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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CT 전문가가 되고 싶어? T아카데미로 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코딩, 프로그래밍은 기본이라고 하던데, 대체 다들 어디서 배우는 거지?” 
“앱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AI, 빅데이터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이 분야로 커리어를 키워가고 싶은데…”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실전 개발 기법 등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있다! ICT 분야의 인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장까지 마련해준다고 하는 이곳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T아카데미의 기정국 매니저님과 김양희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T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ICT 교육을 통해 사회가치를 창출해내고자 하는 SK플래닛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컴퓨팅적 사고 역량,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파악, 개발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T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은 크게 토크 ON세미나, 온라인 강의, 스마틴 앱 챌린지, 스마틴 SW 아카데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CT 커리어 설계 및 실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양방형 세미나입니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이 주 타깃이며 실습과 Q&A 위주로 진행됩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앱 개발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교육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지만 학교에서는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해서는 배울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개론을 다루는 정도였죠. 보다 심화된 내용을 들으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전문 세미나나 사설 학원 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에 ICT 분야 진로를 고민하고 역량 개발에 애쓰고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이 비용 부담 없이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의와 실습, Q&A를 통해 전문 역량도 쌓고, 선후배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도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토크 ON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할 때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해당 과정에 지원한 이유, 강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보다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 그리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과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또한, 과정이 완료된 이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아쉬웠던 부분, 보강해야 할 부분 등을 조사한 뒤,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체 계획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시죠. 해당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 나가면 좋을지, 개발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등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실습하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 세세히 봐주는 것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아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본인이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일 것 같네요. 

  
 

재는 약 70개의 주제들을 다룬 강의들이 있는데요. 한 주제당 적게는 2강에서, 많게는 20강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크게 ‘AI/빅데이터 분석, 프런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개발 공통, 기획/디자인’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야만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이라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의 경우에는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신 ICT 분야를 다루는 온라인 강의 컨텐츠는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T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줄기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틴 앱 챌린지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앱 개발 경진대회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9번째 개최를 기다리고 있으며, 매년 4월에 시작하여 9월 결선을 마지막으로 약 7개월간 진행됩니다. SK플래닛 외에 SK텔레콤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하는 이 대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앱 개발 경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4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사업 계획서를 모집합니다. 예선에서는 사업 계획서만 보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작년에는 350개 팀, 1300여 명이 예선에 모였으며, 올해는 그 이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선에서 선발된 90개 팀은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여 5월 본선 PT를 진행합니다. 본선에서는 선발된 45개 팀은 오리엔테이션, 개발 관련 3주 합숙 교육, 선배 멘토링 등을 거쳐 실제 앱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개발된 앱(결선에 진출한 팀의 90% 이상이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한다고 합니다.)은 9월 말 결선에서 최종 평가를 받게 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창업 교육, 해외 연수, 벤처창업 페스티벌 전시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본선 통과 학생들은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앱 개발 능력이 급격히 향상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 이루어집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코딩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만들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누구보다 학생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대회 출신 선배들이 개발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멘토링을 하게 되는데요.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배들과 교류가 이어지고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만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수도 있으니, 앱 개발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틴 SW 아카데미란 전국의 오지, 낙도를 찾아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추세이지만, 오지, 낙도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스마틴 SW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강원 인제, 정선, 증도, 추자도 등 전국 15개 초등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을 찾아갔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능통하신 교수님과 강사님, 조교님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집니다. 하루 3시간, 학기 당 10주 교육이 실시되며, 커리큘럼은 담당 교수님에 따라 다릅니다. 대상이 초등학생인 만큼 엔트리, 스크래치 등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됩니다. 딱딱한 암기식의 교육이 아니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해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기정국 매니저님 | 스마틴 앱 챌린지를 통해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 마인드를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실무적인 IT 기술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적극 지원해보세요! 
김양희 매니저님 | 지금은 공부에 대한 니즈만 있으면 다 찾아서 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토크 ON세미나의 경우, Q&A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굉장히 유용하니, 관심이 있다면 꼭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T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많은 강의부터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T아카데미와 함께라면 ICT 전문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미래의 ICT 전문가를 꿈꾸는 당신, 지금 바로 T아카데미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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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속 NEW ICT 생태계 구축한다! 

