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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 후기가 궁금해?

실제 지원자가 말하는 “2020 하반기 SKCT는 ㅇㅇㅇ이었다!”



따뜻한 햇볕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던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세종대학교에서 대망의 2020 하반기 SK그룹 SKCT(종합역량검사)가 이뤄졌습니다. 각자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수많은 응시생들이 모였는데요. 그 현장을 SKCE가 직접 취재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아, 송윤일


AM 8:00 고사장 가는 길


오전 8시,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세종대학교 정문을 지나 고사장으로 걸어가는 당찬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지난 상반기 SKCT 현장과 동일하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시험을 진행하기 위해서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졌습니다. 


고사장 입실을 위해 줄을 서있을 때도, 앞뒤 간격을 충분히 두어 거리두기를 준수하였고, 고사장 입실 시 응시자 한 명, 한 명 철저하게 소독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험도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위생 장갑을 끼고 응시했다고 합니다.


AM 9:10 입실완료 & 클린키트로 시험 준비 완료!

‘클린 키트’ 구성품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 단계를 거쳐 고사장에 도착하니, 책상 위에 무언가가 놓여져 있었는데요. 바로 응시자를 위해 SK그룹이 준비한 ‘클린 키트’입니다! ‘클린 키트’는 이번 하반기 SKCT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개인 위생 제품 키트로 마스크, 물티슈, 휴대용 손소독제 등 방역을 위한 물품뿐만 아니라 홍삼팩, 비타민과 같이 응시자의 건강까지 챙기는 식품과 마스크 스트랩, 가그린과 같이 시험 응시 시, 필요한 소소한 물품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SK실트론-응원의 메시지]


이렇게 미래의 SK의 일원이 될 인재들을 생각하는 SK그룹의 센스뿐만 아니라 응시생을 위한 SK그룹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름아닌 클린 키트 안에 같이 들어있는 ‘응원메시지’때문이었습니다. 계열사별로 응시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내용도 다 달랐습니다. SK그룹 쏘 스윗~ 


AM 9:30 시험시작   


클린키트로 개인 위생 한 번 더 지키고, 응원의 메시지로 마음을 다잡고 나니 어느덧 9시 30분,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2020 하반기 SKCT는 크게 인지역량(70문항), 실행역량(30문항), 심층역량(360문항)으로 총 460문항을 165분에 걸쳐 진행됐는데요. 이 중 인지역량은 언어와 수리, 직군별 검사로 구성됐고, 영역별로 지원한 관계사에 따라 직무역량 문항이 달라지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PM 12:30 시험 종료


따뜻한 햇살이 감싸는 12시 30분, 길고도 짧았던 2020 하반기 SKCT의 모든 과정이 종료되었는데요. 2020 하반기 SKCT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 보기 위해 아쉬움과 뿌듯함을 안고 고사장을 나선 응시생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기 위해 공학 계열 전공 8명, 자연과학 계열 3명, 상경 계열 전공 7명, 어문 계열 전공 2명, 총 20명의 응시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김OO(경영학과) “씁. 수리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고, 언어는 평이했던 것 같아요.”

김OO(전자공학과) “쓰읍. 언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주제 찾는 독해 문제도 거의 없고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한OO(영문학과) “쓰으으읍. 다른 응시 영역은 타 기업 인적성 경험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직무 영역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지문이 길어서 시간이 부족했어요.”

 


김OO(전자공학과) “타 기업의 인적성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그게 도움이 됐고 교재를 반복해서 계속 풀었어요.”

한OO(영문학과) “딱 일주일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상반기 땐 스터디를 해서 오래 준비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스터디 없이 혼자 준비했거든요.”

김OO(신소재공학과) “준비기간은 길지 않았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 문제집 풀고 스터디도 하고, 유튜브도 활용했어요.”

