의 반응이 좋다면 그 때가 가장 보람찰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트렌드 리포트에서 트랜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구독 키워드에 뜨는 새로 출시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봐요. 가끔 전혀 상관없는 서비스를 발견해도 이러한 특성은 응용하면 좋겠다.’ 할 만한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회의에서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구독형 상품을 기획할 때는 극적으로 영감을 얻을 때도 있지만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거나, 실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T매니저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니어 사원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의 시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외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은 현재 시장 트렌드와 경쟁사 동향이 어떤지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입니다. 저희 팀장님도 항상 신간 도서나 트렌드 리포트를 공부하시거든요. 또 팀원분들은 입소문을 타는 서비스가 있으면 늘 시도해보세요. B2B용으로 나온 서비스더라도 어떻게든 도전해서 사용해보십니다. 지금도 시장이 계속 발전해가고 있으니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기대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사내의 다양한 부서들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진행상황은 어떤지 관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할 때 특정 팀이 단독으로 아이디어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을 수도 있고,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Consumer Marketing이라는 직무를 완벽히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동아리, 학회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여러가지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다보니 그 중에서도 한 상품에 대해 기획, 마케팅, 세일즈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직무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새로 취업준비를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다양하게 도전해온 활동들에서 배운 점들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기획 영역에서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첫 아이디어를 내고, 이 아이디어가 정말 경쟁력이 있는지 시장조사, 경쟁 서비스 분석을 거쳐 수정해나가고, 수정안에 대해 소비자 인터뷰를 하며 전체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해봤다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취업준비생일 때는 결국 결과물의 인기가 좋지 않았던 케이스를 언급해도 될까, 학생들끼리 도전해봤다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도 그때 경험해서 배운 능력들을 십분 활용하고 있으니 자신의 경험을 자신있고 솔직하게 어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세일즈 영역에서는 현장 경험을 강조했어요. 사소해보이지만 동아리에서 홍보부장을 맡았던 경험까지도 자기소개서에 담았습니다. 현수막이나 포스터 같은 물품들을 제가 직접 제작해 전략적으로 세팅하고 관리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또 페스티벌을 주최하기 위해 외부업체들에 컨택하고, 안되면 무작정 찾아가보기도 하고, 결국 직접 파트너들과 만나 협상한 경험도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 입사 후 실제 제휴업체와 미팅을 하기도 하고, 홍보 전략을 기획하기도 하거든요.

 

 

 

 

 

지금까지 SK텔레콤의 새로운 Scheme을 가진 구독 상품을 개발하고, 구독 사업의 전략까지 수립하시는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의 인터뷰를 들어봤습니다.

 

앞으로 기존 6대 구독형 상품을 전부 아우르는 통합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겠다는 SK텔레콤! 새로운 구독형 상품을 세상 밖으로 내놓기까지 실무자분들의 다양한 액션과 세분화된 절차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차게 구독형 상품을 기획해주신 만큼 알차게 상품을 구독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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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공주 2021.05.21 17: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용하게 읽고갑니다 ...!

  2. 오아 2021.05.24 1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쓰시네요

바래진 화질, SK텔레콤 5GX 슈퍼노바가 환하게 밝혀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정종윤

 

 

예전 사진첩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

"아... 화질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SK텔레콤 5GX 슈퍼노바가 해결해준답니다!

'미디어 품질개선 기술'을 활용한 SK텔레콤 5GX 슈퍼노바의 화질 복원!

사진뿐만 아니라 음원🎧, 영상🎬까지 고품질로 변환 시켜주는 그 기술!

슈퍼노바 개발팀을 직접 만나 슈퍼노바에 대해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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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뉴페, Untact CP 조직 탄생비화&직무 최초 공개!

최근 SK텔레콤의 뉴페이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Untact CP(Untact Camp). 이제 모든 것들이 언택트로 진행되는 이 시국! 그렇다면 SK텔레콤의 Untact CP는 과연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일까요?

