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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의 새로운 고향 M16

반도체의 고향인 SK하이닉스에 새로운 세대의 반도체를 위한 고향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M16이라고 불리는 반도체의 새로운 고향은 이천 캠퍼스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세워지고 있는데요, 이 새로운 반도체의 고향에는 EUV라고 하는 미세 패터닝을 위한 장비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고향에서 장비를 담당하고 계신 이보민 PL님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태형



 


M16이 아직 초창기 단계라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제조 쪽, 장비를 넣고 이 장비를 유지관리 및 생산을 담당하는 이보민 PL이라고 합니다. 


 

M16같은 경우에는 다른 FAB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EUV의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전용공간을 마련하다 보니까 FAB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M16의 완공 시점이 2020년 10월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현재 하고 있는 공정보다 진보한 디바이스를 다룰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UV 장비 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나와 있던 기술입니다. 이전까지는 이 장비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지만 EUV 장비를 사용하면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사용을 하는 것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은 상징적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FAB이 완공 될 당시에 시장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진보된 기술력을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꼭 M16이 아니더라도 FAB이 새로 생기게 되면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효과가 있습니다. 일전에 조사 한 사항을 보니까 생산 유발효과가 80조 정도 그리고 35만 명 정도의 고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고용효과와 생산 유발효과면 지역 경제 뿐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향후에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진보된 제품이 나올 때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와 반도체 업계의 선도주자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라는 산업 자체가 장비에 대한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에 장비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이용하는 장비도 상당히 많고요. 이 장비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셋팅을 하는지에 따라 생산능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장비를 한 번 들여와서 셋업을 하면 저절로 장비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손을 봐야 하고 필요한 부분에 맞는 장비로 세팅을 해야 합니다. 장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반도체 장비 직무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산 FAB에서의 일과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는 장비는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이 중 문제가 있는 장비를 매일 파악하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닙니다.


 


아무래도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다루는 회사이기 때문에 반도체에 관한 기본 지식은 확실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와 관련된 여러 전공들이 있는데 각 각의 전공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잡혀 있어야 회사에 들어오셔서 배울 때 조금 더 수월하게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비 직무를 예를 들어 반도체 양산을 하면 제품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데 이때 어떠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제대로 알아야 장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실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전공분야와 반도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잘 자리 잡혀 있어야 향후에 회사에 왔을 때 적응도 빠르고 본인이 회사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접을 진행하기 전에 서류와 인적성을 진행을 하기 때문에 성적같은 부분들은 앞선 과정에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분들이 면접에 오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던 끈기 있게 해 나가는 모습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반도체 업종은 상당히 인기가 많지만 예전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때는 3D업종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 만큼 힘든 시기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런 시기에 힘들어도 꾸준히 해 나아갈 수 있는 끈기, 열정 이런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4차 혁명의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발전을 할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산업에 도전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보민 수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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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D를 넘어 4D로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 독자 여러분. 혹시 제가 저번에 작성한 ‘NAND만 3D니 HBM도 3D다’라는 기사 읽어 보셨나요? 이제는 그 기사의 제목을 바꿔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SK하이닉스에서 3D 낸드플래시를 넘어선 4D 그리고 96단의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고 해요. 이번에 이천 하이닉스에서 CTF기반 9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참여하신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준비해 봤어요. 인터뷰에 앞서 낸드 플래시에 대해 잠시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반도체는 더욱 작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낸드플래시의 10나노 한계를 넘기 위해서 나온 것이 3D 낸드플래시 입니다. 여기에 주변부 회로의 면적을 없애 더욱 미세화 한 것이 이번에 설명 드린 PUC구조를 통한 4D 수직 낸드플래시 입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한계를 넘어선 CTF기반의 9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참여하신 최은석 수석님과의 인터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르테논(Parthenon) PI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최은석 TL입니다. PI프로젝트라고 하면 Process Integration을 담당하는 PI 불량분석을 하는 FA 그리고 인라인분석을 담당하는 IA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전부 묶어서 PI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구분하는 큰 영역은 약 70%는 Cell이라고 하는 단위 메모리, 기억소자로 쓰이는 Cell 트랜지스터입니다. 그 이외의 부분이 Peri.입니다. 이 Peri.는 Cell을 구동하고 입출력을 하기 위한 Peri 트랜지스터입니다. 2D일 때는 같은 기판에 만들었었는데 3D로 넘어가면서 두 공정이 분리되었습니다. 