 


김OO(전자공학과) “아까 문제집 1~2권 정도만 풀었다고 했는데, 밤을 새가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다 풀고, 유튜브도 다 보고, 시험 봤던 선배들에게 물어도 보고, 꿀팁도 얻고 싶습니다. (아쉬움 철철)”

이OO(신소재공학과) “혼자 문제집 풀기보다는 스터디를 구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스터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OO(전자공학과) “두 번 보고싶지 않은 시험!(두 번 본다는 건 한 번은 떨어졌다는 거니까요^^)”

성OO(전자공학과)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어.렵.다.….”

 


김OO(경영학과) “세세하게 많이 챙겨 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한OO(영문학과) “방호복 입은 분을 처음 봐서 신기했는데 클린 키트도 주시니까 많이 신경 써주는 것 같아서 뭔가 안심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김OO(전자공학과) “클린 키트라고해서 봤는데 안에 홍삼이 있더라고요? 그 센스가 좋았습니다.”

김OO(신소재공학과) “아직 안 열어봐서 자세히는 보지 못 했는데 여러 모로 위험을 대비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SK 입사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생생한 후기 함께 들어보았는데요. 현장에 감도는 긴장부터 아쉬움과 뿌듯함이 여러분에게도 느껴지셨나요? 저희 SKCE도 예비 응시자로서 응시자들을 통해 생생한 후기와 실직적인 꿀팁들을 통해 SKCT를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모든 응시자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서 SK가족으로 만나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SKCE가 취재한 2020 하반기 SKCT 현장이었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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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여행하는 취준생을 위한 안내서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이 완전히 바뀐 만큼,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수시채용 전환, 비대면 면접, 온라인 직무적성 검사 등이 있겠는데요, 처음 겪는 변화에 상반기 취준생들은 혼란 속에서 채용 과정을 소화해내야 했다고 합니다. 향후에도 이런 기조는 쭉 유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SK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아


코로나 시대에 자리잡은 새로운 채용 트렌드,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알아야할 변화들을 모아둔 ‘코로나시대를 여행하는 취준생을 위한 안내서’! 상반기를 경험했던 취준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지금 만나러 가시죠!



우선, 두 가지 채용이 어떻게 다른지 키워드로 알아볼까요?





전통적인 채용 방식이었던 ‘공채', 다시 말해 '정기 채용’에서 많은 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인재를 선발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로운 채용방식에 낯섦을 느낄수도 있지만, 수시채용은 회사차원이 아닌, 현업부서에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무적합성’이라는 한 방향만 잡고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런 변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이러한 변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현대자동차에 이어 SK그룹이 수시채용을 도입했고, LG, 한화 등 다양한 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하니, 가고 싶은 기업의 채 용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취업의 첫 준비단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단계를 마치고나면…‘온라인 적성검사’라는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적성검사도 생소한데 온라인이 붙으니 두배로 생소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안내서 안에 담아놨답니다. 같이 가실까요?


상반기에 온라인 직무적성검사가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응시 시간이 2~3시간에서 1시간 정도로 대폭 줄고, 문제 유형과 갯수도 굉장히 줄어들면서 온라인에 적합한 형태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기업별로 유형,시간 등은 상이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상반기에 온라인 직무적성검사를 경험해본 취준생들을 모셔서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차이보다 유형의 차이가 크게 다가왔어요. 원래 네 가지 유형의 시험이었는데 두 가지로 대폭 줄었거든요. 자신있는 유형 하나가 빠져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시험을 쳤던 두 가지 유형 내에서도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를 화면에 띄워놓고 풀어야 했던 점이요. 화면을 보면서 문제는 백지에 푸는 식으로 시험을 치다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더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실력을 다져 놓으신분들은 잘 푸셨던 것 같아요. 기초를 탄탄히 하되, 연습할 땐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놓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최대한 시험지에 손 대지 않고 눈으로 푸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시험감독관의 공지를 잘 듣는 것’이 당연하지만 의외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험이 끝날 때 즘에 특정한 유형의 문제에서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이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여러분들은 공지나 지시를 꼭! 귀담아 들으셨으면 해요.


