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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여러분, 행복을 팝니다" 행복스토어로 오세요~!

 


행복스토어는 뭐하는 곳이냐고? 이곳은 이름 그대로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행복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행복스토어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김희자 매니저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엠앤서비스 본사를 찾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SK엠앤서비스 HS기획/운영팀의 김희자 매니저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행복스토어에 담기 위한 콘텐츠 기획 및 홍보/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행복스토어는 경영 및 복지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무료 혹은 중간 수수료를 줄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경영 활동 및 자생력 확보를 돕습니다.

 출처_SK엠앤서비스 행복스토어 홈페이지


 

행복스토어는 사장님 안심경영팩, 경영효율화 솔루션, 홍보/마케팅 솔루션, 교육/정보, 생활복지 서비스까지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이 원하는 서비스들로 커스터마이징하여 각각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www.skhappystore.co.kr)과 중소기업 임직원용 플랫폼(http://member.skhappystore.co.kr)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에게 꼭 필요한 4대 서비스인 ‘카드 매출 조회’, ‘매장 위치 홍보’, ‘출퇴근/급여 관리’, ‘알바 근태 관리’, ‘알바 구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 관련 솔루션인 세무기장, 키오스크, 무인 경비/CCTV, 정기점검/수리, 쇼핑몰 통합 관리, 법률/세무/노무 무료상담, 법인 공인인증서, 매장음악 등을 제공합니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워하지만 꼭 해결해야만 하는 마케팅 영역에서는 무료 홈페이지, 디지털 마케팅(블로그), SNS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광고대행사와 제휴하여 서비스합니다.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급변하고 있어, 이런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매장운영/마케팅 노하우 및 교육정보/콘텐츠를 제공하며, 비정기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임직원에게도 대기업 복지 혜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건강검진, 대기업 복지몰, 휴대폰/통신 특가, 여행/자동차 보험, 렌터카 할인 등의 서비스를 소상공인/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그대로 공유합니다.

 

 

SK엠앤서비스는 지난 15년간 OK캐쉬백/시럽 가맹점 영업 관리를 통해 수많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해왔습니다. 2017년, ‘DBL(Double Bottom Line,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 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본격화되면서 행복스토어라는 이름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상생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행복스토어는 수혜성 사회 공헌이 아닌 상생을 추구하는 플랫폼입니다. 대기업과 고객, 제휴사 등 이해관계자 간 신뢰를 기반으로 건강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에는 행복스토어의 본질 및 가치에 대해 의심하는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상품을 팔기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일 거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어떻게 대폭 할인이 가능하냐는 것이었죠.


또한, 기업 내에 수익이 없는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습니다. 사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라 이윤을 내는 것이 중요한 조직이기 때문에 사회적 가치만을 추구할 수는 없으니까요. 최근에서야 사회적 가치, 사회 공헌과 같은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그룹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 3년 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힘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다른 관계사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행복스토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상공인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필요함에도 불구, 비용과 시간 등의 이유로 활용하지 못했던 솔루션을 무료 혹은 최저가로 이용하게 되면서 경영 관리 전반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보니, 각각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서칭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줄여 경영효율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SK그룹 차원에서도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 실행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어 더 많은 긍정적 반응의 체감이 예상됩니다.



 

자체 브랜드로는 시장 내 판로 확보 및 고객 어필이 다소 어려운 중소기업의 제품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당사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품질 테스트와 안전 자문 등의 컨설팅을 거쳐 우수 인증을 받은 제품은 해당 인증 마크를 부착한 뒤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됩니다.

 출처_디티 판매 페이지

 


장애인 고용 연계 확대를 통한 사회적 의무 이행 및 사내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입니다. 장애인 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직무에 대해 고민하여 새로운 직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용 확대와 더불어 복지 향상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19년 4월 힐링센터 오픈: 네일아트 및 헬스키퍼 장애인 직원 채용

- 19년 6월 카페테리아 오픈: 구로, 가산 Contact Center 내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란, 중소기업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근로자의 워라밸을 위하여 기업과 정부가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관광공사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SK엠앤서비스의 Benepia가 2019년 복지몰 운영업체로서 근로자들에게 여행 경비 적립금을 제공합니다.

