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SKC 사업 탐구 1탄 : 자동차 경량화 필름편




최근 자동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차량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는지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에디터가 직접 SKC에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금부터 SKC가 차량 경량화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지 전격 공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고나연



▲SKC가 위치한 광화문 K-Twin Towers / 인터뷰: 자동차용소재 마케팅팀 김태관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저는 SKC 자동차용소재 마케팅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태관 매니저 입니다. 이번에 PCT필름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자동차용소재팀이 새로 개설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PCT필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추다 보니 경량화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자동차 업계가 타겟팅하고 있는 게 전기차입니다. 전기차는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만큼의 주행거리를 가지는가?’ 가 키포인트거든요. 그러려면 당연히 차체가 가벼워야 유리하고요. 또한 차량 경량화는 연비개선, 환경문제, 에너지 절감 같은 부분과 직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지금 SK케미칼은 시장에 PCT 레진을 별도로 판매하기도 해요(브랜드명: SKYPURA). SKC도 PCT 필름을 브랜드화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동차용 케이블로 쓰이려면 내부의 열과 습기에 강해야 해요. 따라서 PCT 필름은 고내습성, 고내열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 알칼리에 강하고 절연성능도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이 기존의 케이블 보다 훨씬 얇게 만들어지다 보니 무게가 가벼워졌어요. 다시 말해 중량감소나 부피 감소에도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리선을 얇은 형태로 펼쳐서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열 감소도 가능할거라고 봐요. 그리고 기계 내 설계할 때도 플렉서블한 특성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 좀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SKC 홈페이지


아직 초기 단계라서 다양한 자동차에 대량으로 보급이 된 건 아닙니다. 그러나 차량 경량화 측면에선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자동차 시장 특성상, 기존의 부품을 다른 소재로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때문에 지금은 PCT 필름이 자동차 업계에 진입한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직 확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번 니로 전기자동차의 부품으로 적용된 것을 밑거름으로, 더 큰 시장으로 나아 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향후에 PCT 필름이 전기차 배터리, 다른 케이블까지도 확장될 수 있는 연구를 계획 중입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의하면 차량 중량을 100kg 감량 시, CO₂를 km당 3.5~8.5g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차량 경량화는 연비향상, 가속 성능 향상, 제동거리 단축, 차체의 내구수명 또한 1.7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경량화 기술이 얼마나 더 발전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혁신의 큰 그림 2편> 1천만 뷰 돌파, 이것은 팩트!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대중의 이목을 끄는 한 동영상이 있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클립영상? 모두 아니다. 1천만 뷰의 주인공은 바로 SK이노베이션의 광고인 <혁신의 큰 그림 2편>이다. 아직 본 적이 없어 수긍할 수 없다면, 일단 감상해보자.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혁신의 큰 그림 2편> 출처: SK이노베이션 Youtube

 

누가 보아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화풍. 이것은 팩트다. 회사 광고 영상으로서 달성한 1천만 뷰. 이 정도 되면 임팩트다. 이토록 잘 만든 영상이라면 다시 보기로 꼼꼼히 짚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광고를 통해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력분야인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윤활유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_이것은 팩트
차를 잘 알지 못하는 ‘차알못’이라도 ‘ZIC’라는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ZIC는 다름아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제품군이다. ZIC는 국내 최초로 엔진오일을 브랜드화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오늘날 국내 엔진오일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SK루브리컨츠는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는 제법 낯설지 않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리튬이온 전지가 전기 자동차의 주요한 배터리 소재로 이용된다는 점이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나 이 부분에 있어서 남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의 분리막을 독자 개발했고,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룩한 성과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의 확장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_이정도 되면 임팩트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최근의 동향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1. 2017년 3월,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의 증설을 결정
기존 생산 능력의 2배 이상의 증설로, 이는 전기차 14만 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닌 것이, ‘스마트 팩토리’의 개념을 도입한 신설을 통한 질적 향상 또한 꾀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2. 2017년 5월, 딥 체인지 2.0의 중심에 배터리∙화학 중심의 성장으로 두겠다는 선언 실시
SK이노베이션에서 가장 강한 경쟁력을 지닌 분야를 꼽자면 단연 석유 개발 및 윤활유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국제적인 유가의 하락으로 수익성이 비교적 하락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석유의 대체 자원으로 각광받는 셰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석유개발사업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였다. 기존의 전통 자원(conventional oil)은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1에서 보았듯이,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에 힘을 쏟는 것 이유는 성장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매장량이 한정된 석유의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 개발과 직접적으로 맞닿은 분야인 까닭이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생산 수요에 발맞춘 배터리 사업의 확장은 미래를 향한 혁신의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3. 2017년 8월, 딥 체인지 2.0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기존 B&I(Battery & Information/Electronics)사업을 배터리 사업과 소재사업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각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배터리 사업의 경우 ‘배터리 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 사업은 ‘자동차 사업부’와 ‘포장재 사업부’로 구체적인 업무 부서를 만들었다. 전문성을 가지고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기존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 있던 기술력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베이징자동차, Daimler 그룹 등 세계 각지의 자동차 기업과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화학 분야를 향한 SK이노베이션의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은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에 충분하다.


