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ot한 CCUS에 대한 OX 퀴즈게임!!✏이건 못참지~
안녕하세요, SK E&S 취재기자 성현정입니다! 혹시 요즘 Hot한 CCUS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모든 인류의 숙제가 되면서 전세계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 CCS 또는 CCUS라고 하는데요! 그럼 이 마법 같은 기술 CCUS에 대해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Let’s go~!!
아직 많은 분들이 CCUS에 대해 생소하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요! 우선 CCUS의 뜻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CCUS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입니다. 영어단어들을 차근차근 번역해보면 탄소 포집(Capture)∙저장(Storage)∙활용(Utilization) 기술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CCUS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거나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한 후 압축∙수송 과정을 거쳐 육상 또는 해양 지중에 저장하거나 화학소재 등 유용한 물질로 활용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탄소를 처리하는 각 단계별로 CC(포집), CCS(포집 및 저장), CCU(포집 및 활용)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를 포괄하는 개념이 바로 CCUS입니다.
정답은 X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CCUS의 첫 단계이자 가장 핵심이 되는 과정이 바로 CO2 포집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석유, 석탄, 가스 등 화석연료를 생산하고 소비하면서 발생하는 CO2를 선택적으로 분리해 내는 공정을 말합니다.
정답은 X입니다!
CCUS는 ‘C’가 아니라 ‘CO2’의 포집 시점에 따라 연소 전 포집, 연소 후 포집, 연소 중 포집 등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CCUS의 핵심 과정이 CO2 포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면 ‘CO2’를 ‘C’로 헷갈릴 일은 없겠죠?!
정답은 O입니다!
CO2를 성공적으로 포집하고 나서,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참 중요한 문제인데요! 포집한 CO2는 우선 압축한 뒤 파이프라인이나 선박 등을 이용해 옮기고, 땅속 깊은 곳에 묻게 됩니다. 지하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CO2의 부피가 압축되므로 지상에서 보다 넉넉한 저장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정답은 O입니다!
포집한 CO2를 저장하는 대신 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이를 CO2 포집 및 활용(CCU) 기술이라고 해요.
우선 포집한 CO2는 석유회수증진(EOR: Enhanced Oil Recorvery) 과정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석유회수증진은 석유 채굴 시 CO2를 유전에 주입해 압력을 높이고, 석유의 이동성을 증가시켜 생산량을 늘리는 방식을 의미해요.
정답은 O입니다!
CO2를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방법으로 전환해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식도 있어요~!
1. 화학적 전환
→ CO2를 반응 원료로 화학반응을 통해 연료 · 기초화학제품 등의 다양한 탄소화합물로 전환
2. 생물학적 전환
→ 식물의 광합성을 이용해 CO2를 생물학적으로 고정해 미세조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고 바이오연료 · 바이오소재 등으로 제품화
3. 광물탄산화
→ CO2를 탄산염 형태로 전환해 광물로 만들어 직접 활용
CCUS에 대한 OX 퀴즈 시간~! 어떠셨나요?! 마법 같은 기술, CCUS! 특히, 다가올 미래에는 참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D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CCUS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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