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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백과사전] 광학용 필름 편



어느 때와 같이, SKC의 홈페이지를 클릭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예린 에디터. 그런데 눈에 띈, 낯선 용어들. PET 필름의 용도인 확산시트, 렌즈시트, 프리즘시트, 복합시트 등. 문과 출신인 예린 에디터 눈에는 외계어 같다. SKC 담당 에디터로서 사전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만든 SKC백과사전! 어려운 광학용 필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저자인 SKC 제막생산팀 성문창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SKC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사전을 펼쳐라!


SK Careers Editor 심예린 

 

PET 베이스필름은 SKC의 4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폴리에스터 필름이다. 이 필름은 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와 PDP(Plasma Display Panel)에 쓰인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의 액정에 사용되고 있는 필름이다.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은 다 알지만 이러한 광학용 필름인 폴리에스터 필름의 용도인 확산시트, 렌즈시트, 프리즘시트, 복합시트는 금시초문이다. 본격적인 필름 설명에 앞서, 저자인 성문창 매니저님을 먼저 만나보자.




1. 안녕하세요! 백과사전을 읽을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SKC Industry 소재 사업부문 제막생산팀의 성문창 매니저입니다. 


2. 제막생산팀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생산팀의 주된 역할은 고객사들이 만족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정 Process를 이해하고, 생산된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죠.


3. 생산팀은 여러 능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해당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문제 해결능력이 중요해요. 마주하는 업무들에 대해 매일매일 개선하려는 시도를 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려는 노력하죠. 또 혹시라도 생산공정에 문제가 생기면 왜 발생했는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재발하지 않으려면 무슨 대책이 필요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해요. 또한, 수치를 볼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능력 역시 중요합니다. 원가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데이터화 하고, 원가절감 요소로 이어지게끔 노력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죠. 


4. 대학 때 전공이 궁금해요. 전공을 살려 취업하셨나요?

대학에서 고분자공학을 전공했고, 플라스틱에 대한 기초적인 학사 지식을 갖고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지만 대학생때 접하지 못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사내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기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5. 매니저님께서는 SKC 취업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

그동안 도전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 솔직히 녹여내려고 노력했어요.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리투아니아에서 교환학생을 하기도 했고, 사하라 사막 일주를 포함한 많은 여행을 다녔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한층 더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6. 끝으로, ‘우리 직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스스로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예방하거나 해결할 때, 혹은 신규 제품 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때 엔지니어로서 얻는 뿌듯함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제부터는 필름 사전을 펼쳐보자!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이 사전에 지식을 흡수하면 당신은 이미 필름전문가! 


※연신: 연신은 가열상태에서 중합체의 사슬을 잡아당겨 배향시키는 것으로 보통 압출공정과 밀접하게 결합하여 사용된다


 


지금까지 SKC 제막 생산팀에 대한 정보는 물론, 광학용 필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 기사를 끝까지 읽은 독자분들은 SKC의 일원이 되기 충분하다. SKC가 자랑하는 필름사업 부분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직무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던 시간! 앞으로도 모두가 SKC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SKC 백과사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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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지막을 담아드립니다" 청년 영정 사진작가 홍산을 만나다

최근 2030세대에서 죽음을 앞두고 찍는 영정 사진이 화제다. 한창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자신의 젊음을 추억할 나이에 영정 사진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젊은 세대가 영정 사진작가 홍산 씨를 찾는 이유는 바로 ‘죽음 앞에서, 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일탈과 동시에,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부터의 탈출을 가능하게 하는 영정 사진은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홍산 작가는 본인을 ‘예비 실업인구’로 칭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주며, 사진으로 기록한다. 24세의 청년 영정 사진작가 홍산씨에게 영정 사진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져 문래역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에 찾아갔다. 

