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패션스타그램, 패셔니스타들의 인스타그램 활용법



‘#패션스타그램’, ‘#데일리룩’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봤던 해시태그, 여러분도 한번쯤 달아본 적 있나요? 패션업계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패션인스타그래머들을 만나러 왔는데요. 어 잠깐만 팔로워가 1K, 아니 10K!? 인스타그램으로 스펙부터 취업까지, 선배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패션 인스타그램 이야기와 취업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첫번째 인스타그래머 : 인스타그램에 취향을 담다, 오승재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27살 오승재입니다. 현재 이스트로그 라는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한지는 1년 반 정도 지났어요. 19SS, 19FW, 20SS까지 세 번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오승재 디자이너의 인스타그램_o.seungjaae>

 


개인적인 욕심으로 시작한 것 같아요. 팔로워 1천명을 꼭 넘겨보고 싶었어요. 23살이었던 어린 마음에 해시태그를 많이 하지 않고 ‘브랜드나 코디만으로 팔로워를 꼭 모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정보 공유를 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제 스타일링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남의 스타일링을 내가 참고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제 피드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했죠.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변화했어요. 제가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될 때마다 찾아보는 아이디들이 있거든요. 여러모로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면서 스타일링을 참고할 사람들이 늘어나고, 제 스타일도 확실히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레이어드 말고 새로운 시도도 쉽게 해볼 수 있게 되었구요. 색감도 더 다양하게 쓸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하는 친구들은 다들 공감할 텐데 본인이 선호하는 구도가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사진을 찍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하는 일이거든요. 예전엔 한번 사진 찍을 때마다 창피하고 그랬는데, 지금도 여전히 창피하긴 하지만 그냥 신경 크게 안 쓰고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저도 남들 보면서 별 생각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제게는 별 생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디자이너로 취직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죠 물론. 실제로 입사 1년 때쯤 실장님께 왜 저를 뽑았는지 여쭤본 적이 있어요. 실제로 큰 이유는 아니었겠지만, 제 인스타그램을 보며 ‘우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라고 생각하셨대요. 실제로 관심이 있던 브랜드와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적응하겠다고 판단하셨대요.


굳이 꼭 옷이 아니더라도, 풍경이나 사진이던 본인의 감성을 인스타그램에 나타내는 건 도움이 돼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자기소개서 양식이 없는데, 다들 자기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쓰는 친구들이 많아요. 또 다른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한적인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벗어나, 디자인에 대한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도구니까요.

 



제게 인스타그램은 ‘정보 공유’에요. 과거에도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로 썼지만, 지금은 전문가로서 패션 브랜드의 정보와 실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들의 모습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공부가 되는 곳이죠.


두번째 인스타그래머 :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기회, 신동호 학생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waveofmymind를 운영하고, ‘로음’이라는 블로그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신동호입니다. 아이디에 큰 뜻은 없지만, 자유롭게 흘러가는 물결처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자는 마인드로 지어 본 아이디입니다.

 <신동호 학생의 인스타그램_waveofmymind>

 


아무래도 의류학과를 재학중이고 평소 옷에 대한 관심이 많으니까, 제가 입는 스타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팔로워 욕심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욕심도 생기고 블로그 마켓이라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을 본격적으로 키우게 된 것 같아요. 학교에서 많은 이론을 배우지만 실제로 시장에 참여해서 패션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옷에 관심이 많은 멋진 사람들과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재미는 덤이구요.

 


제가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세운 원칙이 있는데, 그게 바로 ‘1일 1포스팅’ 이에요. 매일 착장샷을 올리기로 스스로 정했거든요. 근데 이걸 매일 하다 보니 옷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한번 입은 옷들을 잘 안입게 되는 나쁜 습관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이걸 개선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다양한 코디를 보여주자는 목적 하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이제 팔로워가 1만명이 넘어가니까 지나가다가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계셔요. 제 이름은 모르지만 아이디가 가끔 귀에 들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점점 행동거지도 조심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평소라면 신경 못 쓸 부분에도 조금 더 신경 쓰게 되고,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만큼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디에 책임감을 갖게 된 거죠.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확실히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일례로 옷을 대하는 마인드가 변하기 시작했거든요. 이전에는 스타일을 위해서 명품으로만 코디를 하려 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마켓을 운영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옷을 점점 더 많이 시도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옷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스타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또한, 색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원래는 검정색만 입었는데, 밝고 진한 원색의 컬러도 도전해보게 됐어요. 색 조합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 의류학과로서 순기능이겠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켓을 운영하면서, 남자 패션 시장에 대해서 배우게 된 것도 있어요. 처음에는 적자만 보다가, 팔로워가 늘어나면서 매출도 늘어났거든요. SNS와 인플루언서를 의류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계속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명한 사람에게 협찬을 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색을 알고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저에게 있어 인스타그램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SNS지만, 나를 드러내고 나의 색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나’를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SNS가 나쁜 것처럼 표현되기도 하지만, SNS를 나와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고 나의 일상이자 나를 나타내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생각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두명의 패션 인스타그래머에게 한마디 씩 부탁해 보았습니다.