여기서 Peri. 영역 위에 Cell을 만드는 것이 PUC구조를 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30%의 영역을 차지하던 Peri. 영역 위에 Cell이 있기 때문에 같은 면적 안에 훨씬 더 많은 Cell을 넣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면적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성능도 올라갔습니다. 앞서 Peri.가 데이터의 입출력을 담당한다고 했는데 이 데이터 입출력 통로를 늘릴 수 있을 정도로 Peri 영역도 넓어져 성능이 올라갑니다. 데이터를 차량, 데이터 입출력 통로를 차선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차선이 넓어지니 차량이 더 많이 이동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PI 프로젝트라는 것이 우리가 만들 제품이 어떤 성능을 가져야 하고 어느 정도의 코스트로 만들지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기술을 모아 공정 플로우를 생각하는 등 공정설계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PUC와 CTF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양하는 바가 단순히 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산기술을 원하는 것인데 양산기술이라는 것은 굉장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양산을 시작했다는 것은 그 제품이 고객이 쓸 수 있는 주요 부품으로 이용 될 수 있다고 하는 품질 수준을 만족하는 것 뿐 아니라 그에 맞는 가격도 만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한두 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억 개씩 만들어 내야하는 것인데 이때 각각이 같은 품질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기술이 양산기술입니다. 앞서 4D라는 말을 했는데 기존의 72단을 단순히 단수만 올린 것이 아니라 3D에서 4D로 차원이 달라졌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우려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정도의 기술 성숙도와 이것이 제품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아예 차원이 달라진 새로운 기술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술 검증과 제품화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검증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대학생이시니까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대학생으로 있다가 입사를 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어떤 마음을 갖고 입사를 할 것 같나요? 아마 열심히 하겠다 하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신입사원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했는데 신입사원들도 TF 기간에도 해 줘야 할 일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개발업무에 경우에는 상당히 업무강도가 높은데 과연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이 센 업무강도를 잘 견딜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에게 역량에 맞는 정도에 일을 주지 그것을 넘어서는 일을 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의 역량은 상당수가 타고난다고 봅니다. 이 타고난 것의 대표적인 것이 그 사람의 태도입니다. 


앞서 대답하신 것처럼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입사를 할 텐데 단순히 마음만이 아니라 이런 것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선배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과제들을 조금씩 주면서 그 사람의 역량을 키워줍니다.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은 열심히 하는 자세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TF에 왔던 신입사원들은 이러한 자세를 갖고 있어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신입사원으로 다시 입사를 하게 된다면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라고 하면 저는 지덕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클래식하기는 합니다만, ‘지´라고 하면 전공지식이나 기초지식이 당연히 SK하이닉스처럼 첨단기술을 하는 기업에게는 정말 필수인 요소입니다. ‘덕’ 이라고 하는 것이 이 사람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그러니까 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R&R(Role and Responsibilities) 이라고 하는데 주어진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체’는 요즘에는 조금 덜 하지만 반도체 개발 업무는 업무 강도가 셉니다. 이러한 센 업무 강도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너무 뻔한 얘기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역량은 지덕체 인 것 같습니다. 


짧은 면접 시간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지원자와 마주보고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하다 보면 지원자에 진심이 느껴진다. 매사에 충분히 최선을 다하는 성향을 갖고 있고 주변 사람들을 잘 배려할 줄 아는 지원자들은 면접을 하는 동안 이런 성향들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이 제 기준에는 지원자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이런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지원자들이 잘 보이기 위해서 꾸며서 말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지식적인 부분은 테스트하기 쉽습니다. 학점이나 아니면 기술적인 질문을 하면 잘 드러납니다. 여기서 보는 것은 어려운 질문이 나올 때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는가, 질문자의 질문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소화해 낼 수 있는가를 봅니다.



 


제 입을 말하기는 조금 민망하지만 그래도 SK하이닉스가 대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직장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좋은 회사 맞습니다. 글로벌한 회사이고 계속 성장해 나가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회사에서 지원자 분들이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지 말고 내가 이 회사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지원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역량 그리고 도전정신 같은 것이 구체화되어 나의 어떤 경험에 나타나 있고 기초 지식과 반도체에 관한 지식을 다른 사람보다 깊이 있게 공부했고 이것을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지원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개발 분야는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중독‘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중독성이 있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를 했을 때 성취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운동선수처럼 어렵고 힘든 훈련과정을 거쳐야 승리를 얻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힘든 과정을 거쳐서 얻은 승리의 기쁨, 그러한 성취감이 더 어려운 것에 도전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개발도 이처럼 어렵지만 도전에 성공했을 때의 기쁨, 성취감 때문에 끊을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분야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최은석 수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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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프렌드 행복 GPS, 잊고 싶지 않은 잃을 수 없는


여러분 혹시 ‘누구에게나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라는 영상을 본 적 있으신가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최근 고령화의 진행으로 인지 기능 장애를 겪는 인구 또한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매해 인지 기능 장애를 갖고 계신 어르신들의 실종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본 영상에서 나오는 밴드는 행복 GPS라는 기기입니다. 행복 GPS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그리고 SK브로드밴드가 협력해서 만든 ‘실버프렌드’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실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경찰청과 연계해 행복 GPS(배회감지기)를 무료로 배포해왔습니다. 현재까지 10,000대가 보급되었고 2020년 까지 15,000대를 배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행복 GPS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그리고 SK하이닉스 세 관계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SKT의 IoT전용 LoRa 통신망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알림 메시지 및 위치 확인이 관리 되고 있고, 각 지방 경찰청과 실종사고 예방 등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행복 GPS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치파악이 가능하고 긴급호출과 일정 거리 이상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18년도부터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보호자 그리고 경찰서별로 정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행복 GPS를 차고 계신 어르신 31분이 실종신고 되었지만 49분 모두 행복GPS 덕분에 무사 귀가 하셨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인지장애를 겪고 계신 어르신 외에도 발달계층에게도 행복GPS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버프렌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홑몸 노인을 위한 기기 입니다. SK텔레콤의 AI 스피커 ‘NUGU’를 인사, 재미있는 이야기 등 음성을 통한 대화상대 역할을 통해 홑몸 어르신의 외로움을 감소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음성으로 TV제어 방에 전등을 키고 끄고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버프렌드 기기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고 계신 홑몸 어르신>



