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놀랍게도 이것은 2020년 SK 채용영상.avi (feat.김민아)


2020 SK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3월 3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김민아가 알려주는 SK 그룹 채용 소식이 궁금하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SK그룹만의 온라인 채용 설명회 'SK Careers Fair'로 레고레고! 


SK Careers Editor



드.디.어. SK 상반기 채용이 열렸습니다! (박수👏🏻)

여유있다고 미루지말아요! 너 말이야 너~


김민아 캐스터와 함께하는 2020 SK그룹 상반기 신입 채용,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 3월 27일 금요일, 김민아 캐스터가 SK 채용을 싹~다 털어드릴게요!


✅2020 SK그룹 상반기 신입 채용 안내

- 접수기간 : 2020년 3월 30일(월) ~ 4월 10일(금) 24:00

- 모집회사 : 총 6개사 / SK주식회사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매직

 

✅2020 SK Careers Fair 안내

- 기간 : 2020년 3월 31일(화) ~ 4월 3일(금) , 4일간 /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 참여방법 :

1) ‘SK Careers’ 유튜브 채널 접속!

2) 31일에 올라오는 설명회 영상 중 원하는 관계사 영상 선택

3) 궁금한 모든 것을 댓글로 남기기

4) 채용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하기


잠깐,

2020 SK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신다고요? 


궁금한 것들 싹~ 다 물어보세요!

바로 요기서! ▶ www.skcareersfair.com



▼ SK그룹 채용 유튜브 구독하러 레고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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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SKB B2B : 베일에 싸인 B2B 영업 직무 정보를 입수하라!



“B2B 직무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거지?” “이 용어는 대체 무슨 뜻이야?”


베일에 싸인 SK브로드밴드의 B2B 영업 직무 정보를 파헤치다 한계에 부딪힌 에디터. 수소문 끝에 B2B 영업 담당자 이홍연 매니저님과의 비밀 접선을 시도하는데… [작전명] SKB B2B! 회사에 잠입해 매니저님과 접선한 에디터는 과연 기밀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것인가?!


 SK Careers Editor 김희수



기업본부의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영업사원(AM) 이홍연 매니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본부 기업고객1그룹의 금융고객 2팀 소속입니다.


*여기서 잠깐, SK브로드밴드의 AM(Account Manager)란?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및 제품을 바탕으로 대형 법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관리를 담당하는 직무!



금융권 대상 고객팀은 1팀과 2팀으로 나눠집니다. 1팀의 경우 제1금융권인 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가 속해 있는 2팀은 제2금융권인 보험, 증권사와 제3금융권인 저축은행, 신용정보, 대부업체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2금융권 대형 보험사 대상 B2B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 키맨’이라고 부르는 고객사 실무 담당자를 직접 만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SK브로드밴드의 통신 서비스를 제안하는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는VOC(Voice of Customer)와 금융권 트렌드를 파악하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상품과 망 구성을 제안하는 Pre-sales(사전영업)단계부터 견적 제출, 신규서비스 청약, 구축 및 개통, 청구작업 및 청구서 전달과 같은 지속적 고객관리와 요금 수납까지 총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팀과 상의하여 서비스의 품질개선방안을 논의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고객사는 한 명의 AM이 전담하는 업무 특성 상 책임감 있는 일처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사와 지속적으로 관계 유지를 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업무입니다.



 

간접영업(B2C)와 직접영업(B2B)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B2C영업은 흔히 말하는 ‘영업’의 개념보다는 ‘관리’의 느낌이 강한 직무입니다. 프로그램 기획과 대리점 관리 등의 프로모션 및 행정 업무가 주 활동 범위인 직무이죠. 반면 B2B 영업의 경우 고객과의 대면접촉에 의한 ‘직접적인 영업’을 하는 직무입니다.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사의 실무자를 직접 만나 영업을 하기 때문에 AM에게 주어지는 권한과 책임이 크죠. 또한 고객과 경쟁사 정보를 파악하는 시장조사는 똑같이 중요하지만 그 정보를 B2C영업에서는 대리점과 개인 고객 인터뷰 등에서 얻는 반면, B2B영업은 기업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찾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의 통신망을 365일 24시간 통제하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통신은 항상 멈추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에 통신 상의 문제가 생겼을 때 실시간으로 즉각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로 응대를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업종별로 영업 팀이 나눠져 있고 그 안에서 해당 업종 영업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고객사에 전담 배치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각 고객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파악하여 차별화된 제안서를 구축하게 됩니다. 즉,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필요한 통신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첫 번째로는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 두 번째로는 그에 맞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영업사원과 컨설팅 조직을 고객사에 파견하여 니즈를 파악한 후 통신 서비스 구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해야겠다는 큰 틀을 구상합니다. 그 다음 솔루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 니즈에 맞는 통신 서비스 솔루션들을 결합하여 제공하게 됩니다. 철저히 고객사의 업종 특성과 니즈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관리하는 것이죠.



고객사 실무자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점에 있어 영업의 본질은 같습니다. 다만 금융 사기업의 경우 사기업이긴 하지만 공공기관의 특성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약을 하는 데 있어 공정성을 더 중시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사기업의 경우 사업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계약을 하는 ‘수의계약’ 형태로도 계약이 이루어지지만, 금융 사기업의 경우 금융기관의 업무를 감시/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정한 거래를 위한 ‘입찰계약’이 기본입니다. 사업자를 임의로 계속해서 유지할 경우 유착 및 독과점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쟁입찰을 받아서 보다 공정한 절차로 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는 것이죠.




첫 고객사인 OO저축은행을 수주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당시 경험과 담력을 기르라는 팀장님의 뜻에 따라 미 진입 고객사를 배정받았는데, 배정받고 나서 강원도 이천으로 경강선을 타고 OO저축은행을 무작정 방문했어요. 다행히 첫 방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총무팀 담당자분께서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업무 이야기는 물론 이런 저런 사람 사는 이야기까지 대화를 이어 나가다 보니 업무 관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죠. 그 관계를 바탕으로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OO저축은행의 숨은 니즈를 SK브로드밴드의 솔루션이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찾아낼 수 있었고, 직접 프로젝트 입찰을 권유하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제 힘으로 관계를 맺은 첫 고객사였던 만큼 당시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아직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입니다.

  



최근에는 기존 핵심 상품이었던 전화서비스, 데이터 전용회선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말하는 ‘Core Biz’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을 뜻하는 ‘Growth Biz’에 주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자체 기술을 내재화한 ‘클라우드 PC’, 최첨단 지능형 CCTV ‘클라우드 캠’, 통합보안서비스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이 포함됩니다.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와 사업이 기술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관련 기술 지식이 부족해서 잘 모를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1년차 때부터 AM으로서 당사 통신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기술적인 질의사항에 답변을 해야 하며, 문제 발생 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술 지식이 있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이 많았죠. 특히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고객사의 실무자는 IT 전문가이기 때문에 저보다 더 기술 관련 지식을 잘 아는 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설프게 아는 척을 하기보다는 ‘확인 후 정확히 답변 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거나 기술담당 매니저님 혹은 협력업체와 함께 방문하여 내공을 쌓아갔습니다. 이렇듯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협력할 수 있는 전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우선적으로 두고 기술적인 부분은 하나씩 배워가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도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고객사는 한 명의 AM이 전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고객사와의 관계를 책임감 있게 주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만히 있기만 하면 이루어지는 게 하나도 없지만, AM이 발벗고 나서 고객을 설득한다면 없던 프로젝트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B2B 영업입니다. 때문에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업무 능력에 직결된다고 볼 수 있죠.