 


오승재 : 최근 SNS의 행보를 보면, 유튜브처럼 영상 플랫폼이 득세했잖아요. 아무래도 큰 흐름이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 넘어가고 있는 건 맞아요. 하지만, 패션의 경우에는 사진만이 줄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 컷이나 주변 사물과의 조화 등 영상과는 또 다른 사진만의 장점이 있어요. 만약 관심이 생겼다면, 정말 꾸준히 한다면 아직도 인스타그램은 매력적인 SNS니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신동호 :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단순히 사진을 잘 찍고 피드를 예쁘게 꾸미는 것에만 집중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SNS는 기본적으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내실 있는 팔로워를 키울 수 있는 어찌 보면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소통에 많이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SNS도 잘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 이렇게 스펙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니, 지금 당장 #ootd라도 달아야겠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패션이었지만, 우리가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도구로써 SNS, 여러분도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준생의 친구, 사업보고서. 어떻게 읽을래? (Feat. 경영학도)



스크는 취업 강의 유튜브를 보며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사업보고서’ 도대체 어떤 녀석이길래 다들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걸까?


SK Careers Editor 최광래


 (한국말이지만 전혀 모르겠는 사업보고서,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한국말이지만 한국인인 제가 못읽는 걸 보니, 외국어이거나 제가 외국인이겠네요.” 눈물을 흘리며 스크는 외쳤다. 걱정 마세요 스크, SKCE에는 경영학 전공자가 있다는 사실! 전공자와 함께 간단하고 쉽게 사업 보고서를 읽어 볼 준비 됐나요?


경영학과 선배와 함께하는 사업보고서 뿌시기! 뿌셔뿌셔!


취준생이라면 여러 미디어와 교육에서 사업보고서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정작 사업보고서가 어떤 것인지, 또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고 기업 분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죠. 실제로 사업보고서만 잘 봐도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취준생이라면 더욱 사업보고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맞아요. 쉽게 말해 사업보고서는 기업을 소개하는 ‘교과서’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교과서는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DART’만 기억하면 됩니다. 따라해볼까요? ‘DART’

 (전자공시시스템 DART의 초기 화면,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여러분이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상장 회사들은 다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채를 진행하는 회사들의 대부분은 상장 회사이니 너무 걱정 말고 항상 다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 보자구요.

 (원하는 회사를 검색해보자,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검색 결과 중 최신의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면 되는데, 취준생들이 주의 깊게 봐야 할 내용은 ‘회사의 개요’와 ‘사업의 내용’입니다. 이 두개만 잘 확인하더라도 취준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먼저 회사의 개요를 확인해 볼까요?

 (SK브로드밴드 사업보고서, 출처_전자공시시스템 제공)


우선 사업보고서 첫 페이지는 기업의 기본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기업의 대표 이사, 본점 소재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사업의 내용



사업의 개요에서 중요한 점은 ‘주요 사업의 내용’입니다. 지원하는 기업이 무엇을 팔고 있는지 모르면 안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팔기 때문에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기업에서 일할 사람이라면 그 기업이 어떠한 서비스와 제품을 팔고 싶은 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겠죠.


계열회사의 총수, 주요 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여기에서는 기업이 단독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모기업 아래에 있는 관계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에 소속되어 있네요.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기업이 어느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향후 기업의 인수, 합병 등 그룹 관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슈와 사건이 가져올 영향을 남들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본사의 주소 등

 


회사의 본점과 지점은 왜 알아야 할까요?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는 대기업의 특성 상, 본사와 지점 어디에서나 근무할 확률이 있습니다. 또한,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도 어느 지역본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디테일한 자기소개서 작성이 되겠죠?


지금까지는 회사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 정보 수준입니다. 이제부턴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사업의 내용’ 입니다.

