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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2 속 SKT 2.0 알려주겠슼!

MWC 2022 속 SKT 2.0 알려주겠슼!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MWC 2022 대해 들어보셨나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obile World Congress(MWC)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꼽히며, 매년 연초  해의 글로벌 IT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입니다.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국제가전박람회) 함께 세계 3 ICT 전시회로 불리며 3 만에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  유일하게 참여해 이프랜드, 누구 AI agent 멀티 스피커. AI반도체 사피온(SAPEON), 퀀텀 양자암호생성기,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을 선보였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진우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Connectivity Unleashed(연결성의 촉발) 뽑혔는데요.
상용화된 5G 적용으로 활용성이 넓어지고 고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AI, 메타버스, Iot 등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대에 한발 가까워진 것을 알 수 있었던 행사입니다.

SK텔레콤이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것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아마 SK텔레콤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SKT 2.0 시대가 무엇인지 알고 계실 텐데요.
MWC 2022는 앞으로 SK텔레콤이 나아갈 방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던 박람회였습니다.
SKT 2.0 이란 2021 11월에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유영상 CEO가 발표한 개념으로, SK텔레콤을 공격적으로 성장시킬 핵심 사업계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기반 AI&Digital Infra 서비스 컴퍼니라는 Vision에 걸맞게 이번 MWC 2022에서 확실한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최초로 5G를 상용화시키고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MWC 2022에 참여한 SK텔레콤이 전 세계를 상대로 보여주고 싶은 기술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이번 박람회는  4 테마 전시관(메타버스, 인공지능 반도체, 차세대 5G, 4YFN-ESG)으로 이루어진 행사였으며 특히 SK텔레콤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인 이프랜드를 시작으로 AI, 5G&Beyond, UAM  T우주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이프랜드 글로벌 및 HMD 버전’이라는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통해 전시관에서 K팝 콘서트를 실감나게 즐기는 ‘점프 스튜디오’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AI 반도체 ‘사피온’, 커넥티드 인텔리전스가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 등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보였습니다.
* HMD: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 머리 부분에 장착해, 눈앞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VR 디바이스.
특히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전시는 대형 로봇팔을 직접 타고 SK텔레콤이 만들어 갈 가상 미래 세계(메타 플래닛)를 체험하는 ‘4D 메타버스 어트랙션입니다.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과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가 접목된 미래형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게다가 전시 컨셉으로 ‘메타버스’ 개념을 적용해 단순 상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입장부터 퇴장까지 모든 관람 과정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해 MWC 2022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SK텔레콤만의 메타버스로 초대했습니다.
 
또한, 전시관 중앙에 마련된 LED 전광판에서 이프랜드 대표 아바타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별도 마련된 ‘메타버스 존(Zone)’에서는 메타버스 갤러리, 메타버스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SK하이닉스, 스퀘어와 합작으로 개발한 순수 국내 기술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MWC 2022 전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처음 나왔습니다.
 
지난 1월에 열린 CES에서 SK ICT Family는 첫 2022년 성과로 사피온의 글로벌 진출을 선언했다면, 이번 MWC 2022는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데이터 처리량이 1.5배 빠르고, 전력 사용량이 80% 감소한 사피온이 미래 AI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대표주자가 될 것 임을 확고히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마존 알렉사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영어-한국어 동시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멀티 AI agent 스피커 발표했습니다.
 
아마존과 협력 개발한 누구 멀티 에이전트(NUGU Multi Agent)’ 국내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 동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어 사용을 하는 누구(NUGU)’ 영어를 사용하는 아마존 알렉사(Alexa)’ 동시 호출할  있습니다.
 
단순 AI 스피커에서 그치지 않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플로(FLO),  OTT 서비스인 웨이브(waave),  11번가에서 제공하는 아마존 국내 직배송  T우주와 결합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5G & Beyond 관에서는 주파수 결합기술  SA 선행기술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를 한눈에 살펴볼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먼저 세계 최초로 5G 통신을 상용화하고, 국내외 인프라를 구축한 SK텔레콤의 5G 스토리를 소개했는데요. 스토리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5G 단독모드(SA·Stand Alone)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 4’ 기술을 검증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5G 옵션 4 5G-4G NE-DC(New Radio E-UTRAN Dual Connectivity) 기술로도 불리며,
LTE만 사용하는 ‘옵션 1/5G만 사용하는 ‘옵션 2/ EN-DC 기술로 구현된 5G 비단독모드(NSA) ‘옵션 3’의 다음 단계로 서비스나 상황에 맞게 5G 단독 또는 LTE와 합쳐 사용할 수 있어 단독모드(SA)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SK텔레콤이 중요시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퀀텀 시큐리티라고 하는 SK텔레콤의 양자암호기술도 선보였는데요.

통신회사라는 기본을 지키며 국내에 처음으로 5G 도입한 것처럼,  5G 양자암호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양자난수생성기 양자키 분배기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2020년에 갤럭시 퀀텀 시리즈를 발표한 만큼 양자암호기술이 실생활에서 사용될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2018 인수한 세계 최고의 양자암호 기술 기업 IDQ’를 기반으로 이미 유럽은 물론,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주요 국가 통신∙금융∙공공 망에서 양자암호통신 이용 사례(Use Case) 만들어내며 세계 최고의 보안기술력을 쌓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이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관리규격 표준’이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산하 산업 표준그룹에서 승인된  있을 만큼  세계 1 양자 암호보안기술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SK텔레콤 유영상 CEO는 “메타버스와 AI반도체, 양자암호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SKT 2.0의 해외 진출은 ICT 강국 대한민국이 차세대 글로벌 ICT 시장을 리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 세계에서 호평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러분은 기사를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SK텔레콤에 합류하기 위해선 SKT 2.0 시대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가면서 기존의 상품과 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SKT 2.0시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이번 MWC 2022를 꼭 관심있게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국내 이동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 MWC 2022에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해냈고, 세계 최고의5G 양자 암호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SK텔레콤의 소식을 보면서 저 또한 SKT 2.0 시대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느꼈는데요. 기사를 읽는 여러분도 꼭 합격하셔서 SK텔레콤과 함께 발전해나가기를 바랍니다.