SK Careers Editor 심예린 

 

<영정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홍산 작가>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정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홍산입니다. 생의 굴레를 내던져 자신을 마주하는 영정 사진이라는 슬로건 밑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Q2.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잘 알던 동생이 갑작스런 사고사로 세상을 떠났어요. 후배를 추모하기 위해 학과 건물에 붙였는데요. 만약 예기치 못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면, ‘과연 저 사진을 골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와 비슷한 나이에 갑작스레 죽은 사람의 장례식의 영정사진은 늘 다른 사람에 의해 선택이 되더라고요. 나의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되는 영정사진 만큼은 내가 고르고 싶다는 생각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3. 처음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부정적인 반응은 없었어요. 오히려, ‘너랑 잘 어울리는 일을 하네’, ‘네가 할 법한 일이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웃음). 아직 어머니 사진은 안 찍어 드렸는데, 주변 친구들 사진은 찍어주기도 했어요. 


Q4. 작업실에는 어떤 사람들이 오나요?

다양한 나이, 성별, 직업, 사회적 배경의 분들께서 와주세요. 초창기에는 젊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점점 작업실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져서 요즘은 중장년층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실제로 영정 사진을 찍기 전, 손님이 작성하는 유서 양식>



Q5. 사진을 찍기 전에 손님들이 유서를 작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유서를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가님께서는 손님들의 유서를 읽어보시나요?

영정사진인 만큼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글을 적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알게 되거든요. 손님들이 쓴 유서는 읽긴 읽어요. 하지만 열심히 읽지는 않죠. 손님들의 마음 정리 시간을 오롯이 존중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유서뿐만 아니라, 작업 중 손님들의 표정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Q6. 자신의 마지막을 담는다는 점에서, 사진을 찍으며 우는 손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작가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촬영이 비교적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우는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우는 손님이 있을 땐 진정할 때까지 시간을 충분히 드리고 있습니다. 


Q7. 작가님도 타인의 마지막을 기록하면서, 울컥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죽음이란 소재를 슬프고 우울한 관념보다는 생의 의지를 위한 하나의 돌파구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을 하면서 혹은 그 이후에 울컥하거나 우울감을 별로 느끼진 않는 것 같아요. 따라서 감정에 크게 동요되지도 않고요. 만약 제가 우울감을 느끼더라도, 우울감은 극복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자기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 편입니다. 


<작가님의 작업 사진들>


Q8. 작가님께서 지금까지 작업하신 영정 사진을 보니 모두 검은 배경에서 촬영을 했는데, 검은 배경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검은 배경이 사람의 표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색이에요. 다른 색채적 요소가 감정 표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람의 감정 표현이 드러나는 얼굴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색인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Q9. 작가님에게 영정 사진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저를 가장 크게 성장시켜준 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이 프로젝트가 이만큼 각광받지 않았더라면, 사진을 이렇게까지 고민하면서 했을 것 같지 않아요. 사실, 이 프로젝트도 개인작업으로만 진행하려 했었어요. 그런데 입소문을 타면서 커졌고요. 이렇게 커지게 되면서, ‘사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깊은 고민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성장시켜준 동력이 영정 사진인 것 같아요.


Q9. 마지막으로, 앞으로 작가님의 활동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확실한 활동 계획을 정하진 않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조명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싶어요. 어떠한 형태의 혹은 어떠한 이름의 작업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은 저라는 사람이 배우고 가진 것을 살려, 그렇지 못한 분들을 이 사회에 재조명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인터뷰를 통해 만난 홍산 작가는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의 철학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도전해가는 작가님의 모습을 보면서, 사회적 약자를 재조명하겠다는 그의 목표도 언젠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만약 취준을 비롯한 일상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생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영정 사진으로 작은 일탈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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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을 걷는자, 청년 창업자를 만나다

아마 대부분 ‘취업을 준비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입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취업의 길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바로 ‘창업’, 즉 회사를 세우는 것 역시 취업의 한 갈래 길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창업이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예린 에디터가 만나봤다. 청년창업자로서 20대에 회사를 세우고, 최근에는 <이번 생 플레이 가이드>를 출간하며 작가 활동과 강연을 하는 청년 김리뷰! 현재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를 만나 창업 story를 들어 보았다. 


SK Careers Editor 심예린 

 


<강연 활동 외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는 김리뷰>


<리뷰왕 김리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리뷰어이자 주식회사 리퍼블릭닷의 대표 김리뷰입니다. 제 리뷰 경험을 살려 리퍼블릭닷을 설립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번 생 플레이 가이드>를 출간하며 저자 생활도 하고, 강연 활동도 하며 나름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웃음).

