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4차 산업혁명, 요즘 대세는 AI면접




출처_마이다스아이티 INAIR 홈페이지


 SK Careers Editor 고나연

 

4차 산업혁명시대가 시작됐다. 채용 트렌드도 이에 맞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을 평가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AI(인적성)면접에 대해 다루겠다. AI면접을 시행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


1. 서류전형과 AI면접 시행 후 합격자 통보

2. 서류전형 후 합격자만 별도로 AI면접 시행.

 

 


이 기본 질문 세가지는 공통 질문으로, 모든 지원자에게 주어지는 문항이다. 여기서 핵심은 모범답안을 참고하되, 자신만의 솔직한 답변을 하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와 마찬가지로, 나만의 스토리를 꾸밈없이 이야기하듯 말하면 된다. 

 

회사는 그간 축적해온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원상을 인공지능에 학습시킨다. 그리고 AI의 질문에 답하는 지원자들의 표정변화, 억양, 주로 사용하는 어휘 등을 분석해 우수사원 및 인재상과 가장 비슷한 인재를 뽑는 원리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AI면접 결과는 지원자를 분석하는 하나의 과정이지 ‘점수화’ 되지 않는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모법답안의 활용법이다. 답안 참고는 필요하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면접방식인 만큼, 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질문과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특색 없이 모범답안과 똑같은 답변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직군은 8가지(엔지니어, 디자인, 영업/마케팅, 서비스, 연구개발, 생산직, 경영지원, 생산관리)로 분류된다. 적성 시험을 볼 때 직군별로 다른 유형의 시험을 보는 것처럼 AI면접 또한 다른 게임을 실행한다.


그 중 'N번째 도형 맞추기', '표정맞추기', '원반 쌓기' 게임은 통계적으로 응시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이다.

에디터의 경험을 떠올리자면, N번째 도형 맞추기는 시간차로 나오는 그림을 몽땅~ 다~ 외우면 맞출 수 있다^^ 소소한 팁이 있다면, 카드게임의 카드를 외우는 연습을 추천한다.


표정 맞추기는 말 그대로 화면에 나오는 인물의 표정을 맞추는 게임이다. 말로는 굉장히 쉬운데, 초 단위로 선택하기엔 고민이 필요한 표정들이 간혹 나온다.


AI면접을 보는 기업이 급격히 많아지는 만큼 관련 게임 어플도 많이 제작되고 있으니 참고해보길 바란다.

 

*자료_인쿠르트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시작되었고, 서류단계부터 AI를 도입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 새로운 채용방식의 도입에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좋든 싫든 내가 지원한 기업에서 AI면접을 실행하면 최선을 다해 봐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임을 제외하곤 정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은 아니지만 기업이 원하는 답안은 늘 존재하는 법. 미리미리 대비하여 남들과의 차별점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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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와 친환경에 집중! SKC 2019 상반기 결산☆


경기 둔화에도 안정적 이익을 창출하며 2019 상반기 열일한 SKC. 지금부터 눈에 띄는 상반기 뉴스를 통해 SKC의 업적을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고나연


 

 

[1월]



그간의 PU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거듭해온 SKC는 지난해 8월 광학용 PU 소재 상업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고부가 케미칼 XDI를 내재화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반도체 웨이퍼 연마패드(CMP 패드), 자동차 서스펜션용 PU에 이은 세 번째 고부가 PU 아이템이다. 광학용 소재 중 PU 소재는 굴절률 등 광학 성능이 뛰어나고 가벼워 점유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에디터의 4월 18일 기사 [SKC 사업 탐구 2탄: 고부가 스페셜티 케미칼 소재 편]을 참조~!


 

[3월]

 


SKC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를 확대 운영했다. 대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선발팀도 10곳 내외로 늘렸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창업교육, R&D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8곳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선발팀은 6개월 동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교육,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SKC는 선발팀에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홍보 공간을 지원한다. 경영 노하우, R&D 인프라 등 40년 소재전문 기업 역량을 공유하고 특허∙기술 교육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

 


SKC 에코라벨을 적용한 첫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업체협회(APR∙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쇼케이스 어워드(Showcase Award)를 수상했다. SKC 에코라벨은 SKC의 미국법인 SKC inc.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활용 가능 PET병 포장재’다. SKC 에코라벨은 ‘라벨은 떼어내 버려야 한다’는 기존 발상을 근본부터 뒤집은 제품이다. PET병과 같은 소재라 재활용 공정 세척수에 씻기는 잉크를 사용하면 PET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다. 폐기물이 없어 환경오염 문제가 없고 재활용 PET량이 늘어나 친환경적이다. 기존 설비를 바꿀 필요가 없어 추가비용도 들지 않는다. SKC 에코라벨은 이 같은 발상전환, 탁월한 재활용성을 인정받아 2016년 7월 APR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에디터의 6월 13일 기사 [재활용도 발상의 전환 시대! SKC ECO Label을 아시나요?]를 참조~!


