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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E 면접 현장! '다양한 색을 지닌 예비 10기'를 만나다!



지난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SK서린빌딩 4층에서 있었던 SK Careers Editor 10기 면접 현장! 아침 11시부터 시작된 면접은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 됐다. 이날 면접에 임한 지원자들 모두 설렘 반, 긴장 반의 표정이었다. 면접 복장도 누구하나 비슷한 사람이 없었다. 각기 다른 색상, 스타일의 옷을 고른 SK Careers Editor 10기 지원자들을 만나보았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경험이 많은 게 포인트 VS 이번이 처음인 지원자


 


SK Careers Editor의 치열한 서류전형을 뚫고 면접에 참석한 이들은 겉보기에만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본인의 개성만큼 뚜렷한 실력들을 갖추고 있었다. 본인을 언론계열 전공자라고 밝힌 김민영 지원자는 "UCC 콘테스트에서 90만 명의 높은 조회수 영상을 제작해 수상했고, 예능 영상을 만들거나 인터뷰 콘텐츠 등 다채로운 제작 경험을 바탕을 표현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서류 어필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이번이 첫 대외 활동이라며 솔직하게 밝힌 지원자도 많았다. 특히 안재은 지원자는 “경력사항이 필수는 아니지만 추가적인 질문을 받거나,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있어 예시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동시에 경험이 없어도 본인이 해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지원동기부터 “대외활동을 찾다가 발견해서 지원했다고 정말 솔직하게 썼다”고 소개했다. 물론 그만큼 SK Careers Editor 활동이 타 활동들과 1:1 현업자와의 만남 등 차별화된 점들이 눈에 들어왔었음을 추가적으로 설명하였는데 이처럼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껴져도 억지로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 서류를 작성하는 것을 팁으로 내세웠다.


실제 면접이 진행됐던 현장


예비 10기들이 소개하는 서류 전형 합격 노하우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소개한 김민수 지원자는 서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500자의 공간이 짧게 느껴졌던 만큼 두괄식으로, 한눈에 키워드를 알아보기 쉽게 썼다고 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이천, 청주 공장 등에 발품을 팔아 모두 취재를 다녀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수고스럽더라도 언제나 즐기고자 하는 마인드가 있다. 사람과의 대화를 좋아해서 원정취재를 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보다 기대가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드러나게 서류를 준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우진 지원자는 1차 합격 후 자신의 서류를 진지하게 돌아봤다고 했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관심사인 PR과 CSR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처럼 일관성이 있는 주제가 있게 서류를 작성하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점이 쉽게 드러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떤 것을 취재를 하고 싶은지 보다는, 어떻게 담아내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SK Careers Editor가 된다면 독자들이 읽고 싶어지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시간을 더 갖게 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인의 관심사가 뚜렷했던만큼 내가 알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 간의 균형을 잡고자 한 것이다.

(좌) 사전 미션에 임하는 예비 10기 지원자들 (우) 후배를 응원하는 9기 선배들


그들이 만들어 나갈 이야기


 


많은 지원자들이 최근 SK그룹의 새로운 이슈들을 찾으려고 조사를 열심히 한 것이 느껴졌는데, 박선영 지원자는 인천공항에 최근 오픈한 라운지 “마티나 골드”의 현장을 찾아가 영상과 글로 소개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자료조사에 힘을 많이 썼다. 그녀는 "희망하는 관계사인 SK네트웍스는 특히 모빌리티,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조사를 했다"며 "선배 에디터들이 다루지 않은 내용들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원자들은 영상 제작 능력들을 자신 있게 소개하곤 하여 이 점이 눈에 띄였다. 특히 김민영 지원자는 “현재 SK Careers Journal에는 영상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글보다는 이미지에, 그리고 이미지 보다는 영상에 더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카드뉴스로 만들 수 있는 내용은 간단한 모션그래픽 영상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 영상으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많은 자료조사와 준비를 아끼지 않은 예비 10기의 지원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됐다.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지고 SK Careers Journal에 다양한 소식을 채워나갈 10기의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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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글쎄, 난 자만추라서 소개팅은 별로야.” 

“인만추, 그거 너무 인위적인 방법 아니야?”

“저는 그만추요. 그냥 아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흑흑)”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새로운 신조어와 함께 불어오는 봄바람, 봄이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캠퍼스 라이프에 연애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봄을 앞두고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방식에 대해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들어가기에 앞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 연애박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조어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지닌 축약어입니다. 이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인만추’, ‘인위적인 만남 추구’라는 뜻으로 소개팅, 미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두 단어의 등장으로 인해 대학가에는 본인의 연애 성향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행위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연애 방식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인만추


B양 :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잠재적인 연애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과 가까운 스타일의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A군 : 목적이 분명한 OX 퀴즈라고 생각해요. 이분법적인 대답으로 관계를 나누는 단편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C양 : 소개팅은 정말 ‘노잼’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외에 미팅은 사실 이성관계로 이어지는 것이 목적이기보다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써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비율인 37%를 차지한 응답은 ‘2번 이상 5번 이하’입니다. 이외에도 ‘6번 이상’을 포함하여 과반수 이상의 대학생들이 소개팅 경험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본 적 없다’라는 응답도 30.4%를 차지하여, 소개팅에 대한 경험이 양 극단으로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으로 대표되는 인만추를 시작점에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면 심적 부담이 덜하고 효율성 등의 좋은 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매력을 느끼면 편하게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로 가장 많은 비율인 43.5%가 ‘카페’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34.8%의 대학생들이 ‘조용한 술집’을 선택하였으며, 야외 및 기타 놀이공간에 대한 의견은 5% 미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C양 : 장소 선정이 소개팅의 절반 이상은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테이블 간격이 넓은 카페나, 아예 분리된 공간을 제공하는 식당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양 : 추천보다는 ‘이곳 만큼은 피해라’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맛집은 입장 대기와 같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영화관 등 서로의 대화가 아닌 다른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 공간은 소개팅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소개팅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대로 가장 많은 비율인 41.3%가 ‘평일 저녁’을 선택했습니다. 이 비율은 ‘주말 오후’와 ‘주말 저녁’을 선호하는 비율을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A군 : 평일 저녁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애프터 신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평일 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의 저녁에 소개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주말 약속을 잡기에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소개팅을 누구에게 받는게 가장 좋은가?’ 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63%가 ‘친한 친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시된 ‘친하지 않은 친구’라는 응답의 두배가 넘는 비율입니다.


