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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강권 싫어요! 요즘 대세는 알콜 귀요미 팔찌

 


지난 3월부터 대학가에 새로운 패션 유행이 돌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색색깔 팔찌를 차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알아보니 그 팔찌의 이름은 '술 강권 금지 팔찌'라고 한다!  바람직하지 않은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대학생들 스스로 만든 문화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탄생하게 된 술 강권 금지 팔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먼저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도입한 곳은 숭실대학교이다. 숭실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 슈팅스타 인권위원회 준비위원단은 변해가는 사회적 인식과 ‘의리주’, ‘밥통주’ 등 개선이 필요한 술 문화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출처_숭실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처럼 팔찌의 색에 따라 자신의 상태나 주량을 알 수 있게 했다. 해당 캠페인은 총학생회 주관 동계 전체 간부 수련회에서 첫 시행 후 호응을 얻어, 단과대학 새내기 배움터, 과MT, 개강총회 뒤풀이 등 다양한 행사로 시행 범위를 확대했다고 한다.


이 제도는 타 대학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의 총동아리연합회가 있다. 연세대학교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Da Capo 회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알콜 귀요미 팔찌란 술자리에서 자신의 상태 또는 주량을 알릴 수 있는 팔찌로, 총동아리연합회가 진행하는 인권 캠페인의 일부입니다. 동아리 사회의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인권 캠페인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하나의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지난 3월의 키워드였던 ‘강권 금지’에 맞추어, 숭실대학교의 술 강권 금지 팔찌 제도를 벤치마킹하게 되었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각 동아리에 팔찌를 배부하고 위와 같은 팔찌 사용 매뉴얼을 공유하여 동아리 내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아리 총회 뒤풀이, MT 등에서 사용되며 총동아리연합회 집행위원회 회의 뒤풀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술 강권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신입생 OT나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등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학년이 낮은 후배의 입장에서 선배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어 무겁고 진지한 방식 대신 편하게, 일상적으로 다가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습니다. 알콜 귀요미 팔찌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술을 권하는 것에 있어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총동아리연합회 인권복지국에서 후보로 나왔던 여러 이름들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술자리 팔찌’, ‘강권 금지 팔찌’, ‘알콜 귀요미 팔찌’ 등이 있었는데요. ‘알콜 귀요미 팔찌’라는 이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귀여운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출처_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인식 변화가 첫번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강권이 문제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강권하는 모습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곳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사회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팔찌라는 아이템이 작지만 분명한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문제라고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서로 조심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실제 알콜 귀요미 팔찌를 사용하고 있는 한 동아리는 다음과 같은 후기를 전했다!

 


숭실대학교 총학생회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한 술자리에서 구성원들의 배려가 있어야 모두가 즐거운 술자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역시, “하나의 캠페인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들이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들을 통해 사회는 조금씩 변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분의 앞날에는 술 강권 없는 평화로운 술자리만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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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 시간이 없다고? 괜찮아, 새벽배송이 있으니까!



대학생 A 씨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데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어요.”

대학생 B 씨 “그냥 마트까지 가는 게 귀찮아요, 들고 오는 것도 그렇고.”

대학생 C 씨 “마트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어려워요

다양한 이유로 마트를 찾지 않는 요즘 대학생들. 그러나 생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쁜 혹은 귀찮은 대학생들을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급격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간 경쟁의 화두는 바로 배송 속도이다. 이제는 당일배송을 넘어 새벽배송이 대세가 되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구매한 상품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착한다. 빠른 속도는 기본, 새벽배송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대학가에는 큰 마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있다 하더라도 바쁘게 공부하고 놀아야 할 대학생들에게 시간 맞춰 마트에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는 늦은 밤에도 당장 내일 필요한 것들을 문 앞에 도착하게 할 수 있다.