 


- 중소벤처기업부/대한상공회의소 외 국내 대표 복지 서비스 14개 기업 간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19년 7월)

- 서울산업진흥원 주관 2018 서울어워드 우수판로개척상 수상 (19년 7월)

(서울어워드: 전국 제조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발굴 및 제조사/유통인의 네트워킹을 통해 서울어워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행사)

- 한양대 인근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재학생 대상 ‘공유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18년 9월)

- 서울시 외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권익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18년 6월) 등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금전적 지원과 혜택을 주고 있지만, 행복스토어는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복스토어라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소상공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 생태계 안에서 회사-구성원-이해관계자들이 ‘동반 성장’하여 모두 ‘행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 SK엠앤서비스의 비전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소상공인 및 벤처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에 당사가 가진 사업 노하우, 전문 역량 등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SK엠앤서비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잘하는 것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니! 정말 멋있다. 앞으로도 SK엠앤서비스의 다양한 상생 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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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지금은 바야흐로 구독 경제 시대


직장인이 많은 어느 지역 오피스텔에 가면 집집마다 문 앞에 셔츠가 걸려있고, 친구네 집 식탁에는 2주마다 새로운 꽃이 자리하고 있다. 


"빨래는 누가 대신 해줘?, 대체 어떻게 이렇게 자주 바뀔 수 있는 거야?"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 

“나 이거 구독하잖아~”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란 소프트웨어 공유 서비스 업체 Zuora의 CEO 티엔 추오(Tien Tzuo)가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로, 신문처럼 매달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쓰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넷플릭스 성공 이후 다른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었는데 대표적인 외국의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들이 있다.

 


그렇다면, 구독 경제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해보았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단어로,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 SNS 등 IT(정보통신기술) 사용에 능숙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적 부담감을 크게 느끼는 세대이기도 하다. 건강과 식생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이전 세대와 달리 소유보다는 공유를 추구한다. 요약하자면, 구독 경제의 성장은 자신이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위해 능숙하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효용이론’이란 한 사람이 상품의 소비를 통해 만족(효용)을 얻는다는 개념으로, 이때 한 개인은 상품을 소비해 가능한 한 최고로 만족스러운 수준을 얻기 위해서 소비의 우선 상황들을 설정한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결제하는 것보다 정액권을 끊는 것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수많은 구독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다. 구독의 대명사인 신문부터, 음악, 드라마, 영화 외에도 구독할 수 있는 것들의 종류가 다양하다. 최근 5년간 새롭게 등장한 서비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하며 많은 사람들이 그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중, 실제로 ‘베이컨박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대학생의 후기를 들어보았다! 



한 달에 한 번 반려견 용품을 배송해주는 베이컨박스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베이컨박스의 구성품은 PLAY KIT(장난감), VERY GOODS(케어 용품, 액세서리), EAT’S FUN(간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간식을 제외한 PLAY KIT와 VERY GOODS만 받는 박스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강아지(장군이)를 처음 키우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많이 해주고 싶었어요. 주변에 강아지를 오래 키운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이 서비스를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장군이는 특히 싫증을 빨리 내는 편이라 장난감을 자주, 많이 사야 하기도 했고, 한 장난감을 오래 갖고 노는 것에 대한 위생 걱정도 됐는데 매달 새로운 장난감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귀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구독하고 있는 박스의 구독료는 월 2만 원 대로 큰 부담 없이 구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매달 다른 콘셉트(ex. 개린이날, 개리스마스)의 장난감과 액세서리가 오는 것도 정말 귀여워요!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주인님(강아지)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사람, 반려견 용품의 위생이 걱정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에 들 때까지 모든 일을 구독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이번 달에는 무엇을 구독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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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직무 탐구: 서비스 기획의 A to Z