C양 : 친한 친구가 1위인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소개팅을 원하는 상태에서 가장 편하고 부담없이 요청할 수 있는 관계가 친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개팅 결과에 따라 중개자의 입장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으니 추천하는 경로는 아닙니다.

B양 : 사후 관리 측면에서 친하지 않은 관계가 더욱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비슷한 집단에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는 대상(친한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소개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첫 만남에서 대화 연결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친한 친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개팅도 하나의 비즈니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뢰도 문제 및 낯설다는 인식이 팽배한데요. 이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비율인 45.7%의 대학생들이 ‘보통, 관심 없음’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이다’와 ‘매우 부정적이다’의 의견도 각각 21.7%, 19.6%의 비율을 차지하며 부정적인 인식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긍정의견의 합은 13.1%에 그쳐 부정적 인식이 강함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의 발달 과정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알 수 있는 사람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을 매개해줄 수 있는 객관적인 시스템이 호응을 얻는 이유가 아닐까? 다만 너무나도 효율성에 집착하는 나머지, 관계의 소중함을 잊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C양 : 매우 부정적입니다. 주변에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사람을 만나 본 친구들이 있는데, 한 번도 괜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군가를 만났다고 해도, ‘그 사람이 계속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또 다른 재미 ‘미팅’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사 대상의 32.6%는 ‘2번에서 5번 사이’라 답했고 ‘6번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21.7%을 차지하며, 미팅 경험에 있어서도 차이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C양 : 아무래도 미팅은 자체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상대와 굳이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20대가 추구하는 정서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반드시 연인이 되거나 연락을 끊는 게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응답의 경우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술을 강제로 많이 마시게 된다’거나 ‘술게임을 못하면 민폐다’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자만추

A군 : 연애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던 중 우연히 상대의 매력을 발견 할 때, 인위적인 만남이 OX퀴즈였다면, 자연스러운 만남은 문제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어렵지만, 누구나 선호하는 만남의 경로라고 생각해요. 여과없이 보여주는 상대의 모습이 연인이 되었을 때 결국 알게 될 모습이라면, 자연스럽게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B양 :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느 순간 ‘어 괜찮네?’ 싶은 것. 이런 감정이 계속되고 우연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성격, 태도 등 인간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시작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주로 이뤄지는 장소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학교’를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동아리’,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응답이 제시되며, 공간에 대한 제약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소개팅 빼고 다’가 있었습니다.


A군 : 학교는 처음 대학생활을 시작할 때 형성되는 가장 끈끈한 무리예요. 어찌 보면 만남이 이뤄지기 가장 좋은 구조지만, 단점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끈끈함’이 연애의 동기이자 장벽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C양 : 제 주변에서는 방학 때 학원에서 그렇게 많이 연인이 되어서 돌아오곤 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처음에는 암암리에 아는 사이였다가, 언젠가부터 책상 아래로 손을 잡고 있더라구요. 목적은 공부였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법!



아르바이트 중에서도 ‘영화관’이 과반수 이상인 6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응답자의 19.6%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고 응답했습니다.


B양 : 서빙 일 자체가 감정이 생기기 좋은 환경입니다. 홀 서빙의 경우 전체 홀의 순환과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청소 다 했어?”, “어디 뭐 했어?” 등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다 보면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C양 : 영화관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 티켓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게 되니까요. 이외에도 마감 파트의 경우, 퇴근 후 이어지는 회식도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대외활동의 경우 과반수 이상의 비율인 73.9%가 ‘동아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업체가 연관되어 있는 ‘서포터즈’와 ‘기자단’의 경우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긴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C양 : 동아리가 연애의 메카가 된 이유는 대학생들만의 ‘소속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집 방향이 비슷한 경우 만남이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같이 동아리를 오고 가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니, 괜찮은 점도 확인할 수 있겠죠?

A군 : 동아리는 서로 비슷한 관심사와 배경의 친구들이 모입니다. 생활 패턴과 공감대, 고민들이 비슷하다는 게 강점입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기에 잘 뭉칠 수 있고, 애초에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기에 기타 대외활동에 비해 여러 촉매작용이 활발할 듯 합니다.


 

C양 : 자만추, 인만추 다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그 사람과 연애할 때,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모습을 온전히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만추(내가 편한 만남 추구)’하세요. 여러분!

B양 :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 되었건 공부가 되었건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또 그 매력을 어필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죠? 다들 연애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군 :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을 안 하면 상대는 모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정도는 알겠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입니다. 연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자존심만큼은 내려놓고, 좋으면 ‘좋다’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로부터 나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있다면 꼭 표현하세요!


사실, ‘인만추’와 ‘자만추’같은 개념은 우리가 만든 단편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던 우리가 관계를 쌓아간다는 행동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기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만추’는 재미로만 나누고, 온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함을 느낄 때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는 것, 외로움이 아닌 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연애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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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만들기에도 스터디가 필요해

혼자가 힘들다면 뭉쳐라!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직군 취업준비생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할 수 있는 것, 바로 ‘포트폴리오’다. 9월 하반기 공채가 다가오면서 졸업을 앞둔 4학년이나 디자인 직군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지금 포트폴리오 정리가 한창일 텐데, 디자인과 4학년 K양 역시 다르지 않았다. 여느 날처럼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었던 K양,  포트폴리오 콘텐츠를 다듬기도 하고, 레이아웃을 정리하기도 하면서 나름 고군분투를 해보지만,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해야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던 K양은 ‘포트폴리오 스터디’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SK Careers Editor 김현정
 


1. 포트폴리오 스터디?
‘포트폴리오 스터디’는 취업을 위해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같은 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그룹을 이루기도 하며, 스펙업, 독취사 같은 취업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서 스터디그룹을 만들기도 한다. 보통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 만남을 가지며, 정해진 방법 없이 구성원이 필요한 방향에 맞게 커리큘럼을 짠 뒤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작업물을 새로 만들거나 다듬고, 포트폴리오 레이아웃 정리를 하며, PT면접을 대비하여 PT연습을 하기도 한다.
 