또한 고객사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프로젝트는 몇 년에 한 번씩 있기 때문에 고객사와의 관계를 길게 보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B2B 영업의 경우 고객사와의 대면 접촉이 많은 직무인 만큼 명확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됩니다. 즉,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고객사가 원하는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서비스를 적기 개통하거나 문제 발생 시 빠르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며, 인간적인 측면에서는 호감을 쌓고 장기간 고객에게 신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고객 중심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입사할 때 돌잔치 MC일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 나갔던 경험을 어필했어요. 그만큼 이 경험을 통해 짜인 틀 안에서만,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닌 고객 만족을 위해 제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행사를 꾸리고자 노력하면서 주도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업 직무 인턴을 하며 겪었던 고객 접점에서 고객을 만족시킨 경험과 위기를 극복한 경험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번에 취업에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 불합격 소식이 여러분을 힘들게 만들더라도 그 순간에 갇혀서 좌절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 취준생 시절 면접에서 탈락하고 많이 힘들어했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다음 채용 시즌에는 탈락했던 기업보다 더 좋은 회사인 SK브로드밴드에 들어오게 되면서 전화위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취업준비기간 동안의 노력들은 탈락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 소중한 경험자산으로 쌓이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탈락에 좌절하기보다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디어 이홍연 매니저님과 함께 SKB B2B 작전 수행 완료! 혼자서 얻기 어려웠던 SK브로드밴드의 B2B 영업 직무 정보를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입-수 할 수 있었다. 덕분에 B2B 영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B2C 영업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 기본적인 직무 정보부터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경험까지 듣는 행운을 누리고 온 에디터. [작전명] SKB B2B는 여기서 끝나지만 직무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취준생이 더 이상 없도록, 에디터의 직무 정보 입수 작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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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ZEM 키즈 서비스만 있다면 우리집도 문화센터!


문화센터, 이제 힘들게 찾아갈 필요가 없다? TV만 틀면 우리집도 문화센터! 바로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제공하고 있는 ‘B tv ZEM 키즈’ 서비스를 통해서라면 아이들 놀이, 음악, 영어, 독서, 심지어 코딩교육까지 모두 집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B tv ZEM 키즈 서비스! 이 놀라운 B tv 속 문화센터에 대해 애니메이션/키즈 VOD 및 서비스 편성 담당자 김선민 매니저님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희수



 

안녕하세요. 베이비/키즈가구스쿼드의 콘텐츠프로모션챕터 소속 김선민 매니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애니메이션/키즈 VOD 및 서비스 편성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B tv에 담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은 ‘기획회의-수급-편성-마케팅’ 단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맡고 있는 ‘VOD 및 서비스 편성’ 업무는 콘텐츠가 들어오기 이전 단계부터 B tv 플랫폼 내에 편성되어 고객분들께 보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있죠.


예를 들어 CP사에서 콘텐츠 공급 제안이 오면 해당 콘텐츠를 저희 플랫폼으로 가져올 것인지 말 것인지 의견을 제시하고, 또 어떤 타이틀을 가져오면 좋을지 역제안을 하기도 해요. 그렇게 수급된 콘텐츠들이 B tv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메뉴안과 편성안을 짜서 실제 콘텐츠 배치를 진행하는 거죠. 


더불어 그렇게 편성된 타이틀들이 잘 재생되고 있는지,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는 업무와 담당 장르의 콘텐츠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Needs를 캐치하기 위한 업계 트렌드 파악, 시청 데이터 분석 또한 함께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분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고민하는 업무까지도 저희의 손길이 닿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근하고나서 바로 하는 일은 전날 데이터를 확인하고 공유하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무를 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하고, 점심시간을 가진 후에는 보통 CP사와의 미팅을 많이 가지곤 합니다. 저희 팀은 애니메이션/키즈 장르를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투니버스, 대원방송, 아이코닉스, EBS와 같은 애니메이션/키즈 콘텐츠 회사와의 미팅이 많습니다. 해당 미팅 때는 보통 산업계 동향을 파악하거나 정보를 교환하면서 납품 콘텐츠에 대한 안내를 받는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팀 회의를 보통 하게 되는데요. 저희 스쿼드의 경우 월, 수, 금 한시 반에는 항상 하나의 서비스에 있어서 기획, 수급, 편성, 마케팅 담당자들이 각각 무슨 일을 얼마나 진행하고 있는지 짧게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5분에서 20분 정도 회의를 하며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죠. 회의가 끝나면 다시 개인적인 업무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살아있는 동화’가 현재 저희 팀의 메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TV 놀이교실, 외국어 쑥쑥’ 등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B tv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피드백을 수렴하는 창구는 사실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특히 실제 현장에서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반응을 눈여겨보곤 합니다. 특히 유아교육전과 같은 전시회에서는 많은 고객분들이 부스를 방문하셔서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반응과 아이디어를 얻기에 최적의 장소이죠.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소개된 살아있는 동화 3.0 서비스 중 가족이 나오는 기능, 하이라이트 기능, 스티커 기능은 모두 아이의 얼굴을 계속 간직하고 보고 싶어하셨던 부모님들의 실제 요청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던 새로운 서비스였습니다. 이외에도 CP사의 편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동화가 B tv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다면 이를 참고해서 새롭게 콘텐츠를 기획하고 편성할 때 반영하기도 하죠.

 

 


사실 기억에 남지 않는 콘텐츠가 없을 만큼 다 소중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인상 깊었던 콘텐츠라고 한다면 ‘샤이닝스타’라는 애니메이션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 아이돌이 나오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을 런칭하게 되면서 프로모션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거든요. 저희 회사의 투자작이기도 해서 잘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고, 프로모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관련 회의도 많이 하는 등 공을 많이 들인 만큼 결과적으로도 성과가 좋았던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기대작, 투자작, 좋은 성과’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모두 있었던 뜻 깊은 작품이었죠.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다면, 극장판이 개봉되는 날 진행한 현장 이벤트 홍보 기사에 제 사진이 찍힐 정도였어요. 그만큼 열심히 참여했던 작품이었죠. (웃음) 사실 오프라인 시사회 이벤트는 수급팀에서 기획했기 때문에 편성 담당자인 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거든요. 그 때 저는 B tv 애니메이션 키즈 플랫폼 안에서 시사회 응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응원 차 방문했던 자리에서 제가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초대된 아이들이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수행하는 편성 업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요한 직무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고 책임감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었던 자리였습니다.

