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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뤼? 비메모뤼? 왜 난 잘 모르뤼?


한 눈에 살펴보는 반도체의 활용과 SK하이닉스의 NAND Function PI 직무

“SK하이닉스에서는 어떤 반도체를 생산할까? 과연 나는 SK하이닉스 반도체를 잘 알고 있을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불안한 생각이 들어 인적성 문제집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나타났다. 걱정하지 마! 노노노~♬ SK하이닉스의 NAND 선행소자 PI 직무를 담당하시는 김남국 TL님의 SK하이닉스 10년 내공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돌발 퀴즈: 왜 SKCE는 NAND FUNCTION PI 직무에 새싹 그림을 사용했을까?) 

 



반도체는 순수한 상태에서 부도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불순물의 첨가에 의해 전기전도도가 늘어나기도 하고 빛이나 열에너지에 의해 일시적으로 전기전도성을 갖기도 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반도체는 다시 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뉩니다. 이를 야구의 포수와 투수에 비교하여 설명 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메모리 반도체의 NAND FLASH입니다! SK하이닉스와 함께 성장한 10년 차 김남국TL님이 말하는 NAND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2008년 가을에 입사해 하이닉스 입사만 10년 차인 김남국 TL입니다. 현재 NAND Function PI팀에서 연구소 소자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어떤 양산기술을 언제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해서 기획하고 실리콘 프로세스로 구현 및 확인 후 양산 제품에 싣는 개발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래에 사용할 기술에 대한 결정을 합니다. 기술을 점차 구현해가는 과정에서는 설계나 공정,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 부서와 협업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지에 대해 실리콘 프로세스로 확인하며 미래 기술의 생산성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최종적으로 확인한 기술의 결과를 분석해 실행가능성(feasibility)가 높은 기술로 개발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합니다.



반도체 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하기에 모든 직무가 반도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PI(Process Integration) 업무는 전반적으로 모든 공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진행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팀의 석박사의 비율은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석사의 비율이 박사보다 많습니다. 최근에 신입사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학사의 비율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반도체에 대한 전문 지식은 입사 후에도 배울 기회가 많습니다. 반도체 관련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임할 수 있는 자세와 탐구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탐구하는 자세가 신입사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통계적인 분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계측기술이 발전하면서 개발, 양산 등 많은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데이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분석을 위해 통계관련 툴과 전문지식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 또한 툴로써 활용하고 있으나, 입사 후에 배워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3D에 더 적합한 구조로 선도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이 SK하이닉스 NAND FLASH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향후에 더 집적도가 높고 값싼 제품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프로젝트 오너가 되어서 기획부터 전기적인 특성까지 만들었을 때 가장 보람 깊었습니다.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3D NAND 프로세스를 모사구조로 짧게 만들고 전기적 특성을 평가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전류가 측정되지 않아 초조했으나, 공정팀과의 미팅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였고 결국엔 전류가 측정되었습니다. 이때가 저에겐 가장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던 시기에는 신입사원도 안 뽑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이 어려움을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협업하였기 때문에 잘 견뎌낸 것 같습니다. 지금은 SK에 속하게 되면서 많은 투자와 개발을 지속하며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많은 신입사원분들이 입사하며 회사의 평균 연령대가 많이 젊어졌고, 제가 입사할 때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의 회사가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점 인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는 하나입니다. 반도체 업무는 많은 기술이 통합되어, 반도체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스펙에 맞게 동작해하기에 협업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같이 바라보고 어려운 기간을 하나가 되어 잘 극복해 지금의 SK하이닉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위해 경쟁력 있는 스펙을 준비하느라 바쁘겠지만 뒤처짐에 대한 생각보다 자신이 현재와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내공 가득했던 김남국 TL님의 SK하이닉스 꿀 정보들! 여러분 모두 유익하게 보셨나요? SKCE가 NAND 소자를 새싹에 비유한 이유도 캐치하셨나요? 캐치한 여러분 모두 쏀쓰쮕이!!!><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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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를 통해 보는 메모리 반도체 세상!

우리 주변 모든 전자기기에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반도체 이야기에 ‘IoT’라는 기술을 엮어서 설명해드릴 텐데요. ‘IoT(사물인터넷)’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즘 가장 HOT한 기술입니다. 과거 SF영화에서부터, 최근에는 각종 광고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IoT.’ 도대체 어떤 기술인지, 그리고 이 사물인터넷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어떤 것인지, SK하이닉스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미진




#1. IoT(사물인터넷)란?