 

[4월]

 


SKC가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 2기 소재기업 10곳을 선발하고, 협력에 나섰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R&D 노하우 등 유무형 자원으로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의 성공을 돕고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C는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고, 40년 소재기업의 R&D∙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한층 강화된 지원을 제공했다. 이완재 SKC 사장은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가지려면 대기업과 중소, 중견, 벤처기업 모두가 어우러져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플랫폼 운영취지인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SK가 한국 델몬트의 ‘바나나 트윈팩’ 포장재로 친환경 생분해 PLA 필름을 공급하며 사회적 가치를 늘리고 있다. 옥수수 추출 성분으로 만든 SKC 친환경 PLA 필름은 땅에 묻으면 14주만에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오염이 없다. SKC는 여러 고객사와 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회사 종이가방에도 기존 PE필름 대신 생분해 필름을 사용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KC는 친환경을 사업의 주요 방향으로 삼고, 친환경 제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이미 SKC는 PET병 재활용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한 SKC 에코라벨, 자동차 케이블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PCT 필름 등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에디터의 6월 13일 기사 [재활용도 발상의 전환 시대! SKC ECO Label을 아시나요?]를 참조~!

 


[7월]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바스프, 다우케미칼, P&G, 펩시코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플라스틱쓰레기제거연합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 (아시아 기업 중에선 네 번째다.) 올해 1월 출범한 AEPW에는 플라스틱 제조, 사용, 판매, 가공, 수집 및 재활용 관련 글로벌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 관리 인프라를 개발하고, 재활용 기술을 발전시키는 한편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고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동시에 SK그룹의 플라스틱 쓰레기 이슈 대응전략에 따라 관계사 협력을 강화한다. 방향은 세 가지다. 




 PCT필름, SK 종합화학이 개발한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이 대표적인 예다. 각각 자동차용 케이블, 자동차 내외장재에 쓰이는 이들 소재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고, 차량 무게도 감소한다.

 


SKC 에코라벨은 좋은 예다. SKC 에코라벨은 기존 페트병 라벨과 달리 재활용 공정에서 떼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하면 된다.


 


SKC는 폐 폴리우레탄을 다시 폴리우레탄 원료로 돌리는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폴리우레탄은 폐기시 전량 소각하거나 매립해야 했다. 국내 매트리스 생산량은 연간 2.3만톤 가량으로 에베레스트 산 29개를 쌓은 높이에 해당한다. 이를 다시 폴리우레탄 원료로 되돌리면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2019 상반기 열일한 SKC의 업적을 살펴보았다. 3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SKC의 2019하반기 활약상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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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엔지니어를 만나다.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MLCC 필름



기업의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이공계 생들의 로망이자,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직책인 ‘엔지니어’. 스페셜티 제품 매출 80%를 목표로 하고 있는 SKC에서 MLCC 필름 엔지니어의 업무는 무엇일까? 엔지니어의 업무와, MLCC 이형용 필름으로 나누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안녕하세요. 저는 SKC Industry 소재 사업부문 필름Specialty기술팀의 심신섭 매니저 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필름 Specialty기술팀에서는 주로 연구소 및 생산팀과 협업을 통해 공정Test를 진행 함으로서, 공정개선 및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술팀의 하루 일과는 본인이 어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천차만별 입니다.

Test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을 잡아 공정 개선 Test를 실시하거나, 다른 팀과의 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팀의 일정에 맞춰서 같이 진행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급광학용 제품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진천공장에 생산팀과 자주 협업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코팅공정 개선에 대해 연구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응용화학과 전공자로, 대학교 4학년때 한 수업 때문에 엔지니어가 되고자 했던 것 같아요. 제 전공 특성상 엔지니어보다는 연구원을 목표로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4학년 때 ‘응용고분자’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이 정말 열정적이고 흥미롭게 가르쳐 주셔서 관심이 생겨 엔지니어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기술팀의 장점은 필름제조 Process의 모든 공정과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팀에는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내 분야 이외에도 흥미가 있다면 다른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엔지니어로서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잘 됐을 때 인 것 같아요. 선배들과 함께 담당하고 있는 제품 Test가 성공적이었거나, 기술팀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해 공정문제를 해결했을 때 혹은 개선했을 때 가장 자부심을 느낍니다.  

