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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각 대학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공과대학! ‘공대생’하면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집안의 모든 부품들을 스스로 조립할 것만 같은 탐구적인 사람? 논리와 숫자로 가득한 알고리즘형 두뇌를 가진 로봇? 왜인지는 모르게 체크 셔츠를 입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실제로 공대에 재학 중인 총 200명의 공대생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톡톡 튀는 공대생들의 유쾌한 답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공대생이 되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1위와 2위의 비율이 거의 유사합니다! 먼저 가장 많은 비율인 34.1%가 공대에 진학한 이유로 ‘타 대학보다 높은 취업 가능성’을 꼽.. 더보기
나의 업무현장 답사기: 서울에서 출퇴근을! SKC 수원 공장 나의 업무현장 답사기: 서울에서 출퇴근을! SKC 수원 공장 공대생들은 엔지니어가 되면 의레 해안 지역으로 발령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내륙지방에도 엔지니어가 근무하는 공장들이 믾다. 그 중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것이 SKC 수원 공장(이하 수원 공장)이다. 수원 공장은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한 시간 밖에 안 걸려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평소 서을 근교에서 일하고 싶었던 본 에디터는 수원 공장이 어떠한 곳인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운 좋게 견학할 기회를 얻었다. SK Careers Editor 최성우 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SKC 수원 공장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09번길 84에 위치해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공장 옆에 아파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더보기
공대생,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공대생,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Y대 기계과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책 읽은 적이 언제인지 물어봤다. 대답은 작년 10월. 그것도 군대에 있을 때라고 한다. S대 화공과의 다른 친구에게 독서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다. '전공 공부하는데도 바쁜데다 폭풍 과제까지 있으니까 그렇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처럼 다른 전공보다 공대생이 특히 책을 잘 읽지 않는 현실에서 공대생들이 자소서 쓰기에 막막하고,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한 건 당연한 결과이다. 융합형 인재상이 요구되는 요즘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융합소양을 목표로 독서토론을 10년동안 진행하신 기계공학과 김진오교수님이 추천해 주시는 공대생 맞춤 책5선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장수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