2. 포트폴리오 스터디, 어떤 도움이 되나요?
분명 누군가에게는 포트폴리오를 혼자서 만드는 것이 더 편하고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 하기에 부담스럽고 막막한 기분이 든다면 든든한 동료를 얻어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보다 앞서서 포트폴리오 스터디를 했던 신입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본인에게 포트폴리오 스터디가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A(26, 여) : 한 작업을 계속해서 수정하다 보면 더 이상 어떤 것을 고쳐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또한 내 작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남들의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크리틱을 얻기 위해 스터디를 시작했다. 서로 크리틱을 해주다 보니 작업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면접을 준비하기도 수월했다.


B(25, 여): 졸업 유예를 한 뒤 포트폴리오를 계속 정리했는데, 언제 모집 공고가 뜰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혼자 만들다 보니 나태해지기도 하고, 잘 안 됐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스터디를 시작했다.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니까 혼자 할 때보다 계획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C(25, 여) : 취업 스터디 게시판을 이용해 스터디그룹에 들어갔다. 포트폴리오 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다른 학교 친구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었던 일이었다. 나와 다른 곳에서 작업하던 친구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다.
 

3. 포트폴리오 스터디는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
A. 스터디 그룹 찾기
포트폴리오 스터디를 하고 싶어도 어디서 찾아야할지가 고민이라면 취업 커뮤니티에 들어가 스터디 게시판을 살펴보자. ‘포트폴리오 스터디’라고 검색만 해도 생각보다 많은 게시글이 뜬다. 게시글을 클릭해보면 해당 스터디의 진행 방식, 커리큘럼, 회비, 장소, 모집 인원 및 조건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B. 커리큘럼 살피기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별도의 커리큘럼이 없는 모임도 있지만 이미 팀장이 어느정도 계획을 잡아놓은 경우가 많다. 물론 멤버의 의견을 반영해 커리큘럼이 조율하기도 하지만 잘 확인해보고 합류하는 것이 좋다.

 

K양이 포트폴리오 스터디에 들어가기 위해 살펴본 결과 구성원과 목적에 따라 커리큘럼이 조금씩 달랐다. 포트폴리오용 작업을 새로 만드는 스터디도 있었고 이미 완성된 작업을 다듬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스터디도 있었다. 또한 기업 조사, 면접 등 종합적으로 함께 준비하는 스터디들도 있다. 지금 자기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잘 판단해보고 알맞는 스터디에 지원해보자.

 

4. 포트폴리오 스터디 진행할 때 팁!
A(26, 여) : 남의 포트폴리오와 작업에도 성의있는 크리틱을 해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자기 자소서 준비하고 포트폴리오 만드느라 바쁘고 정신이 없겠지만, 함께 스터디를 하는 동안에는 서로를 배려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B(25, 여): 한번 늘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놓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패널티 제도를 이용했다. 각자가 세워 놓은 계획대로 해오지 않을 경우 벌금을 냈는데, 확실히 게을러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다.

 

C(25, 여) :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계속 공유했다. 디자인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읽어 공유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얻은 정보들을 공유하며 스터디를 진행했다.


취업 준비는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다. 특히 디자인 직군은 취업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준비할 것도 많다. 취업 준비가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그룹 스터디를 진행해 모두가 'win-win(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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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C&C), 금융에 날개를 달다!
IT/ICT 전문 기업인 SK주식회사(C&C)는 긴 시간에 걸쳐 습득한 IT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핀테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ICT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SK주식회사(C&C)가 집중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과 그 중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공부해 보자.

SK Careers Editor 이별이

 

Lesson 1: 그래서 ICT가 뭐예요?
SK주식회사(C&C)는 IT/ICT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솔루션 사업이란,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당면 과제를 분석하여 이에 최적화된 단일 패키지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여 년 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주식회사(C&C)는 컨설팅 사업,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 아웃소싱 사업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주식회사(C&C)는 월등한 IT 경쟁력과 개별 산업에 특화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Global ICT Trend 선도하는 것을 기업의 비전으로 삼는다. ICT란 정보통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SNS, 플랫폼 Biz, 모바일,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이 ICT 산업의 대표적인 예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빅데이터, IoT, 핀테크가 ICT 산업의 트렌드이며, 이는 사람과 사람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심지어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여 일상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이것의 고도화된 연결성과 파급력으로 인해 개인 보안 문제가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Lesson 2: 인터넷전문은행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핀테크(Fintech)란?

핀테크(FinTech). 금융을 뜻하는 FInantial와 기술의 Technology를 합성한 단어로, 금융과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핀테크는 크게 지급결제, 해외송금, 자산관리, 대출의 네 분야로 분류될 수 있다. 지급결제의 경우 기존의 신용카드, 은행계좌를 통해 이루어졌던 거래가 모바일 결제로 대체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베이의 Paypal, 중국 기업인 Alipay가 대표적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하에서 일정 금액을 카드에 미리 충전한 뒤 충전된 금액에서 결제 금액을 차감하여 커피 값을 계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 또한 지급결제로 분류되는 핀테크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페이가 지급결제에 해당하는 핀테크라 할 수 있다.