③ 인공지능 (AI)

SK텔레콤은 다양한 분야에서 ICT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를 파헤쳐 보는 세 번째 시간인데요! 저번 기사에서 자세히 알아본! 기술 보편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던 Smart Home 분야 기억나시나요?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던 Smart Home 분야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AI 분야를 자세히 알아보러 본 에디터가 직접 나섰습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아리아”라는 단어 다들 들어 보셨나요? 최근 들어 TV에서 인공지능 제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아리아는 바로 SK텔레콤의 신개념 인공지능 서비스! NUGU의 이름으로 자주 불리는 단어입니다. SK텔레콤의 AI 대표 상품인 NUGU는 개발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스피커 형태의 모양으로 멜론과도 연동되며 스마트 홈과도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11번가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며 결제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계속 보완, 추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반응속도가 0.7초로 사람들의 개인 비서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다양한 기능들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NUGU!를 탄생시킨 SK텔레콤의 AI 사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AI사업단은 AI 분야의 첨단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NUGU라는 Device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AI 기술을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SK텔레콤 속 AI에 대해 김정규 매니저님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SK텔레콤 AI기획팀 김정규 매니저>



Q. 안녕하세요, 최근 가장 핫 한 기술! AI를 한 마디로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I(Artificial Intelligence)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I는 다시 Strong AI(강 AI)와 Weak AI (약 AI)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영화 AI에 나오는 것처럼 여러 가지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이 Strong AI이고 알파고나 왓슨같이 자의식이 없고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는 인공지능을 Weak AI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의 NUGU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나온 모든 AI는 전부 WEAK AI에 속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AI의 역할이나 비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I가 근래 알파고 때문에 마치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범용적으로 보았을 때, 아파트 입구에서 사람이 다가가면 센서가 작동해서 불이 켜지는 것도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NEW ICT 생태계 전반에 AI의 비중은 이미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고 현재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며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계속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Smart Home 서비스의 모든 IoT 컨트롤은 현재도 NUGU로 일부 제어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부분을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AI가 NEW ICT 생태계 속 빅데이터 분야와 접목한다면 더 큰 역할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AI 분야 발전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약 100년 전 미국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을 때, 기존 증기력은 전력으로 대체되었고, 이로 인해 제조업, 농업, 의료업에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AI는 전기와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앤드류 응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AI가 운전과 같이 정신적으로 단조로운 일로부터 인류가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길 원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생각에 매우 동의하고 자율 주행, 언어 번역, 음성인식 등의 산업에서 AI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며, 멀리 보았을 때 Strong AI의 AI 로봇 등의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다양한 회사들이 현재 AI 사업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AI 사업 관련하여 SK텔레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지난 30년간 쌓아온 데이터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는 고객 정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군의 패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 유저 중 1년에 한 번씩 신규 기종 핸드폰이 나올 때마다 구입하는 충성고객 집단이 있으니, 해당 집단에게 프로모션 SMS를 발송할 수 있겠지요. 혹은 지하철 출퇴근 시 VOD 콘텐츠 결제가 많이 이루어지니, 해당 집단을 겨냥한 요금제를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이처럼 SK텔레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객 군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만의 방대한 데이터를 AI에 접목시켜 발전시킬 수 있다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SK텔레콤만의 인프라 그 시작의 단초가 현재 AI 사업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NUGU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과 서비스 제공은 감히 시작 단계라 말할 수 있을 만큼, SK텔레콤의 AI 사업은 성장이 매우 빠르고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Q. NUGU의 다양한 기능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는 기능은 어떤 것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출근할 때 항상 듣는 날씨정보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회사는 서울 중구에 있습니다. “서울 중구 날씨 알려줘”라고 말을 하면 해당 지역의 날씨를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회사에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 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히 미세먼지 때문에 집안 환기를 잘 못 시키는데, NUGU에게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물어보며, 환기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 나온 프로야구 기능 역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 팀을 선정하는 등 개인화된 맞춤화가 가능하고 Btv와 연동되어 야구 결과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일정을 세팅해 놓으면 시간에 맞춰 경기를 틀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Q. SK텔레콤의 대표적 AI, NUGU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데요. 혹시 앞으로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될 지에 관한 힌트를 주실 수 있나요?
NUGU의 지향점은 우리 생활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레 녹아 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아는 가장 똑똑한 친구(!)와 대화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구와 무엇을 가장 많이 하시나요? 뉴스, 날씨, 음악, 교통 등 정보 알림이 고도화 및 추가 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가족, 연인을 대신해 나에게 먼저 말 걸어주는 누군가 있다면? 그 누군가가 NUGU가 되기 위해서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힌트입니다.