 


대학생이 자취를 하게 되면 혼자, 또는 둘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트에서 대량으로 싸게 산 재료들은 냉장고 구석에 오래 자리 잡게 될 뿐. 한 번에 먹기 쉬운 소포장 상품을 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신선한 상품을 사고 싶은 것은 어떤 소비자이든 마찬가지일 것! 중간 유통 과정 생략+적정 온도를 유지한 냉장 차량의 콤비네이션은 문 앞까지 상품의 신선함을 유지해준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업체 네 곳을 선정해 비교해보았다. 

*참고* 마켓컬리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컬리패스 15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쿠팡 로켓프레시 _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해야만 이용 가능, 무료배송 금액 조건 없음 헬로네이처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2500원, 헬로패스 198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기간별 이용요금 상이 (1개월 9800원, 3개월 14800원, 6개월 17800원, 12개월 19800원) 이마트몰 쓱배송 굿모닝 _ 4만원 미만 주문 시 배송비 3000원


업체마다 배송 일정,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습관에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선택지가 너무 많은데… 나는 어떤 걸 쓰면 좋을까? 

  

 

마켓컬리는 ‘새벽배송’이라는 개념을 대중화시킨 업체인 만큼, 가장 많은 새벽배송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업체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친구도 마켓컬리는 알고 있을 정도! 마켓컬리의 감성은 상품 사진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 식재료와 식품들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엄선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한 유용한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간편한 아침’, ‘이국적인 맛’ 등 테마별 상품 추천도 있다. 

 

 


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에서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때문에 기존의 쿠팡을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여러 서비스 업체 중 시간의 제약이 가장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람(g)당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가격비교가 용이하며 브랜드, 용량, 별점, 가격대를 기준으로 한 상품 검색도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즐기면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추천해준다. 생산자 배송이 이루어지는 시즌 한정 수산/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멋과 맛을 모두 갖춘 브랜드를 1-2주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유명하지만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브랜드나 지금까지 몰랐던 브랜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 상품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 구성품, 맛,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신선함에 대해 가장 강조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마트의 상품을 배송하던 쓱배송이 확대되었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배송 시간대가 늦은 편이며, 오전 시간대 외에 본인이 원하는 수령 시간대를 정할 수 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여 나만의 매장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의 상품을 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이마트몰은 고객 상품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상품 구매 시 참고하면 좋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업체들을 꼼꼼히 비교해본 후에 나에게 맞는 곳을 골라보자. 오늘 밤에는 편하게 침대에 누워 내일 아침 메뉴를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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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무찌르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루빅스브레인의 모든 것!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 곳 없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어플들은 우리에게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 지독한 미세먼지 속 나만의 방공호가 되어줄 시스템이 있다고 하는데?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루빅스브레인이 바로 그것. SK플래닛 판교 사옥에서 백은수 매니저님을 만나 루빅스브레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IoT센서솔루션사업팀의 백은수 매니저입니다. 저는 주로 교통 분야, 그 중에서도 공유차량 내 공기 질 관리 센서와 센서 솔루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PART 1: About 루빅스브레인

 


출처. 루빅스브레인 홈페이지


 

루빅스브레인은 IoT 센서의 이상 감지를 수행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미세먼지 센서, CO2 센서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센서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센서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솔루션으로 전달하고 솔루션에서는 데이터를 분석한 후에 실시간으로 이 데이터가 필요한 부서 또는 고객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때 데이터 값도 중요하지만 센서 자체의 이상을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상이 있는 센서에서 보내오는 잘못된 값을 의사결정에 이용하면 안 되기 때문이죠. 루빅스브레인은 그러한 이상 유무를 판단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패턴에 대한 분석까지 지원합니다.