 

해외송금 분야는 송금은행, 중계은행, 그리고 수취인 은행의 단계로 돈이 전달되었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TransferWise, Azmio, Currency Fair 등의 핀테크 기업을 통해 저렴한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해외송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urrency Fair는 독특하게도 P2P 방식을 따르며, 은행이 송금 수수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송금 참여자들이 직접 수수료율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

 

자산관리 분야의 예로는 고객들이 본인의 계좌를 오픈 해 입금하고 3일 이상만 맡겨도 5~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중국의 위어바오(Yu’e Bao)가 있다. 시중 은행계좌와 동일하게 입출금이 자유로운 동시에 시중은행의 3~4%의 이자율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위어바오의 이자율은 기존 은행 대비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출 분야의 경우 영국의 Zopa와 중국의 Alibaba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는 주로 클라우드 펀딩 업체들이며, P2P 대출을 중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14년 하반기, 카카오에서 선보인 ‘뱅크월렛 카카오’는 대표적인 핀테크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SNS 플랫폼인 만큼 핀테크의 성공요인 중 하나인 생활연계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B. 인테넷전문은행이란 무엇일까?
인터넷전문은행은 고객들에게 예금 및 대출, 핀테크 서비스 등을 연계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 어디서든 Self-Bankin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최적화된 Self-Banking을 위해 고객에게 맞춤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고객과 머신(컴퓨터) 간의 실시간 연동과 위치 기반의 O2O 서비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위의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인터넷전문은행과 전통은행의 경우 대면 채널의 유무가 가장 핵심적인 차이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은 대면채널이 없기 때문에 고객과 머신(컴퓨터) 간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마케팅을 수행해야 하며, 머신이 개별 고객 성향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량고객를 확보하고,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위치 기반의 O2O 기술 및 빅테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등의 IT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C.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독일의 Fidor Bank, 영국의 Atom Bank, 중국의 텐센트과 알리바바가 스마트폰 전용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우리나라는 통신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은행업무만을 서비스로 하여 경쟁하는 것으로는 스마트폰 뱅킹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따라서, 카카오와 같이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곳에서 인터넷전문은행과 연계함으로써 기존 생태계에 은행업무를 추가하는 형태로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은 다음의 세 가지 특성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첫째, ‘고객 생활 속에 녹아 들어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의 대부분이 지출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되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연계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O2O, 위치 기반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타 사업 분야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모바일 결제 시 발생되는 3% 가량의 중개수수료를 제거한다면, 고객의 실질 구매가격이 저렴해 질 수 있다. 셋째, ‘인터넷전문은행 스스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빅데이터, LBS(위치기반서비스), O2O, HMI(Human Machine Interface), Platform 등 다양한 기술을 반영해 비즈니스 변화를 신속히 반영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실시간 마케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Lesson 3: SK주식회사(C&C)와 인터넷전문은행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의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내년에는 최초로 인터넷전문은행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시장이 열린다는 의미이다. 금융상품에 대한 이자나 수수료를 통해 경쟁을 했던 지금까지의 금융산업과는 달리 인터넷전문은행은 개인화된 컨텐츠 서비스를 통해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즉, 언제 어디서나 개별 고객이 필요할 때, 고객 생활 영역에서 항상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Real Time Application, HCI(Human Computing Interface), Platform 등의 IT기술을 금융업무에 반영해야 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SK주식회사(C&C)와 같은 IT기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지난 5월13일, SK주식회사(C&C)는 프리미엄 서비스팀을 중심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위한 특화 IT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운영을 위한 핵심 금융 플랫폼 개발에서부터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운영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전담 IT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한 SK주식회사(C&C)는 코어뱅킹, 모바일뱅킹, 빅테이더, 금융솔루션, 아키텍트, 플랫폼 등 분야 별 금융 IT서비스 전문가를 배치하고 전사 주요 기술 서비스 조직과의 상시 협력 체제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SK주식회사(C&C)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따라야 할 방향성을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했다.


① 플랫폼 비즈니스(Platform Business) 사업자로의 성장
플랫폼은 다양한 사용자 유저와 공급자 유저를 한 공간에 불러 모아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공간이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플랫폼의 장점인데, 인터넷전문은행을 플랫폼 비즈니스의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대출, 송금, 지급결제 등 일상의 다양한 금융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② Open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제공
여러 핀테크 기업들의 연계 방식을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처리되도록 하여, 실제 이용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즉, 고객의 인터넷전문은행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해당 금융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③ 핀테크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생태계 구축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고객이 지급결제, 전자지갑, 클라우드 펀딩, P2P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모바일 뱅킹과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확대되면서 금융시장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17년이면 종이 통장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당연하다 생각되었던 것들이 기술의 발달로 하나 둘 사라지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는 것이 이제는 낯설지만은 않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이 앞으로의 금융 문화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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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5.11.27 14: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전문가가 말하는 "면접관에게 사랑 받는 법"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류전형과 인적성 평가에 합격한 취준생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유정 원장(라온제나 스피치)을 만나 면접관에게 사랑 받는 법을 물어 봤다.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미지, 스피치 능력, 스토리텔링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죠." 임유정 원장은 아무리 좋은 스토리가 있더라도 그것을 논리있게 전달하지 못하거나, 논리있게 잘 전달하더라도 인상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단정하지 못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라온제나 스피치 원장 임유정>

1. 이미지는 ‘경쟁력’

: 미소를 띄는 연습을 하는 것이 최고의 이미지 메이킹이다

임유정 원장은 “이미지 메이킹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패션이나 헤어나 메이크업을 떠올리지만 사실 가장 최고의 이미지 연출방법은 미소”라며 “웃지 않으면 향기가 없는 꽃과 같으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웃음으로써 밝고 긍정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긴장을 하게 되면 웃을 수가 없다. 사람이 평소에 웃는 것은 무의식 중에 웃는것이고 웃음을 인식하는 순간 ‘내가 어떻게 웃었지?’ 의아해하게 된다. 면접은 무의식 중에 웃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하며 웃는 것이기 때문에 거울을 보고 자연스럽게 미소를 띄는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꼬리를 얼만큼 올릴것인지, 어떤 눈빛으로 면접관들을 바라 볼 것인지 거울을 보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면접 중 말하는 것에 따라 표정은 달라 질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표정은 미소를 띄는 것이 중요하다. 거울을 보고 표정 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이미지 메이킹이다.


