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 Careers Editor 5기로 가는 길, 생생한 면접현장!

SK Careers Editor 5기로 가는 길, 생생한 면접현장!
올해 상반기에 SK Careers Journal을 더욱 풍부한 컨텐츠들로 채우고자 도전한 지원자들이 있다. 지난 10일, 서류전형의 높은 경쟁률을 거친 31명의 지원자들이 SK서린빌딩으로 모였다. 설렘, 열정, 걱정, 아쉬움 등 많은 감정들로 가득했던 면접 현장을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황서영

 


<면접장은 이쪽으로!>
 


오후 1시부터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 스태프 채소희 에디터는 “지원자가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을 기사에 얼마나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라고 면접 팁을 전했다. “무엇보다 전부터 준비해온 것을 다 말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라는 말로 지원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5기 면접 진행을 돕는 유혜연 에디터, 채소희 에디터>

 

같은 관심분야? 같은 면접 조!
이번 5기 면접은 지난 면접들과는 달리, 지원자들이 지원서에 기재한 관심 분야로 면접 조가 구성됐다. 관심 분야는 ICT, 바이오, 금융, 건축, 반도체, 에너지/화학, 기타로 나뉘었다. 

 


<밝은 웃음이 돋보이는 [ICT] 2조>

 


<[금융]조의 활기찬 파이팅!>
 


<의지 넘치는 모습의 [에너지/화학] 8조>

 

예상치 못한 사전 미션!

모든 지원자에게 ‘서프라이즈’ 사전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관계사, 사업분야,  채용 중 주제를 선택하여 지원자의 관심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 예상 외로, 모두가 페이스 잃지 않고 바로 준비에 돌입했다. SK Careers Journal에 들어가 기사들을 살펴보는 지원자, 종이에 서론, 본론, 결론으로 차근차근 기사를 구성하는 지원자 등 다양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전 미션에서 주어진 세 개의 키워드>

 

<사전 미션을 설명하는 조유빈 에디터와 이를 경청하는 [에너지/화학] 9조> 

 


<사전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

 

면접 대기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사전 미션을 준비하느라 긴장된 분위기가 가득할 것 같았던 면접 대기실, 예상외로 웃음 소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연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는 모습은 면접 대기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처음 만난 자리인 것이 무색해질 만큼 지원자들 사이에서 이야기 꽃이 폈다.

 


<담소를 나누며 친해진 지원자들>

 

면접 현장, 바로 그 자리!
대기실에서부터 열정을 가지고 사전 미션을 준비하던 지원자들! 면접장 현장을 가보니, 모두가 자신만의 톡톡 튀는 색깔을 보여주고 있었다. 박서영 지원자는 “면접관 두 분께서 편안하게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떨지 않고 준비한 부분들을 잘 말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강정은 지원자는 “기획안을 발표한 후, 면접관 두 분께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다. 피드백을 통해 새롭게 배운 점이 많다”라고 면접 후기를 밝혔다. 


<다른 지원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모습>

 
<면접 후, 후련한 표정>

 

시작부터 끝까지, 4기도 함께했다!
5기 면접 현장에는 네 명의 4기 에디터들도 함께했다. 유혜연, 조유빈, 채소희, 황서영 에디터가 바로 그들이다. 면접 스태프 모두 6개월 전 면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지원자들과 공감할 수 있었다. “4기 면접장과 5기 면접장이 똑같아서 그런지, 면접장 앞에 오니 저까지 긴장되네요”라고 황서영 에디터가 말했다. 1조부터 10조까지의 면접 진행을 도우면서 4기 에디터들은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톡톡 튀는 매력의 지원자들과 소통하며 4기 에디터들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면접 진행을 도왔다. 

 

<스태프 일동 +채소희 에디터>


 
어떤 기사를 쓰고 싶은지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예비 SK Careers Editor 5기. 31명의 지원자 모두에게서 "기자"로서 넘쳐나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면접 현장을 돌아보며, SK Careers Journal의 2017년 시작을 장식해줄 5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