 

원래 저희 팀은 SKT기지국에 기상 센서를 달아, 보다 조밀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경기 지역에 많은 기상 센서를 설치하게 되다 보니, 센서 관리 비용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상 센서가 제대로 된 값을 보내오고 있는지, 혹은 센서에 이상이 있는지를 사람이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센서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루빅스브레인은 자동차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루빅스브레인과 미세먼지 측정 센서를 결합하여 지하철 역사 내, 지자체의 공공시설이나 공원 등의 미세먼지 수준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불편 신고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한 곳에 솔루션을 도입해 미세먼지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미세먼지 센서 외에 중장비 진동 센서, 기울기 감지 센서 등이 사용되며, 이들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루빅스브레인은 주차 감지 센서에도 사용됩니다. 레이더 방식으로 주차장의 주차 유무, 주차된 차종 등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Part 2: About 루빅스브레인-쏘카 업무 협약

 


쏘카는 공유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차량 내 공기 질 관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센터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하는 렌터카 서비스와는 달리, 공유차량은 내가 사용한 후 주차해 놓으면 다음 사람이 알아서 타고 가는 시스템으로 센터를 따로 거치지 않습니다. 때문에 차량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죠. 그래서 쏘카 자체적으로도 센서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머신러닝이라는 기술 없이 센서 값 만을 보고 상황을 판단,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차량을 일일이 모니터링 할 수도 없고, 그에 따른 실시간 처리도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저희 팀이 솔루션을 만들 때 가졌던 니즈를 쏘카 측에서도 갖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 저희가 협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고객의 클레임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불만사항들을 이제는 솔루션의 센서 모니터링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요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보니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기를 전혀 시키지 않고 운전을 하다 보면, 차량 내 CO2 농도가 올라가 운전 중 주의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이는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청소를 자주 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 먼지나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루빅스브레인은 이러한 차량 내부의 공기 질을 분석하여 상태를 보고하거나 내기순환, 외기순환 등 여러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시대가 오면 이러한 기능의 필요성은 더욱 더 주목받겠죠. 자동차가 스스로 탑승자를 위해 가장 쾌적한 상태가 되도록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월에 테스트를 하고 6월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ART 3: For 데이터 분석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출처.SK플래닛 홈페이지


 

IT 트렌드에 대한 관심, 딥러닝,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처럼 실제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직무라 하더라도 어떤 기제로 운영되고 이루어지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겠죠. 다양한 파트와의 협업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팀워크 역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선 질문에 대한 답과 연관되는 것 같은데요, 기술 변화에 주목하면서 해당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3년 후면 코딩,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같은 것들이 지금의 곱셈, 나눗셈과 같은 기본이자 필수인 지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에 관계없이 이러한 기술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네요.

 

IT 영역 중에서도 가장 전방에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딥러닝, 머신러닝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세상을 조금 더 편하게, 건강하게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한 IT 기술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영어, 수학 실력 그리고 근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루는 자료들이 대부분 외국 자료, 논문들이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데이터 분석이라는 직무 특성 상 기초수학, 기초통계는 기본이 되겠죠. 또한 실험을 통해 계속해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근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oT 센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지는 5년 이상 된 것 같지만 화두가 되었던 그 당시 반응만큼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센서를 관리, 운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이 센서가 깔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IoT 센서 기술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술 발전을 통해 사람의 노력 없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많은 일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루빅스브레인의 A to Z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우리 주변의 센서들이 하는 일이 이렇게 많았다니! 차량 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루빅스브레인이 대한민국 전체의 공기 질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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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 탐구 영역 Ver. 2019 상반기



SK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수능이나 마찬가지인,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일생일대의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SK그룹의 SKCT(종합역량검사)입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던 지난 4월 7일 일요일,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SKCT 종합역량검사가 있었습니다. 동국대에서는 SK㈜ C&C, SK 이노베이션, SK 텔레콤 등 여러 관계사 지원자들의 시험이 진행됐고, 건국대학교에는 SK 하이닉스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희 SKCE 기자단은 동국대학교로 취재를 나갔습니다. 에디터의 예상보다 현장 분위기는 훨씬 밝았었는데요! 긴장이 역력한 사람도 있는 반면, 친구들과 웃고 대화를 나누며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SK Careers Editor가 담아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이혜정




SKCT 현장을 만나보기 전에 잠깐! 수능과 한 번 비교해볼까요?