2. 스타일 변화로 면접관들에게 사랑받자
헤어스타일과 옷입는 스타일 등 기본적인 스타일만 바꾸어도 이미지와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헤어스타일의 경우 얼굴형태에 따라 사람에게 맞는 스타일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스타일 Tip
1. 여자 헤어의 경우 귀 밑 7~8센치가 적당하다. 10센치가 넘을 경우 긴머리도 아니고 단발도 아닌 어중간한 헤어가 된다. 앞머리는 이마를 전부 가리는 것보다는 3분의 1정도 보여주는 것이 좋다.
2. 남자 헤어의 경우 2대8이나 앞머리로 이마를 모두 가리는 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왁스를 이용한 과한 세팅 또한 너무 외모에 신경쓴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3. 염색은 절대 금물!
4. 미용실에서 드라이와 세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외적인 단정함뿐만 아니라 준비됐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접에서 자신의 스토리로 면접관을 사로잡고 답변으로 사로잡아야지, 옷으로 튈 필요는 없다. 패션이나 광고업 같은 감각적인 기업의 경우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보수적이고 오리엔탈적인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맞다. 정장 또한 헤어스타일과 같이 자신에게 맞는 색깔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대학교 내에서도 이미지 메이킹과 관련하여 자신에게 맞는 컬러진단을 많이 하고 있다. 컬러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색깔을 찾고 그러한 색깔로 셔츠와 넥타이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장 Tip
1. 여자의 경우 검은색 재킷이 좋다. 재킷의 단추를 채워 단정한 이미지를 주도록 하자.
2. 재킷 안에는 단정한 느낌의 블라우스로 매칭한다. 몸매가 너무 드러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은 피할 것!
3. 하의는 H라인의 치마 또는 일자핏의 정장 바지로 한다. 치마 길이는 무릎 살짝 위가 적당하며 스타킹은 검은색보다는 살구색과 커피색이 좋다.
4. 남자 재킷의 경우, 검은색보다는 남색이 좋다. 사이즈는 너무 크거나 핏한 것 보다는 나에게 넉넉히 맞는 사이즈로 고르는 것이 멋을 더할 수 있다.
5. 셔츠의 옷길과 소매는 약 1.5센치 나오는 것이 적당하다. 바지의 기장 또한 수선을 통해 길거나 짧지 않게 맞춰야 한다.
6. 넥타이의 경우 기업이 추구하는 색깔에 맞는 넥타이를 매는 것을 추천한다.

 

액세서리 Tip
1. 화려하고 과한 액세서리와 짙은 향수는 금물!
2. 화장의 경우 여자는 색조화장을 너무 진하지 않게 하자. 남자는 화장보다는 눈썹을 다듬는 정도면 충분하다.
3. 시계를 착용하는 것은 좋다. 단, 전자시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는 것은 기업에 따라 하나의 센스가 될 수 있다.
4. 안경은 검정색 뿔테를 많이 쓰는데 넓은 뿔테의 안경은 시선을 가릴 수 있다. 은색테의 안경테가 신선한 느낌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과도한 스타일 변화는 피하자
전체적인 스타일에 관해 알아두어야 할 것은 면접을 앞두고 과도한 스타일 변화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면접이라는 상황 자체가 어색한데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헤어와 컬러로 어색함을 줄 필요 까진 없다. 자신의 평상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단정함을 줄 수 있도록 연출하자.

 

 

3. 나만의 ‘Telling’ 전략
나만의 스토리와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이 부족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스피치는 나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임유정 원장는 러시아에서 엔진학과를 전공한 취준생의 사례를 들며 스피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엔진학과는 굉장히 희소성있는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그 취준생은 여러 기업의 면접에서 떨어졌다. 이유를 찾다, 그의 제스처가 굉장히 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임 원장은 곧바로 해당 취준생에게 과한 제스처는 피하는 것이 좋으니 줄일 것을 충고했고, 그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기억하자! 면접에서 과한 제스처는 집중을 흐리게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목소리 또한 스피치 능력을 기르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면접에서 목소리가 작거나 떨리거나 톤이 높으면 소극적이고 소심하다 평가될 수 있다. 그래서 나만의 옹골진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 목소리로 자신있게 말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숨을 크게 들이키고 정확한 발음을 내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훌륭한 대본 없이는 멋진 애드리브가 나올 수 없다

임유정 원장은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라는 자신의 저서를 언급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면접에서 이미지와 관련된 표현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아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내 자신을 알아야 내가 부족한 점 개선해야 할 점을 알 수 있다. 면접을 통과의례라 생각하지말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터닝포인트라 생각하면 면접이 재밌어진다. 나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면접의 내용을 구성하여 훌륭한 대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겪은 사건들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자신이 겪은 사건들을 해석하는 데에는 사람마다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건도 잘 기억 못하고 자기가 겪은 사건에 대해서 의미있는 해석을 내리지 못한다.

 

예를 들어, 대회에서 일등을 한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한 사람은 이 사건에 대해 '대회에서 일등을 했고 기분이 좋다'라고만 사건을 해석했고, 다른 사람은 '한 번 이기는 것은 쉽다. 하지만 계속 이기는 것은 어렵다. 내가 예전에 대회에서 일등을 한 경험이 있지만 그 경험만을 갖고 기뻐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이뤄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과 성실이라는 키워드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해석했다. 이것이 하나의 경험을 갖고 해석을 하는 사람의 차이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행동에 대해서 해석을 내리는 연습을 하라. 면접은 훌륭한 대본 없이는 멋진 애드리브가 나올 수 없다.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내가 경험하는 것에 대해 가치 있는 해석을 해야 한다. 의식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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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과 함께

SK브로드밴드를 가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서 준비했다. 미래 SK브로드밴드들이여 주목하라. 지금부터 SK브로드밴드 사옥에서 HR팀 최정현 매니저와 함께 SK브로드밴드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본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최문경

브로드밴드 사옥 소개

사내 식당 


<SK브로드밴드의 사내 식당 모습>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지하에 있는 사내 식당이다. 식당 앞 게시판엔 한 달 치 식단과 건강 관련 정보들이 게시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방문 당시엔 식사 준비 시간이라 음식들을 볼 수 없었지만 깔끔한 식당 내부는 일반 뷔페식당을 연상케 했다.