Q. SK텔레콤이 그리는 AI 기술 사업의 미래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AI 기술 사업은 매우 가능성이 있는 사업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SK텔레콤에서도 NUGU 앱을 업데이트하는 등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소통 측면에서 AI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 기반의 고객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플랫폼을 만드는 등 저희 회사만의 강점을 지니고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SK텔레콤은 AI가 만들어내는 산업 지형 자체의 변화에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Q.  AI 분야 관련 업무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근 미디어 등에서 AI, 딥러닝, 머신러닝 등 여러 가지 키워드로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헷갈리지 말고 명확하게 개념을 잡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AI 관련 R&D 분야의 직무는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깊이 있게 학문을 연구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I 분야와 관련하여 서비스 기획/개발 등의 직군도 채용할 때가 있는데 이러한 직군은 사회의 트렌드를 잘 캐치하고,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AI분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I 분야는 앞서 말했다시피 수십 년 전부터 연구 되어온 학문입니다. 하지만 이제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알파고 vs 사람의 대결, 4차 산업혁명이 기폭제가 되어 핫 하게 떠오르며 발전하고 관련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를 위해서는 AI 자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트렌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김정규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덕분에 핫 한 트렌드, AI! 그리고 SK텔레콤 속의 AI, NUGU! 두 가지 모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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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차 산업혁명 속 NEW ICT 생태계 구축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산업 환경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속 키워드는 바로 융합인데요! SK텔레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따라가기 위해 NEW ICT 생태계라는 타이틀을 걸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ICT 기술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SK텔레콤은 자율주행 | Smart Home | Energy Management | 기술기반 미디어 서비스 | AI, BIG DATA | Global contents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전면적 개방 시스템을 NEW ICT 생태계로 정의하고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내 ICT 생태계의 판을 키워 국가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 각각의 분야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서로 융합되어 생태계를 이룰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오늘은 NEW ICT 생태계 속 많은 분야들 중 최근 가장 핫 한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Big Data 분야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텔레콤 데이터 분석팀 전희원 매니저>

 

 

 

Q. 데이터 분석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데이터 분석팀에서는 딥러닝,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객 타겟팅 효율화가 업무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의 미납 관리 업무 효율화 또한 데이터 분석팀에서 하고 있는 주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저는 팀 내에서 고객 건전성 평가 중 신용평가 모형 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였고 모델 운용에 관한 성능 평가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즉, 데이터 분석팀은 데이터로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여 관리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팀입니다.

 

Q. SK텔레콤의 NEW ICT 생태계 속에서 Big Data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Big Data는 다른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체를 포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 Smart Home, 에너지 사업 등 다른 분야들 속에는 모두 센서가 포함되어 있고 그 센서들은 굉장히 많은 데이터들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들을 전부 빅데이터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각 개별 분야들은 모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현재 이렇게 각 분야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화를 추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어떻게 혜택을 줄지,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어떻게 활용할 지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Q. Big Data 분야가 어느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는 분야를 찾는게 더 쉬울 만큼 모든 분야와의 융합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모든 분야는 빅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최적 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K텔레콤 내에서는 IoT 등 NEW ICT 신규분야와의 융합이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개별 서비스들이 충분한 데이터를 쌓는다면 해당 분야에서 보다 더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빅데이터 분야에서 SK텔레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SK텔레콤은 우선 현재 업계 1위 자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그게 큰 강점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이외에도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데이터를 잘 정리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잘 정의해서 정리하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할 때 잘 쓸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SK텔레콤 데이터들은 그런 부분이 잘 되어 있어요. 또 데이터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분석을 진행할 때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죠. 