 

힌트! 위 사진은 Untact CP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언택트 이벤트 및 온라인 요금제 사례입니다. 이제 눈치채셨나요? Untact CP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MNO 사업부의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입니다.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여 고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 생긴 조직이라 그런지 에디터도 Untact CP의 자세한 탄생비화와 직무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그래서 최초 공개합니다. Untact CP의 모든 것, 디지털사업팀 전현석 담당자님과 함께 야무지게 파헤치고 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안녕하세요, Untact CP의 디지털 담당 디지털사업팀 전현석입니다. 현재 디지털사업팀에서는 2년 반 정도 근무했네요. Untact CP의 디지털 담당 소속에는 디지털 사업팀과 디지털 마케팅 팀이 있어요. 제가 속한 디지털사업팀의 업무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채널 T다이렉트샵과 관계사인 11번가 휴대폰샵, 두 가지의 채널을 운영하고 휴대폰 및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판매 데이터를 관리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T월드에서는 휴대폰을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하지만 Untact CP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판매를 해요. SK텔레콤 온라인 채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휴대폰 이외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들을 판매하고 최대한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면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혹시 요즘 인기 많은 최준의 <T다이렉트샵 언택트 플랜> 광고 보셨어요?

광고를 제작하는 조직은 따로 있지만 기획은 저희가 같이 진행하는데요, 각종 SNS 채널, 유튜브 영상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광고는 물론 홍보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채널에서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안내 받고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보자 하는 측면에서 Untact CP라는 조직이 신설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고객들이 최대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찾아오게끔 유도하고, 직접 대면해서 상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활동이 많았어요.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고객들과 대면하기 어려워졌죠. 그래서 결국 Contact가 아닌 Untact로 휴대폰을 판매하고, 홍보 및 배송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 복장을 입고 휴대폰을 전달하거나 신축년을 맞이해서 소 캐릭터 의상을 입고 새학기 종합 선물세트를 배송한 사례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매장으로 외출하기 어려우니 저희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바로도착/행복배송

첫째, ‘바로도착/행복배송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90%까지 당일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인데요.

보통 휴대폰은 잘 때를 제외하고는 늘 지니고 있잖아요? 그런데 배송이 늦어지게 되면 고객들이 많이 불편해하세요. 이러한 불편함이 없도록 당일 가져다 드릴 수 있게 배송 측면을 강화했습니다.신속한 배송철저한 방역수칙 두 가지를 지키면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출시되기까지 과정을 말씀드리면, 바로도착/행복배송은 지역별 고객에게 배송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우선 바로도착/행복배송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만약 부산에 배송을 해야 할 경우, 사실 서울 본사 물류센터로부터 부산까지는 굉장히 멀거든요. ‘당일 배송하기 어려운데 이런 걸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부산에도 T월드 매장이 있으니, 매장 서비스를 고객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한거죠.

 

#언택트 플랜 요금제

언택트 플랜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입니다. ‘5G 요금제가 비싸다는 고객분들의 이야기가 자주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5G 이용을 희망하고, 온라인 친화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격대를 낮춘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어요. T다이렉트샵에서 직접 가입하시는 고객들 대상으로 언택트 플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많은 데이터 혜택들을 제공해서 합리적인 온라인 전용 요금제라고 볼 수 있죠.

 

#챗봇 서비스 (시나리오 채팅)

세 번째는 시공간 제약없이 24시간 핸드폰 주문이 가능한 시나리오 기반 AI 챗봇 서비스에요.

워낙 요금제와 부가서비스가 다양하다 보니 핸드폰 주문을 어려워하는 고객분들이 있어요. 노인분들이나 정보취약계층 혹은 요금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떤 요금제를 쓸지 접근조차 힘들 수 있어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 챗봇 시스템을 만들어서 24시간 언제든지 핸드폰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분이 클릭하는 선택사항, 즉 시나리오에 따라 맞춤 요금제와 단말기 등을 제안해줍니다. 몇 번의 간단한 클릭과 주소 입력 정도만 하면 핸드폰 주문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먼저,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좌담회처럼 고객들을 섭외해 고객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이전에 주문하고 구매했던 고객들이 어떤 고객들인지 알아보기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에서 자주 주문하는 고객들이 어떤 것을 더 원하고, 어떤 고객군이 주로 온라인에서 구매하는지 분석해요. 서비스 기획은 앞서 말한 것들을 종합해서 이뤄집니다.