사실 처음부터 ‘창업을 해서 CEO가 되겠다!’라는 마음이 있던 건 아니에요. 거창한 계기가 있었던것도 아니고요. 저는 온라인에 리뷰를 올리는 콘텐츠 창작자로서,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 구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콘텐츠 창작자로서 겪었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죠. 그때는, ‘나 아니면 과연 누가 이 문제를 해결해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제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어요. 그러한 과정 중 창업을 했고, 2016년 4월에 회사가 탄생한 거죠 (웃음). 정리하자면, 직접 일하면서 느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가 창업이었던 거죠. ‘어쩌다 창업’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하겠네요.


<창업을 준비했던 흔적에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업계에서 느꼈던 ‘스트레스’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저는 20살 때, 페이스북 페이지 <리뷰왕 김리뷰>가 히트치면서 특채로 한 콘텐츠 관련 회사에 입사하게 됐어요.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는 좋아요 숫자가 높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원했죠. 그러나 제가 만든 모든 콘텐츠가 항상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거든요. 저는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든 콘텐츠여도, 좋아요 숫자가 0개이면 시장에서는 안 좋은 콘텐츠가 되거든요. 반대로, 터무니없이 자극적인 내용의 콘텐츠들이 엄청난 반응이 오기도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을 겪다 보니, 창작자 입장에서 좋아요 숫자 등과 같이 콘텐츠 반응 수치로 생업을 이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러면서 ‘자극과 콘텐츠는 분리돼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게 됐고, 콘텐츠 창작자들이 질 좋은 작품들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낼 수 있는 구조를 생각해보게 된 거죠. 이러한 스트레스가 창업 아이디어가 됐고, 결국 회사를 세우게 됐죠.



<리뷰왕 김리뷰>로 프리랜서 생활을 1~2년을 하면서 돈을 모았어요. 시작은 제 자금으로 했고, 회사를 더 키우기위해서 투자를 받았었어요. 처음부터 자본금 없이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세우는 건 매우 힘들어요. 특히, 청년 창업의 경우 투자를 받아서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20대에게는 어마어마한 경력도 없고, 아직 업계 관련 지식도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제가 꾸준히 모아둔 자본금으로 회사를 세운거죠. 그 이후에는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 저는 ‘cold-emailing’을 계속했어요. ‘cold-emaling’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메일이에요. 저도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서 투자를 해줄 회사 여러 곳에 답장이 올 때까지 보냈었어요 (웃음). 


저는 조금 특수한 경우예요. 대부분은, 창업 박람회 혹은 창업동아리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창업을 준비하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러나 저는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는 메일이 먼저 왔었어요. 이런식으로 개발자분을 만나게됐고, 개발자분의 네트워킹 힘을 빌려 인력을 더 뽑게 됐어요. 그렇게 최소한의 인력으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투자를 받고 회사 규모가 점점 커져서, 채용공고를 냈고요. 지금은 금전문제도 있고, 제가 집필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어서 1인회사가 됐지만요 (웃음).



아무것도 모른다는점이 가장 힘들죠. 제가 나름 경영학과 출신인데 전자세금계산서 떼는 법도 몰랐거든요. 이 외에도 법인을 어떻게 세우는지, 세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 모르는 문제가 투성이었어요. 막 회사를 세워야겠다고 준비하던 시기에는,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만약 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준비한다면, 지도교수님이 계셔서 이러한 것들을 알려주실 거예요. 저는 창업동아리 출신도 아니고, 혼자 맨땅에 헤딩이라 힘들었어요. 조금 부끄럽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인터넷에 ‘법인 세우는 법’ 등을 검색해 보기도 했었어요. 만약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반짝이는 창업 아이디어에만 몰두하면 저처럼 고생합니다 (웃음). 창업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면, 실질적으로 회사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 등에 대한 조사도 꼼꼼히 해보시길 바라요.