홑몸 어르신의 말벗과 생활에 편의를 제공 하는 것 뿐 아니라 하루 평균 사용량과 Btv, 음악 서비스 사용량 등 생활패턴을 모니터링해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응급상황 대응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직접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말벗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지만, 인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버프렌드가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에서 단순히 기기만 온라인으로 지원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SK Sunny, SK하이닉스 프로보노 등을 통해 SK구성원들이 자원봉사 또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 행복 GPS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 및 청소년, 학생들을 위한 두드림 장학금, SKHU 행복교실,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인 실버프렌드와 행복 교복 실버 천사 등 많은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곧 미래다. We Do technology”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SK하이닉스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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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태너시티 신드롬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SK커리어스 저널 독자 여러분! 혹시 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처음 들어본 독자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실 테너시티 신드롬은 실제로 있는 병명은 아닙니다.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홍보영상에서 나오는 단어이죠.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이 영상에 나오는 한희수는 무엇이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인물입니다. 어린시절부터 게임 운동 공부까지 모든 일을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끝내 SK하이닉스에 취업을 합니다. 입사 후에는 이와 같은 모습들을 갖춘 다른 하이지니어들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상은 마무리가 됩니다. 


최근에 SK하이닉스에 입사한 한희수가 입사 후에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오직 반도체만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바꾸겠다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에서는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하이지니어들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자극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이 두 영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관들을 정말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실패하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는 자세 그리고 이들이 하이지니어라는 이름으로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나가가는 SK하이닉스, 두 영상의 엔딩처럼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 나오는 한희수는 SK하이닉스를 의인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의인화 하니까 생각나는 다른 광고가 있지 않나요? ‘안에서 세상 밖으로’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반도체를 의인화 해서 만든 3개의 시리즈 광고가 있습니다. 반도체가 학교에서 졸업해서 PC방, 인공지능, 스마트폰, 우주로 나가는 등 반도체가 채용되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 1편부터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출되어 일하고 있는 반도체를 남녀 간의 이별이라는 주제로 드라마처럼 그려낸 2편, 3편은 SK하이닉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됩니다.

 

<출처: SK하이닉스 유튜버 채널>

사실 저는 이 광고들을 접하기 전엔 SK하이닉스는 일상에서 거리감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광고들을 통해 생활속에 반도체들이 쓰이는 곳을 보여주고 특히나 재미있는 광고들로 이전보다 친숙한 이미지가 자리 잡힌 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 형식처럼 그려지는 광고들이 너무 재미있어 다른 광고 영상들도 찾아서 보게 됩니다.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 시리즈는 5천만 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광고들로 2018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에서 B2B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했고요.


저는 이 영상들 중 테너시티 신드롬 영상에서 한희수 씨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는 영상의 대사가 정말 와 닿았습니다. “가만 내가 왜 떠밀려야 되지? … 제가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 회사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떠밀리듯 취업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소개한 영상들 외에도 많은 영상들이 SK하이닉스 공식 계정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바쁘지만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영상들이 많으니,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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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SK하이닉스 면접: 정장 입고 가도 되나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뉴 하이지니어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는 하이지니어가 되기 위하여 거쳐야 할 마지막 관문인 면접현장을 취재하고 왔어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사소한 것 하나도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지원자 분들의 고민이 복장일 것 같아요. SK하이닉스에서는 “복장 : 자율복장(정장 착용은 가급적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돼 있는데요. 그럼 정장이 아니면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할까요? 그냥 정장을 입고 가도 될까요? 궁금했지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혹은 알고 싶었던 면접 TMI! 특별히 면접을 진행해 주시는 면접위원님 세 분을 모시고 진행해 봤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SK하이닉스 이천 설비기술 배관기술에 파트장을 맡고있는 남형건 책임입니다. 


최병권 수석님 : 안녕하세요, 현재 입사한지는 23년 차인 최병권입니다. 청주 배관기술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위한 모든 유틸리티를 지원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주하 책임님 : 안녕하세요 저는 M&T산하에 있는 인력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주하 책임입니다. 주로 인력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 두 분은 현업에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인성 뿐 아니라 직무, 적성까지 보시지만 저는 주로 인성위주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정장 지양이라고 적혀 있지만 정장을 입어도 되십니다.  오늘 저희 방에 면접을 보러 오신 분들도 전부 정장을 입고 오셨는데요. 무난해 보였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복장에 관한 편견은 없습니다. 저희 면접위원들도 자율 복장이기 때문에 면접 보시는 분들도 자율 복장으로 오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장에 대한 고민 없이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저는 지원자분들에게 어느 부서를 가고 싶냐, 라는 질문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통 배기공조 부서를 가고 싶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아쉽기는 했습니다. 막연한 대답보다는 ‘제가 전공이 무엇이고 이런 과목들을 배웠고 저의 강점은 이것이기 때문에 어느 부서를 가고 싶다’ 라고 대답을 해 주시면 막연하게 애기하시는 것보다 더 크게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일반적으로 부서를 선택하는 것은 일단 입사를 하시고 나서 배정을 받습니다. 유틸리티에는 크게 5가지 부서가 있는데 이 곳을 교육 후에 본인이 선택을 합니다. 


 


최병권 수석님 :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을 하는 경우 그러한 시간을 줍니다. 대다수의 지원자 분들이 엄청 길게 생각을 하시지는 않고 대략 1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다시 하는 편입니다. 