 

 

 

서 소개했던 서비스 중 바로도착/행복배송을 예로 들겠습니다.

 

첫째, ‘고객들은 왜 온라인으로 휴대폰을 사지 않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합니다. 휴대폰 구매는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 비중이 훨씬 높거든요. 그 이유를 찾아보면, 고객들은 항상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고, 배송을 받기까지 하루 이틀 소요되는 갭 타임이 너무 길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거죠. 이렇게 고객의 니즈를 알았으니 이제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둘째, ‘배송 시간을 최대한 단축한다가 해결책이 됩니다. 고객의 니즈와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안이 결정됐기 때문에 앞(고객의 니즈)/(문제점에 대한 해결책)단계도 정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사이를 메워갑니다.

 

셋째, 그 사이에는 수많은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택배는 보통 하루 이상이 걸리니 택배업체 중 더 빠른 시스템을 보유한 곳과 제휴해야 할까? 아님 SK텔레콤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까? 후자인 SK텔레콤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비용면에서는 비싸지만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 데는 더 좋을 거야.” 이러한 고민과 결정들이 앞 뒤 사이를 메워가는 과정이 되는 것이죠.

 

넷째, 앞에서 언급한 결정을 하게 되면 인프라는 어디에 구축할지가 관건이 되고, ”인구가 많은 곳부터 선점하고 뻗어 나가자.” 라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중소규모 도시마다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새로운 인프라 구축할 필요없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인 T월드 지역 매장을 이용하자!”솔루션으로 앞/뒤 과정을 채워갑니다.

 

 

 

먼저 휴대폰이나 상품/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잘 판매할 수 있을지, 자사의 상품/서비스 분석을 합니다. 온라인 사업 같은 경우엔 트렌드 변화의 흐름이 굉장히 빨라요. 때문에 일반적인 배송이나 광고 분야의 경우는 타기업 우수 사례를 참고합니다. 하지만 타기업 사업을 100% 접목하는 것은 아니고요. 통신업 특성에 맞출 수 있도록 위 두 가지 방안을 결합해서 아이디에이션을 합니다.

 

 

 

고객분들이 온라인 상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남기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의 가장 큰 차이는 고객의 데이터가 남는지 안 남는지예요. 오프라인 방문 고객은 데이터로 남기기 힘들지만 온라인 방문 고객은 T다이렉트샵에 들어와서 몇번의 클릭을 했고 어느 곳에 들어왔다 나왔는지 등의 데이터가 쌓여요.

그렇기에 해당 고객의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온/오프라인 마케팅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마케팅 전략을 짜려면 고객이 어떤 행동을 했고, 이 상품은 왜 구매하지 않았고, 이 탭에서 왜 이탈을 했으며, 어떤 상품을 구매했다면 왜 구매했는지 등의 많은 정보가 필요해요. 온라인 채널에 들어온 고객이라면 이 모든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고객의 행태 기반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기존 서비스도 발전시킬 수 있죠.

 

 

 

첫 번째로는 트렌드에 민감해지기 위해서 SNS를 계속 찾아보고, 최신 유행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고 해요. 최준의 T다이렉트샵 광고도 그렇죠. 광고/마케팅 소재로 쓰면 고객들이 한번이라도 더 볼 것 같은, 온라인 상에서 가장 핫한 것을 캐치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 분석 능력입니다. 숫자를 마주하면 항상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왜 저 숫자가 나왔을까 궁리하려고 해요. 그렇게 숫자에 민감해지려고 합니다. 숫자를 갖고 놀 줄 알아야 데이터 분석하기가 편하거든요. 만약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할 때, ‘오늘 실적은 1000건을 기록했다고 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숫자인데도 조금 더 분석을 해보는 거죠.

