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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증후군을 조심해!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현대인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할까요? 태블릿이나 노트북은요? 오늘은, 우리가 얼마나 길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우리 몸의 미치는 영향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구동현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바로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입니다. 2019년 8월 기준 한달 동안 대한민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유튜브 시청시간은 무려 460억 시간(출처:와이즈앱)으로 나타났는데요. 연령별 유튜브 사용시간은 20대 이하 젊은 층의 경우 일 평균 1시간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튜브 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 48분으로, 20대와 30대는 하루 4시간이 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VDT 증후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VDT란, '비주얼 디스플레이 터미널즈(Visual Display Terminals)' 의 약자로, 영상표시단말기라고도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지칭하며, VDT 작업은 모니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모든 작업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VDT 작업을 하면서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를 총칭하여 ‘VDT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VDT 증후군의 증상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안과질환입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했을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눈입니다. 오랫동안 화면을 볼 경우,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생길 우려가 있고,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근시, 시력감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는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계속 화면을 아래로 쳐다보면서 목의 정상적인 굴곡이 변형되는 거북목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손목의 신경이 눌리고 경직된 상태가 유지되면서 수근관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화면을 보면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수면장애와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VDT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입니다. 하지만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이 VDT증후군 예방을 위해 무조건 쉴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죠? 바쁜 현대인이 가장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은 첫 번째, 블루라이트 차단하기 입니다. 스마트기기의 화면은 빛의 삼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을 적절히 합쳐서 색을 구현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블루라이트, 청색 빛이 사용되는데, 청색은 인체의 눈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색깔로, 시력저하의 주원인이 됩니다. 


또한, 밤시간에 청색 빛에 많이 노출될 경우, 뇌의 휴식을 방해하여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해한 청색을 차단하기 위해선 모니터,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모니터의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을 이용하여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스마트기기를 보는 각도를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니터 화면과 스마트폰을 볼 때, 과도하게 고개를 숙인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목의 정상적인 굴곡과 반대로 경추가 꺾이게 되어 거북목의 원인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목을 너무 숙인 상태로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 모니터를 볼 때도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여 목이 아래로 향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마우스 사용시 손목을 보호해줄 수 있는 손목지지대를 사용하고,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할 경우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나는 과연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2가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을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플로 들어가서 우측상단의 프로필버튼을 누릅니다. 이후, 계정메뉴에서 시청시간 탭을 이용하면 오늘과 최근 일주일 동안의 유튜브 사용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프로필로 이동하여 설정메뉴로 들어가면 이용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스마트기기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업무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대학생들도 대부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공부를 할 정도로 생활 가까이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필수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아닌, 일과 공부 사이 휴식시간 만이라도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이고 최소한의 예방수칙을 지킨다면, 누구나 노출되어 있는 VDT 증후군의 위협으로부터 내 건강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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