  



김주하 책임님 :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을 하면 지원자에게 바라는 답변을 얻었기 때문에 굳이 추가 질문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바라는 답변이 아니어서 기회를 더 드리고 싶은 마음에 추가 질문을 계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추가 질문이 많다고 대답을 못한 것도 아닙니다. 지원자가 추가질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답변을 잘 한 경우에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 시간이나 지원자에게 가는 질문의 개수가 지원자의 관심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최병권 수석님 : 그런 부분들에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형건 책임님 :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한 분이 “꼭 입사를 해서 저 친구 내가 뽑았다 그런 말 할 수 있을 수 있는 사원이 되겠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주하 책임님 : 예전에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드렸었는데 조금 안 좋은 방향으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그 분도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인상을 주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튀려고 하는 발언은 지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형건 책임님 : 제가 2005년도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취업준비를 할 때 서류도 많이 넣었었고 하이닉스 면접이 11번째 였습니다. 처음 면접을 준비할 때는 형식적인, 상투적인 질문들을 위주로 준비를 했는데 하나도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하이닉스 면접을 보러 오니까 앞서 10번이나 본 면접들 때문인지 그냥 대답을 자연스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들어오시면 긴장을 많이 하시는데 긴장을 최소화 하고 전형적인 답변들을 조금 피하고 너무 꾸며서 대답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진솔하게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오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주하 책임님 : 대학교 졸업해서 입사하기까지 서류, 필기 시험 면접까지 보는데 이 과정 자체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까지 오셨다는 것 자체도 자부심을 갖을 만한 일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진행해 보면 다들 정말 수준이 높은데 긴장을 많이 해서 답변을 잘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최병권 수석님 : 예전과는 면접 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면접위원들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쉽게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들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 부분보다 자신의 전공과 문제 해결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자신이 경험했던 내용, 인턴이나 실제 업무 경험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얘기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면접위원 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위원께서 생각하시는 면접 복장은 “상관없다” 인 것 같네요. 이번에 이 외에 제가 준비했던 질문들을 통해 면접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고 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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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는 반도체 이야기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1월이네요. 면접준비로 바쁠 시기, 매일 같이 직무 면접 준비를 위해 어려운 반도체 공부로 바쁠 여러분을 위한 기사, 가볍게 읽는 반도체의 역사입니다. 여러분도 알시다시피 반도체는 점점 미세하게 더 작게 만드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포토(Photo-lithography) 공정의 어려움 때문에 10나노(nm) 공정을 한계라 여겨졌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장비가 도입되면서 이보다 더 미세공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도체의 발전과정을 알아보기 반도체에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반도체는 영어로 Semi-conductor라 불립니다. 그러니까 도체와 부도체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물질인 것이죠. ‘외부자극으로 전기가 흐르는 도체가 되거나 혹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가 되기도 하는 두 가지 성질을 임의로 조절 할 수 잇는 물질이다’. 이것이 반도체의 정의 입니다. 수도꼭지(외부자극)을 열어 물을 흐르게 하고(도체), 수도꼭지를 닫아 물을 안 흐르게(부도체) 이를 원하는 데로 조절 할 수 있는 성질을 갖는 물질이 반도체 입니다. 


반도체는 왜 사용하게 되었을까? 처음 반도체의 역사는 현재의 필요와는 조금 다른 통신기술과, 빠른 계산능력의 필요에 의해 시작됩니다.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없을까?”란 의문에 전기신호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나 거리가 멀어질 수록 전기신호가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약해지는 신호를 중간에서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 것이 진공관입니다. 제2차 대전에서 적군보다 빠른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이점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1946년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ENIAC)이 발명됩니다. 




하지만 에니악은 무려 18,000개의 진공관으로 이뤄져 있었고 엄청난 전력을 필요로했습니다. 게다가 18,000개의 진공관에서 나오는 열은 엄청 났습니다. 때문에 열에 약한 진공관이 쉽게 고장이 났고 실제로도 에니악의 사용시간보다 고치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열에 강한 증폭장치의 필요성이 늘어나던 시점에 1947년 벨 전화연구소에서 게르마늄(Ge) 반도체로 된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발명합니다. 트랜지스터는 Transfer + resistor의 두 단어를 합친 것 입니다. 이 트랜지스터의 발명으로 인해 전자기기의 크기와 소비전력이 크게 줄고 가격도 낮아졌습니다. 이후 1960년에 고 강대원 박사가 기존의 게르마늄이 아닌 실리콘을 이용한 트랜지스터 MOSFET (Metal- Oxide Semiconductor Field Effect Transistor)의 기본모형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응용해서 만들어 낸 것이 현재의 IC(Integrated Circuit), 반도체 집적회로입니다. 반도체 집적회로는 트랜지스터나 다이오드 등 개개의 반도체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들을 모아서 쌓아져 있습니다. 