헬스장

 


<SK브로드밴드의 사내 헬스장 모습>

다음으로 둘러 본 곳은 헬스장이다. 사내 헬스장의 시설은 시중의 일반 헬스장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전문 트레이너는 물론 라커 룸,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운동 기구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준비되어 있다.


업무 환경 

 

<사무실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직원 휴게실 모습>

SK브로드밴드의 사무실은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사무실과 휴게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공간에 공존하고 있었다. 휴게실에서는 직원들의 휴식은 물론, 간단한 회의와 B TV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최정현 멘토와 함께하는 Q&A시간

본격직인 질문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설종원 에디터의 멘토이자, SK브로드밴드에서 HR파트를 맡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입니다. 취준생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최정현 매니저>  

Q1. 모집 요강을 보면 마케팅/영업 직무는 전공무관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요시하나요?

전공 무관으로 채용하고 있는 직무의 경우 실제로 매년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문과대, 경영대, 정경대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전공이 매우 다양합니다.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관련 자격이나 인턴경험의 유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기 여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일 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입니다. 다시 말해,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많은 지원자들의 급조된 모습을 보이려 하지만, 면접자의 입장에서 지원자의 급조된 진정성은 쉽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Q2.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기들이나 가까운 선후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개개인의 특성을 따지자면 너무나 다양합니다. 다만, SK 혹은 SK브로드밴드의 일원으로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SKMS입니다. 구성원 모두 SKMS에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나아갈 방향과 어떤 식으로 일 해야 하는 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Q3.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많은 지원자들이 정량적인 스펙에 치중하고 있지만, 저희가 정말 원하는 인재는 오직 SK브로드밴드만을 바라보는 진정성을 가진 인재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준비된 지원자는 면접관 앞에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 전체 일정에서의 작은 순간에도 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Q4. 최근 사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올해부터 SK브로드밴드의 가장 큰 화두는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초고속 회사에서 미디어&B2B전문 회사로의 변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PTV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사업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영업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사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SK 커리어스 저널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면접자의 입장에서 한 마디 하면, 앞으로 어느 회사를 지원하든 그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조직에 몰입한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취업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취준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뚜렷한 목표와 진정성을 가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종원's Tip

이번 기사에서는 저와 최문경 에디터가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취준생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최정현HR매니저님이 당부 한데로 진정성을 갖춘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5년 모든 취준생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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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을 모른다면, 당신의 취업은 빨간불

‘8대 공정’은 반도체 회사 면접의 단골 질문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얘기 조차 처음 들었다면 당신은 위험한 상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지금부터 반도체 8대 공정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간다면 당신의 취업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뀔 테니.


 

SK Careers Editor 장수호

 

반도체의 기본재료, 웨이퍼(Wafer)
모래로부터 실리콘을 추출, 가공과 성형을 통해 완성된 잉곳(결정 기둥)을 얇은 판으로 잘라내는 공정 

 


반도체의 기본 재료인 웨이퍼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다. 실리콘은 모래 속에 많이 들어있어 구하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든다. 또 고온에서도 소자가 동작할 수 있고, 전기적 특성이 우수해 주 재료로 사용된다.

웨이퍼 공정은 크게 4단계를 거친다. 먼저, 모래에서 추출한 실리콘을 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실리콘을 고온을 가열해 얻어진 실리콘 용액으로 실리콘 기둥인 잉곳을 만든다. 가공을 통해 완성된 잉곳을 얇은 형태로 잘라 웨어퍼를 얻는다. 마지막으로 웨이퍼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화학적 기계적 연마)공정을 거친다.


웨이퍼를 보호하라 ‘산화공정’
웨어퍼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막을 만드는 공정

CMP 공정 후 웨이퍼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 상태이기 때문에 반도체의 성질을 갖도록 작업이 필요하다. 산화공정은 이어지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나 화학물질에 의한 불순물로부터 실리콘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막(SiO2)을 씌우는 공정이다.


반도체 회로를 그려라, 포토공정
웨이퍼 위에 반도체 회로를 그려 넣는 공정

필름을 인화지에 새기는 방법과 동일한 포토공정은 필름 역할을 하는 마스크(Mask)를 인화지 역할을 하는 웨이퍼에 얹혀서 현상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웨이퍼 표면에 빛에 민감한 물질인 감광액을 골고루 바른다. 감광액 막이 형성된 웨이퍼는 인화지와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마스크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설계회로를 새겨 넣는데 이 마스크가 필름 역할을 하게 된다. 인화할 준비가 되었다면 노광장비인 스태퍼(Stepper)를 사용하여 웨이퍼에 마스크회로를 그려 넣는다. 노광이란 빛을 선택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을 일컫는데, 웨이퍼 위에 마스크를 놓고 빛을 쪼아 주면 회로 패턴을 통과한 빛이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그대로 옮기게 된다. 마지막으로 웨이퍼에 현상액을 뿌리면 감광액이 빛에 따라 노광된 영역이 제거된 양성(Positive)와 노광된 영역만 남은 음성(Negative)으로 나눠져 미세한 전자회로 패턴이 새겨지게 된다.


불필요한 것은 가라, 식각공정
필요한 회로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는 공정

 

 

포토공정으로 얻어진 회로패턴을 제외한 부분을 제거하는 식각공정은 가스로 깎아내는 건식과 화학액으로 삭여서 파내는 습식으로 나뉜다. 건식은 습식에 비해 비용이 비싸고 방법이 까다롭지만 최근 반도체 기술변화로 회로선 폭이 미세해져서 건식식각이 확대되고 있다.
 


전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공정
Diffusion & Thin Film 공정을 통해 웨이퍼가 반도체의 성질을 가질 수 있도록 표면에 불순물 확산, 박막 형성 작업

반도체 칩은 한 개의 회로만으로 이루어 진 게 아니라 빌딩을 올리듯이 여러 개의 회로를 쌓아 만든다. 이런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회로 간 구분을 해주고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매우 얇은 막이 필요한데 이것을 ‘박막(Thin Film)’이라 한다.