Q. 데이터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과 그것을 키우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과학적인 사고가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과학적인 사고라는 것을 데이터 쪽에 적용해보자면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 어떤 키워드가 많이 언급되었을 때 트위터 사용자 증가 추세나 시간대별 연령별 증가 요인 등 여러가지 효과들을 분리해 키워드의 언급 증가가 정말 유의미한 것인지 통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이러한 과학적 사고가 체내화 되어 있는 사람이 데이터 분야에서 일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논문을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논문은 자신의 가설을 데이터 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이고 시각화, 통계적 분석 등을 전부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 자체가 과학적인 사고 방식의 과정이랑 똑같아요. 저희 데이터 분석 팀에서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과학적인 사고 단계를 거치는 논문 연구 과정과 비슷해요. 논문 한 편을 다 쓰지 못하더라도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 한 걸음 한 걸음 데이터 기반으로 나아가서 자신이 원하는 가설 검증에 다다를 수 있게 하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학부과정에서 통계학을 배우시는 것을 추천해요. 통계는 데이터로 대화하는 방법이자 데이터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학적인 사고 단계는 통계적인 기법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계는 과학적 사고를 위한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Big Data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Big Data 분야가 최근 사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취업을 해야 하니까 혹은 돈을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이 분야에 들어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Big Data 분야 업무는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분야를 좋아하는 마음과 이 일을 오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서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 분,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데이터를 이용해서 확인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지신 분, 이 일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목표나 가치관을 지니신 분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오래 할 수 없는 힘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몸의 체력은 기본이고 마음의 체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정말 Big Data분야가 좋아서 도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희원 매니저님 덕분에 SK텔레콤이 진행하고 있는 NEW ICT 생태계 속 Big Data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내용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답해주신 전희원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NEW ICT 생태계 속 Smart Home 분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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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0 11: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썼어요~~

헤이! 모두들 안녕? 머신러닝, 딥러닝이 뭔지 아닝?

요즘 인공지능이 난리다. 기계가 세상 돌아가는 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근데, 그 인공지능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헤이! 모두들 머신러닝, 딥러닝이 뭔지 아닝?” 이상훈 대리를 만나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을 들여다보자!


SK Careers Editor 이천

 

 

 


대리님! 어디서, 뭐 하시는 분이세요?

우리 회사에는 다양한 영역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ICT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크게 IT, New Biz, 경영지원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선 IT는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선 IT를 기반으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나, 과거 전산을 담당하는 역할이었다면 최근에는 물류, 유통, 빅데이터라는 새로운 영역에 IT를 접목하고 있어요. New Biz는 IT랑 접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경영지원은 앞서 말한 업무를 서포트해요.

 

<SK(주) C&C 빅데이타 본부 DATA 기술팀 이상훈 대리>

 

저는 R&D센터 소속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련하여 첨단의 내용이 사업부서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기존에는 기계에 분석방법을 정해줬는데, 머신러닝 딥러닝은 상대적으로 기계들이 알아서 학습하게 하는 영역이에요. 저는 비즈니스적으로 머신러닝을 적용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을 때 사전에 연구하는 거죠. 이외에도 새로운 영역이고 학술적인 영역이 조합돼서 나오다 보니 일반적으로 개발하시는 분들이 바로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미리 연구하고 사전에 지원해주는 R&D적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오호! 대리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어요!
먼저 SK그룹의 평등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좋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좋아하는데, SK(주) C&C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SK(주) C&C는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커리어 면에서 다양한 산업을 경험할 수 있고 선택 폭이 넓어요. 관심 분야에 맞게 업무를 선택하는 데에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어필하면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요. 이런 환경 덕분인지 실제 업무 수행하면서도 다른 회사에 비해 상하관계에서도 자유로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SK(주) C&C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 안에서 전문가가 되기 좋은 환경이에요. (웃음)

 

저는 매일 매일 업무가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9시에 출근해서 10시에 스크럼 회의를 해요. 스크럼 회의는 파트내 사람끼리 모여서 당일 업무 계획과 현업에서 이슈는 무엇인지, 업무 진행 상황에 대해 실무자들끼리 짧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말해요. 업무를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 웹에 정리해둘 수 있는데, 웹에 정리된 것을 기반으로 매번 보고하지 않아도 파트장님이 미리 읽어 오시고 이슈 상황을 위주로 중요한 부분만 회의를 해요. 이렇게 높은 업무효율 덕분에 6시가 되면 퇴근하지만, 집에서도 사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영역이면 집에서 작업할 수도 있어요.