이때부터 반도체는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어넣는 집적화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현재는 10 나노 공정까지 이뤄졌고 10 나노 공정보다 더 미세한 공정을 위해서 EUV라는 새로운 노광장비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10나노 공정의 벽까지 극복하고 더 미세하게 발전하고 있는 반도체 이러한 발전에 발 맞춰 SK하이닉스도 최근 이천에 EUV 장비를 도입하는 M16 반도체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위해 EUV를 도입한 최초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Mosfet의 구조-



통신기기와 계산기에서 시작한 반도체가 이제는 모든 전자기기에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발전 했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나요? 매일 어려운 반도체 공부로 지치고 흥미도 떨어졌을 취준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가볍게 읽는 반도체의 역사 괜찮으셨나요? 모든 취준생 여러분이 마지막 문을 열고 취업의 길로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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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뉴 하이지니어, SK하이닉스 하이지니어와의 만남 



Welcome!!!! 뉴 하이지니어 ‘하이지니어’가 무슨 말인지 모르신다고요? 하이지니어는 세계를 주도하는 반도체 기업, 패기와 젊음, 세련된 이미지 이를 아우르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새로운 닉네임입니다. Hynix+ Engineer = Hi-Gineer 최고의 기술과 개발능력을 지닌 엔지니어 중심의 제조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높은(High) 경쟁력을 갖춘 구성원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하이지니어 분들을 취재하기 위해서 리쿠르팅 취재를 도와줬던 반도체를 다시 불러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쿠르팅 이후로 오랜만에 봐요 여러분! 이건 뭐냐고요? 제가 이번에 SK하이닉스에 입사를 했어요! 그래서 받은 제 사원증이랍니다. 2018년 7~8월 중에 진행되었던 우주특급채용! 이 수시채용을 통해서 저도 드디어 취뽀를 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을 위해 저와 같이 수시채용으로 뉴 하이지니어가 된 분들의 인터뷰를 하려구 해요. 이번 수시 채용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은 양산기술직무. 양산기술직무에 합격하신 다섯 분의 하이지니어분들 소개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J양: 안녕하십니까! 2018 SK하이닉스 수시채용 합격자인 J양 입니다. 2018년도 7~8월간 실시한 수시채용에서 최종합격해서 2019년 1월 2일에 입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군: 안녕하세요 양산기술 직무에 합격한 1월 입사 예정자 P군입니다.


C양: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양산 기술 직무에 합격한 J양입니다.


Y양:  안녕하세요! 이번 수시채용 때 양산기술 직무에 지원하여 합격한 Y양 입니다. 이 글을 일고 계신 취준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SK하이닉스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G양: 안녕하세요 저도 수시채용에 합격해 2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G양이라고 합니다. 제 직무는 Package & Test 입니다


 


C양: 저는 여러 곳에서 멘토로 활동한 경험을 주로 적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과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것이 회사 생활에 도움일 될 것같다고 적었습니다.


J양:  제가 내새운 저의 강점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녹아들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이것을 인턴경험과 SK써니 봉사 활동을 통해서 드러냈습니다. 


P군:제가 지원한 양산기술 직무가 3교대를 하는 현장과 밀접한 직무이기 때문에 방학간 현장산업에서 2교대, 3교대 근무를 한 경험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화학공학과인데 전공이 반도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과가 아니기 때문에 SK하이닉스에 지원한 이유를 보이기 위해 반도체 팹 견학과 반도체 회사 직무 체험 활동을 적었습니다. 


Y양:  학점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유럽봉사활동, 어학연수, 배낭여행, 경진대회, 공모전, 봉사활동 까지 학점이 부족한 만큼 이를 보완할 이러한 활동들을 자소서에 적었습니다. 



P군: SKCT가 실행역량, 수리, 언어, 직무, 인성 이렇게 나뉘는데 실행역량의 경우 회사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정답이 따로 없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가장 맞지 않는 선지를 지우고 나머지 선지에 대한 정답을 비교하며 토론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수리는 시간내에 문제를 모두 풀기가 어려워서 어려운 문제를 제외하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풀기 보다는 푼 문제는 다 맞힌다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SKCT 문제를 풀 때 고사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고사장에서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습 때도 사인펜만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J양:  제 경우에는 서류 발표 후에 SKCT 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생각해 서류 제출을 끝내고 바로 SKCT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다양한 문제를 접하려고 하고 항상 시간을 체크하면서 몇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확인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든 문제를 풀려 하지 않고 푼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C양: 앞에서 제가 할 말을 다 하신 것 같은데. 저도 비슷한 얘기인데 총점을 높이려는 생각보다는 정답율을 높일 수 있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수리와 추리영역은 문제 유형별로 자주 사용하는 공식들을 도식화해서 빠른 시간에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Y양:  전 첫날 시간을 재고 수리를 풀었을 때의 좌절감…. 그게 아직도 안 잊혀요. 그래도 많이 풀다 보니 나아지더라고요. 출판사별로 한 권씩 풀어보고 그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집은 한 번 더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문제가 있을 때 찍지 않고 그냥 포기했어요. 풀고 고민한 시간이 아깝지만 정답율을 올리기 위해 미련없이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양: 저는 직무와 관련된 기술 엔지니어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술 엔지니어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업무 적응도 빠를 것이다 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P군: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주눅들지 않고 패기 있게 제 자신을 보여주자는 다짐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면접관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들어갔더니 면접이 제가 그렸던 흐름대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J양:  저는 자소서에도 적었던 친화력과 적응력이었습니다. 자소서에도 이런 부분을 내세웠던 만큼 면접 내에서 자신감 있는 자세와 말투가 중요하다고 여겨 이를 많이 연습했습니다. 