참, 나름의 꿀팁으로 화면이 큰 노트북을 사용하면 숫자가 잘보인대요. 본인이 가진 노트북이 너무 작은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미리 빌리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AI역량검사는 채용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입니다. ‘역량게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직무적합성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AI역량검사는 크게 질의응답과 역량게임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됩니다. 두 과정을 모두 거쳐 지원자의 직무적합도와 성향 등을 파악하고 회사와 적합한 인재인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이번에도 역시 발품을 팔아 실제 후기를 들려주실 분을 모셔와봤습니다. 상반기에 총 3번 AI역량검사를 경험해보신 분이라고 하니 고수의 꿀팁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맨 처음에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어요.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같은 기본적인 질문들이 나와요. 이후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역량게임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황면접 질문이 주어지고 검사가 마무리됩니다. 저는 보통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유형만 알고가는 정도로 준비했어요. 게임점수보다는 지원자의 정보활용 유형이나 집중력 패턴 같은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꾸며낼 수 없으니 일단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워낙 새로운 전형이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기는 겁나잖아요.


유튜브에 ‘AI역량검사’라고 검색하시면 어떤 유형의 게임들이 있는지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쫙 떠요. 그거 참고하셔도 좋고,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어플로도 연습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다는 아니고 한 두개 정도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무료어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AI역량검사 전용으로 만들어진 앱이 아니다보니 실제 유형과 다른 부분이 많아요. 긴장풀기용으로만 몇 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역량검사보다 질의응답 부분을 더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면접이 항상 약점이라고 생각해와서 기본질문 3개는 막힘없이 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AI역량검사 후기들을 참고해서 상황면접 시뮬레이션도 해봤구요.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준비전략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들은 취업커뮤니티에서 검색해서 찾아볼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픈채팅을 이용했어요. 지원회사의 오픈채팅방에서 얻을수도 있고, 따로 AI역량검사 방도 있거든요. 정보공유가 활발히 되고 필요한 정보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볼 수 있어서 궁금할때마다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네, 드디어 마지막 관문에 도착했습니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꿈에 그리던 신입사원이 될 수 있겠네요! 사실 화상면접은 대면면접을 준비할 때 처럼 준비하면 되는데요,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기’를 두고 대화한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화상면접도 생생한 후기를 안들어볼 수 없겠죠?


제가 본 면접에서는 면접관님들을 비추는 카메라가 아래쪽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위에서 바라보시는 느낌이 들어 조금 긴장했고, 질문하실 때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더욱 긴장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불편할까 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이어폰을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게다가 면접관들께서 모두 마스크를 쓰고 계셨어요. 그래서 표정을 읽기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 잘 대답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은 일종의 대화인데, 아무래도 현장감이 떨어지다보니 ‘티키타카’가 안 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사전공지로 명찰을 준비해달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저는 무난하게 문구점에서 파는 명찰을 준비했는데, 다른 분께서는 지원회사 제품의 일부로 명찰을 만드셨더라구요. 이런 방법으로도 어필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면접은 항상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했어요. 화상면접도 마찬가지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보완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예를 들어, 한 스터디원은 집에서 카메라를 켰는데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거예요. 실제 인상이랑 다르게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책상에 있는 스탠드로 조명 역할을 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이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 조명에 대한 부분도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분은 벽지가 원색이라 너무 튀어보인다고 스터디룸을 대여하시기도 했어요. 무튼, 키포인트는 리허설해보고 보완점을 찾는 것!



참, 아까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잘 안보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지원자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보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잘 보이진 않을거거든요. 그래서 비언어적인 것들이 아주 중요해요. 최대한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가 아니었다면 듣지 못했을 생생한 후기와 조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코로나 안정화 이후에도 언택트 채용을 유지할 것이냐고 물어본 결과 ‘그렇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무려 71.7%라고 합니다. 언택트 채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것인데요. 오늘 보신 콘텐츠가 지금 취준하시는 분들께도, 앞으로 취준하실 분들께도 똑똑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어려운 시기, 위기가 곧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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