‘아리야’를 부르기만 하면 우리를 도와주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서비스 NUGU(누구)! 이 서비스는 밤낮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는 IT회사의 기획자가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오늘은 IT회사의 대표 직무 중 하나인 기획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을지로에 위치한 SK플래닛 AI서비스팀 이유정 매니저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AI서비스팀의 이유정 매니저입니다. SK플래닛 신입 공채 1기로 입사해, SK플래닛에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NUGU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voice기반 기능 및 구현 로직 기획, NUGU developer에 반영+play 출시 준비)을 담당했습니다.


PART 1: All about 기획

 

AI서비스팀의 업무는 크게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는 부분과 기존 서비스를 운영, 개선하는 부분으로 나뉩니다.


신규 서비스 기획 담당자들은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리서치를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의견들을 결과로 도출해내기 위해 회사 내 여러 팀, 관계자들과 협의를 하게 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지,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하죠. 기본적인 사항이 정해지면 개발팀에서 개발을 진행합니다. 개발 중에도 수정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발팀과의 계속적인 연락이 이루어집니다.


개발이 끝나면 QA(Quality Assurance) 조직이 기획 의도가 개발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여러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어 원하는 대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이때 QA 조직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획자들도 이 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확인 과정을 거친 후에 서비스가 론칭되면 기획에 있어 한 사이클이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경우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기능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마케팅 부서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 기획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기능 추가 혹은 기존 기능 개선을 위해 위와 비슷한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해진 하루의 루틴은 없어요. 진행 중인 사업의 상황에 따라 기획안을 작성하고 넘겨주는 것이 대부분이라 시간을 자율적으로 보내거든요. 또, 기획팀 특성상 다른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요. 정해진 일정이라고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팀원들끼리 모여 업무를 공유하는 파트별 위클리 미팅이 있겠네요. 

 


기린 피규어요. (웃음) 입사 직후 신입이었을 때 받았던 아이템인데 벌써 7년 동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기린 피규어가 있어야 일이 잘 되는 것 같은, 저만의 행운의 아이템이에요. 책상에 물건을 많이 두는 성격이 아닌데 달력은 두 개를 놔뒀어요. 이번 달, 다음 달 달력 두 개. 이 달력들에 일정 정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눈에 날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시럽 오더(현재는 운영하지 않음)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국내 메이저 프랜차이즈 카페에 대한 메뉴를 프리 오더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요. 제휴사를 끌어들이기 위한 제휴 영업도 해보고, 초기 베타서비스를 만들어 사람들과 테스트해보고, 앱스토어에 직접 어플을 등록하고, 프로모션, 배너 운영까지 했었습니다. 서비스 기획, 운영의 A to Z를 모두 경험해본 프로젝트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출처_NUGU developers 홈페이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한 NUGU 서비스 기획도 기억에 남아요. 이전까지는 화면 구성, 배치 등을 기획하는 일이었다면, 지금은 화면이랑은 상관없는 보이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기획이거든요. 여태까지 했던 앱 서비스, 웹 서비스 기획이랑은 전혀 다른 측면이 있어서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는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동작만을 기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눈에 보이는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약관, 법과 관련한 기능 등 빙산 아래 기획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예상치 못했던 부분들을 처음 접했을 때 특히 어려웠던 것 같아요.

 


크든 작든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것, 그리고 이 기능들을 누군가 실제로 쓰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기획해낸 것들을 사용한 사람들이 칭찬을 할 수도, 욕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욕마저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기획한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평가를 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평가에도 별로 상처받지 않는 편입니다.


