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기 안녕! 9기 안녕? SKCE 수료 발대식!



끝은 곧 새로운 시작! 지난 1월 25일~ 26일 양일간 SK Careers Editor (이하 SKCE) 8기의 수료식과 9기의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유희준 



1월 25일 금요일 아침 11시, SK서린빌딩에 8기와 9기가 함께 모였습니다. SK Careers Editor 수료 및 발대식의 1부를 함께하기 위해서죠. 이날 8기 에디터들은 HR지원팀 심지연 PL님께서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수료증을 발급받으며 6개월 간의 노력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후, 두의 축하 속에 우수활동자 2명과 최우수활동자의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활동자로는 SK이노베이션 담당 박민지 에디터와 SK텔레콤 담당 류재욱 에디터가 선정되었습니다. 두 에디터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관계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언제나 발로 뛰는 열정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대망의 최우수 활동상은 SK브로드밴드 김주현 에디터에게 돌아갔습니다. 멋진 이미지로 기사를 장식해주었던 김주현 에디터에게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김주현 에디터는 활동을 지도해주신 매니저님들께 공을 돌리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9기의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9기 에디터들은 차례로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9기 SK텔레콤 류정인 에디터는 “SKCE로 활동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SK의 채용정보가 즐거운 콘텐츠로 많은 취준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부 순서를 진행하기에 앞서, 에디터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FMI 수련원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도착 후, 권혁준 매니저님의 활동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8기 에디터들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추억하며, 9기 에디터들은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소개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9기 에디터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해 자신을 나타내기도 하며, 열두 명의 에디터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알았으니 이제는 더욱 친해질 시간! 에디터들은 8, 9기 할 것 없이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부 마지막 순서로 선배와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SKCE 활동 이후, 현재 SK하이닉스에 근무하고 있는 이미진 5기 에디터가 수련원을 방문해 강연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에디터들은 이미진 에디터의 지난 SKCE 활동, 취업 준비, 현재의 SK하이닉스 근무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26일 토요일, 9기 에디터들은 프로 에디터로 거듭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8기 에디터들의 TIP 전수가 진행되었습니다. SK텔레콤 류재욱 에디터와 SK C&C 권하은 에디터는 각각 ‘기사 작성법’과 ‘이미지 생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9기 에디터들 앞에 6개월간 이어질 활동을 미리 보고 준비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는 기획안 작성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8기 에디터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기반으로, 9기 에디터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함께 기획안을 완성해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1박 2일간의 수료식 및 발대식이 막을 내렸습니다. 도움을 주신 HR지원팀 심지연 PL님과 5기 이미진 에디터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9기 에디터들이 꾸며갈 6개월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