 

 

‘고객 중심’이라는 한 단어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렌드 데이터를 꾸준히 따라가고 파악하면서 어떤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지 생각하는 고객 중심적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부분들을 주의 깊게 파악해서 앞으로 더욱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선보이려고 계획 중에 있고요. 미취학 아동에 한정되었던 키즈 서비스 이용층을 확대해서 저희 B tv ZEM 키즈 서비스의 이용 연령대를 늘리고자 하는 계획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분석력’과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독능력)’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는 업무가 일상이기 때문에 해당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가장 기본적이겠죠. 


이외에 혼자 일하는 체계가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직무 특성상 내부 및 외부 관계자들과 소통해야 하는 업무가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족이나 친구보다 더 많이 연락하는 대상이 외부 관계자 분들이기도 할 만큼 협업이 정말 많은 직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의견이 전달될 때 최대한 오해가 없게끔, 그리고 단순 명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분야 자체가 사실 ‘덕후들의 세계’라고 불리울 만큼 각 장르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분들이 많습니다. 업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해당 장르와 업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통찰력을 기르려고 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애니메이션 장르를 굉장히 좋아해서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해당 장르에 대한 정보 파악을 평소에 열심히 하는 덕분에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콘텐츠 분야를 꾸준히 꿈꿔왔던 만큼 영상제작, 디지털미디어 쪽으로 학창시절 과목도 많이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접해보고 직접 이용해보면서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이것을 누가 쓸까? 왜 이렇게 만들었지? 어떻게 팔리는 걸까?’ 이런 식으로 고민을 항상 했습니다. 업계 일도 알고 싶어서 인턴도 애니메이션 관련 인턴을 했는데 그 덕분에 현업에서 다루는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나 정보를 많이 알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콘텐츠 외길인생 같지만 참고로 대외활동만큼은 콘텐츠와 관련 없는 퍼커션 활동을 했답니다. (웃음)

 


간절하되 비굴해지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정말 힘든 시기인 것은 맞지만 그럴 때일수록 자기 중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매달리는 사람의 매력이 떨어지듯이 ‘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마인드로 항상 중심을 자기 자신에게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과는 사실 노력뿐만이 아니라 운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일희일비가 아닌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되, 기회가 주어지면 후회가 남지 않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동화’부터 최근 ‘플레이송스 홈’까지! SK브로드밴드의 B tv ZEM 키즈 서비스는 단순 키즈 애니메이션 배급을 넘어 교육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영유아 대상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IPTV 키즈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조금은 생소했던 VOD 및 서비스 편성 업무에 대해서도 김선민 매니저님과 함께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펼쳐질 새롭고 다양한 B tv 문화센터, ZEM 키즈 교실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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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에서 신입사원으로! SK브로드밴드 신입사원이 전수하는 전환형 인턴 꿀 TIP

 


지난 10월 1일, 2019 SK브로드밴드 상반기 인턴으로 합격한 지원자 분들이 8주 간의 치열한 인턴십 기간과 최종 전환 면접을 거쳐, 드디어 SK브로드밴드의 신입사원으로 정식 출근을 하셨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베일에 싸인 인턴 생활과 전환 면접,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에디터는 수소문 끝에 이번 전환형 인턴에서 최종 합격하신 최문정 매니저님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매니저님의 합격 꿀 TIP부터 인턴 생활이 모두 담긴 다이어리까지, 아낌없이 전수해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김희수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일 입사한 신입사원 최문정 매니저입니다. 현재 세그먼트 트라이브 베이비 키즈 가구 스쿼드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챕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콘텐츠 관련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고등학생 때부터 가지고 있어서 대학교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를 나왔거든요. 이 때까지는 막연하게 콘텐츠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CP사에서 인턴을 하게 되면서 콘텐츠를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에 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SK브로드밴드에 지원하게 되었죠. 실제로 IPTV 사업이 복잡한데 CP사에서 초석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최종 지원을 결정하는 데도 더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들뜨지도 가라앉지도 않았어요. 아무래도 인턴을 하다 바로 온 회사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온하고 차분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그 차분함 속에 엄청 좋은 기분은 꽉 차 있는 느낌? (웃음) 저는 작년 하반기부터 취업을 준비했는데, 점심시간에 우르르 지나가는 직장인을 보며 항상 부러워하곤 했어요. 엄마한테도 너무 부럽다고 매번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죠. 그러면서 ‘아 이제 진짜 직장인이구나’ 하는 책임감이 들기도 하고 기분이 왔다 갔다 했던 것 같아요.

 


 

먼저 대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총 인턴 기간은 8주였고, 4주 간격으로 소속 스쿼드를 번갈아 가며 진행되었습니다. 업무는 제가 속한 스쿼드 업무, 직무 별 개인과제, 그룹과제까지 크게 3가지 업무를 보았어요. 특히 그룹과제를 하면서 동기들과 정말 많이 친해졌던 게 기억에 남네요. 개인과제는 매니저님께 조언을 구하고 공부해가면서 회사 일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하루 일과는 저 같은 경우 정해진 출근 시간보다 더 일찍 출근했어요. 회사는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대부분의 동기들이 출근 시간에 맞춰 출근했지만, 저는 8시 10분~ 20분 정도에 출근해서 친해진 동기들과 함께 아침을 먹고 8시 50분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게 저만의 루틴이었죠. 그 이후는 똑같이 스쿼드 업무를 하고 여기저기 매니저님께 여쭤보러 다니다 시간이 되면 점심 먹고 다시 업무를 하는 일과를 반복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인턴들이 모두 모여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졌던 리더님과의 티타임을 꼽고 싶습니다. 업무 관련 이야기보다는 트렌드 회의나 자유롭게 평소 가지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이었는데, 자유롭게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어요. 이런 분이 회사에 계시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두 번째로는 제가 만들었던 카피가 실제 B tv 콘텐츠 프로모션에 활용되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마트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배너 카피를 기획했는데, 직접 한 쿠폰 네이밍이 그대로 B tv 화면에 실렸을 때 정말 뿌듯한 감정이 들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7월에 무서운 영화 시리즈 편성을 했던 것도 정말 재밌었던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먼저 다들 강조하는 거지만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합격할 때 받은 두꺼운 다이어리 한 권을 8주동안 다 쓸 만큼 계속 배운 점들을 필기하고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거든요. 덕분에 인턴 생활이 끝난 후 제가 한 일들을 정리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이외에 저만의 꿀팁이 있다면 저는 제가 먼저 매니저님께 다가가서 점심 약속을 잡았어요. 점심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밀해질 수 있었고 평소 업무시간에는 하지 못하는 많은 이야기들도 할 수 있었어요.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매니저님께서 일부러 저를 위해 다른 매니저님을 소개해주신 적도 있었죠.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는 것도 인턴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이어리나 수첩을 적극 활용했어요. 제가 했던 일을 평소에 잘 정리해두고 업무일지를 매일 작성해서 나중에 어떤 일을 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업무파일도 따로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면접 준비를 계속했습니다.