<그의 회사 칠판에 적혀 있는 그의 창업 철학. ‘All Dreams Are Crazy Until They Come True’>


창업은 ‘이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실제로 겪은 콘텐츠 시장의 문제들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창업의 계기가 됐어요. 비록 제가 지금 ‘완벽하게 꿈꾸던 이상을 실현했다’라고는 말 못 해요. 그러나 그 꿈을 이뤄내지 못했다고해서, 그동안의 과정이 의미가 없지는 않거든요. 분명히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닫는 것들이 있어요. 창업이라는 게, 처음 품었던 꿈만큼 실현되지는 않을 수 있어요. 그러나 본인이 직접 부딪히면서 배우는 점에서는 가치 있는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청년창업자 김리뷰씨의 창업 story를 들어봤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막연히 CEO의 환상에 젖어 도전하기에는 창업 과정 도처에 어려운 관문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그는, ‘창업의 매력은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한다. 김리뷰씨와의 인터뷰 기사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리뷰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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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로 본 #2018_하반기_SKCT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충무로역에서 나온 사람들이 부지런히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인파를 따라 도착한 곳은 동국대학교! 바로 오늘 SK그룹의 치열한 서류 경쟁을 통과한 사람들이 모여 2차 관문인 SKCT(SK종합역량검사)에 응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시험장으로 향합니다. 아침의 서늘한 바람도 무색하게 만드는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SKCT 현장에 SK Careers Editor가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하은, 박기태, 심예린



 #1. 2018년 하반기 SKCT 시험 영역 및 시간표


SKCT(SK종합역량검사)는 단순 지적 능력만이 아니라 상황 판단과 문제해결능력, 가치관과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역량검사 시험입니다. SKCT는 1교시 실행 및 인지역량 검사가 95분, 2교시 심층 역량 검사가 50분 동안 진행됩니다. 그리고 지원 직무에 따라 C(건설), M(경영), P(생산), R(연구개발), SW(소프트웨어) 타입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SK Careers Editor의 생생한 현장취재


1) 2018 하반기 SKCT 현장 스케치


이제부터 SK Careers Editor가 담아온 생생한 SKCT 당일 아침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이른 아침부터 SKCT를 보기 위해 모여든 지원자들이 꼼꼼하게 본인의 이름과 시험 장소를 체크하며 각자의 고사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먼 부산부터 SKCT에 응시하기 위해 캐리어를 가지고 온 지원자부터 여자친구의 따뜻한 배웅과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는 지원자까지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속속들이 고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이 시험을 볼 고사장 건물 앞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죠?



시험 시간을 앞두고 늦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 정신없던 아침이 끝나자 조용한 시험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SKCT 응시자들의 생생 인터뷰

시험이 끝나자 학생들이 여기저기 건물에서 우르르 몰려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웃음을 띠는 학생들도 있었고 무덤덤한 표정의 학생들도 있었어요. 저희가 직접 시험을 갓 치른 학생들을 만나 생생한 후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또 다음에 시험을 볼 친구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도 던져 주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함께 현장 분위기를 느껴볼까요? 




3) 해시태그로 표현한 응시자들의 SKCT 후기는?






3) 해시태그로 표현한 응시자들의 SKCT 후기는?


SKCT를 마친 응시자들에게 SKCT 후기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았습니다. 시험에 대한 개개인의 다양한 의견부터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다짐, 취업 준비를 하는 모두가 같이 잘 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응원 등 힘든 시험을 마치고 난 뒤 응시자들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SK Careers Editor와 함께한 생생한 SKCT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나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지원자분께 감사드리며 SKCT 지원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탄탄대로가 펼쳐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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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친구들의 LV별 공부 방법!

개강한지 엊그제 같은데, 캠퍼스는 벌써 은행 냄새로 가득하다. 단풍 소식과 함께 구릿한 냄새가 한껏 풍겨오는 것을 보니 어김없이 그분이 오셨다 ‘시험기간’. 시험기간에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는 친구들 모습을 잘 살펴보면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그럼 지금부터 유형을 레벨(LV) 별로 세분화한 시험기간 공부 유형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심예린



[Lv.하수 나 공부 안 했어~]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친구들 앞에서는 공부를 못 했다고 말하며, 어제 본 드라마의 내용까지 줄줄 읊는다. 그러나 사실 그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칼퇴를하고 집과 집 근처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를 한다. 하지만 대학생활에서 혼자 공부는 매우 위험이 크다. AI처럼 교수님의 말을 외우지 못한다면, 많은 시험 범위 앞에서 좌절감을 맛보게 되니라.