 


우리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본인이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사업 내용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측면에서 사업의 내용은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게 작성 되어있고 우리도 집중해서 봐야만 합니다. 조금만 더 집중해서 정독 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산업의 특성

 


산업의 특성은 회사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의 전반적인 현황을 보여주며, 이를 우리 회사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부분에서 설명되는 내용들은 취준생들이 만나게 될 임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꼭 유념해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산업의 특성과 성장성 그리고 시장 여건을 잘 보여줍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관점에서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꼭 정독 해보세요.


영업개황 및 경쟁력

 


이어지는 영업개황 및 경쟁력은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점유율을 비롯해 업계 순위 및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업 방향을 알 수 있으니, 다른 회사가 아닌 이 회사를 지원해야 할 이유를 조금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겠네요.


이어지는 내용에서는 원재료, 설비와 관련된 생산 정보 / 연구 개발에 관한 내용 / 매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 보고서 설명을 잘 따라온 여러분이라면 본인의 직무에 맞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직무별로 필요한 정보가 다르니, 사업의 내용에 포함된 요소별 정보를 꼭 정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사업보고서’였지만, 함께 보니 꽤 간단하죠? 우리가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다른 곳이 아닌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주는 사업보고서 였습니다. ‘기업분석’ 이제는 두렵다고만 하지 말고 함께 외쳐 볼까요? ‘DART’ 그리고 ‘사업의 내용’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SKCE가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선배들이 전해주는 면접비급 Feat. 5가지 행동심리학



매일 밤을 지새우며 전쟁터와 같은 서류 전형을 지나, 인적성까지 통과하게 된 당신! 축하드립니다. 이번 관문만 넘으시면 사원증을 멜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 텐데…! 면접이 두려우신가요? 그동안의 내공을 보아하니 이제는 이 비급을 꺼낼 때가 되었습니다. SKCE 수련관에 전해오는 ‘면접 비급’, 수많은 면접을 통해 무림 고수가 된 선배가 남긴 면접 비급 함께 보시죠!


(*본 콘텐츠의 실험 결과는 표본 집단이 다르고 사람마다 적용치가 다르니, 참고 사항으로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제 1식 : 장,단점에도 타이밍이 있다. 장점각인술

 


미국에서 진행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 실험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편집하여서, 한 집단에는 약점부분을 먼저 들려주었고, 다른 집단에는 약점부분을 나중에 들려주었습니다. 어떤 집단이 더 높은 호감도를 보였을까요? 약점을 먼저 들은 집단이 남자에 대한 높은 호감을 보였습니다. 먼저 약점을 공개한 사람에게 솔직함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강점을 마지막 부분에 말하게 되면, 더욱 좋은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강점을 말하게 되는 경우 ‘이 사람이 자랑을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뒷부분에 강점을 말함으로써 겸손함까지 보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약점이 너무 강조되면 안되겠죠? 면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면 좋을 지, 면접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제 2식 : 상대의 관점을 바꾸는 리프레이밍

 


면접에서 가장 두려운 상황은 압박 면접일 것입니다. 본인의 전공 및 학점 그리고 대외활동까지 압박이 들어오게 되면 후회하고 낙담하게 되어서 흔히 말해 ‘멘탈 붕괴’에 이르게 되죠. 하지만 이는 이후 면접까지 망치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압박에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프레임이란 관점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어떤 생각과 시선으로 상황을 보고 있냐는 뜻인데요. 리프레이밍 기법은 이러한 상황을 재정의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면접 상황을 예를 들어 확인해보죠

 


리프레이밍 기법의 핵심은 직무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합니다. 모든 직무는 ‘문제 해결’이 기본 역량인데, 이 측면에서는 다양한 전공이 필요하고 작은 경험도 핵심 역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작아 보이는 경험도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생각해보세요!


제 3식 : 집중을 만들어내는 침묵술

 


면접은 예상을 아무리 해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옵니다. 이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어…’, ‘음…’ 하며 대답을 준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리는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시간을 벌기 위한 용도임을 상대방에게 노출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럴 때 쓰이는 방법이 바로 침묵입니다. 취업 전문가 김용원씨는 본인의 브런치에서 ‘면접관이 던지는 모든 질문에 재빨리 바로바로 답변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태도는 아닙니다. 적어도 진정성 측면에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한 질문에 대해서는 짧게는 2~3초, 길게는 5~6초 정도 호흡을 가다듬고 답변하는 것이 신뢰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침묵의 기능 면접에서는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선배의 후기를 들어볼까요?