 


인턴 생활이 끝나고는 한 일주일 정도 면접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인턴 동기들과 함께 스터디를 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같이 잘 될 수 있는 협력자이자 예비 동기로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속했던 층의 모든 인턴들이 모여 함께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면접은 그룹면접, 직무면접, 인성면접 이렇게 세 가지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반면 최종 전환 면접은 임원면접만이 남아있었죠. 직무마다 분위기는 많이 달랐던 것 같은데 제가 본 미디어 직무 면접은 인턴 면접과 최종 전환 면접 모두 너무 딱딱하지도 자유롭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분위기였어요. 다만 인턴 면접 때는 자기소개서 중심 질문과 PT면접 과제 관련 생각들을 묻는 질문이 대부분이었다면, 최종 전환 면접 때는 인턴 경험에 대한 질문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차이점이었습니다.

 


크게 세 가지 경험을 꼽을 수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로는 CP사에서 했던 인턴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콘텐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무 경험도 쌓을 수 있었기에 면접에서도 이를 잘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미디어와 IT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전시회나 박람회를 많이 다녔던 경험이 인턴 생활을 할 때나 면접을 볼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대학생 때부터 희망 직무가 확실하다면 꾸준히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흔하고 기본적이지만 대학생활 때 했던 그룹과제, 팀프로젝트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인턴 기간 중에도 그룹 과제를 하다 보니 대학생 시절 팀플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Ready to change!’

실제로 주니어 매니저에게 거는 기대도 많고,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하는 기업입니다. 저도 배치 받자 마자 유아교육전 부스를 직접 기획하면서 주도적으로 실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연차에 상관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변화할 준비가 된 기업, 그리고 변화하고 있는 기업’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상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지금 제가 회사에서 롤모델로 삼고 있는 매니저님이 실제 한 서비스를 기획부터 전부 담당하신 분인데, 그 분처럼 저도 통신산업에 찰떡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웃음)


 

현실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대학생 때부터 상하반기 공채 시즌이 되면 자기소개서를 습관적으로 한 번씩 써보세요. 내가 여태껏 무엇을 했고 무엇이 부족한지 가감 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정말 원하는 커리어란 무엇일까 한 단계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도 되죠.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는 ‘희망하는 분야에서 내가 창업을 해본다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몇 가지 가지고 있다면 자기소개서 쓸 때나 면접을 볼 때도 나만의 생각을 녹여낼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사진 속 시의 한 구절처럼 ‘나는 어쩌다 이런 구석까지 왔을까, 나는 왜 이런 상황 속에 있을까’라며 자신을 갉아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취준생일 때가 남과 비교도 많이 하게 되고 나를 많이 자책하게 되는 시기임이 분명하기에 아예 그러면 안 된다고는 못 하겠네요. 그래도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씩 거쳐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 속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 나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걸어온 길은 모두 헛된 길이 아니기에 그 중에 옳고 그름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길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고 긴 채용 전형을 뚫고 당당히 SK브로드밴드의 신입사원이 되신 최문정 매니저님! 인턴 생활부터 취준 생활 꿀팁까지 아낌없이 알려주셨는데요. 매니저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가득 받고 올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마지막에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신 시구처럼 어떤 길을 가더라도 우리가 걸어온 길이라면 ‘절대로 헛된 시간일 수는 없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금 떠올리며, 지금 이 순간도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실 취업준비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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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효과가 있을까?' 현직 매니저가 말하는 애자일



1편에서 애자일 조직의 겉모습을 봤다면, 이번 2편에서는 그 속까지 깊이 알아가 볼까요? 에디터가 직접 지난 1편에서 함께해 주신 장원혁 매니저님을 다시 만나 애자일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보았는데요. [All About Agile! 2편] ‘실제로도 효과가 있을까?’ 현직 매니저가 말하는 애자일,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희수




애자일(Agile) 문화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 전반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조직 구조를 말합니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게 되면서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end-to-end(자기 완결형)’으로 업무 방식을 개편했으며, 기존의 고정적이고 수직적인 피라미드형 조직에서 ‘Cross Functional Team(프로젝트 중심으로 유연하게 운영되는 팀)’으로 조직 구조를 재구성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조직 내부의 변화에 대한 열망 이 두가지 요인이 우리 회사가 변화를 추진하게 된 큰 배경입니다. 먼저 외부적으로는 통신 미디어 업계의 경쟁자 범위가 통신회사를 넘어서 더 넓게 확장되었고, 고객 또한 니즈를 다양하게 발현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전통적인 조직 구조를 유지하다 보니 수동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고 협업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급자 중심으로 계속 운영을 하다 보니 고객 중심 마인드와 그것을 발현하기 위한 체계도 미흡했죠. 더불어 조직 구성원의 열정 재점화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애자일이라는 문화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애자일 문화에서는 팀 단위를 ‘스쿼드(squad)’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크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스쿼드 구성원의 면대면 대화 시간이 혁신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대화 내용과 방식 또한 굉장히 다양해지고 많은 것들이 표현되기 시작했죠. 그 예로 각 스쿼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매일 아침 15분씩 DSU(Daily Stand-Up Meet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업무를 빠르게 공유하고 협조를 즉각 요청할 수 있는 DSU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성원 간 업무 상황 공유와 협업이 늘어난 것입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과거에는 업무 결과만 공유를 했는데, 지금은 업무 전체 내용을 공유하고 그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성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축하를 해주고, 과정에 있어 실패한 부분은 격려도 해주는 식으로 감정의 공유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애자일 문화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변화가 바로 이 지점이에요. 기존에는 하기 힘들었던 감정의 공유까지 이루어지다 보니 구성원 각각이 본인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서로 협업과 업무 몰입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자일 문화의 도입으로 이전보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다 보니, 확실히 조직 분위기가 밝아지고 활동적으로 바뀌었어요. 자기 주도적이고 내적 동기에 의한 일처리를 추구하다 보니 구성원 개개인의 업무 몰입과 적극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니어 매니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또한 증가하게 되었죠. 특히 고객 중심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혁신적인 시도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그 예로 최근에는 통신 미디어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맥주인 ‘비티비어’를 출시 한다거나, ‘VIVA 시니어’라고 해서 고객 세그먼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이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면서부터 더욱 다양하게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실제로 애자일 문화가 도입된 조직 구성원들도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한 번 여쭤보았습니다. 에디터가 진행한 코너 속 코너, 애자일 문화 하에서 많은 업무를 진행중이신 송탁 매니저님의 생생 후기입니다!



 

사실 개인적인 히스토리가 있긴 한데, 저는 애자일 문화가 도입되면서 소속 팀이 바뀌었어요. 조직 문화도, 팀도 모두 바뀌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생소했고 ‘내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주로 들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제가 할 일을 스스로 찾지 않는 이상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고요.


일단 제가 속한 애자일 조직에는 스쿼드도 있지만 각 담당 전문가들이 모인 ‘챕터’라는 세부 조직이 있어요. 예를 들면 사업관리 전문가들은 사업관리/개선 챕터에 소속이 되어서 스쿼드에 파견 가는 형식으로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구조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이루어지는 챕터 미팅을 통해서나, 저보다 높은 연차의 챕터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고 의견을 들어가면서 제가 이 스쿼드에서 어떤 일과 업무를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사수 개념 하에서 직접 여쭤보고 문의를 드릴 대상이 한정적이었다면, 지금은 챕터라는 조직이 새로 생기게 되면서 챕터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분들께 조언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많은 선배들과 일종의 멘토 멘티 관계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한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전과는 달리 ‘스프린트(Sprint)’라고 해서 명확하게 기간을 설정한 후, 그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명문화하여 항상 나누고 있는 것이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더불어 매일마다 이루어지는 DSU를 통해 스크럼보드의 포스트잇을 하루 단위로 옮기고 그것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정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ross-DSU’라고 해서 저희 스쿼드 뿐만 아니라 관련된 스쿼드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서 각자 어떤 활동들이 필요한지 논하고, 각 팀별 R&R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도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이죠.



