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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ICT 전문가가 되고 싶어? T아카데미로 와!

스마트 ICT 전문가가 되고 싶어? T아카데미로 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코딩, 프로그래밍은 기본이라고 하던데, 대체 다들 어디서 배우는 거지?” 
“앱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AI, 빅데이터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이 분야로 커리어를 키워가고 싶은데…”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실전 개발 기법 등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있다! ICT 분야의 인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장까지 마련해준다고 하는 이곳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SK Careers Editor 이혜정

 


T아카데미의 기정국 매니저님과 김양희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T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ICT 교육을 통해 사회가치를 창출해내고자 하는 SK플래닛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컴퓨팅적 사고 역량,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이슈 파악, 개발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T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은 크게 토크 ON세미나, 온라인 강의, 스마틴 앱 챌린지, 스마틴 SW 아카데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CT 커리어 설계 및 실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양방형 세미나입니다.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이 주 타깃이며 실습과 Q&A 위주로 진행됩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앱 개발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교육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지만 학교에서는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해서는 배울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개론을 다루는 정도였죠. 보다 심화된 내용을 들으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전문 세미나나 사설 학원 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에 ICT 분야 진로를 고민하고 역량 개발에 애쓰고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이 비용 부담 없이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의와 실습, Q&A를 통해 전문 역량도 쌓고, 선후배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도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토크 ON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수강신청을 할 때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해당 과정에 지원한 이유, 강의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보다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 그리고 추가적으로 원하는 과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또한, 과정이 완료된 이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아쉬웠던 부분, 보강해야 할 부분 등을 조사한 뒤,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체 계획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시죠. 해당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 나가면 좋을지, 개발해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등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실습하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 세세히 봐주는 것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아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본인이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일 것 같네요. 

  
 

재는 약 70개의 주제들을 다룬 강의들이 있는데요. 한 주제당 적게는 2강에서, 많게는 20강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크게 ‘AI/빅데이터 분석, 프런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개발 공통, 기획/디자인’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야만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이라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의 경우에는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신 ICT 분야를 다루는 온라인 강의 컨텐츠는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T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줄기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틴 앱 챌린지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앱 개발 경진대회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9번째 개최를 기다리고 있으며, 매년 4월에 시작하여 9월 결선을 마지막으로 약 7개월간 진행됩니다. SK플래닛 외에 SK텔레콤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하는 이 대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앱 개발 경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4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사업 계획서를 모집합니다. 예선에서는 사업 계획서만 보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작년에는 350개 팀, 1300여 명이 예선에 모였으며, 올해는 그 이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선에서 선발된 90개 팀은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여 5월 본선 PT를 진행합니다. 본선에서는 선발된 45개 팀은 오리엔테이션, 개발 관련 3주 합숙 교육, 선배 멘토링 등을 거쳐 실제 앱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개발된 앱(결선에 진출한 팀의 90% 이상이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한다고 합니다.)은 9월 말 결선에서 최종 평가를 받게 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창업 교육, 해외 연수, 벤처창업 페스티벌 전시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본선 통과 학생들은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앱 개발 능력이 급격히 향상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 이루어집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코딩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만들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누구보다 학생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대회 출신 선배들이 개발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멘토링을 하게 되는데요.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배들과 교류가 이어지고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만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수도 있으니, 앱 개발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틴 SW 아카데미란 전국의 오지, 낙도를 찾아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추세이지만, 오지, 낙도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스마틴 SW 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강원 인제, 정선, 증도, 추자도 등 전국 15개 초등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을 찾아갔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능통하신 교수님과 강사님, 조교님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집니다. 하루 3시간, 학기 당 10주 교육이 실시되며, 커리큘럼은 담당 교수님에 따라 다릅니다. 대상이 초등학생인 만큼 엔트리, 스크래치 등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됩니다. 딱딱한 암기식의 교육이 아니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해 이해하고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기정국 매니저님 | 스마틴 앱 챌린지를 통해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 마인드를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실무적인 IT 기술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적극 지원해보세요! 
김양희 매니저님 | 지금은 공부에 대한 니즈만 있으면 다 찾아서 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토크 ON세미나의 경우, Q&A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굉장히 유용하니, 관심이 있다면 꼭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T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많은 강의부터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T아카데미와 함께라면 ICT 전문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미래의 ICT 전문가를 꿈꾸는 당신, 지금 바로 T아카데미로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