 


질문을 받은 순간부터 시간은 당신의 것입니다. 어려운 질문도 침묵술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제 4식 : 자신감을 최대로! 행동앵커링

 


면접장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이 되는 공간입니다. ‘공간에 압도된다’ 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인의 최대치를 보여주기 어렵고, 오히려 실수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앵커링’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앵커링이란 특정 행동과 특정 감정을 연결시키는 행위입니다. 간단하게 앵커링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앵커링 기법의 핵심은 경험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특정 행동과 연결 짓는(anchoring) 것입니다. 본인만의 자세를 만들어보세요. 위의 사례에서는 주먹을 움켜쥐는 것이지만, 각자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경기 전 음악을 들으며 몸을 푸는 행위도 일종의 ‘앵커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보세요.


제 5식 :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아이컨택법

 


마지막 비기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인 <아이컨택>입니다. 아이컨택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쉽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이컨택을 누구나 할 수 있는 비기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이를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컨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진다면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상대방의 눈을 마주하며 대화할 수 있겠죠?


마치며…

구직 활동에 있어서 스펙의 중요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류와 인적성을 통과해서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된 여러분은 스펙과 능력이 이미 검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면접자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스펙이 부족하거나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면접은 단순히 수치만으로 검증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정량적인 스펙이 부족하다면, 좀 더 나를 돋보이게 해서 면접관에게 호감을 사는 노력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면접 비급’이 여러분이 자신감을 찾고 최대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기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에 합격해서 취준 수련관을 하산하는 그 날 까지 SKCE가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린이의 방학 계획표



취린이 여러분~! 종강이 찾아왔어요! 다들 방학 계획은 잘 세우고 있나요? 취준생에게 방학은 그야말로 스펙UP을 위한 절호의 찬스! 오늘 함께 방학 계획표를 짜보며, 취린이로서 맞이하는 첫 방학을 보람차게 지내보자고요!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취린이의 아침 :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통

 


뉴스 클리핑

최근 자기소개서 항목에서 시사 이슈와 관련된 본인의 의견을 묻는 문항이 증가하고 있어요! 또한, 면접 과정에서도 시사 이슈와 경영 환경에 대한 질문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니, 시의성 있는 정보 파악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경제신문 경제/국제 파트 뉴스, 하루 1분 시사상식(앱)

 

채용 공고 확인하기

공채 시즌인 3월과 9월을 치열하게 보낸 취린이들은 방학 때 쉬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실제로 알짜배기 기업들의 채용 공고는 방학 시즌에도 계속된다는 사실! 게다가, 방학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경쟁자도 적어서 더욱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해볼 수 있어요. 정규직 공고가 없더라도, 관심있는 기업/산업군의 인턴십 과정이 많이 열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매일 아침 공고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잡코리아, 사람인, 자소설닷컴


증권가 분석 리포트 확인하기

여러분은 기업 분석을 언제 하시나요? 서류를 쓰기 직전에 부랴부랴 하는 습관은 더 이상 NONO!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양질의 산업분석 리포트를 꾸준히 읽는 습관을 가진다면, 기업의 이슈와 현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을거에요! 이번 방학을 리포트와 함께 보낸다면, 여러분도 기업 분석 전문가!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팍스넷 회사 분석, 네이버 증권 산업 분석 리포트, DART 사업보고서


 취린이의 오후 : 쓰고, 풀고, 쓰고, 풀고…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자기소개서는 언제 쓰는 걸까요? 공고가 떴을 때? 실제로 공채 시즌에는 수십개의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취린이가 연습 해 볼 시간이 없어요. 따라서, 우리 취린이들은 미리 공통 항목에 대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도전 경험 등 공통적인 질문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자신만의 답변을 준비해 놓는다면, 공채 시즌을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잡코리아 합격자소서, 유튜브에 ‘자소서 강의’ 검색 

 

NCS / 인적성 공부하기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서 최근에는 중견기업들도 인적성 시험을 실시하고 있어요~ 게다가 공기업은 NCS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전형입니다! 이러한 인적성 류의 시험은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꾸준히 습관적으로 문제를 마주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학창 시절 학습지를 하듯,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겠죠?

#참고_사이트_및_서비스 : 각종 인적성 및 NCS 수험서, 유튜브에 공개된 문제풀이 강의

 

취린이의 저녁 : 취준은 마라톤이다.

 

산책 등 가벼운 운동하기

취린이 여러분, 미생 보셨나요? 미생에서는 우리가 쉽게 지치고 힘들어서 일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체력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신체적인 건강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취준 생활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까지 오랜 기간을 함께 가야하는 마라톤 같은 시간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티기 위해서는 체력이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겠죠? 또한, 건강한 본인의 모습은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호감을 주는 만큼 면접과정에서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SKCE 구독하기

취린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죠? 취업 정보부터 선배들의 이야기, 그리고 트렌드 파악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만능 채널이 있다?! 지금 당장 SKCE 구독하고, 소중한 시간도 아끼고 꿀팁과 유익한 정보도 쉽게 공부하자구요!