개인적으로 ‘Before는 기성 조직, After는 변화’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이전에는 일반적인 회사처럼 팀장님의 지시아래 주된 업무가 진행되었고, 조금은 딱딱한 상명하복 체제가 존재했던 기성 조직이었다면, 지금은 변화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장과 팀원 개념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등한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 연차에 상관없이 자신의 직무 역량이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 바로 지금의 SK브로드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송탁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 또한 애자일 문화의 효과를 생생히 체감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곳엔 구성원의 적응이 필수 단계일 텐데요. SK브로드밴드에 애자일 문화가 녹아들 수 있도록 사내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다시 장원혁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로 돌아와봅시다!



처음에는 새로운 문화이다 보니 전체 구성원 대상으로 1박 2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 교육 때 단순히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변화에 대한 목적 이해와 공감 형성’을 목표로 진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애자일 문화 도입 목적과 가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실행 프로세스만 교육했을 뿐, 그 이후는 각 조직이 애자일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각자에게 맞는 일하는 문화를 스스로 논의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교육을 대신해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애자일 ‘문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문화가 무엇인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자일 문화를 도입한 28개 스쿼드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진 애자일 문화가 나올 수 있도록 일방적 교육보다는 스쿼드별 맞춤 지원 측면에 중점을 두었죠. 조직 구조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문화의 변화, 구성원의 마인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데모데이(Demo-day)는 분기 단위로 열리는 주요 애자일 Practice 중 하나로서, 각 스쿼드 별로 구성원들이 모여 분기 단위의 성과와 일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기존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분기별 실적보고 형태의 마감 회의가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는 새로운 문화로 바뀐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죠.



SK브로드밴드는 현재 데모데이를 전사로 확산하여 분기별 성과와 실패 사례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애자일 문화가 도입된 스쿼드와 기존 조직의 팀들이 모두 모여 각 스쿼드/팀의 특색 있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서로 즐겁게 소개하면서 상호 칭찬, 격려, 감사를 표시하는 ‘Fun한 Festival’ 형태의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직접 풍선도 불어서 꾸미고, 재밌는 소품을 쓰기도 하죠. (웃음) 최대한 많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분기를 마감하고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있는 것이 SK브로드밴드의 데모데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자일 문화의 작동 원리 중심에는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라는 기본 명제가 있습니다. 즉, 구성원 개인에게 더 큰 자율성이 주어지는 만큼 그 권한에 대한 책임 또한 져야 하기에 업무 관련 전문 역량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애자일을 애자일 답게’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이 ‘5가지 덕목(Commitment, Focus, Respect, Openness, Courage)’을 가질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이를 발현하기 위해 역량 개발을 계속하려는 자세 또한 애자일 문화에서 구성원에게 강조되는 필수 역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 회사처럼 선배의 가르침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파악해서 본인의 목소리, 본인의 역량을 어떻게 공유하고 활용할 것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최근 직무 중심으로 신입 사원을 많이 뽑고 있어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가 확실하다면 해당 직무에 대한 공부와 전문 역량을 쌓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하는 문화 자체가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평소에 많이 고민해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애자일 문화를 도입한 이유와 맞닿아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다시금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외부 환경에는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피드백을 빨리 받아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하는, ‘애자일(Agile)’이라는 단어가 담고 있듯이 기민하고 민첩한 조직이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하지만 정말 근본적으로는 애자일 문화를 통해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일하는 문화들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먼저 우리 구성원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고 회사가 행복해서 궁극적으로는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생소하고 낯설었던 애자일(Agile), 엄청난 친구였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그래도 이제는 애자일 문화가 무엇인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변화와는 또 다르게 펼쳐질 SK브로드밴드만의 애자일 문화도 더욱 궁금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 그 궁금증을 풀어줄 [All About Agile! 3편]의 주인공은 바로, SK브로드밴드인을 꿈꾸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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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는데 내 자리가 없다?!' SK브로드밴드 매니저의 하루

 

SK브로드밴드에 일어난 새로운 조직 문화의 변화, ‘애자일(Agile) 문화’! 공간, 업무방식 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잠깐, 근데 애자일이 뭐지…?’ 에디터와 같이 애자일 문화가 낯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All About Agile! 1편] ‘출근했는데 내 자리가 없다?!’ SK브로드밴드 매니저의 하루!


 SK Careers Editor 김희수

 


상쾌한 하루의 시작! 저기 멀리 SK브로드밴드의 본사인 SK남산빌딩이 보입니다. 자율 출퇴근으로 바뀌면서 더 여유롭게 출근 중이신 것 같네요. 과연 어떤 매니저님이 오늘 하루를 함께해 주실 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앗! 저 뒷모습은? 오늘 하루를 함께 해 주실 주인공이자 SK브로드밴드의 유튜브 스타, 사내홍보단 ‘브로스타’로 활동 중이신 장원혁 매니저님입니다! 애자일 문화의 도입으로 SK브로드밴드 사내 공간이 공유오피스로 바뀌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요? 매니저님과 함께 들어가봅시다!

 


들어가자 마자 자리에 앉…을 줄 알았는데 아니, 잠시만요. 매니저님 자리가 없다고요? 공유오피스로 바뀐 SK브로드밴드 업무 공간에서는 정해진 좌석이 없어졌다는 소식!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예약 스크린을 통해 그날 업무를 볼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업무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니, 어떤 공간들이 다양하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사각형 칸막이로 나뉘어 있던 기존 사무실 풍경은 이제 찾아볼 수도 없는 이곳, 자유로운 분위기의 업무 공간으로 꽉 채워진 SK브로드밴드의 공유오피스입니다! 푹신한 소파와 쿠션, 마치 카페 같은 테이블과 의자, 전면 유리창 바로 앞에 놓인 1인용 업무 공간까지, 정말 다양한 분위기의 업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았던 공간은 바로 화면에 보이는 카페형 라운지였는데요. 이곳이 회사라는 사실도 잠깐 잊을 정도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었습니다. 아차,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이제 회의를 하러 가볼까요?

 


여러분, 이 공간이 회의실이라는 사실! 깜짝 놀라셨죠? 매니저님을 따라 회의실의 문을 연 순간 에디터도 정말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자유롭게 놓인 방석들이 보여주듯이 이곳에서 진행하는 회의는 기존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회의들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마다 진행하는 ‘DSU(Daily Stand-Up Meeting)’을 통해 회의 형태도 더욱 간단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성원의 업무 과정 공유와 협업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는 후문입니다.