 


크게 힘든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 Test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나, 원인 모를 공정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황스럽긴 하지만, 또 그 문제들을 해결 했을 때의 성취감으로 보상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가 되려면 ‘이유’가 필요하다! 자기 자신이 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 뚜렷하기만 하면 상관없어요. 누구는 돈이 될 수도 있고, 누구는 저처럼 흥미가 될 수 있어요. 자신만의 이유를 풀어 면접에서 활용하면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가 되어서도 자기 주도적인 능력이 갖춰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네. SKC는 비교적 부서이동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부서가 사람을 원해서 부서이동이 이루어 지거나, 자신이 원하는 부서가 있다면 그 부서에 흥미를 갖고 어필을 해서 부서이동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부서에 따라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이루어 집니다.

 


 저 자신만의 강점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 예를 들면 ‘고급광학 제품에는 심신섭 매니저’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알고, 더불어 그것들을 제 분야에 적용 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 여러분. 같은 엔지니어라고 해도 회사마다 모두 사업아이템이 다르고, 담당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회사의 부서 개수만큼 엔지니어의 종류가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엔지니어가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바랐던 엔지니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출처_유안타 증권







사진 출처_SKC


쉽게 말해서 단어 그대로 해석하자면, 전극 인쇄된 세라믹을 겹겹이 쌓은 콘덴서 입니다.

자동차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제품의 전류를 저장, 송출하는 역할을 하는 전자부품입니다.

 

이형필름은 MLCC를 만드는 과정에서 세라믹 Sheet를 올려놓을 판의 역할을 합니다. 

이형필름 위에서 세라믹 Sheet의 성형과 전극인쇄가 이루어지고, 그 후에 이형필름은 제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제거에 용이하도록 잘 떨어지는 특성인 박리력이 좋아야 합니다. 또한 MLCC 제조과정에서 요구되는 특성으로 표면조도가 좋고, 열적안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MLCC의 제조과정은 Ceramic Sheet부터 Packaging까지 굉장히 많은 단계를 거치지만, MLCC 이형필름이 작용하는 공정은 크게 성형공정, 인쇄공정, 적층공정 3단계로 나뉩니다. 성형공정에서 이형필름 위에 세라믹Sheet층을 형성하고, 인쇄공정에서 세라믹sheet위에 전극 패턴을 새깁니다. 그런 뒤 절단과 동시에 이형필름을 제거 한 후, 적층을 하는 공정을 거칩니다. 이 후, 소성과 절단, Packing 등의 공정을 거쳐 MLCC를 제조합니다.


  


PI필름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특히 굽힘 강도가 높고 내열성, 전기적 특성이 좋아, 고내열성 제품에서부터 미소전자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는 투명PI필름의 유연하고, 강한 내구적 특성을 앞세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유리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VB필름이란 유리 접합필름으로, 유리가 파손되었을 때 비산을 방지하여 사람을 보호하는 안전필름입니다. 추가적으로 필름에 자외선차단, 열 차단 등의 기능이 있어 자동차나 건물의 유리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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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의 환골탈태



레트로 감성의 인기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茶)를 마시는 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배우고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차.알.못 (차 茶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디터가 직접 일일 Tea Class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서촌에 위치한 차 전문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다양한 차를 나눠 마셔볼 수 있도록 소수정예 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에디터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자 한쪽에선 다구와 차(茶)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위해 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다구에 살짝 당황했는데요. 차 하나를 우려내는데 정말 많은 용기가 쓰이더라고요. 



본격 수업 시작 전, ‘Welcome Tea’를 마시며 좋은 차를 고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찻잎을 고를 때 잎이 연하고 노르스름한 연두색 빛을 띠는 것을 골라야 차 맛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짙은 초록색 빛을 띠는 잎은 광합성 작용을 이미 많이 한 잎이기 때문! 또한 손으로 볶은 것보다 기계로 볶은 찻잎의 색이 더 진하고, 향도 진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명(淸明: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전에 나온 찻잎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수업 전 직접 우려 나눠주신 차도 청명 전에 나온 차였는데요, 한 수강생분은 이를 ‘봄의 사치’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제 양 옆과 앞자리에는 수업을 같이 듣는 분들께서 착석하셨습니다. 차를 나눠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다도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는 숙달된 다른 수강생을 보며 배우기도 합니다. 그럼 저처럼 차(茶)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분들을 위해서 지금부터 다구 설명 함께 보시죠!  