그럼 이번 방학, 다들 알차게 보낼 수 있겠죠? 취린이 친구들의 성공 취뽀를 기원하며! 방학이 끝나고 만나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도전! 취준생,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지기 [2019 상반기 결산]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 꿈은 SK브로드밴드에 입사해서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 SK브로드밴드를 만나러 가볼까? 안녕 SK브로드밴드!”

 SK Careers Editor 최광래


“왜… 무슨일이지? 나는 SK브로드밴드가 좋아하는 취준생인데, 왜 내 말에 시큰둥한걸까…”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지고 싶었던 당신! 하지만, SK브로드밴드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말부터 걸고 있는 건 아니겠죠? 



특명 ‘SK브로드밴드의 호감도를 높여라’


2019년 상반기 SK브로드밴드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잘 알고 다가간다면 분명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지금부터 함께 SKCE와 함께 알아봅시다.


TOP 5. SK브로드밴드, B tv TV VoD 추천 프로그램 ‘tv 픽’ 런칭


날이 갈수록 봐야 할 콘텐츠는 늘어나지만, 시간은 없고 이러한 고민을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영화나 만화 같은 경우에는 리뷰나 관련 정보가 많지만, TV 콘텐츠 VoD는 어디서 추천을 받거나 정보를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이러한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는 B tv의 VoD를 소개하고 추천해주는 ‘tv 픽’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tv 픽’은 일주일 동안의 화제작을 리뷰하고 베스트 프로그램을 추천 / 몰아보기 추천작 소개 / 제작 현장 이야기 코너로 구성되며, 신작부터 이전 명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작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B tv는 ‘영화당’과 ‘무비빅’으로 가이드 프로그램에서 이미 독보적인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정주행 몰아보기 시청에 맞춰 쉽고 편하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TOP 4. SK브로드밴드, 온실가스 감축 통해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 선정


지구온난화 현상 다들 들어보셨죠? 점점 올라가는 대기 온도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는 온실 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배출권거래제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사업장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 받아 그 범위 내에서 감축을 하되, 남는 할당량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SK브로드밴드는 6월 14일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에 선정돼 통신업체 중 유일한 수상 기업이 되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의 온실가스 감축을 향한 노력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요. 2017년에는 온실가스 감축으로 발생한 여분의 배출권을 통신업체로는 유일하게 판매함으로써 배출권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2015년부터 4년간 IDC(인터넷데이터센터)의 냉방기기 효율 개선으로 약 4만5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성과가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으며, 통신업종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술 개발과 노력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는 SK브로드밴드 꼭 기억하자구요!


TOP 3.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제휴 홈 전용 통신+보안 결합상품 ‘B&캡스홈’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자사의 초고속인터넷과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ADT캡스의 ‘캡스홈’은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화재 보상도 받을 수 있는 홈 보안 전용 상품인데요. ‘B&캡스홈’은 이러한 캡스홈 서비스에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입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 트라이브장은 “B&캡스홈은 홈 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SK브로드밴드와 세계적인 보안 기업 ADT캡스의 강점을 결합한 첫번째 홈 통신보안 서비스”라며 “유선 인터넷에 보안과 화재예방, 현관 출입 내역 확인 등의 홈 케어를 더해 가정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케팅과 상품 기획에 관심있는 취준생이라면 꼭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 소식이겠죠?


TOP 2. SK브로드밴드,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서비스 런칭


SK그룹 주요 ICT 관계사인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사가 보유한 애플리에키엿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을 구축했습니다. SK 오픈API 포털은 각사가 보유한 API와 활용 매뉴얼, 다양한 샘플 등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API 공개를 통해 향후 SK그룹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지속 탄생하고 국내 R&D 생태계 활성화가 이뤄진다면, 대기업-중소 기업 상생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_SK텔레콤 제공)


SK브로드밴드는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 캠의 영상 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캠 API 포털’을 론칭했습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개발자들은 영상 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포털에서는 API 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며, 개발자가 이를 활용할 시 기존 대비 최소 50% 이상 개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기존에는 개발자 간 일일이 협의로 진행하여 연동 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제한적인 서비스 제휴가 이뤄졌지만, 이번 출시된 API 포털로 인해 파트너사는 클라우드 캠 영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쉽고 빠르게 서비스로 연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TOP 1. SK브로드밴드, 영유아 교육은 집에서 B tv와 함께 하세요!