 

저는 학부시절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패턴인식, 머신러닝을 전공했는데, 이론적인 배경과 수학적인 배경이 업무에 도움이 됐고, 일반 IT회사에서 저와 같은 전공을 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높게 평가를 받았어요. 저희 파트 내에 파트원은 7명이고 컴퓨터공학과가 제일 많고 다른 분들은 통계학과를 전공하셨어요. 아무래도 가능하면 컴퓨터 쪽을 우대하고 우리 파트에선 당장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신러닝, 딥러닝을 세부전공하면 더 좋아요.

 


아하! 대리님 일하시면서 힘든 부분은 없으세요?

빅데이터에 대한 오픈소스가 많고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에서도 이론들이 빠르게 나오고 있어요. 최근 화두가 되다 보니까 연구자들이나 외부 회사 사람들도 관심이 많아 오픈되는 연구결과가 많아요. 개인적인 관심이 없다면 발전 추이를 따라가기 힘들어서 매번 공부해야 하는 것들을 따라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머신러닝, 딥러닝이 데이터가 왜 이런 값이 나왔는지 알기 힘들어서 경영층과 비전공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 하나하나 해봐야지 직성이 풀리는 직업병이 생겼어요. 새로운 것이 나오면 나만의 저장소에 하나하나 저장해놓는데 ‘이걸 다 언제 해결하지?’하는 고민이 크네요. 그래도 기존의 방법대로 싱글머신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제가 제안한 방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때마다 큰 보람을 느껴요.

 

업무를 하다 보면 IT에 대한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래밍과 수학에 대한 높은 수준으로 갖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IT 트렌드을 아는 것도 중요한데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말고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개발자 커뮤니티요?! 그런 것도 있어요?
저도 입사할 때 정보처리기사와 같은 자격증이나 토익 등의 스펙이 없었어요.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출근하며 일을 했는데, 제가 볼 땐 회사가 인턴, 히말라야 등반을 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스펙보다 당장 ‘이 사람이 현업에서 일할 수 있겠다!’나 이쪽 영역에 대한 관심도와 해당 분야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에서는 자신이 특정 기술 영역에서 잘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면접관을 하시는 분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본인 당장에 필요한 사람을 뽑으려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에 이런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뽑을 것 같은 게, 우리는 대부분 오픈소스를 활용하는데, 커미터 활동을 하거나 개발자모임에 참가하면서 자기의 학습했던 것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결과물을 보여준다면 서류 전형에서 영향이 없더라도 면접에서는 큰 강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취미가 이쪽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할 거 없을 때 이런 쪽으로 계속 찾아보고 심심하면 프로토타입으로 프로그램 만들어보거나 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이것처럼 새로운 영역이고 깊게 들어가야 하다 보니 원래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평소 관심 있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 보면 코드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열심히 활동하면서 오픈소스에 기여하고, 미국에서는 이 이력으로 바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어요. ‘학점이 좋다’보다는 해당 분야에서 결과물로 얘기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죠. 그러니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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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넌 누구냐!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

지난 3월 9일,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50의 250승, 수학적으로 통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를 가지고 있어, 컴퓨터가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 할 것이라던 '바둑' 그러나 이번 알파고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정책망과 가치망이라는 2가지 연산에 트리 탐색이라는 기술을 더해 바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즉, 불가능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직관을 컴퓨터가 학습해낸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듣기 위해 지난 30일 SK(주) C&C 경기도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ICT 개발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 D’Talks에 에디터가 다녀왔다.

 

SK Careers Editor 이천
 


<3월 30일 SK(주) C&C 판교캠퍼스에서 열린 첫 D’Talks>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220명의 ICT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ICT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을 주제로 ‘딥러닝’ 등 핵심 기반 기술과 국내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Chapter 1. 똑똑한 기계?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Deep Learning)에 주목하라!