가령 1000건일까?”, “어제 대비 몇 % 더 올랐고, 지난 주 대비 몇 % 더 들어왔는데 이 수치가 더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분석을 시작해요. 이처럼 ‘1000이라는 표면적인 숫자를 지나치지 않고 전년도 대비 어느 정도 성장했고 한편 축소됐다면 축소된 사유는 무엇인지 계속 분석을 합니다.

이런 능력들은 일을 하면서도 성장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실 학생, 취준생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일상생활 속 마주치는 숫자들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검색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기업이 미국에서 상장을 하는데 공모가가 5조라고 했을  , 사실 5조라는 숫자는 감이 오지 않습니다. ‘공모가가 5조다에서 그치지 않고 5조라는 공모가가 어떤 근거 하에서 책정됐는지 한번 찾아보면 숫자에 대한 지식도 쌓이고 민감해질 수 있을 거예요.

 

 

 

첫째, 트렌드를 잘 알고, 좀 더 궁금해하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려는 후배들이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이라는 것은 빠르고 민감하게 변해서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이며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 분석하려는 자세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같이 일하는 카운터 파트너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판매채널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처럼 고객에게 상품/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광고, 배송 등을 직접 하지 않고 전체를 매니징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광고, 배송 등의 담당 업체가 있는데요, 결국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선 이러한 카운터 파트너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부에서 팀프로젝트 모임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일해보는 게 온라인 분야에서는 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SK텔레콤의 Untact 서비스계 1티어, Untact CP 디지털사업팀 전현석 담당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T다이렉트샵, 11번가 휴대폰샵 등 SK텔레콤의 온라인 유통 채널로 비대면 시대에 고객들과의 접점을 키워 나가는 Untact CP! 고객들에게 좀 더 즐겁고 편리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행동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우리 다같이 바로도착/행복배송, 언택트 플랜, AI 챗봇 서비스 등을 체험해보면서 슬기로운 언택트 라이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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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공주 2021.05.06 17: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재밌게 읽고 갑니다 👍👍👍

  2. 써니 2021.05.13 22: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

  3. 랄랄라 2021.06.24 20: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잘 생겼어요💕💕

대기업에서 AI 교육받고 싶은 대학(원)생 주목!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 놓치지 말기!

뉴스에도 AI, 신문에도 AI, AI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 도대체 AI가 뭐길래 이럴까요? ‘제가 아는 AI라고는 이런 짤 밖에 없는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실 AI는 생각보다 어려운 개념이 아니랍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컴퓨터도 할 수 있게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기술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이 AI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국내에 많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한국은 AI 인력 부족률이 60%에 달하는 만큼 AI 인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 AI 인재를 더 만들어내면 되는 것 아냐?’, ‘AI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하는 궁금증이 생기셨다고요? SKT가 그 궁금증에 대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정답은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SKT AI Fellowship,’ ‘SKT AI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요즘 AI를 어디서 배우나 궁금해하시는 대학()생 주목! 지금부터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SKT AI Fellowship

@연구비 걱정 없이 5개월간 실무 프로젝트에 집중해보고 싶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설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이런 분들에게는 SKT AI Fellowship을 추천합니다! SKT AI Fellowship대학()생들이 SK텔레콤의 실무 과제를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학생(Fellow)들은 현업에서 제시한 연구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습니다.

Fellow가 되면 빵빵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팀별 최대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현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ICT 연구 과제를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 거기에다 SKT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팀별로 붙어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과제 수행도 수월해요. 뿐만 아니라 Tech Summit, T.um(티움) SKT가 주관하는 기술 행사와 체험 공간 초청 기회까지 제공됩니다.

 

 

 

 

 

#SKT AI 커리큘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AI 전문가가 직접 가르치는 강의를 듣고 싶다.

@음성인식 AI 플랫폼 NUGU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SKT AI 커리큘럼 SKT AI 전문가들이 AI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가르쳐주는 대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강생들은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AI 기술을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SKT AI 커리큘럼은 2017년부터 시작해 2020년에는 18개 대학의 53개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답니다.