대망의 1위는 바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B tv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 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TV 홈스쿨링 시대를 열어 나갈 계획인데요. 이날 발표에서는 지난 해 ‘살아있는 동화’를 출시한 이후 IPTV의 교육적인 니즈를 확인한 뒤, 고객가치 혁신의 일환으로 TV 홈스쿨링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SK브로드밴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출처_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플레이송즈 홈을 런칭하는 한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 트레이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Fitday’ 서비스를 런칭하기도 하는 등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런칭되고 있는데요. SK브로드밴드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서비스 제공은 취준생 여러분이 SK브로드밴드를 만났을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SK브로드밴드가 2019년 상반기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했구나? 

그런줄도 모르고 난… SK브로드밴드에게 다시 찾아가서 이번에는 꼭 호감도를 높여보겠어!”


“SK브로드밴드야! 상반기에 정말 대단했구나?”

 


SK브로드밴드와 친해진 취준생을 보니 SKCE의 마음도 뿌듯해 지는 것 같습니다. 2019년 상반기를 멋지게 보낸 SK브로드밴드와 취준생 여러분을 응원하며 기사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홍보, PR(피할) 수 없다면 SK브로드밴드에게 물어봐!



멋진 광홍인(광고홍보인)을 꿈꾸며 광고홍보학과 수업을 신청 한 나, 기대를 품고 첫 수업에 들어간다.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뭘까요? 다음주까지 알아오세요.”

아니 무슨 개강하자마자 이런 과제를? 선배들도 모른다. 취준생도 모른다. 도와줘요 슼터뷰!

 

SK Careers Editor 최광래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과제도 도와주는 친절한 SKCE, 불굴의 기자정신으로 오늘은 홍보 담당 매니저님을 찾아 방문한 SK브로드밴드 사옥, 당당하게 공짜 커피를 마시며 매니저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엄청난 에너지의 매니저님

 


마주치는 순간 밝은 인상에 빠져들어 수다만 떨던 SKCE, 정신 차리고 인터뷰를 시도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SK브로드밴드 PR 담당 김혜령 매니저입니다. 대외 커뮤니케이션 중 바이럴 및 SNS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홍보 담당자님을 만난다고, 홍보가 대체 무엇인지 검색은 해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 애매모호함. 단도직입이 장점인 SKCE 오늘도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사전적 정의가 맞는 것 같아요! ‘회사가 의도하는 바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행위 자체’가 홍보인 건 맞는데, 대학생 때 배운 홍보와는 약간 차이가 있죠.

 


사실 업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다만, 업무를 실행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가령 대학 시절에는 기획 과정과 아이디어 도출 방법을 배웠다면, 회사에서는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획 뿐만 아니라 수많은 피드백과 예산 그리고 컨펌 과정까지의 현실적인 제약들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는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잘 몰랐어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원하던 당시에는 광고를 하고 싶었어요. 학교에 입학해서 수업을 듣다 보니 실제로 광고와 홍보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광고는 영상과 같은 제작물을 만들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타겟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영역이라면, 홍보는 기사, 바이럴 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전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작년 6월 기억하시나요? GIGA 프리미엄 상품이 나왔을 때 슈퍼비&면도와 콜라보한 음원 <Life is Premium>을 제작한 적이 있어요. 꽤 좋은 반응을 얻어서 <The PR>에도 소개된 적이 있답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구성원들이 직접 출연한 <브로스타>라는 캠페인이 있는데요. 회사의 서비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내 구성원들이 직접 연기와 노래를 통해 고객분들한테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활동이었어요. 브로스타는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고, 고객분들은 사내 구성원이라는 점을 신기해하셨던 것 같아요. ‘연기자 아니냐’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어요. 무려 한 영상에 100만 뷰가 나온 영상도 있어요.

 


 

제 담당인 바이럴 업무를 중심으로 말씀드리자면,

먼저 아침에 당일 조간신문에서 회사/IT/트렌드에 관련한 신문 스크랩을 공유해요. 그리고 전날 받았던 업무 관련 피드백을 확인하고 바이럴 진행에 필요한 원고를 검수합니다. 다른 팀에서 SNS 바이럴 홍보 요청이 오면,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소구POINT와 타겟 그리고 채널과 기간까지 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후에는 대행사와 소통하며 업무의 방향성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인플루언서 섭외와 그 동안 진행된 바이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포함해서요.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버즈들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도 있습니다.