1교시에서 4교시, 그리고 선택 과목에 따라 5교시까지 진행되는 수능과 달리, SKCT는 실행 및 인지역량 검사(105분)와 심층역량 검사(60분)의 두 교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SKCT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시계도 착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KCT 현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M 8:00 동국대 도착! 고사장 가는 길

 


동국대학교에 도착하면, SK그룹 SKCT가 시행되는 날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가 가장 먼저 지원자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정문으로 들어와 고사장이 있는 건물을 향해 오르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긴장된 표정도, 상기된 표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문으로도 많은 지원자들이 들어왔습니다. 동국대학교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캠퍼스 지도를 통해 자신이 가야 하는 건물 위치를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지원자들이 건물 앞에서 한 번 더 자신의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M 9:00 입실 완료 10분 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실 완료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늦지 않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사장 안내를 받으며 해당 건물로 향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입실 후, 드디어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AM 11:15 꿀 같은 15분의 쉬는 시간



1교시 시험이 끝난 후, 고사장에서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원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날이 좋아서인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벤치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는 분들도 계셨고, 함께 시험을 응시하러 온 친구들과 1교시 시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한 학생은 "SKCT가 수능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도 내비쳤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SKCT 시험 당일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PM 12:35 드디어 시험 종료!

 


또 한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밀듯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대로 집에 가기는 아쉬울 것 같아 에디터들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짠! 바로 SKCT 난이도 투표인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영역별 시험 문제가 풀 만했는지, 얼얼했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찔했는지 투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스티커판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를 먼저 한 번 볼까요?

 


많은 분들이 상황판단 영역과 인성 영역은 풀 만했으며, 수리 영역과 직무 영역이 가장 아찔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대대로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던 수리인 만큼 타 기업과 비교해 훨씬 어렵다"는 평이 많았으며, "직무에 대해 전문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또 "시험과는 별개로, 고사장에서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난이도 투표와 함께 SKCT 응시자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해 보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에 관심이 많은데 꼭 SK텔레콤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언어, 수리, 직무 영역이 다 어려웠는데요. 시중 문제집보다 헷갈리는 보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경계열 직무에 지원하지만 경영, 경제 지식을 배우는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지문이 나왔을 때 이해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언어를 평이했다고 스티커를 붙이신 분들이 많은데 어떤 문제집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네요!

 

SKCT의 수리 계산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정보 해석이나 자료 해석도 비교적 쉬웠던 것 같네요. 직무에서 전공 관련 지식을 묻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이 짧다는 게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취사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점검하고 확실히 푸는 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적성 1주일 만에 된다는 말에 속지 말자.


1주일 정도 문제집을 풀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이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서로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수리 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패턴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응용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스티커 붙인 걸 보면 다들 저보다 잘 본 것 같네요.

 

면접까지 볼 수는 있도록 SKCT 합격 폭을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약 2주간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직무 영역 시험에서 화학 지식, 전공 지식, 자료 해석 등이 필요했는데 이러한 점들이 타 기업과 달 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수리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컴퓨터싸인펜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공간이 부족했어요. 다른 분들이 붙인 스티커를 봐도 난이도에 대한 의견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타 기업 시험에 비해 SKCT 인성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컴퓨터 공학 지식을 묻는 질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인턴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하자!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관심이 있고 미래에 발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차 서류 통과 후 1주일 간 유명한 기출문제집 2권을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복잡한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추론해낼 수 있으면 언어 영역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수리 영역에서는 기초 개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쉬운 내용부터 복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하던 대로만 하면 좋을 거야!


 


지금까지 2019년 상반기 SKCT의 생생한 현장과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지원자분들의 떨림과 설렘이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투표와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에디터들이 모든 지원자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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