Y양:  자소서에 쓴 역량으로 소개를 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임팩트가 없을 것 같아서 자소서에는 적지 않은 협력 소통 체력 이렇게 세 가지를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면접을 볼 때 이 세가지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질문을 여러 개 받다 보니 긴장이 풀려서 더 편하게 준비한 대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G양: 저는 자소서를 최대한 담백하게 적었었기 때문에 자소서에서 내세웠던 강점에 주력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에서 중요한 것이 제 자신한테 확신을 가지고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모습 그리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꾸미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J양:  직무 면접이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조금 늦게 안 편이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전공과목을 들을 때 노트 정리를 하는데 그 정리노트를 보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면접장에 상황을 상상하며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고 면접에 갔습니다.


P군: 저는 실제로 직무면접을 볼 때 모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냥 포기하고 모른다고 하지 않고 전에 나왔던 문제들과 연관지어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문제가 연관성 있게 나오기 때문에 앞 문제에서 풀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모르는 문제를 풀고자 하였습니다. 


C양: 저도 전공 책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전공책에 나오는 기초들을 정리를 하였고 이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묻고 답하면서 직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과에서 실험 외에는 반도체 과목이 없어서 실험 리포트와 인터넷 관련서적을 보면서 반도체 공부는 따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당시에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면접관께서 힌트를 주셨는데 그 힌트를 바탕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Y양: 직무 면접을 준비한 과정은 앞에 분들하고 비슷합니다. 저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파트를 나누어 서로에게 설명해 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직무 면접에 갔을 때 문제를 다 풀긴 했으나 마지막 문제에 대해 조금 깊게 설명해달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저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경우 힌트를 주시기도 하니 힌트를 바탕으로 잘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G양: 실제로 면접 마지막 문제를 잘 모르겠어서 솔직하게 잘 모른다고 했는데 앞선 문제를 통해 힌트를 주셨습니다. 그 힌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C양: SK하이닉스는 이천과 청주에 M15, M16 공장을 지으면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을 하면서도 DoDream 장학,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등 사회환원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SK하이닉스에 지원을 했습니다. 


P군: 제 경우에는 주변 SK하이닉스에 먼저 입사해 일을 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훌륭한 사내복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를 다닌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인의 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J양:  3학년 실험과목이 반도체 제조과정을 간략하게 진행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SK하이닉스의 채용설명회, 블로그 등을 통해 SK하이닉스가 지금까지 빠르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갖춘 회사라 생각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런 SK하이닉스에 구성원이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Y양: 전 SK하이닉스가 절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G양: 지금도 공장을 계속 짓고 있는 것처럼 투자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이를 보면서 계속 발전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K하이닉스는 사회공원을 많이 하는 기업이다 보니까 이미지도 상당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기숙사도 너무 잘 되어있고 기숙사 내에 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구성원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기업에서 일 하게 된다면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양: SKHU가 SK Hynix University인데 정말 대학처럼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을 인강으로도 들을 수 있고, 현업에서 10년 이상 오래 일 하진 분들이 강사로 계십니다. 아무래도 현업에서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이 수업을 해 주시기 때문에 현업과 연관해서 반도체를 설명해 주시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강 같은 경우에는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리고… 시험도 봐요…. 벌써 시험을 세 번 봤어요. (하하)


입사 후에도 반도체 전반에 대해서 다시 배웁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DRAM에 동작이라는 주제로 VR학습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소자의 동작 원리를 가상현실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다 보니 정말 쉽게 이해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안전교육도 VR로 들었는데 가상현실을 통해서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인 프로그램 같습니다.



뉴 하이지니어와 함께한 합격 후기! 그리고 취업 TIP! 어떠신가요?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네요. 공채뿐만 아니라 수시 채용을 통해서도 하이지니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이번 하반기에 합격하여 새로운 하이지니어로 이 사원증에 사진과 이름을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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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만 3D니 HBM도 3D다



SK Careers Editor 김태형 


38단. 48단. 최근에 SK하이닉스에서 선보인 72단 NAND 플래시 까지, 반도체 관련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3D NAND 플래시의 적층 단수입니다. 그런데 낸드플래시 외에도 HBM이라는 반도체도 적층을 통해 고성능화를 이뤄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HBM의 구조: 반도체를 쌓아 올린 구조, 코어다이 (검정색) 로직다이 (빨간색), 인터포저 (초록색)>


HBM은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광대역폭을 가지는 메모리로, 주로 그래픽 메모리에 사용됩니다. GPU에 들어가는 DRAM은 GDDR이라고 하는데 GDDR은 32bit에 불과한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HBM은 1024bit에 높은 대역폭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이죠. 여기서 Bit는 데이터의 입,출구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이 출구가 HBM은 GDDR보다 많기 때문에 하나의 칩당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GDDR에 비해 느려도 전체로 보면 GDDR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Bit를 차선에 비유를 한다면 데이터를 차량으로 생각할 수 있죠. GDDR이 제한속도가 100인 4차선 도로라면 HBM은 제한속도가 80인 16차선 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 것은 TSV라고 하는 후공정 기술 덕분입니다.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전공정은 웨이퍼 위에 회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에 반해 후공정은 만들어진 회로를 자르고 외부와 접속할 선을 연결하는 패키징 과정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피자의 도우를 만들고 위에 토핑을 올리는 과정까지가 전공정, 피자를 먹기 쉽게 자르고 포장을 하는 과정이 후공정이라 할 수 있죠.


