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만든다고 다가 아니야, SK하이닉스 '오염제어기술팀'



실리콘 웨이퍼가 반도체가 되기까지 다양한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만큼 다양한 재료와 장비들을 사용하게 되며 반도체는 수많은 오염에 노출됩니다. 예상치 못한 공정 불량을 발생시키는 오염 물질들! 반도체의 선폭이 초미세로 가고 있는 현재,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물질과의 전쟁에서 선봉대에 서있는 오염제거기술팀!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안녕하세요 저희는 DMI 이천 오염제어기술 팀의 김주영, 홍순상, 문창배 TL입니다. 사실 오염이라는 말이 어감이 좋진 않을 수 있지만 오염제어가 중요해짐으로써 누구나 저희 팀을 쉽게 인지하고 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2년 정도 전부터 오염제어기술 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학분석 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재료부터 FAB환경, 클린룸 청정도, 화학 물질 및 생산 환경의 실시간 오염도 모니터링, PKG, 완제품 등의 분석까지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 공정 불량이 발생하면 화학분석을 통해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미래 화학분석개발을 위한 분석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K그룹의 ‘업’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반도체 노하우가 담긴 화학분석 기술을 국내 BP사와 공유하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진행했던 SV(사회적 가치) 활동의 대표적 예로 식목일에 진행했던 화분 심기 활동 ‘부발역의 봄’이 있습니다.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업 _출처 SK공식 유튜브)

 

(부발역의 봄_출처 SK하이닉스 블로그)

 


저희 팀의 업의 핵심, 본질은 반도체 개발/제조 환경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오염원의 조기 감지로 선제적 오염제어와 재료의 품질/특성 분석을 수행하여 공정 사고 혹은 품질 불량을 사전에 차단하여 CFM(Contamination Free Manufacturing)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극미량의 오염물로 인해 공정 불량과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량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원인 규명을 통한 개선안 도출 및 재발 방지를 하지 않으면 제품의 품질,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저희 팀은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모든 영역에서 CFM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반도체 회사에서 필수적이면서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또한, SK하이닉스가 SV의 일환으로서 상생하는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학분석기술 공유를 통해 반도체 업체들의 제품 품질이 향상되고, 그 품질이 SK하이닉스로 납품되어 Win-Win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SK하이닉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정 불량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화학분석을 위한 시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생산 장비를 활용하여 분석용 시료 제작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화학분석을 통해 얻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관부서에 피드백 하여 공정 조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에서 유관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염제어기술 팀 업무는 크게 FAB 내 업무와 화학분석실에서의 업무로 나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학분석실 업무의 경우 다양한 화학 물질을 취급하다 보니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석 관련 모든 구성원들은 주기적인 안전 교육과 분석 작업 시 적절한 보호구 착용, 안전한 화학 물질 폐기 시 절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화학적 지식이 업무의 근간이 되다 보니 화학, 화학공학 관련 전동이 팀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정과 공정 불량분석에는 다양한 지식이 복합적으로 접목되어야 하는 경우들도 많아서 기계공학, 물리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구성원들도 함께 협업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기술 난이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패턴의 미세화나 신소재의 적용으로 인한 불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끝까지 참 원인을 찾아내는 끈질김과 적극적인 태도(Attitude)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과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사람 간의 소통에 대한 역량 역시 중요합니다.

 


반도체 개발/제조 환경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오염제어활동을 통해 CFM(Contamination Free Manifacturing) Fab을 구현하는 이천오염제어기술팀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CE 11기 절찬 모집] SKCE 지원한 민수 vs 안 한 민수


SKCE 지원을 망설이는 당신!이 보면 딱 좋을 영상. 약간의 귀차니즘과 번거로움을 이겨내고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민수가 될지, 아니면 또 '나 이번 방학도 뭐한 거지?...'하며 후회하는 민수가 될지. 아래 영상을 보고서도 키보드를 두드리지 않는다면, 정말 후회할 테야!!!


