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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수고하셨고, 4기는 환영합니다!

면접 수고하셨고, 4기는 환영합니다!

지난 13일 SK서린빌딩에서 2016년 하반기 SK Careers Journal 을 이끌 4기를 뽑기 위한 면접이 진행되었다. 4기 지원자들 모두 다재 다능할 뿐 아니라 친화력도 대단했는데….. 긴장감과 유쾌함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SKCE 4기 면접 현장으로 가보자!


SK Careers Editor 김여울, 이천

 

 

# 면접 현장 첫 번째 : 꽉 찬 면접 대기실
이 날 면접에는  30여 분 정도로 진행됐다. 예정된 면접 시간보다 1시간 전에 도착한 면접자도 있었다. 이내 테이블이 꽉 찼다. 그 이후에도 지원자들로 인해 면접 대기실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했을 정도. 어쩐지 시작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한 SKCE 4기가 탄생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다! 

 


<부지런한 지원자들로 면접 대기실이 꽉 찼다>

 

 

# 면접 현장 두 번째 : 조별 구호 준비
지난 3기 면접과는 달리, 이번 4기 면접에는 조별 미션이 따로 주어 지지 않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욕이 넘치는 4기 지원자들은 같이 면접을 볼 지원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서로 친해졌다. 자발적으로 조별 구호를 준비하기까지 했다. 지원자들은 ‘2조입니다!’ 처럼 담백한 인사부터, ‘샤샤샤’, ‘Pick m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면접장의 어색한 분위기를 날려버린 지원자들>

 

 

# 면접 현장 세 번째 : 자신을 어필할 비장의 무기!
지원자들 중에는 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가져온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 중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몇몇 지원자를 소개한다.

 

 

 

# 면접 현장 네 번째 : SKCE 4기를 뽑는 현장에 3기도 있다!
면접 대기실에는 SKCE 4기 지원자뿐만 아니라, SKCE 3기 김민정, 김여울, 김성준, 이천 에디터도 있었다. 면접 스태프로 참여한 것! 네 명의 에디터는 본인들을 대신해 SK Careers Journal을 이끌 새로운 주인공들을 뽑는 현장에 함께했다. 또한 3기 에디터들은 면접 대기시간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원자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특히 김민정, 김성준 에디터는 "‘폼나는 대외활동 SK Careers Editor 4기 모집 마감 임박!’ 속 영상을 알아보는 이들도 많아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천 에디터는 "지원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해 봤는데, 다들 준비돼 있더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고생했어요 면접 스태프>

 

면접이 끝난 다음 날인 오늘, 최종 합격자들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15일부터 1박 2일간 SKCE 4기 발대식과 3기 수료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3기의 바통을 이어받아 하반기 SK의 채용 소식을 담당할 4기의 앞으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