 


(스포주의) AAA 2편에 깜짝 출연하시는 송탁 매니저님의 최애 장소! 층별로 업무 공간 바로 옆에 있는 이곳은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동료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카페 같은 휴게 공간입니다. 예전에는 칸막이 있는 사무실에서 쉽게 말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는데, 공유오피스로 바뀐 지금은 이런 휴게 공간에서 업무적인 이야기도 조금은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좋다는 매니저님의 생생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잘 먹고 잘 쉬다 왔으니 이제 다시 일을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개인 업무를 하시는 매니저님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계속된 촬영에도 흔들리지 않고 업무에 몰입하시던 매니저님의 뒷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개인 업무를 끝낸 후 바로 전체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하러 가시는 매니저님의 뒤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각 스쿼드마다 하나씩 마련된 화이트보드, 그리고 그 위에 붙어 있는 형형색색의 포스트잇들! 바로 ‘스크럼보드’라고 하는 업무 진행 상황 공유판인데요. 기간을 약 2주 단위의 짧은 호흡으로 나누어 업무 포스트잇을 옮겨가면서 현재 진행해야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어떤 업무가 얼만큼 진행되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더불어 스크럼보드 앞에 모여 간단하게 팀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다른 구성원과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덧 타 스쿼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그런데 매니저님, 자리에 계속 앉아 계셔도 되나요…? 당황한 에디터에게 걱정 말라며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시는 매니저님! 따로 회의실을 잡고 시간을 맞추지 않더라도 협업을 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바로 ‘협업툴’ 덕분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업무 관련 파일이나 내용을 취합하기 위해서 담당자 열 명에게 각각 메일을 보내 파일을 옮겨 담는 작업을 했다면, 협업툴을 활용하는 지금은 온라인 가상 공간에 하나의 파일을 올려놓기만 하면 각 담당자가 그 파일 안에서 내용을 작성하고 저장함으로써 모든 취합이 한 번에 끝나게 되는 것이죠. 또한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업무의 진행 상황 또한 빠르게 파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모든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시는 매니저님! 오늘 하루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장원혁 매니저님과 함께한 [All About Agile 1편] 어떠셨나요? 한 눈에 보기에도 새로운 업무 공간과 업무 방식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애자일 문화 도입으로 일어난 변화가 생생히 느껴지는 하루 일과였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애자일 문화가 무엇인지, 구성원들의 반응은 어떤지, 실제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아직 알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은데요. 애자일 문화에 대한 끝없는 궁금증, 그리고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고 싶다면? [All About Agile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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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네트워크 빠른 건 알겠는데... 보안은 잘 되나요?! 



바야흐로 지금은 5G시대, 모두가 속도에만 집중하고 있을 때 놓쳐서는 안되는 것. 바로 보안 문제인데요. 걱정 많은 에디터는 평소에도 개인정보가 유출될까, 누군가 노트북 카메라를 해킹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느라 잠 못 이룰 때도 있답니다. 그.런.데! (두둥) SK텔레콤이 모든 종류의 네트워크를 양자암호통신기술로 보호한다고 합니다. (걱정인형들 소리질러~) 


게다가 최근에는 양자암호 스위칭/라우팅 기술까지 개발해서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는데요. 양자암호가 도대체 뭔지, 아직은 미심쩍다고요? 그럴 줄 알고 SKCE가 직접 그 기술력을 확인하러 분당에 있는 SK텔레콤 ICT개발센터에 다녀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류정인


 


안녕하세요. 저는 ICT기술센터 5GX Labs의 TN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심영재입니다. 저희TN(Transport Network)개발팀은 SK텔레콤과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의 유선망을 개발하는 팀이고요. 또 추가적으로 와이파이와 양자도 담당하고 있는데, 저는 양자 쪽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양자통신을 SK텔레콤이 가진 망 내에 적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죠.



보안을 위해서는 트래픽을 암호화해서 전달해야 하는데요. 암호화를 하기 위해서는 ‘암호화 키’라는 것이 필요해요. 이 암호화 키를 갖고 있는 사람만 트래픽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을 주고받는 양 쪽이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고요. 따라서 트래픽을 전달할 때 이 암호화 키도 함께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암호화 키가 탈취되면 보안이 뚫리게 되는 것이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암호화 키를 전달할 때 누군가 함부로 탈취하지 못하도록 양자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을 ‘양자암호통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양자는 복제가 불가능하고, 한 번 측정되고 나면 훼손되는 성질이 있어서 수신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해킹을 시도했을 때 바로 알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트래픽을 암호화할 때 양자가 쓰인다고 잘못 생각하시는데, 사실 양자기술은 암호화 키를 전달할 때 쓰이는 것이랍니다.  


출처_SK텔레콤 제공



양자통신에서는 양자암호키를 분배할 때 사용하는 QKD(Quantum key distribution)라는 특수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기존 통신에서는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디지털 비트인 ‘0’과 ‘1’을 사용한 반면, 양자암호키전송에서는 큐비트(Qubit : Quantum bit)가 사용되는데요. 큐비트는 디지털 비트와 달리 동시에 여러 개의 값을 가질 수 있어, 중첩상태가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0’과 ‘1’뿐만 아니라 ‘0’과 ‘1’을 동시에 가질 수 있어 겹치기 상태의 양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통해 제 3자가 전송중인 양자의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탈취 시도시 양자상태가 변형되어, 원래 양자상태를 전송할 수 없으므로 도감청 시도를 감지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출처_SK텔레콤 제공


현재 SKT 5G망에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이 이미 일부 적용되어 있고,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입니다. 다만 양자암호통신이 필요한 이유가 지금의 보안 상태에 큰 문제가 있기 때문은 아니에요. 지금도 암호화 기술이 워낙 발달했기 때문에, 암호화 키를 탈취한다고 해도 그것을 풀어내는데 슈퍼컴퓨터로 수년이 걸리거든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미래의 일이죠. 나중에 양자컴퓨터가 개발이 되면, 슈퍼컴퓨터로는 수년이 걸리던 일이 단 몇 분 만에 가능해질 거예요. 그러면 현재의 키 전달방식을 계속 유지하면 안 되겠죠.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보안수준을 높이고 보안에 필요한 망도 미리 구축해 두어야 새로운 해킹 기술에 대비할 수 있어요.  



5G가 더 상용화되면 모바일기기의 연결을 넘어서 사물이 연결되는 시대가 올 거예요. 결국 이 말은 네트워크을 통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 진료가 보편화되는 날이 머지않았다는 이야기죠. 통신에서의 트래픽이 단순한 정보의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기 때문에 보안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된 것입니다.



현재 5G망에 적용된 양자암호기술은 암호화 키 전달망이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지 않아요. 쉽게 말하면 송수신자 사이의 경로가 일직선으로만 되어있거든요. 전송망에는 트래픽이 흐르는 망과 암호화 키를 전달하기 위해 양자가 흐르는 망이 따로 있는데요. 트래픽이 흐르는 망은 통신장애가 일어나거나 부하가 걸렸을 때 다른 경로로 우회할 수 있는 라우팅 기술이 있는데, 아직까지 양자암호키 전달망은 우회가 불가능했죠. 그런데 이번에 양자암호키 스위칭/라우팅 기술이 개발되면서 양자암호키 전달망도 매쉬형태의 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망 관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또 네트워크 보안성을 또 한 번 높일 수 있는 것이죠.