SK Careers Editor 김가영, 김민영, 김민수



SKCE 11기 지원하기

(클릭☞) www.skce.co.kr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도체, 너도 시험의 연속! SK하이닉스 TEST 직무 분석 2탄 (feat. package test / module test)


TEST의 길은 산 넘어 이네요. 1부를 통해서 wafer test /package test/ module test 중 가장 처음 과정인 wafer test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두 개의 산이 남았습니다. 이제 양품이 되기 위한 나머지 두 개의 산 package test와 module test를 설명해주실 두 분을 모셨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저는 Dram 모바일 테스트 업무를 하고 있는 장인수 TL입니다 15년 넘게 모바일, Dram 등을 즐겁게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생산성, 수율, 품질을 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율은 반도체 회사에서 핵심적인 부분인데 투입된 웨이퍼 대비 의미 있는 제품이 얼만큼 나오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웨이퍼 테스트(WT)에서 패키지, 패키지 테스트까지 넘어오는 과정을 거칩니다. 웨이퍼 테스트에서 리페어까지 마친 것들을 보내는데 WT공정은 아이템이 한정적입니다. 패키지 테스트는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 스펙과 고객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게 테스트를 합니다. WT에서 충분히 한 후 보냈기 때문에 PKT에서도 패스 되어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불량분석 후 설계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FAB에서 생긴 문제인지를 파악해서 각 파트 당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율을 올립니다. 


생산성 단위 시간당 10분1000개 5분1000개 두 배차이죠? 품질을 보증하면서 10분동안 했던 것을 5분으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업무입니다.

품질부서와 외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모두 만족시켜주어야 합니다. 품질 부분이 만족 되지 못하면 자제 출하가 어렵기 때문에 힘들고 중요한 파트입니다.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면 수율을 올려주고 테스트 타임을 줄여 생산성을 올린 후 품질을 보증합니다.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번인 공정, 코어 공정, 스피드 공정입니다.

번인 공정은 신뢰성을 확인하는 공정입니다. 제품이 외부로 나가면 어느 만큼 쓰다 보면 고장나게 되어있습니다. 번인 공정에서는 온도가 높은 상태에 높은 voltage를 가해줘서 이 자재의 성능치가 몇 년치를 보증할 수 있을지 테스트합니다.


제품을 만들다 보면 설계대로 정확히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코어 공정은 DRAM 내부가 잘 만들어져 있는지 테스트합니다. DRAM의 경우 셀, 회로 등을 테스트를 하여 동작하는데 문제가 있나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피드 공정입니다. 스피드를 보증해줘야 되는데 각각 스펙에 맞게 스피드를 테스트합니다. 신뢰성, 코어에서 통과하더라도 스피드가 안 나오면 결국 FAIL 됩니다.

 


패키지 테스트에서는 오히려 패스 된 것보다 FAIL 샘플이 더 중요합니다. 수율, 품질이 매우 중요한데 불량분석을 통해 설계문제인지, FAB에서의 문제인지 원인을 발견하면 통과될 수 있게끔 스크린 할 수 있다. 왜 불량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테스트 엔지니어 측면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반도체도 단계적으로 진화합니다. 저희는 그에 맞춰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반도체가 앞으로 몇 년 후에 더욱 빠른 스피드, 고용량이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떻게 테스트할 것인지 연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장비에서 테스트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불가능하다면 협력업체와 장비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논의합니다. 혹은 현재 장비에서 가능할 수 있게 설계 부서와의 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생산성 측면에서도 고용량을 짧은 시간에 테스트할 수 있게 연구를 진행하고 극복합니다. 

 


TEST입장에서 방식이나 조건은 똑같은데 R&D 쪽에서는 새롭게 만드는 DRAM 제품에 대한 테스트 기준을 세팅합니다. 제품 개발이 어느정도 완성되고 나면 양산 기술로 넘어옵니다. 초등학생 정도의 자재를 양산 기술은 다듬는 과정입니다.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 할지, 수율, 생산성, 품질 면에서 준비를 하며 성인 정도의 자재로 다듬는 것입니다. 



 

엄격하다는 기준이란게 참 애매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반도체 협회에서 말하는 스펙을 만족해야합니다. 또 각 기업의 제품마다와의 궁합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별로 요구하는 스펙과 스크린 해야 하는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고객별로 원하는 조건을 맞춰 기준이 다릅니다.

 

 


저희 팀에는 전기 전자 컴퓨터공학이 많은 것 같고 저도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외로는 통계학과나 물리학과가 있습니다. 특히 통계학과의 경우 최근 빅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쌓여 있던 데이터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테스트 양을 줄여 효율적인 과정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전기 전자는 옴의 법칙만 알면 되고 컴퓨터 공학과는 C언어 1부터 100까지 더해주는 프로그램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하하). TEST의 경우 다양한 장비를 쓰는데 언어가 조금씩 달라서 언어가 되어있으면 장비의 이해가 빠르겠지만 크게 어렵지 않고 매뉴얼이 잘 되어있습니다. 2-3년이면 충분히 여러가지 장비들을 다 다룰 수 있을 겁니다. 