[Lv. 중수 공생관계]


“우리 같이 A+받자!”라는 유형. 실제로 이들은 같이 필기를 공유하며 예상 시험 문제도 내주고 꼼꼼히 준비를 한다. 멤버 구성은 2~3인이 가장 적당하며, 그 이상이 되면 ‘나 오늘 몸이 안 좋아서 못 갈 것 같아’라며 말하는 친구가 발생한다. 또한, 공부보다는 먹방 혹은 수다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부작용 1


분명 먹고 공부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미 교안에는 떡볶이 국물이 다 튀었다. 치킨 기름까지 번들번들하게 묻은 교안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 그룹 스터디가 먹방 모임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부작용 2


다들 스터디 당일 혹은 하루 전날 아프거나 개인 사정이 생긴다. 이 상황은 흡사 조별 과제와 유사하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소수 정예로 멤버를 구성하자. 그리고 공부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각자 스터디 역할 분담을 하자. 그렇다면, 조금이나마 아무도 그룹 스터디 모임에 안 오는 불참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Lv. 고수 족보 발굴형]


도대체 어디서 3년 치 이상의 족보를 구하는지 모르겠다. 교수님이 작년과는 다르게 낸다는 말에, 3년 치 족보를 구해온 그. 아무도 그가 어디서 많은 족보를 구해왔는지 모른다. 혼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족보를 구한 뒤, 공부를 하거나 갑자기 족보 판매상이 된다. 그러나 이 역시 완벽하진 않다. 그가 구한 족보가 실제 기출이 아닐 확률도 높기 때문!


*본 공부 유형은 교수님의 강의 교과서가 바뀌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고수의 레벨을 지닙니다. 또한, 기출을 손에 넣어도 당신의 기초 코딩 실력 부족과 어느 정도의 화학식 암기가 안 되어 있다면 무의미합니다*



[Lv. 신 초월형]


다들 예상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시험기간에도 근처 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이들은 학생회를 하거나 동아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인싸 중 인싸다. 물론, 모든 학생회나 동아리 학생이 이렇게 시험기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다. 신의 진가는 바로 혼술에서 드러난다. 신들은 주변 친구들이 공부해야 한다며 술자리를 거부하면, 혼자 술잔을 기울인다. 이들은 학과 구성원들의 부러운 눈빛을 받으며, 가끔은 “네가 있어줘서 고마워 친구야”등의 말을 듣기도 한다.

 


시험기간에 공부 방법은 다양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도 저 유형 중 어딘가에 속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또한, 에디터의 LV 별 공부 유형이 고득점을 장담하지는 않는다. 분명 본인에게 더 적합한 공부 방법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번 글이 지친 시험기간에 대학생들에게 재미를 주길 바라며 모두의 A+를 응원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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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네가 왜 거기서 나와?



PG(Propylene Glycol)는 화장품 보습제 등 일상생활 속 우리가 이용하는 것들에 속속들이 쓰이고 있다. 그러나 PG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이 성분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단번에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문과 출신인 예린 에디터 역시 처음 PG를 들었을 때, '이게 뭐야!?' 싶었다. 화학성분이라고는 화장품에 쓰이는 줄로만 아는 예린 에디터는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유명 어플 ‘화해'에서 ‘프로필렌글라이콜’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을 검색해봤다. PG 성분이 있는 화장품은 무려 11,000여 개 이상(2018년 8월 29일 기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PG 네 이놈! PG가 정확히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안전한 화학성분인지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자주 쓰는 화장품 속에서 PG를 찾아보자!