PART 2: For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알아야 해요. 내가 속한 분야에 대한 트렌드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야가 달라도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거든요. 영상을 많이 보고 핫하다는 곳도 많이 가보는 등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책도 좋지만, 보다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을 자주 보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없었지만 새로 만들어야 하는 포인트를 잡아내거나 추상적인 것을 현실적으로 구체화시키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은 실무를 하면서 익힐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생명과학 전공입니다. 전공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서비스 기획 분야의 인턴 경험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거든요. 특히 요즘 서비스 기획 직군은 전공 무관으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분야를 좋아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찾으려고 이것저것 해봤어요. 교환학생을 가서 본전공이 아닌 전공 수업을 여럿 듣기도 했고 무역협회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인턴도 여러 번 했고요. 다양한 경험 끝에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저에게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 활동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떤 활동이든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기획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턴도 했고 신문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서점을 자주 갔습니다. 서점에 가서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서점에 놓여있는 책들을 보는 게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기획이라는 것이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재미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힘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생각했던 로직대로 서비스가 구현되는 것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보람을 여러분도 같이 느끼게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닿기까지 기획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오늘밤에도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생하고 있을 기획자들과 내가 꿈꾸는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미래의 기획자들 모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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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지난 3월부터 대학가에 새로운 패션 유행이 돌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색색깔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알아보니 그 팔찌의 이름은 '술 강권 금지 팔찌'라고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대학생들 스스로 만든 문화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술 강권 금지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먼저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도입한 곳은 숭실대학교이다. 숭실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 슈팅스타 인권위원회 준비위원단은 변해가는 사회적 인식과 ‘의리주’, ‘밥통주’ 등 개선이 필요한 술 문화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출처_숭실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처럼 팔찌의 색에 따라 자신의 상태나 주량을 알 수 있게 했다. 해당 캠페인은 총학생회 주관 동계 전체 간부 수련회에서 첫 시행 후 호응을 얻어, 단과대학 새내기 배움터, 과MT, 개강총회 뒤풀이 등 다양한 행사로 시행 범위를 확대했다고 한다.


이 제도는 타 대학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의 총동아리연합회가 있다. 연세대학교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Da Capo 회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알콜 귀요미 팔찌란 술자리에서 자신의 상태 또는 주량을 알릴 수 있는 팔찌로, 총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인권 캠페인의 일부입니다. 동아리 사회의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인권 캠페인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하나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지난 3월의 키워드였던 ‘강권 금지’에 맞추어, 숭실대학교의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벤치마킹하게 되었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각 동아리에 팔찌를 배부하고 위와 같은 팔찌 사용 매뉴얼을 공유하여 동아리 내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아리 총회 뒤풀이, MT 등에서 사용되며 총동아리연합회 집행위원회 회의 뒤풀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술 강권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신입생 OT나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등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학년이 낮은 후배의 입장에서 선배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어 무겁고 진지한 방식 대신 편하게, 일상적으로 다가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알콜 귀요미 팔찌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술을 권하는 것에 있어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총동아리연합회 인권복지국에서 후보로 나왔던 여러 이름들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술자리 팔찌’, ‘강권 금지 팔찌’, ‘알콜 귀요미 팔찌’ 등이 있었는데요. ‘알콜 귀요미 팔찌’라는 이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인식 변화가 첫번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강권이 문제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강권하는 모습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곳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사회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팔찌라는 아이템이 작지만 분명한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문제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서로 조심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실제 알콜 귀요미 팔찌를 사용하고 있는 한 동아리는 다음과 같은 후기를 전했다!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한 술자리에서 구성원들의 배려가 있어야 모두가 즐거운 술자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역시, “하나의 캠페인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들이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들을 통해 사회는 조금씩 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분의 앞날에는 술 강권 없는 평화로운 술자리만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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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대학생 A 씨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데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요.”

대학생 B 씨 “그냥 마트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들고 오는 것도 그렇고.”

대학생 C 씨 “마트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어려워요

다양한 이유로 마트를 찾지 않는 요즘 대학생들. 그러나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쁜 혹은 귀찮은 대학생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간 경쟁의 화두는 바로 배송 속도이다. 이제는 당일배송을 넘어 새벽배송이 대세가 되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구매한 상품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한다. 빠른 속도는 기본, 새벽배송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대학가에는 큰 마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있다 하더라도 바쁘게 공부하고 놀아야 할 대학생들에게 시간 맞춰 마트에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는 늦은 밤에도 당장 내일 필요한 것들을 문 앞에 도착하게 할 수 있다.