기존의 패키징 방법인 와이어 본딩 기술은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기판과 반도체 칩을 연결하는 와이어가 칩 가장자리에 위치를 하기 때문에 칩과 기판의 데이터 이동 통로(와이어)의 개수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존의 와이어 본딩 기술> /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TSV 공정> /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반면 TSV 기술은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수백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칩을 관통하는 전극을 연결합니다. DRAM의 동작속도는 데이터의 이동 통로의 개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기존 와이어 본딩 기술보다 더욱 많은 데이터의 통로를 만들 수 있는 TSV 기술을 활용하면 동작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TSV 공정은 칩을 관통해서 데이터가 이동 하기 때문에 칩→기판칩 이러한 방식으로 데이터가 이동하는 와이어 본딩 기술에 비하여 데이터의 이동 경로가 짧습니다. 때문에 전력소모를 덜고 데이터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DRAM의 적층을 통해 기판에 필요한 면적이 97%까지 감소되어 초소형 고화질 기기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크게 늘고 전력소모와 제품의 크기는 줄어든 HBM, 이러한 장점 때문에 HBM의 채용분야는 그래픽 메모리에서 빅 데이터 처리를 위한 슈퍼컴퓨터, 서버, AI 기술 등으로 점차 채용 범위를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HBM은 2014년 SK하이닉스와 AMD가 협력해서 처음 만들었고, 지난해에 반도체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 고체 회로 학술회의>에서는 HBM보다 속도를 올린 HBM2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SK하이닉스에서 여러분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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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가라! (feat. 반도체)

드디어 오늘이 왔다. 나는 #HY 626 반도체 오늘은 나와 내 친구들이 여러 분야로 채용되는 날이다. 앞선 친구들은 이미 PC방, 인공지능, 스마트폰으로 배정되었다. 


SK Careers Editor 김태형 


 


지금 반도체 #HY 626과 함께 반도체의 채용분야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DRAM 반 

반도체 1반 DRAM입니다.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크게 휘발성과 반도체와 비 휘발성 반도체로 분류됩니다. 그중 DRAM은 휘발성 반도체로 전원이 끊기면 저장된 정보가 사라집니다. 주로 컴퓨터의 메인 메모리, 영상정보를 처리하는 그래픽 메모리 그리고 IOT 기술에 발전에 따라 여러 가전제품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채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채용되는 LPDDR은 Low Power의 약자로 전력소비가 적어 배터리가 중요한 휴대용 기기에 적합합니다. LPDDR은 모바일 기기에서 주 기억장치의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에서 CPU의 역할을 하는 모바일 AP와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 하는 일을 합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어 그래픽 데이터 처리에 채용되는 GDDR은 게임 콘솔, 노트북, 데스크탑 그리고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에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BM은 GDDR 보다 향상된 처리속도를 자랑하며 그래픽카드는 물론 빅 데이터 처리용 서버, 자율주행, IOT,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활용한 IT 기기에 채용 될 것이라 전망 하고 있습니다.


#NAND 반 

NAND는 DRAM과 다르게 전원이 끊겨도 저장된 정보가 남아있는 비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칩 내부의 전자회로를 직렬로 연결하여 좁은 면적에 많은 셀을 배열할 수 있어 대용량화가 용이합니다. 이전에는 PMP, MP3, USB 등 저장장치에만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저장장치 및 SSD등 여러 곳에 채용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NAND 플래시도 발전해 나갔습니다. 기존의 2D NAND가 가지는 수명감소 문제와 성능 향상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3D NAND 플래시가 나왔습니다. 이전보다 더 빨라진 속도와 용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활약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CIS 반 

앞서 두 반과 달리 CIS 반은 비 메모리 반도체로 분류됩니다. CMOS 이미지센서(CIS)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광학 에너지를 전기적인 영상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CIS는 사진기의 필름 역할을 하며 인화과정 없이 사진을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CIS는 CMOS 이외에 CCD가 있습니다. CCD 는 CMOS 에 비하여 고품질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게 하지만 전력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CMOS는 화질은 조금 덜어지지만 전력 소비량이 적어 스마트 폰에 많이 채용 되었습니다. 현재는 CMOS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CMOS 채용 범위는 의료용 촬영장비, DSLR 게임기 등으로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반도체에 활용 분야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어디로 가게 될까요. 빅 데이터용 서버? 인공지능? 아니면 모바일 기기?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HY 626 너는 우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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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SK하이닉스 캠퍼스 리크루팅 

2018년 하반기 캠퍼스 리크루팅이 찾아왔습니다. 하반기 공채 기간을 맞아 9월 7일, 연세대에서 진행된 캠퍼스 리크루팅에 같이 가 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김태형 

 


나는 SK Careers Editor야!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석하기 위해 연세대에 왔어. 캠퍼스가 너무 넓어서 길을 잃을 뻔했는데, 다행이도 찾아가기 쉽게 곳곳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더라고. 간판을 따라 캠퍼스 리쿠르팅 장소에 도착했는데, 오전 10시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벌써부터 많더라. 기다리면서 옆에 준비된 SK 리쿠르팅 가이드북과 면담용 자기소개서에 내용을 적었지. 자소서를 다 채웠을 즈음에 두 분의 직무 담당자님과 함께 채용상담을 시작할 수 있었어! 나이스 타이밍! 그럼 지금부터 상담을 한번 시작해 볼까? 