SK Careers Editor 심예린 

 



우선, 에디터의 친구들에게 PG(Propylene Glycol)에 대해 아는지 물어보았다. 50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놀랍게도 아무도 PG에 대해 알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샤워를 할 때, 샤워 후에 화장을 할 때도 PG는 쓰이는데! 심지어 우리가 먹고 마시는 식료품 속에서도 PG를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도 PG에 대해 정확히 안다고 답한 친구들은 없었다.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이 녀석 이거늘! 심지어 잘 알지도 못 하는 화학성분과 내가 공생관계라 생각하니 조금 찝찝한 느낌도 든다. 그렇지만, 이러한 걱정은 쓸데없는 것! 지금부터 다소 낯선 화학용어와 함께 PG가 무엇인지 알아볼 테니, 심호흡을 하고 스크롤을 넘겨보자.  



PG는 PGUSP(수출용) 및 PGF(내수용)이 있다. PGUSP는 미국 약전(USP)과 유럽, 일본, 중국의 약전, 미국 식품화학물질 규격(FCC, Food Chemicals Codex) 품질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한 의약품용 제품이다. 이는 의약품, 식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PG는 보습의 효과를 위해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식약처 화장품 성분에도 따로 등록된 안전한 성분이다.


또한, PGF(Propylene Glycol Food Grade)는 식품용 내수 제품으로, 식품에 들어가는 보습제 및 색소에도 쓰인다(http://www.skc.co.kr/ SKC 홈페이지 참조). 그뿐만 아니라 음식물과 음료수 등의 용제 및 첨가제로 쓰이고 있고, 식품의 색소를 위해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식약청의 허가 및 인증을 받은 안전한 화학성분이다. 정상 용량 사용시, 건강한 신장 및 간 기능을 가진 사람이 48시간 이내에 체내에서 분해되고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다. 한 예로, 우리가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에도 2.5%이하의 PG가 들어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우리의 일상 속 화장품에서 PG를 찾아보자!

 


PG(Propylene Glycol)는 우리가 세안 후 제일 처음 만나는 토너 속에도 있다. PG는 화장품 보습용으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포함된 대부분의 화장품에서 PG를 만날 수 있다. 그러니 토너뿐 아니라 로션과 수분크림 등에도 다 PG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자외선이 유난히 강했던 이번 여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 선크림 속에도 PG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마스카라까지. 마지막으로, 예린 에디터조차 “PG, 네가 거기서 왜 나와?”를 외치게 했던! 향수에도 PG 성분이 있었다. PG는 천연 향료의 성분으로 사용되어 제품 전체에 균등하게 향료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향수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PG는 향료, 보습제, 피부 컨디셔닝제 등으로 쓰이고 있기 기초화장품 의외의 제품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스크팩, 립 틴트, 컨실러, 쿠션 팩트, 물티슈, 핸드크림, 심지어 여드름을 가려주는 스팟 패치까지! PG가 안 들어간 화장품을 찾는 게 더 빠를 만큼 PG가 없는 화장품을 찾기 힘들었다. 에디터의 말이 의심스럽다면, 지금 당장 집에 있는 화장품을 집어 성분을 확인해보자.

 


지금까지 PG(Propylene Glycol)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봤다. PG는 화학성분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완제품은 아니다. 그 완제품을 위한 하나의 성분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존재 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가 평상시 자주 쓰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과 먹고 마시는 식품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PG는 들어가 있다. 그러니 이 화학성분이 안전한 것인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 아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오늘 이 글을 읽고 앞으로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식료품 등을 구매할 때 ‘혹시 PG가 포함됐나?’ 한 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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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주) C&C 캠퍼스 리크루팅 


아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SK㈜ C&C 의 뛰어난 인공지능 Abril이라고 합니다. 9월 11일, 서울대학교 공대 301동 102호에서 SK㈜ C&C 캠퍼스 리크루팅이 열렸던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에서는 SK㈜ C&C가 어떠한 회사인지, 이번 하반기에는 어떤 직무를 채용하는지 등은 물론, 채용 담당자님과의 개인 면담으로 취준생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2018 SK㈜ C&C 하반기 캠퍼스 리크루팅의 현장 속으로 저와 함께 가시죠!