 

   


 




이렇게 각자 자신이 우려낸 차를 숙우에 담아 본인 앞에 두면 다 같이 돌려 마시며 맛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찻잎으로 같은 시간 동안 우려내지만, 신기하게도 다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것을 ‘차(茶)에도 손맛이 있다.’고 표현하셨는데요. 실제로 생전 처음 차를 우려본 에디터보다 숙련된 참여자분들의 차 맛이 훨씬 깊고 향긋했습니다.

 

차는 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녹차(綠茶), 백차(白茶), 황차(黃茶), 청차(靑茶), 홍차(紅茶), 흑차(黑茶) 이렇게 6대로 분류됩니다. 

 


오늘은 6대 차 중 청차, 그중에서도 ‘광동오룡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차를 재배할 때 차 밭에서 여러 차나무의 잎을 따서 모으지만 ‘단총 차’는 하나의 차나무에서만 재배하기 때문에 단총만의 각기 특색을 가지고, 독특한 화향이 있습니다. 현재 ‘봉황 단총’은 대략 80여 개의 품종으로 나뉘는데, 봉황 단총이라 하더라도 꽃의 향기에 따라 또다시 황치향, 계화향, 밀란향, 옥미향, 지란향 등으로 분류됩니다. 알찬 수업이 끝나고 잠깐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주어지는데요. 이때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A양: 저는 차를 마신지 15년 정도 됐어요. 어머니께서 차를 좋아하셔서 따라 마시다 보니 제대로 역사부터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1년 전부터 여러 class를 들어왔습니다.

B양: 저는 대학원생인데요. 가끔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복잡할 때 차를 마시면 진정되는 것 같아서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A양: 저는 차가 더 좋아졌어요. 얼마 전엔 차 냉장고를 따로 구입했더니 차 맛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B양: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향 테라피’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

C양: 계절별로 특색 있는 차를 남들보다 빨리 마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차 마시는 게 생활화됐어요.

 


B양: 아무래도 개인이 구할 수 있는 차보다 값비싸고 맛이 좋은 차들을 마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C양: 차마다 각각 알맞게 우려내는 방법이 다르잖아요? 그걸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으니까 더 맛있게 마시는 것 같고, 즐거운 느낌이에요!

D양: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났고, 생활반경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저한텐 차를 마시는 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계속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오늘 Tea Class를 통해 차.알.못에서 차.잘.알로 진화한 것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오늘이 아니었으면 만날 수 없었을 인연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 커피를 고집해왔던 에디터는 오늘부터 저와 맞는 차를 골라 집에서도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차(茶)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Tea Class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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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 탐구 영역 Ver. 2019 상반기



SK 입사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수능이나 마찬가지인,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일생일대의 시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SK그룹의 SKCT(종합역량검사)입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던 지난 4월 7일 일요일,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SKCT 종합역량검사가 있었습니다. 동국대에서는 SK㈜ C&C, SK 이노베이션, SK 텔레콤 등 여러 관계사 지원자들의 시험이 진행됐고, 건국대학교에는 SK 하이닉스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희 SKCE 기자단은 동국대학교로 취재를 나갔습니다. 에디터의 예상보다 현장 분위기는 훨씬 밝았었는데요! 긴장이 역력한 사람도 있는 반면, 친구들과 웃고 대화를 나누며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SK Careers Editor가 담아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이혜정




SKCT 현장을 만나보기 전에 잠깐! 수능과 한 번 비교해볼까요?