또한 웨이퍼 위에 분자 또는 워자 단위의 물질을 입혀 전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공정을 ‘증착(Deposition)’이라고 한다. 증착은 화학적 기상증착방법(CVD, Chemical Vapor Deposition)과 물리적 기상증착방법(PVD, Physical Vapor Deposition)으로 나뉜다. 화학적 기상증착방법을 이용해 금속막을 씌울 경우 전기가 잘 흘러 소통이 원할하게 할 수 있고, 절연막을 씌울 경우 회로와 회로를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웨이퍼 내부에 이온 불순물을 집어 넣는 Diffusion(확산) 공정을 통해 부도체인 실리콘 웨이퍼가 전기적 특성을 갖는 반도체가 된다. 물리적 기상증착방법은 금속 박막의 증착에 주로 사용되는데 주로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는 화학적 기상증착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전기적 특성의 완성, 금속 배선 공정
외부에서 얻어지는 전기적 에너지를 받아 소자들끼리 신호가 섞이지 않고 전달되도록 선을 연결하는 작업

전기가 잘 통하도록 하기 위한 금속을 고를 때에도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먼저 웨어퍼와 부착성이 좋아야 하고, 전기저항이 낮아 전류를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화학적 열적 공정에서 금속선 특성이 변화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조건들을 만족하는 대표적인 금속 배선 재료들은 구리(Cu), 알루미늄(Al), 텅스텐(W)이 있다. 하지만 알루미늄의 경우 실리콘과 만나면 섞이려는 성질이 있어 반도체 웨이퍼의 접합면이 상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접합면 사이에 베리어 메탈(Barrier Metal)이라 불리는 금속을 넣어 접합면이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불량 테스트, EDS(Electrical Die Sorting)
웨이퍼 상태에서 이뤄지는 TEST로 불량을 선별하는 작업
크게 5단계로 이뤄지는 불량테스트(EDS)는 웨이퍼 상태의 개별 칩들의 전기적 특성을 바탕으로 불량품을 선별하는 과정이다.
1단계는 ET Test & WBI(Electrical Test & Wafer Burn In)으로 ET Test는 트랜지스터, 저항과 같은 소자들에 대한 전기적 특성을 테스트해서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WBI는 웨이퍼에 열을 가한 후 전압을 가해 제품의 잠재적인 오류를 찾아내는 작업이다.
2단계는 Pre-Laser(Hot/Cold)로 특정온도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잡아내는 Test와 전기적 신호를 통해 이상 유무를 판별해 수선이 가능한 칩은 수선공정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작업이다.
3단계는 Laser Repair & Post Laser로 Pre-Laser 공정에서 수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칩을 모아 수선하는 공정이다.
4단계인 Tape Laminate & Back Grinding에서 Back Grinding은 웨이퍼 후면을 갈아 칩의 두께를 얇게 해서 교통카드와 같은 IC카드에 조립하기 쉽게 한다. 이 때 공정 중에 발생하는 잔여물로부터 웨이퍼 표면을 보호하는 Tape를 씌우는 것이 Tape Laminate공정이고, Grinding이 끝나면 다시 벗긴다.
5단계 Inking은 불량 칩에 특수 잉크를 찍어 육안으로 불량 칩을 식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이다.


검은 옷의 정체는? 패키징(Packaging)
외부 전원 공급 및 입출력 신호 전류들과 연결, 칩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업

금속 연결공정(Wire Bonding)을 통해 외부 전원과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성형(Mold)공정은 수지(Resin)로 구성된 EMC(Epoxy Molding Compound)에 고온을 가해 젤처럼 만든 뒤 원하는 형태의 틀로 넣고 기판을 감싸주는 공정이다. 이런 공정을 거쳐 검은 옷을 입을 반도체 칩은 완제품 합격시험인 패키지 테스트(Package Test)를 거쳐 최종적인 완제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수호's Tip

SK하이닉스에 지원하려면 반도체 8대 공정 정도는 1분 자기소개만큼 기본적인 지식! 몰랐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들도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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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4 06: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김강규 2017.05.15 16: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소하지만 오타가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전기적 특성을 갖게 하는 공정' 부분 2번째 문단, 첫째 줄에 '원자'를 '워자'라고 오타가 있습니다.
    매우 사소한 부분이지만..ㅎㅎ 고쳐지면 더 완벽한 글이 될 것 같아서 의견 남깁니다.

알았다, 빅데이터 사업 담당자가 하는 일!

빅데이터가 IT업계에서 화두가 된 지는 오래지만,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수요증가와 유용성에 따라 관련 직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빅데이터를 희망 직무로 여기고 있는 대학생들이 빅데이터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는 있는 상황. 한데, 여전히 빅데이터 직무에 대해선 혼란스러워하는 듯하다. 그래서 SK텔레콤에서 실제 데이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담당자를 만나 보았다. 빅데이터 관련 직무에 대한 의문점들을 풀어 보자. 

 


SK Careers Editor. 최문경


최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SKT의 빅데이터 직무가 화제로 떠올랐다. 문과생들도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인 데다가 성장 가능성인 높은 분야로 인식되기 때문인데, 문제는 직무 관련 정보를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베일에 쌓였던 빅데이터 직무. 어떤 일을 하고, 필요 역량은 무엇인지, 도움이 될 만한 경험 등을 SKT빅데이터 사업 담당 김현남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현재 SKT에서 추진 중인 빅데이터 관련 사업은 무엇인가요?
김현남 매니저: SKT는 Geovision, Smart Insight 등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eovision는 SKT와 카드사, 부동산 관련 기업 등과의 제휴를 통해 GIS 기반으로 Data를 결합하여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가 없으며, 다양한 영역에 걸쳐 Data 분석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참고 www.geovision.co.kr

Smart Insight는 뉴스, 블로그, 카페, SNS등 온라인에서 표출되는 여론(Buzz)을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소셜분석 사업입니다. *참고 www.smartinsight.co.kr