대학교 4년 동안 전공과목을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나중에 ‘이거 들어봤다’ 정도만 되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역량은 충분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의 소양만 있으면 입사 후 SKHU나 선배의 조언 등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면성실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배우려고 하는 열정 같은 것들이 보이면 더 가르쳐주고 싶곤 합니다. 

 

 


저는 Dram 모듈 테스트 일하고 있는 임민혁 TL입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차수로 15년이 됐고 입사 후로 이 팀에 쭉 있었습니다.

 


일단 테스트 담당의 일이 크게 다 비슷할 겁니다. 수율, 생산성, 품질 크게 이렇게 있는데 모듈은 테스트 중에서도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품질 쪽에 포커싱을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를 넘어가면 바로 고객단계이기 때문에 수율, 생산성 모두 중요하지만 품질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크게 두 가지 공정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일렉 테스트, 나머지 하나는 실장(application)테스트가 있습니다.

일렉 테스트 경우 테스트 장비를 개발 및 구비를 해서 DRAM이나 모듈 환경에 맞게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들의 보드를 테스트용으로 개조를 한 후에 동작 테스트를 합니다. 실제 장비에서 테스트한다고 해서 실장 테스트입니다. 고객단에서도 실장 레벨에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불량 판정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이 안 나게끔 노력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 불량이 나오게 되면 불량에 대해 일렉, 어플리케이션 분석을 해서 불량에 대해 정의한 후 앞쪽으로 피드백을 하며 개선해 나아갑니다. 

 


반도체가 계속 발전하고 ‘tech shrink’가 됩니다. 쉬링크가 되면서 관련된 다른 양상의 불량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듈테스트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실장 레벨, 고개단에 불량이 안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나가기 전 어플리케이션 테스트에서의 스크린 할 수 있는 스킬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정 단에서 나오는 불량의 스크린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피드백을 거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개발과 양산 쪽에서는 큰 틀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발에서는 선두 테크에 대한 일이기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한 불량에 대해 접할 수 있고 양산에서는 기존에 나왔던 테크 대비 얼만큼 좋냐 안좋냐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불량 분석과 수율업을 하게 됩니다.

 


모듈단에서의 수율 같은 경우 WT 나 PKT 보다 훨씬 목표가 높습니다. 당연한 것이 앞쪽에서 어느 정도의 불량을 걸러 왔기 때문입니다. 

 

 


주변에는 일단 전자 전기가 제일 많은 것 같고 테스트를 하다 보면 프로그램을 좀 만져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몇 명 있습니다. 또한 FAB도 좀 알아야하기 때문에 화학공학과라든지 앞쪽의 과정에 연관된 몇 분이 계십니다.


 

대학교 때 배운 것들이 회사에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회사 안에서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교육체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내에 입사하게 되면 SKHU 교육, 담당 내 교육, 멘티 멘토 교육 등 업무 관련해서는 오셔서 다 잘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솔직히 본인의 열정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후배들에게는 열정과 센스 두 가지를 가장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Wafer Test에서부터 Package Test, Module Test까지 SK하이닉스 TEST직무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반도체 한 제품도 세상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다양하고 많은 TEST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러분도 취업 준비하시면서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TEST를 모두 통과하여 힘든 시기에 대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소해 보여도 사소하지 않은, SK하이닉스 면접 이야기



안녕하세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것들을 신경 쓰나요? 많은 취준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아닉스 에서는 면접 복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또 내가 갈 면접장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사소해 보여도 사소하지 않은 매우 중요한 면접 이야기! 궁금했던 질문들을 직접 면접장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2019 하반기 SK하이닉스에서 진행된 면접은 SK텔레콤 인재 개발원에서 치러졌습니다. 버스에서 면접자 분들이 얼마나 떨리고 설레었을 지 느껴집니다.