Q. 안녕하세요, 커리어스저널 독자분들을 위해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 7월에 입사했고요, 지금은 미래기술연구원 DMR그룹 소자신뢰성 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황정환입니다. 


Q. 미래기술연구원 DMR 소자 신뢰성이라는 직무는 무엇을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소자직무로 들어왔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소자 신뢰성 업무는 소자의 퍼포먼스 특성의 신뢰성, 그리니까 언제까지 사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업무입니다. 나중에 제품의 수명과 연결될 수 있는 소자의 수명에 대한 연구를 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품질관리팀 업무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소자 직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캠퍼스 리쿠르팅에 오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고 오면 좋을까요?

막상 진행을 해 보니까 생각보다 원하는 해답을 다 얻어가시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 오시기 전에 내가 궁금한 질문들을 정리를 해서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기본적으로 전형에 관한 것이나 또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들을 읽어 보시고 그 외에 질문들을 준비해 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Q. 소자 직무를 지원을 하고 싶은데 어떠한 역랑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반도체와 관련이 있는 전기, 전자 아니면 신소재나 물리학과 이외에 학과를 전공을 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어필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반도체 관련 학과가 아니라면 면접관 분들도 지원자가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반도체 관련 수업을 들었다, 또는 청강을 했다, 그 이외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관련 서적을 읽었거나 아니면 반도체 관련 교육을 이수 했다 이런 것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면접을 가시기 전에 기본적인 반도체의 동작 특성 정도는 알고 가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반도체 특성에 관한 것 이외에 어떠한 역량이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아무래도 반도체 전반에 알고 지원을 하시는 것이 당연하지만 회사에 오시게 되면 새로 다 배워야 해요. 실제로 석,박사 분들도 오셔서 다시 배우시는 경우도 많아요. 반도체 지식은 와서 배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외에 회사에 오셔서 배울 수 없는 역량들 예를 들면,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이를 문제화 해서 업무적으로 전환 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든지 아니면 문제를 통계적으로 잘 구성 하는 능력 같은 것이요. 


회사에 오시면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툴을 배우는데 기본적인 통계지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은 데이터를 보더라도 분석하는 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계 능력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는 발표 능력 같은 것을 갖추는 게 좋겠죠.(웃음)


Q. 많은 지원자 분들이 SKCT 가 어렵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 

사실 인적성의 경우 지원자 분들이 한 회사만 바라보고 지원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SKCT만 준비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봐요. 그래서 자기가 정말 가고 싶은 회사 한두 곳의 인적성을 한 달 전부터 준비를 하고 그 외에 회사들은 한 2~3일 정도 전부터 문제집을 풀면서 준비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느껴집니다. 


그리고 SKCT가 어렵다고 하는 게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 수리영역 같은 경우에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풀게 되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스킬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리쿠르팅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세요.

정말 편하게 오셔서 아무거나 다 물어보셔도 되니까 질문 많이 준비해서 많이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형 뿐만 아니라 그냥 회사에 관한 질문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질문을 받으면 재미있고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기 어려운 것들도 많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질문 준비해서 오시면 많은 정보 얻어 가셔서 이번 공채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커리어스 저널 독자분들을 위해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연재입니다. 공정직무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공정 중에서도 디퓨전을 맡고 있습니다. 디퓨전은 반도체에서 막을 증착하는 공정입니다.


Q.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을 오신 분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나 질문이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분 보다는 여기 오시는 분들의 이미지가 조금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채용 프로세스도 잘 모르시고 오셔서 채용 프로세스부터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사전에 많이 준비해 오셔서 자소서나 면접에서 본인이 어떠한 방향으로 자신의 역량을 어필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을 물어보는 분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분들이 캠리에 오셔서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캠퍼스 리쿠르팅을 오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고 오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홈페이지에 뜨는 채용 프로세스나 직무에 대한 간단한 이해하고 오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본인의 전공과 반도체와의 연관성, 내가 어떤 활동이나 수업을 들었는데 이런 역량을 어떻게 어필을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고 어떠한 직무를 선택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고 질문을 준비해 오시면 더 많은 것들을 알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Q. 자소서나 인성면접을 할 때 어필하면 좋을 만한 역량이 있을까요?

저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저는 자소서는 학교에서 했던 실험 위주로 어필을 했던 것 같아요. 이런 과제가 주어졌는데 내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했고, 그 면이 어떤 점에서 창의적이었는지 이런 얘기들을 자소서에서 적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직무면접에서는 제가 알고있는 반도체 지식을 어필 하는데 중점을 두었고요. 그리고 말을 하는 방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조금 더 잘 풀어 낼 수 있도록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던 것 같아요. 전공 외에 반도체 내용들이 자세하게 잘 나와 있거든요. 


Q. 마지막으로 이번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이나 면접에 가시면 정말 떨리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면접에서 본인이 소신 것 자신의 가치관을 잘 어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도 지원자 여러분이 많이 떨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면접을 가기 전에 '내가 아무리 떨어도 세 가지의 말은 하고 가겠다', '이 세 가지의 얘기로 나를 어필을 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함께한 캠퍼스 리쿠르팅 어땠나요? 채용 상담을 듣고 오니, 당장이라도 자소서를 쓰러 가야 할 것 같지 않나요. 캠퍼스 리쿠르팅을 못 가신 분들도 이 글을 읽으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반기 채용을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취뽀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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