 


대학생이 자취를 하게 되면 혼자, 또는 둘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싸게 산 재료들은 냉장고 구석에 오래 자리 잡게 될 뿐. 한 번에 먹기 쉬운 소포장 상품을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신선한 상품을 사고 싶은 것은 어떤 소비자이든 마찬가지일 것! 중간 유통 과정 생략+적정 온도를 유지한 냉장 차량의 콤비네이션은 문 앞까지 상품의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업체 네 곳을 선정해 비교해보았다. 

*참고* 마켓컬리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컬리패스 15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쿠팡 로켓프레시 _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해야만 이용 가능, 무료배송 금액 조건 없음 헬로네이처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2500원, 헬로패스 198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기간별 이용요금 상이 (1개월 9800원, 3개월 14800원, 6개월 17800원, 12개월 19800원) 이마트몰 쓱배송 굿모닝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업체마다 배송 일정,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데… 나는 어떤 걸 쓰면 좋을까? 

  

 

마켓컬리는 ‘새벽배송’이라는 개념을 대중화시킨 업체인 만큼, 가장 많은 새벽배송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업체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도 마켓컬리는 알고 있을 정도! 마켓컬리의 감성은 상품 사진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식재료와 식품들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엄선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한 유용한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간편한 아침’, ‘이국적인 맛’ 등 테마별 상품 추천도 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에서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때문에 기존의 쿠팡을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여러 서비스 업체 중 시간의 제약이 가장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람(g)당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가격비교가 용이하며 브랜드, 용량, 별점, 가격대를 기준으로 한 상품 검색도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즐기면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추천해준다. 생산자 배송이 이루어지는 시즌 한정 수산/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멋과 맛을 모두 갖춘 브랜드를 1-2주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유명하지만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브랜드나 지금까지 몰랐던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 상품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 구성품, 맛,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신선함에 대해 가장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트의 상품을 배송하던 쓱배송이 확대되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배송 시간대가 늦은 편이며, 오전 시간대 외에 본인이 원하는 수령 시간대를 정할 수 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여 나만의 매장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의 상품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이마트몰은 고객 상품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상품 구매 시 참고하면 좋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업체들을 꼼꼼히 비교해본 후에 나에게 맞는 곳을 골라보자. 오늘 밤에는 편하게 침대에 누워 내일 아침 메뉴를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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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무찌르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루빅스브레인의 모든 것!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곳 없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어플들은 우리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 지독한 미세먼지 속 나만의 방공호가 되어줄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루빅스브레인이 바로 그것. SK플래닛 판교 사옥에서 백은수 매니저님을 만나 루빅스브레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IoT센서솔루션사업팀의 백은수 매니저입니다. 저는 주로 교통 분야, 그 중에서도 공유차량 내 공기 질 관리 센서와 센서 솔루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PART 1: About 루빅스브레인

 


출처. 루빅스브레인 홈페이지


 

루빅스브레인은 IoT 센서의 이상 감지를 수행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미세먼지 센서, CO2 센서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센서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센서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솔루션으로 전달하고 솔루션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한 후에 실시간으로 이 데이터가 필요한 부서 또는 고객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때 데이터 값도 중요하지만 센서 자체의 이상을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상이 있는 센서에서 보내오는 잘못된 값을 의사결정에 이용하면 안 되기 때문이죠. 루빅스브레인은 그러한 이상 유무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패턴에 대한 분석까지 지원합니다.