 


매니저님의 바쁜 스케줄을 보고 당황한 SKCE에게 별 일 아니라며 밝게 웃어 주셨습니다.

매니저님,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시나요? PR직무를 향한 제 열정이 불타고 있습니다!

당황하시는 매니저님을 뒤로 하고 잠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의문.

“나 비전공자인데 괜찮은걸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조심스럽게 매니저님께 여쭤보았다.

 

 


일단은 저희 팀에도 PR전공이 아니셨던 분들이 계세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관련된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홍보 관련한 전공이 아니더라도, 관련한 경험을 꾸준히 쌓은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아무래도 트렌디한 분이요! 최근 PR 동향을 보면 유투브 영상이나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많아요. 하지만, 영상을 만들 수는 있어도 잘 먹히는 영상을 만드는 건 어렵잖아요? 그런 면에서 트렌디함이 중요하고 또한 홍보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감정과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잘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비전공자임에도 희망을 갖고 홍보 관련 활동을 알아보려던 찰나, 매니저님은 본인의 직무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신지 궁금해진 SKCE, 질문을 이어가는데…

 


한 60점이요. 겸손한 척 하는 건 아니고 재미는 있지만, 아직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남겨둔 40점은 앞으로 배워서 채워가고 싶은 영역입니다!

 


고객의 반응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겐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저에게는 성취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일이에요. 내가 쓴 글, 내가 만든 영상에 대한 고객님들의 피드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밝은 미소 덕분에 취재를 마칠 때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과제를 돕기 위해 시작한 인터뷰였지만, 나란 사람… 홍보에 빠져버린 걸까? SK브로드밴드의 홍보 담당 매니저님 덕분에 내 마음속에는 홍보인이라는 불꽃이 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광고와 홍보의 차이 모르는 사람 없겠죠? 홍보인을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과 대학생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글쎄, 난 자만추라서 소개팅은 별로야.” 

“인만추, 그거 너무 인위적인 방법 아니야?”

“저는 그만추요. 그냥 아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흑흑)”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새로운 신조어와 함께 불어오는 봄바람, 봄이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캠퍼스 라이프에 연애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봄을 앞두고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방식에 대해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들어가기에 앞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 연애박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조어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지닌 축약어입니다. 이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인만추’, ‘인위적인 만남 추구’라는 뜻으로 소개팅, 미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두 단어의 등장으로 인해 대학가에는 본인의 연애 성향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행위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연애 방식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인만추


B양 :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잠재적인 연애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과 가까운 스타일의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A군 : 목적이 분명한 OX 퀴즈라고 생각해요. 이분법적인 대답으로 관계를 나누는 단편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C양 : 소개팅은 정말 ‘노잼’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외에 미팅은 사실 이성관계로 이어지는 것이 목적이기보다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써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비율인 37%를 차지한 응답은 ‘2번 이상 5번 이하’입니다. 이외에도 ‘6번 이상’을 포함하여 과반수 이상의 대학생들이 소개팅 경험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본 적 없다’라는 응답도 30.4%를 차지하여, 소개팅에 대한 경험이 양 극단으로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으로 대표되는 인만추를 시작점에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면 심적 부담이 덜하고 효율성 등의 좋은 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매력을 느끼면 편하게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로 가장 많은 비율인 43.5%가 ‘카페’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34.8%의 대학생들이 ‘조용한 술집’을 선택하였으며, 야외 및 기타 놀이공간에 대한 의견은 5% 미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C양 : 장소 선정이 소개팅의 절반 이상은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테이블 간격이 넓은 카페나, 아예 분리된 공간을 제공하는 식당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양 : 추천보다는 ‘이곳 만큼은 피해라’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맛집은 입장 대기와 같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영화관 등 서로의 대화가 아닌 다른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 공간은 소개팅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소개팅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대로 가장 많은 비율인 41.3%가 ‘평일 저녁’을 선택했습니다. 이 비율은 ‘주말 오후’와 ‘주말 저녁’을 선호하는 비율을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A군 : 평일 저녁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애프터 신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평일 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의 저녁에 소개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주말 약속을 잡기에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소개팅을 누구에게 받는게 가장 좋은가?’ 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63%가 ‘친한 친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시된 ‘친하지 않은 친구’라는 응답의 두배가 넘는 비율입니다.


C양 : 친한 친구가 1위인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소개팅을 원하는 상태에서 가장 편하고 부담없이 요청할 수 있는 관계가 친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개팅 결과에 따라 중개자의 입장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으니 추천하는 경로는 아닙니다.