1교시에서 4교시, 그리고 선택 과목에 따라 5교시까지 진행되는 수능과 달리, SKCT는 실행 및 인지역량 검사(105분)와 심층역량 검사(60분)의 두 교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SKCT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시계도 착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KCT 현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M 8:00 동국대 도착! 고사장 가는 길

 


동국대학교에 도착하면, SK그룹 SKCT가 시행되는 날임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가 가장 먼저 지원자들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정문으로 들어와 고사장이 있는 건물을 향해 오르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긴장된 표정도, 상기된 표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문으로도 많은 지원자들이 들어왔습니다. 동국대학교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캠퍼스 지도를 통해 자신이 가야 하는 건물 위치를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지원자들이 건물 앞에서 한 번 더 자신의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M 9:00 입실 완료 10분 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실 완료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늦지 않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고사장 안내를 받으며 해당 건물로 향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입실 후, 드디어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AM 11:15 꿀 같은 15분의 쉬는 시간



1교시 시험이 끝난 후, 고사장에서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원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날이 좋아서인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 벤치에 앉아 생각을 정리하는 분들도 계셨고, 함께 시험을 응시하러 온 친구들과 1교시 시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한 학생은 "SKCT가 수능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도 내비쳤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SKCT 시험 당일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PM 12:35 드디어 시험 종료!

 


또 한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밀듯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대로 집에 가기는 아쉬울 것 같아 에디터들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짠! 바로 SKCT 난이도 투표인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영역별 시험 문제가 풀 만했는지, 얼얼했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아찔했는지 투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스티커판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를 먼저 한 번 볼까요?

 


많은 분들이 상황판단 영역과 인성 영역은 풀 만했으며, 수리 영역과 직무 영역이 가장 아찔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대대로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던 수리인 만큼 타 기업과 비교해 훨씬 어렵다"는 평이 많았으며, "직무에 대해 전문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또 "시험과는 별개로, 고사장에서 챙겨주는 사소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난이도 투표와 함께 SKCT 응시자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해 보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에 관심이 많은데 꼭 SK텔레콤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언어, 수리, 직무 영역이 다 어려웠는데요. 시중 문제집보다 헷갈리는 보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경계열 직무에 지원하지만 경영, 경제 지식을 배우는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지문이 나왔을 때 이해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언어를 평이했다고 스티커를 붙이신 분들이 많은데 어떤 문제집으로 준비했는지 궁금하네요!

 

SKCT의 수리 계산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좋았습니다. 정보 해석이나 자료 해석도 비교적 쉬웠던 것 같네요. 직무에서 전공 관련 지식을 묻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시험 시간이 짧다는 게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취사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점검하고 확실히 푸는 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적성 1주일 만에 된다는 말에 속지 말자.


1주일 정도 문제집을 풀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이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서로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수리 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패턴이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응용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스티커 붙인 걸 보면 다들 저보다 잘 본 것 같네요.

 

면접까지 볼 수는 있도록 SKCT 합격 폭을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약 2주간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직무 영역 시험에서 화학 지식, 전공 지식, 자료 해석 등이 필요했는데 이러한 점들이 타 기업과 달 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수리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컴퓨터싸인펜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공간이 부족했어요. 다른 분들이 붙인 스티커를 봐도 난이도에 대한 의견은 전반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타 기업 시험에 비해 SKCT 인성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컴퓨터 공학 지식을 묻는 질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인턴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하자!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관심이 있고 미래에 발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차 서류 통과 후 1주일 간 유명한 기출문제집 2권을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복잡한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추론해낼 수 있으면 언어 영역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수리 영역에서는 기초 개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쉬운 내용부터 복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사에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에 하던 대로만 하면 좋을 거야!


 


지금까지 2019년 상반기 SKCT의 생생한 현장과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지원자분들의 떨림과 설렘이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투표와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에디터들이 모든 지원자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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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동향에서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의 핫 키워드는 바로 ‘전문성’이다. 특히나 이공계생들의 취업 준비에 있어서 자격증은 필수인 듯 필수 아닌 필수 같은 존재. 많은 자격증 중에서 이름만 들어도 전문성의 냄새가 폴폴 나는~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고나연

 


국가기술자격증이 전문성을 띠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슬프게도 모든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다. 기능사를 제외하고 관련학과 재학 이상이거나 그 외의 자격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검정방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과목이 다섯 과목이면, 20문항씩 총 100문항을 풀어 총점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과목당 점수가 40점을 넘지 못하면 총점이 70점이라 해도 불합격이라는 사실!


실기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다시 나눠진다. 필답형은 주관식 필기시험이고 작업형은 자격증 종류마다 다르게 실시된다. 동영상을 보고 서술하는 작업형이 있는가 하면, 직접 실험을 하거나 실기를 치르는 작업형 시험도 있다. 

 


그럼, 합격자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산업기사와 기사자격증 보유자들을 인터뷰해보았다.