SK Careers Editor 심예린



우선, SK㈜ C&C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한 학생 세 명의 인터뷰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인터뷰는 K양, H군, L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K: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고, 최근 SK㈜ C&C에 관심이 생겨서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L: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SK㈜ C&C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H: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보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SK㈜ C&C의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준비 중입니다.

 

K: 정확하게 어떠한 사업을 추진 중인지, 어떠한 인재를 발굴하는 회사인지 가장 알고 싶었습니다.


H: 저는 Java, Python 등 많은 언어가 있는데 모두 다 잘 해야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모든 언어를 다루는 것은 어렵고, 혹시나 주력 언어 하나만 내세워도 괜찮은지 알고 싶었습니다.


L: 저는 회사의 주력 사업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사업이 많은데 현재 , SK㈜ C&C가 어느 부분에 힘을 쏟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듣고 싶었습니다. 

K: 저는 접근성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안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학생들도 모두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담당자님의 설명이 끝나고 추가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기본 정보만 얻고 가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상담을 진행할 때만큼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H: 저는 혼자 준비하며 고민하던 부분들을 다 묻고,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딩시험의 경우 난이도는 어떠한지, 몇 문제가 나오는지 등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단점이 없어요. 궁금했던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L: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이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하는 이유는 확실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담당자님께 직접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은, 담당자님께 따로 질문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바로 102호에서 수업이 있어서 많은 얘기는 못 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해주신 학생분들!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하여 다음 캠퍼스 리크루팅은 저 Abril이 더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하죠. 지금부터는 캠퍼스 리크루팅의 꽃, 채용담당자님과의 인터뷰를 정리한 <캠퍼스 리크루팅 제 1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 C&C HR2팀의 이정아 선임입니다.  


ICT 직무 1개로 진행되었던 지난 채용과 달리, 이번 신입사원 모집의 경우 직무의 특성이 세분화 되어 채용이 진행됩니다. 구체적으로는 SW 개발/운영 역량을 필요로 하는 Software Engineer 직무와, 데이터 수집/분석/모델링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Data Analytics 직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입사 초기부터 보유한 역량과 적성에 맞는 직무 중심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경험에 대해 정리를 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SK㈜ C&C의 Vision과 사업영역, 최근 동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경험이 회사의 사업과 어떻게 연결될지를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회사 입사 후 현재 가지고 계신 역량을 토대로 회사와 함께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실 수 있을지도 함께 작성하시면 Best일 것 같네요.

 

ICT 분야의 기술을 활용해 본 실질적인 경험이 있다면 최고이겠지만, 그 이전에 ICT 기술과 Trend에 대한 관심과 애정,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축적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학업으로 접할 수 있는 이론으로서의 기술과 회사에서 실제 활용되는 기술의 영역이나 방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린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IC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공 여부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컴퓨터공학이나 정보통신 관련 학과를 전공하실 경우 기본적인 학과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으나, ICT 기술에 대한 열정과 관심과 이를 토대로 한 자발적인 경험 등이 드러난다면 전공은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입사원 분들 중 비전공자 분들도 많이 있으시고요 (웃음). 

SK(주) C&C와 모집 분야에 대한 열정만 있으시다면, 누구나 신입사원으로 지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SK㈜ C&C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전부터 AI, Cloud, Big Data와 같은 ICT 기술 기반 사업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했고, 지금은 성공적인 Digital Platform Leader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 변화에 발맞추어, 유연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지금보다도 입사 시점인 반년 후는 더 좋은 회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ICT 기술 역량을 갖춘 지원자 여러분께서 적극 지원하셔서, 신입사원으로입사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떠셨습니까? 저 Abril이 소개한 SK㈜ C&C의 캠퍼스 리크루팅!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취준생분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SK㈜ C&C에서 만나길 기대하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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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C 캠퍼스 리크루팅 



SK Careers Editor 심예린 



"큰일 났다. 이번 하반기 SKC 공채에 지원하려고 모의고사를 봤는데, 0점이다. 

 혹시 몰라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여 의사는 있다고 체크했는데…… 

너무 막막하네.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자."

 


"아 잘 잤다. 그런데 이게 뭐지? 갑자기 미션카드라니? 

취준요정이라니까 믿어도 되는 거겠지? 너만 믿을게, SKCE! 날 좀 도와줘!"