 


창조관이라는 팻말 따라, 면접 대기실 안내문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면접 대기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 대기실에는 맛있는 다과와 음료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앞쪽에 SK하이닉스 관련 영상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영상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영상을 보며 긴장을 푸는 지원자도 있었고 면접 준비를 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면접 대상자들은 이곳에서 호출되어 면접장으로 이동했는데 그럼 저희도 면접관분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이번 면접은 직무 면접과 인성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리더 분들이 오셔서 직무와 관련하여 면접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복장은 말 그대로 자유 복장입니다.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오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늘 지원자들을 보니 날씨가 추워져서 세미 정장을 많이 입으셨는데 복장은 자율적으로 입고 오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대상자가 ‘얼마큼 알고 있느냐’보다는 실제로 일을 했을 때 ‘얼마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를 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하자면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본인의 장점을 어떻게 잘 접목시킬 수 있는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등을 봅니다.



 전 실제 일을 하다 보면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독불장군 스타일은 사실 함께 일하는데 힘들다고 생각해서 주로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 부분을 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자기 이야기가 꼬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버리면 만회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얘기하다 보면 긴장도 풀리고 스스로의 생각이 정리가 되겠죠? 마지막 질문은 그때 앞에서 잘못 말한 내용을 바로잡거나 의사소통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자의 기분이나 자존심이 안 상하는 선에서 솔직한 답변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면접자들이 하나라도 더 말할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면접관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 정확히 정의하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장점들로 어떻게 가치를 낼 수 있는지를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세요. 또 어려운 일이지만 미리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 방향으로 잘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면접관 분들과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면접 대상자분들이 어떤 직무를 지원하는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등등에 따라 면접은 달라지겠지만 위의 인터뷰 내용은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면접을 본 지원자들은 오늘 면접이 어땠을까요? 간단한 질문 몇 가지 여쭤보았습니다.


SK하이닉스에 맞는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면접관 분들, SK하이닉스에 맞는 지원자임을 보여줘야하는 취준생 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결과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결과일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

<구미가 당긴다! SK실트론>




2019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랴, SKCT 준비하랴 너무 바쁘시죠? 바쁜 여러분을 대신해 직접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을 다녀왔습니다! SK실트론에 대한 이야기서부터 올 1월에 입사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수

 

 

먼저 채용 설명회를 통해서 SK실트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SK실트론은 실리콘 웨이퍼를 제작하는 제조 업체예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에 들어가는 재료로 기술 진입 장벽이 어려운 분야입니다. 하지만 SK실트론은 웨이퍼의 질을 결정하는 결정도, 청결도, 평탄도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실리콘 웨이퍼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질까요?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1.POLY SILICON STACKING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을 석영 도가니에 충진 하는 공정

2.INGOT GROWING 다결정 실리콘을 고온으로 녹인 뒤 단결정 실리콘 잉곳으로 성장시키는 공정

3.INGOT GRINDING& CROPPING 잉곳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뒤 블록 단위로 절단하는 공정

4.WIRE SAWING 잉곳 블록을 낱장의 웨이퍼로 절단하는 공정

5.EDGE GRINDING 웨이퍼의 가장자리 형상을 가공하는 공정

6.LAPPING웨이퍼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평탄하게 만드는 공정

7.ETCHING웨이퍼 표면의 가공 데미지를 화학작용을 이용해 제거하는 공정

8.DOUBLE SIDE GRINDING 웨이퍼 표면의 작은 굴곡을 제거하는 공정

9.POLISHING 정밀 가공을 통해 웨이퍼 미세 굴곡을 제거하는 공정

10.CLEANING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

11.INSPECTION웨이퍼의 형상과 평탄도 등의 품질을 검사하는 공정

12.PARTICLE COUNTING 웨이퍼 표면의 결함을 검사하는 공정

13.EPITEXIAL GROWING 웨이퍼 위에 실리콘 단결정층을 증착 하는 공정

14.PACKING 충격, 먼지, 습기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제품을 포장하는 공정



정말 많은 과정을 통해서 실리콘 웨이퍼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공정들을 통해 SK실트론 구미 공장에서 개발되고 양산되고 있습니다.  


SK실트론 구미 3공장과 1공장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와 함께 Q&A시간도 있었는데요. 취준생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엔 채용 상담회로 가볼까요?



