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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도 총알배송? SK E&S, ☆최초☆ 민간 LNG선 공개!



총알배송의 시대! 음식이든, 생필품이든 그 종류를 가리지 않고 요즘에는 유통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격을 합리화하면서도 신속하게 배송하는 것이 전 산업 분야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한편, LNG 사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4월에는 최초의 민간 LNG 운반선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SK E&S의 ‘프리즘 어질리티’ 그리고 ‘프리즘 브릴리언스’ 호(號)랍니다!

SK Careers Editor 이소연

  


이 두 척의 배는 지난 4월 중순에 언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내년 초 실제 운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길이 299m에 폭 48m로, 한번에 약 7만5000톤의 LNG를 운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LNG 운송선이죠. 그런데 이 두 운송선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걸까요? 그리고, 이들이 가진 의의는 무엇일까요? 두 배의 탄생 과정에 담긴 비화와 앞으로의 기대효과를 SK E&S LNG System 운영팀 조현진 매니저님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SK E&S는 지난 2012년부터 천연가스를 개발/생산하는 Upstream 분야부터 발전소 등 최종 소비단계인 Downstream까지 이어지는 LNG Value Chain 구축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에 LNG 운송을 위한 LNG 운반선 2척을 발주하였습니다. 해당 선박들은 올해 인도 이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Freeport LNG 액화터미널부터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로 연간 약 220만톤의 LNG를 운송할 계획입니다.

 


두 척의 선박명은 성공을 위한 주요 덕목인 민첩(Agility)과 영민(Brilliance)을 뜻하는 영어 단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성공적인 LNG 사업을 기원하는 의미로 볼 수 있죠. 2020년 상반기부터 미국 멕시코 만에 위치한 프리포트(Freeport) LNG 액화터미널을 통해 미국산 셰일 가스를 운송할 예정입니다.

 


이전까지 가스공사가 국내 기업들 중 유일하게 자체 LNG 수송선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선박 인도를 통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LNG 수송선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LNG Value Chain 구축이란 결실을 맺음으로써 안정적으로 Freeport 등으로부터 LNG를 안정적으로, 경쟁력 있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로써 글로벌 LNG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죠!

 


LNG는 천연가스를 극저온에서 약 1/600로 압축 액화한 것으로,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본연의 상태인 기체 상태로 자연 기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LNG 수송선 내 고도의 기술력이 응집된 특수 화물창에 LNG를 싣고 운송하며 온도차를 줄이고, 기화율을 줄여 한번에 더 많은 양의 LNG를 운송하고자 합니다. 통상 저장 탱크 내 하루 0.1~0.15%의 LNG 기화율을 보이나, SK E&S는 다양한 최신 사양을 빠르게 적용하여 기화율을 0.085%까지 줄이게 된 것이죠.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설비까지 탑재하였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SK E&S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LNG Value Chain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SK E&S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고도화하여 ‘Global 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라는 회사 비전 달성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LNG 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큰 기여를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자 합니다. 두 LNG 운송선과 SK E&S의 활약,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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