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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AI 교육받고 싶은 대학(원)생 주목!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 놓치지 말기!

대기업에서 AI 교육받고 싶은 대학(원)생 주목!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 놓치지 말기!

뉴스에도 AI, 신문에도 AI, AI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 도대체 AI가 뭐길래 이럴까요? ‘제가 아는 AI라고는 이런 짤 밖에 없는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사실 AI는 생각보다 어려운 개념이 아니랍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컴퓨터도 할 수 있게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기술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이 AI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국내에 많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한국은 AI 인력 부족률이 60%에 달하는 만큼 AI 인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 AI 인재를 더 만들어내면 되는 것 아냐?’, ‘AI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하는 궁금증이 생기셨다고요? SKT가 그 궁금증에 대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정답은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SKT AI Fellowship,’ ‘SKT AI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요즘 AI를 어디서 배우나 궁금해하시는 대학()생 주목! 지금부터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SKT AI Fellowship

@연구비 걱정 없이 5개월간 실무 프로젝트에 집중해보고 싶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설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이런 분들에게는 SKT AI Fellowship을 추천합니다! SKT AI Fellowship대학()생들이 SK텔레콤의 실무 과제를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학생(Fellow)들은 현업에서 제시한 연구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습니다.

Fellow가 되면 빵빵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팀별 최대 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현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ICT 연구 과제를 직접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 거기에다 SKT 최고 기술 전문가들이 팀별로 붙어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에 과제 수행도 수월해요. 뿐만 아니라 Tech Summit, T.um(티움) SKT가 주관하는 기술 행사와 체험 공간 초청 기회까지 제공됩니다.

 

 

 

 

 

#SKT AI 커리큘럼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AI 전문가가 직접 가르치는 강의를 듣고 싶다.

@음성인식 AI 플랫폼 NUGU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 주목!

 

SKT AI 커리큘럼 SKT AI 전문가들이 AI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가르쳐주는 대학()생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강생들은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다양한 AI 기술을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SKT AI 커리큘럼은 2017년부터 시작해 2020년에는 18개 대학의 53개 정규 과목으로 채택되었답니다.

※20년 SKT AI 커리큘럼 개설 대학(18개) :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DGIST

 

SKT AI 커리큘럼 수강생이 되면 정규 과목으로 인정받아 학점을 받을 수 있고, 학습 자료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로 듣기 때문에 학업과도 병행하기 쉬워요. 이외에도 SKT 직원들이 학습하는 AI 관련 e러닝 콘텐츠도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사실! 굳이 비싼 돈 주고 다른 온라인 클래스를 들을 필요가 없겠죠? 또 강의를 들으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물어보면 스페셜 클래스 ‘AI 커리큘럼 Live’를 열어 AI 전문가분들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답니다.

 

 

 

 

 

SKT AI 커리큘럼, SKT AI Fellowship 두 프로그램 모두 안 할 이유가 없죠? AI 실무형 교육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라면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 2021, SKT AI 커리큘럼과 SKT AI Fellowship은 어떤 계획과 변화를 앞두고 있을까요? 지금 바로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민정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HRD 담당자 이민정 매니저입니다. 2018SK텔레콤에 입사해 기업문화센터 Competency그룹 역량혁신팀에 재직 중이예요. 작년부터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요.

 

 

 

Q2.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SKT는 통신 회사에서 ‘AI 중심 회사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AI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답니다. 이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에 나누며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어요.

올해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은 크게 AI 커리큘럼과 AI Fellowship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SKT AI 커리큘럼SKTAI 관련 프로젝트 케이스와 현장의 최신 동향을 담은 업그레이드된 강의로 2학기에 오픈합니다.

‘SKT AI Fellowship’은 학생들의 실전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아, 더 다양한 AI 연구 주제들로 진행되는데요. 이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바로 지금, 3기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3Fellow 분들을 위해 SKTAI 기술 관련 다양한 실무 과제 중 11개를 추렸으며, 각 팀의 멘토링을 해 주실 어벤져스급멘토 섭외도 마친 상태랍니다. 11개의 과제와 각 팀의 멘토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집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SKT AI Fellowship 3지원서 접수 기간: 415() - 516()
'SKT AI Fellowship 3
기' 모집 사이트:
www.sktaifellowship.com

 

 

 

Q3. 2021년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변화 방향은 어떤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AI 인재들이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해요.

우선 SKT AI Fellowship에 참여하는 팀들이 서로의 연구 과정을 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거고요. 연구 결과물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 또한 대외적으로 공유해, 외부의 개발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채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SKT 현업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Webinar 형식의 ‘SKT AI 커리큘럼 Live’도 더 자주,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SKT 구성원과 대학의 교수님, 학생들이 참여해 AI 지식을 나누는 콜로키움도 준비하여 각자의 강점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Q4.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의 세 가지 키워드인 Learn(배움), Connect(연결), Grow(성장)로 설명하고 싶어요.

 

첫째, Learn(배움)을 지원해요.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의 동향과 실무적인 노하우 등.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SKT의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줘요. 그리고 학습한 내용을 직접 연구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요.

 

두번째로는 Connect(연결)입니다. SKT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료, 선배 개발자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돼요. 든든한 멘토가 생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AI 기술을 이끌어 나갈 동료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게 되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교와 전공 분야가 정말 다양한데요. 다양한 경험과 지식만큼 배움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어요.