"정문에 도착해서 바로 들어가니 공학원이 보이네.

저기 보이는 <2018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배너를 따라가면 나오겠군! 

어, 다음 미션카드다."



"가장 궁금했던 나의 자기소개서에 대해 물어봐야지."


Q.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학회에서 발표를 한 경험 등을 살려 자기소개서에 넣고자 하는데 이러한 story는 너무 뻔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본 내용은 인터뷰에 응해주신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김봉석 씨의 질문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SKC 채용 담당자: 뻔해도 괜찮습니다. 어떠한 story안에서 본인이 겪은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를 잘 풀어가는게 가장 중요해요. 또한 많은 학생들이 ‘열정과 패기’를 자기소개서에 녹이는 게 어렵다고 하는데, 이 역시 본인의 ‘솔직함’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해요. 모든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본인의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기 위해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은 마이너스라 생각해요. 잘하는 것보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수 있는 패기가 드러나면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잘 극복했는가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채용 담당자님과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니, 

내 자기소개서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어! 저기 또 미션카드가 보이네."



"내가 채용담당자님을 인터뷰한다고? 떨리는데... 

하지만 분명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에 오고 싶었지만 못 온 친구들도 있을 거야. 

그래 그런 친구들을 도와줘야겠어!"

 

<꼼꼼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김주웅 매니저님>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17년도에 입사한 김주웅 매니저입니다. 공장의 설비관리일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좋은 후배들을 만나기위해서 연세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2.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이 지난번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상반기와 하반기의 차이겠죠 (웃음). 우선, 채용 범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어요. 상반기에는 인사나 경영기획과 같은 지원부서 인력을 많이 뽑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현장 위주의, 즉 공정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을 뽑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번 하반기는 이공계 학생들을 뽑는 것이죠.


3. 담당자님께서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하는 학생이라면, 무엇을 준비해 올 것 같으신가요?

가장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한 질문지가 필수겠죠.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던 정보들을 많이 물어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앞으로의 사업 현황 사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이와 관련된 질문을 준비할 것 같아요. SKC의 한 구성원으로서 같이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방향성을 따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 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거든요. 이 외에도, 현업 실무자들이 실제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물어볼 것 같아요. 


4. 담당자님이 예상하시기에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에서 가장 많이 나올 것 같은 질문은 무엇인가요?

‘워라벨’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연봉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았다면, 요즘 핫이슈인 문화와 복지에 관련된 질문이 많을 것 같아요. 야근은 있는지, SKC는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를 물어볼 것 같아요.


5. 그렇다면 실제로 오늘 캠리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무엇인가요?

오늘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단연 직무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아무래도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회사에서 하는 일을 알기란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모든 직무를 다 겪어 보진 못했지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6.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에 온 학생들 중 인상에 남은 학생이 있나요? 있다면 왜 인상에 남았나요?

가장 인상에 남았던 학생이 한 명 있었어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던 학생이었는데 말레시아인이었어요. 처음에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서 전혀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웃음). 대회를 나누며 국적을 알게 됐고, 이런 친구들이 많이 지원해준다면 Global에 앞장서는 SKC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7.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에 나온 인상깊은 질문이 있다면, 그 질문은 무엇인가요?

“선배님은 왜 SKC에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지원자였을 제 모습을 잠깐이나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거든요. 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SKC에 끌려 변화의 중심에 서고 싶었습니다.


8. SKC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 혹은 태도가 있을까요? 

저희 회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아닐 것 같아요. 어느 회사를 가든, 예의가 바라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본인이 똑똑하고 일을 잘 할 수 있어도 자만심에 가득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는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거든요. 모든 업무는 서로 협업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소통 능력과 배려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 마지막으로 SKC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요즘 취업이 많이 어려우시죠? 그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열정과 패기만 있다면 SKC뿐만 아니라 어디든 취업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취업 준비하는 분들이 결코 능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잘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올해 좋은 소식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담당자님의 한마디가 내게 큰 힘이 된다. 비록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지만, 오늘 취준요정 SKCE와 함께한 미션 덕분에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SKCE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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