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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면접에서 이러지는 말아요! 면접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치열했던 서류와 인적성 시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까지 도달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도달한 면접 자리인데, 면접장에서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만큼 안타까운 상황이 또 있을까요…. 면접자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면접장을 갑분싸로 만드는 4가지 유형 함께 보시죠!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SK Careers Editor 권하은

 



#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등장한 박찬호 뺨치는 TMT

 





체감 시간 오조오억 년의 면접을 마치고 드디어 면접관이 묻는 마지막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앞선 질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자들의 간절한 마음이 더욱 클 텐데요,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등장한 TMT는 면접장에 있는 모두를 지치게 합니다. 


간증 타임 

면접자 A: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마지막 한 마디 때문에 앞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던 면접장의 분위기가 살짝 가라 앉는 걸 봤어요. 정해진 면접 시간이 있는 만큼, 다음으로 답변해야 하는 다른 면접자를 생각해줬음 하는 바람이에요. 다음 면접을 진행하셔야 하는 면접관분들은 또 어떡하고요!"


#2.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질문 맥락 파괴자



긴장감 때문에 면접관이 하는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하거나 질문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를 듣는 면접관도, 말하면서도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자신도 정말 답답한 상황이죠. A에 대해 물어봤는데 관계없는 B에 대해 대답하는 경우, 혹은 A만 대답하면 될 것을 B, C를 넘어 D까지는 이야기하며 TMI를 쏟아내는 경우를 면접장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면접장의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질문과 관련 없는 맥락 파괴 답변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피로하다는 점. 빨리 대답해야겠다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대답하다 보면 면접관들의 질문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간증 타임 

면접자 B: "어떤 분께서 질문과는 상관없는 다른 얘기를 계속하시는 걸 봤어요. 듣다 보니, 질문이 뭐 였더라? 하고 헛갈리기까지 하더라고요. 뭔가 갸우뚱한 분위기에 물음표가 공중에 떠 있었던 아찔했던 기억이에요."


#3. 식은땀이 주륵 흐르는 지원사 정보 실수


 

중요한 면접 자리에서 과연 지원사의 정보에 대해 실수하는 초보적인 경우가 있을까 싶겠지만 방심은 금물! 면접 자리에 있다는 긴장감 때문에 지원사의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지원사에 대한 정보를 다른 회사와 바꾸어 말하는 경우, 지원사에서 변동된 사항이 있는데 바뀌기 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 지원사의 직무 및 부서 이름을 틀리게 이야기하는 경우 등 듣기만 해도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는 실수들이 있는데요. 지원사에 대한 정보 숙지는 면접의 기본인 만큼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실수로 면접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을 수가 있다는 점! 면접을 앞두고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만큼 이러한 실수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다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두 번, 세 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Too much 개그 욕심은 넣어둬

 


‘무표정한 면접관들과 긴장한 면접자들이 있는 경직된 면접장의 분위기를 내가 뒤집어보겠다! 면접관들을 웃게 하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려고 한 농담이 면접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갑분싸로 만들 수 있는데요, 면접장에서 상황에 맞지 않는 잦은 농담과 무리수 개그는 지원자가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진지하지 못하고 가볍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면접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지나친 개그 욕심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TMJ(Too Much Joke)는 잠시만 넣어둡시다.


간증 타임 

면접자 C: "면접에서 한 분이 농담 삼아 드립을 치셨는데, 면접관분들께서 유행어를 몰라서 분위기가 얼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분이 이게 왜 웃긴 건지, 설명까지 덧붙이는 바람에 어색했던 분위기가 더 어색했졌던 민망한 기억이... 그때 개그 욕심은 함부로 부리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면접장을 갑분싸로 만드는 다양한 유형에 공감하셨나요? 면접을 앞두고 계시다면 앞서 말씀드린 네 가지 유형을 기억해 주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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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있는 목소리, 첫인상을 좌우한다! Part 2.

Part 2는 매일 30분! 실전 보이스 트레이닝 코스다! Part 1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을 대비해서 어떻게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박지현 대표와 함께 구체적인 보이스 트레이닝 연습을 진행해 보자!

 

SK Careers Editor 황서영


 
목소리는 호흡기관, 발성기관, 공명기관, 조음기관을 순서대로 거쳐 만들어진다. 따라서 호흡, 발성, 공명, 발음 4가지 운동을 반복적으로 훈련하며 목소리의 기초 체력을 키우고, 톤 조절, 어미처리, 화법 등을 더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

 
 

 

 

 

 

 

 

 

 

 

목소리의 기본기와 공명 발성 훈련들로 기초를 다졌다면, 면접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스피치 스킬들을 익혀 보자.


1) 키워드를 강조할 때 쓰는 화법은?
포즈 강조 화법 :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 앞에서 한 템포 쉬는 (pause) 강조 화법
이미지화 화법 :  강조하고 싶은 단어의 특성을 부각시켜 그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화법
감각어를 강조하여 이미 알고 있는 느낌을 떠올리도록 한다. .

2) 생동감을 살려주는 화법은?
포물선 화법: 단어를 감싸듯 포물선을 그리며 발화하는 화법! 상냥한 느낌의 둥근 말투를 만들어 준다.
장음 강조 화법 : 어두를 길게 늘여서 단어에 강조를 두는 화법. 길고 짧은 리듬을 만들어 생동감 있게 말을 전달할 수 있다.

3)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주는 화법은?
스타카토 화법 : 어미나 조사를 짧게 끊어 구사하는 화법

4)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쓰는 화법은?
리듬 강조 화법 :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의 목소리 톤을 높여서 분위기를 밝게 하거나, 목소리 톤을 낮춰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 목소리의 강약을 조절하는 화법.
레카토 화법 : 어미나 조사 사이를 끊지 않고 상승조로 늘여 말하는 화법. 다양한 화법들이 있지만, 여러 개의 화법들을 믹싱하여 사용해야 한다. 모든 화법에 익숙해지면 좋겠지만, 다 갖추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직무와 별개로 평소 자신의 부족한 화법을 피드백 받고 그것에 맞춰서 올바른 화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예로 들어서, 평소에 말을 끌거나 의사 전달이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들은 단어를 짧게 끊는 스타카토 화법을 연습해야 한다.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평소의 습관들과 비교하여 잘못된 습관 위주로 고쳐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소개한 트레이닝들을 2주 만에 모두 체화시킨 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이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첫인상부터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면접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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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0 2016.10.21 19: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용한 정보를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