SKT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사회/산업현장에서의) 기여 및 전망에 대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김현남 매니저: 당사의 빅데이터 사업팀은 공공, 민간 및 일반 개인 분들께서 기존에 샘플링된 설문∙조사 결과나 감(感)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하던 기존의 방식을,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는 대중교통사각지대 분석이나 서비스(존재) 인구 추정 등과 같이 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대한 평가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산하 연구원 등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Geovision 사업은 민간 영역에서 gCRM, 출점전략, 지역 기반의 타깃 마케팅 등을 위하여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data-driven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은 상권분석 서비스에서 창업하려는 업종과 후보 지역을 입력하면, 해당 상권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아 매장 후보지에 대한 경쟁업소 현황, 잠재고객, 예상매출 등에 대한 입체적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 영역(중앙정부, 지자체, 연구소 등)에서는 축제/교통/재해재난/안전/복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Data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정책 입안을 위한 인사이트와 정책 실행 후의 정량적 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Smart Insight는 주로 기업의 마케터, 홍보, CRM 담당자들이 온라인 상의 여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위기관리(Risk Mgmt),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 및 온라인 상의 고객관리(Social CRM) 등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대중의 Voice를 수렴하는 데 활용됩니다. 또한 공공 영역에서도 정책, 재해, 사회이슈 등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분석하는 새로운 데이터, 방법론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현재 공공을 중심으로 민간 기업들도 빅데이터 도입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면서, 앞으로는 Data 분석 기반의 객관적 지표에 의거한 의사결정들이 많이 정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SKT 내 빅데이터팀은 어떠한 일을 하며 근무 행태는 어떠한가요?
김현남 매니저: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SKT 내 구성원들은 데이터 기반 신규 BM을 기획하고,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관리, 그리고 외부 고객들의 문제 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분석 방법론을 설계하고,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련의 업무들을 수행합니다.


 


빅데이터 직무는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나요?
김현남 매니저: 데이터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으신 분들은 우선, 본인이 데이터 산업의 어떤 영역에 관심이 있고 커리어를 갖춰 나가고 싶으신지를 정의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프라 운영∙개발 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둡 생태계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공부 및 개발역량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또, 데이터 분석 업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많은 데이터를 접해보고 이를 분석 모델링해서 Implication을 끌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많이 경험하시고 이에 필요한 통계 관련 공부를 함께 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외 데이터 사업 기획하고, 대외에 영업하고 대외에 홍보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빅데이터 사업자들의 동향과, 업계 트렌드, 그리고 인프라부터 분석 등의 전 과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빅데이터 일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이 있으신가요?
김현남 매니저: 빅데이터와 관련한 시장 동향이나 기술 트렌드/자료 등은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수집, 정제,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추출해 내는 일련의 과정들을 경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향후 빅데이터 분석 관련한 일을 커리어로 삼고 싶으시다면, 실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위해 데이터를 모으고, 정제해서 분석하고 시사점을 얻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공공 데이터 개방이 많이 되어 있어서, 굳이 민간의 데이터를 얻지 않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해보기에 충분한 환경이 갖추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민간 영역의 경우에도, 역량 있는 인재 발굴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공모전, 교육 등을 운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채용 시 특전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SKT에서 진행한 ‘제1회 Bigdata Analytics Festival’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처럼 민간 영역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셔서 관련 영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시라는 권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4월 2일까지 SKT와 ㈜데이타솔루션이 공동 개최한 ‘제1회 Bigdata Analytics Festival’이 진행되었다. 해당 대회는 ‘영화, 캠핑, 건강식품, 고령화 사회’ 4가지 주제에 맞춰 주어진 Data를 분석하여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문경's Tip

미래에는 더욱더 각광받는 직무가 될 빅데이터 전문가!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어떤 일을 하는지 온통 궁금증으로 가득했던 빅데이터 직무. 이번 인터뷰 기사를 통해 제대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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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SK이노베이션人을 위한 취업준비 가이드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SK이노베이션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뭘 공부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정유 사업과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는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면 사업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더구나 직접적으로 연관된 공학 지식을 알아야 하는 엔지니어라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전공 과목들이 있다. 미래의 석유 화학 산업 엔지니어들이 알아둬야 할 학문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공업 유기화학
우리가 쓰는 석유 연료는 모두 탄소화합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 연료를 다루는 정유 사업에서 탄소화합물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탄소화합물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유기화학이다. 따라서 공업 유기화학은 화학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이다. 공업 유기화학을 통해 탄소화합물의 구조와 명명법, 나아가 이들의 반응과 합성을 배울 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이해할 수 있고 석유 제품의 성질과 생산 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 공업 유기화학은 넓은 범위에 걸쳐 탄소화합물의 모든 것을 배우기 때문에 상당한 양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유용한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석유 화학 공업
석유 제품에 대한 생산 공정은 복잡한 과정을 걸친다. 석유 화학 공업은 이러한 생산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과목이다. 복잡한 수식이나 계산과정은 없지만, 제품의 생산과정을 중심으로 보다 실무적인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필렌, 벤젠과 같은 생성물에 따라 각각의 공정을 익히고 효율적인 생산과정을 찾는다. 이론적인 공부 외에도 팀을 짜서 직접 공정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한다. 석유 화학 공업을 통해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의 울산, 인천공장에서 하는 일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연료 전지 공학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사업 영역에는 정유 외에도 2차 전지 배터리 사업이 있다. IT기기, 전기 차의 배터리를 연구하기 위해 연료 전지 공학은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학문이다. 연료 전지에 대한 다양한 원리를 배우며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C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공학 계산 프로그램인 MATLAB을 이용해 연료전지의 모델링 기법을 다루기도 한다. 특정 연료 전지의 세부적인 디자인보다는 일반적인 연료 전지 전반에 걸쳐 정보를 제공한다. 연료 전지 공학을 배우고 나면 전문적인 문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석희's Tip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전공 지식을 쌓으며 충분한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 공업 유기화학, 석유 화학 공업, 연료 전지 공학은 기본이 되는 학문이지만 이 밖에도 자신의 지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공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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