<황성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의 ‘Deep Learning Methods for Computer Vision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요즘 인공지능은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기존 게임 트리 탐색 알고리즘은 경우의 수를 모두 넣지만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쪽으로 의사 결정하게 하는 탐색 방법니다. 인공지능은 도움을 주는 다음 수를 읽어서 승리 가능성이 큰 방향을 알게끔 하는 정책망과 트리마다 위치별 가치를 평가해 승리 가능성을 추정하는 가치망으로 나뉜다. 알파고는 정책망을 통해 엄청난 경우의 수를 한 번 걸러낸 뒤, 가치망으로 각각에 대한 승률을 평가해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리에 바둑을 둔다.

 

알파고는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다. 딥러닝은 특정상황에 있는 에이전트가 일련의 행동을 통해서 보수를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학습하게 해주는 것이다. 딥러닝처럼 인공지능이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패턴을 찾아 자가 학습하는 방식을 강화학습이라고 한다.

 

딥러닝이나 강화학습은 ‘학습 알고리즘’ 이라는 인공지능의 강화를 위한 새로운 분야다. 기존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이를 학습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주어진 데이터에서 일반화된 지식을 추출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딥러닝은 머신러닝에서 더 나아가 특정 패턴을 발견하고 학습하는 방식 자체가 자율학습이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 즉 머신러닝은 패턴을 인지할 때 인간이 만든 분류기를 사용하지만 딥러닝은 인간이 만든 분류기가 아니라 전적으로 데이터에만 의존하여 학습하고 주어진 데이터에 맞는 특징과 패턴을 추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황성주 교수는 인공지능을 공부하기 앞서 ‘선형대수, 확률통계, 미분, 최적화에 대한 지식, GPU 프로그래밍, 파이썬’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hapter 2. 인공지능으로 인한 우리의 삶의 변화는?



<장현기 SK주식회사 C&C ICT기술전략팀장이 ‘산업에서 AI 적용 방향>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최근 알파고가 사람을 이겨서 인공지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지만, 현재 우리가 접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을 돕는 관점에서 확장지능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인간은 많은 데이터를 기억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이 이를 돕게 될 것이다.

 

“의사들에게 X-ray 사진을 보여주고 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해보니 의견이 반으로 갈렸다. 그리고 2년 뒤 같은 사진을 다시 보여줬을 때 처음 대답과 정반대의 대답을 한 인원이 전체의 40%였다. 이러한 인간적인 실수를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복잡한 데이터를 판단해야 하는 법률, 금융 등의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 결정을 돕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부분 외에도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고, 빅데이터와 IOT가 인공지능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풋이 되고 인공지능이 기술 간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함에 따라 다른 기술 간의 융합이 가장 큰 화두라고 보고 있다. 현재 산업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활용해 어떻게 쓸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서비스나 시간 그리고 일자리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 노동 시간은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 산업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2018년이 되면 콘텐츠의 80%를 기계가 만들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일자리의 경우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기계가 하게 되며 일자리가 없어질 것에 반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현재 존재하는 직업 이외의 다른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Chapter 3. 인공지능, 이미 우리 삶에 가까이 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의 ‘딥러닝 활용 11번가 영상 검색 적용 사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혁준 SK플래닛 머신 인텔리전스 랩 박사는 ‘딥러닝을 11번가 검색 시스템에 ‘영상 검색’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머신러닝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알맞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 우리가 일상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단어 검색을 하듯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상품을 사진으로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내어주는 것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가까이 와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11번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Deep Learning을 이용한 영상 검색을 직접 체험해 보자>

 

Chapter 4. 빅데이터 시대의 인공지능


<개발자 간 ICT개발∙서비스 기획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됐다>

 

인공지능 시장의 규모는 커지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공지능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인재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모든 것을 분석하겠다”고 했고, 아마존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우리는 절대 데이터를 내다버리지 않는다.”며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머신러닝 기술로 집약돼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면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시대가 열리며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등에 엎고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 대체재가 아니라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기술로 성장하는 미래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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