 

마지막 키워드는 Grow(성장)이에요. 막연히 상상했던 기술을 실제 AI 모델과 서비스에 적용해보며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어요.

 

 

 

Q5. 현재 모집 중인 AI Fellowship 3기만의 자랑할 점이 있다면요?

참여 학생 모두가 배움에 대하여 SKT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 팀에 연구비를 지원해요. 이 점이 우수한 결과물에 대해서만 포상을 하는 일반적인 공모전 프로그램과 다른 부분이죠.

2기에 참여했던 Fellow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구비 지원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AI 연구에 있어 고충 중 하나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건데요, 예를 들어 CPU만으로는 딥러닝을 감당하기 어려워 GPU를 구매해야 하는데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고가이거든요. 클라우드 구축에도 많은 비용이 들고요.

SKT AI Fellowship 참여 학생들은 연구비에 대한 걱정 없이 연구에만 순수하게 집중할 수 있죠.

 

그리고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결성 있게 연구해볼 수 있어요.

현업 과제 중 일부분만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아닌, 5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연구에 몰입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답니다.

실제 참여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의 실무 프로젝트를 프로젝트 리더로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보고 완수할 수 있는 경험은 대학시절에 갖기 힘든 경험이라고 말해요. 프로젝트 일정과 연구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관점의 인사이트도 얻게 되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나중에 어떤 어려운 과제를 맡더라도 PM으로서 프로젝트를 잘 이끌 수 있을 거예요.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대학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까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SKCE가 알려주는 틈새 용어사전

-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게 컴퓨터에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주입하는 기술

- CPUGPU의 차이점: 두 장치 모두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엔진이지만 작업처리방식과 용도가 다르다.

중앙처리장치인 CPU는 명령어를 입력된 순서대로 처리하는 직렬처리방식이고, 주로 일상용 및 사무용으로 쓰인다. 🖥컴퓨터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반면 그래픽처리장치인 GPU는 그래픽 카드 안에 들어가 있는 칩셋으로 다량의 명령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처리방식을 가지며, 주로 빅데이터, 스마트폰, 3D 그래픽 등에 쓰인다.

 

 

 

Q6.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인상깊었던 팀 우수 사례가 있을까요?

사실 모든 팀이 저에게 소중한 기억인데요. 지금 생각나는 건 작년 2기 참가자 중 한국어 뉴스 요약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이에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기도 했고, 팀 연구 성과가 높아서 개발한 모델을 오픈소스로 대외에 공개했어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서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던 기억이 나요. 미리 연습을 해도 라이브 현장에서는 모델이 제대로 작동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저까지 심장이 쿵쾅거렸어요.

*라이브 데모: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화면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현해보는 것

 

그 연구 과제는 사회적으로 가치가 큰 주제였거든요. 사람들의 일상 언어인 자연어연구 분야에서 한국어는 소수 언어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AI를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한국어는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모델 학습이 어려워요. AI 역사상 최강의 자연어 처리 AI 모델이라 불리는 GPT-3에도 한국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0.01%예요.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97%인데 말이죠. 그만큼 AI 연구에서 언어 편향성이 심해요. 그런데 SKT AI Fellowship을 통해 한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죠.

 

또 생각나는 팀은 시각장애인 보행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인데요.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휴대폰으로 안내 받으며 장애물을 피하고 필요한 동작을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길벗이라는 예쁜 이름을 붙였어요. 팀원 모두 개발자들인데, 직접 시각장애인 분들을 만나 일상 속 문제점들을 찾으며 기획했던 과제라 기억에 남아요.

 

 

 

Q7.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끼신 소감이 있다면요?

활동이 종료된 후 참가 학생들에게 연락이 많이 오는데, 올해 SKT AI Fellowship 3기가 꼭 진행돼서 본인이 받았던 소중한 경험을 다른 학생들이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학생들이 SKT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학창 시절에 산업체에 있는 실무자를 만나는 경험은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이론이 실제 사회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꿈꾸는 일을 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역량을 쌓아 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이건 기업에서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SKT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보며 시행착오를 거쳐왔기 때문에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Q8. 앞으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가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 싶어요. 학생들이 단순히 강의를 수강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떤 학습과 경험을 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현직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시너지를 내는 구심점이 되었으면 해요.

지난해 AI 커리큘럼 강사, AI Fellowship 멘토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업 동료 분들의 후기를 들어 보면,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통해 오히려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일방향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아닌, 산학이 만나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국내 AI 인재를 육성하고, AI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AI 교육에 진심인 이민정 매니저님에게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에디터도 대학 생활동안 여러 강의를 듣고, 팀플도 수없이 해봤지만, 기업에서 학습 콘텐츠와 멘토링, 연구비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해주는 경우는 많이 없었어요. 대학생 신분으로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저처럼 여러분도 이런 마음이 들었나요?

 

그런 분들은 지금 바로 SKT AI Fellowship 3기에 지원해보세요. 5개월간 ICT 현업 연구 과제를 내 손으로 풀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516일에 모집 마감이니 참가 신청을 원하는 학생분들은 ‘SKT AI Fellowship 3기 모집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AI 인재, 여러분도 될 수 있어요! SKT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서 그 꿈을 이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