B양 : 사후 관리 측면에서 친하지 않은 관계가 더욱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비슷한 집단에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는 대상(친한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소개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첫 만남에서 대화 연결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친한 친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개팅도 하나의 비즈니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뢰도 문제 및 낯설다는 인식이 팽배한데요. 이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비율인 45.7%의 대학생들이 ‘보통, 관심 없음’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이다’와 ‘매우 부정적이다’의 의견도 각각 21.7%, 19.6%의 비율을 차지하며 부정적인 인식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긍정의견의 합은 13.1%에 그쳐 부정적 인식이 강함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의 발달 과정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알 수 있는 사람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을 매개해줄 수 있는 객관적인 시스템이 호응을 얻는 이유가 아닐까? 다만 너무나도 효율성에 집착하는 나머지, 관계의 소중함을 잊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C양 : 매우 부정적입니다. 주변에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사람을 만나 본 친구들이 있는데, 한 번도 괜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군가를 만났다고 해도, ‘그 사람이 계속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또 다른 재미 ‘미팅’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사 대상의 32.6%는 ‘2번에서 5번 사이’라 답했고 ‘6번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21.7%을 차지하며, 미팅 경험에 있어서도 차이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C양 : 아무래도 미팅은 자체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상대와 굳이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20대가 추구하는 정서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반드시 연인이 되거나 연락을 끊는 게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응답의 경우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술을 강제로 많이 마시게 된다’거나 ‘술게임을 못하면 민폐다’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자만추

A군 : 연애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던 중 우연히 상대의 매력을 발견 할 때, 인위적인 만남이 OX퀴즈였다면, 자연스러운 만남은 문제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어렵지만, 누구나 선호하는 만남의 경로라고 생각해요. 여과없이 보여주는 상대의 모습이 연인이 되었을 때 결국 알게 될 모습이라면, 자연스럽게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B양 :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느 순간 ‘어 괜찮네?’ 싶은 것. 이런 감정이 계속되고 우연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성격, 태도 등 인간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시작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주로 이뤄지는 장소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학교’를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동아리’,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응답이 제시되며, 공간에 대한 제약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소개팅 빼고 다’가 있었습니다.


A군 : 학교는 처음 대학생활을 시작할 때 형성되는 가장 끈끈한 무리예요. 어찌 보면 만남이 이뤄지기 가장 좋은 구조지만, 단점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끈끈함’이 연애의 동기이자 장벽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C양 : 제 주변에서는 방학 때 학원에서 그렇게 많이 연인이 되어서 돌아오곤 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처음에는 암암리에 아는 사이였다가, 언젠가부터 책상 아래로 손을 잡고 있더라구요. 목적은 공부였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법!



아르바이트 중에서도 ‘영화관’이 과반수 이상인 6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응답자의 19.6%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고 응답했습니다.


B양 : 서빙 일 자체가 감정이 생기기 좋은 환경입니다. 홀 서빙의 경우 전체 홀의 순환과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청소 다 했어?”, “어디 뭐 했어?” 등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다 보면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C양 : 영화관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 티켓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게 되니까요. 이외에도 마감 파트의 경우, 퇴근 후 이어지는 회식도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대외활동의 경우 과반수 이상의 비율인 73.9%가 ‘동아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업체가 연관되어 있는 ‘서포터즈’와 ‘기자단’의 경우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긴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C양 : 동아리가 연애의 메카가 된 이유는 대학생들만의 ‘소속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집 방향이 비슷한 경우 만남이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같이 동아리를 오고 가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니, 괜찮은 점도 확인할 수 있겠죠?

A군 : 동아리는 서로 비슷한 관심사와 배경의 친구들이 모입니다. 생활 패턴과 공감대, 고민들이 비슷하다는 게 강점입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기에 잘 뭉칠 수 있고, 애초에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기에 기타 대외활동에 비해 여러 촉매작용이 활발할 듯 합니다.


 

C양 : 자만추, 인만추 다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그 사람과 연애할 때,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모습을 온전히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만추(내가 편한 만남 추구)’하세요. 여러분!

B양 :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 되었건 공부가 되었건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또 그 매력을 어필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죠? 다들 연애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군 :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을 안 하면 상대는 모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정도는 알겠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입니다. 연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자존심만큼은 내려놓고, 좋으면 ‘좋다’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로부터 나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있다면 꼭 표현하세요!


사실, ‘인만추’와 ‘자만추’같은 개념은 우리가 만든 단편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던 우리가 관계를 쌓아간다는 행동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기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만추’는 재미로만 나누고, 온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함을 느낄 때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는 것, 외로움이 아닌 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연애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