‘혁신의 큰 그림’ 2편 광고 영상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에너지 ∙석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남긴 발자국이라는 팩트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임팩트가 되었다. 눈부시게 화려한 광고 영상이 SK이노베이션과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까닭은, SK이노베이션의 역동적인 어제와 오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이노베이션 Zoom In! 세 번째: SK종합화학 PP영업팀

세 번째로 만나볼 SK이노베이션의 ‘팀’은 SK종합화학의 PP영업 팀이다. SK종합화학은 자동차, 전자, 통신의 첨단 소재에서 페인트, 볼펜, 화장품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영역에서 필수적인 원•부자재를 공급하며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PP영업 팀은 Polymer 사업부 소속으로, 말 그대로 PP(Polypropylene)를 판매하는 부서다.

 

SK종합화학 본사에서 양준석 사원을 만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PP영업 팀의 업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SK종합화학의 사업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본 후, PP영업 팀의 업무와 양준석 사원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나영

  

 

 


 

 

 

 

 

 
<SK종합화학의 사업 영역, 이미지 출처: SK종합화학 홈페이지 (http://www.skglobalchemical.com)>

 

자동차, 전자, 통신 소재는 물론 문구용품, 저장용기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활용품의 대부분이 Polymer 사업부의 합성수지(플라스틱)를 이용한 제품이다. PP(Polypropylene)는 나프타를 분해할 때 생긴 프로필렌을 종합하여 얻는 열가소성 수지로, 5대 범용 수지 중 하나이며 ‘산업의 쌀’로도 불린다. 쉽게 말해 플라스틱의 원재료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밀폐용기도 PP로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


PP영업 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
Polymer 사업부 PP영업 팀의 업무는 크게 고객 관리, 재고 관리, 신용 관리로 범주화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영업 사원은 고객 발굴부터 대금 회수까지 영업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또한 SK종합화학의 특수 제품인 POE(Polyolefin Elastomer) 판매도 함께 맡아 진행하고 있다.

 

PP영업 팀 구성원들은 크게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으로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영업의 경우 전국 각지의 플라스틱 수지 성형 및 제조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의 경우 수출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지역과 더불어 전 세계로 수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판매가 많은 편이다.

 

사내 다른 팀과도 함께 일한다. PP영업 팀은 생산 스케쥴 관리, 제품 관리를 위해 Advanced Chemical 사업본부 산하의 AC Marketing 팀과 협업하고 있다. 생산 스케쥴 및 재고 현황과 같은 정보는 영업 활동에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영업부서와 AC Marketing 팀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또 그는 업무를 함께 하고 있는 팀으로 RM(Risk Management) 팀을 들었다. 해당 팀에서는 고객 신용 채권 관리 등을 함께 진행하며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현재 Polymer 사업부는 PP영업 팀, PE(Polyethylene)영업 팀, 동반성장추진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Advanced Chemical 사업본부 산하의 AC Marketing 팀과 AC 사업 팀은 같은 사업부 소속은 아니지만, Polymer 사업부의 영업 활동을 이끌고 또 보조하며 함께 하고 있다. 

 

 

성취감과 제품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외영업
양준석 사원은 현재 PP영업 팀에서 PP 및 POE 수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동서남아,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을 맡고 있으며 주 업무는 시장 개발과 제품 판매. 해외 영업을 맡고 있다보니 그만큼 출장도 잦은 편이다. 해외 출장에서는 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PP영업 팀의 제품을 소개하고, 거래 조건 및 단가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다.


POE 제품의 경우 시장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특수 제품이기 때문에 규격화 과정이 까다로워 타 품목 대비 기술적인 측면이 중요하다. 때문에 연구원과 동행하여 현장에서 제품을 시험하는 등 Technical Service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성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성취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PP영업 팀의 구성원으로서 느낀 저희 팀의 장점입니다. 영업사원은 고객 발굴부터 대금 회수까지 영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제품과 고객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제품과 지역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만큼 업무에 대한 애정도 높죠.”