 

원래 저희 팀은 SKT기지국에 기상 센서를 달아, 보다 조밀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경기 지역에 많은 기상 센서를 설치하게 되다 보니, 센서 관리 비용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상 센서가 제대로 된 값을 보내오고 있는지, 혹은 센서에 이상이 있는지를 사람이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센서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루빅스브레인은 자동차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루빅스브레인과 미세먼지 측정 센서를 결합하여 지하철 역사 내, 지자체의 공공시설이나 공원 등의 미세먼지 수준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불편 신고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한 곳에 솔루션을 도입해 미세먼지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미세먼지 센서 외에 중장비 진동 센서, 기울기 감지 센서 등이 사용되며, 이들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루빅스브레인은 주차 감지 센서에도 사용됩니다. 레이더 방식으로 주차장의 주차 유무, 주차된 차종 등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Part 2: About 루빅스브레인-쏘카 업무 협약

 


쏘카는 공유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차량 내 공기 질 관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센터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하는 렌터카 서비스와는 달리, 공유차량은 내가 사용한 후 주차해 놓으면 다음 사람이 알아서 타고 가는 시스템으로 센터를 따로 거치지 않습니다. 때문에 차량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죠. 그래서 쏘카 자체적으로도 센서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머신러닝이라는 기술 없이 센서 값 만을 보고 상황을 판단,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차량을 일일이 모니터링 할 수도 없고, 그에 따른 실시간 처리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저희 팀이 솔루션을 만들 때 가졌던 니즈를 쏘카 측에서도 갖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 저희가 협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고객의 클레임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불만사항들을 이제는 솔루션의 센서 모니터링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요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보니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기를 전혀 시키지 않고 운전을 하다 보면, 차량 내 CO2 농도가 올라가 운전 중 주의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이는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청소를 자주 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 먼지나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루빅스브레인은 이러한 차량 내부의 공기 질을 분석하여 상태를 보고하거나 내기순환, 외기순환 등 여러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대가 오면 이러한 기능의 필요성은 더욱 더 주목받겠죠. 자동차가 스스로 탑승자를 위해 가장 쾌적한 상태가 되도록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월에 테스트를 하고 6월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ART 3: For 데이터 분석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출처.SK플래닛 홈페이지


 

IT 트렌드에 대한 관심, 딥러닝,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처럼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직무라 하더라도 어떤 기제로 운영되고 이루어지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겠죠. 다양한 파트와의 협업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팀워크 역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선 질문에 대한 답과 연관되는 것 같은데요, 기술 변화에 주목하면서 해당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3년 후면 코딩,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같은 것들이 지금의 곱셈, 나눗셈과 같은 기본이자 필수인 지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에 관계없이 이러한 기술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네요.

 

IT 영역 중에서도 가장 전방에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딥러닝, 머신러닝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세상을 조금 더 편하게, 건강하게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한 IT 기술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영어, 수학 실력 그리고 근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루는 자료들이 대부분 외국 자료, 논문들이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데이터 분석이라는 직무 특성 상 기초수학, 기초통계는 기본이 되겠죠. 또한 실험을 통해 계속해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근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oT 센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는 5년 이상 된 것 같지만 화두가 되었던 그 당시 반응만큼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센서를 관리, 운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이 센서가 깔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IoT 센서 기술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술 발전을 통해 사람의 노력 없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많은 일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루빅스브레인의 A to Z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우리 주변의 센서들이 하는 일이 이렇게 많았다니! 차량 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루빅스브레인이 대한민국 전체의 공기 질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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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 탐구 영역 Ver. 2019 상반기



SK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수능이나 마찬가지인,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일생일대의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SK그룹의 SKCT(종합역량검사)입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던 지난 4월 7일 일요일,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SKCT 종합역량검사가 있었습니다. 동국대에서는 SK㈜ C&C, SK 이노베이션, SK 텔레콤 등 여러 관계사 지원자들의 시험이 진행됐고, 건국대학교에는 SK 하이닉스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희 SKCE 기자단은 동국대학교로 취재를 나갔습니다. 에디터의 예상보다 현장 분위기는 훨씬 밝았었는데요! 긴장이 역력한 사람도 있는 반면, 친구들과 웃고 대화를 나누며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SK Careers Editor가 담아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이혜정




SKCT 현장을 만나보기 전에 잠깐! 수능과 한 번 비교해볼까요?