 출처_SK텔레콤 제공



우선 정부에서도 양자암호기술개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에 SK텔레콤이 주도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업적으로 확산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표준화’라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한 번 표준화가 되고 나면 그 표준을 기준으로 관련 기술, 장비 등이 도입되는 것이거든요. 표준화할 때 가능한 한 우리나라가 개발한 기술을 많이 반영하는 것이 우리 기술을 전세계적으로 산업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죠. 결국 SK텔레콤을 비롯해 양자를 연구하고 있는 국내의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끌어내야 할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웃음) 사실 양자암호도 SK텔레콤이 연구하고 있는 수많은 과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ICT기술센터의 목적 자체가 통신과 관련된 신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함으로써 SK텔레콤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ICT기술센터가 할 일을 잘 해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처음에는 양자기술 확보가 중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라 많은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나중에 분명히 통신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개발을 진행했던 것이고요. 지금은 저희가 예상했던 것처럼 5G사업 안에서 보안이라는 큰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것 같아요. 

 출처_SK텔레콤 제공



출처_SK텔레콤 제공

 

기술이 어느 정도 상용화가 되고, 가치가 있다고 판명되면 그것을 개발하던 조직을 Spin-off의 방식으로 별도의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이런 대표사례 중 하나가 양자암호 인데요. 양자기술이 이제 막 각광받고 있는 것 같지만, SK텔레콤에서는 2011년부터 양자기술연구를 진행해왔어요. 작년 회사에서 스위스 양자암호통신기업 IDQ를 인수하면서, 해당 R&D 조직이 IDQ로 Spin-off 되었으며 그 구성원 중 일부는 현재 IDQ 본사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또 하나의 사례를 말씀 드리자면, 미디어 R&D 분야에서 방송통신기술인 ATSC 3.0을 개발하던 조직도 올해 SK텔레콤과 미국 방송사 싱클레어의 합작회사를 만들어 Spin-off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차원에서의 지원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SK텔레콤 내에서도 ICT기술센터에만 있는 특별한 기회랍니다.

 


현재 저처럼 SK텔레콤 ICT기술센터 안에서 양자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은 IDQ에서 개발한 QKD(양자키분배)장비들을 어떻게 SK텔레콤의 5G망 또는 B2B망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등을 고려해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아직 양자통신기술이 표준화가 되지도 않았고, 양자통신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그 기술을 5G망에 적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거든요. QKD가 있어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비나 깔아놓은 망들에 연동을 못 시키면 양자통신기술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 장비에 맞게 다시 수정개발을 거칠 필요가 있답니다.

 



우선 R&D직군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미 전문가가 많은 기술 분야보다는 새로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사실 다른 직군보다는 Expert talent로 들어온 사원들이 많은 편이고요. 아무래도 그런 역량은 직접 자신만의 연구를 해본 분들에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학부를 마치고 바로 입사하여 인프라 운영 쪽에서 일을 했어요. 그래서인지 대학원이라는 선택지를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물론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과정을 밟기는 했지만, 취업 전에 대학원을 다니는 것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래도 취업하기 전에 대학원을 다니면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이 더 넓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연구 분야를 선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처음에 연구 분야를 선택할 때, 신중하게 첫 발을 잘 디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보통 한 사람이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해낼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또 호기심이 많고 쉽게 좌절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R&D직군 자체가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야 하고, 열심히 했지만 묻히는 연구과제들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꿋꿋하게, 꾸준히 연구해나가다 보면 SK텔레콤 양자기술처럼 빛을 볼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심영재님과 함께 한층 더 강력해진 보안을 자랑하는 양자통신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해 ICT기술개발 직무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분들께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통신기술이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려운 오늘날, 더 강력한 보안에 힘쓰고 있는 네트워크기술 연구개발자들은 그야말로 어벤져스 같은 존재 아닐까요? 오늘도 SK텔레콤의 보안력만 믿고, 에디터는 두 다리 뻗고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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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취준생,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지기 [2019 상반기 결산]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 꿈은 SK브로드밴드에 입사해서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 SK브로드밴드를 만나러 가볼까? 안녕 SK브로드밴드!”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왜… 무슨일이지? 나는 SK브로드밴드가 좋아하는 취준생인데, 왜 내 말에 시큰둥한걸까…”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지고 싶었던 당신! 하지만, SK브로드밴드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말부터 걸고 있는 건 아니겠죠? 



특명 ‘SK브로드밴드의 호감도를 높여라’


2019년 상반기 SK브로드밴드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잘 알고 다가간다면 분명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지금부터 함께 SKCE와 함께 알아봅시다.


TOP 5. SK브로드밴드, B tv TV VoD 추천 프로그램 ‘tv 픽’ 런칭


날이 갈수록 봐야 할 콘텐츠는 늘어나지만, 시간은 없고 이러한 고민을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영화나 만화 같은 경우에는 리뷰나 관련 정보가 많지만, TV 콘텐츠 VoD는 어디서 추천을 받거나 정보를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이러한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는 B tv의 VoD를 소개하고 추천해주는 ‘tv 픽’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tv 픽’은 일주일 동안의 화제작을 리뷰하고 베스트 프로그램을 추천 / 몰아보기 추천작 소개 / 제작 현장 이야기 코너로 구성되며, 신작부터 이전 명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작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B tv는 ‘영화당’과 ‘무비빅’으로 가이드 프로그램에서 이미 독보적인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정주행 몰아보기 시청에 맞춰 쉽고 편하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TOP 4. SK브로드밴드, 온실가스 감축 통해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 선정


지구온난화 현상 다들 들어보셨죠? 점점 올라가는 대기 온도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는 온실 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배출권거래제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 받아 그 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남는 할당량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는 6월 14일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에 선정돼 통신업체 중 유일한 수상 기업이 되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의 온실가스 감축을 향한 노력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요. 2017년에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발생한 여분의 배출권을 통신업체로는 유일하게 판매함으로써 배출권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2015년부터 4년간 IDC(인터넷데이터센터)의 냉방기기 효율 개선으로 약 4만5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성과가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으며, 통신업종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술 개발과 노력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는 SK브로드밴드 꼭 기억하자구요!


TOP 3.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제휴 홈 전용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자사의 초고속인터넷과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ADT캡스의 ‘캡스홈’은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화재 보상도 받을 수 있는 홈 보안 전용 상품인데요. ‘B&캡스홈’은 이러한 캡스홈 서비스에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입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장은 “B&캡스홈은 홈 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SK브로드밴드와 세계적인 보안 기업 ADT캡스의 강점을 결합한 첫번째 홈 통신보안 서비스”라며 “유선 인터넷에 보안과 화재예방, 현관 출입 내역 확인 등의 홈 케어를 더해 가정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케팅과 상품 기획에 관심있는 취준생이라면 꼭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 소식이겠죠?