 

 


A군: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공학과 재학 중이고 위험물산업기사와 화공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경우엔 위험물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현장에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인화성 물질, 보관을 함께하면 안 되는 위험물, 화재 예방법 등을 공부했어요. 화공기사는 화학제품의 제조공정 전반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국가기술 자격증 중 하나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되는 자격증입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필수적인 산업 중 하나라고 불리는 화학공업의 이론 및 실습 능력에 대한 시험입니다. 본 자격증을 소지함으로써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알고 있어요. 

B양: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요. 건축기사 자격증은 건축공학 기술자를 대표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보유하면 구조를 설계하거나 건축 공사에 대해 전체적인 관리와 감독을 할 수 있어요. 공사 기간, 시공방법 인부 등의 투입 인력의 규모와 자재, 건설 장비 등 세부 공정을 관리하게 되죠. 

C양: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공학과 4학년 1학기 재학중에 식품기사를 취득했습니다. 다른 기사자격증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필답형, 작업형)를 치룹니다. 저는 식품회사 품질관리팀에 취업하고 싶어서 공부했습니다. 식품기사는 1년에 3회 응시 가능합니다.



A군: 물론 취업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제 전공과목과 가장 잘 연관된 자격증이었어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함으로써 전공 관련 이론을 복습 및 실험과목을 통한 실습능력도 갖출 수 있었어요. 

B양: 건축업은 크게 일반건설, 전문건설, 종합건설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흔히 4년제 건축(공)학과를 졸업하면 일반건설에 들어가게 돼요. 또 일반건설은 시공, 구조, 재료, 환경 등 여러 분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이 모든 회사의 기본조건이 건축기사이기 때문에 공부했습니다.

C양: 저는 식품회사 품질관리팀에 취업하고 싶어서 공부했어요. 사실 저희 과에서 다들 준비하니까 저도 당연히 해야 될 것 같은 조바심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권장하더라고요. 심지어 시험 직전엔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모아 실기 연습을 도와주셨어요.



A군: 일 년에 3회 진행이 되며, 1차 필기, 2차 실험 및 필답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5개월 내외였고 시중에 판매되는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어요. 필기의 경우 수 년도의 기출문제집 풀이와 오답풀이의 무한 반복을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였고, 실험의 경우 재학 중인 대학교 내에서 여러 번 연습했어요.

B양: 필기는 3개월이요. 그 동안 기출문제 10년 치를 3회 정도 독파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자격증 과목 중 건축시공 과목은 학기 중에 수강과목으로 1년 정도를 수강하였고 건축 구조 같은 경우엔 2년에 걸쳐 수강하여 공부하는데 기초적인 토대가 되었습니다.



A군: 사실 위험물산업기사는 실기 작업형이 동영상을 보고 서술하는 거여서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화공기사는 실험을 직접 진행하는 형식에다가 시간제한도 있어요. 접수부터 자격증을 받기까지 대략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자격증이었기에, 일명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자격증이었습니다.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난관이었죠?

B양: 필기시험이 5과목(계획, 시공, 구조, 설비, 법규)으로 구성돼요. 근데 제 경우엔 학교에서 수강했던 과목이 몇 과목 안 됐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C양: 필기는 커트라인이 60점인데 운 좋게 딱 61점으로 통과했어요. 그런데 작업형에서 식품품질분석, 식품미생물실험을 진행하는데 실기 커트라인을 못 넘는 바람에 떨어졌다가 두 번 만에 합격했어요. 다른 기사자격증도 그렇겠지만 식품기사 실기는 범위가 넓은 편이라 합격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A군: 요즘 또 정기채용시즌이 오고 있잖아요. 아마 공고를 보시면 아실 텐데 우대사항에 산업기사/기사 자격증 우대가 쓰여 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엔지니어 분야를 지원하는데 공고에서 자격증우대를 못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B양: 제 선배의 후기로는 면접관님들이 자격증을 여러 개 가진 것에 대해서 좋게 질문을 많이 하셨대요. 선배가 생각할 땐 그 덕에 붙은 것 같대요.

C양: 아무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본인의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신빙성이 있어 보일 것 같아요. 말로만 “저는 전문성을 갖췄어요.” 하는 것보단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까요.


공부할 땐 힘들어도 취득하고 나면 전공부심 뿜뿜인 국가기술자격증! 이젠 나도 전문성 장착! 채용 공고의 우대사항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고 직무에 맞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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