1교시에서 4교시, 그리고 선택 과목에 따라 5교시까지 진행되는 수능과 달리, SKCT는 실행 및 인지역량 검사(105분)와 심층역량 검사(60분)의 두 교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SKCT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시계도 착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KCT 현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M 8:00 동국대 도착! 고사장 가는 길

 


동국대학교에 도착하면, SK그룹 SKCT가 시행되는 날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가 가장 먼저 지원자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정문으로 들어와 고사장이 있는 건물을 향해 오르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긴장된 표정도, 상기된 표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문으로도 많은 지원자들이 들어왔습니다. 동국대학교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캠퍼스 지도를 통해 자신이 가야 하는 건물 위치를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지원자들이 건물 앞에서 한 번 더 자신의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M 9:00 입실 완료 10분 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실 완료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늦지 않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사장 안내를 받으며 해당 건물로 향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입실 후, 드디어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AM 11:15 꿀 같은 15분의 쉬는 시간



1교시 시험이 끝난 후, 고사장에서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원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날이 좋아서인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벤치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는 분들도 계셨고, 함께 시험을 응시하러 온 친구들과 1교시 시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한 학생은 "SKCT가 수능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도 내비쳤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SKCT 시험 당일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PM 12:35 드디어 시험 종료!

 


또 한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밀듯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대로 집에 가기는 아쉬울 것 같아 에디터들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짠! 바로 SKCT 난이도 투표인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영역별 시험 문제가 풀 만했는지, 얼얼했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찔했는지 투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스티커판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를 먼저 한 번 볼까요?

 


많은 분들이 상황판단 영역과 인성 영역은 풀 만했으며, 수리 영역과 직무 영역이 가장 아찔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대대로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던 수리인 만큼 타 기업과 비교해 훨씬 어렵다"는 평이 많았으며, "직무에 대해 전문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또 "시험과는 별개로, 고사장에서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난이도 투표와 함께 SKCT 응시자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해 보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에 관심이 많은데 꼭 SK텔레콤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언어, 수리, 직무 영역이 다 어려웠는데요. 시중 문제집보다 헷갈리는 보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경계열 직무에 지원하지만 경영, 경제 지식을 배우는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지문이 나왔을 때 이해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언어를 평이했다고 스티커를 붙이신 분들이 많은데 어떤 문제집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네요!

 

SKCT의 수리 계산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정보 해석이나 자료 해석도 비교적 쉬웠던 것 같네요. 직무에서 전공 관련 지식을 묻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이 짧다는 게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취사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점검하고 확실히 푸는 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적성 1주일 만에 된다는 말에 속지 말자.


1주일 정도 문제집을 풀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이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서로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수리 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패턴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응용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스티커 붙인 걸 보면 다들 저보다 잘 본 것 같네요.

 

면접까지 볼 수는 있도록 SKCT 합격 폭을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약 2주간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직무 영역 시험에서 화학 지식, 전공 지식, 자료 해석 등이 필요했는데 이러한 점들이 타 기업과 달 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수리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컴퓨터싸인펜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공간이 부족했어요. 다른 분들이 붙인 스티커를 봐도 난이도에 대한 의견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타 기업 시험에 비해 SKCT 인성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컴퓨터 공학 지식을 묻는 질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인턴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하자!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관심이 있고 미래에 발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차 서류 통과 후 1주일 간 유명한 기출문제집 2권을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복잡한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추론해낼 수 있으면 언어 영역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수리 영역에서는 기초 개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쉬운 내용부터 복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하던 대로만 하면 좋을 거야!


 


지금까지 2019년 상반기 SKCT의 생생한 현장과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지원자분들의 떨림과 설렘이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투표와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에디터들이 모든 지원자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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