※20년 SKT AI 커리큘럼 개설 대학(18개) :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SKT AI 커리큘럼 수강생이 되면 정규 과목으로 인정받아 학점을 받을 수 있고, 학습 자료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로 듣기 때문에 학업과도 병행하기 쉬워요. 이외에도 SKT 직원들이 학습하는 AI 관련 e러닝 콘텐츠도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사실! 굳이 비싼 돈 주고 다른 온라인 클래스를 들을 필요가 없겠죠? 또 강의를 들으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물어보면 스페셜 클래스 ‘AI 커리큘럼 Live’를 열어 AI 전문가분들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답니다.

 

 

 

 

 

SKT AI 커리큘럼, SKT AI Fellowship 두 프로그램 모두 안 할 이유가 없죠? AI 실무형 교육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라면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2021, SKT AI 커리큘럼과 SKT AI Fellowship은 어떤 계획과 변화를 앞두고 있을까요? 지금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민정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HRD 담당자 이민정 매니저입니다. 2018SK텔레콤에 입사해 기업문화센터 Competency그룹 역량혁신팀에 재직 중이예요. 작년부터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요.

 

 

 

Q2.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SKT는 통신 회사에서 ‘AI 중심 회사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AI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답니다. 이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에 나누며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어요.

올해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크게 AI 커리큘럼과 AI Fellowship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KT AI 커리큘럼SKTAI 관련 프로젝트 케이스와 현장의 최신 동향을 담은 업그레이드된 강의로 2학기에 오픈합니다.

‘SKT AI Fellowship’은 학생들의 실전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아, 더 다양한 AI 연구 주제들로 진행되는데요. 이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바로 지금, 3기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3Fellow 분들을 위해 SKTAI 기술 관련 다양한 실무 과제 중 11개를 추렸으며, 각 팀의 멘토링을 해 주실 어벤져스급멘토 섭외도 마친 상태랍니다. 11개의 과제와 각 팀의 멘토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집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SKT AI Fellowship 3지원서 접수 기간: 415() - 516()
'SKT AI Fellowship 3
기' 모집 사이트:
www.sktaifellowship.com

 

 

 

Q3. 2021년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변화 방향은 어떤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AI 인재들이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해요.

우선 SKT AI Fellowship에 참여하는 팀들이 서로의 연구 과정을 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거고요. 연구 결과물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 또한 대외적으로 공유해, 외부의 개발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채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SKT 현업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Webinar 형식의 ‘SKT AI 커리큘럼 Live’도 더 자주,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SKT 구성원과 대학의 교수님, 학생들이 참여해 AI 지식을 나누는 콜로키움도 준비하여 각자의 강점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Q4.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세 가지 키워드인 Learn(배움), Connect(연결), Grow(성장)로 설명하고 싶어요.

 

첫째, Learn(배움)을 지원해요.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동향과 실무적인 노하우 등.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SKT의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줘요.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직접 연구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요.

 

두번째로는 Connect(연결)입니다.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료, 선배 개발자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든든한 멘토가 생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AI 기술을 이끌어 나갈 동료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게 되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교와 전공 분야가 정말 다양한데요. 다양한 경험과 지식만큼 배움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어요.

 

마지막 키워드는 Grow(성장)이에요. 막연히 상상했던 기술을 실제 AI 모델과 서비스에 적용해보며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요.

 

 

 

Q5. 현재 모집 중인 AI Fellowship 3기만의 자랑할 점이 있다면요?

참여 학생 모두가 배움에 대하여 SKT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 팀에 연구비를 지원해요. 이 점이 우수한 결과물에 대해서만 포상을 하는 일반적인 공모전 프로그램과 다른 부분이죠.

2기에 참여했던 Fellow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구비 지원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AI 연구에 있어 고충 중 하나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CPU만으로는 딥러닝을 감당하기 어려워 GPU를 구매해야 하는데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고가이거든요. 클라우드 구축에도 많은 비용이 들고요.

SKT AI Fellowship 참여 학생들은 연구비에 대한 걱정 없이 연구에만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죠.

 

그리고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결성 있게 연구해볼 수 있어요.