사물인터넷이란, 간단히 말하면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출근 전 교통사고로 출근길 도로가 심하게 막힐 것이라는 뉴스가 떴습니다.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이 알아서 알람을 평소보다 30분 더 일찍 울립니다. 스마트폰 주인을 깨우기 위해 집안 전등이 일제히 켜지고, 커피포트가 때맞춰 물을 끓입니다. 식사를 마친 스마트폰 주인이 집을 나서며 문을 잠그자, 집안의 모든 전자기기가 스스로 꺼집니다. 물론, 가스도 안전하게 차단되겠지요. 이런 상상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일이 우리 실생활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사물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 바로 이런 기술을 ‘사물인터넷’라고 합니다.



#2. 사물인터넷과 메모리반도체

그렇다면 이런 사물인터넷 기술에는 어떤 반도체가 필요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반도체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억장치인 RAM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인 CPU와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경우는 저장해야 할, 기억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상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면,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중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엄청나게 급증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도체의 종류 중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요. 메모리 반도체,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3. 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란,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도체를 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에는 크게 휘발성 메모리인 램(RAM)과 비휘발성 메모리인 롬(ROM)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 두 가지의 메모리를 함께 사용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이름 그대로 기억장치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하고, 얼마나 빨리 동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우선 휘발성 메모리인 램은 읽기와 쓰기가 자유로운 메모리 반도체 형태를 말합니다. 메모리와 데이터의 어떤 저장공간이라도 바로 접근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읽기, 쓰기를 할 수 있으며, 휘발성 메모리이기 때문에, 저장된 정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원 공급이 끊기면 기억하고 있던 정보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램은 정보 저장방식에 따라 DRAM과 SRAM으로 구분됩니다. 그 중 SK하이닉스에서 주력으로 다루는 램은 바로 ‘DRAM’인데요. 최근 SK하이닉스는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보완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D램 산업 내 리더십도 지속 확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롬은 읽기 전용 기억소자로, 정보가 미리 담겨 있어 이를 지우거나 변경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에 쓰이는 롬은 컴퓨터 운용에 필요한 기본 명령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롬은 그 쓰임새에 따라, 제조 시에 데이터가 프로그램 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어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프로그램 해서 쓰는 Field Programmable ROM과 제조 시에 사용자의 주문에 의한 데이터를 미리 프로그램 하여 판매하는 Mask ROM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번 고쳐 쓰기가 가능한 EPROM이 대부분 쓰이고, 고쳐 쓸 필요가 없이 고정된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는 대부분 Mask ROM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할 메모리 반도체는 바로 플래시 메모리입니다. 이것은 Flash erase가 가능한 EEPROM으로,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내용이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말합니다. 주로 PC의 바이오스를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플래시 메모리는 EEPROM에서 선택 트랜지스터를 제거하여 높은 집적도를 갖도록 제조한 것인데, 선택 트랜지스터가 없으므로 여러 개의 메모리 셀은 블록, 섹터 단위로 한번에 지울 수 있게 됩니다. 비휘발성 메모리 가운데에서 가장 쓰기 편리하고 집적도 측면에서도 유리하며, 이 플래시 메모리는 반도체의 셀이 어떻게 배열되어 있느냐에 따라 NAND Flash와 NOR Flash로 나뉩니다. 이 중 SK하이닉스에서는 NAND Flash를 주로 개발합니다.


NAND Flash란, 플래시 메모리의 한 형태로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계속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자유롭게 저장, 삭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IT기기 성능 향상 등 ICT환경의 고도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NAND Flash 시장은 3D 제품이 SSD 확대, 스마트폰 고용량화 등을 이끌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따라 SK하이닉스 또한 NAND Flash를 주력으로 하는 청주 공장뿐 아니라 이천 공장의 증설 투자를 통해 그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4. 다양한 기술의 종합체, 사물인터넷

지금까지 설명했던 대용량 데이터 센서 구축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일반 사물에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독립적인 지능으로 센싱 및 제어를 수행하는 사물인터넷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은 반도체, 이동통신, 단말, 서버 관련 등 모든 관련 업체들의 기술이 융합된 종합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SK에서도 SK C&C,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반도체 분야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사물인터넷은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온도, 습도, 열, 가스, 조도, 소리 등을 센서 반도체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파악한 방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기능을 수행해야 하고, 처리속도 또한 빨라져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그 처리속도 또한 빠른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사물인터넷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천천히 현실화 되고 있음을 우리 모두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우리를 그 미래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감히 확신해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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