TOP 2. SK브로드밴드,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서비스 런칭


SK그룹 주요 ICT 관계사인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사가 보유한 애플리에키엿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을 구축했습니다. SK 오픈API 포털은 각사가 보유한 API와 활용 매뉴얼, 다양한 샘플 등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API 공개를 통해 향후 SK그룹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지속 탄생하고 국내 R&D 생태계 활성화가 이뤄진다면, 대기업-중소 기업 상생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_SK텔레콤 제공)


SK브로드밴드는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 캠의 영상 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 API 포털’을 론칭했습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개발자들은 영상 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포털에서는 API 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며, 개발자가 이를 활용할 시 기존 대비 최소 50% 이상 개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기존에는 개발자 간 일일이 협의로 진행하여 연동 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제한적인 서비스 제휴가 이뤄졌지만, 이번 출시된 API 포털로 인해 파트너사는 클라우드 캠 영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쉽고 빠르게 서비스로 연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TOP 1. SK브로드밴드, 영유아 교육은 집에서 B tv와 함께 하세요!


대망의 1위는 바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B tv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 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TV 홈스쿨링 시대를 열어 나갈 계획인데요. 이날 발표에서는 지난 해 ‘살아있는 동화’를 출시한 이후 IPTV의 교육적인 니즈를 확인한 뒤, 고객가치 혁신의 일환으로 TV 홈스쿨링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SK브로드밴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플레이송즈 홈을 런칭하는 한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 트레이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Fitday’ 서비스를 런칭하기도 하는 등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런칭되고 있는데요. SK브로드밴드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서비스 제공은 취준생 여러분이 SK브로드밴드를 만났을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SK브로드밴드가 2019년 상반기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했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난… SK브로드밴드에게 다시 찾아가서 이번에는 꼭 호감도를 높여보겠어!”


“SK브로드밴드야! 상반기에 정말 대단했구나?”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진 취준생을 보니 SKCE의 마음도 뿌듯해 지는 것 같습니다. 2019년 상반기를 멋지게 보낸 SK브로드밴드와 취준생 여러분을 응원하며 기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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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B tv 앱 서비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학기가 지나갈수록 늘어가는 것은 지식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바로 늘어만 가는 내 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차일피일 미뤄오던 다이어트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 그때 갑자기 마주친 동기, 언제부터 그렇게 몸이 좋았지? 뭐? 집에 B TV가 있을 뿐이라고?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여겨지던 TV가 언제부터 다이어트의 비결이 되었을까요?


SK Careers Editor 최광래

  B tv 최고의 인기 서비스는 노래방과 동화 서비스라는 사실…!


IPTV로 영화나 드라마만 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앱을 즐길 수 있다니, 더 이상 TV는 바보상자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B TV 앱 서비스는 특히 그런데요. 이 서비스는 누가 기획하고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SK브로드밴드 본사로 직접 찾아가 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저는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 사업 개발/제휴 챕터에서 App.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최경남입니다. 웹 기획자로 시작해서 올해로 16년차이고 SK브로드밴드에 몸 담은 지는 7년 됐습니다. 현재 B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p.메뉴(노래방,게임 등)를 담당하고 있어요. 주로 하는 일들은 앱 시장 환경 분석 및 서비스 발굴, 기획, 출시부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A to Z 입니다.(웃음) 실제로 전부 다 중요합니다. 서비스를 발굴하고 런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이는 단순한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조사 및 환경 분석에도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App. 위주의 서비스 환경을 IPTV에 맞춰 변화시키고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개발 과정을 보조하고 출시 후 마케팅 과정까지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일단 IPTV는 리모컨 조작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음성 인식이 발전하며 조작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지만,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App. 관점에서도 모바일 서비스의 유행이 IPTV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IPTV의 이용하는 환경이 ‘편안한 휴식 상황’이기 때문에 서비스도 단순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에서는 로그인 및 인증 과정을 거치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IPTV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단순하게 만들어 이용자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실 홈트레이닝이라는 키워드는 몇 년 전부터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한빛소프트의 ‘Fitday’가 Full Voice 기능을 활용해서 실제 PT(Personal Training)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눈 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App.을 IPTV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당위성이 필요했는데요. 그 때 발견한 것이 모바일 환경에서는 전화가 오면 받아야 하고, 작은 화면을 보며 따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홈트레이닝은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이, 모바일 대비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IPTV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세로 중심의 UI를 가로 형태로 변경하고 Full HD 동영상 화질을 구현해 TV환경에 맞게 변경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계정 1개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였는데, 가정집이라는 TV 이용환경에 맞춰 계정 4개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 중심의 앱으로 변경했습니다. 맞춤 서비스도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연령 및 생활 방식 등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활용하여 맞춤 운동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계정별로 홈 화면에서 추천 운동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한, TV와 모바일 데이터를 연동하여 IPTV에서의 운동 시간이 모바일에서도 적용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운동 이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죠.

 

 


’Fitday’를 런칭하자마자 이용률 기준 Top3에 올라갔습니다. 보통 서비스 런칭 직후에는 많은 관심을 받기 어려운데, 일간 이용자가 3,5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그래서 ‘이번 서비스기획이 제대로 먹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기획 업무는 이런 뿌듯함이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상상을 서비스로 구체화 하는 일’이요. 업무 자체가 생각이나 상상한 것을 서비스로 런칭해야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구체화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무 특성 상 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이 일이 너무 즐거웠고, 정말 이 일이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관련 기사나 자료를 보는 일을 3~4시간씩 했어요. 일이 아니라 진짜 즐거워하는 취미생활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운 지식이나 현황을 어떻게 업무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상상해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구직 과정에서 이러한 관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자료 조사와 기사를 읽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리를 해 두지 못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은 PPT로 아이디어 북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생각한 서비스 아이디어, 벤치마킹 자료, 아니면 간단하게 온라인 이벤트 문구라도 모아서 정리를 하면 좋겠더라구요. 그것이 다 내공이 되고 본인이 일을 처리하는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후배님들은 서비스 분야에 대한 관심을 꼭 기록하고 정리하셔서 본인만의 업무 노하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보통 이런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나 상상력만 좋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정말 획기적인 생각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어요. 실제로 이런 상상을 프로세스화 하고 구체화하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구성원을 설득하며 진행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를 ‘서비스 구체화’라고 하는데, 이처럼 구체화하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기사나 자료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지만, 본인의 상상력을 백지부터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직접 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두번째는 일을 하면서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기획을 하다보면 “이렇게 하면 좋을 거야”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할 꺼야” 라고 스스로의 기획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이 때 한번 타이밍을 끊고 스스로를 검증해야 합니다. “나라면 이걸 좋아하겠는가” 모르겠다면 주변인에게 물어보면서 아이디어를 검증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분명히 좋은 서비스 기획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pp. 서비스라는 것은 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App.을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앞으로 모바일, 홈 IoT와의 연결성을 생각해 본다면 IPTV App.이 단순히 게임이나 놀이감이 아니라 집에서 즐기는 모든 것들의 매개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성장 가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직무이기에 관심있으신 후배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PTV를 더욱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B tv App.사업 담당자의 인터뷰는 어떠셨나요? 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최경남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상상을 실현으로 만드는 서비스 기획 업무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Fitday로 올 여름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SKCE와 함께 취업에도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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