현업 과제 중 일부분만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아닌, 5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연구에 몰입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답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프로젝트 리더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보고 완수할 수 있는 경험은 대학시절에 갖기 힘든 경험이라고 말해요. 프로젝트 일정과 연구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관점의 인사이트도 얻게 되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나중에 어떤 어려운 과제를 맡더라도 PM으로서 프로젝트를 잘 이끌 수 있을 거예요.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대학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까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게 컴퓨터에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주입하는 기술

- CPUGPU의 차이점: 두 장치 모두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엔진이지만 작업처리방식과 용도가 다르다.

중앙처리장치인 CPU는 명령어를 입력된 순서대로 처리하는 직렬처리방식이고, 주로 일상용 및 사무용으로 쓰인다. 🖥컴퓨터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반면 그래픽처리장치인 GPU는 그래픽 카드 안에 들어가 있는 칩셋으로 다량의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처리방식을 가지며, 주로 빅데이터, 스마트폰, 3D 그래픽 등에 쓰인다.

 

 

 

Q6.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인상깊었던 팀 우수 사례가 있을까요?

사실 모든 팀이 저에게 소중한 기억인데요. 지금 생각나는 건 작년 2기 참가자 중 한국어 뉴스 요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이에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기도 했고, 팀 연구 성과가 높아서 개발한 모델을 오픈소스로 대외에 공개했어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서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던 기억이 나요. 미리 연습을 해도 라이브 현장에서는 모델이 제대로 작동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저까지 심장이 쿵쾅거렸어요.

*라이브 데모: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화면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현해보는 것

 

그 연구 과제는 사회적으로 가치가 큰 주제였거든요. 사람들의 일상 언어인 자연어연구 분야에서 한국어는 소수 언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AI를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한국어는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모델 학습이 어려워요. AI 역사상 최강의 자연어 처리 AI 모델이라 불리는 GPT-3에도 한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0.01%예요.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97%인데 말이죠. 그만큼 AI 연구에서 언어 편향성이 심해요. 그런데 SKT AI Fellowship을 통해 한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죠.

 

또 생각나는 팀은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인데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휴대폰으로 안내 받으며 장애물을 피하고 필요한 동작을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길벗이라는 예쁜 이름을 붙였어요. 팀원 모두 개발자들인데, 직접 시각장애인 분들을 만나 일상 속 문제점들을 찾으며 기획했던 과제라 기억에 남아요.

 

 

 

Q7.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끼신 소감이 있다면요?

활동이 종료된 후 참가 학생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는데, 올해 SKT AI Fellowship 3기가 꼭 진행돼서 본인이 받았던 소중한 경험을 다른 학생들이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학생들이 SKT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학창 시절에 산업체에 있는 실무자를 만나는 경험은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이론이 실제 사회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꿈꾸는 일을 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역량을 쌓아 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이건 기업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SKT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보며 시행착오를 거쳐왔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Q8. 앞으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가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 싶어요. 학생들이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떤 학습과 경험을 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현직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너지를 내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해요.

지난해 AI 커리큘럼 강사, AI Fellowship 멘토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업 동료 분들의 후기를 들어 보면,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통해 오히려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일방향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아닌, 산학이 만나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국내 AI 인재를 육성하고,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AI 교육에 진심인 이민정 매니저님에게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에디터도 대학 생활동안 여러 강의를 듣고, 팀플도 수없이 해봤지만, 기업에서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연구비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는 많이 없었어요. 대학생 신분으로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저처럼 여러분도 이런 마음이 들었나요?

 

그런 분들은 지금 바로 SKT AI Fellowship 3기에 지원해보세요. 5개월간 ICT 현업 연구 과제를 내 손으로 풀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516일에 모집 마감이니 참가 신청을 원하는 학생분들은 ‘SKT AI Fellowship 3기 모집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AI 인재, 여러분도 될 수 있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서 그 꿈을 이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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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ㅂㅁㄱ 2021.04.27 15: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져요!!

SK텔레콤의 상상도 못한 알고리즘?! | Btv/FLO의 추천 시스템 파헤치기!

SK Careers Editor 정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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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갈치1호의행방불명 2021.04.20 14: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고리즘 궁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