 

양준석 사원은 다양한 국가의 여러 바이어들을 만나면서 시야가 넓어진 것도 PP영업 팀에서 일하며 얻은 것 중 하나라고 말했다.

 

취준생들을 위한 선배의 조언
마지막으로 커리어스 저널 독자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자, 그는 조심스럽게 “어차피 취업시장이 어렵다면, 자기가 조금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입사 후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고 방황하는 친구들을 꽤 봤어요. 당장 취업을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취업을 하긴 했는데,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돼 괴로운거죠. ‘어떻게 하면 내 자소서가 매력적으로 보일까’ 하는 고민은 많이 하지만, 정작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걸까’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기 때문에 회사에 오고 나서야 진로 고민을 시작 하는거에요. 취업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어요.”

 

학부 시절 재무/회계 분야에서 이력을 쌓아왔지만 정작 영업을 하고 싶었던 그는 영업 직무로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했다. 적성과 흥미를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한 결과, SK종합화학에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현재 PP영업 팀의 영업사원으로서 해외 고객들을 상대하며 큰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그가 이를 증명하는 듯 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동차, 스마트를 더하다

2015년 새로운IT 트렌드 중 하나로 각광 받는 스마트카. 스마트카의 구현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의 기능을 살펴보면서 스마트카는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카의 미래는 어떨지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자동차의 경쟁자는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른다.”

2013, 한국자동차산업학회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결합된 형태의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3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다양한 스마트기능이 포함된 자동차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도 다양한 스마트카가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스마트카, 이제 현실이 되고있다.

 

<CES 2015에서 선보인 Tesla Model X>

 

스마트카?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카란 무엇일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스마트카란 자동차 기술에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능제어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의 내, 외부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고안전, 고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친화적 자동차를 말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간단하다. 자동차가 알아서 시동부터 주행, 안전까지 책임지는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우리는 스마트카라고 부른다. 자동차에 이른바 스마트기능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 혹은 스마트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스마트카. 그 기능들을 알아보자.

 

스마트카의 새로운 기능들

사실 이미 스마트기능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현재 사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내부 탑재된 네비게이션 기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고급승용차에서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화 된 계기판이 그 예이다. 그러나 스마트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기존의 기능을 넘어서는 몇 가지 새로운 스마트기능들을 살펴보자.


1.    원격 조정

CES 2015에서는 손목시계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카가 선보여졌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찬 운전자는 목소리로 시동을 걸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차량 분석과 충전상태 등을 원격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GM사의 온스타 리모트링크(On Star Remote Link)앱은 원격 시동, 위치 확인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차량의 엔진, 변속기 등의 주요장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주행

주행기술은 스마트카의 주요기능 중 하나이다. 이는 간접적으로 주행을 돕는 기술과 자동차가 직접 주행하는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우선 기상과 노면 상태, 차량의 전후좌우를 분석하여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가 올바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기능이 있다.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운전자는 보다 쉽고 안전하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운전자의 주행까지 직접 수행하는 기술도 있다. 바로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 시스템이다. 아우디의 파일럿 드라이빙 시스템(Piloted Driving System)은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주차하는 것과 도심에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기능이다. , 후방과 측면의 카메라, 레이더 등을 이용해 정보를 받아 정확한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3.    편의기능

스마트카는 단순히 운전과 관련된 기능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미니(MINI)는 아이폰과 연계하여 미니 커넥티드(MINI connected)를 개발했다. 이는 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기능 역시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도 이메일,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기록된 일정에 따라 목적지가 정해지는 기능, 응급전화 기능이 있으며 차량에 대한 자체적인 진단이 가능한 스마트카도 있다.    

 

 

스마트카의 미래와 남겨진 과제 

스마트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채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간 친화적 자동차를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기술과 만난 스마트카는 빠르게 인간에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로 무장하는 중이다. 그러나 스마트카의 상용화를 위해선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개발 과정에서의 비싼 비용부담은 스마트카의 보급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카의 기능이 다양화 됨에 따라 다양한 교통법규와 안전을 위한 규제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석희's Tip

스마트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스마트카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은 새로운 스마트카의 시대를 열었으며 그 가능성은 여전히 끝이 없는 듯 하다. 새로운 IT 트렌드에 참여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스마트카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