SK실트론 채용 상담회 현장에 도착하면 안내 책자와 면담용 자시소개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내 책자에는 SK실트론에 관련된 정보와 채용 공고에 대해 잘 나와 있었습니다. 대기하면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토대로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공정 소개, 직무 소개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 영상들은 SK실트론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채용 상담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준생 여러분들을 위하여 여러분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을 갖고 김우빈 사원님, 김하영 사원님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우빈 사원_ 저는 SK실트론 QC1팀 올해 1월 입사한 김우빈 사원입니다

김하영 사원_ 저는 QC2 팀에서 측정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영입니다.


Q. 캠퍼스 리크루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우빈 사원_ 2019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었고 회사에서는 추석 전에 몇 개의 학교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신입사원 중에서 대상 학교가 모교인 사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하고 계신 직무는 어떤 직무인가요?

김우빈 사원_ 저는 QC1팀에서도 IPQC(In Process Quality Control)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정 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공정 기술 엔지니어의 경우 공정 별로 맡아서 모니터링을 하고 이상 여부를 체크하여 개선합니다. 반면 IPQC 엔지니어 같은 경우는 한 가지 공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봐서 문제점이 생기면 이에 대해 빠르게 후속 조치를 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하는 파트입니다.


김하영 사원_ 전 측정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정 사이사이의 측정관련 장비 (ex.평탄도나 두께)에 대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장비 이상이 생기면 원인 파악을 공정 쪽과 함께 진행합니다.


Q. 전공은 어떻게 되시나요?

김우빈 사원_ 저는 산업경영공학과를 나왔습니다.

김하영 사원_ 저는 화학분자공학과 였습니다. 


Q. 웨이퍼나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김우빈 사원_ 어느 회사에 지원하는 그 회사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는 어느 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실트론에 대해 미리 많이 알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며 자연스레 알아갔던 것 같습니다.


Q, 학점이나 대외활동 같은 경험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김하영 사원_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지원 시 어학 점수나 대외활동을 쓰는 란이 없습니다. 자소서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기 역량을 얼마나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느냐 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점 같은 경우 3.0 이상의 학점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Q. 강조해야 하는 인재상은? 추가로 SK실트론만의 인재상은?

김우빈 사원_ SK 자체가 도전, 패기를 강조하다 보니 학생일 때 보여줄 수 있었던 다채로운 도전이나 경험 같은 것을 자신의 아이템을 녹여서 잘 스토리텔링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하영 사원_ 도전, 협력, 몰입을 SK실트론의 인재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SK사의 인재상, 패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SK실트론 인재상 (출처_SK실트론 홈페이지)



Q. SKCT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김하영 사원_ 취준생들이 SKCT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인적성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로 SKCT에서만 나오는 특이 유형을 파악하고 고유의 실행 역량 같은 것을 잘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뭐였나요?

김우빈 사원_ 학점과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점의 경우 3.0 이상이라고 명시되어있고 영어 성적도 받지 않는 것처럼, 전형과정에서 스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같은 경우에도 가이드를 위해서 우대전공 안내를 드리지만 실제로는 그 전공이 아니더라도 그와 관련된 높은 지식이나 역량을 함유할 수 있기 때문에 국한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우빈 사원님과 김하영 사원님을 통해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상담을 받은 취준생에게 들어볼까요?

Q.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1.제가 지난 학기에 SK실트론 인턴에 지원했지만 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 지와 전공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써야 할지 여쭤봤습니다.

2.반도체 공정은 시중에 책도 많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편인데 웨이퍼 공정의 경우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쉽지 않아서 이와 관련한 질문을 했습니다.


Q.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땠나요?

1.자기소개서는 질문에 맞는 경험이 있다면 전공 경험과 무관하더라도 솔직한 경험에 대해 적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상담자 분들 중 한 분도 4개 문항 중 2개 문항은 대외활동 관련 내용으로 작성하셨었다고 했습니다.

2.기본적인 공정의 내용은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떤 장비가 쓰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는 실제 업무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에서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Q. 채용상담회 참가 이유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면접에 관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현업과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Q. 이번 채용상담회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선배님들이 친절하고 자세히 취업 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이나, 실제 현업에서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셔서, SK실트론이 어떤 일을 하고, 내가 어떤 직무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형 일정입니다.


SK실트론 캠퍼스리크루팅 어떠셨나요? 구미가 당기나요? 기업들만 각자에게 어울리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아니라

취준생 여러분들도 본인과 잘 맞는, 구미가 당기는 기업과 직무에 잘 지원하여 2019 하반기 공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 하반기 SK실트론 캠퍼스 리크루팅 이었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비 2019.09.10 15: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